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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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 보건소, 불법 마약류 퇴치 홍보 캠페인 실시
    양평군 보건소는 26일 개최되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에서 불법 마약류 퇴치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마약류 오·남용 문제와 청소년 타깃 범죄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마약류 불법유통과 오·남용 문제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마약류 감시원 4명이 지역 축제장을 방문하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내용이 수록된 리플릿과 헌혈운동 참여 스티커가 부착된 홍보 물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마약 퇴치에 대한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불법 마약류 유통과 관련해 위험성과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하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마약 없는 매력양평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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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여주시보건소, 재가암환자관리 마음튼튼 힐링교실 운영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관내 재가암 환자 등록자를 대상으로 3월 21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12주간 재가암환자관리 「마음튼튼 힐링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음튼튼 힐링교실」 프로그램은 요가 및 각종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 교육 진행으로 오랜 투병 생활로 인해 약해진 암환자의 근력을 키워주고, 면역력 향상을 통해 대상자 스스로 질병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준비되었다. 프로그램 12회차 중 현재 5회차가 진행되었으며, 세부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루프밴드를 이용한 코어 근육 강화, 호흡법을 통한 몸의 긴장 이완 방법, 스쿼트 및 플랭크 등의 동작을 통한 전신 근력 키우기 등의 교육이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참가자 중 한명은 “투병생활의 어려움을 서로 공유하면서 위안을 얻고, 운동을 하면서 체력이 키워지는 것 같아 즐겁다”며 지속적인 프로그램 참여의지를 밝혔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남은 프로그램 일정을 통하여 앞으로도 암 환자들이 어려움을 공유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1-887-346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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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
    2024-04-25
  • 부주의로 인한 주택화재..‘주택용 화재경보기’작동으로 큰 피해 막아
    양평군 개군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으나 비치된 소화기로 신속하게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 지난 22일 17시 18분경 신고자는 이웃집에서 타는 냄새가 나 확인해 보니 출입문에서 연기를 목격하여 119에 신고하였고, 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거주자가 주택용 화재경보기(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작동 소리를 듣고 화재 상황을 인지 후 자체 진화했다. 거주자의 신속한 초기 대응이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을 막았다. 이후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주택용 화재경보기가 없었다면 큰 화재로 확대되고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였지만, 화재경보기의 작동으로 신속한 화재 인지는 물론 초기 대응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었다. 이번 화재는 주택 거실에 오랫동안 켜둔 촛불에서 발생하였으며, 이와 같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2023년 양평소방서 화재 발생 통계 분석에 따르면 화재 원인 중 45.6%가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전체 화재 요인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부주의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촛불은 취침 및 외출 전 끄기 ▲쓰레기 소각 금지 ▲음식물 조리 등 화기 취급 시 자리 비우지 않기 ▲담배꽁초 불씨 완전 제거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난방기구 주변 가연물 보관하지 않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천우 서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불로 이어져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군민들께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 어디서든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화재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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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서/파출소
    2024-04-23
  • 코로나19 위기단계 ‘관심’ 단계로 하향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오는 5월 1일,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현행 경계(3단계)에서 관심(1단계)으로 하향 조정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말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계절독감과 동일한 4급이 된데에 이어, 위기단계까지 가장 낮은 단계로 하향되며 완전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맞이하게 되었다.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관심’ 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선제검사 권고 전환 ▲확진자 격리기간 5일 권고에서 주요증상 호전 후, 24시간 경과 시 일상생활 가능(의사 판단에 따라 등교, 등원, 출근 제한 기간이 달라질 수 있음) ▲코로나19 치료제 일부 본인부담금(5만원) 부과(단,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는 무상지원 유지) ▲코로나19 양성자 조사·감시체계 종료 및 호흡기 표본감시체계 모니터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코로나19 종식까지 방역정책에 적극 협조해주신 여주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앞으로도 여주시보건소는 감염병으로부터 여주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완전한 일상으로의 회복 이후에도 손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여 건강한 삶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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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
