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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이 가정통신문을 대신 발송해 드립니다.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부모에게 공통 안내가 가능한 가정통신문을 일괄 발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다양한 정책추진과 사회적 요구 증가로 신규 업무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학교 현장의 부담을 해소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업무 효율화 8개 주요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그 첫 번째 과제로 2024년부터 교육(지원)청이 안내하는 가정통신문을 학교를 거치지 않고 교육지원청에서 직접 학부모에게 발송한다. 그동안 교육(지원)청에서 안내 공문을 시행하면 개별 학교에서 내부 결재 후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학부모에게 안내해 학교의 업무 부담이 있었다. 이번 일괄 발송 시스템 구축으로 학부모에게 안내 사항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학교 업무 부담을 줄여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도교육청 이운재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학교 현장에서 요구하는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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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2 개정 교육과정 인정도서심의회 워크숍 개최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8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인정도서심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인정도서 심의 방안 모색과 심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취지다. 워크숍에는 도교육청 황윤규 교육정책국장을 비롯해 인정도서 심의위원단,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사,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관계자, 15개 교과(군)별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주요 변화와 인정도서 심의 방안 안내 ▲15개 교과(군)별 2022 개정 교육과정 각론 이해 및 인정기준 설명 ▲62개 분임별 심의 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2024년에 자체 개발도서 30책과 출원 도서 32책을 포함해 전국 최대 62책을 심의한다. 이를 위해 전국단위의 공모를 거쳐 역량을 갖춘 인정도서심의회 위원단 400명을 위촉했다. 심의에 통과한 도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2025년도부터 인정도서로 학교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교과 교육과정과 공통 인정기준, 교과별 인정기준을 충실히 반영해 심의를 진행하고, 학생 핵심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창의적이며 다양한 교과용 도서 선정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임 교육감은 영상인사에서 “경기교육은 학생의 과목 선택권과 학습기회를 보장하는 현장 맞춤형 교과서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양질의 인정도서 심의에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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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2 개정 교육과정 인정도서심의회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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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의 길을 찾는
- 미래형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경기과학교육 교류의 장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미래교육의 길을 찾는 2023 경기과학교사 한마당’을 오는 9일 성남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한마당은 과학교육, 융합교육, 영재교육, 환경교육, 발명․메이커교육 정책을 돌아보고 상호교류를 통해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2023 경기과학교사 한마당’은 ‘디지털 시대, 학교 과학교육의 역할과 도전’ 특강과 과학중점학교, 경기 미래형 과학실, 영재교육원, 탄소중립학교, 경기메이커학교의 운영 결과를 공유한다. 과학중점학교는 일반계 고등학교에 특화된 ▲과학․수학 중점 교육과정 ▲체험활동 ▲학생주도 과제연구를 발표했고, 영재교육원은 초·중 학생 대상 ▲탐구 중심 프로그램 ▲프로젝트 중심의 다양한 영역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또 탄소중립학교는 탄소중립 중점학교, 시범학교 운영으로 지역과 연계한 생태전환 환경교육 사례를 발표하고, 경기메이커학교는 창의융합공간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자유롭게 상상․창작․협업하는 학생주도 메이커 교육과정과 운영 및 지역 메이커 문화 확산 성과를 공유했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경기과학교사 한마당은 1년간의 과학교육의 성과를 정리하는 나눔의 장”이라며 “과학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해 현장 중심 연구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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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드림학교 및 IT 체육교실 성과·사례공유회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남부청사에서 ‘건강드림학교 및 IT 체육교실 성과·사례공유회’를 개최한다. 