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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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 보건소, 불법 마약류 퇴치 홍보 캠페인 실시
    양평군 보건소는 26일 개최되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에서 불법 마약류 퇴치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마약류 오·남용 문제와 청소년 타깃 범죄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마약류 불법유통과 오·남용 문제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마약류 감시원 4명이 지역 축제장을 방문하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내용이 수록된 리플릿과 헌혈운동 참여 스티커가 부착된 홍보 물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마약 퇴치에 대한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불법 마약류 유통과 관련해 위험성과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하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마약 없는 매력양평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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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여주시보건소, 재가암환자관리 마음튼튼 힐링교실 운영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관내 재가암 환자 등록자를 대상으로 3월 21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12주간 재가암환자관리 「마음튼튼 힐링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음튼튼 힐링교실」 프로그램은 요가 및 각종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 교육 진행으로 오랜 투병 생활로 인해 약해진 암환자의 근력을 키워주고, 면역력 향상을 통해 대상자 스스로 질병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준비되었다. 프로그램 12회차 중 현재 5회차가 진행되었으며, 세부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루프밴드를 이용한 코어 근육 강화, 호흡법을 통한 몸의 긴장 이완 방법, 스쿼트 및 플랭크 등의 동작을 통한 전신 근력 키우기 등의 교육이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참가자 중 한명은 “투병생활의 어려움을 서로 공유하면서 위안을 얻고, 운동을 하면서 체력이 키워지는 것 같아 즐겁다”며 지속적인 프로그램 참여의지를 밝혔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남은 프로그램 일정을 통하여 앞으로도 암 환자들이 어려움을 공유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1-887-346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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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부주의로 인한 주택화재..‘주택용 화재경보기’작동으로 큰 피해 막아
    양평군 개군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으나 비치된 소화기로 신속하게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 지난 22일 17시 18분경 신고자는 이웃집에서 타는 냄새가 나 확인해 보니 출입문에서 연기를 목격하여 119에 신고하였고, 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거주자가 주택용 화재경보기(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작동 소리를 듣고 화재 상황을 인지 후 자체 진화했다. 거주자의 신속한 초기 대응이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을 막았다. 이후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주택용 화재경보기가 없었다면 큰 화재로 확대되고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였지만, 화재경보기의 작동으로 신속한 화재 인지는 물론 초기 대응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었다. 이번 화재는 주택 거실에 오랫동안 켜둔 촛불에서 발생하였으며, 이와 같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2023년 양평소방서 화재 발생 통계 분석에 따르면 화재 원인 중 45.6%가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전체 화재 요인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부주의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촛불은 취침 및 외출 전 끄기 ▲쓰레기 소각 금지 ▲음식물 조리 등 화기 취급 시 자리 비우지 않기 ▲담배꽁초 불씨 완전 제거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난방기구 주변 가연물 보관하지 않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천우 서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불로 이어져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군민들께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 어디서든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화재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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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서/파출소
