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3-22(수)

외국인 근로자 단속에 멍드는 농민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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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단속에 멍드는 농민대책 촉구
고구마선별 18명 외국인 불법고용 4,500만원 과태료 폭탄 자살시도 충격 고구마선별 18명 외국인 불법고용 4,500만원 과태료 폭탄 자살시도 충격 정부의 외국인 불법을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는 가운데 여주지역 11개 농민단체로 구성된 농업인력수급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이은규, 최인묵, 류병원)는 여주시청 앞에서 외국인 농업노동자 단속 중단과 농업 인력에 대한 정부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성명서를 발표하였다.지난 17일 여주시청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은 농민단체와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시의회 의장, 시의원과 농민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단속에 따른 단체별 피해 상황보고와 지지 및 연대 발언 성명서 발표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정부의 단속으로 가남읍에서 고구마·감자 농사를 짓고 있는 고석재 씨는 고구마 선별작업에 필요한 인력을 구하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여권 기한이 만기 된 외국인 불법 체류자들을 고용했으나 지난 2월 1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단속이 이뤄져 18명이 연행되고 총 4,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고 하소연하였다. 그리고 고씨는 우리도 합법적인 노동자를 구하고 싶지만 대책이 없다. 농촌지역 외국인 인력 대부분이 불법 체류자인 게 현실인데 정부가 이렇게 무차별적으로 단속만 하면 농민들은 죽으라는 것이냐면서 최근 자살 시도를 했다는 이야기를 털어놓아 충격을 주었다.이충우 여주시장도 농번기에 고구마선별 판매와 인삼 등 밭작물도 심어야 하는데 고령화 등으로 농가 일손이 없어 어려움이 많다. 지금 우리 농촌의 실정을 중앙정부에서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 참 안타깝다며 여주시도 농민들의 어려움을 숙지해 정부 대책 마련을 위해 관계부처에 지속해서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정병권 의장은 대책도, 실속도 없는 정부의 기간초과 외국인 계절 근로자 단속으로 농가의 노동력 상실과 수급불균형을 심화시켜 인건비 상승 등의 이중고로 농촌의 상황은 심각하다며 불법체류 단속이란 법적 조치가 농민의 생존보다 앞설 수는 없다고 강조하며 단속 시기 조정과 수급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지현 가남농협 조합장은 불법 외국인 노동자가 재배한 농산물은 불법 농산물이 아닌가! 그 농산물을 먹는 국민들도 불법 국민이 아니겠는가! 우리 농촌에 불법 노동자가 재배하지 않은 농산물은 한 품목도 없다며 법대로 하다간 우리 국민 다 굶어 죽지 않으면 수입 농산물로 식량 주권 식량 안보를 대체하자는 것이라고 농민들의 요구를 정부는 수용하라고 촉구했다.여주시의 고구마 감자 인삼 도라지 대파 등 밭농사와 시설채소 농가들은 본격적인 농번기에 접어들면서 많은 노동력이 투입되는데 최근 정부의 기간초과 외국인 계절 근로자 단속으로 여주지역에서 130여 명에 달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연행돼 인력수급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사실상 농민들이 생계 생존권을 위협받으면서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편 지난 16일 여주시의회는 지역 농가들의 고충과 아픔을 해소하고, 농업인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 단속을 농번기 이후로 조정해 줄 것과 체계적인 농어촌 외국인 근로자 수급 대책 마련과 관련 법안을 개선 등 건의문을 채택했다./기동취재반 홍성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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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 착수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안전하고 스마트한 교통시스템 구축을 위해 경충대로, 이섭대천로, 서이천로 등 관내 주요도로 41.2km 구간에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3월 16일 시청 1층 회의실에서 이성호 부시장 및 관계 공무원,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이천경찰서, 이천소방서, 구축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국토교통부 ITS 국고보조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이번에 추진하게 되는 이천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은 최신 영상분석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교통체계(ITS) 도입으로 교통흐름 모니터링 및 교통관리기능 강화를 통해 시민과 도로이용자 이용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 시는 총사업비 50억원(국비 60%, 시비 40%)을 투입해 경충대로, 이섭대천로, 서이천로 등 관내 주요도로 구간에 CCTV 13개소, 스마트교차로 15개소, DSRC-RSE 15개소, 영상검지기 4개소, 도로전광표지 5개소, 긴급차량우선시스템 고도화 등을 구축한다.지난 2월 이천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자로 선정된 싸인텔레콤컨소시엄(싸인텔레콤, 동인시스템, 오스코, 쿠도커뮤니케이션)과 함께 올해 11월말까지 구축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ITS 구축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스마트한 도로교통체계서비스를 도입하여 시민과 도로이용자 교통편의 증진을 기대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C-ITS, 자율주행 등 교통체계변화의 흐름에 맞추어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시민체감형 선진 교통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고민 해결!

