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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개군면, 제26회 개군면민의 날 문화·체육행사 거행
양평군 개군면(면장 이경구)은 지난 11일 개군레포츠공원에서 제26회 개군면민의 날 기념식 및 문화·체육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 임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발전 유공자 23명에 대한 상장을 수여했다. 개군면민 대상으로는 초대 주민자치센터 위원장과 개군초등학교 동문회장을 역임하고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의 기초를 닦은 이병우 씨를 선정했으며, 하자포1리 신운철 씨 외 19명에게 표창장을 전수하고, 체육회 발전을 위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개군면 출향인사인 ㈜보성조경 대표이사 유연송 씨는 체육회 발전기금 5백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사회적거리두기 해제 후 5천 2백여명 지역주민과 함께 화합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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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자원봉사 및 사회단체 활동 유공자에 표창장 수여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7일 군수 집무실에서 관내 자원봉사 활성화와 사회단체 활동 유공자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코로나19로 많은 인원이 모일 수 없는 점을 감안해 참석자들에 대한 열체크 확인 및 방역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최소한의 인원으로만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에 청소년사랑동그라미봉사회 김충년 씨와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양지혜 씨 ▶경기도지사 표창에 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대 방규필 씨와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보경 씨 ▶양평군수 표창에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이대규 씨, 바르게살기운동 서종면위원회 김지혜 씨,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김관중 씨,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장행수 씨,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유정옥 씨 등 총 9명의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신 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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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28대 이계환 부군수 취임
양평군 이계환 제28대 부군수가 지난 4일 오전 정동균 양평군수로 임용장을 받은 직후 별도의 취임식 없이 각 부서를 찾아 직원들을 만나 인사를 시작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계환 부군수는 “그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평군의 각종 현안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계환 부군수는 수원 삼일실업고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와 경희대학교 석사과정(경영학과)을 졸업한 뒤 1983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오산시 건축과장, 경기도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경기도의회사무처 예산정책담당관, 경기도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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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전군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운영
검사대상자 대폭 확대 및 11개 읍면 순회 운영으로 무증상 감염자를 찾아내 지역사회 감염병 연결고리 차단 양평군 보건소에서는 오는 16일부터 3주간 11개 모든 읍·면을 순회 방문해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전군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다.최근 정부 및 지자체와 전 국민의 코로나19 방역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병이 폭발적으로 계속 발생 중이고, 이에 양평군은 무증상 또는 증상이 가볍게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숨은 감염자를 찾아내 지역사회 감염 연결고리를 끊기 위한 선제조치로 전군민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다.군에서는 면지역 주민들의 검사가 누락되지 않도록 각 지역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선정해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감염자 발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위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경찰 3명, 군인 5명, 의료인력 2명 등의 행정인력을 지원받았으며, 16일 양동면 복지회관을 시작으로 17일 단월면, 18일 청운면, 21일 지평면, 22일 용문면, 23일 서종면, 24일 양서면, 28일 옥천면, 29일 강하면, 30일 강상면, 31일 양평읍에서 검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임시 선별검사소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 13시 30분부터 16시까지고, 검사대상은 전군민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개군면은 지난 4일 임시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제외되며, 기타 각 면 별 세부장소는 해당 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원은숙 양평군보건소장은 “지금까지 관내 확진자 발생 상황 등을 분석하고 지역특성을 반영해 임시 선별검사소의 설치 장소를 선정했다”며, “최대한 많은 군민들이 동참해 코로나 검사를 받아 우리 양평군이 이번 선제검사를 통해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지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군보건소 내 선별진료소는 평일 21시, 주말18시까지 연장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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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평읍·옥천면,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랜선 공청회 개최
양평군에서는 지난 12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관련 주민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양평읍과 옥천면 마을복지계획(안) 수립을 위해 주민리더(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단, 각 사회단체장 등)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비대면 방식의 랜선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각 읍면의 마을복지계획(안)에 대한 발표를 녹화해 각 단체 및 주민리더의 SNS에 공유한 후 오는 18일 까지 의견 수렴 기간을 거쳐 각 읍·면의 마을복지계획에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게 된다. 양평읍과 옥천면의 마을복지계획은 각각 4개의 전략과 9개의 주요사업을 담고 있으며 마을복지계획수립(6년)을 통해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 할 예정이다. 양평군은 금년도 양평읍과 옥천면을 대상으로, 주민력 강화교육을 통해 주민 스스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방향을 결정하는 마을복지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단계적으로 나머지 10개 읍·면에도 이러한 민관협력을 통한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확대 실시해 위기이웃 발굴 및 지원을 더욱 강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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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1년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교육생 모집