    2024-04-23
  • 코로나19 위기단계 ‘관심’ 단계로 하향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오는 5월 1일,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현행 경계(3단계)에서 관심(1단계)으로 하향 조정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말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계절독감과 동일한 4급이 된데에 이어, 위기단계까지 가장 낮은 단계로 하향되며 완전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맞이하게 되었다.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관심’ 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선제검사 권고 전환 ▲확진자 격리기간 5일 권고에서 주요증상 호전 후, 24시간 경과 시 일상생활 가능(의사 판단에 따라 등교, 등원, 출근 제한 기간이 달라질 수 있음) ▲코로나19 치료제 일부 본인부담금(5만원) 부과(단,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는 무상지원 유지) ▲코로나19 양성자 조사·감시체계 종료 및 호흡기 표본감시체계 모니터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코로나19 종식까지 방역정책에 적극 협조해주신 여주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앞으로도 여주시보건소는 감염병으로부터 여주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완전한 일상으로의 회복 이후에도 손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여 건강한 삶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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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
    2024-04-22
  • 광주소방서, 등산객 ‘안전지킴이’ 안전 대책 추진
    광주소방서는 4월부터 등산객이 증가하는 계절을 맞아 산악 사고 예방을 위한 ‘2024년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주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23년 산악 사고로 인한 구조 출동 건수는 총 143건으로 이중 봄철(37건)과 가을철(38건)에 출동이 가장 많았다. 사고 원인으로는 실족·추락(37%) 그리고 길잃음(33%) 등 안전 부주의에 의한 산악 사고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2024년 산악사고 안전대책’은 산행 인구가 증가하는 4월부터 10월까지 산악안전지킴이 운영 및 산악안전 시설물 점검 등 산악 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하기 위한 대책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남한산성 등산로 입구 산악안전지킴이(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운영 ▲산악위치표지판 점검 ▲산악 구조·구급 등 구호 활동 ▲주요 등산로 산악 안전지도(관리카드) 제작 ▲산악구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 실시 등이다.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은 “따뜻한 봄철에 등산 등 야외활동 증가로 산악사고 위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광주소방서는 산악 사고 저감을 위한 안전 환경 조성 및 대응으로 시민들이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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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소방서/파출소
    2024-04-18
  • 이천시보건소, 보건소 청사에 건강계단 조성
    이천시보건소가 생활 속 계단걷기 활성화를 위해 보건소 청사에 건강계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서 걷기 실천율이 경기도에서 가장 높았으며, 이번에 조성된 건강계단은 시민들에게 계단 이용의 건강효과와 금연의 중요성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함께 제공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을 증가시키고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계단 걷기는 특별한 장비 없이도 언제든 쉽게 짧은 시간 동안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할 수 있어 근력 강화, 체지방 감소, 심폐기능 강화에 효과적인 신체활동이다. 이천시보건소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건강한 생활을 만들 수 있다”며 “건강계단을 통해서 일상 속에서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신체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신체활동 친화적인 환경 구축을 위해 보건소가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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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보건
