•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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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 보건소, 불법 마약류 퇴치 홍보 캠페인 실시
    양평군 보건소는 26일 개최되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에서 불법 마약류 퇴치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마약류 오·남용 문제와 청소년 타깃 범죄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마약류 불법유통과 오·남용 문제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마약류 감시원 4명이 지역 축제장을 방문하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내용이 수록된 리플릿과 헌혈운동 참여 스티커가 부착된 홍보 물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마약 퇴치에 대한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불법 마약류 유통과 관련해 위험성과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하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마약 없는 매력양평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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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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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여주시보건소, 재가암환자관리 마음튼튼 힐링교실 운영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관내 재가암 환자 등록자를 대상으로 3월 21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12주간 재가암환자관리 「마음튼튼 힐링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음튼튼 힐링교실」 프로그램은 요가 및 각종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 교육 진행으로 오랜 투병 생활로 인해 약해진 암환자의 근력을 키워주고, 면역력 향상을 통해 대상자 스스로 질병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준비되었다. 프로그램 12회차 중 현재 5회차가 진행되었으며, 세부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루프밴드를 이용한 코어 근육 강화, 호흡법을 통한 몸의 긴장 이완 방법, 스쿼트 및 플랭크 등의 동작을 통한 전신 근력 키우기 등의 교육이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참가자 중 한명은 “투병생활의 어려움을 서로 공유하면서 위안을 얻고, 운동을 하면서 체력이 키워지는 것 같아 즐겁다”며 지속적인 프로그램 참여의지를 밝혔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남은 프로그램 일정을 통하여 앞으로도 암 환자들이 어려움을 공유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1-887-346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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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
    2024-04-25
  • 부주의로 인한 주택화재..‘주택용 화재경보기’작동으로 큰 피해 막아
    양평군 개군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으나 비치된 소화기로 신속하게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 지난 22일 17시 18분경 신고자는 이웃집에서 타는 냄새가 나 확인해 보니 출입문에서 연기를 목격하여 119에 신고하였고, 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거주자가 주택용 화재경보기(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작동 소리를 듣고 화재 상황을 인지 후 자체 진화했다. 거주자의 신속한 초기 대응이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을 막았다. 이후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주택용 화재경보기가 없었다면 큰 화재로 확대되고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였지만, 화재경보기의 작동으로 신속한 화재 인지는 물론 초기 대응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었다. 이번 화재는 주택 거실에 오랫동안 켜둔 촛불에서 발생하였으며, 이와 같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2023년 양평소방서 화재 발생 통계 분석에 따르면 화재 원인 중 45.6%가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전체 화재 요인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부주의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촛불은 취침 및 외출 전 끄기 ▲쓰레기 소각 금지 ▲음식물 조리 등 화기 취급 시 자리 비우지 않기 ▲담배꽁초 불씨 완전 제거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난방기구 주변 가연물 보관하지 않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천우 서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불로 이어져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군민들께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 어디서든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화재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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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서/파출소
    2024-04-23
  • 코로나19 위기단계 ‘관심’ 단계로 하향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오는 5월 1일,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현행 경계(3단계)에서 관심(1단계)으로 하향 조정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말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계절독감과 동일한 4급이 된데에 이어, 위기단계까지 가장 낮은 단계로 하향되며 완전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맞이하게 되었다.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관심’ 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선제검사 권고 전환 ▲확진자 격리기간 5일 권고에서 주요증상 호전 후, 24시간 경과 시 일상생활 가능(의사 판단에 따라 등교, 등원, 출근 제한 기간이 달라질 수 있음) ▲코로나19 치료제 일부 본인부담금(5만원) 부과(단,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는 무상지원 유지) ▲코로나19 양성자 조사·감시체계 종료 및 호흡기 표본감시체계 모니터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코로나19 종식까지 방역정책에 적극 협조해주신 여주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앞으로도 여주시보건소는 감염병으로부터 여주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완전한 일상으로의 회복 이후에도 손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여 건강한 삶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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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보건
