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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 관한 MOU를 체결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야말로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정체성이다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소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잘 팔아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값 하락으로 어려워하는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울 수 있고 잘 키운 소를 잘 팔아 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2023년 5월에는 서경한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에 직영판매장을 오픈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서경한우프라자 마장면 본점과 이천점, 양지점을 활성화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8개소와 소들녘 등 유통업체 7개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헬로네이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쇼핑몰, 미국 Hmart 등 소매 유통망을 다지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화재 복구를 조속히 하는 것에 힘쓸 것이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암소브랜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수도권의 고객분들이 이천 서경한우를 찾아와 이천이 한우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우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윤두현 서경한우 조합장.자체도축으로 지난해 1,500두를 가공 판매하였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경한우 직영점과 함께 체인점이 서울 남대문, 안양 백미점, 시흥점, 동탄점, 용인점 등 5개가 있으며, 인터넷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서경한우를 만나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서경한우는 올해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서경한우는 직영점인 서경한우프라자 뿐 아니라 소들녘을 통해서도 미경산 암소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미경산 한우는 30개월 내외의 한우로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새끼를 여러 번 낳은 암소 고기는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경산 한우는 매우 희귀한 고기로서, 사실상 서경한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희소성 뿐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 최고급 식재료와 품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각종 공과금을 비롯하여 금리인상, 물가 폭등으로 서민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서경한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의 암소 한우를 대폭 가격을 인하한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갈비탕, 곰탕, 육회비빕밥 등의 식사를 가격을 낮추어 7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서경한우의 경영철학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윤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서경한우 윤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서경한우협동조합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서경한우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 삼는 선순환 구조로 최고의 조합으로 발돋움시킬 터자체프로그램 중간 마진 최소화한 OEM 사료 생산 저렴한 사료 조합원에게 공급5월 서경한우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 직영판매장 오픈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윤두현입니다.최근 본사와 가공공장 등이 화재로 전소되어 주위에서 우려해 주시고 아픔을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만들겠다는 신념하에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2.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에 대해 간단히 소개 한다면 ?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우 전문 품목협동조합으로 인가하여 2012년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460여 조합원과 함께하는 중견급 조합으로 성장하였습니다. 50개월 이내 한우 암소를 유통하는 전문 조합으로서 자체 도축가공과 소매유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수도권 한우의 가치를 높이는 견인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서경한우는 수도권 축산업을 지켜내며 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역경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질 좋은 청정 한우 생산’을 목표로 조합원의 안정적인 소득향상과 바람직한 한우 먹거리 공급이라는 두 마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합원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질 좋은 한우 암소 고기를 저렴하고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의 현실화를 이룩하였고 이와 함께 품질 고급화와 다양한 메뉴를 개발 공급하여 직영판매식당을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 좋은 결실을 얻고 있습니다.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금용사업을 하고있지 않고 있으며, 소를 어떻게 잘 팔것인가? 어떻게 잘 키울 것인가?에 집중하는 협동조합입니다3. 서울경기 한우협동조합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과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서경한우 자체프로그램으로 중간 마진을 최소화한 OEM 사료 생산하여 저렴한 사료를 조합원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초음파 및 거세 지원 등 다양한 사양지도 사업 등으로 조합원분들이 한우를 잘 키우는 데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한우 지역 축산농가와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매년 자체도축 비율을 높여왔으며, ‘돌보미사업장’ 활성화를 통해 ‘대리 축산영농 시스템’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서경한우는 조합원의 소득 증대를 핵심 이념으로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왔습니다. 자체도축은 지난해 기준 833두이며, 올해는 약 50% 정도 늘어난 1,200두로 예상됩니다. 또 올해 이익은 5억 원 규모로 예상되는데요, 이중 2억 7천만 원은 배당금으로서 조합원의 몫입이다.”