    2024-04-16

실시간 종합 기사

  • 양평소방서, 용문재래시장 소방통로 확보 캠페인
    양평소방서, 용문재래시장 소방통로 확보 캠페인 2011년 화재피해저감 정착의 해, 소방차가 늦어 피해가 늘어나는 일이 없도록 당부 양평소방서는 25일 용문5일장을 맞아 불이 났을때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시장의 주인인 상인회 회원들과 군청, 경찰서, 의용소방대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으로 소방통로확보 캠페인과 훈련을 실시했다. 소방통로확보 훈련은 원활한 소방차 통행여건을 지역적으로 조성해 소방차량 출동지연으로 인한 화재시 연소 확대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이다. 훈련에 앞서 시장상인과 군(郡) 유관기관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안전기반 구축을 위해 민 ․ 관합동 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키로 하고 화재예방 캠페인을 병행하였다. 특히, 8월 1일부터 시행되는 소방공무원에 의한 불법 주정차 단속 본격 실시에 앞서 주민과의 마찰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자율적인 주차질서가 확립되도록 유도하기 위한 사전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성곤 양평소방서장은 "불법 주정차로 인한 소방차량 현장도착 지연으로 군민(郡民)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모두가 협조해 줄것을" 당부항며, "소방통로 확보훈련과 더불어 선진 주차문화 정착을 위해 자율적인 주정차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장종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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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소방서/파출소
    2011-08-04
  • 양평소방서, 용문재래시장 소방통로 확보 캠페인
    양평소방서, 용문재래시장 소방통로 확보 캠페인 2011년 화재피해저감 정착의 해, 소방차가 늦어 피해가 늘어나는 일이 없도록 당부 양평소방서는 25일 용문5일장을 맞아 불이 났을때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시장의 주인인 상인회 회원들과 군청, 경찰서, 의용소방대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으로 소방통로확보 캠페인과 훈련을 실시했다. 소방통로확보 훈련은 원활한 소방차 통행여건을 지역적으로 조성해 소방차량 출동지연으로 인한 화재시 연소 확대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이다. 훈련에 앞서 시장상인과 군(郡) 유관기관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안전기반 구축을 위해 민 ․ 관합동 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키로 하고 화재예방 캠페인을 병행하였다. 특히, 8월 1일부터 시행되는 소방공무원에 의한 불법 주정차 단속 본격 실시에 앞서 주민과의 마찰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자율적인 주차질서가 확립되도록 유도하기 위한 사전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성곤 양평소방서장은 "불법 주정차로 인한 소방차량 현장도착 지연으로 군민(郡民)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모두가 협조해 줄것을" 당부항며, "소방통로 확보훈련과 더불어 선진 주차문화 정착을 위해 자율적인 주정차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장종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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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소방서/파출소
    2011-08-04
  • 사회공헌 중시 K-water 발빠른 수해복구 지원
    사회공헌 중시 K-water 발빠른 수해복구 지원 밤샘 작업, 삼육재활병원·곤지암 아파트 지하 물퍼 내 1.8리터 병물2천개, 0.5리터 병물 3천개 침수지역 주민 공급 지난 27일 최대 강우량 353.5mm를 기록한 광주시 지방상수도 수도사업장이 집중호우를 동반한 낙뢰발생으로 정수장 전자기판 12개 소손을 비롯해 가압장 13개소의 펌프 가동중지 및 원격감시 제어 불가, 배수지 3개소 유량계 작동불량, 일부지역 상수도 관로누수 사태가 벌어졌다. k-water 광주수도관리단(단장 홍종명)은 즉각 긴급 설비점검과 복구 작업, 예비자재 교체, 수동운전실시 등 총력을 기울여 단수사태를 사전에 방지했다. 사태를 수습하자마자 수해를 입은 삼육재활병원, 침수로 수돗물이 끊긴 아파트, 광주시 재난상황실 등에서 급수차와 k-water 병물지원 요청이 쇄도하기 시작했다. 관리단은 보유한 급수차 2대를 초월읍 대쌍령리 우림아파트, 곤지암읍 킴스빌리지,현진에버빌 아파트에 지원하고 1.8리터 병물2천개, 0.5리터 병물 3천개를 삼육재활병원, 이재민 침수지역 주민에게 공급했다. 오후6시경 급수지원을 위해 삼육재활병원을 방문한 홍종명 단장은 병원 지하실이 물에 잠겨있으나 대책이 막연하다는 병원관계자의 말을 듣고 성영두 본부장에게 양수장비 지원을 요청했고 성본부장은 팔당권관리단이 보유한 115kw 대형 양수장비와 인력을 투입하여 오후 8시부터 양 수 작업을 시작했다. 28일 밤 1시경 양수작업 확인을 위해 삼육재활병원을 방문한 김동섭 팔당권 관리단장은 작업시간이 지연될 것이라는 판단에 성본부장에게 양수장비 보강 투입을 건의해 수도권본부 기동보수팀이 보유한 200kw 대형 양수장비와 인력을 새벽 3시부터 추가로 투입했다. 이날 오후 4시 작업을 완료해 20시간 만에 지하실에 차있던 물을 모두 퍼낼 수 있었다. 이후 수도권본부 기동보수팀은 곧바로 곤지암읍 킴스빌리지 아파트 지하실 배수 작업에 합류하여 밤샘작업을 실시하여 광주시의 수해복구에 큰 힘을 보탰다.