    2024-04-22
  • 광주소방서, 등산객 ‘안전지킴이’ 안전 대책 추진
    광주소방서는 4월부터 등산객이 증가하는 계절을 맞아 산악 사고 예방을 위한 ‘2024년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주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23년 산악 사고로 인한 구조 출동 건수는 총 143건으로 이중 봄철(37건)과 가을철(38건)에 출동이 가장 많았다. 사고 원인으로는 실족·추락(37%) 그리고 길잃음(33%) 등 안전 부주의에 의한 산악 사고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2024년 산악사고 안전대책’은 산행 인구가 증가하는 4월부터 10월까지 산악안전지킴이 운영 및 산악안전 시설물 점검 등 산악 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하기 위한 대책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남한산성 등산로 입구 산악안전지킴이(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운영 ▲산악위치표지판 점검 ▲산악 구조·구급 등 구호 활동 ▲주요 등산로 산악 안전지도(관리카드) 제작 ▲산악구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 실시 등이다.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은 “따뜻한 봄철에 등산 등 야외활동 증가로 산악사고 위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광주소방서는 산악 사고 저감을 위한 안전 환경 조성 및 대응으로 시민들이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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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서/파출소
    2024-04-18
  • 이천시보건소, 보건소 청사에 건강계단 조성
    이천시보건소가 생활 속 계단걷기 활성화를 위해 보건소 청사에 건강계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서 걷기 실천율이 경기도에서 가장 높았으며, 이번에 조성된 건강계단은 시민들에게 계단 이용의 건강효과와 금연의 중요성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함께 제공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을 증가시키고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계단 걷기는 특별한 장비 없이도 언제든 쉽게 짧은 시간 동안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할 수 있어 근력 강화, 체지방 감소, 심폐기능 강화에 효과적인 신체활동이다. 이천시보건소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건강한 생활을 만들 수 있다”며 “건강계단을 통해서 일상 속에서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신체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신체활동 친화적인 환경 구축을 위해 보건소가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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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보건
    2024-04-16

실시간 종합 기사

  • 지역주민 위한 무료영화 상영, ‘호응 GOOD~’
    지역주민 위한 무료영화 상영, ‘호응 GOOD~’ - 주민화합과 질 높은 문화혜택 제공 - 여주군 산북면 품실자연관 야외음악당에서 지난 19일 저녁 2시간가량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영화가 상영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행사는 한국영상자료원에서 극장이 멀어 혹은 거동이 불편해 영화관을 찾기 어려운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의 일환으로 산북면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가족단위로 함께 찾은 150여 명의 주민들은 동티모르 축구팀을 국제유소년축구대회 우승으로 이끈 김신환 감독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맨발의 꿈’을 보면 상영하는 내내 감동과 감격을 만끽했다. 이날 영화를 관람한 상품리 이모 씨는 “지난 6월 ‘작은음악회’에 이어 ‘무료영화’까지 산북면 주민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돼 주민화합은 물론 문화 혜택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산북면에서는 오는 10월경 주민들을 위해 다시 감동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 권명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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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2011-07-25
  • 지역주민 위한 무료영화 상영, ‘호응 GOOD~’
    지역주민 위한 무료영화 상영, ‘호응 GOOD~’ - 주민화합과 질 높은 문화혜택 제공 - 여주군 산북면 품실자연관 야외음악당에서 지난 19일 저녁 2시간가량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영화가 상영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행사는 한국영상자료원에서 극장이 멀어 혹은 거동이 불편해 영화관을 찾기 어려운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의 일환으로 산북면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가족단위로 함께 찾은 150여 명의 주민들은 동티모르 축구팀을 국제유소년축구대회 우승으로 이끈 김신환 감독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맨발의 꿈’을 보면 상영하는 내내 감동과 감격을 만끽했다. 이날 영화를 관람한 상품리 이모 씨는 “지난 6월 ‘작은음악회’에 이어 ‘무료영화’까지 산북면 주민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돼 주민화합은 물론 문화 혜택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산북면에서는 오는 10월경 주민들을 위해 다시 감동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 권명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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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2011-07-25