김경희 이천시장이 3월 14일‘김경희 시장의 사이다 토크’ 1회로 부발읍을 방문하여 관내 기업을 찾아 만나고 그후 읍민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 시장은 관내 기업 ㈜해피엘앤비를 방문하여 임직원을 직접 격려하며 어려운 시기에도 이천시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후 부발읍행정복지센터로 이동하여 10여명의 시민을 만나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하였다. 다양한 건의사항과 시민불편사항을 듣고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민원 관련 담당 부서장이 함께 배석하여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더욱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하였다. 42번 국도 인도설치와 가산리 수도문제 해결 등 15건의 건의사항에 대해 답변을 완료하고 부발읍이장단협의회와 부발읍주민자치회 회원들을 만나 앞으로 부발읍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였다. 김 이천시장은 “직접 현장에서 시민분들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느끼며 공감하는 것이 시장이 해야할 일이다.”라며, “앞으로도 이천시민분들이 부르는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사이다 토크’는 최근 국내 경기의 침체가 장기화되며 어려움을 겪는 기업인(사회단체)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민관협력 간담회와 시민들의 여론을 청취하는 현장시장실로 구성된다. 사이다토크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민원사항과 건의사항이 있는 시민은 개최 3주 전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총무팀과 소통홍보담당관 시민소통팀(031-645-3004)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천시, 실내체육시설 건립 본격화

