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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문화재단, 지역예술단체 공모지원 사업
- 지난 5월 광주시오페라단, 광주필하모니오케스트라, 하우올리 등의 단체로 막 올려이어서 6월 광주코랄 합창단과 극단 아츠플레이 본이 무대를 선보여(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이 광주시 지역예술단체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공모사업 ‘가자(GAJA)’ 프로그램을 5월에 이어 6월에도 계속해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가자(GAJA)’는 ‘Gwangju Attractice & Joyful Art’의 약자로 광주시의 매력적이고 즐거운 예술 활동의 진흥을 도모하고, 문화재단과 지역 예술단체가 함께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5월 ‘기획공모’ 분야의 광주시 오페라단, 광주필하모니오케스트라 그리고 ‘찾아가는 아트홀’ 분야의 하우올리 등 총 3개의 단체의 시작으로 막을 올린 ‘가자(GAJA)’는 이번 6월 2개 단체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6월 10일에는 광주코랄 합창단의 <가브리엘 포레 – 레퀴엠>이 무대에 오른다. 2011년 창단되어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광주코랄은 죽은 자를 위로하고 산 자에게 희망을 주는 음악인 가브리엘 포레의 <레퀴엠>과 대한민국의 번영을 그린 우효원의 <아! 대한민국>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들려줄 예정이다.이어서 6월 28일에는 극단 아츠플레이 본의 연극 <그녀들만 아는 공소시효>를 만나볼 수 있다. 2009년 창단된 극단 아츠플레이 본은 현대와 고전을 넘나드는 다양한 연극 작품을 선보이는 단체이며, 이번에 선보이는 <그녀들만 아는 공소시효>는 한국희곡작가협회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당선됐던 김란이 작가의 희곡으로 유쾌하고 위트가 넘치는 작품이다.(재)광주시문화재단 관계자는 “광주시문화재단이 준비한 가자(GAJA) 공모사업이 5월에 순조롭게 막을 올렸다”며, “올해 11월까지 광주시의 훌륭한 지역예술단체들이 준비한 프로젝트를 선보일테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nsart.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사업 관련 내용은 광주시문화재단(1522-033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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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이천호국원, 국가유공자 무연고 묘소 관리 강화
- 국립이천호국원, 국가유공자 무연고 묘소 관리 강화6월 호국보훈의 달, 118위 무연고 묘소 릴레이 참배 실시국립이천호국원(원장 이건숙)은 6월 30일(목) 10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안장 당시 연고자(배우자, 직계 존·비속, 형제·자매)가 없는 무연고 묘소에 대한 관리 및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무연고 묘소 릴레이 참배’ 행사를 개최했다.오늘 여주제일중학교 학생들의 참배 및 묘역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국립이천호국원 현충과 직원들이 참여하여 6월 31일까지 순차적으로 헌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국립이천호국원은 앞으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는 무연고 묘소 관리 강화를 위해 매년 정기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보훈선양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무연고 묘소 관리와 선양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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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이천호국원, 국가유공자 무연고 묘소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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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흥천라이온스클럽, 흥천면에 이웃돕기 선풍기 기탁
- 지난 5월 31일(수)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13지역”(약칭 흥천 라이온스클럽, 회장 정문회)에서 무더운 폭염 대비 선풍기 9개를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흥천 라이온스클럽」은 매년 반기마다 흥천면에 정기적으로 기탁하는 단체이다. 지난 1월에는 실버카를 후원해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실버카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관내 거동불편 어르신들에게 지원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쳤었다. 정문회 회장은 “올해는 누구보다 빠르게 후원하고 싶었으며 특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전에 폭염을 대비할 수 있도록 미리 지원하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관내 대표 봉사단체로서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히 활동해 주심에 감사를 드린다. 올해에는 어느해보다 비가 많이 와서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는데 맞춤형으로 선풍기를 지원해 주신 것 같다. 꼭 필요한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되도록 하겠다.” 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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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흥천라이온스클럽, 흥천면에 이웃돕기 선풍기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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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문화관 한강갤러리, 6월 ‘행복한 선물’
