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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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 개최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이 26일 17시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개막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이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국회의원과 관내 기관장·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이천시 인사와 경기도 30개시·군 시장 및 군수, 도·시의원, 국내교류도시 및 단체, 대학 총장, 군부대장 등 외부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개막식은 식전공연, 공식행사, 축사, 축하공연으로 진행되며, 식전 공연은 피아니스트 문재원, 소프라노 최정원, 테너 박회림의 클래식 및 뮤지컬 공연을 통해 성대하게 시작한다. 이어진 공식행사에서는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드론쇼, 개막선언 및 명장과 도예고 학생들의 물레시연 퍼포먼스, 이천시장의 환영사 및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등 귀빈들의 축사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한다. 마지막 축하공연은 가수 폴킴과 에일리가 초대되어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펼치며 이날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천도자기축제는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 지원 사업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명실상부 이천을 대표하는 축제로,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와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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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2024년 4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매달 우리의 전통을 경험하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자연의 재료로 체험하는 우리나라의 전통염색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24일(수), 명성황후기념관 4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전통염색으로 만드는 복담은 보자기’를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를 기념하고 조선시대의 문화를 전시, 연구하는 박물관으로 매달 여주시민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 그램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전통의 경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세 번째 시간은 전통염색 작가와 함께하는‘전통염색으로 만드는 복담은 보자기’체험으로 진행된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의 일상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는 전통 염색은 자연에서 그 재료를 얻는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홍화, 쪽, 자초, 오디, 치자 등의 식물에서부터 숯과 솥의 그을음 등까지 활용 하였으며, 재료를 가공하거나 발효시키고 오랜 시간 열을 가하는 등 복잡하고 긴 과정을 감수하며 재료 속에 담긴 다채로운 색깔을 뽑아냈다. 이러한 전통염색은 일제 강점기에 등장한 값싸고 편리한 화학 염료의 보급 으로 인해 한때 사라지는 듯 했다. 하지만 전통을 잇는 뜻있는 사람들에 의해 지금까지 염색의 전통은 계속 이어져 오고 있으며, 화학 염료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이 있는 색깔과 환경친화적인 염색 과정, 방충과 향균 기능 등의 다양한 장점으로 점차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평소 접하기 힘든 전통염색의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연에서 찾은 아름다움을 발견하고자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생활에서 가장 흔하고 쉽게 만날 수 있는 ‘양파껍질’을 활용한 전통염색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두가지 크기의 보자기를 염색하며 천 위에 아름다운 색깔을 담아보고, 우리나라 전통 포장 재료인 보자기를 활용한 다양한 포장 기법을 배워보며 전통을 체험하고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환경에 대한 관심이 점차 켜지며 자연의 재료를 활용한 우리의 전통염색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라며 “이번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염색에 담긴 우리의 전통을 경험하고, 행복한 봄날을 담은 염색 작품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4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4월 24일 두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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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MEGA자원봉사’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지난 12일(금) 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MEGA자원봉사’1회차 교육을 실시했다. MEGA행사는 파급력이 높은 대규모 행사를 뜻하는 용어이다. 2024년 광주시의 MEGA행사로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 퇴촌토마토축제, WASBE세계관악컨퍼런스를 예로 들 수 있다. ‘MEGA자원봉사’는 MEGA행사 진행 시 필수적으로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 영역에 초점을 둔 사업이다. 이는 자원봉사자가 규모가 큰 행사에 참여할 때 그들의 인권 등을 보장하며, 안전한 봉사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리더 자원봉사자 역할을 수행하는 새로운 개념의 자원봉사자 즉 MEGA자원봉사자 양성 교육에 들어간 것이다. 교육에 참여한 예비 MEGA자원봉사자들은 MEGA자원봉사 활동 현장 이해, 자원봉사 리더십 강화, 자원봉사 현장의 인권 등의 자원봉사자 관리지원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4회에 걸쳐서 이수한 후 MEGA행사장에서 자원봉사자를 관리하는 리더로서의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광주시의 MEGA행사장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도록 지원하며, 시민이 향유하는 행사를 만드는 뜻깊은 역할을 하는 자원봉사자가 봉사활동에 동원되는 것이 아닌 주도적인 참여자로서 자신만의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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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도화봉사회 선진지 견학