  • 여주군, 노인장기요양기관 직무역량강화
    여주군, 노인장기요양기관 직무역량강화 -59개소 57명 기관운영자 관리자 대상 교육 실시- 여주군은 ‘2011년도 노인장기요양기관 운영 관리자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22일 오전 10시 여주군 장애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 내 노인장기요양기관의 투명하고 건전한 운영을 도모하고자 56개소 57명의 기관운영자 및 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해설, 기존요양시설에 대한 경과규정, 장기요양 관련 고시, 현지조사 등 장기요양기관 전반에 필요한 사항을 교육했다. 교육은 여주군 주민생활지원과 박정숙 노인복지팀장이 맡아 진행했으며, 건강보험관리공단 여주지사 김순옥 과장과 장기요양급여 제공과 관련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주민생활지원과 노인복지팀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주군은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15%이상을 차지하는 고령사회로 지역 어르신들이 노후생활을 편안하고 안락하게 보낼 있도록 노인장기요양기관 관리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장기요양기관이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돼 치매 등 노인성 질병으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분에게 노후생활의 안정과 그 가족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여주군에는 노인요양시설 16개소, 노인공동생활가정 2개소, 재가장기요양기관 38개소 등 56개의 장기요양기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노인성 질병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에게 신체활동 및 가사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설입소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서비스 이용은 건강보험관리공단으로부터 장기요양 인정 및 등급판정(1급~3급)을 받은 후 신청이 가능하다. / 권명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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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2011-07-25
  • 여주군, 노인장기요양기관 직무역량강화
    여주군, 노인장기요양기관 직무역량강화 -59개소 57명 기관운영자 관리자 대상 교육 실시- 여주군은 ‘2011년도 노인장기요양기관 운영 관리자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22일 오전 10시 여주군 장애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 내 노인장기요양기관의 투명하고 건전한 운영을 도모하고자 56개소 57명의 기관운영자 및 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해설, 기존요양시설에 대한 경과규정, 장기요양 관련 고시, 현지조사 등 장기요양기관 전반에 필요한 사항을 교육했다. 교육은 여주군 주민생활지원과 박정숙 노인복지팀장이 맡아 진행했으며, 건강보험관리공단 여주지사 김순옥 과장과 장기요양급여 제공과 관련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주민생활지원과 노인복지팀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주군은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15%이상을 차지하는 고령사회로 지역 어르신들이 노후생활을 편안하고 안락하게 보낼 있도록 노인장기요양기관 관리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장기요양기관이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돼 치매 등 노인성 질병으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분에게 노후생활의 안정과 그 가족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여주군에는 노인요양시설 16개소, 노인공동생활가정 2개소, 재가장기요양기관 38개소 등 56개의 장기요양기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노인성 질병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에게 신체활동 및 가사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설입소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서비스 이용은 건강보험관리공단으로부터 장기요양 인정 및 등급판정(1급~3급)을 받은 후 신청이 가능하다. / 권명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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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2011-07-25
  • 국도변 행정광고물 일제정비 나서
    국도변 행정광고물 일제정비 나서 - 국도 6호, 37호선 도로변 불법 시설물 철거 방침- 양평군이 국도 주변 도로구역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행정광고물 정리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최근 의정부국도관리사무소에서 국도6호선 및 37호선 도로구역 내에 임의로 설치된 불법광고물에 대해 철거요청을 해옴에 따라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하고, 이달 안으로 광고물 정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이 곳 국도변에 설치된 관광안내판과 교통안내판 등 180여개 공공·공용분야 시설물에 대해 양성화를 추진했으나, 민간설치와 형평성문제로 부득이 철거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철거비용이 2천여만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 우선 철거작업 후 추경에 부족사업비를 편성토록하고 파손 및 노후된 시설물은 고철로 폐기처분해 일부 철거비용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현행 규정상 국도 주변 도로구역에 광고물을 설치할 경우 도로점용허가를 받아야 하는 만큼, 우선적으로 공공시설에 대한 철거를 진행하는 한편 민간 시설물에 대한 철거도 자진철거토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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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
    2011-07-25
  • 국도변 행정광고물 일제정비 나서