양평군에서는 오는 17일부터 내년도 1월 7일까지 2주 간 2021년도 제22기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22주년을 맞이하는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은 현재까지 1,9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졸업 후 총동문회를 통해 졸업생들 간 소통과 농업발전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양평군 친환경농업을 이끌어갈 농업 인재의 교육을 담당하는 메카다. 모집인원은 전문농업과 30명, 귀농귀촌농업과 40명, 농산가공과(기초과정) 25명, 농산가공과(창업과정) 15명 등 총 11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29일에 발표 할 예정이며, 지원 자격은 양평군민 중 지방세 미 체납자에 한해 1세대 당 1명만 지원 가능하다. 각 과별로 교육 대상은 전문농업과는 온라인 마켓을 통한 농업 소득향상과 전문농업경영인 성장을 희망하는 주민, 귀농귀촌농업과는 기초농업 기술교육을 통한 재배기술을 습득하고자 하는 주민, 농산가공과(기초과정)는 양평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창업 과정으로 농산물 가공제품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을 모집한다. 특히, 농산가공과(창업과정)은 기초과정과 연계해 신설되어 농산가공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교유과정으로 운영된다. 농산가공과 창업과정 교육생은 별도로 모집하지 않고, 전년도 기초과정 수강생중 성적우수자를 선발한다. 신청서류는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영농기술상담소, 각 읍‧면사무소에서 교부하며,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 2층 사무실에서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기타 입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팀(☎ 770-3601, 3602, 36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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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4년‘새해농업인 실용교육’추진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농업인들의 새해 영농설계를 위한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이달 13일부터 내년 2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새로운 농업기술을 확산·보급하고 주요 농업정책 홍보와 농업인의역량 강화 및 한해 농사를 준비하기 위한 영농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교육이다. 읍·면 교육은 오는 1월 8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23일까지 방문교육으로 진행되며 품목별 농업기술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교육관과 지정장소에서 실시된다. 교육 분야는 영농기술, 농촌자원, 농업경영 마케팅이며 식량·원예작물과 품목별 전문과정(한우, 부추, 수박, 과수, 우리밀, 비름, 양봉) 교육을 비롯해 GAP, 온라인마케팅, 친환경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공익직불제 교육’을 읍·면 교육에 편성해 온라인 접근이 불편한 고령 농업인의 문제를 해소하고 법정 의무교육 미이수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연계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주성혜 농업경영과 과장은 “새해농업인 교육은 영농기술, 농촌자원, 농업경영, 농업정책 분야 등에 관한 교육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양평군 농업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농업인들이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영농활동을 펼쳐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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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4년‘새해농업인 실용교육’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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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어린이 재활용 분리배출 교실 운영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재활용 분리배출 교실을 운영해 12개 학교 58학급 1,321명의 교육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분리배출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원순환의 첫걸음이 분리배출임을 강조하고, 분리배출의 필요성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환경교육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강사의 강의와 영상, 게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수업시간이 조금 더 길면 좋겠다”, “분리배출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게 되었다”, “부모님께 오늘 배운 것을 알려드려야겠다”고 교육 후기를 남겼다. 한편 내년에 실시하는 자원순환교육은 주민, 단체, 회사 등으로 대상을 확대해 자원순환센터(구 무왕위생매립장)에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2024년 현장 체감형 자원순환교육은 2월 중 접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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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어린이 재활용 분리배출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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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운영 회의 개최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5일 보건소에서 재활사업 정보공유와 상호협력을 위한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양평군 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지역장애인의 재활과 사회 복귀를 돕고자 조직된 민관협력 협의체로 지역 보건의료, 복지 자원의 효율적 운영을 통한 통합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 내 보건·복지 및 민간부문 전문가 등 총 12명으로 구성·운영 중이다. 이날 회의에는 국립교통재활병원 관계자 등 공공 및 민간 위원 10명이 참석해 기관별 재활사업 세부 역할을 공유하고 상호연계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송연 건강증진과 과장은 “양평군 지역사회재활협의체를 활발히 운영해 지역장애인의 욕구에 맞춘 건강 보건 사례관리를 통한 통합연계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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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운영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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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2회계연도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우수기관 수상
