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깨닫다, 알다, 장애인식 개선교육 프로그램 운영

광지원초등학교(교장 김희란)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모든 학생이 개성과 다양성이 존중받을 수 있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19일 전교생 대상‘깨·알·장·인(깨닫다, 알다, 장애 인식 개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깨·알·장·인(깨닫다, 알다, 장애 인식 개선교육)’프로그램은 ▲함께 어울리는 우리 반 퍼즐 만들기 ▲그림 대화 팔찌 만들기 ▲ 우리 손으로 만드는 ACC(대체의사소통) 이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교 구성원 모두가 장애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현지은 학생은“「함께 걷는 길이라면 어디든지 좋아!」라는 장애인식 개선 동화를 읽고 우리 생활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과 시각 장애인을 돕는 시각장애인 안내견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었고, 우리 손으로 만드는 ACC(대체의사소통) 만들기가 재미있었다.”라며 활동 소감을 밝혔다.

교장 김희란은 “학급의 특색을 살린 장애인식 개선 활동을 통하여 나와 다른 모습을 가진 다양한 친구들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태도를 함양할 수 있으며, 교직원과 학부모에게도 도움이 되는 통합교육을 이끌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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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지원초, “깨·알·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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