    • 종합
    2011-08-04
  • 사회공헌 중시 K-water 발빠른 수해복구 지원
    사회공헌 중시 K-water 발빠른 수해복구 지원 밤샘 작업, 삼육재활병원·곤지암 아파트 지하 물퍼 내 1.8리터 병물2천개, 0.5리터 병물 3천개 침수지역 주민 공급 지난 27일 최대 강우량 353.5mm를 기록한 광주시 지방상수도 수도사업장이 집중호우를 동반한 낙뢰발생으로 정수장 전자기판 12개 소손을 비롯해 가압장 13개소의 펌프 가동중지 및 원격감시 제어 불가, 배수지 3개소 유량계 작동불량, 일부지역 상수도 관로누수 사태가 벌어졌다. k-water 광주수도관리단(단장 홍종명)은 즉각 긴급 설비점검과 복구 작업, 예비자재 교체, 수동운전실시 등 총력을 기울여 단수사태를 사전에 방지했다. 사태를 수습하자마자 수해를 입은 삼육재활병원, 침수로 수돗물이 끊긴 아파트, 광주시 재난상황실 등에서 급수차와 k-water 병물지원 요청이 쇄도하기 시작했다. 관리단은 보유한 급수차 2대를 초월읍 대쌍령리 우림아파트, 곤지암읍 킴스빌리지,현진에버빌 아파트에 지원하고 1.8리터 병물2천개, 0.5리터 병물 3천개를 삼육재활병원, 이재민 침수지역 주민에게 공급했다. 오후6시경 급수지원을 위해 삼육재활병원을 방문한 홍종명 단장은 병원 지하실이 물에 잠겨있으나 대책이 막연하다는 병원관계자의 말을 듣고 성영두 본부장에게 양수장비 지원을 요청했고 성본부장은 팔당권관리단이 보유한 115kw 대형 양수장비와 인력을 투입하여 오후 8시부터 양 수 작업을 시작했다. 28일 밤 1시경 양수작업 확인을 위해 삼육재활병원을 방문한 김동섭 팔당권 관리단장은 작업시간이 지연될 것이라는 판단에 성본부장에게 양수장비 보강 투입을 건의해 수도권본부 기동보수팀이 보유한 200kw 대형 양수장비와 인력을 새벽 3시부터 추가로 투입했다. 이날 오후 4시 작업을 완료해 20시간 만에 지하실에 차있던 물을 모두 퍼낼 수 있었다. 이후 수도권본부 기동보수팀은 곧바로 곤지암읍 킴스빌리지 아파트 지하실 배수 작업에 합류하여 밤샘작업을 실시하여 광주시의 수해복구에 큰 힘을 보탰다.
    • 종합
    2011-08-04
  • 하이닉스반도체, 협력회사 탄소경영 지원 확대
    하이닉스반도체, 협력회사 탄소경영 지원 확대 하이닉스반도체 는 26일, 지난해에 이어 협력회사의 탄소 경영 지원을 골자로 한 ‘협력사 저탄소 경영체제 구축사업’ 출범식을 갖고, 지원 협력회사 및 지원 프로그램 등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하이닉스는 지난 1차 사업 년도 기간 동안 심텍, 케이씨텍 등 10개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탄소경영 현황 진단 및 평가, 탄소경영 로드맵 수립, 온실가스 배출원 모니터링 및 탄소경영전문가 교육 실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 결과 총 1만 2,500여 톤의 이산화탄소 절감이라는 환경적 효과를 낼 수 있었다. 하이닉스는 이번 2차 사업 년도에는 테스, 세미텍 등을 포함 18개 협력회사로 대상을 확대하고, 기존 프로그램에 추가해 협력회사 제품에 대한 탄소발자국 선정 등의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하이닉스의 환경안전그룹 정윤영 상무는 “온실가스 감축 문제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협력회사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에드워드코리아 이성민 사장도 “이번 사업을 계기로 조기에 총괄적인 온실가스 관리시스템을 갖출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표시했다. 한편, 하이닉스는 지난 6월 ‘2011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대중소 그린파트너십부문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 종합
    • 이천
    2011-08-04
  • 하이닉스반도체, 협력회사 탄소경영 지원 확대
    하이닉스반도체, 협력회사 탄소경영 지원 확대 하이닉스반도체 는 26일, 지난해에 이어 협력회사의 탄소 경영 지원을 골자로 한 ‘협력사 저탄소 경영체제 구축사업’ 출범식을 갖고, 지원 협력회사 및 지원 프로그램 등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하이닉스는 지난 1차 사업 년도 기간 동안 심텍, 케이씨텍 등 10개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탄소경영 현황 진단 및 평가, 탄소경영 로드맵 수립, 온실가스 배출원 모니터링 및 탄소경영전문가 교육 실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 결과 총 1만 2,500여 톤의 이산화탄소 절감이라는 환경적 효과를 낼 수 있었다. 하이닉스는 이번 2차 사업 년도에는 테스, 세미텍 등을 포함 18개 협력회사로 대상을 확대하고, 기존 프로그램에 추가해 협력회사 제품에 대한 탄소발자국 선정 등의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하이닉스의 환경안전그룹 정윤영 상무는 “온실가스 감축 문제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협력회사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에드워드코리아 이성민 사장도 “이번 사업을 계기로 조기에 총괄적인 온실가스 관리시스템을 갖출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표시했다. 한편, 하이닉스는 지난 6월 ‘2011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대중소 그린파트너십부문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 종합