종합운동장 내 ‘이천시 종합실내체육관’, ‘중리지구 다목적실내체육관’ 건립사업 ‘지방재정투자사업 “도”심사’ 통과, 설계 공모와 실시설계 등 이천시가 부발읍 종합운동장 내 ‘이천시 종합실내체육관’과 중리지구 내 ‘중리지구 다목적실내체육관’ 건립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천시는 3일 실내체육관 2개소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인 지방재정 투자사업 “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부발읍 종합운동장 부지 내(부발읍 무촌리 546)에 건립될 종합실내체육관은 총사업비 400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전체면적 8,159㎡규모로 지어지며, 핸드볼, 배구, 농구 등의 경기가 가능한 관람석 2,020석을 갖춘 체육관, 어린이 놀이시설, 스쿼시장, 헬스장 등을 갖출 예정이다. 중리지구 근린공원 내(중리동 90 일원)에 건립될 다목적실내체육관은 총사업비 100억 원을 들여 지상2층 전체면적 2,000㎡ 규모로 지어지며 생활체육활동이 가능한 다목적체육관과 헬스장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천시는 종합실내체육관 건립을 통해 시민들이 모여 함께 스포츠와 문화를 향유하는 장을 만들고, 각종 생활체육대회 및 전국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또한, 중리지구 다목적실내체육관 건립이 택지개발로 인구가 늘 것으로 예상되는 시내권의 부족한 생활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향후 추경 예산을 편성한 후, 건축 설계 공모, 실시설계 등을 거쳐 종합실내체육관은 2026년 12월까지 완공, 중리지구 다목적실내체육관은 중리 택지개발지구 입주시점에 맞추어 2025년 12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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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주시 ‘대왕님표 여주쌀’ 첫 모내기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3월 17일 여주시 우만동 소재 홍기완 농가에서 2023년도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주관으로 진행된 2023년 첫 모내기 행사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 및 여주시의회 의원, 이문기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장, 신우용 점동농협조합장, 이병길 여주농협조합장, 이호수 북내농협조합장, 윤주병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이 참여하여 여주쌀 생산을 위한 첫걸음을 함께했다. 이날 첫 모내기에는 올벼 2,500㎡를 재식했으며, 7월 중 약 800kg의 벼를 수확할 예정이다. “전국 최초의 쌀산업 특구” “대왕님표 여주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 기관과 농업인들이 모인 가운데 이충우 여주시장의 풍년기원 건배제의를 시작으로 모내기 행사가 시작되었다. 모내기 시연을 마친 이충우 여주시장은 “대왕님표 여주쌀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는 쌀값이 안정되어 농가소득이 증대되고 각종 재해없이 풍년농사가 될 수 있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여주시는 전액 시비 사업으로 벼 농사를 짓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여주쌀 맞춤비료, 여주쌀 재배농지 토양개량제, 벼 못자리용 상토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유색벼를 활용한 논그림 홍보 등을 추진하며 타 지역과 차별화된 대왕님표 여주쌀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주시, 2023년 제1회 여주시 적극행정위원회 개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7일, 2023년 제1회 여주시 적극행정위원회(위원장 곽용석)를 개최하고,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을 선발하였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최우수부서는 허가과로 인허가 처리기간 단축을 위하여 업무처리 개선방안을 수립하고 민원대행업체와의 정기적 간담회를 실시하여 토지분할 건에 대해 민원처리 기간을 7일에서 1.73일로 파격적으로 단축하며 행정서비스의 질을 한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최종부지를 확정하기위해 주민 설득에 노력한 축산과와 관내 국가유공자 중 저소득 대상자에 대한 생활보조수당 지원을 위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한 복지행정과가 각각 우수와 장려부서로 선정되었다.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에는 작년 5등급이던 공공기관 대상 종합청렴도 평가를 1년만에 1등급으로 끌어올린 감사법무담당관의 김희수 팀장과 이종은 주무관이 선정되었고, 7군단과의 재난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여주시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시킨 시민안전과 황현봉 팀장과 최명석 주무관이 우수, 납세자보호관 제도 활성화로 시민들이 알지못했던 농어촌특별세를 찾아준 감사법무담당관 원소연 팀장, 정준 주무관이 장려로 선발되었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부서에는 성과관리 부서평가 가점이, 우수공무원에게는 성과상여금 최상위 등급과 실적가점 등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매년 반기별로 추진하고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통해 동기 부여와 적극행정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여주시 방역현장 찾은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 설치 등 현안사항에 공감 농림축산식품부 김인중 차관이 지난 7일 여주시 가남거점소독시설과 방역대책 상황실을 방문해 ASF 방역상황을 점검했다.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여주시와 인접한 원주시와 충주시에서 ASF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가 잇따라 발견됨에 따라 추가 발생과 확산이 우려되어 일선 방역현장을 찾아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가남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한 김인중 차관은 현장 근무자에 대한 격려와 함께 ASF 예방과 차단을 위해 축산차량과 운전자에 대한 빈틈 없는 소독과 교차오염 방지를 위해 거점소독시설의 진출입로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당부하였다.이어서 방역대책 상황실에서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추진사항과 대응계획을 보고 받고 ASF가 경기 동남부로 확산하지 않도록 야생 멧돼지 포획과 축산농가의 차단방역 강화에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여주시 조정아 부시장은 ASF 대응계획 보고 후 “여주시는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맑은 물 공급을 위해 각종 규제로 지역 발전에 많은 불이익을 받았다”며, “여주시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 설치에 농식품부의 관심과 재정지원을 요청” 했으며, 김인중 차관은 “여주시 현안사항에 대해 공감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충우시장, 코로나19 최전선 지킨