건강드림정책은 지역 건강교육 생태계를 기반으로 스포츠·영양·보건 영역의 융합적 건강 관리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생건강과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올해 건강드림학교 운영교(170교)에서는 ▲건강교육 거버넌스 조성 ▲융합적 건강드림 프로젝트 ▲지역·학교급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와 같은 운영 결과, 학생·학부모·교사 설문조사에서 학생 82%, 학부모 89%가 ‘체력 및 건강 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다. 또 93%가 ‘내년에도 운영을 희망한다’고 응답할 정도로 건강드림학교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공유회에서는 ▲체력 증진 ▲학생건강 및 비만 관리 ▲기본 영양소, 식단의 이해와 실천 ▲Wee클래스를 통한 심리와 상담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건강 관리 역량을 신장한 사례를 발표한다. IT 체육교실은 IT 기반의 융합 교육 콘텐츠와 디지털 장비를 설치해 아날로그 장비와 혼합·운영하는 체육활동 공간으로 도내 중·고등학교 56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운영교에서는 IT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체육활동과 스마트 체육수업을 진행한 사례를 발표한다. 경기도교육연구원과 서울대학교산학협력단의 IT 체육교실 활성화 방안과 정책 효과성 연구에서는 ▲학생, 교사 높은 만족도 ▲체력 증진 ▲체육수업 재미와 흥미 증가 결과를 도출했다. 특히 학생이 적극적으로 체육수업에 참여하는 환경 조성과 교육 방법을 적용해 기존 체육수업의 보완 역할로 높이 평가받았다. 도교육청 김상용 체육건강과장은 “학생의 올바른 건강 관리와 체력 증진을 위해서 융합적 학생건강 지원 정책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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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드림학교 및 IT 체육교실 성과·사례공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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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성교육, 교육공동체와 함께 길을 찾다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오는 9일 ‘경기인성교육 성과 공유회 및 경기도교육청 인성교육 시행계획(안) 설명회’를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유회는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확산하고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으로 실효성 있는 2024년 인성교육 시행계획(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장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유관기관 관련자 등 150여명이 참여하며 도교육청 유튜브‘채널GO3’에서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성과 공유회에서는 도교육청이 개발한 경기인성교육 교재와 지도서 6종을 안내하고, 학부모-학생 참여 인성교육 실천학교의 사례를 발표한다. 공유회는 ‘인성교육 이야기’음악 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초등 경기인성교육 교재 3종 발간 보고회 ▲경기 인성교육과정의 특징과 2022 개정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안내한다. 경기인성교육 1~2학년군 교재는 ▲도덕적 인성 ▲도덕적 가치(효, 감사 등) 덕목 내면화 ▲가정 연계를 강조했고, 3~4학년군 교재는 ▲놀이와 체험 ▲공동체적 인성(협력, 소통 능력 등) 가치와 태도를 습관화한다. 5~6학년군 교재는 ▲지적 인성(정의, 공정 등)을 통한 비판적 사고 및 문제해결력 ▲디지털 세상 연계 활동 중심으로 구성했다. 2부 학부모-학생 인성교육 실천학교 사례로는 ▲온 마음 다함의 행복지향 인성 배움터(광명광덕초), ▲가정 연계 인성교육(도래울중) ▲역시사지를 실천하는 학교를 통한 사색 공감대 활동(상현고) 사례 발표와 인성교육 실천 공감 토크로 진행되며 실천학교 성과 전시회도 함께 진행한다. 3부에서는 2024 경기도교육청 인성교육 시행계획(안)을 설명하고 공동체와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인성교육 방안을 모색한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인성교육 성과 공유회를 통해 체험과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 사례가 학교 현장에 확대되길 기대한다”라며 “교육공동체 의견을 담은 인성교육 계획을 수립해 학교가 공감하는 실효성 있는 인성교육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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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 도내 13교 참여해 상호방문 국제교류 성과 나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6일, 글로벌 아카데미 사업 최종보고회에서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성과를 발표했다. 글로벌 아카데미 사업은 유엔참전국 학교와 교육 교류를 지원하는 국가보훈부 주관 사업으로 2023년 도내 13개 학교가 참여했다. 학교에서는 지난 1년간 ▲해외 학교와 온라인 공동수업 ▲상호방문 국제교류 ▲평화·인권·공존 등 세계시민 가치 기반 프로젝트 ▲국제교류 동아리 등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13개 학교에서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발표했다. 풍생중학교는 ▲미국, 이탈리아 등 7개 나라들과 온라인 수업교류 진행한 All Nations 프로젝트 ▲전쟁의 실상을 알리는 Stop the War 프로젝트 ▲함께 불러보는 평화의 메시지 활동을 발표했다. 파주 한빛고등학교는 영국, 태국 학생들을 초청해 ‘평화 바람과 환경 지킴’을 주제로 이뤄진 교류와 온라인 플랫폼으로 이어지고 있는 3국 간의 우정을 발표했다. 