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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이포고등학교, 온라인 영어 팀티칭 수업 실시
일대일 질의응답 진행하고 학생들이‘사진 3장으로 자기 소개하기’활동 여주 이포고등학교는 코로나19 상황과 농어촌 지역의 영어교육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원어민 강사와 줌으로 함께하는 온라인 팀티칭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언어교육연수원에서 지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이포고 영어 교사와 언어교육연수원 소속 원어민 강사는 2주 간 교육방향에 대해 협의하여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였다. 학생들은 모둠원 중의 한 명을 영어로 소개하고 원어민 강사가 누구에 대한 설명인지 맞춰 보게 하는‘Guess Who?’게임과 모둠별로 주제를 정하여 영어로 설명하고 원어민 강사가 맞춰 보게 하는 ‘Speed Quiz in English’게임을 준비하여 진행하였다. 또한, 학생들과 일대일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학생들이‘사진 3장으로 자기 소개하기’활동을 영어로 진행 하였으며 다양한 주제에 대해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수업을 설계하여 진행하였다. 3학년 노재윤 학생은“원어민 선생님과 대면 수업을 했던 것은 초등학생 때가 마지막이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대화할 수 있었기 때문에 뜻깊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강민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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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교육지원청,‘선을 넘는 여주학생들’
여주교육지원청은 여주지역 평화의 발자취를 인터넷으로 공유하는 ‘선을 넘는 여주학생들 랜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고 15일 밝혔다.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4일 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여주의 의병, 독립운동, 임시정부, 6.25 등 평화 관련 유적과 인물을 인터넷으로 공부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인터넷으로 독립운동가인 이인영 생가, 엄항섭 생가, 그리스군 참전 기념비 등의 유적과 인물들에 대해 공부하고 평화의식을 고취하였다. 여주교육지원청 이명신 교육장은 “비록 현장을 찾아 직접 체험하지는 못했지만 학생들이 평화의 발자취를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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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민주교육으로 지역사회를 바꾼 이스라엘 야콥헥트를 만나는 시간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미래학교자치교육연구회 공동으로 민주학교 강연 마련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정숙)과 경기도미래학교자치교육연구회(회장 이인숙)는 공동으로 이스라엘의 세계적 민주교육 실천가인 야콥헥트를 초청하여 온라인 워크숍을 15일 오후 6시에 진행한다.이날 강연은 먼저 야콥헥트가‘전통적인 학교에 민주교육 적용하기’를 주제로 Classroom2.0 Team Model의 이론을 학교적용의 실제를 이스라엘 Shai 학교연합회장, 중국 Ying 선전시 학습센터 운영자가 각각 발표한다. Ayala는 Educational Pioneers Programme(공교육을 민주교육으로 전환하기 위한 교사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소개하고 참가자들과 질의응답도 진행한다.민주교육과 미래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 학생, 학부모 등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으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하태욱 교수(건신대학원대학교 대안교육학과)가 통역과 해설을 제공한다.야콥헥트는‘학생들이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누구와 공부할지 스스로 결정하는 곳’인 이스라엘 하데라 민주학교를 1993년 설립했으며 교육도시운동 대표로서 민주교육으로 지역사회를 바꾼다는 평가를 받는다.이날 워크숍은 8차 중 여섯 번째로, 지난 7월‘민주교육의 이론적 기반’이후 ▲민주학교에서의 의사결정 집행과정 ▲민주교육의 학습모델 ▲온라인 기반 민주적 교육과정 ▲민주교육의 온라인 학습모델을 주제로 매달 한 차례씩 개최했다.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한정숙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이 민주학교의 의사결정 과정과 민주교육의 학습모델 뿐만아니라 온라인 수업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어 관내 학교에서 민주시민교육이 활성화되고 더나아가 학교자치 역량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미래학교자치교육연구회는 삶으로서의 민주교육이 실현되는 민주학교를 우리나라 학교에 접목하고자 국제교류를 통해 온라인으로 본 워크숍을 기획・진행하고 있으며, 유튜브 라이브로도 송출된다.한편, 2021년 1월 19일에는 7차‘민주교육을 지자체 차원에서 접근하기(Education Cities)’, 2월 16일에는 8차‘민주교육의 미래와 전망’을 주제로 워크숍이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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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교육지원청, 이천 꿈의학교 4차 학습공동체 개최
