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7-29(목)
 
  시민들의 쉼터인 설봉공원이, 이야기로 풍성한 시민공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8/07/31 21:4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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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숨이 턱턱 막히는 여름날! 설봉산 숲속에서는 무슨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일주일 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설봉산 숲속에서 살아 움직이고 있는 모든 생명체들과 서로 인사를 나누며 기록하고, 스케치하고 촬영하느라 불볕더위도 잊은 채 비지땀을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이성근) 지원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설봉산 생태모니터링’ 요원들이다.
 생태숲 해설사, 사진작가, 생태세밀화 지도사로 구성된 7명의 요원들은 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설봉산 숲속, 특히 등산로주변에 식생하고 있는 동식물 및 곤충류 등 생물의 다양성과 가치를 관찰, 조사 분석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서식하고 있는 식물의 특징들을 누구나 알기 쉽고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그림과 해설을 담은 명찰을 제작하여 걸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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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활동들은 시민들로 하여금 도심 속 시민 공원으로서의 소중함을 인식케 하고, 자연과 더불어 생태적인 삶을 추구하는 삶의 가치를 향상함은 물론,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서의 자리매김 되기를 기대하며, 나아가서는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소중한 자연자원의 가치가 훼손되는 것을 막을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한다. 
 
올해 3월부터 시작한 모니터링은 11월까지 1차 마무리 예정으로 있으며, 설봉산에 있는 식생 및 개체 수보고, 이야기가 있는 설봉산행복지도 등이 만들어져 나온다고 한다.
숲속에서 만난 모니터링 요원들 합창하듯 말한다.
‘시민들의 쉼터인 설봉공원이, 이야기로 풍성한 시민공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라고.
하나로신문, 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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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를 잊은 생태 모니터링 요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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