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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오포능평어린이집 한상미 지도교사,
광주소방서(서장 황은식)은 소방청에서 주최한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콘텐츠 공모전에서 경기 광주시 국공립 오포능평어린이집 한상미 지도교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청소년 단체활동의 위축됨을 해결하고자 온라인 안전교육 프로그램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번 콘텐츠는 ‘소방대피(불나면 대피먼저)’ 주제로 제작됐으며, 콘텐츠의 활용성, 정확성, 창의성, 대중성, 완성도 등에 비중을 두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또한 수상 작품은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 지도용으로 활용 및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 지도교범에 등재 예정이다.한상미 지도교사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준비한 콘텐츠로 수상의 영광을 안아 매우 기쁘다”며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안전한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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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화재피해 주민 생활안정 지원 활동 가져
양평소방서(서장 조원희)는 15일 경동나비엔 양평대리점(대표 김수한)에서 보일러를 기탁 받아 화재피해 주민에게 보일러를 기증하였다고 밝혔다. 양평소방서와 경동나비엔 양평대리점은 지난 해 11월 양평군 관내 화재 피해주민에 대한 생활안전 지원 서비스를 협약하여 해마다 10대의 보일러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 가정과 장애인 가정에 기증하기로 하였다. 이번 기증은 6번째 보일러 기증으로 화재피해 사실과 저소득 가정을 확인하여 보일러를 전달하였으며, 댁에 화재로부터의 안전을 위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지원하였다. 조원희 양평소방서장은 “이번 보일러 지원 활동으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으신 분들께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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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서, 공동주택 소방안전관리 대책 추진
광주소방서(서장 황은식)는 지난 1일 발생한 군포 아파트 화재사고와 관련하여 공동주택 소방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공동주택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공동주택의 관계인에게 화재예방 및 피난시설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여 안전관리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광주시의 최근 5년간 공동주택 화재발생건수는 139건 발생하였으며,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45%로 가장 많고 전기적 요인(36%), 기계적 요인(1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이에 광주소방서는 관내 126단지 709동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 실태 전수조사 ▲옥상 출입문 안전관리 서한문 발송 ▲119소방안전패트롤 집중 단속 ▲옥상 출입문 안내 표지판 배부 등 공동주택 안전관리 강화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조병우 재난예방과장은 “공동주택은 화재 발생 시 대형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사전 위험 요소 제거와 예방활동 등 공동주택 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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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1년의 구슬땀!!하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 실시
경기도 이천소방서(서장 오제환)는 7일부터 17일까지 전술훈련 실시부서 소방위 이하 전직원에 대한 2020년 하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중 이라고 전했다. 이번 평가는 소방공무원 교육 훈련 규정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현장 부서에 근무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활동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하여 최소한의 평가자가 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평가를 실시중이다.각종 재난 상황에 맞는 탄력적 현장대응체제 구축을 위한 이번 평가는 화재진압(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동력절단기 절단) 구조(교통사고 인명구조, 수직인명구조) 구급(감영보호복 착용 및 탈의, 외상환자평가, 영아심폐소생술)로 각 분야별 2개 종목을 평가하고 있다. 오제환 소방서장은 “다양한 현장 활동에 기초가 되는 전술훈련 평가를 통해 미흡한 부분은 보완해 시민 여러분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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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전통시장에 대해 점포 점검의 날 운영!!
경기도 이천소방서(서장 오제환)는 화재 발생이 많은 겨울철을 맞아 17개 전통시장에 대해 매월 2주차 수요일에 ‘점포 점검의 날’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점포 점검의 날은 전통시장 상인회와 점포주 중심의 자율적인 안전점검체계(점포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확립하고 화재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안전대책 추진사항으로는 ▲개별 점포별 사물인터넷 기반 화재알림 시스템 설치 ▲전통시장 화재안전등급 분류 추진 ▲상인회 중심의 전통시장 자율 소방대 구성𐤟운영 및 화재에 취약한 심야 시간대 예찰활동 강화 ▲보이는 소화기, 비상소화장치, 스프링클러설비 설치지원 및 전기배전반 자동소화장치 설치 등이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둘째 주 수요일에는 시상 상인회와 상인 여러분께서 내 시장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소방서도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 위험요인 제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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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광주시·광주하남교육지원청,
- 광주경찰서(서장 유제열)는 12월 7일(목) 탄벌동 소재 탄벌초등학교 앞에서 광주시(시장 방세환),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미), 경기도의회(의원 유영두)와 함께 학교 불법촬영 합동점검 및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2일 광주경찰서·광주시청·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학교 내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학부모폴리스연합단, 시민감시단과 함께 학교 화장실, 탈의실 등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하고, 홍보물 배부 등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탄벌초등학교 캠페인을 시작으로 광주시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분기별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화장실을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와 관련, 유제열 서장은 “불법촬영 범죄는 촬영물 유포 등 추가피해 위험성이 큰 만큼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번 활동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 생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학생뿐만 아니라 광주시민 모두가 성폭력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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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광주시·광주하남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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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겨울나기! 예방으로 건강하게 !
