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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전시 공유하고 기념품 받자!
- 여주시(시장 이충우)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다가오는 연말, 다채로운 전시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2월 6일 ~ 12월 17일 기간 공모전시 ‘이정협 개인전’을, 12월21일 ~ 12월31일 기간에는 연말 특별전 ‘여주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와 더불어, 전시장에 방문하여 자신의 SNS에 「아트뮤지엄 려」 전시, 교육 등의 내용을 공유하면 소정의 미술관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다. 올해로 개관 5주년을 맞이하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국내 최초 대형 아울렛에 위치한 지자체 공립미술관으로서, 여주의 예술을 함께 공유·공감할 수 있는 장소이다. 지금까지 누적 관람객 수는 7만명 이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휴관일수를 감안하면 지역 미술관으로서는 높은 관람객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개관 5주년 기념 및 누적 관람객 7만명 돌파를 기념하여 「아트뮤지엄 려」의 소장품을 활용한 작은 스케치북 증정 이벤트를 개최한다. 전시를 관람하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X(구,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밴드 등 다양한 SNS계정으로 공유한 후 직원확인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다. 이벤트는 해당 기념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전시와 교육 · 공연이 진행되는 「아트뮤지엄 려」를 방문하여, 마음이 충만해지는 문화생활을 즐겨보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서관(여주시 상거동 463)에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문의 031-887-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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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전시 공유하고 기념품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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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기획공연
- 대학로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 여주시민 만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2월 3일(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사업인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뮤지컬‘은하철도의 밤’을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은 일본의 대표적인 시인이자 동화 작가 ‘미야자와 겐지’의 소설이자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의 원작소설인 <은하철도의 밤>을 각색한 창작 뮤지컬이다. 시력을 잃은 소년 ‘조반니’와 친구 ‘캄파넬라’가 사라져버린 ‘조반니’의 아버지를 찾아 함께 은하수로 떠나는 여정 속에서 빛나는 둘의 우정과 교감의 순간들을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이다. 특히, 중독성 있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실제 은하를 달리는 열차를 무대 위로 그대로 옮긴 듯한 무대 디자인, 조반니의 환상을 더욱 다채롭게 표현해 주는 영상과 조명 디자인으로 2021년 초연 당시 많은 화제와 사랑을 받으며 인터파크 티켓 평점 9.9점을 기록, 웰메이드 뮤지컬로 자리 잡았다. 이번 여주 공연에서는 여주시가 제작한 창작 뮤지컬 ‘세종, 1446’에서 세종역으로 시민들을 만났던 ‘정상윤’과 장영실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박정원이 각각 캄파넬라와 조반니 역으로 출연해 시민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세종국악당 무대 규모상 뮤지컬을 올리기에 한계가 있는데 세종국악당의 무대와 분위기에 맞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창작 뮤지컬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유치해 여주시민들에게 이번 공연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라며 “2024년에도 우리 재단은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수준 높은 뮤지컬 공연부터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초청해 같이의 가치를 실현할 예정이며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을 포함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다채로운 공연의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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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기획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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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기념관, 디지털 박물관으로의 변신!
