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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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 보건소, 불법 마약류 퇴치 홍보 캠페인 실시
    양평군 보건소는 26일 개최되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에서 불법 마약류 퇴치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마약류 오·남용 문제와 청소년 타깃 범죄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마약류 불법유통과 오·남용 문제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마약류 감시원 4명이 지역 축제장을 방문하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내용이 수록된 리플릿과 헌혈운동 참여 스티커가 부착된 홍보 물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마약 퇴치에 대한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불법 마약류 유통과 관련해 위험성과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하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마약 없는 매력양평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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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보건
    2024-04-25
  • 여주시보건소, 재가암환자관리 마음튼튼 힐링교실 운영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관내 재가암 환자 등록자를 대상으로 3월 21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12주간 재가암환자관리 「마음튼튼 힐링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음튼튼 힐링교실」 프로그램은 요가 및 각종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 교육 진행으로 오랜 투병 생활로 인해 약해진 암환자의 근력을 키워주고, 면역력 향상을 통해 대상자 스스로 질병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준비되었다. 프로그램 12회차 중 현재 5회차가 진행되었으며, 세부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루프밴드를 이용한 코어 근육 강화, 호흡법을 통한 몸의 긴장 이완 방법, 스쿼트 및 플랭크 등의 동작을 통한 전신 근력 키우기 등의 교육이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참가자 중 한명은 “투병생활의 어려움을 서로 공유하면서 위안을 얻고, 운동을 하면서 체력이 키워지는 것 같아 즐겁다”며 지속적인 프로그램 참여의지를 밝혔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남은 프로그램 일정을 통하여 앞으로도 암 환자들이 어려움을 공유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1-887-346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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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
    2024-04-25
  • 부주의로 인한 주택화재..‘주택용 화재경보기’작동으로 큰 피해 막아
    양평군 개군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으나 비치된 소화기로 신속하게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 지난 22일 17시 18분경 신고자는 이웃집에서 타는 냄새가 나 확인해 보니 출입문에서 연기를 목격하여 119에 신고하였고, 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거주자가 주택용 화재경보기(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작동 소리를 듣고 화재 상황을 인지 후 자체 진화했다. 거주자의 신속한 초기 대응이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을 막았다. 이후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주택용 화재경보기가 없었다면 큰 화재로 확대되고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였지만, 화재경보기의 작동으로 신속한 화재 인지는 물론 초기 대응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었다. 이번 화재는 주택 거실에 오랫동안 켜둔 촛불에서 발생하였으며, 이와 같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2023년 양평소방서 화재 발생 통계 분석에 따르면 화재 원인 중 45.6%가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전체 화재 요인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부주의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촛불은 취침 및 외출 전 끄기 ▲쓰레기 소각 금지 ▲음식물 조리 등 화기 취급 시 자리 비우지 않기 ▲담배꽁초 불씨 완전 제거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난방기구 주변 가연물 보관하지 않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천우 서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불로 이어져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군민들께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 어디서든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화재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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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서/파출소
    2024-04-23