풍생중 박기현 선생님은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체험하며 학생의 사고를 확장하고 세계시민 역량을 강화했다”며 “외국어를 활용해 학문적・언어적・국제적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글로컬 융합 인재를 키우기 위해 올해 ‘국제교류 운영교 지원사업(75교)’을 운영해 ▲국제교류 동아리 ▲온라인 수업교류로 프랑스, 브라질 등 23개국과 교류했고 ▲교과융합·주제중심 프로젝트 ▲세계시민교육을 진행했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과거 국제교류 1.0시대는 문화교류 행사, 문화감수성 교육 중심이었다면, 국제교류 2.0시대는 외국어 수업으로 세계와 소통하고 공동문제를 해결하는 세계시민교육으로 성장, 발전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글로벌 융합 인재로 성장해 역량을 발휘하도록 국제교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외국어 교육과정 연계 온라인 수업교류를 확대하기 위해‘On-세상과 소통하는 온라인 수업교류 모델 자료집’을 발간하고 교사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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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부모에게 공통 안내가 가능한 가정통신문을 일괄 발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다양한 정책추진과 사회적 요구 증가로 신규 업무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학교 현장의 부담을 해소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업무 효율화 8개 주요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그 첫 번째 과제로 2024년부터 교육(지원)청이 안내하는 가정통신문을 학교를 거치지 않고 교육지원청에서 직접 학부모에게 발송한다. 그동안 교육(지원)청에서 안내 공문을 시행하면 개별 학교에서 내부 결재 후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학부모에게 안내해 학교의 업무 부담이 있었다. 이번 일괄 발송 시스템 구축으로 학부모에게 안내 사항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학교 업무 부담을 줄여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도교육청 이운재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학교 현장에서 요구하는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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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2 개정 교육과정 인정도서심의회 워크숍 개최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8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인정도서심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인정도서 심의 방안 모색과 심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취지다. 워크숍에는 도교육청 황윤규 교육정책국장을 비롯해 인정도서 심의위원단,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사,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관계자, 15개 교과(군)별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주요 변화와 인정도서 심의 방안 안내 ▲15개 교과(군)별 2022 개정 교육과정 각론 이해 및 인정기준 설명 ▲62개 분임별 심의 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2024년에 자체 개발도서 30책과 출원 도서 32책을 포함해 전국 최대 62책을 심의한다. 이를 위해 전국단위의 공모를 거쳐 역량을 갖춘 인정도서심의회 위원단 400명을 위촉했다. 심의에 통과한 도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2025년도부터 인정도서로 학교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교과 교육과정과 공통 인정기준, 교과별 인정기준을 충실히 반영해 심의를 진행하고, 학생 핵심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창의적이며 다양한 교과용 도서 선정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임 교육감은 영상인사에서 “경기교육은 학생의 과목 선택권과 학습기회를 보장하는 현장 맞춤형 교과서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양질의 인정도서 심의에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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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2 개정 교육과정 인정도서심의회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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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청렴 문화 확산한다
- 상호존중 잇다, 갑질 예방 실천 캠페인도 추진 경기도교육청이 다양한 방법으로 갑질 예방과 청렴 문화를 확산한다.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대상자에게 표창도 수여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2월 9일 국제 반부패의 날을 맞아 청렴 소식지를 발간하고, ‘상호존중 잇다’ 캠페인을 실천한다고 8일 밝혔다. 국제 반부패의 날은 2003년 12월 9일 유엔 반부패협약을 통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UN회원국 90여 개국이 참여해 기념됐다. 이에 도교육청이 발간하는 청렴 소식지는 청렴 문화와 상호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매 분기 도교육청 홈페이지(청렴한 경기교육→청렴 나눔방)에 공개된다. 주요 내용은 ▲올해 강화된 신고자 보호제도 ▲갑질 예방 5대 실천 과제 ▲4분기 기관별 청렴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하는 상호존중 잇다 캠페인은 지난 2022년 9월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조직 내 세대 간 갈등을 최소화하고 갑질 문화를 예방하기 위해 도교육청이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갑질 예방을 위해 지난 6월부터 6급 이하 직원의 의견을 청취하고 취합된 의견을 관리자와 공유함으로써 직원과 관리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상호존중 5대 실천 과제’를 마련했다. 5대 실천 과제는 ▲피드백은 명확하고 간결하고 부드럽게 ▲퇴근 후 연락 지양 ▲스스로 운전하는 선배님 ▲회식 모임 강요 자제 ▲내외빈 손님 응대도 직접 등이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산하기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청렴 문화 활동 우수 사례 19건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갑질 예방과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기관 또는 개인을 대상으로 12월 말에 표창할 예정이다. 