- 광주시는 지난 4일 한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하는 2022회계연도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결과 오염총량관리사업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400만원을 받았다. 이번 성과평가는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에 대한 운용 투명성 및 사업추진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총 52개 관리청 및 총 8개 사업에 대해 2023년 5월부터 10월까지 평가가 이뤄졌다. 이중 광주시는 오염총량관리사업 분야에서 실집행률 및 할당량 대비 배출량 부문에서 사업을 준수하게 추진했으며 민간 지정 할당 시설 및 삭감계획의 사후 점검 관리 부문에서도 우수하다고 평가받았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오염총량관리 사업을 통해 지역개발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로 거듭나 3대가 행복한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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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2회계연도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우수기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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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내년 노인일자리 3천409명 모집...‘역대 최대’ 규모
-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6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어르신 3,409명을 모집한다. 내년 노인일자리 모집 규모는 전년 대비 711명 증가한 3,409명으로, 지난해 10,171백만원에서 40.1% 증가한 14,250백만 원을 투입해 역대 최대 규모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으로 나뉘며 65세 이상(일부 사업단 60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다. 단, 생계급여수급자, 건강보험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등급판정자, 다른 부처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선발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4개소 수행기관(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사랑나눔봉사단, 행복만들기사회봉사단)에 방문·신청하거나 ‘노인일자리여기’ 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월 초, 선발기준표에 의해 최종 참여자를 선정하며 사업은 1월 중순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노인장애인과 박동순 과장은 “일자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면서 “노인일자리 확대를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 생활을 보내고 경제적으로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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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내년 노인일자리 3천409명 모집...‘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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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3년 양평군청소년회 해단식 열어
-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4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양평군청소년회 해단식’을 진행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유승일 양평교육장이 참석해 지난 정책마켓 본선 진출팀에 우수정책상 시상을 진행했다. 양평군수 표창은 길라잡이(양평고2)팀과 S.P.(청운중3)팀이 수상했으며 양평군의회 의장 표창은 김주완(지평고2), 고성근(양평전자과학고2), 양평교육장 표창은 오동훈(양평중1), ‘N.E.P’(청운중3)에게 돌아갔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 표창은 조혜원(양일중2), R.C.(새이레기독학교)가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청소년회가 큰 꿈을 꾸며 성장해나가길 바란다”며 양평군의 희망이 되는 청소년회가 되어주기를 당부했다. 해단식 마무리에는 양평군수, 군의장, 교육장이 청소년들과 소통을 통해 청소년 정책과 비전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양평군청소년회는 지난 4월 21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8개월의 여정을 거쳐 이날 2023년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으며 오는 1월 새로운 청소년회 위원 모집을 계획하고 있다. 양평군청소년회와 청소년 참여 활동에 관한 문의는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031-770-104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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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3년 양평군청소년회 해단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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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새마을회, 2023년 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 양평군새마을회(회장 김성은)는 지난 7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양평군 남·여 새마을지도자와 관내 기관단체장들을 초청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새마을활동을 마무리하는 ‘2023년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40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12개 읍·면 새마을회 대표단과 읍·면장의 동반 입장을 시작으로 새마을회 활동 영상 시청, 새마을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우수 읍·면 평가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개인 수상으로는 ▲국무총리 표창(최성현 용문)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김양금 양서) ▲경기도지사 표창(이봉순 강하, 박웅 양서, 김종현 개군) ▲양평군수 표창(권혁소 단월, 정민자 강하, 정인호 옥천, 문을경 지평, 조미경 양동) 등 12개 부문에서 총 24명의 새마을지도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읍·면 종합평가에서는 청운면새마을회가 대상, 서종면새마을회가 최우수상, 개군면·양평읍새마을회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청운면새마을회는 지난 4월 개최한 3R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결과에서도 1위에 오르며 큰 활약을 펼쳤다. 김성은 회장은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주변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오신 새마을지도자분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이 새마을지도자인 것처럼, 내년에도 양평군의 발전과 우리 지역의 새마을운동 전파를 위해 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023년에도 열과 성을 다해 새마을 활동에 힘써주신 양평군새마을회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오늘의 지도자대회가 또 다른 한해를 준비하는 원동력으로 양평군새마을회가 더욱 단결하고 전진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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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새마을회, 2023년 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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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경열 대표, “양봉 부문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 선정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23 농업과학기술 성과공유대회’에서 아이비영농조합법인 양경열 대표가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2009년부터 식량·채소·과수·특작·축산 분야에서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최고 수준의 농업기술을 가진 농업인을 선발해 명인으로 선정하고 있다. 