    19일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도화봉사회(회장 김남숙)는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40 대왕암공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그동안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화봉사회는 「대왕암공원」으로의 견학을 통하여 회원들의 사기 진작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계획을 진행하고 있었다. 특히, 이곳은 자의왕후가“죽어서도 나라를 지키는 용이 되겠다.”는 호국의 의미를 갖고 있는 바위섬으로 도화봉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겠다는 활동 목적과 일치되는 점이 많다. 이 날 김남숙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도화봉사회 회장은 “선진지 견학을 진행하는데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견학을 통하여 도화봉사회가 주관하는 밑반찬 서비스를 더욱 더 활성화해 장호원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하는 도화봉사회가 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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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44회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바로알기 캠페인 진행해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화중)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4월 19일(금) 6개 지역에서 2,000여 명의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장애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슬로건인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알림으로써 시민 모두가 장애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자 마련되었다. 이날에는 장호원 중·고등학교와 다산고등학교 재학생을 포함한 많은 이천시민이 참여했으며, 함께 장애인의 날을 외침은 물론 장애 관련 낱말퀴즈와 OX 퀴즈 풀이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김화중 관장은 “이번 장애인의 날 슬로건과 같이 지역 구성원 모두와 소통하며 다름없이 함께하는 이천시를 만들어가는데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이웃으로서 늘 함께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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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사회단체
    2024-04-22
  • 이천문화재단, ‘2024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선정’
    “문화가 일상이 되는 이천”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천시와 (재)이천문화재단이 경기도 주관 2024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이천시와 이천문화재단은 올해 도비3,000만원 포함 총 2억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시민주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수 있게 된다. ‘2024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은 올해 3년차를 맞이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에서 지난 21년 7월 전국 최초로 ‘경기도 문화자치 기본조례’를 제정·시행했고, 조례에 따라 문화자치 ▲제도적 기반조성 ▲이천시 지역문화진흥 계획수립 ▲역량제고 ▲활동 확산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경기도내 올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은 최종 5개 시·군이 선정되었다. 올해 3년차 사업으로 진행되는 문화자치 사업은 지역 문화거버넌스와 협력하여 지역 스스로의 고유한 특성을 살린 문화사업과 지역의 현안을 문화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사업을 기획·실행하며, 공공예술·예술창작·시민축제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추진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이천문화재단은 본사업을 문화자치 활성화를 위해 역량 강화와 활동 확산 분야로 추진하며, 역량 강화로는 시민들과 함께 문화기획자 양성과정 외 3개의 세부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활동 확산으로는 백사업, 찾아가는 문화 활동 등 6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천문화재단 김경희 이사장은 “이천시민들이 스스로 만드는 문화자치 활동을 통해 문화가 시민들의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은 오는 5월 중에 시민·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이천시 문화자치 사업 설명회를 통해 그 첫발을 내딛는다는 계획이며,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재)이천문화재단 지역문화팀(070-4914-43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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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실시간 문화예술 기사

  • 양평문화재단
    양평군 취약계층 아동에게 꿈과 희망 전해 양평문화재단은 국립발레단과 함께 예술체험 프로그램 <꿈나무 교실>을 개최한다. <꿈나무 교실>은 양평문화재단과 국립발레단이 양평군 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양평군에 거주하는 다자녀, 한부모, 문화혜택 취약지역 등 취약계층 가정의 초등학생 2~5학년을 대상으로 발레 수업을 제공해 문화예술 체험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4월 9일부터 1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과정으로는 오는 22일부터 첫 수업을 시작, 양평생활문화센터 씨어터양평에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에 1시간 내외의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발레단 출신 단원이 강사로 참여하며, 발레복과 슈즈 등 교육에 필요한 모든 물품은 국립발레단이, 수업 장소는 양평문화재단이 제공한다. 