우수 사례로 선정된 기관은 ▲교육지원청 4곳(고양, 광주하남, 시흥, 안산) ▲직속기관 1곳(교육연수원) ▲학교 14곳(동백유, 두일유, 안산원곡유, 평택성동유, 김포금빛초, 노진초, 도평초, 배곧해솔초, 숙지초, 운천초, 웃터골초, 영일중, 운암중, 일산고)이다. 도교육청 정진민 감사관은 “청렴한 경기교육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현장 곳곳에서 노력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소통하고 공감하는 청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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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의 길을 찾는
- 미래형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경기과학교육 교류의 장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미래교육의 길을 찾는 2023 경기과학교사 한마당’을 오는 9일 성남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한마당은 과학교육, 융합교육, 영재교육, 환경교육, 발명․메이커교육 정책을 돌아보고 상호교류를 통해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2023 경기과학교사 한마당’은 ‘디지털 시대, 학교 과학교육의 역할과 도전’ 특강과 과학중점학교, 경기 미래형 과학실, 영재교육원, 탄소중립학교, 경기메이커학교의 운영 결과를 공유한다. 과학중점학교는 일반계 고등학교에 특화된 ▲과학․수학 중점 교육과정 ▲체험활동 ▲학생주도 과제연구를 발표했고, 영재교육원은 초·중 학생 대상 ▲탐구 중심 프로그램 ▲프로젝트 중심의 다양한 영역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또 탄소중립학교는 탄소중립 중점학교, 시범학교 운영으로 지역과 연계한 생태전환 환경교육 사례를 발표하고, 경기메이커학교는 창의융합공간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자유롭게 상상․창작․협업하는 학생주도 메이커 교육과정과 운영 및 지역 메이커 문화 확산 성과를 공유했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경기과학교사 한마당은 1년간의 과학교육의 성과를 정리하는 나눔의 장”이라며 “과학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해 현장 중심 연구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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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기존학교+공유학교가 경기도 공교육 전체 모델”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7일 경기공유학교와 관련해 “기존 학교+공유학교가 경기도 공교육의 전체 모델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남부청사에서 ‘경기공유학교, 한 해를 돌아보고 함께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린 2023 경기공유학교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2024년 경기공유학교 전면 시행에 따른 공감대 형성과 지역 상황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콘퍼런스는 현장 참여와 유튜브 ‘채널 GO3’ 실시간 생중계로 동시에 진행했다. 현장에는 사전 신청한 교원, 교육전문직원, 지역 협력 기관 담당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임 교육감은 “더 넓고 더 깊은 교육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공유학교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학생들이 희망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다 담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라며 “근처 지역 학생들과 묶어서 운영하는 유연한 형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경기도는 물적 자원과 인적 자원이 풍부해 학생들이 원하는 교육과 학생 성장을 위해 필요한 교육을 못하는 일이 없다”라며 “경기도이기 때문에 가능하고, 경기도에서는 다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교육이 더 넓고, 더 깊고, 더 좋은 교육이 이루어질 때 대한민국 공교육이 갈 길을 제대로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콘퍼런스 1부에서는 미래교육과 지역교육협력을 주제로 이화여대 옥현진 교수의 특강을 진행했다. 옥 교수는 미래 사회의 다양한 전망과 미래 교육 계획을 탐색하며, 디지털 사회의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와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2부에서는 ▲학생이 경험한 공유학교(탄벌중 이민성, 경안중 김유빈) ▲세종 ‘같이 학교’(북내초 서원호 교감) 사례 발표와 ▲지자체 시각으로 바라본 공유학교의 역할과 기대(용인시청 이재진 교육문화체육특별 보좌관) ▲2024년 파주 ‘미파솔’ 공유학교 준비 과정(박충서 장학사)을 소개했다. 지역 상황과 요구를 분석해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준비과정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경기공유학교 안착을 위해 학교, 교육지원청, 지자체가 함께 노력할 부분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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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기존학교+공유학교가 경기도 공교육 전체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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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설 부실공사 방지하고 품질 높인다
