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5-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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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2023년 공모전시
    여주시(시장 이충우)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3년 5월 31일(수) ~ 2023년 6월 11일(일)까지 2023 「아트뮤지엄 려」 공모전시 ‘정선·김선·김수진 – 3인전 : 민화소풍(民畫小風)’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아트뮤지엄 려」의 2023년 일곱 번째 전시로, 총 6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정선·김선·김수진 - 3인전: 민화소풍(民畫小風) 민화의 장식적인 형식에 현대적인 재료를 사용하여 작품의 영역을 모색하는 모임인 민화소풍은 전통적 민화의 형식을 바탕으로, 자연과 주변의 아름다움을 각자의 방식으로 담은 3인의 작가가 보여주는 전시이다. 정선 작가는 민화의 장식미와 상징성을 차용한 전통적 이미지에, 화려한 색감과 추상적 여백을 통한 절제된 민화의 특성을 살린 작품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적 서정성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현대적 감성이 묻어난 민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김선 작가는 엉켜진 풀숲이나 시멘트 틈 사이로 자라는 들풀(wild flower)과 들꽃들이 자유롭게 자라나는 모습을 변형과 왜곡을 통해 작가의 작품에 표현하며, 이를 통해 낯섦과 친근함이 공존하는 다양한 생명력의 모습을 담고자 하였다. 김수진 작가는 우리에게 친숙한 반려동물의 여러 모습을 합쳐 놓은 듯한 ‘먕’ 캐릭터를 통해 어린 시절의 추억들을 함축적이고 유쾌한 유머로 풀어내며, 강렬한 색채와 사물 그리고 배경을 채운 공간이 서로 대비되는 팝아트적인 형식으로 표현된 새로운 시각의 회화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와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자연의 모습과 소소한 일상의 다채로움이 주는 즐거움을 느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시관계자는 전한다. ‘정선, 김선, 김수진 – 3인전 : 민화소풍(民畫小風)’ 전시가 열리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서관(여주시 상거동 463)에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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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경기남부보훈지청, 2023 보훈문화제 첫 행사 개최
    전국의 미래세대들이 참여한 창작랩 경연대회 ‘영웅래퍼’ 국가보훈처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26일(금),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삼일공업고등학교(교장 김동수)에서 2023 보훈문화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독립·호국·민주의 역사를 삼일공고 학생들 100여 명과 함께 퀴즈로 풀어보는 ‘도전 민주골든벨’을 시작으로 미래세대들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영웅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랩으로 창작하여 선보이는 ‘영웅래퍼’ 경연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영웅래퍼’는 4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국적으로 신청 접수를 받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총 17팀이 참가했으며, 가수 산이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래퍼를 꿈꾸는 미래세대에게 멘토로서의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한국성 지청장은 “보훈문화제를 통해 미래세대들이 보훈을 더 가까이서 몸소 느끼고 체험하면서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싹 틔워 우리 사회 곳곳에 보훈의 가치가 깊숙이 뿌리내릴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훈문화제는 평소 보훈을 접하기 쉽지 않은 국민들이 보훈의 가치를 쉽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방향에 초점을 두고, 독립·호국·민주를 주제로 ‘보훈’과 공연·예술 등의 ‘문화행사’를 접목한 국민참여형 보훈 문화행사로 국가보훈처에서 2023년 처음 기획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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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이천시, 세계인의날 기념 제10회 이천세계문화축제 6월 3일 개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와 우천으로 연기되었던 제10회 이천세계문화축제를 오는 6월 3일 중리동 종합복지타운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이천시민과 외국인주민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인의 날 의미가 부여된 공식행사와 더불어 한국·필리핀·캄보디아·베트남·중국 등 다양한 나라의 전통의상과 먹거리 체험부스가 오전11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운영된다. 또한 태권도시범단·초롱초롱동요학교중창단·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과 아이들을 위한 솜사탕·비눗방울·팝콘 무료배부 등이 마련된다.이천시 관계자는 “우천으로 연기되었던 축제를 다시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외국인주민을 포함한 모든 이천시 가족들이 함께 와서 즐길 수 있는 의상, 전통놀이 등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어가는 요즘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10회 이천세계문화축제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이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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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5
  • 육군 제11기동사단 궤도장비 기동