- K-water 한강보관리단(단장; 구자영) 및 수자원환경산업진흥 한강문화관(관장; 백남규) 한강갤러리에서는 6월 한 달간 여류작가의 개인전이 이어진다. 6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이명란 작가의 「행복한 선물」展이 펼쳐진다. 전시는 행복으로 그려낸 다양한 채색화들이 보는 이에게 따뜻한 선물로 전해지길 바란다. 이후 16일부터 30일까지 이영미 작가의 「자연에 미치다」展 이 이어진다. 나무를 담은 작가의 회화작품들은 매계절, 매공간, 매시간의 다채로운 자연을 배경으로 삼는다. 한편 6월은 환경교육주간으로, 한강문화관에서는 환경부 지정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환경문화행사가 매주말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관람 등 기타 문의는 ‘한강문화관 온라인카페’ 등 SNS와 한강문화관(031-880-624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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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문화관 한강갤러리, 6월 ‘행복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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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보훈지청, 2023 보훈문화제 첫 행사 개최
- 전국의 미래세대들이 참여한 창작랩 경연대회 ‘영웅래퍼’ 국가보훈처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26일(금),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삼일공업고등학교(교장 김동수)에서 2023 보훈문화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독립·호국·민주의 역사를 삼일공고 학생들 100여 명과 함께 퀴즈로 풀어보는 ‘도전 민주골든벨’을 시작으로 미래세대들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영웅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랩으로 창작하여 선보이는 ‘영웅래퍼’ 경연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영웅래퍼’는 4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국적으로 신청 접수를 받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총 17팀이 참가했으며, 가수 산이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래퍼를 꿈꾸는 미래세대에게 멘토로서의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한국성 지청장은 “보훈문화제를 통해 미래세대들이 보훈을 더 가까이서 몸소 느끼고 체험하면서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싹 틔워 우리 사회 곳곳에 보훈의 가치가 깊숙이 뿌리내릴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훈문화제는 평소 보훈을 접하기 쉽지 않은 국민들이 보훈의 가치를 쉽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방향에 초점을 두고, 독립·호국·민주를 주제로 ‘보훈’과 공연·예술 등의 ‘문화행사’를 접목한 국민참여형 보훈 문화행사로 국가보훈처에서 2023년 처음 기획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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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보훈지청, 2023 보훈문화제 첫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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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11기동사단 궤도장비 기동
- 육군 제11기동사단이 오는 5월 22일부터 5월 25일까지 경기도 양평군과 여주시 일대에서 대규모 차량 이동, 궤도장비 기동을 실시하며, 여주시 연양리 일대에서는 도하훈련이 진행된다. 부대 관계자는 “대규모 궤도장비 및 대형 차량 이동에 따라, 안전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궤도장비와 안전거리 유지 및 추월 금지 등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부대는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안전통제반을 운영할 예정이며, 훈련 간 발생하는 주민 불편사항은 아래 번호로 신고 시 적극적으로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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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11기동사단 궤도장비 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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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문화재단, 지역예술단체 공모지원 사업
- 지난 5월 광주시오페라단, 광주필하모니오케스트라, 하우올리 등의 단체로 막 올려이어서 6월 광주코랄 합창단과 극단 아츠플레이 본이 무대를 선보여(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이 광주시 지역예술단체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공모사업 ‘가자(GAJA)’ 프로그램을 5월에 이어 6월에도 계속해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가자(GAJA)’는 ‘Gwangju Attractice & Joyful Art’의 약자로 광주시의 매력적이고 즐거운 예술 활동의 진흥을 도모하고, 문화재단과 지역 예술단체가 함께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5월 ‘기획공모’ 분야의 광주시 오페라단, 광주필하모니오케스트라 그리고 ‘찾아가는 아트홀’ 분야의 하우올리 등 총 3개의 단체의 시작으로 막을 올린 ‘가자(GAJA)’는 이번 6월 2개 단체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6월 10일에는 광주코랄 합창단의 <가브리엘 포레 – 레퀴엠>이 무대에 오른다. 2011년 창단되어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광주코랄은 죽은 자를 위로하고 산 자에게 희망을 주는 음악인 가브리엘 포레의 <레퀴엠>과 대한민국의 번영을 그린 우효원의 <아! 