이충우 시장, “공공 심야 약국 및 휴일 약국 운영에 각별한 감사”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6일 여주시 지역 의료 협의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여주시의 코로나19 원스톱 의료 대응 체계에 적극 협력하고 신속한 진료로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애써준 지역 의료 협의체와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자리였다. 또한 최근 공공 심야 약국 및 휴일 약국 운영으로 휴일과 심야시간대 의료 취약지역의 주민 불편을 덜어준 데에 대한 보답의 의미도 있었다. 간담회에는 여주시의사회, 여주시한의사회, 여주시치과의사회, 여주시약사회, 여주시간호사회 회장 및 총무, 여주시의원(박두형), 여주시보건소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한편 여주시약사회에서는 “폐의약품 생활 유해 폐기물을 종량제 봉투에 버리면 시에서 수거해 소각해주어 여주시에서 폐의약품 수거에 대한 큰 숙제를 덜어 주었다.”며 여주시에 감사를 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상사태 종식을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정부, 경기도, 유관기관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코로나19에 대응해 민관 협력에 애써준 지역 의료 협의체와 심야 약국 및 휴일 약국을 운영해 주신 데에 대한 각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여주시는 이날 나온 여러 건의와 의견을 검토해 향후 시민들의 건강과 의료 발전 활성화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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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 주한 베트남 대사와 차담회 가져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소재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서 응우옌 부 뚱(Nguyen Vu Tung) 주한 베트남 대사와 차담회를 가졌다. 이날 차담회에는 방 시장을 비롯해 이채영 경기도의원, 시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했으며 광주시와 베트남 교류 협력 추진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6일 한국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방한한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의 광주시 방문을 기념해 베트남의 날을 선포하고 교류의향서를 전달했다. 이를 계기로 주한 베트남 대사관과 이채영 경기도의원의 협조로 베트남 흥옌성과 자매결연을 추진 중에 있다. 이날 차담회에서는 광주시와 베트남 흥옌성과의 교류를 통한 관내 기업체의 판로 확대, 계절근로자 파견 등의 시범사업에 대한 논의뿐만 아니라 향후 경제 분야를 넘어 문화, 교육, 체육 등 전 분야의 교류 확대와 상호협력에 대해 의견을 함께했다. 특히, 응우옌 부 뚱 주한 베트남 대사는 실무진의 연락체계 확보를 통한 세부적인 교류 협력 방안의 구체화와 흥옌성의 신속한 교류 협력 추진 지원을 약속했다. 방 시장은 “주한 베트남 대사와의 면담을 통해 베트남 흥옌성과의 교류 협력에 긍정적인 신호가 켜졌다”며 “앞으로 상호교류와 우호 관계 증진에 최선을 다해 기업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는 등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용인시와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 협약식 개최

광주시는 16일 용인시청에서 용인시와 경강선 연장(광주·용인) 철도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강선 연장사업이 신규 추진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상호 지원과 협력을 통해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과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경강선 연장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추진사업으로 경강선 연장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행정지원과 경제성 상향 방안 마련, 경기도 및 국토부 등 중앙부처에 공동건의키로 했다. 방 시장은 “광주시 태전·고산·양벌 신도시의 교통체증 해소와 수도권 동남부의 광역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 경강선 연장사업이 국가계획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강선 연장(광주·용인) 철도사업은 지속적인 도시개발에 따른 급격한 인구 증가로 인한 교통 문제 해소 및 광역 교통인프라 확충의 목적으로 수도권 동남부인 광주에서 용인까지 경강선을 연장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1년 7월에 고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는 추가 검토사업으로 사업 추진이 보류된 바 있다.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더누림 플랫폼 ‘창업 누림’ 입주식 및 소통릴레이 진행

광주시는 15일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더누림 플랫폼 ‘창업 누림’에서 청년 창업자 입주식과 소통 릴레이를 진행했다. 창업 누림은 ‘플랫폼YF 3층(광주시 경안로 42번길 22)’에 위치해 있으며 총 20좌석의 공용사무공간으로 공용사무공간 외에 다양한 교육과 컨설팅 진행이 가능한 ‘세미나실’과 업무 미팅을 할 수 있는 ‘라운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입주자는 7개 팀 12명의 청년 창업자로 지역 특상품 상품화, 문화 콘텐츠 제작, 광주시 숨은 맛집 홍보 제작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창업을 준비한다. 창업 누림 입주 청년들은 기초 창업교육, 로컬 특화교육, 전문 직무교육, 1:1 전문 컨설팅 지원 등 관련 교육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입주식 이후 진행된 소통 릴레이에서는 창업 누림 입주자의 창업 준비 애로사항 및 개선요청 사항 등 창업환경 조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창업 누림 입주 청년은 “광주시가 청년(예비) 창업자에게 많은 지원을 해준 덕분에 용기 내어 시작할 수 있었다”며 “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 하는 기회의 첫걸음을 함께해 고맙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창업 누림 입주를 시작으로 광주시 청년창업의 획기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빛을 보아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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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 위해 尹대통령에게 공동 서한문 전달

지난 20일, 전진선 양평군수와 신영재 홍천군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선정 및 조기 착공을 적극 요청하는 공동 서한문을 윤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그동안 양평군과 홍천군은 상수원보호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유전자원보호림 등 복합적인 규제로 인해 지역기반 산업시설 조성의 제한이 있어,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한 관광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해왔다. 현재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어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이 진행 중에 있으며, 본 사업은 두 지역의 철도교통망 확충 및 미래 관광산업 발전의 기틀 마련을 위한 국가균형발전에 중요한 사업이다. 전진선 군수와 신영재 군수는 이번 공동 서한문을 통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두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미래산업의 발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우 주요한 사안이며, 특히 강원도 내 현안사업 1순위로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사업이라고 피력했다. 또한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을 경제성 측면에서만 접근할 것이 아니라 비수도권 교통 소외 지역의 장기적인 발전 측면에서 검토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했으며, 두 지역 군민들의 간절한 염원으로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루는 역점사업 기틀이 될 수 있도록 청원했다.