    육군 제11기동사단이 오는 5월 22일부터 5월 25일까지 경기도 양평군과 여주시 일대에서 대규모 차량 이동, 궤도장비 기동을 실시하며, 여주시 연양리 일대에서는 도하훈련이 진행된다. 부대 관계자는 “대규모 궤도장비 및 대형 차량 이동에 따라, 안전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궤도장비와 안전거리 유지 및 추월 금지 등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부대는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안전통제반을 운영할 예정이며, 훈련 간 발생하는 주민 불편사항은 아래 번호로 신고 시 적극적으로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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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여주준법지원센터, 검정고시 합격자 장학금 지원
    법무부 여주준법지원센터(소장 이동준)는 2023. 5. 22.(월) 여주준법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검정고시에 합격한 보호관찰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이번 행사는 여주준법지원센터 직원들이 경제적 사각지대에 놓인 보호관찰 대상자를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모금한 ‘사랑의 손잡기’기금으로 재원을 마련하였다.이번에 장학금을 받는 청소년들은 학교생활 부적응으로 학업을 중도 포기하였지만, 준법지원센터에서 검정고시 수강권‧교재 지원, 학교밖청소년상담센터와 연계 지도 등 검정고시 시험 지원을 받아 합격하였다.장학금을 받게 된 김○○(여, 16세)은 “학교를 그만둔 후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보호관찰소의 도움으로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장학금까지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동준 여주준법지원센터 소장은“직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기금을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게 되어 기쁘고,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검정고시 합격을 계기로 더욱 힘찬 전진을 기대한다. 여주준법지원센터는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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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사회단체
    2023-05-22
  • 제35회 여주도자기축제 x 팝업시네마 오픈,
    “축제도 즐기고, 영화도 보고"… 17일부터 무료 사전예약 진행여주도자기 축제장 내 원형돔텐트서 다양한 장르 영화 상영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신륵사일원에서 ‘팝업시네마’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제35회 여주도자기축제’와 연계, 대형 원형돔텐트 안에 꾸려지는 특별한 ‘팝업시네마’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300인치 대형 스크린을 설치, 실내 영화관 못지않은 생생한 화질로 보는 재미와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17일 수요일부터 사전예약이 무료로 진행되며 예약티켓 소지자부터 우선 입장할 수 있다. 예약상황에 따라 현장에서도 입장이 가능하며 사전예약 관람객에게는 작은 팝콘이 증정된다. 영화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했다. 주토피아 제작진의 최근작인 <치킨래빗>과 인기 애니메이션 <미니언즈2>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작품부터 <영웅>, <한산 : 용의 출현> 등의 최신 한국영화, 그리고 부처님 오신 날 특선으로 상영되는 <아제아제 바라아제>까지 준비됐다. 또한 황금종려상 수상작 <기생충>과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천문 : 하늘에 묻는다>,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액션 블록버스터 <모가디슈>가 축제 기간 내에 상영된다. 영화 상영은 평일은 오후 2시, 5시, 주말은 오전 11시, 오후 2시, 5시로 편성됐다. 이순열 이사장은 “올해 ‘여주도자기축제’는 도자기 판매와 소개를 넘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문화관광축제로 방문객을 맞는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되는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팝업시네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y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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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사/체육/행사
    2023-05-17

실시간 문화예술 기사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2023년 공모전시
    여주시(시장 이충우)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3년 5월 31일(수) ~ 2023년 6월 11일(일)까지 2023 「아트뮤지엄 려」 공모전시 ‘정선·김선·김수진 – 3인전 : 민화소풍(民畫小風)’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아트뮤지엄 려」의 2023년 일곱 번째 전시로, 총 6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정선·김선·김수진 - 3인전: 민화소풍(民畫小風) 민화의 장식적인 형식에 현대적인 재료를 사용하여 작품의 영역을 모색하는 모임인 민화소풍은 전통적 민화의 형식을 바탕으로, 자연과 주변의 아름다움을 각자의 방식으로 담은 3인의 작가가 보여주는 전시이다. 정선 작가는 민화의 장식미와 상징성을 차용한 전통적 이미지에, 화려한 색감과 추상적 여백을 통한 절제된 민화의 특성을 살린 작품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적 서정성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현대적 감성이 묻어난 민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김선 작가는 엉켜진 풀숲이나 시멘트 틈 사이로 자라는 들풀(wild flower)과 들꽃들이 자유롭게 자라나는 모습을 변형과 왜곡을 통해 작가의 작품에 표현하며, 이를 통해 낯섦과 친근함이 공존하는 다양한 생명력의 모습을 담고자 하였다. 김수진 작가는 우리에게 친숙한 반려동물의 여러 모습을 합쳐 놓은 듯한 ‘먕’ 캐릭터를 통해 어린 시절의 추억들을 함축적이고 유쾌한 유머로 풀어내며, 강렬한 색채와 사물 그리고 배경을 채운 공간이 서로 대비되는 팝아트적인 형식으로 표현된 새로운 시각의 회화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와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자연의 모습과 소소한 일상의 다채로움이 주는 즐거움을 느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시관계자는 전한다. ‘정선, 김선, 김수진 – 3인전 : 민화소풍(民畫小風)’ 전시가 열리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서관(여주시 상거동 463)에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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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양평군-양평농협봉사단‘행복의 집, 희망릴레이’집수리 봉사