서경한우는 또 비대면 유통망 확충에도 힘 쏟고 있다.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면서 온라인 판매 실적이 크게 향상되면서 온라인 마켓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지난해 4억 규모였던 매출액이 금년에는 무려 15억 규모로 성장했다.4.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윤 조합장은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야말로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정체성이다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소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잘 팔아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값 하락으로 어려워하는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울 수 있고 잘 키운 소를 잘 팔아 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5.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자체도축으로 지난해 1,500두를 가공 판매하였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경한우 직영점과 함께 체인점이 서울 남대문, 안양 백미점, 시흥점, 동탄점, 용인점 등 5개가 있으며, 인터넷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서경한우를 만나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서경한우는 올해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서경한우는 직영점인 서경한우프라자 뿐 아니라 소들녘을 통해서도 미경산 암소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미경산 한우는 30개월 내외의 한우로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새끼를 여러 번 낳은 암소 고기는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경산 한우는 매우 희귀한 고기로서, 사실상 서경한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희소성 뿐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 최고급 식재료와 품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6.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그동안 추진사항과 앞으로의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화재 복구를 조속히 하는 것에 힘쓸 것이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암소브랜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천지역은 지리적으로 매우 유리한 면이 많습니다. 수도권의 고객분들이 이천 서경한우를 찾아와 이천이 한우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우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서경한우 직영 판매 식당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 부담없는 가격으로 프리미엄급 한우암소를 즐길수 있는 수도권 명소로 자리잡는 것을 비젼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고객분들이 이용해주셔서 나름 많이 알려졌지만 더욱 노력해야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2023년 5월에는 서경한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에 직영판매장을 오픈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서경한우프라자 마장면 본점과 이천점, 양지점을 활성화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8개소와 소들녘 등 유통업체 7개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헬로네이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쇼핑몰, 미국 Hmart 등 소매 유통망을 다지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8. 서경한우 암소 브랜드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고객의 관점에서 브랜드가 발전되어 가야 합니다. 고객 관점에서 생산, 유통시스템이 구축되고 발빠르게 대응해야 브랜드가 발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에 서경한우의 ‘한우 숙성기술 활용 저지방 부위 부가가치 향상 시범사업’에 대한 식미 평가를 진행했다. “자체 건식숙성고에서 다양한 기간 숙성을 진행한 결과, 최종적으로 40일 건식숙성이 최상의 맛을 끌어낸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최상급 한우고기를 선호하는 시장에서 2~3등급 저지방 한우에 대한 선호도는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드라이에이징 기술을 활용한다면, 깊고 뛰어난 풍미를 더할 수 있기에 독자적인 상품성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숙성(Aging) 이란 일정 기간 온도, 습도, 바람 등 숙성환경을 유지해 고기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기술로 숙성방법에 따라 건식과 습식으로 나뉩니다. 서경한우의 뛰어난 건식숙성기술에 40일의 기다림이 더해지면 2∼3등급의 저지방 한우고기도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특유의 풍미와 감칠맛이 향상됩니다. 우리 조합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최상의 조건을 찾아 서경한우만의 기술을 만들어갈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 한우농가의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겠습니다.9. 어려운 경제속에서 직영 판매식당의 가격 할인을 지속적으로 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면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각종 공과금을 비롯하여 금리인상, 물가 폭등으로 서민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서경한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의 암소 한우를 대폭 가격을 인하한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갈비탕, 곰탕, 육회비빕밥 등의 식사를 가격을 낮추어 7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서경한우의 경영철학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10. 주민들과 조합원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 ? 서경한우를 사랑해주시고 이용해주신 고객분들과 조합원들에게 감사합니다. 더욱 발전되고 좋은 서비스로 함께하는 서경한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3-04-26