  • 코로나19 위기단계 ‘관심’ 단계로 하향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오는 5월 1일,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현행 경계(3단계)에서 관심(1단계)으로 하향 조정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말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계절독감과 동일한 4급이 된데에 이어, 위기단계까지 가장 낮은 단계로 하향되며 완전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맞이하게 되었다.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관심’ 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선제검사 권고 전환 ▲확진자 격리기간 5일 권고에서 주요증상 호전 후, 24시간 경과 시 일상생활 가능(의사 판단에 따라 등교, 등원, 출근 제한 기간이 달라질 수 있음) ▲코로나19 치료제 일부 본인부담금(5만원) 부과(단,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는 무상지원 유지) ▲코로나19 양성자 조사·감시체계 종료 및 호흡기 표본감시체계 모니터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코로나19 종식까지 방역정책에 적극 협조해주신 여주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앞으로도 여주시보건소는 감염병으로부터 여주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완전한 일상으로의 회복 이후에도 손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여 건강한 삶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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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보건
    2024-04-22
  • 광주소방서, 등산객 ‘안전지킴이’ 안전 대책 추진
    광주소방서는 4월부터 등산객이 증가하는 계절을 맞아 산악 사고 예방을 위한 ‘2024년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주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23년 산악 사고로 인한 구조 출동 건수는 총 143건으로 이중 봄철(37건)과 가을철(38건)에 출동이 가장 많았다. 사고 원인으로는 실족·추락(37%) 그리고 길잃음(33%) 등 안전 부주의에 의한 산악 사고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2024년 산악사고 안전대책’은 산행 인구가 증가하는 4월부터 10월까지 산악안전지킴이 운영 및 산악안전 시설물 점검 등 산악 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하기 위한 대책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남한산성 등산로 입구 산악안전지킴이(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운영 ▲산악위치표지판 점검 ▲산악 구조·구급 등 구호 활동 ▲주요 등산로 산악 안전지도(관리카드) 제작 ▲산악구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 실시 등이다.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은 “따뜻한 봄철에 등산 등 야외활동 증가로 산악사고 위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광주소방서는 산악 사고 저감을 위한 안전 환경 조성 및 대응으로 시민들이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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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소방서/파출소
    2024-04-18
  • 이천시보건소, 보건소 청사에 건강계단 조성
    이천시보건소가 생활 속 계단걷기 활성화를 위해 보건소 청사에 건강계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서 걷기 실천율이 경기도에서 가장 높았으며, 이번에 조성된 건강계단은 시민들에게 계단 이용의 건강효과와 금연의 중요성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함께 제공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을 증가시키고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계단 걷기는 특별한 장비 없이도 언제든 쉽게 짧은 시간 동안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할 수 있어 근력 강화, 체지방 감소, 심폐기능 강화에 효과적인 신체활동이다. 이천시보건소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건강한 생활을 만들 수 있다”며 “건강계단을 통해서 일상 속에서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신체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신체활동 친화적인 환경 구축을 위해 보건소가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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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보건
    2024-04-16

실시간 종합 기사

  • 이천시립도서관, 자동화시스템 실시
    이천시립도서관, 자동화시스템 실시 도서 대출․반납 업무처리 간소화 이천시립도서관에서는 기존의 바코드 인식 도서대출반납시스템을 RFID (무선주파수 인식) 시스템으로 전환 작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도서의 대출․반납 시 한권씩 처리되던 기존의 바코드 시스템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한 이번 자동화시스템 구축으로 여러 권의 책을 한꺼번에 처리함으로써 이용자들이 도서 대출․반납을 위해 대기하는 시간이 줄어들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가족열람실과 문헌정보실에 자동 대출반납기를 각각 1대씩 설치함으로써 이용자들이 직접 책을 대출 및 반납할 수 있도록 하고, 도서검색 후 검색결과를 출력하는 프린터를 설치하여 검색결과를 일일이 손으로 적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돕게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통해 도서관내 장서의 오배열 및 소재불명 도서 등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다”며,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도서관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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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
    2011-08-04
  • 이천시립도서관, 자동화시스템 실시
    이천시립도서관, 자동화시스템 실시 도서 대출․반납 업무처리 간소화 이천시립도서관에서는 기존의 바코드 인식 도서대출반납시스템을 RFID (무선주파수 인식) 시스템으로 전환 작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도서의 대출․반납 시 한권씩 처리되던 기존의 바코드 시스템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한 이번 자동화시스템 구축으로 여러 권의 책을 한꺼번에 처리함으로써 이용자들이 도서 대출․반납을 위해 대기하는 시간이 줄어들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가족열람실과 문헌정보실에 자동 대출반납기를 각각 1대씩 설치함으로써 이용자들이 직접 책을 대출 및 반납할 수 있도록 하고, 도서검색 후 검색결과를 출력하는 프린터를 설치하여 검색결과를 일일이 손으로 적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돕게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통해 도서관내 장서의 오배열 및 소재불명 도서 등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다”며,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도서관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상덕기자