대한민국>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들려줄 예정이다.이어서 6월 28일에는 극단 아츠플레이 본의 연극 <그녀들만 아는 공소시효>를 만나볼 수 있다. 2009년 창단된 극단 아츠플레이 본은 현대와 고전을 넘나드는 다양한 연극 작품을 선보이는 단체이며, 이번에 선보이는 <그녀들만 아는 공소시효>는 한국희곡작가협회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당선됐던 김란이 작가의 희곡으로 유쾌하고 위트가 넘치는 작품이다.(재)광주시문화재단 관계자는 “광주시문화재단이 준비한 가자(GAJA) 공모사업이 5월에 순조롭게 막을 올렸다”며, “올해 11월까지 광주시의 훌륭한 지역예술단체들이 준비한 프로젝트를 선보일테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nsart.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사업 관련 내용은 광주시문화재단(1522-033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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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이천호국원, 국가유공자 무연고 묘소 관리 강화
- 국립이천호국원, 국가유공자 무연고 묘소 관리 강화6월 호국보훈의 달, 118위 무연고 묘소 릴레이 참배 실시국립이천호국원(원장 이건숙)은 6월 30일(목) 10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안장 당시 연고자(배우자, 직계 존·비속, 형제·자매)가 없는 무연고 묘소에 대한 관리 및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무연고 묘소 릴레이 참배’ 행사를 개최했다.오늘 여주제일중학교 학생들의 참배 및 묘역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국립이천호국원 현충과 직원들이 참여하여 6월 31일까지 순차적으로 헌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국립이천호국원은 앞으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는 무연고 묘소 관리 강화를 위해 매년 정기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보훈선양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무연고 묘소 관리와 선양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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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이천호국원, 국가유공자 무연고 묘소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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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클럽, 여흥동에 선풍기 기탁
- 지난 30일 국제라이온스클럽 354-B지구 13지역 2지대에서 여흥동 취약계층을 위해 선풍기 36대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은 박성만 13지역부총재, 곽윤식 2지대위원장, 여주클럽 이종호회장, 대신클럽 김영태부회장, 우먼클럽 우승예회장, 여주세종클럽 정교철회장님께서 뜻을 모아 추진했다. 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심각한 폭염으로 여흥동 저소득 계층의 건강이 염려되어 작게나마 기탁을 하게됐다. 필요한 가정에 전달돼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런 나눔을 바탕으로 더불어 행복한 여흥동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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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클럽, 여흥동에 선풍기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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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흥천라이온스클럽, 흥천면에 이웃돕기 선풍기 기탁
- 지난 5월 31일(수)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13지역”(약칭 흥천 라이온스클럽, 회장 정문회)에서 무더운 폭염 대비 선풍기 9개를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흥천 라이온스클럽」은 매년 반기마다 흥천면에 정기적으로 기탁하는 단체이다. 지난 1월에는 실버카를 후원해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실버카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관내 거동불편 어르신들에게 지원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쳤었다. 정문회 회장은 “올해는 누구보다 빠르게 후원하고 싶었으며 특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전에 폭염을 대비할 수 있도록 미리 지원하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관내 대표 봉사단체로서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히 활동해 주심에 감사를 드린다. 올해에는 어느해보다 비가 많이 와서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는데 맞춤형으로 선풍기를 지원해 주신 것 같다. 꼭 필요한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되도록 하겠다.” 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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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 표창 전수