- 만해기념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한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의 전시관람 환경개선을 위한 ‘2023 사립박물관․미술관 디지털 전시관람 환경개선 지원 사업’ 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키오스크 및 스마트월 미디어를 통한 서비스 운영에 나섰다.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에 위치한 만해기념관은 만해 한용운(1879~1944) 선생을 기리는 기념관으로 나라사랑의 독립정신과 철학 정신을 후세에 전하여 민족자존의 정신을 겨레의 가슴에 심고자 설립하였다. 만해기념관은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교육실, 세미나실, 야외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요 소장품으로는 친필 유묵 및 『님의 침묵』 초판본(1926, 회동서관)을 비롯하여 다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기념관의 약 300여점이 넘는 아날로그 소장품들을 고화질의 디지털 이미지로 변환하고 또 중요한 약 40여점의 소장품들을 전보삼 관장이 직접 그 의미를 해설하는 동영상까지 제작하여 관람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사회적 약자, 다문화 가정을 위한 접근성 개선을 위해 모든 동영상은 자막 및 다국어로 음성 나레이션을 제공하고 인터랙티브 콘텐츠도 글자 확대 기능, 음성 나레이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만해 영정을 AI 기술을 활용해 그의 지혜를 영상으로 듣는 콘텐츠와 훈장을 관람객이 직접 만들어 공유하는 콘텐츠, 퀴즈를 통해 만해를 알아가는 콘텐츠 서비스들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을 진행한 전보삼 관장은 "많은 관람객, 장애인, 사회적 약자분들이 찾아와 만해기념관이 이번에 구축한 서비스를 체험해 보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람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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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기념관, 디지털 박물관으로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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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 학생, 학부모, 교사가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간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1월 28일(화), 세종대왕면에 소재한 여주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 세종대왕면편>을 선보인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 접근이 어려운 여주시민을 위해 여주시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공연을 열어 여주시민들 모두가 문화를 향유하고 예술을 좀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이다. ‘찾아가는 음악회 – 세종대왕면편’은 국내 최초, 유일의 국악아카펠라그룹 토리스가 출연, 여주중학교에서 펼쳐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이 어우러질 수 있는 음악회로 공연을 통해 가족 간, 사재 간의 소통의 장을 만든다. 토리스는 ‘한국의 각 지역마다 가지고 있는 음악적 특징을 뜻하는 말, 토리’라는 팀명처럼 판소리, 경기민요, 서도민요 등의 다양한 민요에 팝을 접목해 신선한 무대를 꾸미는 그룹으로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이수자, 테너 곽동현,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 바리톤 백현호, 국립극장 차세대 명창 선정, 알토 이신예,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 전 멤버, 소프라노 박지은, 베이스 최홍석, 한국 최초 보컬퍼커션으로 실용음악과 드럼전공 입학자, 퍼커션 정준원으로 구성된 실력파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스탠다드 재즈곡인 ‘창부타령 x Every Breath you take’, ‘Amazing grace X 아리랑’, ‘수궁가 중 토끼잡아들이는대목 x 범 내려온다’, ‘장타령 x 여행을 떠나요’ 등 국악과 대중음악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무대로 꾸며, 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가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꾸민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요즘 언론을 통해 교권과 학생인권에 대한 기사를 자주 접하며, 우리 여주에서만큼은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학교를 찾는다.”라며, “잠시나마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들이 같이 신나는 무대를 즐길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재단은 문화와 예술로 여주시민들이 조금 더 나은 삶, 흥이 있는 삶이 될 수 있도록 각양각색의 공연으로 구석구석을 찾아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 세종대왕면편’은 무료 관람으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세종대왕면에 소재한 여주중학교 강당에서 관람하면 되며, 본 공연을 포함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공연과 행사의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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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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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 <액막이 버선 만들기> 진행 전통문화를 경험하는 명성황후기념관 11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전통복식 버선을 만들며 새해를 준비하는 액막이 풍습을 배우는 하루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월 29일, 명성황후기념관 11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2024년을 준비하는 하루 – 액막이 버선 만들기’를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를 기념하고 관련된 조선시대의 문화를 전시, 연구하는 박물관으로 매달 여주시민과 관람객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은 ‘전통의 경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있으며, 올해 프로그램인 11월 문화가 있는 날은 코앞으로 다가온 2024년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우리 조상들은 새해가 되면 편안한 한 해를 바라는 희망을 담아 ‘액막이’를 하곤 했다.