    2024-04-22
  • 광주소방서, 등산객 ‘안전지킴이’ 안전 대책 추진
    광주소방서는 4월부터 등산객이 증가하는 계절을 맞아 산악 사고 예방을 위한 ‘2024년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주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23년 산악 사고로 인한 구조 출동 건수는 총 143건으로 이중 봄철(37건)과 가을철(38건)에 출동이 가장 많았다. 사고 원인으로는 실족·추락(37%) 그리고 길잃음(33%) 등 안전 부주의에 의한 산악 사고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2024년 산악사고 안전대책’은 산행 인구가 증가하는 4월부터 10월까지 산악안전지킴이 운영 및 산악안전 시설물 점검 등 산악 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하기 위한 대책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남한산성 등산로 입구 산악안전지킴이(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운영 ▲산악위치표지판 점검 ▲산악 구조·구급 등 구호 활동 ▲주요 등산로 산악 안전지도(관리카드) 제작 ▲산악구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 실시 등이다.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은 “따뜻한 봄철에 등산 등 야외활동 증가로 산악사고 위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광주소방서는 산악 사고 저감을 위한 안전 환경 조성 및 대응으로 시민들이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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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소방서/파출소
    2024-04-18
  • 이천시보건소, 보건소 청사에 건강계단 조성
    이천시보건소가 생활 속 계단걷기 활성화를 위해 보건소 청사에 건강계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서 걷기 실천율이 경기도에서 가장 높았으며, 이번에 조성된 건강계단은 시민들에게 계단 이용의 건강효과와 금연의 중요성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함께 제공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을 증가시키고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계단 걷기는 특별한 장비 없이도 언제든 쉽게 짧은 시간 동안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할 수 있어 근력 강화, 체지방 감소, 심폐기능 강화에 효과적인 신체활동이다. 이천시보건소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건강한 생활을 만들 수 있다”며 “건강계단을 통해서 일상 속에서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신체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신체활동 친화적인 환경 구축을 위해 보건소가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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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보건
    2024-04-16

실시간 종합 기사

  • 이천한우 먹고 지역경제 살리자
    매주 금요일은 한우 먹는 날 선포식 전국한우협회 경기도지회 이천시지부(회장 신보현)는 지난 12일 이천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매주 금요일은 한우 먹는 날’을 선포하고 전단을 배부와 시식회를 갖는 등 한우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한우 농가의 구제역 후유증과 소값 하락의 시름을 일신하고 활기와 의욕을 고취하는 한편,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신뢰형성에도 기여하자는 취지의 이번행사에는 조병돈 시장과 김인영 시의회의장, 김용회 농협시지부장, 김영철 축협장, 김경희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지역인사 50여명이 참석해 행사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비자의 동참을 유도했다. 한우회 신보현 회장은 “한우의 모발이 금(金)색과 비슷하다는데서 매주 금요일은 한우 먹는 날로 착안, 지정하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범국민적으로 한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소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우 농가를 돕는 가운데, 한우농가는 값싸고 질 좋은 한우를 소비자에게 공급하여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우시장 동향은 사상 최고수준인 290만두를 기록하고 큰 소 기준 504만원이던 지난해 대비 금년 8월 현재 370만원으로 급락했다.
    • 종합
    2011-08-17
  • 이천한우 먹고 지역경제 살리자
    매주 금요일은 한우 먹는 날 선포식 전국한우협회 경기도지회 이천시지부(회장 신보현)는 지난 12일 이천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매주 금요일은 한우 먹는 날’을 선포하고 전단을 배부와 시식회를 갖는 등 한우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한우 농가의 구제역 후유증과 소값 하락의 시름을 일신하고 활기와 의욕을 고취하는 한편,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신뢰형성에도 기여하자는 취지의 이번행사에는 조병돈 시장과 김인영 시의회의장, 김용회 농협시지부장, 김영철 축협장, 김경희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지역인사 50여명이 참석해 행사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비자의 동참을 유도했다. 한우회 신보현 회장은 “한우의 모발이 금(金)색과 비슷하다는데서 매주 금요일은 한우 먹는 날로 착안, 지정하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범국민적으로 한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소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우 농가를 돕는 가운데, 한우농가는 값싸고 질 좋은 한우를 소비자에게 공급하여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우시장 동향은 사상 최고수준인 290만두를 기록하고 큰 소 기준 504만원이던 지난해 대비 금년 8월 현재 370만원으로 급락했다.