약 6개월간 발레의 기본기와 동작을 배우고 이 교육과정을 마치면, 10월에는 국립발레단과 함께하는 합동 공연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문 내 첨부 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해 담당자에게 직접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관련 증명 서류를 제출해야 하니 홈페이지(ypcf.or.kr)를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해야한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꿈나무 교실>을 통해 양평군의 문화예술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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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금은모래 작은미술관 개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5일부터 5월 5일까지 금은모래 작은미술관에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신기한 미디어아트 전시 <라운드 더 그라운드>를 개최한다. 금은모래 작은미술관은 여주의 유휴공간을 전시․아카이브․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의 미술 기반을 성장시키고 미술 분야를 접할 기회가 적은 지역주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10월에 개관했다. <라운드 더 그라운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4년도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재단이 국비 5,000만 원을 확보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국비 5,000만원(최대 3년간 국비 1억 6,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전시는 여주를 상징하는 도자기를 테마로 하는 미디어아트 전시로, 도자의 형태와 문양에 대한 변화를 착시효과의 일종인 조에트로프 원리와 접목하여 선보인다. 관람객이 직접 조에트로프 효과를 감상할 수 있는 키네틱 아트로 진행하며, 조에트로프가 생소한 관람객을 위한 ‘조에트로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조민서 작가는 어지럽게 회전하는 리듬체조에서 변화와 반복의 공존을 발견하고, 여기서 출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알록달록한 그림들과 함께 도자의 형태와 문양에 대한 변화를 살펴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공간디자이너 박해인과 함께해 전시공간 전체가 거대한 작품인 듯한 구성으로, 전시를 관람하는 어린이들이 작품을 직접 느끼며 예술 속에 빠져들 수 있는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변화와 반복의 세상 속에 빠져보시기 바란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 금은모래 작은미술관을 통해 다양한 전시․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881-9679)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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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재)이천문화재단, 이천무형유산전수교육관에서
    (재)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 이천무형유산전수교육관(舊 이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이하 전수교육관)에서 이천 고유문화 활성화를 위한 이천거북놀이 상설공연을 운영한다. 2022년 개관이래 전수교육관은 경기도 무형문화재이자 이천 지역 고유문화인 ‘이천거북놀이’ 활성화를 위하여 이천거북놀이보존회와 함께 상설공연을 운영해 왔다. 전수교육관은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이천거북놀이 상설공연이 이제 지역 대표 전통문화 공연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앞으로 시민들에게 생활 속의 전통문화로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겠다는 의지이다. 이천거북놀이 상설공연은 전수교육관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일요일(▲이천풍물놀이 공연)과 넷째 일요일(▲이천거북놀이 공연)에 운영되며, 오는 4월 14일(일) 오후 3시에 첫 공연을 선보인다. 전수교육관 관계자는 “이천거북놀이 상설공연을 통해 지역민이 지역 고유의 민속문화를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천시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본 상설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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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광주시 한일 학생 윈드 오케스트라 공연개최
    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4월 27일 오후 3시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일본 도카이대학 부속 오사카 교세이고등학교 관악밴드를 초청해 광주시 학생연합밴드인 미담 윈드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4 제20회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개최 성공을 기원하고 더불어 국제 문화행사 개최를 계기로 광주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해 문화도시 광주의 기반을 다지는 초석을 만들어 가고자 기획됐다. 공연에 초청된 일본 교세이고등학교 관악부는 1983년 결성된 관악밴드로 일본 전역에서 3천여개 학교가 예선을 거쳐 20~30개 학교가 본선에서 경연을 펼치는 일본의 대표적인 학생예술 행사 전일본취주악콩쿠에 2023년을 포함 최근 4차례 본선에 올라 수상한 실력과 명성을 갖춘 밴드다. 미국의 카르타고대학, 세인트 올라프대학, 세인트조지런던대학(영국), 타이베이시립대(대만) 등에서 연주해 관악을 통한 국제교류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함께 공연하는 ‘미담 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주관해 결성된 광주시 초중고 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연합밴드로 2023년 결성됐으며 광주시를 대표해 참여하게 됐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공연은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개최를 계기로 조성된 관악에 대한 관심과 문화예술 도시 광주의 이미지가 지속 발전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라며 “광주시의 문화 예술을 이끌고 발전 시켜갈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자긍심을 갖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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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 ‘2024년 상반기 기획전