- 국가보훈처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31일(수), 지난 2022년 대통령표창에 추서된 독립유공자 故 우제홍 지사의 후손에게 대통령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故 우제홍(禹濟弘) 선생은 1930년 1월 충남 부여군 농업보습학교 재학 중 광주학생운동에 동조하여 동맹휴학을 시도하다 체포되어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이에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22년 3.1절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으나 당시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전수되지 못했다. 한국성 지청장은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의 후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독립유공자와 유족분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독립유공자의 공훈을 널리 알리고 나라 사랑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한 분이라도 더 찾아 훈장을 전수하고 합당한 예우를 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후손찾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577-0606)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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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문화관 한강갤러리, 6월 ‘행복한 선물’
- K-water 한강보관리단(단장; 구자영) 및 수자원환경산업진흥 한강문화관(관장; 백남규) 한강갤러리에서는 6월 한 달간 여류작가의 개인전이 이어진다. 6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이명란 작가의 「행복한 선물」展이 펼쳐진다. 전시는 행복으로 그려낸 다양한 채색화들이 보는 이에게 따뜻한 선물로 전해지길 바란다. 이후 16일부터 30일까지 이영미 작가의 「자연에 미치다」展 이 이어진다. 나무를 담은 작가의 회화작품들은 매계절, 매공간, 매시간의 다채로운 자연을 배경으로 삼는다. 한편 6월은 환경교육주간으로, 한강문화관에서는 환경부 지정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환경문화행사가 매주말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관람 등 기타 문의는 ‘한강문화관 온라인카페’ 등 SNS와 한강문화관(031-880-624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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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문화관 한강갤러리, 6월 ‘행복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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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보훈지청, 2023 보훈문화제 첫 행사 개최
- 전국의 미래세대들이 참여한 창작랩 경연대회 ‘영웅래퍼’ 국가보훈처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26일(금),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삼일공업고등학교(교장 김동수)에서 2023 보훈문화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독립·호국·민주의 역사를 삼일공고 학생들 100여 명과 함께 퀴즈로 풀어보는 ‘도전 민주골든벨’을 시작으로 미래세대들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영웅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랩으로 창작하여 선보이는 ‘영웅래퍼’ 경연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영웅래퍼’는 4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국적으로 신청 접수를 받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총 17팀이 참가했으며, 가수 산이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래퍼를 꿈꾸는 미래세대에게 멘토로서의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한국성 지청장은 “보훈문화제를 통해 미래세대들이 보훈을 더 가까이서 몸소 느끼고 체험하면서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싹 틔워 우리 사회 곳곳에 보훈의 가치가 깊숙이 뿌리내릴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훈문화제는 평소 보훈을 접하기 쉽지 않은 국민들이 보훈의 가치를 쉽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방향에 초점을 두고, 독립·호국·민주를 주제로 ‘보훈’과 공연·예술 등의 ‘문화행사’를 접목한 국민참여형 보훈 문화행사로 국가보훈처에서 2023년 처음 기획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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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보훈지청, 2023 보훈문화제 첫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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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천태종 (사)나누며하나되기 후원
- 국가보훈처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25일(목) 대한불교천태종 (사)나누며하나되기와 호국보훈의 달 계기 “건강식품 및 생활용품” 전달식 행사를 서울 서초구 관문사(주지스님 이중호)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대한불교천태종 (사)나누며하나되기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보훈 가족 100명에게 추어탕 및 고급 치즈로 꾸며진 건강식품과 칫솔, 습기제거제 등 생활용품 꾸러미를 지원한다. 한국성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사)나누며하나되기에서 보훈 가족들에게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건강식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하여 보훈 가족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라며 관문사 이중호 주지스님을 비롯한 대한불교천태종 (사)나누며하나되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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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천태종 (사)나누며하나되기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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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독립운동기념사업회 주관