- 568건 개선 조치 요구, 현재 431건 조치 완료 경기도교육청의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이 현장점검에서 발견한 개선사항이 75%가량 조치 완료됐다. 운영협의회를 통해 경기도 내 교육시설의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품질을 더욱 높인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7일 경기도교육청 건설공사 시민감리단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22년 8월 제2기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으로 ▲건축(12명) ▲토목(6명) ▲기계(6명) ▲전기(6명) 총 30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시민감리단은 교육시설 공사의 적정 시공 여부, 품질·안전관리에 관한 기술지도 등을 수행해 왔으며, 이번 협의회는 2023년 현장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운영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23년 분야별 주요 조치 결과 공유 ▲2024년 현장점검 대상 학교 및 점검 횟수 확정 ▲그린스마트스쿨 리모델링 사업 점검 방향 논의 ▲건설 현장 내 근로자 안전관리에 대한 강의 ▲운영 개선방안 등으로 진행됐다. 시민감리단은 2023년 한 해 동안('23.12.1. 기준) 52개 현장점검을 통해 분야별 총 568건의 개선 조치를 요구했다. 그중 431건이 조치 완료돼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품질을 향상하는 데 이바지했고, 137건은 현재 조치 중이다. 도교육청 이헌주 시설과장은 “이번 협의회는 시민감리단 간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고 운영에 대한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자리”라며 “내실 있는 시민감리단 운영을 통해 교육시설 공사의 투명성을 높이고 품질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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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드림학교 및 IT 체육교실 성과·사례공유회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남부청사에서 ‘건강드림학교 및 IT 체육교실 성과·사례공유회’를 개최한다. 건강드림정책은 지역 건강교육 생태계를 기반으로 스포츠·영양·보건 영역의 융합적 건강 관리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생건강과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올해 건강드림학교 운영교(170교)에서는 ▲건강교육 거버넌스 조성 ▲융합적 건강드림 프로젝트 ▲지역·학교급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와 같은 운영 결과, 학생·학부모·교사 설문조사에서 학생 82%, 학부모 89%가 ‘체력 및 건강 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다. 또 93%가 ‘내년에도 운영을 희망한다’고 응답할 정도로 건강드림학교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공유회에서는 ▲체력 증진 ▲학생건강 및 비만 관리 ▲기본 영양소, 식단의 이해와 실천 ▲Wee클래스를 통한 심리와 상담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건강 관리 역량을 신장한 사례를 발표한다. IT 체육교실은 IT 기반의 융합 교육 콘텐츠와 디지털 장비를 설치해 아날로그 장비와 혼합·운영하는 체육활동 공간으로 도내 중·고등학교 56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운영교에서는 IT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체육활동과 스마트 체육수업을 진행한 사례를 발표한다. 경기도교육연구원과 서울대학교산학협력단의 IT 체육교실 활성화 방안과 정책 효과성 연구에서는 ▲학생, 교사 높은 만족도 ▲체력 증진 ▲체육수업 재미와 흥미 증가 결과를 도출했다. 특히 학생이 적극적으로 체육수업에 참여하는 환경 조성과 교육 방법을 적용해 기존 체육수업의 보완 역할로 높이 평가받았다. 도교육청 김상용 체육건강과장은 “학생의 올바른 건강 관리와 체력 증진을 위해서 융합적 학생건강 지원 정책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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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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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드림학교 및 IT 체육교실 성과·사례공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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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성교육, 교육공동체와 함께 길을 찾다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오는 9일 ‘경기인성교육 성과 공유회 및 경기도교육청 인성교육 시행계획(안) 설명회’를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유회는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확산하고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으로 실효성 있는 2024년 인성교육 시행계획(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장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유관기관 관련자 등 150여명이 참여하며 도교육청 유튜브‘채널GO3’에서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성과 공유회에서는 도교육청이 개발한 경기인성교육 교재와 지도서 6종을 안내하고, 학부모-학생 참여 인성교육 실천학교의 사례를 발표한다. 공유회는 ‘인성교육 이야기’음악 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초등 경기인성교육 교재 3종 발간 보고회 ▲경기 인성교육과정의 특징과 2022 개정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안내한다. 경기인성교육 1~2학년군 교재는 ▲도덕적 인성 ▲도덕적 가치(효, 감사 등) 덕목 내면화 ▲가정 연계를 강조했고, 3~4학년군 교재는 ▲놀이와 체험 ▲공동체적 인성(협력, 소통 능력 등) 가치와 태도를 습관화한다. 