    • 이천
    2011-08-04
  • 광주시, 호우 피해자 대상 지방세 세정지원
    광주시, 호우 피해자 대상 지방세 세정지원 - 피해자의 신청없이 직권으로 찾아서 지원 - 광주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예기치 못한 재산상 피해를 입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지방세 면제 등 적극적인 지방세 세정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호우피해 시민의 담세력 저하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납세자의 물질적?심리적 안정회복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자연재해대책법 규정에 따라 읍?면?동장이 재산피해 사실을 확인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호우피해 납세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 신청없이도 직권으로 찾아서 지원할 예정이며, 징수유예시 제공받을 수 있는 담보의 경우 이번 지원에서는 받지 않기로 하는 등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방침을 세웠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세정지원으로 그간 ‘맑고 풍요로운 광주건설’에 묵묵히 동참한 성실납세자의 수해극복 노력에 일부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상덕 기자
    • 종합
    • 광주
    2011-08-04
  • 광주시, 호우 피해자 대상 지방세 세정지원
    광주시, 호우 피해자 대상 지방세 세정지원 - 피해자의 신청없이 직권으로 찾아서 지원 - 광주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예기치 못한 재산상 피해를 입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지방세 면제 등 적극적인 지방세 세정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호우피해 시민의 담세력 저하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납세자의 물질적?심리적 안정회복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자연재해대책법 규정에 따라 읍?면?동장이 재산피해 사실을 확인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호우피해 납세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 신청없이도 직권으로 찾아서 지원할 예정이며, 징수유예시 제공받을 수 있는 담보의 경우 이번 지원에서는 받지 않기로 하는 등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방침을 세웠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세정지원으로 그간 ‘맑고 풍요로운 광주건설’에 묵묵히 동참한 성실납세자의 수해극복 노력에 일부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상덕 기자
    • 종합
    • 광주
    2011-08-04
  • 이천의료원, 지역응급센터 건립 “확정”
    지난 25 보건복지부·경기도 관계자 이천의료원 실사내년 7월 응급센터 가동 예정, 추경 예산확보가 관건 경기동부 지역응급의료센터 건립이 이천의료원(이천병원)으로 확정 됐다. 경기도는 지역응급센터 건립을 위한 계획서를 제출한 이천의료원과 여주고려병원 2곳에 대해 지난 25일 보건복지부 홍정의 사무관, 경기남부권역 응급의료센터 정윤석 소장 등 4명의 관계자가 이천의료원과 여주고려병원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위한 실사를 마친 후 28일 최종 후보지로 이천의료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업계획에 의하면 응급의료취약지역인 이천·여주·양평 지역에 지역응급의료센터 설치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의료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중증응급환자, 소아응급환자, 경증 응급환자 진료의 표준모델을 제시하고, 진료 및 교육을 통해 재난에도 대응 할 수 있는 응급의료센터의 중심기관으로 모형 역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역응급의료센터 예산확보계획에 의하면 신축건립 및 장비보강에 총 33억 3천 800만 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중에 국비 19억900백만 원, 도비 10억 9천 900백만 원, 자부담 3억 8천만 원이 투입 될 예정이다. 