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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여름맞이 건강챙김 꾸러미’ 전달
광주시 경안동은 7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즉석 삼계탕과 마스크 등을 넣은 ‘여름맞이 건강챙김 꾸러미’를 전달했다. 즉석 삼계탕 200팩(160만원 상당)은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경일)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마스크 등은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해정‧이선열)에서 준비했다. 김경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역대급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건강챙김 꾸러미’가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선열 공동위원장은 “주민화합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경안동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재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를 대비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빈틈없이 챙겨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복지연계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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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광주구례향우회, 탄벌동에 온정의 손길 나눠
재경광주구례향우회 정성열 회장 일행은 지난 7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백미 50포(10㎏)와 라면 10박스(1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정 향우회장은 “계속된 코로나19 사태와 끊임없이 이어지는 크고 작은 복지사각지대 뉴스를 접하며 회원들이 제2의 고향인 광주를 위해 더 합심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전재현 탄벌동장은 “모두가 고통 분담을 하며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는 이때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신축년 새해에도 구석구석 도움이 필요한 곳을 잘 살펴 모두가 행복한 우리 고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에 거주하는 구례 출신 28명으로 구성된 향우회는 2019년부터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여름에는 호우피해로 시름에 잠긴 이웃들을 위해 수재의연금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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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절대 반대 집단반발
자연환경 오염 피해를 없도록 하겠다, 사업체 주장 새빨간 거짓말 주장 이천시 모가면 어농리 81-2번지에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를 위한 한강유역환경청에 사업계획서를 접수하자 이에 모가면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발전협의회 두미1리, 어농3리 소고1, 신갈3리 이장은 모가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반대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종섭, 이하 반대위)를 구성하여 5일 오후 2시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를 반대하고 끝까지 투쟁할 것을 천명 성명서 발표했다. 이날 반대위는 성명서를 통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예정지 인근에는 모가면 주민 87.2%인 3천805명이 거주하고 인근에는 각종 체육시설과 공원 등 3㎞ 반경에는 방문객이 연간 125만2천여명이 찾는 곳으로 건강권과 행복 추구권 환경권 및 재산권 등에 직접 적으로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모가면의 자연환경은 면민의 소중한 삶의 터전이고 각종 오염이나 난개발로부터 온전히 보존해 후세에 물려줘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은 운반 및 보관과정에서 제2차 세균 감염의 위험이 크고 매일 태워지는 48t의 의료폐기물은 소각 과정에서 1급 발암 물질인 다이옥신 소각재 등 환경 오염물질 배출과 창고나 야적장 등 주변에서 발생 되는 침전물이 대기와 인근 하천으로 흘러 모가면 지역경제 위축만이 아닌 이천 시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자연환경 오염과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는 사업체의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소각장이 설치되면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이옥신과 병균 감염의 발생 위험이 매우 크다고 주장 하였다. 이어 모가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반대위는 환경유역청을 상대로 수도권수질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고 친환경 농업기반 파괴하며 이천방문 수도권 시민의 건강·행복 추구권과 환경권을 위협하므로 소각시설 사업계획서를 즉시 반려하라고 요구하면서 앞으로 한강유역환경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으로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중단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반대추진위원회가 발표한 성명서는 한강유역환경청에 전달 계획이다. 한편 이천시는 한강유역환경청에 이 지역은 주민들의 반대가 심하고 환경 등을 이유로 의료폐기물 소각시설로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을 보냈다./기동취재반, 권명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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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과 연공서열 파괴한 공직자 인사가 망사 불만 팽배
2020/10/15 21:09 입력 공로연수 명퇴 기간 3개월 연장 전임국장 퇴임 공석 휴일 인사위원회 개최 이천시 공직자 인사가 원칙과 연공서열이 파괴된 인사가 망사라는 퇴직공직자 및 승진을 앞둔 공직자들 불평불만이 날로 팽배해지고 있는 실정이다.더욱이 4급 서기관 승진의 경우 5급 사무관 근무경력이 4년이 경과 되어야 하는 조건 때문에 이에 사실상 기존 인사원칙 규정대로 공로연수 및 명퇴 시기를 6월 30일 자로 인사를 할 경우 정기 인사는 평상시 1월에서 7월초에 이뤄지던 관례를 서기관 퇴임자 4명이 시설직 1명에 행정직 3명으로 승진적격자는 시설직 3명에 불과하고 행정직은 전혀 없어 엄시장이 사상초유 공로연수와 명퇴를 3개월 연장하기에 이르렀다.이로서 공로연수와 명퇴자들이 9월 25일 퇴임하였고 이어서 서기관 승진 인사가 예측되었으나 5일간 공석으로 업무 공백을 둔 상태에서 승진 적격 개시일인 9월 30일 공휴일에 인사위원회를 급조개최하는 무리수를 두면서 시설직 2명과 행정직 2명 사무관을 전격 승진 발탁 공포하는 촌극이 연출되었다.이에 대다수 공직자들은 이천시 공직자 인사정책이 원칙과 연공서열을 파괴한 특정인 짜맞추기식 독선 인사 행정의 전횡이라는 공직자들의 불평불만이 팽배한 실정이다. 