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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국민행복민원실 현판식과 함께 새해 다짐으로 출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0 국민행복민원실’최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이천시가 신축년 새해를 맞아 2021년 1월 5일 종합민원실 입구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한 의회의장, 종합민원실 간부공무원 및 플러스봉사단, 친절미소왕,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함께 국민행복민원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또 민원실내 현판을 부착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를 새기는 의미로 마련되었다. 이천시는 외국어가 가능한 전문 안내도우미 배치로 밀착안내 서비스는 물론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들을 위해 사회배려자 전용창구, 낮춤형 안내창구를 운영하고 48명의 민원플러스 봉사단의 자원봉사자 교육을 통해 민원인을 방문부터 처리까지 동행하는 민원서비스 공간으로 시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올 해는 특히, 사회 배려자와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위해 경험이 많은 전문 민원상담관을 채용하여 2월부터 배치할 계획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국민행복민원실 대통령상에 걸맞게 시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 공직자와 플러스 봉사단이 올 한해도 다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정으로 이천시는 2023년 12월까지 3년 동안 국민행복민원실로 지위를 인정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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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내 주요도로 전봇대가 사라진다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021년 배전선로 지중화 공모사업에 지난해 7월 한국전력공사에 영창로(중앙사거리~분수대오거리)외 3개소 구간을 신청하여 신청구간 4개소 모두 선정이 되었다고 4일 밝혔다. 2021년 지중화사업으로 신청한 구간은 영창로(중앙사거리~분수대오거리) 0.35km, 어재연로(서희동상오거리~분수대오거리) 0.61km, 이섭대천로(차없는거리 입구~창전사거리) 0.5km, 설봉로(관고사거리~증일사거리) 0.5km로 총 4개소를 신청하여 신청구간 모두 선정되어 올해 실시설계를 하여 2022년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해 선정된 중앙사거리 주변 2개소에 이어 올해에 시가지 4곳이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는 뜻을 밝히며 향후 지속적으로 배전선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여 시내 보도환경을 개선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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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건강 하세요~
이천시 마장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정순)은 지난 14일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코로나 극복 생필품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코로나 19 재확산과 한파로 인하여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께 10분께 이불, 휴지, 두유 등 생필품과 식료품을 비대면으로 전달하였다. 허정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로 집에만 계실 홀몸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더불어 사는 공동체 만들기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장면주민자치위원회는 홀몸어르신 생신축하 봉사활동을 2010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생신을 맞으신 홀몸어르신 가정에 매월 방문하여 생신을 축하 드리고 안부를 확인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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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행복한동행, 성금·품 기탁
이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지난 14일 이천시 각 단체들이 이천시청을 방문하여 행복한 동행에 나눔을 전달하였다. 이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이성우)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보탬이 되고자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어서 이천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이기선)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덴탈마스크 13,000장을 이천시에 기탁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소외이웃들을 살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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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관고동협의회, 관내 중․고등학생 5명에 장학금 전달
바르게살기운동 관고동협의회(회장 강상율)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모범적으로 학교생활을 하는 관내 중·고등학생 5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통해 학업 의욕을 고취시키고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바르게살기운동 관고동협의회는 매년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강상율 바르게살기운동 관고동협의회장은 “코로나19 때문에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재덕 관고동장은 “지금은 힘들지만 머지않은 미래를 향해 힘찬 도약을 할 수 있는꿈이 있는 청소년이 되어 달라”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관고동협의회는 관내 하천 정화활동 및 불법 현수막 제거 사업 등 깨끗하고 살기 좋은 관고동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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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설관리공단, 아름다운 가게 물품 700여점 기증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이하‘공단’)은 지난 15일 사회적기업인 아름다운 가게에 의류, 생활잡화 등 물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자원 재활용’을 통한 ‘나눔’과 ‘순환’실천을 목적으로 직원들이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하고 기증된 물품의 판매를 통하여 발생된 수익금으로 국내외 소외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었다. 올해로 4년째 이어온 공단의 나눔 활동은 코로나19 등 사회적 어려움 속에서도 전년 대비 1.5배가 증가한 700여점을 기부하여 나눔 문화 확산의 의미를 더했다.공단 신성현 이사장은“공단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이천농업테마공원 수확물 기부, 나눔 냉장고 운영 및 나눔 릴레이 캠페인 실시,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 실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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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주택·골목길 주행차 고의사고 주의보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4월 26일 오후 1시경 창전동 00시장골목길에서 양복을 입고 바쁜 걸음으로 이동하던 남성이 반대편에서 다가오는 주행차량의 사이드미러에 손목을 받치고 고통을 호소하는 장면을 포착했다.