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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 의원 경기청 행감에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허 원(국민의힘, 비례) 의원은 15일(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기청), 소통협치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현덕지구 개발 논란과 배곧지구 환경 및 교통문제 등을 집중 질의했다.허원 의원은 현덕지구 개발논란에 관해 “최근 평택 현덕지구 사업에 대해 ‘대장동 판박이’라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대장동 사태 직후부터 민간사업자 선정 등과 관련한 각종 구설에 오르면서 사업이 재차 무산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팽배하다. 또한 토지주들의 반발로 인해 사업이 어려워지고 있다. 강제수용권을 행사할 수 있지만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가 있기 때문에 정치적으로도 쉽지 않다”며 우려를 표했다.허 의원은 덧붙여 “20년 5월 지방공기업평가원 사업타당성 검토를 통해 재무적·경제적·정책적 분야가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며 개선 조치를 촉구했고, “토지주들의 반발과 가격조정 등 다양한 이유로 사업성이 떨어진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발사업을 강행하는 이유는? 현덕지구 주민들의 피해보상은 어떻게 진행할 예정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허 의원은 배곧지구의 환경 및 교통 문제도 거론했다. “인천시와 환경단체와의 문제는 해결되었는가? 송도와 연계되어 교통 정체도 우려되는 상황인데, 이에 대한 해결책은 마련되었는가?”라며 질의를 이어갔다.경기청 이진수 청장은 “현덕지구는 개발 이익을 도민에게 환원하기 위해 민간합동개발을 선택했다. 삼성전자도 들어왔고 수소경제 진입에 따라 국책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고 말했으며, 배곧지구에 관해서는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 합의가 시작된다. 배곧지구 발전을 핵심사업이라 생각하고 협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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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인사청문위원회 1차회의 진행
포스트코로나 시대 맞아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 시급, 후보자 정책검증에 중점 경기도의회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 후보자(유승경, 만54세)에 대한 인사청문위원회 제1차 회의를 5일(화)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청문회는 경기도-경기도의회 간 ‘공공기관장 인사청문 업무협약’에 따라 실시하는 네 번째 인사검증으로 앞서 도의회는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교통공사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한 바 있다. 이날 회의는 11일(월) 예정인 본격적인 후보자 검증에 앞서 인사청문위원을 임명하고 향후 위원회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위원장에는 장태환 의원(의왕2), 부위원장에는 김영해(평택3), 최승원 의원(고양8)이 각각 선출되었다. 위원으로는 김경일(파주3), 김현삼(안산7), 남운선(고양1), 문형근(안양3), 박관열(광주2), 박성훈(남양주4), 이동현(시흥4), 이명동(광주3), 이영봉(의정부2), 최세명(고양8), 이영주(양평1) 의원이 선임됐다. 장현국 의장은 “최근 인사청문 대상기관이 기존 12곳에서 15곳으로 확대되어 도민들에게 집행부 인사검증 절차가 보다 투명하게 공개되는 만큼 경기도정의 민주성이 한층 성숙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후보자 전문성에 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도민의 공감을 얻는 청문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기존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경기도과학기술진흥원을 하나로 통합해 2017년 새롭게 출범되었다”면서 “조직과 업무범위가 확대돼 진흥원의 역할이 막중해진 만큼 후보자의 자질 및 진흥원 운영방향에 관해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장태환 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여러 중소·벤처기업들이 경영악화를 호소하고 있다”면서 “진흥원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중소기업의 새로운 경쟁력을 창출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자리이니 만큼 위원님들과 함께 후보자를 정책중심으로 검증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격적인 후보자 검증을 위한 인사청문회 제2차 회의는 11일(월) 오전10시에 개최되며 이후 청문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13일(수) 최종 청문결과서가 채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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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경기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주 의원(양평 1)이 발의한 「경기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장애인 고용촉진·직접재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 제348회 임시회 제4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통과했다.이영주 의원이 발의한 이번 일부개정안은 경기도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장애인 고용 의무 실태 파악 및 장애인 의무고용률 확대에 관한 사항과 장애인의 능력 및 근무 여건 등을 고려하여 장애인 적합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들을 규정하고 있다. 