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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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 보건소, 불법 마약류 퇴치 홍보 캠페인 실시
    양평군 보건소는 26일 개최되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에서 불법 마약류 퇴치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마약류 오·남용 문제와 청소년 타깃 범죄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마약류 불법유통과 오·남용 문제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마약류 감시원 4명이 지역 축제장을 방문하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내용이 수록된 리플릿과 헌혈운동 참여 스티커가 부착된 홍보 물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마약 퇴치에 대한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불법 마약류 유통과 관련해 위험성과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하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마약 없는 매력양평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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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여주시보건소, 재가암환자관리 마음튼튼 힐링교실 운영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관내 재가암 환자 등록자를 대상으로 3월 21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12주간 재가암환자관리 「마음튼튼 힐링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음튼튼 힐링교실」 프로그램은 요가 및 각종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 교육 진행으로 오랜 투병 생활로 인해 약해진 암환자의 근력을 키워주고, 면역력 향상을 통해 대상자 스스로 질병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준비되었다. 프로그램 12회차 중 현재 5회차가 진행되었으며, 세부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루프밴드를 이용한 코어 근육 강화, 호흡법을 통한 몸의 긴장 이완 방법, 스쿼트 및 플랭크 등의 동작을 통한 전신 근력 키우기 등의 교육이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참가자 중 한명은 “투병생활의 어려움을 서로 공유하면서 위안을 얻고, 운동을 하면서 체력이 키워지는 것 같아 즐겁다”며 지속적인 프로그램 참여의지를 밝혔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남은 프로그램 일정을 통하여 앞으로도 암 환자들이 어려움을 공유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1-887-346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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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부주의로 인한 주택화재..‘주택용 화재경보기’작동으로 큰 피해 막아
    양평군 개군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으나 비치된 소화기로 신속하게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 지난 22일 17시 18분경 신고자는 이웃집에서 타는 냄새가 나 확인해 보니 출입문에서 연기를 목격하여 119에 신고하였고, 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거주자가 주택용 화재경보기(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작동 소리를 듣고 화재 상황을 인지 후 자체 진화했다. 거주자의 신속한 초기 대응이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을 막았다. 이후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주택용 화재경보기가 없었다면 큰 화재로 확대되고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였지만, 화재경보기의 작동으로 신속한 화재 인지는 물론 초기 대응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었다. 이번 화재는 주택 거실에 오랫동안 켜둔 촛불에서 발생하였으며, 이와 같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2023년 양평소방서 화재 발생 통계 분석에 따르면 화재 원인 중 45.6%가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전체 화재 요인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부주의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촛불은 취침 및 외출 전 끄기 ▲쓰레기 소각 금지 ▲음식물 조리 등 화기 취급 시 자리 비우지 않기 ▲담배꽁초 불씨 완전 제거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난방기구 주변 가연물 보관하지 않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천우 서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불로 이어져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군민들께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 어디서든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화재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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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코로나19 위기단계 ‘관심’ 단계로 하향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오는 5월 1일,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현행 경계(3단계)에서 관심(1단계)으로 하향 조정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말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계절독감과 동일한 4급이 된데에 이어, 위기단계까지 가장 낮은 단계로 하향되며 완전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맞이하게 되었다.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관심’ 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선제검사 권고 전환 ▲확진자 격리기간 5일 권고에서 주요증상 호전 후, 24시간 경과 시 일상생활 가능(의사 판단에 따라 등교, 등원, 출근 제한 기간이 달라질 수 있음) ▲코로나19 치료제 일부 본인부담금(5만원) 부과(단,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는 무상지원 유지) ▲코로나19 양성자 조사·감시체계 종료 및 호흡기 표본감시체계 모니터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코로나19 종식까지 방역정책에 적극 협조해주신 여주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앞으로도 여주시보건소는 감염병으로부터 여주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완전한 일상으로의 회복 이후에도 손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여 건강한 삶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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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광주소방서, 등산객 ‘안전지킴이’ 안전 대책 추진