양평군, 무분별한 산림훼손 방지 노력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관내 무분별한 산림개발로 인한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 명목으로 허가를 받은 뒤 장기간 방치하는 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다. 양평군에 따르면 장기간 작업이 중단된 채 방치된 산지전용허가지에 대해 과감한 ‘행정대집행’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행정대집행’은 개발 목적으로 허가를 받은 자가 훼손된 산림 복구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때 행정기관이 그 의무를 대행한 뒤 비용을 청구하는 방법이다. 앞서 군은 2020년과 2021년 각각 2건에 불과했던 행정대집행을 지난해에는 5건으로 대폭 확대해 신속한 조치에 나서고 있으며, 올해도 장기간 방치된 개발지를 찾아내 난개발 방지 차원에서 과감한 행정대집행과 산림복구에 나설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산지전용지역에 대한 정기점검을 통해 복구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부실 인·허가지를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난개발과 무분별한 산림훼손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행정대집행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산지전용허가지 해빙기 안전점검과 함께 양평군 전 지역을 일제조사를 진행했다. 이중 허가가 취소되거나, 기간이 끝난 지역은 목적사업과 복구절차 이행을 촉구하기로 했으며, 이행되지 않을 경우 행정대집행 등 강력히 조치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양평군, 2023년 3월 소통·공감 찾아가는 열린군수실 운영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6일, 양수리전통시장 오일장에서「2023년 3월 소통·공감 찾아가는 열린 군수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신청자와 현장접수자 15명이 상담자로 참석하여, 생활불편사항·고충사항·정책제안 등의 내용에 대해 전진선 양평군수와 직접 대면 상담을 진행했다. 주요 의견으로는 ▲종중 묘지 조성 허가 관련 민원 ▲양평군 슬로우 시티 지정 제안 ▲수해방지를 위한 배수로 설치 ▲양수리 오일장 기존 위치로 변경 건의 ▲상수도 급수 대상지역 포함 요청 ▲마을 도시가스 설치 요청 ▲서울 송파-양평고속도로 진행사항 문의 ▲신원역 앞 공용주차장 시설 설치 요청 ▲건축허가시 동의서 중복 제출 방지 요청▲덕소·팔당 종점 전철운행시 양평까지 연장 건의 ▲국수리 버스승강장 변경 등이 제시됐다. 열린군수실에서는 상담신청 내용에 대한 즉각적인 답변이 이뤄져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으며, 현장에서 종결되지 않은 건에 대해서는 검토 및 조치 후 민원인에게 개별통보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많은 군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군민 가까이에서 의견을 경청하여 군민과 소통하는 군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통·공감 찾아가는 열린군수실은 민선8기 군민소통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군민들의 생활속 불편사항과 고충사항을 군수가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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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가구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개소

광주시는 지난 23일 초월읍 숯골길 56에서 ‘가구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을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임종성 국회의원, 주임록 시의회 의장, 유승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김유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한 ‘가구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은 지난 2020년 8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16억원을 지원받았으며 시비 18억원을 더해 전체 사업비 34억원으로 2층 규모의 연면적 1540㎡의 공동기반시설을 구축했다. 특히, 시는 가구산업 육성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공동기반시설 운영기관으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선정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광주시 가구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공동기반시설 1층은 공동작업장으로 CNC종합포인트보링기, 엣지벤더기, 파이프 밴딩머신 등 목재와 철재 가공 장비를 설치했다. 또한, 2층에는 가구산업 창업가를 위한 창업인큐베이팅실과 시제품 개발을 위한 3D프린팅실, 30인 규모의 다목적 회의실, 전산교육장 등을 함께 조성해 가구산업의 생산력 향상사업, 제품 판로개척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방 시장은 “가구 분야 창업에서부터 제품설계, 제작, 제품 촬영은 물론 가구 분야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가구산업 원스톱 지원 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설 사용 문의는 광주시 기업지원과(760-2913) 또는 광주가구소공인센터(767-8472~4)로 문의하면 된다.