  • 황순철 모가농협조합장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으로 발돋움시킬 터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조합원들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 최선의 노력 하는 조합장 될 터" 모가농협은 이천시의 중심지점에 위치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농협 이용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내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겠습니다.모가농협의 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을 보호하며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조합원 모두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목적 아래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취미 특기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업무능률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나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공감경영을 실현시켜 나 갈 것입니다. 금년에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복지 실익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볏짚환원사업을 펼쳤으며 앞으로 젊은 조합원을 위한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지원하여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으로 넓혀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2020년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을 위하여 농협사업이용권 지급과 벼 수매가격 인상 배추 모종 마스크 지원 고령조합원 의료비 일부 지원 및 장제비 지급 건강검진확대실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또한, 초선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실익증진 위주의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농어촌 발전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컨설팅 최고경영자 선정 등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모가농협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감수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가시적인 발전 효과를 일으키기 위하여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모두가 만족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황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모가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모가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신 소득 작목 발굴 지원해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 넓혀가도록 계획 농협 주인인 조합원 섬기며 실익과 권익보호 농가소득 극대화시켜 나갈터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인사드립니다. 코로나19와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하여 발생되는 힘든 시기에도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든 시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2021년 새해에는 건강하게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2, 모가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인구 4,500여명 정도의 모가면에 위치한 우리 농협은 1,350여명의 조합원님들과 22곳의 영농회로 구성되어 있는 소규모의 조합이지만 조합원님과 임직원 지역주민들이 함께 노력하여 내실 있는 강소 농협으로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모든 성과와 그에 따른 결과는 우리 조합원님들과 주민들의 협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 하였던 것같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3. 모가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2020년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을 위하여 농협사업이용권 지급과 벼 수매가격 인상, 배추 모종 마스크 지원 고령조합원 의료비 일부 지원 및 장제비 지급 건강검진확대실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4. 이천지역 모가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모가농협은 이천시의 중심지점에 위치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농협 이용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내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겠습니다.모가농협의 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을 보호하며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조합원 모두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목적 아래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취미 특기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업무능률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나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공감경영을 실현시켜 나 갈 것 입니다. 5. 초선 모가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 사항을 밝힌다면? 초선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실익증진 위주의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농어촌 발전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컨설팅 최고경영자 선정 등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모가농협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감수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가시적인 발전 효과를 일으키기 위하여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6. 모가농협 그동안 추진 사항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힌다면? 금년에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복지 실익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볏짚환원사업을 펼쳤으며 앞으로 젊은 조합원을 위한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지원하여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으로 넓혀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7, 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해마다 벼 수매가는 생산 농가와 농협 간의 입장 차이가 생기고 갈등 발생의 원인이 되는 민감한 사안입니다. 2020년에는 긴 장마와 일조량의 편차로 수확량이 전년 대비 감소한 상황에서 수매가격의 결정은 큰 고민이었습니다. 