-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12월 1일(금)부터 12월 8일(금)까지 한랭질환 예방 홍보 주간 계획을 수립하고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집중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22~`23절기 한랭질환 신고 현황 연보에 따르면 저체온증, 동상 등 한랭질환은 전년 대비 49%가 증가하여 총 447명의 환자가 발생하였다. 저체온증은 65세 이상 어르신에게서 많이 발생하였고, 실외, 오전 시간대(6시~9시) 사고율이 높았다. 주요증상으로는 팔, 다리 온몸에 심한 떨림이 나타나면서 심해지면 움직임이 둔해지며, 기억력과 판단력이 떨어지고 말이 어눌해진다, 또한 점점 의식이 흐려지며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여주시보건소에서는 어르신들의 혈압, 혈당 등 건강체크 및 한랭질환 예방수칙 【 ▲외출 전 날씨 정보 확인 ▲난방과 온도관리에 유의 ▲추운 날씨 야외 활동 자제 ▲외출 시 모자, 장갑 등 보온 ▲안전한 신발을 신고 보폭을 줄여 걷기 ▲주머니에 손을 넣지 않기 ▲가벼운 실내운동과 수분 섭취 】 에 대하여 교육하고 OX 퀴즈를 풀어보며 확인하는 등 재미있고 흥미롭게 접근한다. 이에 건강증진과장(길혜란)은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보온과 영양, 낙상에 주의하도록 당부하고 한파쉼터를 안내하는 등 취약계층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와 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방문보건팀(☎887-36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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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겨울나기! 예방으로 건강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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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와 함께하는
- 광주경찰서(총경 유제열)는, 12월 6일(수) 오후 14시, 광주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연합회장 김영일)와 함께 광주시 초월읍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인 은혜동산과 태전동 소재 여성노인양로시설인 프란치스꼬의 집에 쌀 200kg, 김장김치 200kg, 라면·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따뜻한 사랑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사랑의 나눔” 행사는, 지난 2015년부터 광주경찰서와 생활안전연합회가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진행해 온 생필품 기부 및 봉사활동 행사로, 올해까지 9년째 계속되어 온 광주경찰서의 대민 봉사활동이다. 프란치스꼬의집 피영희 원장은, ‘매년 잊지 않고 도움을 주시는 광주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 덕분에 올해 겨울도 따뜻할 것 같으며, 항상 지역의 안전과 민생을 위해 고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유제열 광주경찰서장은, ‘김영일 연합회장을 비롯한 생활안전연합회 분들의 선행으로 광주경찰서와 함께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하신 여러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연이어 추워지는 날씨 속에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하며 광주경찰서도 지역주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보다 더욱 세밀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는 한편,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과 아동, 여성 및 장애인 등 치안 약자 등을 위해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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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와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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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보건소, 생활 속 결핵 예방수칙 준수 당부
-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최근 결핵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결핵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해제되며 대면 접촉이 늘고,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겨울철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층 결핵 환자 증가가 주원인으로 지목된다. 결핵은 호흡기를 통해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로 배출된 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 폐로 들어가게 되는 감염병으로 주요 증상은 피로감, 식욕감퇴, 체중감소, 2주 이상 기침, 가래, 흉통 등이다. 또한 결핵은 확진받기 전까지 주변 사람들에게 전염시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주시보건소는 연중 결핵 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2주 이상 기침, 가래가 지속될 경우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보건소를 방문하여 무료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65세 이상 노인 결핵환자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드리며, 결핵 예방을 위해서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 검진 ▲기침, 재채기 할땐 입과 코를 가리기 ▲주기적인 실내 환기라는 생활 속 예방 수칙 준수를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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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보건소, 생활 속 결핵 예방수칙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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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공동주택 제2호 금연 아파트 지정
-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12월 1일자로 여주 하동 현대아파트를 여주시 제2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하였고 이에 현대아파트 정문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시민의 간접흡연 피해방지와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여주 하동 현대아파트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인해 아파트 4개 구역(계단, 복도,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다. 보건소는 “금연아파트로 지정되면 이동금연클리닉, 금연캠페인, 흡연단속 등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해 노력한다.”라고 밝혔다. 금연아파트 지정 문의는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팀(☎031-887-362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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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공동주택 제2호 금연 아파트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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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한파 대비 취약계층 집중 방문건강관리”