아이비영농조합법인 양경열 대표는 2010년 벌꿀 미국 FDA 국제인증을 시작으로 2018년 한국식품연구원 허니문 와인 품질인증,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융복합 산업 사업자 인증, 2019년 경기도 우수식품 인증과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적용업소 인증 등 다수 기관에서 제품과 사업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 기타주류부문’에서 최우수상, ‘대한민국 우리 술 대축제’에서 소비자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허니문 와인은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만찬주로 선정되기도 했다. 양 대표는 이날 성과공유대회에서 특히 2006년 프로폴리스 추출기 실용신안 등록, 허니식초·관찰용벌통·벌꿀주 등 양봉과 관련된 기술개발 특허로 신규 고품질 양봉 산업의 기틀을 마련하고 무밀기에 봉독을 채취해 가축 질병을 치료하는 등 양봉인들의 소득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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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경열 대표, “양봉 부문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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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옥천면 용천1리, 한파도 이겨낼 따뜻한 마음 전달
- 경기 양평 옥천면 용천1리 부녀회와 지역주민 11명은 지난 6일 “아이들이 있는 저소득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옥천면사무소에 후원금 16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용천1리 부녀회 바자회 수익금 60만 원에 지역주민 11명의 쌀농사 수익금 100만 원을 더해 마련됐다. 박정현 용천1리 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적은 금액이지만 이웃들을 도울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더욱 잘 살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용천1리 주민 안상석씨는 “후원금이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해지길 바란다”며 “취약계층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지 않도록 지속해서 돕겠다”고 말했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우리 옥천면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따뜻한 지역주민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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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옥천면 용천1리, 한파도 이겨낼 따뜻한 마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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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혹한기 맞이 홀몸어르신 가정방문 실시
- 양평군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대석, 이하 협의체)는 지난 7일 홀몸어르신 56가구를 방문해 계절과일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홀몸어르신 돌봄사업’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협의체 위원 1명과 홀몸어르신 2명을 매칭해 매달 전화 안부확인과 연 3회 가정방문을 하는 사업으로, 이번 가정방문은 혹한기 대비 안부확인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가격이 많이 올라 구입하기 부담스러운 계절과일 꾸러미(샤인머스캣, 사과, 귤, 바나나)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주거 환경과 난방 상태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홀로 쓸쓸하실 어르신들에게 협의체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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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혹한기 맞이 홀몸어르신 가정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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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71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 광주시는 지난 6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제71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 주임록 시의회 의장, 각 보훈단체 및 사회단체장, 향군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보 단체로 반세기를 걸어온 광주시 재향군인회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 상영과 유공자 시상식 등 1부 기념식 행사와 2부 만찬 및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정영기 광주시 재향군인회 회원 등 15명이 지역안보 유공 표창장을 받았으며 광주시 재향군회에서 개최한 ‘나라사랑 광주사랑 안보논술대회’에서 입상한 광주고등학교 김범수 학생 등 3명이 상장을 받았다. 이건희 광주시 재향군인회장은 “항상 재향군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보 단체로서의 위상 제고 및 국가안보 의식 확립에 기여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항상 투철한 안보 의식과 나라 사랑 정신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 활동하고 그 책임을 다하고 있는 광주시 재향군인회 회원 여러분들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오늘의 이 자리가 광주시 재향군인회의 발전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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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71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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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영양플러스 사업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6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 신체활동, 비만 분야) 합동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성과대회에서 군은 ‘영양플러스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임신·출산·수유로 인해 영양 부족 위험성이 높은 취약계층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의 건강과 태아 및 영유아(만 6세 이하)의 건강을 위해 맞춤 영양교육과 영양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양평군에서는 모자보건사업(임산부 등록사업 등), 출산장려사업 등 임산부, 영유아 관련 서비스와 영양플러스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 운영해 임산부 등록 시 영양플러스 사업을 안내하고 자격조회, 영양평가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다. 