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여주군 게이트볼장
인조잔디새단장

능서면 등 6개면, 강천면도 금년내 완공


 

여주군은 능서면, 흥천면, 금사면, 산북면, 대신면, 북내면 등 6개면의 전천후게이트볼장 바닥을 인조잔디로 새 단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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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해 사업비 18000만 원을 들여 6개소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기존 토사바닥에서 인조잔디로 조성했다.

 

2010년도에 인조잔디 조성을 마친 여주읍, 가남면 게이트볼장과 올해 6개소가 완료돼 총 8개소에 인조잔디구장을 갖추게 됐으며, 이에 따라 어르신들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 전천후 게이트볼장은 강천면을 제외한 9개 읍·면에 설치돼 있으며, 강천면도 강천체육공원에 사업비 25000만 원을 들여 금년 내에 준공할 계획이다.

 

앞으로 여주군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읍·면별 1개소 전천후게이트볼장과 인조잔디 조성을 마칠 계획이며, 지역 어르신들이 쾌적한 시설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에 힘쓸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 권명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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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 게이트볼장 ‘인조잔디’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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