    • 종합
    • 이천
    2011-08-04
  • 이천시, 도로명주소를 법정주소로 확정 전국 일제 고시
    이천시, 도로명주소를 법정주소로 확정 전국 일제 고시 -시민 12만 명에게 개별 고지 후, 7월 29일 고시- 이천시는 현행 지번 대신 도로 이름과 건물번호를 사용하는 새 도로명주소를 지난 29일 일제고시 했다. 이에 따라 현재의 주소는 도로명주소로 사용하게 되며, 공공기관에서 비치 관리하고 있는 각종 공부상 주소(소재지)도 해당기관에서 도로명 주소로 변경 됐다. 다만 적응기간 등을 고려해 현행 지번주소는 일정기간 도로명주소와 함께 사용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 또는 건물번호의 변경은 도로명주소법시행령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신청할 수 있으며, 도로명은 도로명주소법시행령 제7조 제7항에 의거 당해 도로명이 고시된 날부터 3년이 지난 후에 변경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종전주소의 공동주택명, 동․호와 도로명주소의 상세주소는 법관계의 각종 공부상 기재된 주소로 한다. 한편, 새롭게 바뀌는 도로명주소는 인터넷 검색창에서 ‘새주소’ 또는 ‘도로명 주소’로 검색하거나, 새주소 홈페이지(http://www.juso.go.kr)에서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민원봉사과 새주소팀(☎644-2147~8)으로 문의하면 된다. / 권명자 기자
    • 종합
    2011-08-04
  • 이천시, 도로명주소를 법정주소로 확정 전국 일제 고시
    이천시, 도로명주소를 법정주소로 확정 전국 일제 고시 -시민 12만 명에게 개별 고지 후, 7월 29일 고시- 이천시는 현행 지번 대신 도로 이름과 건물번호를 사용하는 새 도로명주소를 지난 29일 일제고시 했다. 이에 따라 현재의 주소는 도로명주소로 사용하게 되며, 공공기관에서 비치 관리하고 있는 각종 공부상 주소(소재지)도 해당기관에서 도로명 주소로 변경 됐다. 다만 적응기간 등을 고려해 현행 지번주소는 일정기간 도로명주소와 함께 사용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 또는 건물번호의 변경은 도로명주소법시행령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신청할 수 있으며, 도로명은 도로명주소법시행령 제7조 제7항에 의거 당해 도로명이 고시된 날부터 3년이 지난 후에 변경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종전주소의 공동주택명, 동․호와 도로명주소의 상세주소는 법관계의 각종 공부상 기재된 주소로 한다. 한편, 새롭게 바뀌는 도로명주소는 인터넷 검색창에서 ‘새주소’ 또는 ‘도로명 주소’로 검색하거나, 새주소 홈페이지(http://www.juso.go.kr)에서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민원봉사과 새주소팀(☎644-2147~8)으로 문의하면 된다. / 권명자 기자
    • 종합
    2011-08-04
  • 이천시,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간담회 개최
    이천시,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간담회 개최 조병돈 시장 외 40여명 참석, 공약사업 4건완료 이천시에서는 지난 22일 시청 소통큰마당 에서 조병돈 시장과 정철화 시민평가단장, 시민평가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공약사업의 전반적인 추진상황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시립장사시설 건립계획, 온천공원 조성현황, 백족공원 조성계획에 대한 현황보고에 이어 약 45분간 조 시장과 평가위원간 질의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시는 공약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전체 개별 공약사업 77건 중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 시민참여 예산편성제도 운영, 율면어르신 쉼터 건립, 다자녀가정 양육비 지원 등 지금까지 4건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 평가위원은 백족공원 조성계획에 대해 “온천공원에는 270억원의 예산이 투자된 반면, 장호원 백족공원은 50억원에 불과하다며 시간이 지연되더라도 공원다운 공원을 만들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종합병원 유치에 대해서 조 시장은 “도지사와 공동공약 했고, 예산문제로 단계적으로 추진될 것”이라며 “현재 제일 중요한 것이 응급실 문제이기 때문에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우선 유치해서 서울대병원과 연계하는 체계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덕기자
    • 종합
    • 기초의회
    2011-08-04
  • 이천시,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간담회 개최
    이천시,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간담회 개최 조병돈 시장 외 40여명 참석, 공약사업 4건완료 이천시에서는 지난 22일 시청 소통큰마당 에서 조병돈 시장과 정철화 시민평가단장, 시민평가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공약사업의 전반적인 추진상황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시립장사시설 건립계획, 온천공원 조성현황, 백족공원 조성계획에 대한 현황보고에 이어 약 45분간 조 시장과 평가위원간 질의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시는 공약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전체 개별 공약사업 77건 중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 시민참여 예산편성제도 운영, 율면어르신 쉼터 건립, 다자녀가정 양육비 지원 등 지금까지 4건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 평가위원은 백족공원 조성계획에 대해 “온천공원에는 270억원의 예산이 투자된 반면, 장호원 백족공원은 50억원에 불과하다며 시간이 지연되더라도 공원다운 공원을 만들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종합병원 유치에 대해서 조 시장은 “도지사와 공동공약 했고, 예산문제로 단계적으로 추진될 것”이라며 “현재 제일 중요한 것이 응급실 문제이기 때문에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우선 유치해서 서울대병원과 연계하는 체계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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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초의회
    2011-08-04
  • 양평지역 물놀이 안전사고 걱정 뚝!!!
