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양평소방서
, 용문재래시장 소방통로 확보 캠페인

2011년 화재피해저감 정착의 해, 소방차가 늦어 피해가 늘어나는 일이 없도록 당부
 

양평소방서는 25일 용문5일장을 맞아 불이 났을때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시장의 주인인 상인회 회원들과 군청, 경찰서, 의용소방대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으로 소방통로확보 캠페인과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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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통로확보 훈련은 원활한 소방차 통행여건을 지역적으로 조성해 소방차량 출동지연으로 인한 화재시 연소 확대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이다.

 

훈련에 앞서 시장상인과 군() 유관기관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안전기반 구축을 위해 민 관합동 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키로 하고 화재예방 캠페인을 병행하였다.

 

특히, 81일부터 시행되는 소방공무원에 의한 불법 주정차 단속 본격 실시에 앞서 주민과의 마찰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자율적인 주차질서가 확립되도록 유도하기 위한 사전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성곤 양평소방서장은 "불법 주정차로 인한 소방차량 현장도착 지연으로 군민(郡民)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모두가 협조해 줄것을" 당부항며, "소방통로 확보훈련과 더불어 선진 주차문화 정착을 위해 자율적인 주정차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장종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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