    양평군은 지난 25일, 양평농협 임직원 봉사단 ‘천사의 날개’와 함께 2023년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을 시작했다.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은 양평군과 관내 기관단체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되어, 이날 양평농협에서는 옥천면 기초생활수급 노인가구의 노후 벽지 교체, 주변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양평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천사의 날개”는 양평·강상·강하·옥천지점 전 직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환원하고 있다. 한현수 양평농협 조합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농협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 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목표로, 2023년에는 양평농협을 비롯한 10개의 민관협력 기관·단체가 관내 19가구에 대한 집수리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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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사/체육/행사
    2023-05-26
  • 경기남부보훈지청, 2023 보훈문화제 첫 행사 개최
    전국의 미래세대들이 참여한 창작랩 경연대회 ‘영웅래퍼’ 국가보훈처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26일(금),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삼일공업고등학교(교장 김동수)에서 2023 보훈문화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독립·호국·민주의 역사를 삼일공고 학생들 100여 명과 함께 퀴즈로 풀어보는 ‘도전 민주골든벨’을 시작으로 미래세대들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영웅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랩으로 창작하여 선보이는 ‘영웅래퍼’ 경연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영웅래퍼’는 4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국적으로 신청 접수를 받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총 17팀이 참가했으며, 가수 산이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래퍼를 꿈꾸는 미래세대에게 멘토로서의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한국성 지청장은 “보훈문화제를 통해 미래세대들이 보훈을 더 가까이서 몸소 느끼고 체험하면서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싹 틔워 우리 사회 곳곳에 보훈의 가치가 깊숙이 뿌리내릴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훈문화제는 평소 보훈을 접하기 쉽지 않은 국민들이 보훈의 가치를 쉽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방향에 초점을 두고, 독립·호국·민주를 주제로 ‘보훈’과 공연·예술 등의 ‘문화행사’를 접목한 국민참여형 보훈 문화행사로 국가보훈처에서 2023년 처음 기획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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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사회단체
    2023-05-26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다양한 지원사업 선정을 통한 풍성한 문화예술교육 전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이 올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유치에 앞장서고 있다. 재단은 여주시민에게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선사하고 지역 맞춤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구축하기 위해 공모사업에 지원한 결과, 경기문화재단 2개 사업,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3개 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80,323,000원을 확보했다. 먼저, 경기문화재단 지원사업으로 사진, 조각, 금속공예 등 다양한 예술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만의 창의적인 예술작품을 만들어보는 2개의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한다. 사진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교육‘마음으로 기록하는 여주의 풍경-카메라 없는 사진교실’은 여주의 풍경과 수강생, 자신의 모습을 예술적인 사진 작품으로 표현해보는 수업이다. ‘나를 찾는 예술실험실’은 미술작가와 함께 예술가의 시선으로 자신을 관찰하고 예술적인 방법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은 우리 삶 속에 숨어 있는 예술을 찾아본다. 또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사업으로는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2개 사업,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1개 사업이 선정되었다. 공연 현장을 누비고 있는 연출가와 함께 뮤지컬의 역사부터 제작과정까지 살펴보는‘뮤지컬 살롱 in 세종국악당’과 여주를 상징하는 다섯 가지 색을 규방공예 작품으로 표현해보는‘여주의 오방색, 바느질로 꽃 피우다’로 여주시민들을 만난다.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인‘Play With Model theater’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색다른 체험형 교육을 제공한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 선정은 여주시민을 위한 새로운 문화예술교육을 개발하고 운영할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뮤지컬, 사진, 규방공예, 문화기술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더욱 풍요롭고 예술적인 여주시민의 삶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교육은 2023년 연중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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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5