하지만 줄어든 생산량만큼 소득보존의 일환으로 수매가격을 인상하여 서로의 입장에 만족할 수 있는 수매가를 형성시켰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벼 수매가격 인상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 앞으로 임금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예전에는 농산물 관련 브랜드를 자산적 개념이 아닌 농산품 이름으로만 인식되는 경향이 있고 전문인력과 관리조직의 미흡 등으로 사후관리가 안 되어 브랜드화 효과가 저조하였지만, 임금님표의 철저한 브랜드관리를 통하여 생산 농산물에 대한 공통적인 품질관리 체계와 소비자 욕구에 맞는 다양한 포장 규격 및 감각적인 포장 디자인 개발 등 브랜드의 상품화 사후관리와 공동 홍보방안 마련 등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등의 수립으로 현재까지는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지역과 상품의 인지도 명성도 생산의 지역적 유리성 특정기술도입 등의 여건을 고려해 세분화된 유형별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목표시장을 점차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 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 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 농촌경제연구원의 국민의식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농업의 공익적 기능 식량안보 귀농 귀촌 증가 등 농업 농촌의 중요성이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이제까지의 농촌관광이 가족 친화나, 미식 여행을 주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면, 향후에는 농촌만이 제공할 수 있는 힐링 건강치유 심신 휴양 자연환경 및 생태환경체험 가족 친화 미식 여행 등의 여러 목적으로 세분화 및 확대 될 것으로 예측이 되어 추후 코로나19 종식 이후 농촌관광 수요 확대 및 마이크로 투어리즘 등 관광형태 변화에 대비하여 지자체에 농촌관광정책을 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추가로 지역경제 침체로 역경을 겪으시는 우리 조합원님들을 위하여 다양한 자금지원방안의 모색, 인력중개를 통한 인건비 절감 부가소득을 조성하기 위하여 작물 종자 및 모종 공급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10,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코로나19로 심리적,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시느라 고생이 많으신 우리 농업인과 이천 시민여러분께 당부 말씀 올립니다. 2020년은 지난날의 평온한 하루 한주 한 달 일 년이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일깨워주고 우리의 결속된 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언론에서 코로나19의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연일 보도하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불안한 마음이 크시겠지만 개인 방역수칙과 지자체의 안내에 성실히 따라주셔서 우리 이천시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리라 굳게 믿고 있겠습니다. 저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은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모두가 만족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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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 마장농협은 전 임직원 합심단결 전국적 선망의 대상 1등 농협 될 터 저희 마장농협 전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의 물심양면 성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을 수상 하였고 2019년 이달의 NH농협생명 우수 CEO (2월과 8월) 상과 2019년 NH 농협손해보험 TOP-CEO (5월,6월,7월) 2020년 비이자 이익 증대 (10월) 2020년 카드마케팅 BEST-CEO(5월) 2020년 수신마케팅부문 종합평가 우수사무소 수상 2020년 조합원 콕 팜 프로모션 최우수 사무소 수상성과로는 전 임직원 및 조합원님들의 합심 노력 덕분에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 및 다수의 BEST-CEO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세웠던 8가지 공약 중 조합원님들 영농편의 제공을 위한 신규사업추진으로 벼, 육묘장 설치를 위한 부지를 구입하여 2023년에 벼 육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성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경영 합리화를 위한 도전으로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성을 통해 조합원님들의 경영 참여를 확대하고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하나로마트에 생산농가 판매 매대를 확대하여 관내 농산물 판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기존 우리 농협은 비전 계획을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으로 슬로건을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젱사업 1,000억원을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에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것입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농협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조합원 및 지역사회의 기대를 알고 있는 바, 마장농협 임직원들은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조합원의 영농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무한경쟁 시대에 마장농협은 지속적인 혁신과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농협다운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주인의식이 함께한다면 마장농협은 마장지역을 뛰어넘어 전국적으로도 선망의 대상이 되는 1등 농협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기 위해 조합원님들께서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마장농협은 코로나19로 부터 지역주민 및 조합원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조합원 및 아파트단지에 친환경 손소독제 지원, 27개 경로당에 비타음료 및 마스크 지원을 하였으며, 이천관내 농협 중 최초로 열화상 카메라를 자체적으로 구입하여 운영 중이며, 농협 사무실 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매뉴얼을 만들어 지속적인 교육 및 실천으로 조합원 및 고객의 코로나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김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마장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마장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비전 계획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 슬로건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제사업 1,000억원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 역할 다할 터경영 합리화 위한 도전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화 정착조합원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으로 발돋움 할 터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마장농협 조합장 김종국입니다.