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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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진솔 신철진

경기도 여주   가나다시인

아시아문예 시인 등단  아송문학 회원  

한행문학, 문학광장 동인

제3회 전국 행시백일장 최우수상 수상(2018)


가구가 오밀조밀 붙어서 생활하니

나부터 공동주택 에티겟 지키면서

다정히 함께하는 정겨운 공동체로

라인을 따르면서 즐겁게 살아가요

마음을 나누면서 서로가 상부상조

바라는 사항들을 격려와 성원하는 

사랑의 메아리가 넘치는 공동체로

아끼고 정성스레 최선을 다하여서 

자꾸만 보살피는 휴식처 보금자리

차분히 향유하며 즐겁게 생활해요  

카랑한 목소리로 긴밀히 소통하며 

타오른 열정으로 타인을 배려하니

파트너 오손도손 정겨운 이웃사촌

하하하 웃으면서 행복을 꽃피워요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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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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