2020 이천 꿈의학교 운영사례 공유를 통한 꿈의학교 내실화 지원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희선)은 12월 14일‘2020 제4차 이천 꿈의학교 학습공동체’를 개최한다. 학습공동체는 꿈의학교 운영자 간 지속적인 협의와 사례 공유를 통하여 상호 네크워크를 구축하고, 자체적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행사이다. 2020년 마지막인 이번 4차 모임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으로 인하여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협의로 진행되며, 지역운영위원회(경기도의회 김인영, 성수석의원) 위원들의 영상 축사를 시작으로 이천 꿈의학교 운영자들은 2020년 활동 내용을 나누고 2021년 꿈의학교 발전을 위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손희선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한 운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학습공동체를 통하여 이천 지역 꿈의학교를 내실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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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초 ‘반도체고등학교’,
- 임태희 교육감 취임 이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모두 통과 경기도 최초의 ‘반도체고등학교’, ‘시각장애 특수학교’의 설립이 확정됐다. 임태희 교육감 취임 이후 개최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이번에도 모두 통과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024년 정기 2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도내 총 4교의 학교 신설 안건이 모두 심사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열린 중앙투자심사에 통과한 4개 학교는 ▲반도체 특성화고등학교 1교(용인) ▲시각장애 특수학교 1교(수원) ▲고등학교 1교(화성) ▲초등학교 1교(여주)다. 용인반도체고(가칭)는 오는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경기 남부 일대에 조성되는 세계 최대의 K-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중심 지역에 설립된다. 이는 특히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조성되는 반도체 클러스터의 인력 수요 급증에 대비해 도교육청–지자체-지역의 사회기반시설로 이어지는 협력의 결실이다. 반도체고등학교 설립이 확정됨에 따라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인재 육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새빛학교(가칭) 역시 수원 지역에 설립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시각장애 학생에게 다양하고 전문화된 맞춤형 교육 기회를 보장하게 될 전망이다. 이외 화성 남양2고(가칭) 설립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남양, 비봉 등 화성 서부지역에 고등학교를 신설해 지역 내 학교설립의 균형을 맞추고 교육 여건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 역세권 개발에 따라 여주초 이전 심사도 확정됐다. 수영장, 체육관 등이 포함된 학교 내 복합화시설을 설치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로 거듭날 예정이다. 도교육청 이근규 학교설립기획과장은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 구축을 위한 반도체고등학교, 맞춤형 특수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 시각장애인 특수학교 등 경기도의 다양한 학교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며 “앞으로도 꼭 필요한 학교가 적기에 신설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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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초 ‘반도체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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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 교직원 공동학습으로 직무능력 신장과 효율적 업무 방안 모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현장 업무와 학습이 연결되는 학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도내 교직원 대상 학습동아리 343개를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교직원의 자율적 상시 연구와 학습을 위해 2005년부터 학습동아리를 운영해왔다. 부서, 기관에 관계없이 교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본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학교에서 4,116명 교직원이 343개 학습동아리에 참여했다. 지난해에 비해 46개팀 561명이 늘었다. 이는 공동학습으로 직무능력을 신장하고 효율적 업무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교직원들의 열정을 보여주는 결과다. 