  •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포럼 창립식 개최
    황순원문학촌에서는 오는 6월 1일 소나기마을 포럼 창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나기마을 포럼은 지역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서로의 전문성과 전원생활 경험을 공유해 실질적 삶의 질 개선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2009년 개관 이후 소나기 마을을 방문하는 지역주민들 사이에 교분이 쌓여 소규모 사교모임이 생기고, 각자의 지식과 경험을 자연스럽게 주고받은 것이 이번 포럼의 발판이 됐다. 한 사례로 농업인은 이주민에게 텃밭 경작법을 전수하고, 의료인은 의학 관련 자문을 해주며 지금의 포럼 형태로 확대됐다.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양형규 서울양병원 원장은 “누구나 저마다의 장점과 단점을 갖고 있어, 누구나 스승과 제자가 될 수 있다. 또 그렇게 되어야 가장 바람직한 공동체가 구성된다고 확신한다. 소나기마을 포럼은 바로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모임이다.” 라며 말하 많은 양평 주민들의 참여를 희망했다. 포럼을 희망하는 주민은 소나기마을(☎031-773-2299)로 문의하면 되며, 창립식 직후 “우리 선조들의 삶에 나타난 재미와 감동”을 주제로 김언종 고려대 명예교수의 기념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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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5
  • 이천시, 세계인의날 기념 제10회 이천세계문화축제 6월 3일 개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와 우천으로 연기되었던 제10회 이천세계문화축제를 오는 6월 3일 중리동 종합복지타운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이천시민과 외국인주민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인의 날 의미가 부여된 공식행사와 더불어 한국·필리핀·캄보디아·베트남·중국 등 다양한 나라의 전통의상과 먹거리 체험부스가 오전11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운영된다. 또한 태권도시범단·초롱초롱동요학교중창단·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과 아이들을 위한 솜사탕·비눗방울·팝콘 무료배부 등이 마련된다.이천시 관계자는 “우천으로 연기되었던 축제를 다시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외국인주민을 포함한 모든 이천시 가족들이 함께 와서 즐길 수 있는 의상, 전통놀이 등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어가는 요즘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10회 이천세계문화축제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이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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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5
  •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단 훈훈한 재능기부 현장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감독 1명, 선수 6명)은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지역 소프트테니스 엘리트 학생들을 위한 재능기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경기도 대표 소프트테니스 선수들의 훈련을 돕기 위한 것으로,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 개인 훈련과 대회준비 등 바쁜 일정에도 흔쾌히 재능기부에 응했다고 전해졌다. 연은자 감독(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 “이번 재능기부를 통해 우리 도 대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천시 초·중·고 엘리트 선수는 물론 이천시민 재능기부에도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는 이은결 선수(대월초등학교)는 “이천시청 소속 선수분들이 와서 기본 자세부터 세부 기술까지 가르쳐주시니 너무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이천시와 경기도를 대표하여 대회에 출전하게 됐는데, 좋은 성적을 내어 보답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 지난 12일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소프트테니스 종합우승을 이끈 뒤 다음 달 15일에 열리는 ‘2023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 대회’를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천시청 소속 채병현 선수와 박민우 선수는 지난 4월에 열린 ‘2023 옥천 춘계 한국 실업 소프트테니스 연맹전’에서 각각 혼복 2위와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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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5
  • 대한불교 천태종 (사)나누며하나되기 후원
    국가보훈처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25일(목) 대한불교천태종 (사)나누며하나되기와 호국보훈의 달 계기 “건강식품 및 생활용품” 전달식 행사를 서울 서초구 관문사(주지스님 이중호)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대한불교천태종 (사)나누며하나되기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보훈 가족 100명에게 추어탕 및 고급 치즈로 꾸며진 건강식품과 칫솔, 습기제거제 등 생활용품 꾸러미를 지원한다. 한국성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사)나누며하나되기에서 보훈 가족들에게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건강식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하여 보훈 가족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라며 관문사 이중호 주지스님을 비롯한 대한불교천태종 (사)나누며하나되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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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5