- 광주시보건소는 기온의 급강하로 한파대책 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건강 취약계층 2900여가구를 대상으로 집중 방문건강관리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한파특보 발효시 전담 방문간호인력 8명이 건강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 또는 전화·문자로 대상자의 안전과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저체온증과 같은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한파대비 행동요령을 교육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건강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신속히 119 및 지역 의료기관으로 연계 조치하는 등 적극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인명피해를 예방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한파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 중인 330명에게는 담요, 마스크, 보습제, 건강관리의약품 등이 담긴 방한용품 꾸러미를 제공한다. 한편, 한파특보가 발효되면 한파대응 T/F팀이 비상근무를 하게 된다. 보건소 한파대응 전담인력(031-760-2414)은 주간(9시~18시)에, 야간(18시~익일9시)에는 재난종합상황실(031-760-8691) 운영으로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길고 추운 겨울 촘촘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효율적인 자연재난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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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한파 대비 취약계층 집중 방문건강관리”
실시간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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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보건소‧오포1동, 한땀 한땀 손길이 깃든 ‘사랑의 수세미 나눔 기탁식’ 개최
- 광주시보건소와 오포1동은 8일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소외이웃 돕기를 위한 ‘사랑의 수세미 나눔’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수세미 나눔’은 주위의 더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지난 11월부터 한 달여간 준비했으며 연말연시에 직접 제작한 생활용품이 주위에 소외된 취약계층과 함께 서로 나누고 베푸는 따뜻한 겨울이 되길 소망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수세미는 센터 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인 및 가족과 걷기동아리 모임 어르신 20여명이 직접 한땀 한땀 제작했으며 핫팩, 응급처치키트 등 생필품과 함께 기초수급대상자 및 차상위계층 300여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장애인 분들과 어르신이 함께 힘을 합쳐 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추운 겨울 성심성의껏 준비한 따뜻한 선물을 챙겨주신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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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보건소‧오포1동, 한땀 한땀 손길이 깃든 ‘사랑의 수세미 나눔 기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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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소방차 전용구역 불법 주․․정차 강제처분 훈련
- 여주소방서는 12월 7일 세종시장 인근에서 불법 주․정차 강제처분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시청, 경찰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과 병행된 이번 훈련은 세종시장 일대의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실시되었다. 주 내용으로 ▲유관기관 합동출동 훈련 ▲소방차 전용 구역 불법 주․정차 견인훈련 ▲소화전․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소방차 출동로 확보 안내방송과 차량행렬이 이어졌다. 세종시장 주변은 평소에도 차량 이용객이 많아 대형차량의 진입이 쉽지 않은 곳으로, 여주 5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교통이 매우 혼잡하다. 심상훈 현장대응단장은 “소방활동에 있어 골든타임 확보는 인명보호를 위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불법주․정차는 금지하고, 출동로는 잠시 긴급차량에게 양보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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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소방차 전용구역 불법 주․․정차 강제처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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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보건개발원(HDC) 간호인력, 보건소 단위 공공보건의료정책 벤치마킹 위해 여주 찾아”
-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12월 6일, 23명의 몽골 간호인력이 여주시보건소 등 주요 공공보건의료시설 방문을 위해 여주를 찾았다고 밝혔다. 「몽골 보건개발원 간호인력 경기도 단기연수 사업」은 지난 8월 경기도와 몽골 보건개발원 간 보건의료협력 MOU 체결에 따른 후속 사업으로, 금번 연수일정 중 보건소 단위 보건의료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경기도 요청에 따라, 도내 보건소를 대표하여 여주시보건소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연수생은 몽골 지방 국공립 보건소, 병원 소속 간호인력으로 여주시보건소 등 현장방문을 통해 여주시 홍보와 더불어 보건소 조직 및 인력, 소관 업무 등 보건의료정책 소개 및 보건소 내부시설,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 등 소관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보건의료 현장을 직접 보고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경기도 최초 공공기관 운영 산후조리원인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 운영에 관한 사항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경기도 보건소를 대표하여 여주시보건소를 방문해준 몽골 간호사들에게 큰 환영을 표했으며, 경기도와 여주시의 공공보건의료정책이 몽골 보건의료정책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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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보건개발원(HDC) 간호인력, 보건소 단위 공공보건의료정책 벤치마킹 위해 여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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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광주시·광주하남교육지원청,