학습동아리는 ▲경기교육 관련 업무 지식 습득 ▲현장 적용할 수 있는 주제 선정 ▲해당 주제 공동 연구 ▲결과물 제작으로 구성원들의 업무수행 능력을 향상한다. ▲저연차 업무 담당자를 위한 업무 매뉴얼 제작 ▲경기교육 정책 ▲청렴 문화 확산 ▲인문학 소양 함양을 통한 공직 가치관 정립을 주제로 다양한 학습동아리 활동을 진행한다. 학습동아리 활동을 마치면 지역에서 운영 결과물과 보고서 1차 심사, 도교육청 2차 심사를 거쳐 우수 학습동아리 5팀을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 도교육청 누리집에 학습동아리 결과물을 탑재해 현장에 공유한다. 도교육청 김승호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업무 공유와 관련 지식 습득으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더 좋은 방안을 연구할 수 있다”라며 “학습동아리 활동과 공유로 교직원들이 관심 분야에 대해 자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학습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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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예비교사 대상 교육실습 협력교 운영, 미래 경기교육 책임질 교사 양성에 맞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4년 예비교사 대상 교육실습 협력학교를 운영한다. 미래교육 역량과 공동체성을 기반으로 교직 적응력을 높이고 교사로서의 교육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도교육청은 2024년 초등 예비교사 교육실습 협력학교 32개 교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에는 경인교육대학교(총장 김창원)와 협력해 예비교사 및 신규(저경력)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실습 연구학교 5교를 신규 지정해 운영한다. 협력학교와 연구학교를 포함한 37개 교에서는 4월부터 5월까지 4주간 경인교대 4학년 재학생의 교육실습을 실시 중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교육역량 강화 ▲학생 이해 ▲학습격차 완화 ▲교직실무 역량 프로그램 등으로, 다양한 수업 유형 실습을 포함해 학교 조직과 공동체 문화 이해를 종합적으로 다룬다. 중등 예비교사 교육실습 협력학교는 별도의 지정 없이 학교가 실습생 소속의 교원양성기관(대학)과 직접 협의해 교육실습을 진행한다. 올해의 경우 중·고등학교 635개 교를 실습 협력학교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인재개발국 홍정표 국장은 “예비교사 대상 교육실습 협력학교는 미래 경기교육을 책임질 교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예비교사 및 신규교사, 저경력 교사의 교직 적응력을 높이고 교육자로서의 자질 함양과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실습 협력학교의 확대와 지원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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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예비교사 대상 교육실습 협력교 운영, 미래 경기교육 책임질 교사 양성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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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등 교장 및 교감 140여 명 참여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유혜영)이 초·중등 교장 및 교감 각각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IB 프로그램 이해’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8일부터 19일까지 교장, 25일부터 26일까지 교감을 대상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연수는 교육원에서 대면 합숙 연수로 실시됐다. 주요 과정은 ▲경기도교육청 IB 정책 이해하기 ▲국제 바칼로레아 이해하기 ▲학교급별 IB 프로그램 모델 이해 ▲IB 운영 학교의 학교장(감)의 역할 ▲글로벌 에티켓 수업 등이다. 특히 경기도교육청 IB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장학관과 IB 교육과정을 연구하는 교수, 현장에서 IB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유하는 강의로 구성돼 연수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이영종 당정중 교장은 “기존의 IB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학교 현장에 도입을 위한 학교 공동체 의견을 모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교육원은 연수생들이 IB 프로그램, 개념 기반 수업의 가치와 의미에 공감하고 학교 현장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깊이 있는 수업을 주도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유혜영 원장은 “생각을 꺼내는 수업,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 깊이 있는 수업을 위한 IB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경기교육 구성원 대상 맞춤형 연수를 다양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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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 전문성 키운다.