놀란 차량운전자는 차량을 멈추고 손목을 받친 남성에게 다가가 상태를 묻고, 전화번호를 주고받은 다음 장소를 떠났다. 이후 남성이 운전자에게 전화를 걸어 치료비 명목으로 현금 30만 원 내외를 요구하였고, “이런 일로 전화를 하게 돼 오히려 더 죄송스럽다”는 말로 고의사고가 아니라는 뜻을 보여 운전자를 안심시켰다. 이후 차량 운전자는 고의사고가 의심되어, 이천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CCTV 영상 『정보공개청구』를 하였고, 절차에 따라 확인하는 과정에서 남성이 추가적으로 사고위치 주변을 지속적으로 배회하며 또 다른 차량을 상대로 고의 접촉사고를 낸 정황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이 남성이 다른 지역에서도 같은 혐의로 수사 중인 동일 인물임이 확인되어 관할 경찰서와 공조하여 피의자를 검거하였다. 최근 주택 골목길에서 차량이 서행 운전할 때 고의로 접촉사고를 내고 개인적으로 합의를 요구하는 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의심스러운 사고가 났을 때는 경찰이나 보험사에 신고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 현재 이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인 ‘등하굣길 등 안전 CCTV, 안전비상벨 설치’를 위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및 초·중·고등학교 통학로 11개소에 CCTV 37대, 비상벨 5대를 설치하고 있고, 상반기에는 「노후 CCTV 교체 설치」 사업으로 CCTV 138대,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사업으로 41개소 113대의 CCTV가 새로 설치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를 신속한 상황파악과 대응으로 이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CCTV를 추가 설치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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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주택·골목길 주행차 고의사고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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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 1차(4개월 분) 농민기본소득 지급 완료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관내 농민기본소득 지급대상자 17,535명에게 농민기본소득 4개월 분 20만원을 지급 완료했다고 밝혔다.이천시에 따르면, 이천시는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이 처음으로 실시된 2021년부터 사업에 참여하여 3년째 사업을 시행중이며 농민기본소득 지급을 통해 농민 생존권 보장과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지원 대상은 현재 이천시에 주소지를 두고, 연속 2년(혹은 합산 5년) 이상 거주해야하며, 이천시에 소재한 농지(연접 시·군 포함)에서 1년 이상 실제 농업생산에 종사해야 한다. 또한 공익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 3,700만원 이상인 자, 청년기본소득 지원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한편, 이번에 지급된 농민기본소득은 지급일로부터 18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180일이 지날 경우 금액이 자동소멸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농민기본소득 지급에 따라서 농가의 소득 기여는 물론 농민기본소득은 지역화폐로 지급되기 때문에 관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기존 신청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농민들을 위하여 추가 신청·접수 등 누락자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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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 1차(4개월 분) 농민기본소득 지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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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소년 보호 의식 개선을 위한 활동 펼쳐
-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성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지난 6월 1일,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이천시 청년아동과, 이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그리고 관내 민간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이천・여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이천경찰서 청소년 지도위원회, 이천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이천시 여자단기청소년 쉼터,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이천지구위원회 등 40여명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캠페인 참여인원들은 청소년이 주로 출입하는 일반음식점, 편의점, PC방, 노래방 등을 방문하여 종사자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청소년 보호 의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하는 동시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길거리상담을 실시하였다.이전에도 이천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청소년 흡연‧음주예방 캠페인을 하는 등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관내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김경희 이천시장은 “건강한 청소년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바라볼 때 해결할 수 있는 숙제” 라며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접근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이천의 미래 초석인 청소년을 위한 노력에 이천시는 항상 앞장 설 것이며 열과 성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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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소년 보호 의식 개선을 위한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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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휴식을 찾아 국외로 떠나는 랜선여행