    • 종합
    2011-08-17
  • 여주군청 별관 사무실 이전
    지역경제과, 문화관광과 등 4개과 이전 여주군(군수 김춘석)은 일부 사무실이 본청과 멀리 떨어져 민원인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본청 인근의 빌딩을 매입해 내부인테리어 공사와 사무실 이전을 완료하고 8월 16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여주군청 별관은 군청 앞에 위치한 지하3층, 지상7층에 연면적 8,765.613㎡ 규모의 영무빌딩 내 지상 4층으로, 935.976㎡의 면적이다. 이곳에 이전한 부서는 하리 별관에서 근무하던 지역경제과, 문화관광과와 舊 선거관리위원회에 있던 도시과, 본청 4층에 있던 환경위생과 등 4개과이며, 지역경제과 차량등록팀과 세무과 과표조사팀은 각각 여주교육지원청 앞 군청 관용차량차고지와 舊 도시과 사무실로 자리를 옮겨 업무를 수행한다. 한편 오학복지회관에 있던 한강살리기사업지원단은 환경위생과가 사용하던 본관4층 사무실을 리모델링한 후 이곳으로 자리를 옮겨 오는 22일부터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군은 기존의 하리 별관은 리모델링 해 주민편익시설이 부족한 하리, 창리 주민을 위한 주민복지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며, 한강살리기사업지원단이 사용하던 오학복지회관은 본래 목적대로 주민이용시설로 환원할 방침이다. 여주군 관계자는 “흩어져 있던 사무실을 인근으로 서로 밀집시킴으로써 그동안 이곳 저곳 사무실을 찾아다니며 불편을 겪어왔던 민원인의 불편이 해소돼 주민 편의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종합
    • 여주
    2011-08-17
  • 여주군청 별관 사무실 이전
    지역경제과, 문화관광과 등 4개과 이전 여주군(군수 김춘석)은 일부 사무실이 본청과 멀리 떨어져 민원인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본청 인근의 빌딩을 매입해 내부인테리어 공사와 사무실 이전을 완료하고 8월 16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여주군청 별관은 군청 앞에 위치한 지하3층, 지상7층에 연면적 8,765.613㎡ 규모의 영무빌딩 내 지상 4층으로, 935.976㎡의 면적이다. 이곳에 이전한 부서는 하리 별관에서 근무하던 지역경제과, 문화관광과와 舊 선거관리위원회에 있던 도시과, 본청 4층에 있던 환경위생과 등 4개과이며, 지역경제과 차량등록팀과 세무과 과표조사팀은 각각 여주교육지원청 앞 군청 관용차량차고지와 舊 도시과 사무실로 자리를 옮겨 업무를 수행한다. 한편 오학복지회관에 있던 한강살리기사업지원단은 환경위생과가 사용하던 본관4층 사무실을 리모델링한 후 이곳으로 자리를 옮겨 오는 22일부터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군은 기존의 하리 별관은 리모델링 해 주민편익시설이 부족한 하리, 창리 주민을 위한 주민복지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며, 한강살리기사업지원단이 사용하던 오학복지회관은 본래 목적대로 주민이용시설로 환원할 방침이다. 여주군 관계자는 “흩어져 있던 사무실을 인근으로 서로 밀집시킴으로써 그동안 이곳 저곳 사무실을 찾아다니며 불편을 겪어왔던 민원인의 불편이 해소돼 주민 편의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종합
    • 여주
    2011-08-17
  • 평창올림픽 교통 ‘노선’은 양평(1안)이냐, 이천,여주(2안)이냐?