    광주소방서는 4월부터 등산객이 증가하는 계절을 맞아 산악 사고 예방을 위한 ‘2024년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주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23년 산악 사고로 인한 구조 출동 건수는 총 143건으로 이중 봄철(37건)과 가을철(38건)에 출동이 가장 많았다. 사고 원인으로는 실족·추락(37%) 그리고 길잃음(33%) 등 안전 부주의에 의한 산악 사고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2024년 산악사고 안전대책’은 산행 인구가 증가하는 4월부터 10월까지 산악안전지킴이 운영 및 산악안전 시설물 점검 등 산악 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하기 위한 대책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남한산성 등산로 입구 산악안전지킴이(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운영 ▲산악위치표지판 점검 ▲산악 구조·구급 등 구호 활동 ▲주요 등산로 산악 안전지도(관리카드) 제작 ▲산악구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 실시 등이다.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은 “따뜻한 봄철에 등산 등 야외활동 증가로 산악사고 위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광주소방서는 산악 사고 저감을 위한 안전 환경 조성 및 대응으로 시민들이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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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서/파출소
    2024-04-18
  • 이천시보건소, 보건소 청사에 건강계단 조성
    이천시보건소가 생활 속 계단걷기 활성화를 위해 보건소 청사에 건강계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서 걷기 실천율이 경기도에서 가장 높았으며, 이번에 조성된 건강계단은 시민들에게 계단 이용의 건강효과와 금연의 중요성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함께 제공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을 증가시키고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계단 걷기는 특별한 장비 없이도 언제든 쉽게 짧은 시간 동안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할 수 있어 근력 강화, 체지방 감소, 심폐기능 강화에 효과적인 신체활동이다. 이천시보건소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건강한 생활을 만들 수 있다”며 “건강계단을 통해서 일상 속에서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신체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신체활동 친화적인 환경 구축을 위해 보건소가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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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보건
    2024-04-16

실시간 종합 기사

  •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양평소방서, 상반기 업무성과 보고회 개최 양평소방서는 22일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소방간부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업무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11년 추진 주요업무에 대한 성과평과 및 업무 추진 과정상의 문제점을 점검 해보고 개선점을 찾아 효율적인 추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 각 부서별 화재저감대책과 화재취약대상 안전대책 추진사항, 청렴도 향상 및 공직기강 확립 추진사항, 소방차길터주기 운동 등 하반기 '화재와의 전쟁' 평가 지표 100% 달성 등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양평소방서 김성곤서장은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상반기 미진했던 부분은 하반기 업무계획에 반영해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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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서/파출소
    2011-07-25
  •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양평소방서, 상반기 업무성과 보고회 개최 양평소방서는 22일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소방간부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업무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11년 추진 주요업무에 대한 성과평과 및 업무 추진 과정상의 문제점을 점검 해보고 개선점을 찾아 효율적인 추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 각 부서별 화재저감대책과 화재취약대상 안전대책 추진사항, 청렴도 향상 및 공직기강 확립 추진사항, 소방차길터주기 운동 등 하반기 '화재와의 전쟁' 평가 지표 100% 달성 등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양평소방서 김성곤서장은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상반기 미진했던 부분은 하반기 업무계획에 반영해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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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서/파출소
    2011-07-25
  • “지구둘레 13바퀴… 22년 무사고 비행 금자탑!”
    “지구둘레 13바퀴… 22년 무사고 비행 금자탑!” - 항공작전사령부 예하 107항공대대 9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 달성 - 육군 항공작전사령부는 예하 공격헬기대대인 107항공대대가 부대창설 이후 22년간 단 한건의 비행사고 없이 9만 시간이라는 무사고 비행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록은 1989년 8월, 부대가 창설된 이후 정확하게 9만 3백 96시간(7,944일), 비행거리로 따지면 522,496km로 이는 지구둘레 13바퀴에 해당한다. 이처럼 부대는 강산이 두 번 바뀌는 동안 하늘과 바다, 지상을 넘나들며 시공을 초월하는 무사고 항공작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특히, 107항공대대는 지난 2010년 육군항공 사격대회 코브라헬기 최우수 부대로 선정되는 등 지금까지 육군항공 사격대회에서 총 5회 우승을 차지한 최고의 전투력을 가진 전투형 항공대대이며, 한ㆍ미 연합 실사격훈련 및 합?협동훈련, 공지합동훈련 등 다양한 작전과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이다. 한편 부대는 이번 대기록 달성을 자축하고 부대위상 제고와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22일, 항공작전사령관 배명헌 소장(육사 34기) 주관으로 기념행사를 가졌으며, 행사에는 역대 지휘관과 지역 기관단체장, 자매결연 단체장 등 내외귀빈 20여명과 부대 전 장병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수여, 기념비 제막식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항공작전사령관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무사고 기록달성은 지휘관을 비롯한 전 장병이 주어진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한 결과로 부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앞으로도 전장을 주도하고, 전장을 지배하는 육군항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상의 항공 전투준비태세 완비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권명자 기자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2011-07-25
  • “지구둘레 13바퀴… 22년 무사고 비행 금자탑!”