장애인 의무고용에 관한 사항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정해져 있지만 2019년 기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22곳 중 12곳이 법률에 따른 장애인 의무고용 기준을 이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영주 의원은 “장애인은 여전히 노동취약계층으로 경제활동참가율과 고용률이 낮고, 실제로 2019년 고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5월 기준 15세 이상 장애인구의 경제활동 참가율과 고용률은 각각 37.3%, 34.9%에 그쳐, 장애인 고용문제를 보다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이 선도적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라고 개정안 제안의 취지를 밝히며, “본 개정안을 통해 장애인 의무고용률 준수에 관한 관심과 점검을 촉구하고, 실질적으로 장애인 고용을 창출할 수 있도록 장애인의 능력과 적성을 살릴 수 있는 적합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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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권 경기도의원 대표발의, 「팔당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안기권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1)이 대표발의 한 「팔당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공장 입지규제 합리화 촉구 건의안」이 15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하여 18일 본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 「팔당·대청호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지정 및 특별종합대책은」 팔당호 유역의 수질개선을 위해 1990년 제정되었으나 획일적인 입지규제 방식을 고수하고 있어 소규모 공장 난개발을 조장하는 등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하고 있다. 환경부의 2019년 자료에 따르면 특별대책지역 내 폐수배출시설은 2010년 1,092개소에서 2018년 1,030개소로 62개소가 감소했으나, 비폐수배출시설(가구공장, 간판공장 등)은 같은 기간 7,118개소에서 14,178개소로 약 2배인 7,060개소가 증가했다. 안기권 의원은 “특별대책지역 내 비폐수배출시설은 수질오염과 무관하므로 공업지역으로 용도변경이 가능하도록 합리적인 규제완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히며, “주거지역에 난립된 공장을 재정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현행 특대고시 제15조에 규정된 공업지역으로 용도변경 금지 조항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에 따라 건의안에는 ▲특대고시 제15조 개정을 통한 규제 합리화 ▲난립된 소규모 폐수배출시설의 집적화 및 관리체계 강화 ▲자연보전권역 내 기존 공장부지의 사회 환원방안 추진에 대한 구체적인 규제합리화 방안을 제시했다. 안기권 의원은 “과도하고 무분별한 중첩 규제는 광주 등 팔당 유역 시·군의 지역발전 동력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며 수질관리의 비효율성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히고, “지금이라도 특별대책지역에 난립한 공장을 체계적으로 재정비하고 팔당상수원의 수질보전을 위해 특대고시 제15조의 개정과 이에 따른 부작용 방지대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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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허 원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허 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직업교육훈련설치조례 폐지조례안」이 12월 15일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의결되었다. 본 안건은 이미 폐지되고 타 협의회가 대행하고 있는 ‘경기도직업교육훈련협의회’에 대한 설치·운영 사항을 규정하고 있던 사문화된 조례를 폐지하는 내용의 폐지조례안이다. ‘경기도직업교육훈련협의회’는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내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 통폐합되어 운영되고 있어, 직업교육훈련협의회 설치 조례의 필요성이 없다는 지적이 있던 상황에서 시기적절하게 발의되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허 원 의원은 “경기도의회는 조례 제·개정의 양적 증대와 동시에 질적 증대를 더욱 고려해야 할 때”라며 “가능하다면 기존 조례의 통폐합을 통해 경기도 조례 체질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례 개정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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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허 원 의원, ‘노인복지 전담 중앙행정기구 신설 촉구 건의안’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허 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 발의한 ‘노인복지 전담 중앙행정기구 신설 촉구 건의안’이 경기도의회 제348회 정례회 제4차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본 건의안은 노인 관련 정책의 효율성 증진과 실효성 있는 집행을 위해 노인정책 추진 창구의 일원화를 촉구하는 한편, 초고령사회에 대비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노인정책 수행을 위한 노인복지 전담 중앙행정기구 설립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020년 현재 813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15.7%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미 2018년 고령사회에 들어섰다. 2025년에는 전 인구의 1/5이 노인으로 구성된 초고령사회에 도달할 전망이어서 제21대 국회 들어 여야를 초월하여 노인 전담 기구 설립에 관한 법안이 다수 제출된 바 있다. 허 원 의원은 “급속한 인구고령화는 경제활동인구 비중을 낮추고, 복지 재정부담을 더욱 가중시킬 뿐만 아니라 노년층의 빈곤 확대, 일자리 감소, 자살률 증가 등의 심각한 노인 문제를 초래한다”며, “나날이 증가하는 노인복지 수요에 대비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국가기관 수준의 노인 전담 기구를 설치하여 노인복지정책 창구를 일원화하고, 관련 정책을 이에 집중시켜 노인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허 의원은 “우리나라 노인 관련 정책 사업은 여러 부처에 걸쳐 분산·추진되고 있어 정책간 일관성과 효율성이 떨어져 노인복지 업무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며, “4년 앞으로 바짝 다가온 초고령사회 진입에 적극적·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절실한 시점”이라 강조했다. 허 의원은 “본 건의안을 통해 고령사회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범정부적 차원의 중앙행정기구 신설 논의가 더욱 활발해지기 바란다”는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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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사무직원 소통 주제로 워크샵 개최