또한,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 집단시위를 벌이면서 해당 읍장이 행정처리를 하면서 해당 지역주민들에게 사전 통보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를 내세우며 시장에게 읍면장 전면교체 요구하는 사태에 직면하였고 단지 행정민원처리에 전혀 문제점이 없고 기존시설에 대한 행정처리를 하였음에 불구하고 아무런 잘못이 없는 유능한 읍면장을 주민들의 민원을 이유로 교체하여 희생시키는 인사를 강행 공직자들로부터 즉홍 선심 행정이라는 비난과 원성을 사고 있다. 공직자들에 따르면 그동안 엄태준시장은 그동안 민선 7기의 전임 조병돈시장이 무소불위 작위적 인사 전횡이라고 비판을 하면서 투명 정대한 인사정책을 천명하였던 민선 8기 엄태준 이천시장이 정작 승진 인사를 단행하면서 오히려 원칙과 연공서열을 파괴한 공직자 인사 전횡을 저지르고 있다는 퇴직공직자 및 공직자들 사이에 인사가 망사라는 불평불만이 날로 팽배해지고 있어 많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또한, 사실상 공직자들 사이에는 이미 이천시 인사가 핵심공직자 2명과 엄시장 선거 핵심 참모 역할을 하였던 인사와 3인방이 인사를 좌지우지한다는 소문과 함께 지난해 이천시 인사안이 사전에 참모의 술자리에 등장하였다는 소문과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그동안 엄시장이 읍면장과 부읍면장과 공조체제를 이뤄 승진기회를 부여한다는 방침을 공표하여 일명 러닝메이트 인사라는 허울 아래 시행되어 이를 추종하였던 공직자들이 사실상 인사시기에 배제되고 있으며 공무원의 꽃이라는 사무관 승진에서 퇴직을 6개월에서 1년 남은 6급 주사들의 승진이 제한 되고 있어 사기가 곤두박질 되고 날로 업무능률이 저하되고 있어 근본대책 마련이 되어야 한다는 공직자들의 목소리가 드높다./기동취재반 권명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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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둔면농촌지도자 고석희 회장, 사랑나눔 쌀(550kg) 기탁
자신이 직접 재배 수확한 쌀 신둔면 관내 어려운 이웃 위해 전달해 자신이 직접 재배 수확한 쌀 신둔면 관내 어려운 이웃 위해 전달해 지난 2002년부터 올해까지 19년째 연례행사 작은사랑실천 자리매김 이천시 신둔면농촌지도자 고석 희 회장은 지난 21일 관내 어려 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550kg(10kg 55포)을 신둔면 행정복 지센터(면장 우현녀)에 기탁했다. 고석희 회장은 “겨울철 한파와 코로나19로 지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 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우현녀 면장은 “직접 정성 으로 재배한 쌀을 매년 어려운 이 웃들에게 기탁해주신 것에 항상 감사하며, 따뜻한 온정이 담긴 쌀 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 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둔면농촌지도자회 고석 희 회장은 자신이 땀과 노력으로 직접 농사지은 쌀을 2002년부터 작은사랑의 실천으로 시작해온 쌀 기탁행사는 올해로 19년 동안 연 례행사의 하나로 쌀을 신둔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 탁 해오고 있으며 평소에도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행사에 솔선수 범하여 참여하는 등 지역 사랑에 항상 앞장서고 있다. /권명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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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에 소외계층 이웃돕기 나눔 줄이어
광주시 곤지암읍에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곤지암읍 바이크 동호회는 지난 10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111만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곤지암읍 소재 회향선원에서 백미 50포(500㎏·13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또한, ㈜세준푸드에서도 식혜음료 45박스(1천80개)을 전달했으며 초월읍 소재 ㈜부흥건설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방역용 마스크 1천장을 기탁했다. 이에 대해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울 때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과 성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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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기업인, 여흥동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
- 익명을 요청한 A기업인이 여흥동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여흥동(동장 박창주)에 기탁했다. A기업인은 올해 상반기 1,000만원을 기탁한 것에 이어 하반기에도 익명으로 1,000만원을 기탁한 바,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기부자는 “혹한기 겨울을 대비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난방비 걱정을 조금 덜어드리고자 기탁하게 되었다.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여흥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소중한 후원금을 전해주신 익명의 기부자께 감사 드린다. 난방비 걱정에 추운 겨울을 보내실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여흥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기탁하신 성금은 여흥동 희망온누리계좌에 지정기탁 처리 후 취약계층에 난방유쿠폰 및 난방기구 지원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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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기업인, 여흥동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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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남동 주민자치위원회, 광남1, 2동에 이웃돕기 백미 기탁
- 광주시 광남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고추장 담그기 수익금과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마련한 백미 70포(10㎏‧200만원 상당)를 광남1동과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에 각 35포씩 기탁했다. 권오륜 위원장은 “광남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백미를 마련했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조금이나마 힘이 되시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유근창‧박준호 광남1‧2동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사랑이 담긴 백미를 힘든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남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성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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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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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남동 주민자치위원회, 광남1, 2동에 이웃돕기 백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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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상수원보호구역 불법건축 및 무허가 식품접객업 적발