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방법의 액막이 풍습이 전해지고 있는데 그중 하나인 ‘액막이 버선 걸기’는 버선을 거꾸로 붙이거나 막대기에 꽂아 액막이를 하는 풍습이다. 땅과 몸을 연결하고, 걷고, 뛰고, 차는 등 강력한 힘을 가진 신체 부위 발을 보호하는 버선은 액을 물리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지닌 물건으로 여겨져 새해가 되면 지붕, 사립문, 낟가리 등 집안 곳곳에 버선을 붙여 평안한 한해를 바라는 액막이를 했다고 한다. 참여자들은 서양의 양말로 대체되어 지금은 우리 생활에서 접하기 힘든 전통 버선을 직접 만들어보며 버선의 역사와 활용 방법을 알아보고 액막이 풍습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명성황후기념관은 올해 열 번의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낯설게 느껴졌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2023년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11월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하며 나쁜 액을 막고, 희망찬 2024년을 준비하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11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29일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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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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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문화관, 환경과 강(江)문화를 주제로 특별전 개최
- K-water 한강보관리단(단장;정동일) 및 KWECO 한강문화관(관장;백남규) 한강갤러리에서는 11월 14일부터 올해 말까지 환경과 수변문화를 소재로 한 특별전을 갖는다. ‘안녕! 강(江)한 친구들’ 특별전은 물과 강에 대한 소중함, 수질오염 문제인식과 환경보호를 위한 우리의 노력을 주제로 한다. 다양한 체험과 생물표본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와 함께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함께 진행되는 Kw물사랑공모전 수상작전시에는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우리강, 우리 하천의 소중함, 우리 삶 속 아름다운 강 등 강(江)문화를 주제로 한 작품 33점이 전시된다. 한강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의 환경감수성을 키우고,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 친환경여가문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강문화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입장료 없이 화~일 누구나 방문관람이 가능하다. 관람 등 기타 문의는 (031-880-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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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문화관, 환경과 강(江)문화를 주제로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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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023 겨울 시민예술학교
- 여주시민 대상 체험교육...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 제공 관내 전문강사 섭외... 원예의 이론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인 수업 진행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겨울 시민예술학교의 일환으로 세종국악당에서 ‘크리스마스 특집 원예 수업’을 진행한다.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의 이론과 실기교육을 선보이는 재단의 시민예술학교는 올 한해 규방공예, 금속공예, 조각 등의 실기 수업과 뮤지컬 감상 교육, 기술이 융합된 공연예술교육과 같은 이론 수업으로 여주시민들을 만났다. 이번 ‘크리스마스 특집 원예 수업’은 시민들의 선호도 조사를 통해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강의로 원예의 기초 이론부터 크리스마스를 맞아 리스, 율마 트리 만들기, 라탄 공중식물 만들기의 실기로 구성된다. 아동반, 성인반으로 나눠 진행하며 여주시에서 활동 중인 전문 원예 강사‘이애영’, ‘김은경’과 함께 나만의 디자인을 담은 원예 작품을 완성하며 수업을 넘어 일상 속 취미생활과 색다른 문화예술에 대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교육의 수강신청 페이지 오픈과 동시에 마감되었으며, 대기자도 많아 반을 증설하고 수강인원을 늘리는 등 시민의 요구에 맞춰 진행하고 있다. 시민들의 갈증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우리 재단은 내년에도 시민들의 시민들의 요구를 충족하고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과 체험을 기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크리스마스 특집 원예 수업 및 재단의 다양한 교육과 공연, 행사 등의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https://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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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023 겨울 시민예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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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그레이스 콘서트
- 새이레기독학교 아이들이 문화로 이웃을 섬기는 ‘제8회 그레이스 콘서트’가 2023년 12월 12일 화요일 오후 7시 새이레기독학교(양평군 옥천면 용천로474) 4층 아트홀에서 열린다. 새이레기독학교가 주최하는 그레이스 콘서트는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으며 지역 주민들이 먼저 기다리는 지역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성경적 가치관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양육되는 새이레기독학교 아이들은, 기독교교육을 통해 발견하고 발전시킨 자신의 재능과 끼를 세상 속에서 선한 영향력으로 나타내고 있다. 그 중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는 그레이스 콘서트를 주체적으로 준비하며 건강한 자아로 성장해 간다. 매해 그레이스 콘서트는 재학생들과 함께 졸업생들이 힘을 더하고 학부모들도 용기를 내 무대에 오르면서, 새이레기독학교 모든 가족들이 함께 만드는 공연이 되어 공동체로서의 의미를 더한다. 