-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평에서 “지역상담소 사무직원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소재한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직원들의 조직강화와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교육내용은 경기도의회 사무처장 인사, 소통과 협업을 위한 팀빌딩, 정책 해결을 위한 지역상담소의 역할, 지역상담소 활성화를 위한 토론 등에 대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팀빌딩은 지역상담소 사무직원이 5개팀으로 나누어 팀원 전체가 모든 미션을 함께 해결하며, 개인의 역할 분담과 팀별 조직력 강화를 위한 자발적 참여의 시간으로 진행됐다.이동화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총괄팀장의 “정책 해결을 위한 지역상담소의 역할”강의에서는 민생정책을 발굴하여 경기도의회 의정활동과 경기도정 정책 기반 마련에 최일선에 있는 지역상담소의 역할과 실행방안을 강조했다. 김종석 경기도의회사무장은 "이번 지역상담소 사무직원들의 소통의 시간으로 동료간 소통과 조직력이 강화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사무직원들이 함께하며 서로를 이해하며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정례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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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사무직원 소통 주제로 워크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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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17일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17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염 의장은 이날 오후 추모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한 뒤 묵념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염 의장은 방명록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오월 광주 영령들의 희생 위에 세워졌음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라며 “1,400만 경기도민과 함께 희생자의 안식과 영면을 기원한다”라고 방명했다.한편, 염 의장은 이에 앞서 16일 오후 경기도청 1층 로비에서 개최된 ‘5·18민주화운동 기획사진전’ 개막식 인사말을 통해 “광주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제대로 된 진상규명과 광주 오월정신 계승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이 ‘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라는 주제로 민주화운동 관련 사진 30점을 전시하는 기획전은 18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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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17일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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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안해역·시화호 일대 불법낚시행위 21일까지 계도 후 집중 단속
- 경기도는 5월 22일부터 6월 20일까지 상반기 해면 불법낚시행위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낚시 안전사고 예방과 건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한 것으로 5월 1일부터 21일까지 계도 후 단속할 예정이다.주요 단속 대상은 ▲낚시 제한기준 위반 ▲구명조끼 미착용 ▲정원 초과 승선행위 ▲낚시 통제구역 내 불법 낚시행위 등이다. 집중단속 지역은 화성·안산·시흥·평택 연안해역과 ‘낚시관리 및 육성법’상 낚시 통제구역으로 지정된 시화호, 오이도 일원이다. 단속은 해당 시군 및 관할 해양경찰과 합동으로 실시한다.적발된 건에 대해서는 ‘낚시관리 및 육성법’과 ‘수상레저안전법’에 따라 최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등이 부과된다. 김성곤 도 해양수산과장은 “지속적인 합동단속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건전한 낚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낚시관련 불법행위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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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안해역·시화호 일대 불법낚시행위 21일까지 계도 후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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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의회, 실전 안내서 ‘한 권으로 끝내는 의정활동 길라잡이’ 발간
-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제11대 도의회 의정활동 실전 안내서인 ‘한 권으로 끝내는 의정활동 길라잡이’ 책자를 제작했다.의정활동 전반에 걸친 지원사항부터 의사진행 및 의안처리 방안을 총망라해 안내함으로써 초선의원의 성공적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겠다는 구상이다.도의회는 ‘초선의원 의정지원 추진단(공동단장 고준호·김회철 의원)’ 주도로 의정활동 지원에 필요한 관련 제도와 자료를 정리한 의원 배부용 의정활동 안내책자(비매품)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도의회 공식 SNS 캐릭터 ‘소원이’를 표지에 담은 책자는 총 98쪽 분량으로, 크게 ‘의정활동 지원’과 ‘의사진행 및 의안처리 운영’, ‘부록’으로 나뉘어 구성됐다.먼저 ‘의정활동 지원’ 부문에서 의원들은 보수와 복지 등 기본사항을 포함해 역량교육, 공무국회출장, 의무 신고내역, 의정활동 홍보, 입법활동 지원, 재정관련 의정활동 지원사항에 대해 두루 살펴볼 수 있다.특히,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제1조(정의)에 근거해 의원을 ‘고위공직자’로 분류, 적시한 재직·경력증명서를 발급함으로써 도의원의 직급과 직위, 직책 등 세부경력을 외부에 명확히 제시하는 방안을 새롭게 구상해 안내했다.