    여주시(시장 이충우)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지난 4월 3일 2024년 상반기 기획전 구입 소장품展 2부 《픽셀(Pixel) : 풍경의 재해석》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하여 여주시의회 의장, 한국예총 여주지회장, 여주시 문화예술 관련 단체장, 참여 작가 및 여주지역 작가 등 1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해 전시의 개막을 축하했다. 특히 개막식 특별 공연으로 여주지역 및 전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아트 앤 컬처(대표 이세영)’에서 소프라노와 테너, 피아노 연주로 참여자와 공감할 수 있는 뜻 깊은 축하 공연을 진행하였다. 이번 전시에 대해 여주시 시장(이충우)은 “여주시의 아름다운 역사와 문화적 유산을 담은 작품들을 통해 여주시의 위상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전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예술 작품과 문화적 경험을 함께 나누며 발전하는 여주시 미술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4월 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4년여간 미술관이 수집한 소장품 중 <풍경>을 주제로 작품을 선별하고 연구한 결과물을 선보이는 전시로, 회화, 조각, 사진, 미디어 등 총 22점의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4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유아 대상 교육프로그램 '생각이 말랑말랑, 미술관 나들이' 진행을 4월 18일부터 진행한다. 교육 프로그램에는 미술관 관람 예절 및 미술관에 대해 알 수 있는 교육용 애니메이션도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 속 작은 미술관'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선전화(031-887-2630) 또는 미술관 홈페이지(www.yeoju.go.kr/ryeo)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미술관은 여주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WEST H주차장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시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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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양평문화재단
    저녁노을과 같은 따뜻한 클래식 무대 마련 양평문화재단의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시리즈의 4월 무대는 <앙상블 아벤트로트>의 공연으로, 오는 4월 27일 토요일 15시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씨어터 양평에서 열린다. <앙상블 아벤트로트>는 피아니스트 이한슬, 바이올리니스트 김나현, 첼리스트 김진경의 트리오 구성에 플루티스트 안일구가 함께 하는 4중주의 클래식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벤트로트’는 독일어 ‘Abendrot’에서 따온 이름으로 번역하면 저녁노을이란 뜻이다. 저녁노을을 볼 때 느끼는 따뜻함, 편안함과 같은 음악을 전달하고자 이름 지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플루티스트 안일구가 연주자 겸 해설을 맡아 관객들과 소통하는 무대를 만든다. 본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예매(QR코드 신청) 및 현장 접수를 통해 관람 예약이 가능하다. 공연 소식을 빠르게 접하고 싶다면 양평문화재단 카카오톡 채널 친구맺기를 통해 접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다채로운 감성을 느껴볼 수 있는 음악들로 준비한 이번 공연을 통해, 양평군민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문의 031-775-6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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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제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기념일 계기
    제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기념일 계기국가보훈부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제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기념일(4.11.)을 맞이하여 지난 1일(월)부터 4일(목)까지 관내에 거주하는 임시정부 요인 이동녕, 유림, 차이석 선생의 유족을 위문하고 대통령 명의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독립유공자 이동녕 선생은 충청남도 천안 출신으로, 을사조약이 강제로 체결되자 연좌시위를 벌여 조약의 무효와 파기를 선언하다가 체포되어 2개월간 투옥 생활을 감수하였다. 이후 만주 북간도 용정촌으로 망명하여 이상설, 여준 등과 서전의숙을 설립하고 청소년 교육에 힘썼다. 1907년 귀국하여 안창호, 이회영, 김구, 이동휘 등과 신민회를 조직하고 활약했으며, 1910년 만주 서간도로 옮겨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하였다. 1913년 남만에서 청년운동을 하다가 해삼위로 가서 이상설과 함께 독립운동을 하였으며, 임시정부 의정원 의장, 내무총장, 국무총리, 국무위원 겸 주석을 역임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하였다. 독립유공자 유림 선생은 경상북도 안동 출신으로 1919년 3·1독립운동에 가담하여 시위에 참가한 뒤 만주로 망명하였다. 이후 신한청년당(1921), 정의부(1928) 등에 참가하여 활동하였으며, 1929년 조선공산무정부주의동맹 결사를 조직하여 독립운동을 하다가 일경에 체포되어 치안유지법 및 국체변혁의 결사조직죄라는 죄명으로 징역 5년형이 확정되어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임시정부에 참여하여 1941년 10월 임시정부 의정원 노동위원장으로 활동하였으며, 1944년 1월 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역임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적을 기리기 위하여 1962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독립유공자 차이석 선생은 평안북도 선천 출신으로 청년시대부터 신민회원으로 활동하였다. 1911년 사내총독(寺內總督) 암살 사건 관련으로 체포되어 3년간 복역하였으며, 3·1운동 후 상해에서 한국독립당간부, 임시의정원의원을 각각 역임하였다. 1933년 임시정부 국무위원으로 선임되어 이후 13년간 비서장으로 활약하다가 중경에서 병사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한국성 지청장은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시고 헌신하신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의 나라사랑 정신이 후대에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기념일은 1919년 3·1운동의 확산 이후 국외에 근거지를 두고 독립운동을 계속해 나가고자 했던 애국지사들의 노력으로, 1919년 4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수립된 최초의 민주 공화정부인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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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시민예술학교