배명석 양평군 보건소장은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불균형을 사전에 관리해 엄마와 아기 모두가 건강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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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영양플러스 사업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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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4년‘새해농업인 실용교육’추진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농업인들의 새해 영농설계를 위한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이달 13일부터 내년 2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새로운 농업기술을 확산·보급하고 주요 농업정책 홍보와 농업인의역량 강화 및 한해 농사를 준비하기 위한 영농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교육이다. 읍·면 교육은 오는 1월 8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23일까지 방문교육으로 진행되며 품목별 농업기술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교육관과 지정장소에서 실시된다. 교육 분야는 영농기술, 농촌자원, 농업경영 마케팅이며 식량·원예작물과 품목별 전문과정(한우, 부추, 수박, 과수, 우리밀, 비름, 양봉) 교육을 비롯해 GAP, 온라인마케팅, 친환경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공익직불제 교육’을 읍·면 교육에 편성해 온라인 접근이 불편한 고령 농업인의 문제를 해소하고 법정 의무교육 미이수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연계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주성혜 농업경영과 과장은 “새해농업인 교육은 영농기술, 농촌자원, 농업경영, 농업정책 분야 등에 관한 교육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양평군 농업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농업인들이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영농활동을 펼쳐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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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4년‘새해농업인 실용교육’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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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어린이 재활용 분리배출 교실 운영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재활용 분리배출 교실을 운영해 12개 학교 58학급 1,321명의 교육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분리배출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원순환의 첫걸음이 분리배출임을 강조하고, 분리배출의 필요성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환경교육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강사의 강의와 영상, 게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수업시간이 조금 더 길면 좋겠다”, “분리배출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게 되었다”, “부모님께 오늘 배운 것을 알려드려야겠다”고 교육 후기를 남겼다. 한편 내년에 실시하는 자원순환교육은 주민, 단체, 회사 등으로 대상을 확대해 자원순환센터(구 무왕위생매립장)에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2024년 현장 체감형 자원순환교육은 2월 중 접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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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어린이 재활용 분리배출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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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양평치유의숲, 반려견을 떠나보낸 아픔을 어루만지다.
- 펫로스(Pet Loss) 증후군 극복 산림치유 소진관리 사업 「행복하개 안녕」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백난영)은 지역문제해결 비영리민간단체(NPO) 우리지역연구소(소장 한수진)와 펫로스(Pet Loss) 증후군 극복을 위한 산림치유 소진관리 사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Ⅲ-48)인 누구하나 소외되지 않는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구현의 일환으로「사람과 동물이 모두 함께 행복한 건전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숲을 걸으며 반려동물의 추억하고 자신의 감정을 소화해 나가는「너와 함께 걸어온 길」▲나무에 반려동물과의 추억을 새기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내가 걸어가야 할 길」▲반려동물 상실 증후군 극복을 위한 마음 코칭 강연(한국성서대학교 김성호 교수)등 이다. 백난영 국립양평치유의숲 센터장은 “반려동물과 이별은 참고 견뎌야하는 것이 아닌 반드시 치유해야 하는 아픔”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심리 상담과 연계한 산림치유를 통한 국민들의 펫로스 증후군 치유를 위해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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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양평치유의숲, 반려견을 떠나보낸 아픔을 어루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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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행안부 하반기 특별교부세 15억 원 확보
- 경기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023년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양평제2배수펌프장 용량증설사업(10억 원), ▲흑천 회현리 취수보 개보수사업(5억원) 등 총 2건(15억 원)이다. 양평제2배수펌프장 용량증설 사업(총사업비 46억 원)은 노후화 및 시설용량 부족으로 지난해 집중호우 시 주변 인근 상가·건물에 침수피해가 발생한 바, 배수펌프장 용량증설을 통해 분당 260㎥의 국지성 호우에도 충분히 버틸 수 있도록 시설 개선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2024년 자체예산 10억 원을 포함한 20억 원으로 우선 추진할 예정이다. 흑천 회현리 취수보 개보수사업(총사업비 8억 원)은 양평읍 회현리 620-3번지 일원 약30ha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는 하천시설물 시설 노후화 개선 사업으로, 보수를 통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흑천의 안정적인 하천유지 유량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진선 군수는 “2024년 군 재정 사정이 넉넉하지 못해 의존재원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며 “특히 양평 제2배수펌프장 용량증설사업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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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행안부 하반기 특별교부세 15억 원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