‘의사진행 및 의안처리 운영’ 부문은 ▲회의진행 및 운영 ▲의안처리 ▲회의록 관리 등 세 가지로 분류돼 다뤄졌다.제11대 의회의 전체 의사일정을 포함해 5분 자유발언, 대집행부 질문, 전자회의시스템 활용법 등 회의 진행·운영에 필요한 사항이 상세히 기재됐다.또, 행정사무감사와 의안의 주요 내용과 처리절차를 비롯해 회의록의 작성·공개·배부사항을 안내함으로써 의사진행 전체 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부록에는 주요업무 내역과 담당부서, 문의처가 수록됐다.도의회는 초선의원 의정지원 추진단 회의에서 제기된 주요 건의내용을 반영해 의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안내서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염종현 의장은 “초선의원의 안정적 정착과 의정역량 강화는 경기도 발전은 물론 도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이번 책자가 초선의원들의 의정성과를 높이는 안내서로 활용되길 바란다”라고 기원했다.공동단장인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이번 길라잡이 책자뿐 아니라 의원들의 의정전념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이어 김회철 의원(더민주, 화성6)은 “의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안내책자를 발간한 만큼, 많은 도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도의회는 전 의원에 책자를 1부씩 배부하는 한편, 각 상임위원회와 담당관실, 31개 지역상담소에 비치해 두루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한편, 경기도의회는 광역의회에 첫발을 들인 초선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1일 초선의원 의정지원 추진단을 구성했다.도의회 초선의원은 총 108명(국민의힘 63, 더민주 45)으로 전체 의원 156명의 69.2%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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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의회, 실전 안내서 ‘한 권으로 끝내는 의정활동 길라잡이’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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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21일 ‘제33주년 주택관리사의 날’ 행사 참석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21일 오후 수원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최된 ‘제33주년 주택관리사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1990년 주택관리사 합격자 첫 배출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된 주택관리사의 날이 어느덧 33주년을 맞았다”라며 “그간 공동주택 관리 업무의 지휘·총괄자로서 공동주택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주거문화 발전에 이바지해 온 노력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안계일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성남7), 유영일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 이영봉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더민주, 의정부2), 최승용 의원(국민의힘, 비례), 오병권 경기도 부지사, 이선미 주택관리사협회 협회장 및 도내 주택관리사 등 6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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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21일 ‘제33주년 주택관리사의 날’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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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분석 추진계획 발표
-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2022회계연도 결산을 대비하여 도․교육청의 주요 정책 및 사업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2022회계연도 결산분석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2022회계연도 결산분석 추진 방향은 ▲맞춤형 지원, ▲기획분석, ▲효과 분석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맞춤형 지원 분석은 의원 및 전문위원실 관심사업 반영을 위해 수요조사를 2차례 실시하여 현장 맞춤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획분석은 상임위원회 공통 주제에 해당하는 주민참여․일자리․안전 예산사업 등에 대한 심층 기획 분석을 통하여 거시적인 성과를 분석할 전망이다. 특히, 주민이 직접 제안한 주민 참여 예산사업에 대해서는 추진과정의 문제점은 없는지, 사업성과가 미흡하진 않았는지를 집중분석 하여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내실화를 제고할 계획이다. 효과 분석은 도지사 및 교육감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재정 운영의 효과성 및 효율성 그리고 예산집행의 적절성과 사업성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더불어민주당, 부천1)은 “결산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건전성과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결산분석 추진 계획에 따라 도․교육청 주요 정책사업에 대해 면밀한 검토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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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분석 추진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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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25일 경기지역 청소년과 교육현안 등 대화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5일 의장 접견실에서 경기지역 청소년들과 교육현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이날 접견은 부천시 청소년참여기구 네트워크 소속으로 부천 일대 6개 청소년 센터에서 활동 중인 10~20대 학생들이 의장과의 면담을 요청하면서 이뤄졌다.