    “지구둘레 13바퀴… 22년 무사고 비행 금자탑!” - 항공작전사령부 예하 107항공대대 9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 달성 - 육군 항공작전사령부는 예하 공격헬기대대인 107항공대대가 부대창설 이후 22년간 단 한건의 비행사고 없이 9만 시간이라는 무사고 비행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록은 1989년 8월, 부대가 창설된 이후 정확하게 9만 3백 96시간(7,944일), 비행거리로 따지면 522,496km로 이는 지구둘레 13바퀴에 해당한다. 이처럼 부대는 강산이 두 번 바뀌는 동안 하늘과 바다, 지상을 넘나들며 시공을 초월하는 무사고 항공작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특히, 107항공대대는 지난 2010년 육군항공 사격대회 코브라헬기 최우수 부대로 선정되는 등 지금까지 육군항공 사격대회에서 총 5회 우승을 차지한 최고의 전투력을 가진 전투형 항공대대이며, 한ㆍ미 연합 실사격훈련 및 합?협동훈련, 공지합동훈련 등 다양한 작전과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이다. 한편 부대는 이번 대기록 달성을 자축하고 부대위상 제고와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22일, 항공작전사령관 배명헌 소장(육사 34기) 주관으로 기념행사를 가졌으며, 행사에는 역대 지휘관과 지역 기관단체장, 자매결연 단체장 등 내외귀빈 20여명과 부대 전 장병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수여, 기념비 제막식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항공작전사령관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무사고 기록달성은 지휘관을 비롯한 전 장병이 주어진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한 결과로 부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앞으로도 전장을 주도하고, 전장을 지배하는 육군항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상의 항공 전투준비태세 완비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권명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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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2011-07-25
  • 리 먹자골목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변신
    리 먹자골목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변신 내년 5월말까지, 한글간판거리로 조성할 계획 여주군은 7월부터 간판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변화와 도시경관의 품격을 높여 나가기 위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여주읍 창리 먹자골목 내 0.2km구간을 상인회와 협의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시범구간으로 정하고 7월부터 입찰공고 후 사업자를 선정, 내년 5월말까지 84개 업소에 대해 새로운 간판 디자인을 개발하고 설치할 예정이다. 창리 먹자골목은 음식점이 밀집된 여주의 주요 먹거리촌 중 하나로, 침체된 상가의 활성화를 위해 금년 4월 먹자골목 상인회에서 해당 골목상인들의 동의를 받아 경기도의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시범사업’에 공모해 선정됐다. 여주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은 먹자골목의 난립된 간판을 정비하고 거리의 특성과 개별 업소의 이미지를 고려한 간판을 제작 설치, 명품 먹거리촌을 조성해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글고장에 맞는 한글 간판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덕기자
    • 종합
    • 여주
    2011-07-25
  • 리 먹자골목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변신
    리 먹자골목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변신 내년 5월말까지, 한글간판거리로 조성할 계획 여주군은 7월부터 간판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변화와 도시경관의 품격을 높여 나가기 위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여주읍 창리 먹자골목 내 0.2km구간을 상인회와 협의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시범구간으로 정하고 7월부터 입찰공고 후 사업자를 선정, 내년 5월말까지 84개 업소에 대해 새로운 간판 디자인을 개발하고 설치할 예정이다. 창리 먹자골목은 음식점이 밀집된 여주의 주요 먹거리촌 중 하나로, 침체된 상가의 활성화를 위해 금년 4월 먹자골목 상인회에서 해당 골목상인들의 동의를 받아 경기도의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시범사업’에 공모해 선정됐다. 여주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은 먹자골목의 난립된 간판을 정비하고 거리의 특성과 개별 업소의 이미지를 고려한 간판을 제작 설치, 명품 먹거리촌을 조성해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글고장에 맞는 한글 간판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덕기자
    • 종합
    • 여주
    2011-07-25
  • 이포보 주변경관 개선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이포보 주변경관 개선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주민 의사 최대한 반영, 효과적 사업 추진 여주군은 최근 천서1리 마을회관에서 사업대상구간점포주 및 건물주, 마을대표, 공무원, 시공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포보 주변 경관(간판)개선사업 주민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6월 3일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것으로 7월초에 시공업체가 선정됨에 따라 향후 기본 디자인 설계 및 추진계획 등에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간판개선 추진위원회 위원 및 업체소개와 사업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천서리 막국수, 금싸라기 참외와 개별업소의 이미지에 맞는 간판디자인을 개발, 업소별 방문을 통해 주민의사를 최대한 반영해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사업완료 이후 간판개선위원회를 통한 사후관리 방안, 연립간판 철거, 간판에 지역을 알릴 수 있는 로고 적용 등을 논의했다. 여주군 관계자는 “사업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노후건물의 외벽 도색 등 정비가 함께 이루어져야 개선효과가 크므로 건물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고 말하며 “주민설명회에서 건의된 사항은 적극 검토해 사업추진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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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2011-07-25