이천.여주.광주.양평을 아우르는 하나로신문을 사랑하시는 독자여러분과 마장농협 조합원님께 지면을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참으로 영광스럽고 반갑습니다.언론은 독자 여러분이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독자만을 위한 중부권의 유일한 신문 하나로신문이 지속 발전하여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의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2020년 한해는 우리 모두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 이였습니다. 밝아오는 신축년 새해에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깃드시고 원하시는 모든 소망들이 다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2. 마장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리 농협은 마장택지개발지구 내 대지면적 8,437㎥ 금융·복지·문화 공간 등 2,658㎥의 다양한 시설과 하나로마트 1,762㎥로 총건평 4,420㎥의 지상 4층의 종합시설과 120대를 주차 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조합원님들과 모든 고객분들께 새롭고 차원 높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전사 이전으로 새로운 도농 복합도시로 주목 받는 지역이며, 인구 또한 연말이면 1만6천명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렇듯이 마장면의 인구증가와 더불어 농협의 사업 또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임직원 모두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합원님들께서도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3. 마장농협 조합원을 위을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2019년 12월에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콩 정선기 및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은 조합원님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점차 임대 농기계 수를 늘려 고령화 및 소규모화되어 가는 영농환경에 농가의 영농비용 절감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을 늘려갈 계획입니다. 올해까지는 만60세를 맞이하는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무료건강 검진실시 하였지만, 21년에는 홀 수 년생 750명 조합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해드릴 계획입니다.그리고 농작업을 하다 보면 불의의 사고를 당해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전 조합원들께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및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조합원 대학생 자녀들에게 장학금 지원, 조합원 중 우수조합원을 선정하여 해외 선진농업 국가에 해외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농자재에 대해서도 조합원들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할인공급 및 영농자재 지원, 드론을 이용한 벼 병해충 방제 지원 등을 통해 농민 조합원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환원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전년 대비 3억 이상 증액하여 교육지원사업으로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이천지역 마장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우리 이천시 지역농협의 현안사업인 RPC 및 DSC등의 합병을 관내 조합장님들과 협의 추진하여 임금님표 이천 쌀의 지속적인 성과 보호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발생하는 수익금을 조합원님들께 환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5. 초선 마장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 사항을 밝힌다면? 저희 마장농협 전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의 물심양면 성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을 수상 하였고 2019년 이달의 NH농협생명 우수 CEO (2월과 8월) 상과 2019년 NH 농협손해보험 TOP-CEO (5월,6월,7월) 2020년 비이자 이익 증대 (10월) 2020년 카드마케팅 BEST-CEO(5월) 2020년 수신마케팅부문 종합평가 우수사무소 수상 2020년 조합원 콕 팜 프로모션 최우수 사무소 수상성과로는 전 임직원 및 조합원님들의 합심 노력 덕분에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 및 다수의 BEST-CEO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세웠던 8가지 공약 중 조합원님들 영농편의 제공을 위한 신규사업추진으로 벼, 육묘장 설치를 위한 부지를 구입하여 2023년에 벼 육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성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경영 합리화를 위한 도전으로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성을 통해 조합원님들의 경영 참여를 확대하고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하나로마트에 생산농가 판매 매대를 확대하여 관내 농산물 판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직원보다 제가 먼저 사업추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부서별 책임경영 제도를 도입하여 책임자의 사업추진 능력을 강화 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조합원 건강검진을 21년도부터는 홀 수 년생 조합원님들께 건강검진을 해드릴 계획입니다.원로조합원님들을 위한 사업 및 여성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원로청년회, 고향주부모임, 농가 주부 모임, 동아리 모임 육성 및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6. 마장농협 그동안 추진사항과 앞으로의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기존 우리 농협은 비전 계획을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으로 슬로건을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젱사업 1,000억원을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에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것입니다.7. 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소신을 밝혀달라?농업인이 생산한 벼는 최근 들어 매년 인상하고 있지만 아직도 물가에 비해 수매가격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수매가를 지속적으로 인상하여 농업인의 농가소득 증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8. 앞으로 임금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대형 유통회사에 집중된 쌀 유통구조를 다각화하고 판매처를 다원화하여 소비자의 소비성향을 반영한 소포장화와 소비자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저장관리시설의 개선과 생산관리 개선을 통한 고품질화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 부가 가치화로 농민의 소득증대를 이루는 것이 지표입니다.