이 자리에는 양승부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정책기획실장 등 인솔자 6명과 부천에 거주하거나 통학하는 초중고생과 대학생 14명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양승부 정책기획실장은 “5월은 가정의달인 동시에 청소년의달이기도 해서 각 기관의 다양한 청소년 정책을 듣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라며 “학생들이 의장과 직접 소통하며 주요정책과 활동에 대해 보다 생생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갖고자 도의회 탐방을 추진했다”라고 방문 배경을 설명했다. 참석자 질의에 의장이 답변하는 형태로 진행된 이번 접견은 청소년들의 질문이 이어지면서 당초 예정시간인 20분을 훌쩍 넘겨 1시간 동안 진행됐다.먼저, 고등학교 1학년생인 이태혁 군(17)은 “경기도 학생인권조례에 근거한 학생참여위원회가 운영 중으로 참여 학생 수가 서울과 같은 100명이다”라며 “지역과 인구 규모에 걸맞게 참여자 수를 늘려야 할 것으로 판단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라고 질의했다.이에 염 의장은 “경기도 인구가 1,400만 명을 돌파해 전국의 26.6%를 차지하고 서울시 인구가 960만 명 남짓한 상황을 감안했을 때 합리적 제안”이라며 “법과 조례를 개정하고 논의해야 하는 절차를 따르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해당 상임위 차원의 검토가 이뤄질 수 있게끔 의견을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이어 양예린 양(19)은 “수능에 집중하겠다는 이유로 지난해 한 학급에서 3~4명이 자퇴를 했다”라며 고등학교 자퇴율 증가 상황에서 학교의 정체성과 역할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염 의장은 “‘학교란 무엇이냐’라며 존재 이유와 의미를 묻는 근저에는 학교가 제 역할을 하고 있지 못하다는 비판의 마음이 있을 것”이라며 “학교 현실을 목도했기에 가능한 질문인 점을 존중하며, 자퇴를 고려하는 학생과 소통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까지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밖에 염 의장과 청소년들은 경기 남북부 균형발전, 청소년 축제 및 행사 기획, 특성화고 출신자 지원책, 정치를 시작하게된 계기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끝으로 염 의장은 “정치와 사회 현안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열정, 높은 질문 수준에 놀랐다”라며 “오늘 다룬 사안이 단순한 논의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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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25일 경기지역 청소년과 교육현안 등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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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ㆍ박명숙 의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국민의힘, 성남7)과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이 24일(수) 양평소방서 수난구조대의 다목적 구조보트 진수식에 참석했다. 이날 진수된 "경기 721호"는 최신형 다목적 고속구조보트로, 양평 지역의 재난 상황에서의 신속한 구조 작업 및 대피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계일 위원장은 “곧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데, 현대적인 구조보트의 도입으로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양평수난구조대가 더 나은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장비와 인력을 보강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명숙 의원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양평소방서 수난구조대는 북한강(30km)과 남한강(40km), 경안천(7km) 수계를 관할하고 있으며, 양평은 천혜의 환경을 갖춘 수상 레저스포츠의 메카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만큼 수난사고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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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ㆍ박명숙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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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의원, 지역 특산품 판로 구축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은 22일 지역 내 연수기관인 경기도교육연수원과 연계하여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경기도교육연수원에서 정담회를 가졌다.이 날 정담회에는 허원 의원(국민의힘, 이천2), 경기도교육연수원 김송미 원장, 장호원 송영환 조합장이 참석했으며, 경기도교육연수원과의 연계를 통해 이천 지역의 쌀 ․ 복숭아 등 좋은 특산품을 연수생들이 연수기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여 특산품 판매를 촉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였다. 김일중 의원은 “경기도교육연수원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의 질 좋은 특산품을 연수생들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한다면, 지역 특산품에 대한 홍보와 특산품 판매 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말하며 “지역 내 더 많은 공공기관들이 참여하고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나아가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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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의원, 지역 특산품 판로 구축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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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고문공인회계사 2명 위촉·· 재정분야 전문성 강화