신동헌 광주시장, 모범 자활기업 ㈜홈케어마스터 격려

신동헌 광주시장은 최근 모범적인 자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홈케어마스터 정은화 대표와 주호철 이사를 초청해 격려했다. ㈜홈케어마스터는 소독방역과 입주청소를 중점사업으로 하는 광주시 대표 자활기업으로 지난 2018년 4월 창업 이후, 향균티슈 등 방역 관련 다양한 제품 개발과 전문성 확보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방역소독과 교통약자 이동차량 소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단 1회 사용으로 7일간 99.9% 향균력을 유지하며 기존 살균소독제의 짧은 지속성과 안정성, 비용적인 단점을 보완한 제품인 표면 코팅 향균 패드를 개발했다. 신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홈케어마스터 임직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홈케어마스터를 비롯한 자활기업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저소득층의 자활을 위한 자활능력 배양, 근로기회 제공, 지역 특화사업 발굴 등 자활지원 활성화를 위해 자활사업단 12개소 및 자활기업 6개소 운영지원, 취·창업 및 탈수급 촉진을 위한 교육훈련 지원,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자립기반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하이트만, 경기 여주 물류센터 2곳 매입 완료… “국내 첫 투자

국내 자산운용사 통해 경기도 여주에 있는 물류센터 2곳 매입 완료 2019년 준공된 최신식 물류센터 2개 동… 연면적 6만5000㎡ 규모, 전략적 물류 입지 및 신용도 높은 임차인 확보 2020년 7월 13일 (뉴스와이어) -- 글로벌 부동산 투자운용사 하이트만은 국내 자산운용사를 통해 경기도 여주에 있는 물류센터 2곳의 매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자산은 2019년 준공된 최신식 물류센터 2개 동으로 총 연면적 6만5000㎡ 규모다. 하이트만은 올 3월 1개 동을 매입한 데 이어 최근 가까운 다른 1개 동에 대한 인수를 마쳤다. 여주 물류센터는 강남권에서 약 60㎞ 거리에 있고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인접해 서울과 부산 양방향으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하이트만 서울사무소 최윤정 대표는 이번 투자에 대해 “여주 물류센터 매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높은 성장을 보이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수도권 내 전략적 물류 입지 및 신용도 높은 임차인을 확보한 양질의 물류센터를 우리 회사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하이트만 아시아-태평양 지역 스킨 슈와르츠 매니징 디렉터는 “우리 회사는 장기적인 경제·인구 구조의 변화에 지속 가능한 우량자산 투자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런 전략을 반영한 이번 물류센터 인수는 우리 회사의 한국 시장 내 첫 번째 투자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커머스가 견인하는 한국의 물류 부동산 시장은 질적·양적 성숙을 계속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견실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인수는 현대적인 물류 시설에 대한 높은 수요에 부응하는 전략적 투자이며 우리 회사의 아시아 지역 포트폴리오 다각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광주시, 2020년 향토기업 및 유망 중소기업 선정

선정된 기업 공영주차요금 전액 감면,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 시 0.5% 이자차액 보전 광주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0년 광주시 향토기업 및 유망 중소기업 공로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향토기업 및 유망 중소기업 선정은 지역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제고를 위해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향토기업 4개사와 유망 중소기업 10개사를 선정됐다. 올해 향토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도부라이프텍㈜ △㈜태경하이테크 △㈜이화일렉콤 △㈜한성실업이 선정됐다. 또한, 유망 중소기업으로는 △제이와이커스텀㈜ △㈜소명이엔지 △키그린㈜ △동양전자㈜ △프라임에너텍㈜ △㈜지에스에이 △㈜태경하이테크 △㈜미도화학 △㈜코인텍 △통일방폭전기㈜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현판 및 인증서·공로패를 수여받고 공영주차요금 전액 감면,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 시 0.5% 추가 이자차액 보전 등 행·재정적 혜택을 받게 된다. 신동헌 시장은 “기업 발전이 곧 지역의 발전으로 기업하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어 일자리가 창출되고 시민 소득이 증가하는 선순환 경제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관내 중소기업이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규제완화와 중소기업 육성자금 규모 확대, 인프라 확충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향토기업은 관내에서 20년 이상 기업체를 운영하면서 고용창출 및 지역사회 공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업체를 ‘향토기업’으로 지정하며 올해 4개사를 신규 지정해 광주시 향토기업은 121개사로 늘어났다. 또한, 유망 중소기업은 지역경제를 견인할 성장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업체를 선정하며 올해 선정된 10개 업체를 포함해 41개사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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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3,8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이변 속출 막내려