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 되고 있는데 그 해결방안과 정책 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코로나19로 부터 지역민 및 조합원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조합원 및 아파트단지에 친환경 손소독제 지원, 27개 경로당에 비타음료 및 마스크 지원을 하였으며, 이천관내 농협 중 최초로 열화상 카메라를 자체적으로 구입하여 운영 중이며, 농협 사무실 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매뉴얼을 만들어 지속적인 교육 및 실천으로 조합원 및 고객의 코로나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10.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농협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조합원 및 지역사회의 기대를 알고 있는 바, 마장농협 임직원들은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조합원의 영농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무한경쟁 시대에 마장농협은 지속적인 혁신과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농협다운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주인의식이 함께한다면 마장농협은 마장지역을 뛰어넘어 전국적으로도 선망의 대상이 되는 1등 농협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기 위해 조합원님들께서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하루에도 600명 이상씩 늘어나는 2.5단계 상황입니다. 이러한 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밝아오는 신축년 새해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12-13
  •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농협" 흥천농협은 흥천면 효자로 150번지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하나로마트, 경제사업장, 육묘장, 농기계센터로 구성되어 운영중에 있습니다.우리 흥천농협은 1,400여명의 조합원님들의 실익을 위해 신용, 경제, 유통 분야에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흥천에서 항상 행복의 기운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제일 중요한 역할은 조합원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원님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조합원님의 실익증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때문에 저희 흥천농협은 “열린 흥천농협”이라는 운영방침으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님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또한 저를 제외한 26명의 직원들이 흥천농협을 경기도내 제일 이용하고 싶은 농협으로 만들기 위해 하나로 똘똘 뭉쳐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고객들로 하여금 흥천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들 및 조합원님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2019년도에 취임하면서 농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하에 여성조합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또한 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마다 행복봉사단 국수나눔 봉사를 실시하여 조합원님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또한 가래떡, 송편, 김치, 닭 등 작은 것이나마 조합원님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였고 마늘 캐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조합원님들을 위해 마늘 캐기 봉사와 하나로마트 이동판매 등을 실시하며 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업무추진을 하였습니다.농기계수리센터를 설립하여 작게나마 조합원님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금년에는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흥천농협을 만들었습니다.흥천농협은 조합원님들을 위해 지도부분에서는 조합원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기준에 따른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신용부문에서는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제 부분에서는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농자재, 비료, 상토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금년에는 명절과 복날에 가래떡, 송편 및 삼계탕 닭을 조합원님들께 나눠드렸고 김치나눔봉사를 통하여 작은 것이지만 함께 나누는 행복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과업을 열심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이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흥천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흥천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열린 흥천농협” 운영방침으로 아래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 큰 꿈과 희망을 주는 농민을 위한 흥천농협으로 발돋움시킬 터 여성조합원들 자긍심과 권익 신장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정해 행사개최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 행복봉사단 국수 나눔 봉사 조합원 한마음 한뜻 1.하나로신문 구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하나로신문 독자 및 흥천농협 조합원 여러분, 흥천농협 조합장 이재각입니다.금년에는 도열병과 코로나19로 인해 농가의 큰 위기가 닥쳤지만 자기 자리에서 모두 최선을 다해주시는 농가 및 독자 여러분들이 계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2.흥천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인사 및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흥천농협은 흥천면 효자로 150번지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하나로마트, 경제사업장, 육묘장, 농기계센터로 구성되어 운영중에 있습니다.우리 흥천농협은 1,400여명의 조합원님들의 실익을 위해 신용, 경제, 유통 분야에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흥천에서 항상 행복의 기운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3.