- 이천시 관고동 평생학습센터는 팬데믹 이후 멈추어 버렸던 여행에 대한 로망을 치유하고 새로운 삶을 영위할 길잡이를 찾아오는 기회로 국외로 떠나는 랜선여행 “독일 소도시 여행과 발칸유럽의 문화여행”프로그램 운영계획을 발표하였다. 먼저 1차 16일(금)저녁에는 독일로 떠나는 랜선여행은 독일과 친해지기, 독일의 자연환경, 실전 독일여행 등으로 진행되며 독일예술축제와 소도시여행에 대한 팁을 얻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2차 22일(목)오후에는 크로아티아에서 한달 살아보기는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등 발칸유럽의 멋과 매력을 살펴보고 아드리아 해의 진주 두브로브니크 등 주변의 관광코스를 둘러보며 은퇴 후 한달 살기에 도전 다양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자신감을 챙겨가는 기회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 할 수 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여행을 통해 내면적으로 성숙해진 괜찮은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가치 있는 것이기에 우리가 꿈꾸는 여행을 미리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삶을 확장하고 리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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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휴식을 찾아 국외로 떠나는 랜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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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 청년기본소득 2분기 대상자(1998.4.2.~1999.4.1.일생)에 대한 신청접수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지급조건은 현재 이천시에 거주하며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한 경우 또는 계속거주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더라도 합산하여 10년 이상 거주한 경우이며, 소득 상관없이 누구나 분기별로 25만원씩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받을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청년에 한하여 예외적으로 일시금(최대 100만원)으로 지급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며,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신청일 현재 발급본, 주소이력 포함), 수급자증명서(기초생활수급자만 해당)이다. 단, 기존 수령자 중 자동신청에 동의한 경우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지만 주소연락처 등의 개인정보에 변동이 있으면 신청 기간 내에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경기도 콜센터(☎031-120), 인터넷포털 ‘잡아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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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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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시청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31일 시청1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폭염대비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 예방교육”에 이어 세 번째 안전보건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시 현업업무를 환경미화, 도로정비, 나무심기,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등 8분야로 나눠 특성별 재해사례와 작업별 안전수칙을 중점적으로 진행돼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교육에 참여한 한 근로자는 “형식적인 교육이 아닌,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돼 더욱더 집중할 수 있었고, 교육을 통해 누군가를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좋았다”며 교육에 만족감을 표했다. 여름철 건강관리 교육은 폭염으로 인한 건강문제 예방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내용을 다루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물 마시기, 햇볕 피하기, 적절한 식습관 등 여름철 건강관리에 대한 다양한 팁과 정보가 제공되었다. 특히 이천시청 현업근로자들의 적극적인 참여(134명 참석)로 성료한 ‘폭염대비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은 ’은 사업장에서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실 사고사례와 그 대응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뤄 ‘자발성’과 ‘실효성’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성공적인 교육이었다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현업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근로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안전보건교육과 여름철 건강관리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재해발생 없는 안전한 이천시가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철저한 사전 점검이 중요하다”면서 “주기적인 안전보건 교육을 통해 안전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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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시청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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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 (재)이천시청소년재단 창전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서호택)은 지난 5월 고등학생 멘토가 초등학생과 1:1로 활동하는 학습 지원 멘토링 “또래 누리 멘토스쿨”을 운영했다. 학습 지원 멘토링은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소속의 청소년 자치기구이며 고등학생 18명으로 구성된 학습 재능 나눔단 ‘에그’가 기획했다. ‘에그’의 학습 지원 멘토링은 고등학생 멘토와 초등학생 멘티를 1:1로 매칭하여 초등학교 수학을 체험과 놀이 방식으로 진행했다. 지난 5월 총 4회에 걸쳐 학습 멘토링 기획 회의, 리허설, 멘티 학습 교육을 진행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청소년들의 수학 습관화 교육을 기획하고 진행했으며, 멘토 멘티 체결식을 통해 관계 형성 활동을 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진행한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 ‘에그’ 동아리 대표 김규아 청소년은 “기획 회의를 통하여 멘티 청소년들에게 좀 더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었고, 여름방학에 진행될 교육 재능 봉사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라며 높은 의욕을 보였다. 한편 “또래 누리 멘토스쿨” 프로그램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재)이천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www.icfyouth.or.kr) 프로그램 게시판 참고 또는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사업팀(031-8011-30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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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찾아가는 아파트 주민 간담회 개최”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5월 31일 교동에 위치한 호반리젠시빌아파트 입주민 10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연부락에 비해 만남이 많지 않았던 아파트를 직접 찾아가 입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호반리젠시빌아파트는 교동에 위치한 7개동, 549세대로 이루어져 있는 2003년에 준공된 아파트단지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파트 입구 상가 인도 보수와 여주대학교 앞 출근 시 교통체증 해결 방안 등 현안사항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이충우 시장은 “현장에 가서 직접 눈으로 보고 의견을 청취하여 해결하려고 노력하는것이 시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길이라 생각한다. 