세종대왕농협 첫 개표결과 이명호 조합장 1표차 당선 재검 결과 2 표차 제3회 3,8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지난 2월 23일 후보자들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 3월 7일 선거운동을 마치고 8일 개표한 결과 여주 이천 현직 조합장 각1 명씩 낙선하였고 광주 2명 양평군은 5명의 현직 조합장이 대거 탈락 이변이 속출하였다.광주시의 경우 현직 박수헌 광주농협 조합장과 광주축협 민경욱 조합장 2명이 고배를 이천시 부발농협 조용배 조합장 1명 여주시 대신농협 임광식 조합장 1명 양평군 개군농협 이현수 조합장 양동농협 변복수 조합장 양평축협 박광진 조합장 양서농협 여원구 조합장 산림조합 홍순용 조합장 5명이 낙선의 결과로 마무리 되었다.반면 광주시의 경우 9명의 조합장을 선출하게 되는데 곤지암농협 구규회 조합장 오포농협 김형철 조합장 초월농협 문태철 조합장 3명이 무투표 당선이 되어 6개 농협 조합장을 선출하는데 현 조합장이 출마한 광주농협과 광주축협 산림조합 조합장이 낙선하였고 광주농협 강동구 전 광주농협 상임이사 광주축협 조합장으로 이석규 전 축협 감사가 당선되었고 산림조합 장동길 전 도의원이 당선되었다.현 조합장이 출마 당선된 구자곤 도척농협 조합장 손종규 중부농협 조합장 안진근 퇴촌농협 조합장이 당선 되었다. 이천시의 경우는 16명의 조합장을 선출하게 되어 있는데 이덕배 이천농협 조합장 황순철 마장농협 조합장 권혁준 호법농협 조합장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김춘섭 설성농협 조합장 윤여홍 동 경기 인삼조합 조합장 유재웅 경기 동부원예조합 조합장 윤두현 서울경기한우조합 조합장 9명의 현직 조합장들이 대거 무투표 당선을 하였다.반면 대월농협 지인구 조합장 장호원 송영환 조합장이 3선 고지를 탈환하였고 도드람양돈조합 박광욱 조합장이 재선에 부발농협은 황선명 전 대월농협 전무가 당선인의 영예를 얻었고 현직 조합장들이 출마를 포기한 신둔농협 김동일 조합장 후임으로 정하용 전 지도 상무가 율면농협 박병건 조합장 출마 포기로 이재택 현 율면 농촌지도자회 회장이 당선되었고 이천축협 김영철 출마 포기한 가운데 임영묵 축협 전 감사로 세대교체 되었다.여주시는 10명의 조합장을 선출하는데 신우용 점동농협 조합장 이후정 산림조합장이 무투표당선 되었고 8개 지역의 현직 조합장들이 출마한 가운데 유일하게 대신농협 조합장이 낙선되어 이용주 전 선임이사가 당선되었으며 능서농협에서 세종대왕농협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치룬 선거에서 현 이명호 조합장이 개표결과 단 1표 차로 당선되어 재검표 결과 2표 차로 승리하였다. 현직 조합장 당선자로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 김지현 가남농협 조합장 이병길 여주농협 조합장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 이호수 북내농협 조합장 조창준 여주축협 조합장이 3선 및 재선에 성공하였다. 양평군은 9명의 조합장을 선출하면서 무투표 당선자 없이 선거에 돌입하였는데 지평농협 현 조합장 불출마로 이종수 전 농협 전무가 당선되었고 8명의 현직 조합장이 출마를 한 가운데 한현수 양평농협 조합장 강성욱 용문농협 조합장 정지범 청운농협 조합장 당선되었고 5개 농협 조합장이 대거 교체되었다.개군농협 이경구 전 개군면장 양동농협 성기석 전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 농정지원단장 양서농협 최성호 전 양서농협 비상임이사 양평축협 정규성 전 축협 수석이사 산림조합 전 비상임이사가 당선의 영예를 얻었다./기동취재반 권명자 홍성찬기자

대월농협 이천시 식량작물분야 대상자로 선정!