- 광주경찰서(서장 유제열)는 12월 7일(목) 탄벌동 소재 탄벌초등학교 앞에서 광주시(시장 방세환),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미), 경기도의회(의원 유영두)와 함께 학교 불법촬영 합동점검 및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2일 광주경찰서·광주시청·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학교 내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학부모폴리스연합단, 시민감시단과 함께 학교 화장실, 탈의실 등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하고, 홍보물 배부 등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탄벌초등학교 캠페인을 시작으로 광주시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분기별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화장실을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와 관련, 유제열 서장은 “불법촬영 범죄는 촬영물 유포 등 추가피해 위험성이 큰 만큼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번 활동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 생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학생뿐만 아니라 광주시민 모두가 성폭력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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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광주시·광주하남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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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겨울나기! 예방으로 건강하게 !
-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12월 1일(금)부터 12월 8일(금)까지 한랭질환 예방 홍보 주간 계획을 수립하고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집중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22~`23절기 한랭질환 신고 현황 연보에 따르면 저체온증, 동상 등 한랭질환은 전년 대비 49%가 증가하여 총 447명의 환자가 발생하였다. 저체온증은 65세 이상 어르신에게서 많이 발생하였고, 실외, 오전 시간대(6시~9시) 사고율이 높았다. 주요증상으로는 팔, 다리 온몸에 심한 떨림이 나타나면서 심해지면 움직임이 둔해지며, 기억력과 판단력이 떨어지고 말이 어눌해진다, 또한 점점 의식이 흐려지며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여주시보건소에서는 어르신들의 혈압, 혈당 등 건강체크 및 한랭질환 예방수칙 【 ▲외출 전 날씨 정보 확인 ▲난방과 온도관리에 유의 ▲추운 날씨 야외 활동 자제 ▲외출 시 모자, 장갑 등 보온 ▲안전한 신발을 신고 보폭을 줄여 걷기 ▲주머니에 손을 넣지 않기 ▲가벼운 실내운동과 수분 섭취 】 에 대하여 교육하고 OX 퀴즈를 풀어보며 확인하는 등 재미있고 흥미롭게 접근한다. 이에 건강증진과장(길혜란)은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보온과 영양, 낙상에 주의하도록 당부하고 한파쉼터를 안내하는 등 취약계층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와 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방문보건팀(☎887-36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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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와 함께하는
- 광주경찰서(총경 유제열)는, 12월 6일(수) 오후 14시, 광주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연합회장 김영일)와 함께 광주시 초월읍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인 은혜동산과 태전동 소재 여성노인양로시설인 프란치스꼬의 집에 쌀 200kg, 김장김치 200kg, 라면·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따뜻한 사랑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사랑의 나눔” 행사는, 지난 2015년부터 광주경찰서와 생활안전연합회가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진행해 온 생필품 기부 및 봉사활동 행사로, 올해까지 9년째 계속되어 온 광주경찰서의 대민 봉사활동이다. 프란치스꼬의집 피영희 원장은, ‘매년 잊지 않고 도움을 주시는 광주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 덕분에 올해 겨울도 따뜻할 것 같으며, 항상 지역의 안전과 민생을 위해 고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유제열 광주경찰서장은, ‘김영일 연합회장을 비롯한 생활안전연합회 분들의 선행으로 광주경찰서와 함께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하신 여러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연이어 추워지는 날씨 속에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하며 광주경찰서도 지역주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보다 더욱 세밀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는 한편,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과 아동, 여성 및 장애인 등 치안 약자 등을 위해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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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파출서/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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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와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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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자살률 감소 위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위원회 개최