교장 송미경 목사는 “2023년 그레이스 콘서트 주제는 사랑이며, 이웃 간, 친구 간, 가족 간의 사랑을 기억하고 감사로 한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준비한 공연”이라며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할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구성된 뮤지컬 형식의 재능기부 공연”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제8회 그레이스 콘서트를 통해 서로 사랑을 표현하고 감사를 나누며 한 해를 사랑과 감사로 마무리하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새이레기독학교는 경기도 양평군 천혜의 자연 속에 자리한 전원기독학교로서,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감당해나가는 사명자를 키워가기 위한 기독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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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그레이스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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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기념관 기획전시, 남한산성 11, 진필훈 개인전
- 2023 경기도 박물관 미술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만해기념관에서 <남한산성 11, 진필훈 개인전>을 개최한다. 본 전시는 2023년 12월 1일(금)부터 12월 31일(일)까지 남한산성 만해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제2남옹성 부근의 모습을 담은 진필훈 교수(신구대)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매년 가을에 개최해 온 남한산성 사진전은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하였으며 진필훈 교수는 세월의 흐름과 함께 변화하는 남한산성의 모습을 꾸준히 담아내고 있다. 만해기념관은 본 전시를 통해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인간과 자연, 역사가 만나 일구는 풍요로운 조화를 공유함으로써 일상의 설렘을 선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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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기념관 기획전시, 남한산성 11, 진필훈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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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하게 돌아온 경기아트센터 2023 발레 갈라 콘서트
- 영상과 미디어아트를 이용해 더욱 다이나믹하게 돌아온 <발레판타지아 in Christmas>가 12월 19일(화) 오후 7시 30분에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발레판타지아 in Christmas>는 국내 정상급 발레 무용수와 해외 유명 발레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용수들이 발레 작품 속 주요 장면만을 모아 선보이는 갈라 공연이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품 ‘호두까기 인형’, ‘돈키호테’ 등의 명장면을 한 무대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남녀 주역 무용수의 2인무이자 작품의 하이라이트 장면인 ‘그랑 파드되(Grand Pas de Deux)’를 중심으로 공연을 구성해 발레의 정형미가 돋보이는 무대를 보일 예정이다. 각기 다른 발레단 출신의 총 13명의 무용수가 모여, 독무부터 군무까지 색다른 조합을 이루는 이번 공연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앙상블을 선사한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발레의 기원, 감상법 등 발레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우리나라 최고 발레 무용수들의 환상적인 기교와 함께 다이나믹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낸 커튼콜,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발레판타지아 스티커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시 적용 가능한 다양한 할인도 매력적이다. <발레판타지아 in Christmas>는 경기 기회공연관람권 할인(75%), 65세 이상·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할인(50%), 문화누리·예술인패스·청년패스·병역명문가·다자녀(2명 이상)·임산부(30%), 경기도 카카오톡 친구 할인(20%)를 적용하여 예매가 가능하다. ※할인 적용 증빙은 티켓 수령시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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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하게 돌아온 경기아트센터 2023 발레 갈라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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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전시 공유하고 기념품 받자!
- 여주시(시장 이충우)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다가오는 연말, 다채로운 전시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2월 6일 ~ 12월 17일 기간 공모전시 ‘이정협 개인전’을, 12월21일 ~ 12월31일 기간에는 연말 특별전 ‘여주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와 더불어, 전시장에 방문하여 자신의 SNS에 「아트뮤지엄 려」 전시, 교육 등의 내용을 공유하면 소정의 미술관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다. 올해로 개관 5주년을 맞이하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국내 최초 대형 아울렛에 위치한 지자체 공립미술관으로서, 여주의 예술을 함께 공유·공감할 수 있는 장소이다. 지금까지 누적 관람객 수는 7만명 이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휴관일수를 감안하면 지역 미술관으로서는 높은 관람객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개관 5주년 기념 및 누적 관람객 7만명 돌파를 기념하여 「아트뮤지엄 려」의 소장품을 활용한 작은 스케치북 증정 이벤트를 개최한다. 전시를 관람하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X(구,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밴드 등 다양한 SNS계정으로 공유한 후 직원확인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다. 이벤트는 해당 기념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전시와 교육 · 공연이 진행되는 「아트뮤지엄 려」를 방문하여, 마음이 충만해지는 문화생활을 즐겨보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서관(여주시 상거동 463)에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문의 031-887-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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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전시 공유하고 기념품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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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2023년 공모전시