-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효율적인 재정운영 및 전문성 강화을 위해 고문공인회계사 2명(박춘화, 장재영 회계사)을 23일 신규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고문공인회계사들은 2025년 5월까지 향후 2년간 경기도의회, 도청, 교육청 및 산하 공공기관의 예산․회계·세무분야 자문 및 관련 법령 제․개정 사례제공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규 위촉된 고문공인회계사들은 모두 경기도에서 사무소를 운영하고 관련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예산․회계·세무관련 업무의 전문성 강화 및 행정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2012년 12월 28일 제정된 ‘경기도의회 고문공인회계사·고문세무사 운영조례’에 따라 지난 2013년부터 고문공인회계사․세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총 5명의 고문공인회계사 및 세무사를 두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회계·세무분야 등 총 550여건의 재정관련 각종 사안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통해 재정관련 의정활동을 지원하였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고문공인회계사로서 재정분야 전문적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등의 재정건전성 확보 및 재정분야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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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고문공인회계사 2명 위촉·· 재정분야 전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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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20일 ‘2023 DMZ 평화 걷기대회’ 참석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023 DMZ 평화 걷기대회’에 참석해 비무장지대(DMZ)의 생태적 가치와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역설했다.지난 20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곽미숙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고양6), 필립 르포르(Philippe Lefort) 주한 프랑스 대사를 비롯한 15개국의 주한 외국대사, 참전국 외국인 유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염 의장은 김 지사 등과 ‘DMZ 평화열차’를 직접 탑승하고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도시락 오찬을 하며 DMZ의 생태·문화·역사적 가치를 논했다.그는 “DMZ는 전쟁의 참혹한 상처를 간직한 채로 여전히 남북 간 긴장이 흐르는 곳이기에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단적으로 보여준다”라며 “남과 북의 극한 갈등이 계속되는 동안 DMZ는 복원과 해체를 반복하며 독특한 생태환경을 만들어냈다”라고 말했다.이어 “걷기 행사가 DMZ 생태의 가치를 되새기고 한반도 평화와 공존을 위한 소중한 소통의 연결고리가 되어줄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경기도의회는 갈등과 대립을 넘어 평화와 공존으로 열어가는 한반도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경기도는 정전 70년을 맞아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 OPEN Festival)를 실시한다.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은 DMZ의 생태·평화·역사 가치를 알리는 공연, 전시, 학술, 스포츠 등 다양한 행사로 꾸려질 예정이다.이번 평화 걷기대회는 민통선 내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걸으며 DMZ 일원의 생태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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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20일 ‘2023 DMZ 평화 걷기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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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19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에이블아트 전시회 개회식 참석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9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에이블아트 전시회 ‘꽃, 틔움(부제: 다 쓰지 아니한 재주를 세상에 틔우다)’ 개회식에 참석했다.이날 오전 경기도청 신청사 2층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 예술인의 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염 의장은 “코로나19의 힘든 시기를 지나온 장애인 예술인에게 정체성 회복의 기회가 될 이번 전시회를 마주하게 돼 반갑다”라며 “장애인의 예술적 재능에는 정체성에서 비롯된 삶의 깊은 성찰이 담겨 있어 더 새롭고 다채로울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이어 “안타깝게도 장애로 인해 예술적 재능을 드러내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경기도의회는 경기도 장애 예술인들이 활발한 예술활동을 펼치며 세상에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제도와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현무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관하고 경기도의회가 등이 후원한 이번 전시는 이날부터 27일까지 도청 신청사 2층 행정도서관 갤러리에서 진행된다.‘한국화부터 근현대, 현대작품까지 아우르는 에이블아트’를 주제로 20명의 장애인 예술인이 참여해 작품 50점(순수회화 40점, 전각미술 10점)을 선보일 예정이다.에이블아트란 ‘가능성의 예술’, ‘장애의 예술’이라는 뜻으로 장애인의 예술적 가능성을 강조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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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19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에이블아트 전시회 개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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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사무직원 소통 주제로 워크샵 개최