  • 이천독립운동기념사업회 주관
    110여명 45인승 버스 3대로 이동-이천 독립투사 유족 및 관내 학생 다수 참여 「이천독립운동기념사업회」(회장 최의광, 이하 독립회)는 지난 5. 20(토) 1일 코스로이천 출신 독립투사 유족을 비롯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과 함께 대전현충원과 독립기념관을 다녀왔다. 이 행사는 독립회의 연간 계획에 의한 것으로, 지난 2019년도에도 행해진 바 있다. 이번 행사의 취지는 돌아오는 6월 호국 보훈의 달 및 6일 현충일을 기하여 이천시민들로 하여금 이천 독립투사 묘소를 참배하게 함으로써 그 정신을 계승하고 선양하자는 데 있다. 6월 6일 당일에는 참배 인파가 몰링 것으로 예상되어 일자를 당겨 5월 20일 실행했던 것이다. 본 행사에는 독립회 회원을 비롯 독립투사 유가족, 학생, 일반시민 등 다양한 분야에서 11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45인승 관광버스 3대로 이동하였다. 대전현충원에는 의병장 구연영, 김하락을 비롯하여 독립투사 권중효, 나기창, 한석동 특히 일제 말 장호원 지역 독립운동 단체였던 「독수리소년단」 단원 박영순・박기하・백운호 등 이천 관련 독립운동가들이 다수 안장되어 있다. 이중 10 여분의 이천 관련 독립투사 묘소를 지정하고 해당 묘소를 일일이 참배했다. 이 외에 이천 출신 독립투사는 아니지만 지난 21년 8월에 이곳에 안장된 만주 봉오동 전투(1920.6)의 영웅이며 한국 무장독립투쟁의 상징이셨던 홍범도 장군을 아울려 참배해 주변의 관심을 끌었다. 묘소에 도착하면 우선 독립회 측에서 그 주인공의 생전 독립운동 관련 공적을 설명했다. 다음 참배객 중 지정된 학생이 기 제작된 헌화용 바구니 꽃을 묘소 제단에 올리고 이후 전체 묵념이 이어졌으며 묵념이 끝나면 해당 독립투사의 유족이 감사 인사를 참배객에게 드리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홍재원 독립투사 묘소 참배 때에는 순서 중에 노용희씨(독립회 학술국장)가 오카리나로 추모곡을 애절하게 연주하기도 했다. 진지하고 숙연함 속에 진행된 현충원에서의 묘소 참배 시간은 당초 예상보다 2시간가량 지연되어 사실상 행사 전체 운영에는 다소간 차질을 빚었다. 본 행사에 참여한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이와 같은 행사는 반드시 필요하며 의미있다”고 했고(심〇〇, 66, 창전동) 특히 학생들은 “이천의 독립투사들이 묻혀있는 묘소에 실제 와 보니 더욱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표현하였다(권〇〇, 이천 모 고교 학생). 또 참여자 모두 이구동성으로 본 행사를 주관한 독립회 회원・임원들에게 감사한다 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참배객 중 제일 연로하신 분은 박종옥 여사로 고 나기창(1922~2012) 독립투사 배우자이신데 “남편의 묘소를 여러분과 함께 참배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소감을 말했다. 여사는 97세의 노령으로 어려운 가운데 남편이 계시는 대전현충원을 찾아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 현충원 참배 이후 돌아오는 길에 천안독립기념관을 들려 독립투사들이 받은 고난과 그 분들의 소망과 바램을 확인해 보는 순서를 가졌다. 독립회 측에서는 “이번 현충원 참배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비교적 성공적이었다” 며 내년에도 본 행사를 이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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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사회단체
    2023-05-25
  • 경기아트센터, 오는 6월 9일 고전적 음악, 저녁 공연
    바리톤 권서경 X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X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금요일 저녁에 즐기는 친절한 클래식 무대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의 대표 클래식 공연 시리즈 <고전적 음악>의 올해 첫 무대가 오는 6월 9일 (금) 소극장에서 열린다. <고전적 음악>은 경기아트센터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을 테마로 기획한 클래식 공연 시리즈다. 오는 6월에는 <고전적 음악, 저녁> 이라는 타이틀로 금요일 저녁과 어울리는 편안한 클래식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중들에게 친숙한 두 클래식 아티스트 베이스바리톤 권서경,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함께한다. 베이스바리톤 권서경은 JTBC ‘팬텀싱어’에서 ‘흉스프레소’ 멤버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실력파 성악가이다. 클래식 뿐만 아니라 팝,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고있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또한 JTBC ‘슈퍼밴드’ 시즌 2와 MBC ‘TV 예술무대’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약하며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장르를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또한 이날 공연에서는 경기필하모닉(지휘 김성진)의 수준 높은 연주도 함께하여 더욱 풍성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6월 <고전적 음악, 저녁> 무대에는 국내 관객들에게 익숙한 클래식 곡들을 가득 담았다.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Cavelleria Rusticana)>의 수록곡, 모차르트와 바르톡의 대표적인 작품, 영화 OST, 그리고 한국 가곡까지 관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되어있다. 금요일 저녁, 두 아티스트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선보이는 낭만적인 클래식 선율로 한주를 마무리해보는 것은 어떨까. 공연은 전석 4만원으로, 공연 예매는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www.ggac.or.kr) 또는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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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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