- 상수원보호구역 불법 건축·용도변경 미신고 식품접객업소 10곳(14건) 적발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하 도특사경)은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내 무허가 건축물 건축 및 용도변경, 미신고 식품접객업 영업 등 관련법을 위반한 10곳(14건)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적발내용은 ▲허가 없이 건축물을 건축한 행위 3건 ▲허가 없이 건축물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행위 3건 ▲신고나 변경 신고 없이 식품접객업 영업을 하는 행위 7건 ▲소비기한(유통기한) 경과한 식자재를 영업장 내 보관하는 행위 1건이다. 광주시 A업소는 상수원보호구역 내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면서 관할 관청의 허가 없이 건축물을 건축해 사용하다 적발됐고, 광주시 B업소는 버섯재배사 용도의 건축물을 관할 관청의 용도변경 허가 없이 물류창고로 사용하다 적발됐다. 여주시 C업소는 관할 관청에 일반음식점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손님들에게 고기, 주류를 조리·판매하다 적발됐다. 양평군 D업소는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면서 소비기한(유통기한)이 4년 이상 지난 식자재 3개를 ‘폐기용’ 또는 ‘교육용’ 표시 없이 영업장 내 보관하다가 적발됐다. ‘수도법’에 따라 허가 없이 상수원보호구역 내 건축물을 건축하거나 용도 변경하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식품위생법’에 따라 미신고 식품접객업 영업과 영업장 면적 변경에 대한 미신고 영업은 각각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 소비기한(유통기한)이 경과한 식자재를 ‘교육용’ 또는 ‘폐기용’ 표시 없이 영업장 내 보관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홍은기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도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상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정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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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상수원보호구역 불법건축 및 무허가 식품접객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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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망월사, 광주시 남한산성면에 백미 기부
-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에 소재한 망월사 주지 현원스님은 24일 남한산성면을 방문,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0포(10㎏)를 기부했다. 현원 주지스님은 “성도들의 작은 정성들을 모아 뜻깊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부처님의 자비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유은근 면장은 “고물가, 고금리 시대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됐을 것”이라며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를 실천해 주시는 대한불교 조계종 망월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백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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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망월사, 광주시 남한산성면에 백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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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내면 개인후원자 이호수님, 농촌사랑상품권 100만원 기탁
- 지난 6일 북내면 이호수씨는 북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에서 힘겨워하는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농촌사랑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호수씨는 평소에도 해외아동 결연 및 교회 봉사를 통한 불우이웃돕기, 기부 등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섰으며, 현재는 북내농업협동조합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따뜻한 마음을 담아 복지사각지대에서 도움을 기다리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더 열심히 발굴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된 농촌사랑상품권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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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내면 개인후원자 이호수님, 농촌사랑상품권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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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개발공원묘원, 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
- (주)삼성개발공원묘원 강석민 대표는 지난 4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강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기탁금이 광주시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삼성개발공원묘원은 1978년 설립돼 가족봉안묘, 매장묘 작업 등 묘지 분양 및 관리를 하는 재단으로 지난 1월에도 이웃돕기 성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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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개발공원묘원, 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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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중앙한방병원, 여주시에 이웃돕기 두유 100상자 기탁