    여주 오방색을 활용해 여주의 자연과 의미를 표현하는 규방공예 교육 기초 바느질부터 조각보, 청사초롱 등 나만의 작품 창작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오는 4월 5일부터 시민예술학교 <여주의 오방색, 바느질로 꽃 피우다-두번째>를 진행한다. 시민예술학교는 어린이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특성화된 문화예술 체험 및 감상 교육을 통해 여주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으로 생애주기형 평생교육을 실현하는 재단의 주요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로 재요청이 많아 다시 한번 진행하게 되었으며, 잊혀져가는 전통문화의 향기를 전하고 규방공예를 통해 바쁜 일상 으로 잊혀진 예술성을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획되었다. 바느질의 기초부터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초보자도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뽀족한 세 귀가 세가지 재앙을 막는다고 알려진 괴불 노리개, 여주의 자연과 의미를 담은 ‘여주오방색’을 활용해 만드는 조각보, 음과 양의 화합을 상징하는 청사초롱을 만들며 바느질 한땀 한땀에 자신의 소망과 여주의 의미를 새겨넣는 시간을 가진다. 교육이 종료된 후에는 참여자들의 작품을 모은 결과전시회를 진행할 예정 이다. 참여자는 직접 전시를 구성하고, 작품을 소개하는 글을 작성하며 수강생에서 한걸음 나아가 규방공예 작가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황후가 태어난 명성황후생가유적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전통과 역사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여주의 오방색으로 표현된 규방공예 작품을 만들며 새로운 여주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시민예술학교 <여주의 오방색, 바느질로 꽃 피우다-두번째>는 오는 5일부터 5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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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2024-04-04
  • 이천시립월전미술관 기획전Ⅱ 《Elegant Stones: 우아한 돌》展 개최
    이천시립월전미술관(관장 장학구)은 2024년 봄 기획전으로 《Elegant Stones: 우아한 돌》전을 개최한다. 오늘날의 돌 그림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로 이천시립월전미술관 1 · 2 · 3 · 4전시실에서 한국화 대표 작가 14인의 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 4월 18일(목)부터 6월 23일(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진행된다. 현대 한국화 대표작가 14명이 그린 다양하고, 아름답고, 독특한 돌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각 작가의 다양한 기법과 표현 방식으로 다루어진 돌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이번 전시는 우리 시대 대표적인 한국화 작가 14인이 그린 돌 그림을 통해 이제 유행이 한참 지난 것으로 여겨지며 왜곡된 평가를 받고 있는 한국화가 어떤 방식으로 아름다운 화면을 보여줄 수 있는지, 이것이 얼마나 시각적 편안함과 자유로움, 심리적 감흥을 줄 수 있는지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개막식은 4월 18일 오후 3시에 개최되며, 서울 한벽원미술관에서 셔틀버스가 1시에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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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여주시, ‘도자기 문화 체험으로 삶의 충전 기회 열어’
    지역 도자 문화자원을 활용한 학교 연계 교육 운영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도자 문화의 생태계 기반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여주도자세상(신륵사길 7) 도자문화센터 1층에 위치한 도자체험장(2021. 6. 개장)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여주 도자체험장은 유아에서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일 뿐만 아니라, 올해 개장 3주년을 맞아 이용객 대상에 맞춘 전문적인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 기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진행했던 기업 내 직장인 단체를 대상으로 한 도자 문화 체험프로그램은 지난 30일 첫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는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여주 지역의 청소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도자 문화자원을 활용한 학교 연계 도자교육 프로그램 또한 5월부터 6월에 걸쳐 운영한다. 여주시 도자 체험장의 명칭 『여도랑』은 ‘여주 도자기랑 우리는 함께 이어져있다’ 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천년을 이어온 여주 도자기 고유의 가치와 정신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문화의 소통을 확산하기 위한 장소이다. 연중 상시 프로그램은 도자 채색과 점토 성형 총2종을 구성되어 있으며, 하루에 3회(10:30, 13:30, 15:30), 회당 선착순 10명으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완성한 체험 작품은 유약 시유와 소성 과정을 거친 후 약한 달 이내에 택배로 수령 할 수 있다. (배송비 별도) 시 관계자는 “여주 도자의 정신을 담은 도자기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을 비롯한 이용객분들이 바쁜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해소하고, 삶을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살아갈 수 있는 밝은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체험 신청 예약은 여주 도자(나날) 홈페이지(https://www.yeoju.go.kr/nanal) 또는 경기공유서비스(https://share.gg.go.kr) 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관광체육과 도예팀 교육분야 담당(031-887-2871)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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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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