- 110여명 45인승 버스 3대로 이동-이천 독립투사 유족 및 관내 학생 다수 참여 「이천독립운동기념사업회」(회장 최의광, 이하 독립회)는 지난 5. 20(토) 1일 코스로이천 출신 독립투사 유족을 비롯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과 함께 대전현충원과 독립기념관을 다녀왔다. 이 행사는 독립회의 연간 계획에 의한 것으로, 지난 2019년도에도 행해진 바 있다. 이번 행사의 취지는 돌아오는 6월 호국 보훈의 달 및 6일 현충일을 기하여 이천시민들로 하여금 이천 독립투사 묘소를 참배하게 함으로써 그 정신을 계승하고 선양하자는 데 있다. 6월 6일 당일에는 참배 인파가 몰링 것으로 예상되어 일자를 당겨 5월 20일 실행했던 것이다. 본 행사에는 독립회 회원을 비롯 독립투사 유가족, 학생, 일반시민 등 다양한 분야에서 11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45인승 관광버스 3대로 이동하였다. 대전현충원에는 의병장 구연영, 김하락을 비롯하여 독립투사 권중효, 나기창, 한석동 특히 일제 말 장호원 지역 독립운동 단체였던 「독수리소년단」 단원 박영순・박기하・백운호 등 이천 관련 독립운동가들이 다수 안장되어 있다. 이중 10 여분의 이천 관련 독립투사 묘소를 지정하고 해당 묘소를 일일이 참배했다. 이 외에 이천 출신 독립투사는 아니지만 지난 21년 8월에 이곳에 안장된 만주 봉오동 전투(1920.6)의 영웅이며 한국 무장독립투쟁의 상징이셨던 홍범도 장군을 아울려 참배해 주변의 관심을 끌었다. 묘소에 도착하면 우선 독립회 측에서 그 주인공의 생전 독립운동 관련 공적을 설명했다. 다음 참배객 중 지정된 학생이 기 제작된 헌화용 바구니 꽃을 묘소 제단에 올리고 이후 전체 묵념이 이어졌으며 묵념이 끝나면 해당 독립투사의 유족이 감사 인사를 참배객에게 드리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홍재원 독립투사 묘소 참배 때에는 순서 중에 노용희씨(독립회 학술국장)가 오카리나로 추모곡을 애절하게 연주하기도 했다. 진지하고 숙연함 속에 진행된 현충원에서의 묘소 참배 시간은 당초 예상보다 2시간가량 지연되어 사실상 행사 전체 운영에는 다소간 차질을 빚었다. 본 행사에 참여한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이와 같은 행사는 반드시 필요하며 의미있다”고 했고(심〇〇, 66, 창전동) 특히 학생들은 “이천의 독립투사들이 묻혀있는 묘소에 실제 와 보니 더욱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표현하였다(권〇〇, 이천 모 고교 학생). 또 참여자 모두 이구동성으로 본 행사를 주관한 독립회 회원・임원들에게 감사한다 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참배객 중 제일 연로하신 분은 박종옥 여사로 고 나기창(1922~2012) 독립투사 배우자이신데 “남편의 묘소를 여러분과 함께 참배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소감을 말했다. 여사는 97세의 노령으로 어려운 가운데 남편이 계시는 대전현충원을 찾아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 현충원 참배 이후 돌아오는 길에 천안독립기념관을 들려 독립투사들이 받은 고난과 그 분들의 소망과 바램을 확인해 보는 순서를 가졌다. 독립회 측에서는 “이번 현충원 참배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비교적 성공적이었다” 며 내년에도 본 행사를 이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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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독립운동기념사업회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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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로타리클럽 제46대 원동학 회장 취임 기념
- 여주로타리클럽 회장 원동학은 지난 23일 강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400KG을 강천면에 전달했다. 원동학 회장은 올해 여주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취임하였으며, 기탁한 백미는 취임기념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였다. 원동학 회장은 강천면 하나로 적십자 봉사회 회장으로 저소득 가구를 위한 반찬 지원 봉사를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연이은 선행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통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편 여주로타리 클럽은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 저소득 가구를 위한 후원 등 지역사회주민을 위한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전달식에서 원동학 회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나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밥 한 끼 따뜻하게 드셨으면 좋겠다.”라며 “기탁된 쌀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현 강천면장은 “주위의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를 후원해 주신 원동학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쌀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강천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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