신규 육묘장 오는 3월말경 완성될 예정 약 15만 장 추정공급 대월농협 (조합장 지인구)은 지난달 2월27일 이천시로부터 식량 작물분야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었다.사업비는 총 2억 원으로서 이천시가 1억6천만원을 지원하고 이중에 20%는 대월농협이 자부담하며 사업비로 대월농협이 현재 구축 중인 신규 육묘장에서 필요한 육묘 생산 관련 각종 기자재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대월농협은 임금님표 이천 쌀 고품질 생산과 이상기후에 대비한 튼튼한 육묘 생산을 위해 추가로 현재 건설 중인 신규 육묘장은 오는 3월말경 완성될 예정이며 완성이 되면 기존 육묘장과 신규 육묘장에서 생산되는 육묘는 약 15만장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대월농협 지인구 조합장에 따르면 농촌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의 각 농가에서 생산하는 육묘를 편하게 농협이 공급하게 되어 기쁘며 또한 대월농협의 농작업 직영 써비스를 통하여 고령 조합원님과 부녀 농가들에게 우선 적으로 농작업을 직영으로 써비스 함으로써 농사짓는 어려움을 해소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대월농협에서는 논,콩을 건답에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으며 논콩을 신청한 논 면적은 20,000이상되는데 신청된 논콩 재배 농가의 논에 중장비를 이용하여 배수로 작업을 해 주고 있다현재 대월농협 조합장은 경기도 농기계 은행 선도협의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농작업 직영 써비스는 모범적으로 큰 성과를 내고 있어 고령 조합원으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강민선기자

대월농협 2023년도 식량작물분야 시범사업에 선정

2월27일 이천시로부터 대월농협은 2023년도 이천시 식량작물분야 시범사업자로 선정되어 화제다 이번에 대월농협은 이천시로부터 사업자로 선정되어 이천시로부터 사업비 2억원을 지원 받게 되었다 사업비 2억원중에 20%는 농협이 부담해야 하며 나머지 1억6천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대월농협이 신규 추진중인 육묘장 생산 기반시설인 신규 육묘장 건설에 필요한 내부 기자재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특히 대월농협에서는 3년마다 정부에서 지원되는 토양개량제를 농협에서 직접 영농회 주민의 논에 살포를 해 주고 있어 칭송이 높다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토질의 산성화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토양 개량제 살포가 필요하므로 고령농의 살포 애로사항을 해소키 위해 농협이 직접 챙기고 있어 화제다. 또한 대월농협에서는 이천시 관내 농협중 최초로 콩 정선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쌀 수급의 적정 균형을 위한 논콩 재배를 농협이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대월농협에서는 이번에도 NS 홈쇼핑을 통하여 쌀 판매에 적극적으로 판매 활동을 벌이는 한편 미국동부지역에 쌀 19톤을 브랜드 관리본부의 도움으로 수출하는 등 쌀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대월농협장 지 인구에 의하면 쌀 소비 감소 추세는 시대의 변천 사항으로 갈수록 소비부진이 지속적일것으로 판단되어 생산 조정이 필요하고 생산조정을 위해서는 논콩재배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월농협, 정부 연구개발사업 참여!

벼 재배의 휴경기간 활용도 높이고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하여 조합원 사업지원 및 전국농협으로 보급사업 2023년 2월 17일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은 정부 국책 연구개발 과제신청에 참여하는 협정서에 서명날인 하였다고 밝혔다. 대월농협에 따르면 대월농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스마트팜 시설설계 및 설치분야 최고의 기술과 실적을 보유한 주식회사 퓨처그린, 농업회사법인 그린팜(주)는 4자간 업무협력 협정서를 체결하였다고 한다. 본 연구개발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사업으로서 2년간 약8억원의 연구비를 정부와 참여기업이 투입하여 “인공지능을 활용한 (과채류 등) 육묘 특성을 연구개발 한다. 대월농협은 연구비 부담없이 인프라 참여를 통해 우선적으로 사업성과를 활용할 수 있어서, 지역농협 실정에 맞는 정부 국책 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하는 우수사례가 될 전망이다. 한편 대월농협 지인구 조합장은 “본 연구개발 사업을 반드시 성공하여, 대월농협 조합원님들이 기술농업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대월농협이 보유하게 될 농업기술을 이천지역 다른 농협에도 제공하여 이천지역 발전을 위해 우리 대월농협이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하였다. 인구가 급감하고 어려워지는 지방경제를 극복하는 새로운 대안으로 이천 대월농협 지인구 조합장의 정부 연구과제 참여가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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