-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오성애)은 25일 관내 초·중·고·특수 학교 운영위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와 운영위원의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학교운영위원회 이해 ▲학교운영위원회 구성과 운영 ▲학교운영위원의 권한과 의무 등 학교운영위원회를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 운영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학교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창의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설치된 만큼 그 역할 또한 점점 중요해지고 있으므로 이번 연수는 위원들이 위원회를 운영 함에 있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점으로 다뤘다. 오성애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 운영의 중요한 사항을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교육자치기구로서 단위학교 중심의 학교자치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학교운영위원회가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운영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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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 전문성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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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4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 협력체계 구축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지자체 및 대학과 함께 ‘2024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이하 혁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유아 공교육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는 취지다. 혁신지원 사업은 교육(지원)청-지자체-대학 간 지역 기반 협력체계를 구축해 유아교육·보육 서비스의 통합적 발전을 지원하고 우수한 교육·돌봄 모델 발굴을 위한 사업이다. 25일 개최한 협약식에는 지역 기반 협력의 특성에 맞게 용인과 의정부 지역 지자체, 대학 기관 담당자가 다수 참여했다. 용인 지역 협약식에는 김송미 도교육청 제2부교육감,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 윤신일 강남대학교 총장, 장기원 수원여자대학교 총장, 김상식 성결대학교 총장, 장광수 안양대학교 총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의정부 지역 협약식에는 황윤규 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 원순자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동근 의정부시장, 홍지연 경민대학교 총장, 권민희 연성대학교 총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교육자원 발굴 및 교육공동체 활성화 상호협력 ▲사업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및 인적·물적 자원 공유 ▲지역 기반 미래형 유아교육·보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등이다. 각 기관은 협약 내용을 적극 이행하기로 하고, 5월부터 지역 내 유아를 위한 혁신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원센터를 운영해 ▲혁신지원 사업 계획 수립·추진 ▲지역협력위원회 구성·운영 ▲지자체-유치원·어린이집-대학 간 협업 촉진 ▲대학 프로그램 개발·적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장현우 유아교육과장은 “이번 협약은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위한 지역 기반 협력체계 구축의 좋은 사례”라면서 “지자체, 대학과 적극적 소통 및 협업으로 우수한 경기형 유아교육·보육 협력 모델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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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4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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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초 ‘반도체고등학교’,
- 임태희 교육감 취임 이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모두 통과 경기도 최초의 ‘반도체고등학교’, ‘시각장애 특수학교’의 설립이 확정됐다. 임태희 교육감 취임 이후 개최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이번에도 모두 통과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024년 정기 2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도내 총 4교의 학교 신설 안건이 모두 심사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열린 중앙투자심사에 통과한 4개 학교는 ▲반도체 특성화고등학교 1교(용인) ▲시각장애 특수학교 1교(수원) ▲고등학교 1교(화성) ▲초등학교 1교(여주)다. 용인반도체고(가칭)는 오는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경기 남부 일대에 조성되는 세계 최대의 K-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중심 지역에 설립된다. 이는 특히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조성되는 반도체 클러스터의 인력 수요 급증에 대비해 도교육청–지자체-지역의 사회기반시설로 이어지는 협력의 결실이다. 반도체고등학교 설립이 확정됨에 따라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인재 육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새빛학교(가칭) 역시 수원 지역에 설립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시각장애 학생에게 다양하고 전문화된 맞춤형 교육 기회를 보장하게 될 전망이다. 이외 화성 남양2고(가칭) 설립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남양, 비봉 등 화성 서부지역에 고등학교를 신설해 지역 내 학교설립의 균형을 맞추고 교육 여건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 역세권 개발에 따라 여주초 이전 심사도 확정됐다. 수영장, 체육관 등이 포함된 학교 내 복합화시설을 설치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로 거듭날 예정이다. 