  • 이포보 주변경관 개선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이포보 주변경관 개선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주민 의사 최대한 반영, 효과적 사업 추진 여주군은 최근 천서1리 마을회관에서 사업대상구간점포주 및 건물주, 마을대표, 공무원, 시공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포보 주변 경관(간판)개선사업 주민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6월 3일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것으로 7월초에 시공업체가 선정됨에 따라 향후 기본 디자인 설계 및 추진계획 등에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간판개선 추진위원회 위원 및 업체소개와 사업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천서리 막국수, 금싸라기 참외와 개별업소의 이미지에 맞는 간판디자인을 개발, 업소별 방문을 통해 주민의사를 최대한 반영해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사업완료 이후 간판개선위원회를 통한 사후관리 방안, 연립간판 철거, 간판에 지역을 알릴 수 있는 로고 적용 등을 논의했다. 여주군 관계자는 “사업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노후건물의 외벽 도색 등 정비가 함께 이루어져야 개선효과가 크므로 건물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고 말하며 “주민설명회에서 건의된 사항은 적극 검토해 사업추진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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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2011-07-25
  • ‘물맑은양평 수박’첫 출하 기원제
    ‘물맑은양평 수박’첫 출하 기원제 - 19일 서울 가락동시장서 열려 - 지난해 18억 원의 농가 소득을 올려 기대를 모았던 ‘물맑은양평 수박 출하기원제’가 19일 오전 서울 가락동시장에서 열렸다. 이날 출하기원제에는 김선교 양평군수, 이상규, 이종식 군의원, 박정철 청운농협조합장, 최봉구 청운수박연구회장을 비롯한 연구회원, 관계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맑은양평 수박의 안정적인 출하와 높은 값을 받을 것을 기원했다. 물맑은양평 수박은 천혜의 기후조건으로 타 지역보다 비교적 큰 일교차와 친환경 농법 재배 덕분에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여름 과일의 제왕이라 불리며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김선교 양평군수는 “물맑은양평 수박이 올 들어 첫 출하를 하게 됐다”며 “친환경농업 메카 양평에서 재배한 미래 지향적인 안전하고 신선한 수박인 만큼 이번 인연을 통해 믿고 유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라며 수박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며칠 전까지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다시 좋아져 출하할 상품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농가들이 좋아할만한 높은 가격이 나오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농가와 재배면적도 늘어 78여 농가가 40ha면적에서 1872t의 물맑은양평 수박 생산을 통해 25억여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장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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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5
  • ‘물맑은양평 수박’첫 출하 기원제
    ‘물맑은양평 수박’첫 출하 기원제 - 19일 서울 가락동시장서 열려 - 지난해 18억 원의 농가 소득을 올려 기대를 모았던 ‘물맑은양평 수박 출하기원제’가 19일 오전 서울 가락동시장에서 열렸다. 이날 출하기원제에는 김선교 양평군수, 이상규, 이종식 군의원, 박정철 청운농협조합장, 최봉구 청운수박연구회장을 비롯한 연구회원, 관계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맑은양평 수박의 안정적인 출하와 높은 값을 받을 것을 기원했다. 물맑은양평 수박은 천혜의 기후조건으로 타 지역보다 비교적 큰 일교차와 친환경 농법 재배 덕분에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여름 과일의 제왕이라 불리며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김선교 양평군수는 “물맑은양평 수박이 올 들어 첫 출하를 하게 됐다”며 “친환경농업 메카 양평에서 재배한 미래 지향적인 안전하고 신선한 수박인 만큼 이번 인연을 통해 믿고 유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라며 수박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며칠 전까지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다시 좋아져 출하할 상품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농가들이 좋아할만한 높은 가격이 나오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농가와 재배면적도 늘어 78여 농가가 40ha면적에서 1872t의 물맑은양평 수박 생산을 통해 25억여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장종대 기자
    • 종합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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