오늘 주신 의견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검토하여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여주시는 아파트 주민간담회, 오늘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읍면동 자원봉사단체와의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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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찾아가는 아파트 주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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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주택·골목길 주행차 고의사고 주의보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4월 26일 오후 1시경 창전동 00시장골목길에서 양복을 입고 바쁜 걸음으로 이동하던 남성이 반대편에서 다가오는 주행차량의 사이드미러에 손목을 받치고 고통을 호소하는 장면을 포착했다.놀란 차량운전자는 차량을 멈추고 손목을 받친 남성에게 다가가 상태를 묻고, 전화번호를 주고받은 다음 장소를 떠났다. 이후 남성이 운전자에게 전화를 걸어 치료비 명목으로 현금 30만 원 내외를 요구하였고, “이런 일로 전화를 하게 돼 오히려 더 죄송스럽다”는 말로 고의사고가 아니라는 뜻을 보여 운전자를 안심시켰다. 이후 차량 운전자는 고의사고가 의심되어, 이천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CCTV 영상 『정보공개청구』를 하였고, 절차에 따라 확인하는 과정에서 남성이 추가적으로 사고위치 주변을 지속적으로 배회하며 또 다른 차량을 상대로 고의 접촉사고를 낸 정황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이 남성이 다른 지역에서도 같은 혐의로 수사 중인 동일 인물임이 확인되어 관할 경찰서와 공조하여 피의자를 검거하였다. 최근 주택 골목길에서 차량이 서행 운전할 때 고의로 접촉사고를 내고 개인적으로 합의를 요구하는 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의심스러운 사고가 났을 때는 경찰이나 보험사에 신고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 현재 이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인 ‘등하굣길 등 안전 CCTV, 안전비상벨 설치’를 위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및 초·중·고등학교 통학로 11개소에 CCTV 37대, 비상벨 5대를 설치하고 있고, 상반기에는 「노후 CCTV 교체 설치」 사업으로 CCTV 138대,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사업으로 41개소 113대의 CCTV가 새로 설치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를 신속한 상황파악과 대응으로 이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CCTV를 추가 설치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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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물류창고 업무협약(mou) 체결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이천소방서 및 물류창고(푸드누리, 하우저, 영원무역, 한익스프레스, 한솔로지스유)와 6월1일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조천묵 이천소방서장, 물류창고 대표자 5명등 총 12명이 참석하여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이천시, 이천소방서, 물류창고는 ▲ 3자 협력체계 구축 및 유사시 화재피해 최소화 ▲ 법령 등 규정된 화재안전 의무 수행 ▲책임기관의 점검·교육·훈련 지원 등 서로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천시장(김경희)은 “.이천시, 이천소방서, 그리고 물류창고와의 적극적인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이번 업무협약 기관이 공동의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 서로가 같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소방서장(조천묵)은 “최근 이천이 잦은 물류 화재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화재 안전 지역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물류창고 대표자 푸드누리 대표이사(김영수)는 “기업도 잇따른 화재 사고로 인하여 법적 소방점검에 있어 중요함을 느끼고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화재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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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물류창고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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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없는 이천시 만들기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이천시청소년재단과 함께 5월 31일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노담(NO 담배) 캠페인 ‘담배꽁초 싹쓰리 플로깅’을 실시하였다. ‘담배꽁초 싹쓰리 플로깅’은 담배 없는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걷거나 뛰며 거리의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줍고 금연의식을 제고하자는 취지로 계획한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5.31.)을 맞아 추진하였으며, 금연의 날 주제인 ‘담배가 아닌 건강한 식량을 키워주세요(Grow Food Not Tobacco)’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공감하는 시간이었다. 이날 캠페인은 이천시보건소와 이천시청소년재단 직원과 청소년 등 60여명이 함께하였다. 참가자는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집결하여 2개조로 나뉘어, 1조는 중앙통~관고시장 일대 2조는 중앙통~터미널먹자골목까지 플로깅을 하였다. 참가자의 안전을 위하여 최대한 차 없는 거리 위주로 동선을 정하였다. 플로깅은 2시간동안 진행되었으며 참여자에게는 2시간의 자원봉사시간이 주어진다. 캠페인에 참가자들은 “캠페인을 하면서 거리에 담배꽁초가 정말 많다는 것을 느꼈고, 거리의 시민들이‘절대 담배를 피지 말아야겠다’고 말하였다며 우리의 활동이 큰 의미가 있었다.”라는 참가 소감을 전하였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건강증진 플로깅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이천시민의 건강실천과 금연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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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 1차(4개월 분) 농민기본소득 지급 완료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관내 농민기본소득 지급대상자 17,535명에게 농민기본소득 4개월 분 20만원을 지급 완료했다고 밝혔다.이천시에 따르면, 이천시는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이 처음으로 실시된 2021년부터 사업에 참여하여 3년째 사업을 시행중이며 농민기본소득 지급을 통해 농민 생존권 보장과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지원 대상은 현재 이천시에 주소지를 두고, 연속 2년(혹은 합산 5년) 이상 거주해야하며, 이천시에 소재한 농지(연접 시·군 포함)에서 1년 이상 실제 농업생산에 종사해야 한다. 또한 공익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 3,700만원 이상인 자, 청년기본소득 지원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한편, 이번에 지급된 농민기본소득은 지급일로부터 18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180일이 지날 경우 금액이 자동소멸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농민기본소득 지급에 따라서 농가의 소득 기여는 물론 농민기본소득은 지역화폐로 지급되기 때문에 관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기존 신청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농민들을 위하여 추가 신청·접수 등 누락자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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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소년 보호 의식 개선을 위한 활동 펼쳐