도교육청 이근규 학교설립기획과장은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 구축을 위한 반도체고등학교, 맞춤형 특수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 시각장애인 특수학교 등 경기도의 다양한 학교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며 “앞으로도 꼭 필요한 학교가 적기에 신설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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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초 ‘반도체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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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미담청소년 오케스트라, 일본 교세이 고등학교와 함께하는 한일학생 교류 음악회
-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3시,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에서 광주지역 문화예술공유학교인 미담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일본 도카이대학 부속 오사카 교세이 고등학교가 한일학생 교류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음악을 통해 국제 교류를 촉진하고, 학생들 간의 우정과 친교를 증진하는 특별한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광주문화예술공유학교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생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밖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음악회에 앞서, 일본 교세이 고등학교 학생들은 광주 미담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합동 연주를 준비하기 위해 동영상을 통해 서로의 곡을 듣고 연습을 진행했다. 이러한 디지털 기반의 교류는 두 그룹의 학생들이 곡을 미리 파악하고 합주를 효과적으로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4월 26일 금요일 오후 교세이 고등학교 학생들이 한국에 도착하면, 저녁 6시부터 광주 미담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함께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에서 합동 리허설을 시작한다. 이번 리허설에서는 BTS의 "다이너마이트", 트와이스의 "TT", 그리고 J-pop의 "귀여워서 미안해" 등의 곡을 함께 연주하면서 첫 호흡을 맞추게 된다. 이러한 사전 준비 과정을 통해 한일 양국의 학생들은 음악을 매개로 소통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귀중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이번 합동 음악회는 K-팝과 J-팝이 만나 새로운 음악적 경험과 국제 우정을 촉진하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한·일학생교류 음악회는 광주시가 문화도시로 성장함과 동시에 광주 청소년들이 글로컬 예술역량을 키우는 초석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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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미담청소년 오케스트라, 일본 교세이 고등학교와 함께하는 한일학생 교류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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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잘잘 놀이터 2024 햇빛장 펼쳐
- 양평 대아초등학교(교장 전미자)는 4월 24일 대아초 사이마당에서 교육공동체, 마을과 함께하는 생태 환경 재활용의 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다양한 체험활동과 놀이활동, 새 가족 맞이와 나눔 상점을 운영하는 햇빛장 활동은 대아초에서 전통적으로 운영해 오던 사업으로 학부모, 지역민, 학생,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환경 사랑 활동이다. 이날 행사는 학부모회 주관으로‘고쳐쓰고 다시쓰자’라는 부제로 진행되었으며, 4월 초부터 나눔 상점 판매 접수, 학부모회 생태환경위원회 회의를 통해 오랜 시간을 준비하여 왔다. 대아초가 올해 추진하는 경기도교육청 지정 탄소중립생태환경교육과 맞물려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한다는 기본 지침을 갖고 인스턴트 음식 판매 금지, 시장바구니 사용, 개인용기 및 개인컵 사용 등 지구촌의 환경보호를 우선적으로 실천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대아초 학생대표 김루나는 “환경을 생각하는 뜻깊고 알찬 행사가 되었다. 내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서로 나눌 수 있어 참 기뻤다. 오늘 학교에서 정말 멋진 추억을 만들었다.”며 즐거워하였다. 대아초 생태환경위원회 위원장(김지연)은 햇빛장 활동을 마무리하며“그동안 지속해온 대아초 햇빛장 활동이 자연환경을 지키고 보존하며, 서로를 돕는 기회가 되었고 역대급으로 많은 학부모님들이 함께 참여하여 감사했다. 2학기 별빛장도 학생들의 생태교육과 더불어 감성과 정서를 터치하는 인성교육, 지구를 지키기 위한 실천 활동으로 심화될 수 있도록 기획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아초 전미자교장은“다시 쓰고 고쳐쓰는“수리수리 마수리”의 실천이 다소 불편하지만 환경을 위하고 지구를 돕는 일이기에 기쁜 마음으로 기꺼이 모두가 함께 실천하였다. 오늘의 이 행사로 인해 지역 공동체의 환경보호의식이 더욱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탄소중립 실천 행사는 전통이 되어 지속될 것이다.”라며 희망적인 각오를 밝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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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잘잘 놀이터 2024 햇빛장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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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 교직원 공동학습으로 직무능력 신장과 효율적 업무 방안 모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현장 업무와 학습이 연결되는 학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도내 교직원 대상 학습동아리 343개를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교직원의 자율적 상시 연구와 학습을 위해 2005년부터 학습동아리를 운영해왔다. 