흥천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흥천농협은 조합원님들을 위해 지도부분에서는 조합원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기준에 따른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신용부문에서는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제 부분에서는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농자재, 비료, 상토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금년에는 명절과 복날에 가래떡, 송편 및 삼계탕 닭을 조합원님들께 나눠드렸고 김치나눔봉사를 통하여 작은 것이지만 함께 나누는 행복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과업을 열심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4.여주지역 흥천농협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제일 중요한 역할은 조합원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원님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조합원님의 실익증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때문에 저희 흥천농협은 “열린 흥천농협”이라는 운영방침으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님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또한 저를 제외한 26명의 직원들이 흥천농협을 경기도내 제일 이용하고 싶은 농협으로 만들기 위해 하나로 똘똘 뭉쳐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고객들로 하여금 흥천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들 및 조합원님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5. 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2019년도에 취임하면서 농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하에 여성조합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또한 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마다 행복봉사단 국수나눔 봉사를 실시하여 조합원님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또한 가래떡, 송편, 김치, 닭 등 작은 것이나마 조합원님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였고 마늘캐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조합원님들을 위해 마늘캐기 봉사와 하나로마트 이동판매 등을 실시하며 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업무추진을 하였습니다.농기계수리센터를 설립하여 작게나마 조합원님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금년에는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흥천농협을 만들었습니다.6.흥천면의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 추진 사항과 방침을 밝힌다면?흥천지역은 명품 쌀 생산을 비롯하여 30여년 전부터 가지를 재배해오고 있습니다. 맑은 공기와 비옥한 토양에 일찍부터 수리 시설을 완비하고 노지와 비닐하우스에서 가지를 재배하고 있으며 친 환경채소 쌈 채소 등 작목반도 활성화되어 있습니다.매월 작목반과의 월례회의에 참석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영농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생각입니다. 7.현재 농민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매년 가을철 노오란 황금들판을 바라보며 수매가 가격 결정 장소로 향하는 마음은 무거운 심정을 넘어 비장함까지 느끼는 심정입니다.(웃음) 저뿐만 아니라 수매가 결정에 참여하는 분들의 공통된 마음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국의 산물 벼 수매가 결정에 가이드라인 제시한다는 자부심과 시장경제 논리도 고려하며 무엇보다 농가소득에 증대에 수매가격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기에 매년 신중함을 기하고 있습니다. 쌀 생산 농가의 의견뿐만 아니라 과 RPC 운영위원회 등 여러 의견 등을 수렴하여 전국최고의 미질의 “명품 쌀 대왕님표 여주쌀” 수매가 결정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많은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8.앞으로 대왕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대왕님 표 여주 쌀”의 생산은 관내 농업인 조합원 등이 담당하고 있으며 판로구축과 유통은 여주시농협 조합 공동 사업법인(조공)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쉽게 보면 생산은 농업인이, 판매와 유통은 각 농협에서 출자하여 만든 조공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각 농협 조합장이 이사로서 조공운영에 임원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매월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조공의 최우선으로 주문하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여주쌀의 품질에 대한 신로와 믿음을 유지 발전시켜나가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절대 여주 쌀이 철원 오대쌀이나 이천의 임금님표 브랜드보다 브랜드 가치가 뒤쳐진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요즘 1인 가구 혼밥족의 등장 식생활의 변화등 생활 패턴에 맞게 소포장 쌀 생산, 쌀포장의 다양화를 통해 고객들의 니즈(NEEDS)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쌀소비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도록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조공의사결정의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9.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코로나19로 인해 흥천지역은 대표축제의 반열에 오른 벚꽃축제가 취소되었습니다.벚꽃축제를 통해서 우리 농협은 직거래장터를 개설하여 우리 지역의 특산품인 쌀,가지,고구마,옥수수,채소등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 홍보하였으나 올해는 축제 취소로 아쉬움이 크게 남았습니다. 올해는 그동안의 직거래장터 노하우를 바탕으로 작년보다 직거래장터 규모를 확장하려고 했는데...더욱 아쉬움이 큰 해 였습니다.사회적 조치 단계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응하여 상생농협 직거래장터에 참여하여 농가소득을 창출해내고 비대면 거래 등을 통한 택배판매를 늘리는 기회로 삼아 첫해 고구마 3백 박스 전량을 판매하였습니다. 위기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위기에 좌절하지 않으며 기회로 삼아 장기간 지속 될 소비심리위축에 대비하여 사회 소셜네트워크 SNS를 적극 활용하여 비대면거래를 통한 농산물판매 홍보로 우리 지역 조합원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10.하나로신문 독자 및 흥천농협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흥천농협 임직원 일동은 농협법 1조의 목적에 따른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삶의질을 높이며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 활동과 농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고자 합니다.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흥천농업협동조합은 농협의 근본이념에 맞게 기본부터 충실한 농협으로 1,400여명의 조합원들과 함께 하겠습니다.조합원님들께서는 우리 농협에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저 또한 조합원의 실익증진, 농가소득증대의 사명을 갖고 더욱 매진토록 하겠습니다.끝으로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흥천농협의 성장과 발전에 많은 성원 부탁드리며 장시간 초대석에 함께 해주신 하나로신문 정봉영 편집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11-26