- 여주시보건소(보건소장 최영성)는 지난 4일(월), 여주시 자살률 감소 및 자살예방 추진계획 수립에 대한 심의를 위해 여주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정아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지역 의료기관, 경찰·소방·교육지원청, 노인복지관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자살 및 정신응급개입 현황 공유, 2023년 자살예방사업 추진 실적 보고, 2024년도 여주시 자살예방사업 추진방향 및 관계기관 협력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조정아 부시장은 “자살예방을 위해서는 유관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고, 자살예방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여주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여주시는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여주시자살예방센터를 운영하여 여주시민을 위한 심리지원 상담서비스 제공과 아동·청소년·노인을 대상으로 한 자살예방교육, 우울증 검진, 의료비지원, 지속적인 사례관리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사업과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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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자살률 감소 위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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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인 거주 노유자시설, ‘자동화재속보설비가 큰 불 막았다’
-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4일 양평읍 대흥리 소재 노유자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자동화재속보설비가 작동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21시 34분경 자동화재속보설비에서 상황실로 신고가 접수되었고 즉시 소방대원들이 출동했다. 출동 중 관계자와 유선연락 되었고 관계자가 현장 확인하여 소화기로 초기 대처가 이루어졌다.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자동화재속보설비가 작동하여 화재를 감지하고 119로 신고해 초기에 화재를 발견하고 진압할 수 있었다. 자동화재속보설비란 자동화재탐지설비로부터 화재신호를 받아 통신망을 통하여 음성 등의 방법으로 소방서에 자동으로 화재발생과 위치를 신속하게 통보해주는 설비다. 화재의 원인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됐다. T자형 멀티콘센트에 다량의 건조기를 사용하여 과부하에 의해 발생한 화재였다. 이처럼 소비전력이 높은 전열기기 등을 문어발식으로 멀티콘센트에 꽂아서 사용할 경우 과전류가 흘러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 주의가 요구된다. 이천우 소방서장은 “겨울철은 난방기기 등 전기제품의 사용량이 급증하는 시기”라며,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은 과부하에 의한 화재를 많이 발생시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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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인 거주 노유자시설, ‘자동화재속보설비가 큰 불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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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찰서, 연말연시 음주운전 집중 단속 실시
- 여주경찰서(총경 남우철)는 연말연시 송년회, 신년회 등 각종 모임, 음주회식 증가 등으로 인한 음주운전이 급증할 것을 대비 이달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2개월 간 음주운전 집중단속에 나선다. 여주경찰서는 매주 목요일 경찰청 주관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음주운전 단속과 더불어 주 3회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으며, 이외에도 취약 지점에 대한 상시적 단속과 동승자 및 유발자에 대해서도 방조죄를 적용하여 엄중 처벌하는 등 음주운전 근절 대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집중단속 기간 중에는 음주운전을 뿌리 뽑겠다는 일념으로 가용 경찰 인력을 총동원하여 주야간을 불문하고 행락지, 식당가, 유흥가 주변 등 취약지점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여주경찰서 관계자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대개 중상해, 사망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고 자신 뿐아니라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 범죄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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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찰서, 연말연시 음주운전 집중 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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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보건소, 생활 속 결핵 예방수칙 준수 당부
-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최근 결핵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결핵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해제되며 대면 접촉이 늘고,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겨울철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층 결핵 환자 증가가 주원인으로 지목된다. 결핵은 호흡기를 통해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로 배출된 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 폐로 들어가게 되는 감염병으로 주요 증상은 피로감, 식욕감퇴, 체중감소, 2주 이상 기침, 가래, 흉통 등이다. 또한 결핵은 확진받기 전까지 주변 사람들에게 전염시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주시보건소는 연중 결핵 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2주 이상 기침, 가래가 지속될 경우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보건소를 방문하여 무료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65세 이상 노인 결핵환자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드리며, 결핵 예방을 위해서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 검진 ▲기침, 재채기 할땐 입과 코를 가리기 ▲주기적인 실내 환기라는 생활 속 예방 수칙 준수를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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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보건소, 생활 속 결핵 예방수칙 준수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