-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평에서 “지역상담소 사무직원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소재한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직원들의 조직강화와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교육내용은 경기도의회 사무처장 인사, 소통과 협업을 위한 팀빌딩, 정책 해결을 위한 지역상담소의 역할, 지역상담소 활성화를 위한 토론 등에 대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팀빌딩은 지역상담소 사무직원이 5개팀으로 나누어 팀원 전체가 모든 미션을 함께 해결하며, 개인의 역할 분담과 팀별 조직력 강화를 위한 자발적 참여의 시간으로 진행됐다.이동화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총괄팀장의 “정책 해결을 위한 지역상담소의 역할”강의에서는 민생정책을 발굴하여 경기도의회 의정활동과 경기도정 정책 기반 마련에 최일선에 있는 지역상담소의 역할과 실행방안을 강조했다. 김종석 경기도의회사무장은 "이번 지역상담소 사무직원들의 소통의 시간으로 동료간 소통과 조직력이 강화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사무직원들이 함께하며 서로를 이해하며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정례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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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사무직원 소통 주제로 워크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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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의원, 외국인대학원생들과 의회 알리는 소통 시간 가져
- 경기도의회 김일중 의원(교육행정위, 이천시1)은 17일 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외국인대학원생 40여명을 만나 도의회를 알리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일중 의원은 “이천시와 경기도의회는 누구나 방문하고 함께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다. 언제든지 방문을 환영한다.”고 인사하며 경기도의회와 지역상담소를 안내했다. 덧붙여 경기도의회 방청과 견학을 안내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학생들을 인솔한 박상도 교수는 “의회가 생소한 학생들에게 잠시나마 의회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매우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당일 방문한 40여명의 학생들은 건국대학교대학원 국제통상비즈니스학과에 재학중인 중화권 학생들로 앞서 이천시 대월면 군량리 일원에서 일손돕기 및 마을환경개선 활동의 봉사활동을 실시했고, 이어 이천시의회를 방문하여 시의회 본회의장, 상임위원회실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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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의원, 외국인대학원생들과 의회 알리는 소통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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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농협 함께나눔 봉사단,
- 김일중 경기도의원은 농협 이천시지부(지부장 김현수)와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을 돕기 위해 17일 대월면 군량리 일원에서 일손돕기(복숭아 적과) 및 마을환경개선 활동(영농폐기물 수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한 인원은 “이천시농협 함께 나눔 봉사단” 직원들과 건국대학교 국제통상비즈니스학과(담당교수 박상도) 외국인대학원생 및 교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상도 교수는 “오늘을 계기로 한국에서 공부하는 외국인학생들이 대한민국의 농업농촌이 주는 가치를 항상 마음에 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지부장은 “김일중 도의원과 건국대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올해의 경우 극심한 냉해피해 영향으로 인해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농가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일손 돕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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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농협 함께나눔 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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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17일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17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염 의장은 이날 오후 추모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한 뒤 묵념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염 의장은 방명록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오월 광주 영령들의 희생 위에 세워졌음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라며 “1,400만 경기도민과 함께 희생자의 안식과 영면을 기원한다”라고 방명했다.한편, 염 의장은 이에 앞서 16일 오후 경기도청 1층 로비에서 개최된 ‘5·18민주화운동 기획사진전’ 개막식 인사말을 통해 “광주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제대로 된 진상규명과 광주 오월정신 계승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이 ‘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라는 주제로 민주화운동 관련 사진 30점을 전시하는 기획전은 18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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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17일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