이천의료원 본관 후면에 신축하게 될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장례식장 신·증축과 연계되어 지상 2층, 800㎡(242평)의 규모로 들어서게 되며, 응급의료센터에 20병상(지상 1충), 일분중환자실 10병상(지상2층), 보호자 없는 병실 2실 10병상(지상 2충, 본관 병동과 연계)이 들어서게 된다. 특히, 현 응급실(472㎡, 143평) 리모델링을 통해 MRI실과 외래진료과를 설치하게 된다. 지역의 한 관계자는 “3차 추경에 예산반영이 돼 예산확보가 무난히 되 내년 7월 응급센터가 가동될 것으로 본다.”며, “그러나 추경에 예산 처리가 안 되거나 본예산으로 처리되면 내년7월이 아니라 10월이나 11월에 응급센터가 가동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천·여주·양평지역 주민들의 불편함 초래는 물론 신속한 응급의료 지원체계를 구축과 관련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는 지역주민들의 지탄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5일 열린 보건복지부와 도 관계자들의 이천병원 타당성 검토를 위한 실사에는 조병돈 이천시장이 참석해 “이천시에 지역응급 응급의료센터 건립은 반듯이 필요하다”고 역설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천의료원 확정을 위해 깊은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종합
    • 이천
    2011-07-28
  • 이천의료원, 지역응급센터 건립 “확정”
    지난 25 보건복지부·경기도 관계자 이천의료원 실사내년 7월 응급센터 가동 예정, 추경 예산확보가 관건 경기동부 지역응급의료센터 건립이 이천의료원(이천병원)으로 확정 됐다. 경기도는 지역응급센터 건립을 위한 계획서를 제출한 이천의료원과 여주고려병원 2곳에 대해 지난 25일 보건복지부 홍정의 사무관, 경기남부권역 응급의료센터 정윤석 소장 등 4명의 관계자가 이천의료원과 여주고려병원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위한 실사를 마친 후 28일 최종 후보지로 이천의료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업계획에 의하면 응급의료취약지역인 이천·여주·양평 지역에 지역응급의료센터 설치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의료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중증응급환자, 소아응급환자, 경증 응급환자 진료의 표준모델을 제시하고, 진료 및 교육을 통해 재난에도 대응 할 수 있는 응급의료센터의 중심기관으로 모형 역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역응급의료센터 예산확보계획에 의하면 신축건립 및 장비보강에 총 33억 3천 800만 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중에 국비 19억900백만 원, 도비 10억 9천 900백만 원, 자부담 3억 8천만 원이 투입 될 예정이다. 이천의료원 본관 후면에 신축하게 될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장례식장 신·증축과 연계되어 지상 2층, 800㎡(242평)의 규모로 들어서게 되며, 응급의료센터에 20병상(지상 1충), 일분중환자실 10병상(지상2층), 보호자 없는 병실 2실 10병상(지상 2충, 본관 병동과 연계)이 들어서게 된다. 특히, 현 응급실(472㎡, 143평) 리모델링을 통해 MRI실과 외래진료과를 설치하게 된다. 지역의 한 관계자는 “3차 추경에 예산반영이 돼 예산확보가 무난히 되 내년 7월 응급센터가 가동될 것으로 본다.”며, “그러나 추경에 예산 처리가 안 되거나 본예산으로 처리되면 내년7월이 아니라 10월이나 11월에 응급센터가 가동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천·여주·양평지역 주민들의 불편함 초래는 물론 신속한 응급의료 지원체계를 구축과 관련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는 지역주민들의 지탄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5일 열린 보건복지부와 도 관계자들의 이천병원 타당성 검토를 위한 실사에는 조병돈 이천시장이 참석해 “이천시에 지역응급 응급의료센터 건립은 반듯이 필요하다”고 역설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천의료원 확정을 위해 깊은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종합
    • 이천
    201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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