- 여주시(시장 이충우) 미술관 「 아트뮤지엄 려 」에서는 2023년 12월 6일(수) ~ 2023년 12월 17일(일)까지 2023「아트뮤지엄 려」공모전시 ‘이정협 개인전 - 순례자의 여행’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생의 모든 것이 삶과 죽음 안에 있듯이, 검은 먹과 흰 여백 속에 세상을 담아낸 수묵화 전시이다. 마치 순례자의 절제와 금욕의 삶처럼, 구체적인 형상도 상징도 색도 배제한 비구상적 표현의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작가 이정협은 이전의 세밀한 풍경작품에서 벗어나, 비구상적 표현을 통해 본질을 탐구하고 작가로서 가야 할 신념의 길을 찾는 여정을 보여준다. ‘디지털과 AI가 이끌어가는 세상 속에서, 묵묵히 먹을 갈고 한지 위에 붓으로 신념과 철학을 새겨 넣는다. 이것은 수묵 구도자이자 순례자의 여정과도 같다.’ 고 작가 이정협은 말한다. 이러한 내용이 이번 전시의 주제인 ‘순례자의 여행’이다. 한없이 깊은 어둠의 먹(墨) 가운데 여백이 보여주는 흰색의 빛은, 담담한 가운데 역동적인 움직임을 선사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시기에, 희망의 역동적인 힘을 느끼고 바라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전시가 열리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서관(여주시 상거동 463)에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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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2023년 공모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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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기획공연
- 대학로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 여주시민 만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2월 3일(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사업인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뮤지컬‘은하철도의 밤’을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은 일본의 대표적인 시인이자 동화 작가 ‘미야자와 겐지’의 소설이자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의 원작소설인 <은하철도의 밤>을 각색한 창작 뮤지컬이다. 시력을 잃은 소년 ‘조반니’와 친구 ‘캄파넬라’가 사라져버린 ‘조반니’의 아버지를 찾아 함께 은하수로 떠나는 여정 속에서 빛나는 둘의 우정과 교감의 순간들을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이다. 특히, 중독성 있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실제 은하를 달리는 열차를 무대 위로 그대로 옮긴 듯한 무대 디자인, 조반니의 환상을 더욱 다채롭게 표현해 주는 영상과 조명 디자인으로 2021년 초연 당시 많은 화제와 사랑을 받으며 인터파크 티켓 평점 9.9점을 기록, 웰메이드 뮤지컬로 자리 잡았다. 이번 여주 공연에서는 여주시가 제작한 창작 뮤지컬 ‘세종, 1446’에서 세종역으로 시민들을 만났던 ‘정상윤’과 장영실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박정원이 각각 캄파넬라와 조반니 역으로 출연해 시민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세종국악당 무대 규모상 뮤지컬을 올리기에 한계가 있는데 세종국악당의 무대와 분위기에 맞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창작 뮤지컬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유치해 여주시민들에게 이번 공연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라며 “2024년에도 우리 재단은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수준 높은 뮤지컬 공연부터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초청해 같이의 가치를 실현할 예정이며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을 포함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다채로운 공연의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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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기획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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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아박물관, 디지털 전시 관람 환경개선사업 마무리
- 목아박물관은 2023년 3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사립미술관협회가 사립박물관과 미술관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디지털 전시관람 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해왔으며,현재 마무리 단계로 기기 테스트와 시연 과정을 거쳐 2024년 1월부터 정상 운용할 예정이다. 이 사업의 목적은 디지털 기술과 콘텐츠를 통해 전시 관람환경을 개선, 장애인을 비롯한 문화예술 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 시설에의 접근과 전시 관람을 위한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양질의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목아박물관은 소장유물의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커스텀, 스템프투어, 퀴즈게임, 모바일도슨트(음성해설) 등 QR코드와 위치기반 이미지 인식을 활용한 최신 웹 AR기술을 활용, 별도의 앱 설치없이 사용자가 개인이 소장한 다양한 스마트기기(휴대폰, 태블릿 등)를 통해 손쉽게 박물관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목아박물관 박우택 관장은 “목아박물관이 준비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장애인 및 사회적약자는 물론, 일반관람객 모두가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전시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블로그 : https://blog.naver.com/mokamuseum 문 의 : 031-885-9952 주 소 :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이문안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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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아박물관, 디지털 전시 관람 환경개선사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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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마무리, 국악 오케스트라가 만들어내는 치유와 희망의 음악 ‘반향’