    양평지역 물놀이 안전사고 걱정 뚝!!! 양평소방서 119구조대 실전같은 수난사고 인명구조 훈련실시 양평소방서(서장 김성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용문면 소재 광탄천일대에서 구조대원 21명과 새내기 소방대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내수면 안전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다양해지는 내수면 수난사고의 유형별로 상황을 설정하여 구조능력 향상을 위해실전같이 마네킨과 잠수장비 등을 활용하여 수중나침반이용 방향 설정법, 수중 인명검색기법 등의 구조기법을 선 ․ 후배 구조대원간 공유하고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양평소방서 윤순만 구조대장은“물놀이를 할때는 항상 준비운동을 하고 물에 들어가고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등 기본을 지킬때 불의의 사고는 없어진다”고 말하고 즐겁고 안전한 여름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종대기자(사진)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2011-08-04
  • 양평지역 물놀이 안전사고 걱정 뚝!!!
    양평지역 물놀이 안전사고 걱정 뚝!!! 양평소방서 119구조대 실전같은 수난사고 인명구조 훈련실시 양평소방서(서장 김성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용문면 소재 광탄천일대에서 구조대원 21명과 새내기 소방대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내수면 안전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다양해지는 내수면 수난사고의 유형별로 상황을 설정하여 구조능력 향상을 위해실전같이 마네킨과 잠수장비 등을 활용하여 수중나침반이용 방향 설정법, 수중 인명검색기법 등의 구조기법을 선 ․ 후배 구조대원간 공유하고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양평소방서 윤순만 구조대장은“물놀이를 할때는 항상 준비운동을 하고 물에 들어가고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등 기본을 지킬때 불의의 사고는 없어진다”고 말하고 즐겁고 안전한 여름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종대기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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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2011-08-04
  • 양평소방서, 용문면 조현리 창고화재
    양평소방서, 용문면 조현리 창고화재 낙뢰에 의한 것으로 추정 27일 양평군 지역 낙뢰를 동반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100mm이상 내리며 낙뢰를 맞은 용문면 조현리 소재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7일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오전 7시께 양평군 용문면 조현리 소재 창고에 낙뢰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창고내부의 물건이 전부 소실되면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관 30여명이 포크레인을 동원해 잔불을 정리했으며 양평소방서 화재조사는 정확한 피해내역과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소방서/파출소
    2011-08-04
  • 양평소방서, 용문면 조현리 창고화재
    양평소방서, 용문면 조현리 창고화재 낙뢰에 의한 것으로 추정 27일 양평군 지역 낙뢰를 동반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100mm이상 내리며 낙뢰를 맞은 용문면 조현리 소재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7일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오전 7시께 양평군 용문면 조현리 소재 창고에 낙뢰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창고내부의 물건이 전부 소실되면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관 30여명이 포크레인을 동원해 잔불을 정리했으며 양평소방서 화재조사는 정확한 피해내역과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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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서/파출소
    201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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