    평창올림픽 교통 ‘묘책’은 GTX 경기도, 평창까지 2시간 이내 철도연결 방안 국토부에 건의 KTX나 GTX 이용하면 서울역서 평창까지 75분밖에 안 걸려 <사진> ◇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경기도가 수도권에서 평창까지 2시간 내에 도착하는 철도망 구축방안으로 KTX와 GTX를 이용한 노선을 13일 국토해양부에 건의했다고 16일 밝혔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경기도가 수도권에서 평창까지 2시간 내에 도착하는 철도망 구축방안으로 KTX와 GTX를 이용한 노선을 13일 국토해양부에 건의했다. 도는 26일 “KTX와 GTX를 이용하면 기존의 운행노선보다 이용시간이 최대 1시간 이상 빠른 것으로 분석됐다”며 이같이 밝히고 “이 건의안을 국토부가 수용할지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인천공항에서 평창까지 연결하는 기존 노선은 공항철도로 서울역까지 이동해 전철1호선으로 갈아타고 청량리역까지 간 다음 중앙선으로 원주에 도착해 현재 설계 중인 원주∼강릉선으로 평창까지 이동한다. 승객이 3번을 갈아타야 하고, 시간도 2시간 35분이나 걸리는 복잡한 노선이다. 이와 달리 경기도는 현재 추진 중이거나 계획된 KTX와 GTX 노선을 조기 건설해 평창까지 1시간 35분∼45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노선을 제안했다. 도가 내놓은 철도망 구축계획안은 2가지로 KTX를 이용한 1안과 GTX를 이용한 2안으로 나뉜다. KTX를 이용한 1안은 인천공항에서 지하서울역까지 현재 운행 중인 공항철도 노선을 활용하고, 지하서울역에서 경기도 광주까지는 KTX를 신설해 기존에 계획된 성남∼여주∼원주∼평창 노선과 잇는 방안이다. 이 안을 이용하면 평창까지 1시간 35분이 걸린다. GTX 이용 2안은 지하서울역에서 지하수서역까지 현재 계획된 GTX A노선(일산~수서(동탄) 구간 46.2㎞)을 활용하고, 지하수서역에서 광주까지는 GTX를 신설하는 계획으로, 나머지 구간은 KTX 이용방안과 동일하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평창까지 1시간 45분이 소요된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특히, GTX 이용 안은 기존 노선에 GTX를 운행하는 것으로 서울역에서 광주까지 KTX를 신설해야 하는 1안보다 최대 2조6076억원을 절감할 수 있다. 서울역에서만 갈아타는 것도 장점이다. 도 관계자는 “GTX A노선을 조기에 구축하는 2안은 별도로 노선을 신설할 필요 없이 기존에 계획된 철도망에 GTX 열차가 다니는 것”이라며 “GTX를 조기착공하면 수도권광역급행철도서비스를 광주, 여주는 물론, 강원도 원주, 평창까지 확대하는 효과를 얻게 된다”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정부에 건의한 평창 연결 철도망 구축방안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수도권과 전국에서 평창까지 철도이용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종합
    • 이천
    2011-08-04
  • 평창올림픽 교통 ‘노선’은 양평(1안)이냐, 이천,여주(2안)이냐?
    평창올림픽 교통 ‘묘책’은 GTX 경기도, 평창까지 2시간 이내 철도연결 방안 국토부에 건의 KTX나 GTX 이용하면 서울역서 평창까지 75분밖에 안 걸려 <사진> ◇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경기도가 수도권에서 평창까지 2시간 내에 도착하는 철도망 구축방안으로 KTX와 GTX를 이용한 노선을 13일 국토해양부에 건의했다고 16일 밝혔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경기도가 수도권에서 평창까지 2시간 내에 도착하는 철도망 구축방안으로 KTX와 GTX를 이용한 노선을 13일 국토해양부에 건의했다. 도는 26일 “KTX와 GTX를 이용하면 기존의 운행노선보다 이용시간이 최대 1시간 이상 빠른 것으로 분석됐다”며 이같이 밝히고 “이 건의안을 국토부가 수용할지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인천공항에서 평창까지 연결하는 기존 노선은 공항철도로 서울역까지 이동해 전철1호선으로 갈아타고 청량리역까지 간 다음 중앙선으로 원주에 도착해 현재 설계 중인 원주∼강릉선으로 평창까지 이동한다. 승객이 3번을 갈아타야 하고, 시간도 2시간 35분이나 걸리는 복잡한 노선이다. 이와 달리 경기도는 현재 추진 중이거나 계획된 KTX와 GTX 노선을 조기 건설해 평창까지 1시간 35분∼45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노선을 제안했다. 도가 내놓은 철도망 구축계획안은 2가지로 KTX를 이용한 1안과 GTX를 이용한 2안으로 나뉜다. KTX를 이용한 1안은 인천공항에서 지하서울역까지 현재 운행 중인 공항철도 노선을 활용하고, 지하서울역에서 경기도 광주까지는 KTX를 신설해 기존에 계획된 성남∼여주∼원주∼평창 노선과 잇는 방안이다. 이 안을 이용하면 평창까지 1시간 35분이 걸린다. GTX 이용 2안은 지하서울역에서 지하수서역까지 현재 계획된 GTX A노선(일산~수서(동탄) 구간 46.2㎞)을 활용하고, 지하수서역에서 광주까지는 GTX를 신설하는 계획으로, 나머지 구간은 KTX 이용방안과 동일하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평창까지 1시간 45분이 소요된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특히, GTX 이용 안은 기존 노선에 GTX를 운행하는 것으로 서울역에서 광주까지 KTX를 신설해야 하는 1안보다 최대 2조6076억원을 절감할 수 있다. 서울역에서만 갈아타는 것도 장점이다. 도 관계자는 “GTX A노선을 조기에 구축하는 2안은 별도로 노선을 신설할 필요 없이 기존에 계획된 철도망에 GTX 열차가 다니는 것”이라며 “GTX를 조기착공하면 수도권광역급행철도서비스를 광주, 여주는 물론, 강원도 원주, 평창까지 확대하는 효과를 얻게 된다”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정부에 건의한 평창 연결 철도망 구축방안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수도권과 전국에서 평창까지 철도이용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종합
    • 이천
    2011-08-04
  • 양평 지평도서관 오는 29일 개관