- (재)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12월 2일(토)부터 3일(일)까지 이틀 동안 "반향 2023"을 선보인다. 한 해를 돌아보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치유, 명상, 희망이란 테마로 만들어진 공연이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반향>은 2019년 처음 선보인 이후 연말 콘서트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음악명상콘서트 (Concert Meditation)’ 라는 콘셉트 안에 매회 새로운 주제로 관객들에게 음악을 통한 명상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KBS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을 역임한 원영석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교수의 지휘와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5개의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무대는 노관우가 작곡한 서정적인 멜로디의 ‘바람과 함께 살아지다’로 부드럽게 시작한다. 이어지는 곡은 2021년 ARKO한국창작음악제에서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선보였던 손다혜 작곡가의 ‘25현 가야금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어린 꽃’이다. 이 곡의 제목인 어린 꽃은 어린아이를 상징하며 상처로 고통 받은 아이들을 위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립국악관현악단 가야금 수석을 맡고 있는 문양숙의 가야금 솔로 연주로 음악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다음 무대로는 작년 반향 시리즈에서 연주되었던 이건용 작곡가의 ‘천둥의 말’이다. 이 곡은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성악앙상블이 부르는 노래가 매력적이며 명상에 어울리는 무대다. 네 번째 곡은‘영혼을 위한 카덴자’다. 앙상블시나위와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앙상블시나위는 아쟁, 피아노, 가야금, 양금, 바이올린, 장구, 소리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너지 넘치는 음악을 구사하는 단체다. 특별히 이번 무대에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재일동포 3세 국악인 민영치가 장구 연주를 맡았으며, 3일 일요일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이자 사물놀이의 대가인 김덕수의 연주도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 무대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인간적인 번뇌, 해탈에 대한 열망 등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김대성 작곡가의 “열반”으로 마무리된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관계자는 “반향 2023은 치유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음악을 통해 듣는 이들을 치유하고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공연”이라고 전했다. 공연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 인터파크티켓 및 전화(1544-2344)로 예매할 수 있으며 2024년도 수능 수험생은 동반 1인까지 50%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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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마무리, 국악 오케스트라가 만들어내는 치유와 희망의 음악 ‘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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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기념관, 디지털 박물관으로의 변신!
- 만해기념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한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의 전시관람 환경개선을 위한 ‘2023 사립박물관․미술관 디지털 전시관람 환경개선 지원 사업’ 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키오스크 및 스마트월 미디어를 통한 서비스 운영에 나섰다.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에 위치한 만해기념관은 만해 한용운(1879~1944) 선생을 기리는 기념관으로 나라사랑의 독립정신과 철학 정신을 후세에 전하여 민족자존의 정신을 겨레의 가슴에 심고자 설립하였다. 만해기념관은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교육실, 세미나실, 야외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요 소장품으로는 친필 유묵 및 『님의 침묵』 초판본(1926, 회동서관)을 비롯하여 다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기념관의 약 300여점이 넘는 아날로그 소장품들을 고화질의 디지털 이미지로 변환하고 또 중요한 약 40여점의 소장품들을 전보삼 관장이 직접 그 의미를 해설하는 동영상까지 제작하여 관람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사회적 약자, 다문화 가정을 위한 접근성 개선을 위해 모든 동영상은 자막 및 다국어로 음성 나레이션을 제공하고 인터랙티브 콘텐츠도 글자 확대 기능, 음성 나레이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만해 영정을 AI 기술을 활용해 그의 지혜를 영상으로 듣는 콘텐츠와 훈장을 관람객이 직접 만들어 공유하는 콘텐츠, 퀴즈를 통해 만해를 알아가는 콘텐츠 서비스들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을 진행한 전보삼 관장은 "많은 관람객, 장애인, 사회적 약자분들이 찾아와 만해기념관이 이번에 구축한 서비스를 체험해 보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람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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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기념관, 디지털 박물관으로의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