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광소방.jpg

광주소방서는 이마트 경기광주점과 함께 23일 오후 중대동 경로당에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로하기 위해 생활안전 물품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광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일요일 12시쯤 중대동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샌드위치패널조 주택 건물(면적:99㎡)이 전소되었고, 주택 내 가재도구 등 일체 소실 및 인근 야산 약660㎡ 가 소실됐다고 한다.

 이에 광주소방서는 이마트 경기광주점과 함께 화재 피해 주민에게 화장지, 라면, 생수 등 생필품 위주의 생활안전 물품을 지원했다.

 한편, 광주소방서는 작년 7월 이마트 경기광주점과 화재 피해 복구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광주시 거주지역에서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한 주민의 복구지원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운영 중에 있다.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 며 “앞으로도 화재 피해 주민의 조속한 생활 안정 도모와 일상 복귀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87237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광주소방서, 이마트 경기광주점과 화재피해주민센터 운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