부서, 기관에 관계없이 교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본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학교에서 4,116명 교직원이 343개 학습동아리에 참여했다. 지난해에 비해 46개팀 561명이 늘었다. 이는 공동학습으로 직무능력을 신장하고 효율적 업무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교직원들의 열정을 보여주는 결과다. 학습동아리는 ▲경기교육 관련 업무 지식 습득 ▲현장 적용할 수 있는 주제 선정 ▲해당 주제 공동 연구 ▲결과물 제작으로 구성원들의 업무수행 능력을 향상한다. ▲저연차 업무 담당자를 위한 업무 매뉴얼 제작 ▲경기교육 정책 ▲청렴 문화 확산 ▲인문학 소양 함양을 통한 공직 가치관 정립을 주제로 다양한 학습동아리 활동을 진행한다. 학습동아리 활동을 마치면 지역에서 운영 결과물과 보고서 1차 심사, 도교육청 2차 심사를 거쳐 우수 학습동아리 5팀을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 도교육청 누리집에 학습동아리 결과물을 탑재해 현장에 공유한다. 도교육청 김승호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업무 공유와 관련 지식 습득으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더 좋은 방안을 연구할 수 있다”라며 “학습동아리 활동과 공유로 교직원들이 관심 분야에 대해 자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학습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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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 도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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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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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예비교사 대상 교육실습 협력교 운영, 미래 경기교육 책임질 교사 양성에 맞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4년 예비교사 대상 교육실습 협력학교를 운영한다. 미래교육 역량과 공동체성을 기반으로 교직 적응력을 높이고 교사로서의 교육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도교육청은 2024년 초등 예비교사 교육실습 협력학교 32개 교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에는 경인교육대학교(총장 김창원)와 협력해 예비교사 및 신규(저경력)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실습 연구학교 5교를 신규 지정해 운영한다. 협력학교와 연구학교를 포함한 37개 교에서는 4월부터 5월까지 4주간 경인교대 4학년 재학생의 교육실습을 실시 중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교육역량 강화 ▲학생 이해 ▲학습격차 완화 ▲교직실무 역량 프로그램 등으로, 다양한 수업 유형 실습을 포함해 학교 조직과 공동체 문화 이해를 종합적으로 다룬다. 중등 예비교사 교육실습 협력학교는 별도의 지정 없이 학교가 실습생 소속의 교원양성기관(대학)과 직접 협의해 교육실습을 진행한다. 올해의 경우 중·고등학교 635개 교를 실습 협력학교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인재개발국 홍정표 국장은 “예비교사 대상 교육실습 협력학교는 미래 경기교육을 책임질 교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예비교사 및 신규교사, 저경력 교사의 교직 적응력을 높이고 교육자로서의 자질 함양과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실습 협력학교의 확대와 지원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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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 도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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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예비교사 대상 교육실습 협력교 운영, 미래 경기교육 책임질 교사 양성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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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 초·중등 교장 및 교감 140여 명 참여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유혜영)이 초·중등 교장 및 교감 각각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IB 프로그램 이해’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8일부터 19일까지 교장, 25일부터 26일까지 교감을 대상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연수는 교육원에서 대면 합숙 연수로 실시됐다. 주요 과정은 ▲경기도교육청 IB 정책 이해하기 ▲국제 바칼로레아 이해하기 ▲학교급별 IB 프로그램 모델 이해 ▲IB 운영 학교의 학교장(감)의 역할 ▲글로벌 에티켓 수업 등이다. 특히 경기도교육청 IB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장학관과 IB 교육과정을 연구하는 교수, 현장에서 IB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유하는 강의로 구성돼 연수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이영종 당정중 교장은 “기존의 IB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학교 현장에 도입을 위한 학교 공동체 의견을 모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교육원은 연수생들이 IB 프로그램, 개념 기반 수업의 가치와 의미에 공감하고 학교 현장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깊이 있는 수업을 주도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유혜영 원장은 “생각을 꺼내는 수업,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 깊이 있는 수업을 위한 IB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경기교육 구성원 대상 맞춤형 연수를 다양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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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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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 전문성 키운다.