- 여주 중앙한방병원(병원장 김상태)에서 지난 8일 여주시(시장 이충우)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두유 100상자를 기탁하였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여주 중앙한방병원 김상태 병원장은 “올해도 연말을 맞이하여 우리 병원을 아껴주신 지역민들과 함께하고자 직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역 의료 발전에 힘써 주시는 중앙한방병원에서 따뜻한 마음을 담아 건네주신 물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말연시를 맞아 여주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여주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추진 중으로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성금과 물품을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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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중앙한방병원, 여주시에 이웃돕기 두유 100상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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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조용기자선재단
-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사장 윤홍열)에서 지난 7일 여주시(시장 이충우)를 방문하여 여주시 저소득층을 위한 5,4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고 조용기 목사의 뜻에 따라 설립된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의료비지원사업, 장애인지원사업, 주거복지지원사업, 구제사업, 장학금지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으며, 금년 여주시에 「미소(米笑)나눔」으로 쌀 2,700만원 상당을, 「따뜻한 겨울나기」로 연탄·난방유 2,70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이 날 전달식에 참석한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윤홍열 이사장은 “재단의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를 찾아주신 귀한 발걸음에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에 더 도움이 필요할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 전달한 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구 및 한부모 가구에 전달되어 연말을 앞두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건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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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조용기자선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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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2리 주민 김성섭, 이웃돕기 백미 600KG 기탁
- 강천면 부평2리에 거주하는 김성섭씨가 지난 7일 강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60포를 강천면에 전달했다. 김성섭 씨는 매년 관내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를 기탁한 바 있으며, 올해도 연이은 선행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통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전달식에서 김성섭씨는 “추운 날씨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나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밥 한 끼 따뜻하게 드셨으면 좋겠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현 강천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주위의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를 후원해 주신 김성섭님께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쌀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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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2리 주민 김성섭, 이웃돕기 백미 600KG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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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기업인, 여흥동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
- 익명을 요청한 A기업인이 여흥동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여흥동(동장 박창주)에 기탁했다. A기업인은 올해 상반기 1,000만원을 기탁한 것에 이어 하반기에도 익명으로 1,000만원을 기탁한 바,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기부자는 “혹한기 겨울을 대비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난방비 걱정을 조금 덜어드리고자 기탁하게 되었다.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여흥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소중한 후원금을 전해주신 익명의 기부자께 감사 드린다. 난방비 걱정에 추운 겨울을 보내실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여흥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기탁하신 성금은 여흥동 희망온누리계좌에 지정기탁 처리 후 취약계층에 난방유쿠폰 및 난방기구 지원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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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기업인, 여흥동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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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공제조합,
-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사장 이재완) 지난 7일 여주시(시장 이충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을 기탁하였다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여주시 북내면에 있는 스카이밸리CC 모회사로 전국 엔지니어링업계 및 에너지업계의 금융기관 역할을 수행하는 조합이다. 이 날 성금 기탁식에 참석한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이재완 이사장은 “올해도 지역과 함께 하고자 일부를 부족하나마 돌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더욱 필요한 계절에 주신 따뜻한 마음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연말연시를 맞아 여주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여주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추진 중이며,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성금과 물품을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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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공제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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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특장공업(주), 광주시 쌍령동에 성금 200만원 기탁