    국도변 행정광고물 일제정비 나서 - 국도 6호, 37호선 도로변 불법 시설물 철거 방침- 양평군이 국도 주변 도로구역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행정광고물 정리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최근 의정부국도관리사무소에서 국도6호선 및 37호선 도로구역 내에 임의로 설치된 불법광고물에 대해 철거요청을 해옴에 따라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하고, 이달 안으로 광고물 정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이 곳 국도변에 설치된 관광안내판과 교통안내판 등 180여개 공공·공용분야 시설물에 대해 양성화를 추진했으나, 민간설치와 형평성문제로 부득이 철거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철거비용이 2천여만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 우선 철거작업 후 추경에 부족사업비를 편성토록하고 파손 및 노후된 시설물은 고철로 폐기처분해 일부 철거비용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현행 규정상 국도 주변 도로구역에 광고물을 설치할 경우 도로점용허가를 받아야 하는 만큼, 우선적으로 공공시설에 대한 철거를 진행하는 한편 민간 시설물에 대한 철거도 자진철거토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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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
    2011-07-25
  • 이천, 창전동 역사현장 3곳 표지석 설치
    이천, 창전동 역사현장 3곳 표지석 설치 - 관아터, 행궁터, 이천역 등 3곳 역사의 흔적 보존 - 청소년 지역문화탐방 교육 자료, 정체성 확립 계기 이천시 창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용성)는 창전동 관내 관아터(원님이 업무를 보던 곳-구경찰서), 행궁터(여주에 있는 세종능과 효종능을 참배하러 오가며 임금이 머물던 곳-미도아파트), 이천역(일본이 여주, 이천 쌀을 나르기 위해 건설한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를 안고 있던 곳-분수대 오거리) 등 3곳에 표지석 설치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주민자치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행사는 창전동의 잊혀져가는 옛 역사의 장소를 찾아 표지석을 설치함으로써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우리고장의 역사를 알리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주민자치위 관계자는 “표지석 설치는 역사의 흔적을 찾아 기록물로 남겨 후대에 길이 보존하는 뜻 깊은 사업”이라며, “창전동 주민자치학습센터 프로그램인 청소년 지역문화탐방의 교육 자료로 활용함은 물론 우리 지역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전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내년에도 추가로 대상지를 선정하여 표지석 세우기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 권명자 기자
    • 종합
    • 이천
    2011-07-25
  • 이천, 창전동 역사현장 3곳 표지석 설치
    이천, 창전동 역사현장 3곳 표지석 설치 - 관아터, 행궁터, 이천역 등 3곳 역사의 흔적 보존 - 청소년 지역문화탐방 교육 자료, 정체성 확립 계기 이천시 창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용성)는 창전동 관내 관아터(원님이 업무를 보던 곳-구경찰서), 행궁터(여주에 있는 세종능과 효종능을 참배하러 오가며 임금이 머물던 곳-미도아파트), 이천역(일본이 여주, 이천 쌀을 나르기 위해 건설한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를 안고 있던 곳-분수대 오거리) 등 3곳에 표지석 설치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주민자치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행사는 창전동의 잊혀져가는 옛 역사의 장소를 찾아 표지석을 설치함으로써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우리고장의 역사를 알리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주민자치위 관계자는 “표지석 설치는 역사의 흔적을 찾아 기록물로 남겨 후대에 길이 보존하는 뜻 깊은 사업”이라며, “창전동 주민자치학습센터 프로그램인 청소년 지역문화탐방의 교육 자료로 활용함은 물론 우리 지역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전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내년에도 추가로 대상지를 선정하여 표지석 세우기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 권명자 기자
    • 종합
    • 이천
    2011-07-25
  • 여주군 게이트볼장 ‘인조잔디’ 새단장
    여주군 게이트볼장 ‘인조잔디’ 새단장 능서면 등 6개면, 강천면도 금년내 완공 여주군은 능서면, 흥천면, 금사면, 산북면, 대신면, 북내면 등 6개면의 전천후게이트볼장 바닥을 인조잔디로 새 단장 했다. 여주군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해 사업비 1억8000만 원을 들여 6개소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기존 토사바닥에서 인조잔디로 조성했다. 2010년도에 인조잔디 조성을 마친 여주읍, 가남면 게이트볼장과 올해 6개소가 완료돼 총 8개소에 인조잔디구장을 갖추게 됐으며, 이에 따라 어르신들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또, 전천후 게이트볼장은 강천면을 제외한 9개 읍·면에 설치돼 있으며, 강천면도 강천체육공원에 사업비 2억5000만 원을 들여 금년 내에 준공할 계획이다. 앞으로 여주군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읍·면별 1개소 전천후게이트볼장과 인조잔디 조성을 마칠 계획이며, 지역 어르신들이 쾌적한 시설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에 힘쓸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 권명자 기자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2011-07-25
  • 여주군 게이트볼장 ‘인조잔디’ 새단장
    여주군 게이트볼장 ‘인조잔디’ 새단장 능서면 등 6개면, 강천면도 금년내 완공 여주군은 능서면, 흥천면, 금사면, 산북면, 대신면, 북내면 등 6개면의 전천후게이트볼장 바닥을 인조잔디로 새 단장 했다. 여주군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해 사업비 1억8000만 원을 들여 6개소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기존 토사바닥에서 인조잔디로 조성했다. 2010년도에 인조잔디 조성을 마친 여주읍, 가남면 게이트볼장과 올해 6개소가 완료돼 총 8개소에 인조잔디구장을 갖추게 됐으며, 이에 따라 어르신들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또, 전천후 게이트볼장은 강천면을 제외한 9개 읍·면에 설치돼 있으며, 강천면도 강천체육공원에 사업비 2억5000만 원을 들여 금년 내에 준공할 계획이다. 앞으로 여주군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읍·면별 1개소 전천후게이트볼장과 인조잔디 조성을 마칠 계획이며, 지역 어르신들이 쾌적한 시설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에 힘쓸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 권명자 기자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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