-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성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지난 6월 1일,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이천시 청년아동과, 이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그리고 관내 민간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이천・여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이천경찰서 청소년 지도위원회, 이천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이천시 여자단기청소년 쉼터,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이천지구위원회 등 40여명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캠페인 참여인원들은 청소년이 주로 출입하는 일반음식점, 편의점, PC방, 노래방 등을 방문하여 종사자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청소년 보호 의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하는 동시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길거리상담을 실시하였다.이전에도 이천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청소년 흡연‧음주예방 캠페인을 하는 등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관내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김경희 이천시장은 “건강한 청소년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바라볼 때 해결할 수 있는 숙제” 라며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접근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이천의 미래 초석인 청소년을 위한 노력에 이천시는 항상 앞장 설 것이며 열과 성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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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장호원로타리클럽, 취약계층 1인가구를 위한 식품세트 기탁
- 국제 로타리3600지구 이천시 장호원로타리클럽(회장 임진모)은 지난 1일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 중장년 1인가구 20명을 위한 식품세트(10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이번 기탁은 장호원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식품세트를 준비하였으며,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하였다. 임진모 장호원로타리클럽 회장은“관내 지역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우리 장호원 로타리클럽은 지역주민과 함께 봉사와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뤄나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오병재 장호원읍장은“기탁을 해주신 장호원로타리클럽 회원 분들께 감사 말씀드리며, 여러분들의 후원과 봉사가 따뜻하고 살기 좋은 장호원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감사를 말을 전했다. 한편, 장호원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 목욕봉사, 김장나눔 봉사,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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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장호원로타리클럽, 취약계층 1인가구를 위한 식품세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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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휴식을 찾아 국외로 떠나는 랜선여행
- 이천시 관고동 평생학습센터는 팬데믹 이후 멈추어 버렸던 여행에 대한 로망을 치유하고 새로운 삶을 영위할 길잡이를 찾아오는 기회로 국외로 떠나는 랜선여행 “독일 소도시 여행과 발칸유럽의 문화여행”프로그램 운영계획을 발표하였다. 먼저 1차 16일(금)저녁에는 독일로 떠나는 랜선여행은 독일과 친해지기, 독일의 자연환경, 실전 독일여행 등으로 진행되며 독일예술축제와 소도시여행에 대한 팁을 얻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2차 22일(목)오후에는 크로아티아에서 한달 살아보기는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등 발칸유럽의 멋과 매력을 살펴보고 아드리아 해의 진주 두브로브니크 등 주변의 관광코스를 둘러보며 은퇴 후 한달 살기에 도전 다양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자신감을 챙겨가는 기회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 할 수 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여행을 통해 내면적으로 성숙해진 괜찮은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가치 있는 것이기에 우리가 꿈꾸는 여행을 미리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삶을 확장하고 리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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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소규모 사업장 점주와 노동자의 권익 보호 나선다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5월 30일 이천시청 7층 경제문화국장실에서 노동권익 서포터즈(4명)의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이천시는 소규모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단시간 노동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동권익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동권익 서포터즈는 경기도가 2020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편의점 아르바이트 등 소규모 사업장의 단시간 ‧ 취약노동자 노동인권 향상을 위해 노동법 준수 현장 계도, 홍보 활동 등을 전개할 인력을 임명해 운영하는 제도다. 서포터즈는 5인 미만 영세사업장을 찾아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주휴수당지급, 임금명세서교부, 부당행위 금지 등 노동관계법 준수상태에 대한 실태조사와 함께 단시간 노동자 노동권 향상을 위한 현장 계도·홍보활동을 한다. 또 상담이 필요한 노동자와 사업주는 ‘경기도 노동권익센터’와‘마을노무사 지원제도’등과의 연계를 통해 권리구제, 법률지원, 사업장 노무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노동 환경 실태조사를 통해 선정된 노동관계법 준수 우수 사업장은 ‘안심사업장’으로 인증, 사업주 동의를 거쳐 경기도 명의의 ‘안심 사업장 인증서’를 수여한다. 시관계자는 “노동권익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단시간 취약계층 노동자들이 안심하고 일 할 수 있는 노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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