- 현대특장공업㈜ 장종기 대표는 지난 6일 광주시 쌍령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장 대표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윤명희 동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온정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 대표는 쌍령동 체육회 제1대 회장을 맡아 지역사회를 위해 이바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말에도 성금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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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특장공업(주), 광주시 쌍령동에 성금 2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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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스위첸 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기탁
- 지난 7일 오학동 관내 스위첸 어린이집(원장 이미정)의 아이들과 선생님들은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아나바다 시장놀이 수익금 588,000원을 기탁했다. 스위첸 어린이집 어린이들은 “추운 겨울에 어려운 분들에게 쓰고 싶어서 수익금을 모았다”라며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학동장(이상윤)은 “동절기에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수익금을 기부한 스위첸 어린이집 원장님, 어린이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이번 경험이 나보다 어려운 주위의 이웃을 돌아보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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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스위첸 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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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월드 최세락 이사,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 주식회사 월드(이사 최세락)는 지난 4일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장홍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주식회사 월드 최세락 이사는 “연말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장홍기 세종대왕 면장은 “후원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기탁 받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은 세종대왕면 희망온누리 계좌로 입금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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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월드 최세락 이사,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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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기부, 광주시 사례관리 대상자, ‘관심과 도움에 보답’
- 광주시에 자신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 달라며 성금이 도착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시청 아동복지과에 익명의 편지 한 통이 배달됐다. 편지에는 치매 노인을 모시고 경제적으로 힘들게 지내던 중 광주시청 아동복지과 김유주 통합사례관리사와 시청 직원의 도움으로 극단적 상황을 피할 수 있었다는 내용과 함께 현금 50만원이 동봉돼 있었다. 익명의 기부자는 “현금은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앞으로도 여유가 있을 때 주위를 돌아보며 살겠다”는 내용으로 마무리됐다. 시는 익명의 편지였지만 편지의 주인공은 올해 치매 아버지를 모시며 실직 상태로 지내던 아동복지과 사례관리 대상자임을 인지할 수 있었다. 편지를 받아 본 김유주 통합사례관리사는 “아직도 경제적으로 넉넉한 상황이 아닐 텐데 적지 않은 돈을 기부한 마음이 너무도 따뜻하고 고맙다”며 “사례관리를 하면서 정말 보람된 순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상자가 기부한 성금 50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광주시 소외계층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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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기부, 광주시 사례관리 대상자, ‘관심과 도움에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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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어린이집, 창전동에 이웃사랑 성금 기탁
- 이천 창전동 소재 이천어린이집(원장 최영경)은 6일 창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통해 모인 수익금 451,500원을 기탁한 후 민원실을 둘러보며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는 일에 대해 설명을 듣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위해 합창을 해주었다. 기탁된 성금은 지난 6월 이천어린이집에서 원생들과 학부모들이 사용했던 장난감과 의류 등 중고물품을 교환하거나 판매하는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창전, 참사랑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최영경 이천어린이집 원장은 “시장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물건을 아껴쓰고 나눌 줄 아는 소중한 마음을 배웠으며, 수익금을 기탁함으로써 아이들의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희종 창전동장은 “창전동은 교통이 발달하고 구옥이 많아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동네로, 아이들이 정성스럽게 모은 수익금은 취약계층 청소년의 사회진출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 사업에 사용되고 있으며 매년 아이들의 고사리 손으로 모은 수익금을 전달해 준 이천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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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어린이집, 창전동에 이웃사랑 성금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