-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오성애)은 25일 관내 초·중·고·특수 학교 운영위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와 운영위원의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학교운영위원회 이해 ▲학교운영위원회 구성과 운영 ▲학교운영위원의 권한과 의무 등 학교운영위원회를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 운영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학교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창의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설치된 만큼 그 역할 또한 점점 중요해지고 있으므로 이번 연수는 위원들이 위원회를 운영 함에 있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점으로 다뤘다. 오성애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 운영의 중요한 사항을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교육자치기구로서 단위학교 중심의 학교자치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학교운영위원회가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운영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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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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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 전문성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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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4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 협력체계 구축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지자체 및 대학과 함께 ‘2024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이하 혁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유아 공교육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는 취지다. 혁신지원 사업은 교육(지원)청-지자체-대학 간 지역 기반 협력체계를 구축해 유아교육·보육 서비스의 통합적 발전을 지원하고 우수한 교육·돌봄 모델 발굴을 위한 사업이다. 25일 개최한 협약식에는 지역 기반 협력의 특성에 맞게 용인과 의정부 지역 지자체, 대학 기관 담당자가 다수 참여했다. 용인 지역 협약식에는 김송미 도교육청 제2부교육감,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 윤신일 강남대학교 총장, 장기원 수원여자대학교 총장, 김상식 성결대학교 총장, 장광수 안양대학교 총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의정부 지역 협약식에는 황윤규 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 원순자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동근 의정부시장, 홍지연 경민대학교 총장, 권민희 연성대학교 총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교육자원 발굴 및 교육공동체 활성화 상호협력 ▲사업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및 인적·물적 자원 공유 ▲지역 기반 미래형 유아교육·보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등이다. 각 기관은 협약 내용을 적극 이행하기로 하고, 5월부터 지역 내 유아를 위한 혁신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원센터를 운영해 ▲혁신지원 사업 계획 수립·추진 ▲지역협력위원회 구성·운영 ▲지자체-유치원·어린이집-대학 간 협업 촉진 ▲대학 프로그램 개발·적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장현우 유아교육과장은 “이번 협약은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위한 지역 기반 협력체계 구축의 좋은 사례”라면서 “지자체, 대학과 적극적 소통 및 협업으로 우수한 경기형 유아교육·보육 협력 모델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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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4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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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 경기도교육청, 점심과 강연 함께 하는 브라운백 학습 세미나 진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점심시간에 강연과 토론이 있는 ‘브라운백 학습 세미나’를 25일 남부청사에서 개최했다. 브라운백 학습 세미나는 학습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자리로 경기도교육연구원과 공동 주최했다. 교육청, 경기도교육연구원 직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다양한 주제가 있는 브라운백 학습 세미나를 격월로 운영하며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교육의 역할에 대한 본질적 물음과 해답을 찾고자 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필수 AI Tech 사업제휴 이사의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경기미래교육의 지평을 열다’ 주제 강의가 진행됐다. ▲생성형 AI 활용 분야 ▲분야별 전문적 활용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한 업무 환경의 변화 ▲국가 차원의 AI 일상화를 안내하고 생성형 AI 시대에 교육의 변화를 함께 고민하고 경기교육의 방향과 역할에 대해 함께 소통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경기교육 많은 자료의 빅데이터화로 AI를 학습시키면 교육행정의 어려움을 빨리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AI 시대는 공유와 개방”이라며 “AI를 활용해 일을 줄이면 교직원들이 교육 본질에 더 집중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AI와 우리 교육가족이 협업해서 경기교육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면 대한민국의 표준, 세계적 표준이 될 수 있다”면서 “경기교육이 2.0에 머물러 있는데 우리는 4.0으로 나아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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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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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동초등학교, ‘작은 학교 모아 큰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운영
- 점동초등학교(교장 김미정)는 지난 4월 23일 ‘작은 학교 모아 큰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학교를 넘어 다양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돼 여주 관내 농촌 소규모 학교 총 5개교가 참여한다. 4월 23일 점동초등학교 학생들은 통학버스를 타고 천남초등학교를 방문했다. 두 학교 학생들은 자신이 다니는 학교를 소개하고 모둠별 놀이 활동을 하며 금세 친구가 되었다. 이날 프로젝트에 참여한 천남초등학교 김OO 학생은 “오늘만큼 우리는 천남 어린이도, 점동 어린이도 아닌, 모두 여주 어린이다.”라고 말해 모두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점동초등학교 김미정 교장은 “농촌 소규모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을 통해 작은 학교에서는 부족한 다양한 관계 맺기나 협력의 가치를 우리 학생들이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점동초등학교는 4월 23일 천남초등학교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5월 13일 흥천초등학교, 5월 14일 능서초등학교, 5월 20일 오산초등학교를 방문해 작은 학교 모아 큰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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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동초등학교, ‘작은 학교 모아 큰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