5~6학년군 교재는 ▲지적 인성(정의, 공정 등)을 통한 비판적 사고 및 문제해결력 ▲디지털 세상 연계 활동 중심으로 구성했다. 2부 학부모-학생 인성교육 실천학교 사례로는 ▲온 마음 다함의 행복지향 인성 배움터(광명광덕초), ▲가정 연계 인성교육(도래울중) ▲역시사지를 실천하는 학교를 통한 사색 공감대 활동(상현고) 사례 발표와 인성교육 실천 공감 토크로 진행되며 실천학교 성과 전시회도 함께 진행한다. 3부에서는 2024 경기도교육청 인성교육 시행계획(안)을 설명하고 공동체와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인성교육 방안을 모색한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인성교육 성과 공유회를 통해 체험과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 사례가 학교 현장에 확대되길 기대한다”라며 “교육공동체 의견을 담은 인성교육 계획을 수립해 학교가 공감하는 실효성 있는 인성교육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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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62.7%, 경기교육정책 전반에 호감
- 경기도민 62.7%가 경기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호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정책의 교육수요자 여론 반영도에서는 64.9%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7일 ‘경기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여론조사’ 실시 결과를 밝혔다. 이번 여론조사는 경기교육정책 인지, 공감도 및 정책 수요, 평가 등을 묻는 내용으로 경기도민에게 설문했으며, 지난 5월과 같은 질문으로 조사했다. 조사에 참여한 경기도민 58.8%가 경기교육정책의 기본 방향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 5월의 43.8%에 비해 15%가 상승한 수치다. 경기교육 5대 정책에 대해 실시한 공감도 조사에서는 ▲경기인성교육이 82.5%로 가장 높은 공감도를 보였다. 이어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77.2%) ▲교육기회 균등(77.1%) ▲학교 중심 행정(74.4%) ▲에듀테크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65.9%) 순으로 확인됐다. 정책별 과제 중에서는 도민 29.4%가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정책의 ‘주도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수업’을 중점 과제로 선택했다. 가장 공감도가 높았던 인성교육 정책 중 우선으로 꼽힌 중점 과제는 ‘가정 연계 학부모 인성교육 강화(24.6%)’였다. 이는 5월 조사에서 4순위에 그쳤던 과제가 1순위로 뛰어오른 것이다. 다음으로는 성장단계별 인성교육 운영(23.8%)이 중점 과제로 꼽혔다. 경기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평가는 ▲일관성 57.7% ▲미래사회 변화 반영도 63.0% ▲교육수요자 요구 반영도 64.9% ▲정책 호감도 62.7% 등 모든 문항에서 긍정 응답률이 최소 6.5% 이상 상승했다. 이는 임태희 교육감 취임 2년 차를 지나면서 경기교육정책에 대한 가시적 확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11월 16일부터 7일간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 1,200명 대상 전화면접조사로 진행했다. 여론조사기관은 리서치앤리서치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83%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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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62.7%, 경기교육정책 전반에 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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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 도내 13교 참여해 상호방문 국제교류 성과 나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6일, 글로벌 아카데미 사업 최종보고회에서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성과를 발표했다. 글로벌 아카데미 사업은 유엔참전국 학교와 교육 교류를 지원하는 국가보훈부 주관 사업으로 2023년 도내 13개 학교가 참여했다. 학교에서는 지난 1년간 ▲해외 학교와 온라인 공동수업 ▲상호방문 국제교류 ▲평화·인권·공존 등 세계시민 가치 기반 프로젝트 ▲국제교류 동아리 등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13개 학교에서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발표했다. 풍생중학교는 ▲미국, 이탈리아 등 7개 나라들과 온라인 수업교류 진행한 All Nations 프로젝트 ▲전쟁의 실상을 알리는 Stop the War 프로젝트 ▲함께 불러보는 평화의 메시지 활동을 발표했다. 파주 한빛고등학교는 영국, 태국 학생들을 초청해 ‘평화 바람과 환경 지킴’을 주제로 이뤄진 교류와 온라인 플랫폼으로 이어지고 있는 3국 간의 우정을 발표했다. 풍생중 박기현 선생님은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체험하며 학생의 사고를 확장하고 세계시민 역량을 강화했다”며 “외국어를 활용해 학문적・언어적・국제적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글로컬 융합 인재를 키우기 위해 올해 ‘국제교류 운영교 지원사업(75교)’을 운영해 ▲국제교류 동아리 ▲온라인 수업교류로 프랑스, 브라질 등 23개국과 교류했고 ▲교과융합·주제중심 프로젝트 ▲세계시민교육을 진행했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과거 국제교류 1.0시대는 문화교류 행사, 문화감수성 교육 중심이었다면, 국제교류 2.0시대는 외국어 수업으로 세계와 소통하고 공동문제를 해결하는 세계시민교육으로 성장, 발전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글로벌 융합 인재로 성장해 역량을 발휘하도록 국제교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외국어 교육과정 연계 온라인 수업교류를 확대하기 위해‘On-세상과 소통하는 온라인 수업교류 모델 자료집’을 발간하고 교사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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