    양평 지평도서관 오는 29일 개관 총 20억원 투입 연면적 1,045㎡에 지상3층 규모 관6번째 양평군은 동부권의 지식정보 문화공간이 될 지평도서관 개관식을 오는 29일 오후 2시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지평도서관은 지평면 지평리 584-1번지에 총 2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045㎡에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시설로는 1층은 어린이자료실, 지평리전투 전시실, 사무실, 2층은 종합자료실, 의향자료실, 전자정보실, 3층은 열람실, 문화강좌실, 북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 개관하는 지평도서관은 지식정보 자료제공 및 독서문화 기반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새로운 문화지식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관식에는 김선교 군수를 비롯, 지평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종대기자
    • 종합
    • 양평
    2011-08-04
  • 양평 지평도서관 오는 29일 개관
    양평 지평도서관 오는 29일 개관 총 20억원 투입 연면적 1,045㎡에 지상3층 규모 관6번째 양평군은 동부권의 지식정보 문화공간이 될 지평도서관 개관식을 오는 29일 오후 2시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지평도서관은 지평면 지평리 584-1번지에 총 2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045㎡에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시설로는 1층은 어린이자료실, 지평리전투 전시실, 사무실, 2층은 종합자료실, 의향자료실, 전자정보실, 3층은 열람실, 문화강좌실, 북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 개관하는 지평도서관은 지식정보 자료제공 및 독서문화 기반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새로운 문화지식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관식에는 김선교 군수를 비롯, 지평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종대기자
    • 종합
    • 양평
    2011-08-04
  • 제15기 민주평통 양평군협의회 출범
    제15기 민주평통 양평군협의회 출범 “이념, 갈등” 좁히고 “화합, 단결”강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5기 양평군협의회가 출범했다. 대통령직속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양평군협의회는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선교 양평군수, 김춘봉 민주평통 양평군협의회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기 출범식과 함께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1부 행사인 위촉장 전수식에서 김선교 양평군수는 민주평통자문회의 의장인 이명박 대통령을 대신해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인사말을 통해 김 군수는 “제15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출범과 자문위원 위촉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범 군민적인 통일공감 확산과 다양한 갈등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양평시로 도약하는데 자문위원들의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2부 행사인 회장 이․취임식에서 신임 김춘봉 협의회장은 “협의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된 영광스러움은 물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주어진 2년 임기동안 이념과 갈등을 좁히고 협의회의 화합과 단결, 그리고 의사소통을 위한 심부름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제15기 양평군협의회 자문위원은 광역의원, 기초의원을 포함한 43명의 위원들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오는 2013년 6월 30일까지이다. /장종대기자
    • 종합
    • 기초의회
    201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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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기 민주평통 양평군협의회 출범 “이념, 갈등” 좁히고 “화합, 단결”강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5기 양평군협의회가 출범했다. 대통령직속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양평군협의회는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선교 양평군수, 김춘봉 민주평통 양평군협의회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기 출범식과 함께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1부 행사인 위촉장 전수식에서 김선교 양평군수는 민주평통자문회의 의장인 이명박 대통령을 대신해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인사말을 통해 김 군수는 “제15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출범과 자문위원 위촉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범 군민적인 통일공감 확산과 다양한 갈등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양평시로 도약하는데 자문위원들의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2부 행사인 회장 이․취임식에서 신임 김춘봉 협의회장은 “협의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된 영광스러움은 물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주어진 2년 임기동안 이념과 갈등을 좁히고 협의회의 화합과 단결, 그리고 의사소통을 위한 심부름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제15기 양평군협의회 자문위원은 광역의원, 기초의원을 포함한 43명의 위원들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오는 2013년 6월 30일까지이다. /장종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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