  • 엄태준 이천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푸드플랜 생산자 소비자 교류 공간 영세소상공인 이익 침해 없다" 화장인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4~5년 후에는 사망인구가 늘어나고 화장율 92%까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유족들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화장장을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야 하는 처지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에 따라 이천시도 화장장 건립을 추진키로 했습니다.100억원 인센티브와 주민동의에 의한 신청을 우선한다는 이천시립 화장 시설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조례를 제정하였고 이천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전문가, 교수,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이천시 화장시설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동의를 얻은 유치 희망서를 접수한 결과 6개 마을이 화장시설 유치를 희망했습니다. 주민동의를 우선시해 민주적 절차에 따라 후보지를 접수하고 이를 전문가와 시민단체, 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객관적인 평가요소에 따라 최종 후보지를 결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근 지자체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섬에 따라 대화를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을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았습니다. 비록 대화를 통한 이웃 지자체 간 갈등 해소에는 실패하고 최종 후보지가 결정됐지만 향후 인근 지자체의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무조건 반대보다 상생과 소통의 파트너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또한, 푸드 통합 지원센터 설립은 로컬푸드 정신을 이천시 전역에 확대 보급하기 위한 목적이며 학생들의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급식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계획입니다. 또 이천시 율현동 일원에 건립 계획인 푸드 통합 지원센터는 푸드 플랜 사업 인프라의 구심점으로 세부구성은 농산물을 모아서 선별·포장·저장·출하를 하는 유통시설인 공공급식 지원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청년창업 공간 등 먹거리 관련 생산자와 소비자의 교류 공간인 로컬복합상생 센터로 이루어집니다. 푸드플랜은 결코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습니다. 다른 지역의 푸드플랜 시행과 관련하여 그 지역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시민 여러분들께서 이천시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공급계획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또한,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일반기업의 운동경기부와 다릅니다.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시장과 선수와의 관계가 아니라 시민과 선수, 세금과 선수의 관계이며 이천시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연봉제가 아닌 호봉제로 운영되어 왔으며 시민들의 혈세가 줄줄 새고 있었던 것입니다. 시민들의 뜻에 따라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과 운영 규모 등을 결정해서 새롭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자 합니다.직장운동경기부 3개를 모두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느 종목의 임의해체를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모든 종목을 열어놓고 원점에서 시민들과 체육관계자들이 원하는 종목을,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입니다. 엄태준 이천시장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본지 하나로신문 정봉영 발행/편집인과 엄태준 이천시장과의 대담을 통해 취임 이후 재임하면서 그동안 이천시가 이어지는 집단민원으로 시끄럽다. 이천시화장시설 건립,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해산, 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의 핵심인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등과 관련된 집단민원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화장시설 건립을 둘러싸고 이웃 지자체인 여주시가 집단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엄태준 이천시장은 ‘무조건 반대보다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상생의 길을 찾아보자는 입장이다. 또한 푸드종합지원센터 건립 부지 토지주들과 일부 소상공인들이 이천시 먹거리 종합계획에 집단 반발하자 엄태준 시장은 ‘이천시 먹거리 종합계획은 시민들과의 공적인 약속에 따라 진행되는 사안이며 결코 소상공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업이 아니라’는 입장이다.엄태준 이천시장이 최근 이천시에서 진행되는 각종 집단민원과 관련 직접 입장을 밝혔는데 이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이천시 각종 사업 추진할 경우 밀실 행정보다 열린 행정 통해 사전에 시민들의 의견 청취하고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대화와 타협을 지속하면서 공익과 시민들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는 상생의 길 찾는 행정 펼쳐 나갈 터 화장장 건립 인근 지자체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 반영할 계획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허심탄회한 대화 소상공인 농업인 상생의 길 1, 최근 집단민원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민주주의가 성장하면서 주민들이 자신들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거나 불만을 표출하기 위해 집단민원을 제기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된 집단민원이 광역․기초자치단체까지 포함해 연간 4,300여 건, 민원 당사자만 연 6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천시도 국민권익위원회에 제기되지는 않았지만 최근 집단민원 수가 늘어나고 지방자치제가 실시되면서 시민들이 자신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행동이며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신들의 권익을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집단민원이 늘어남에 따라 이천시도 각종 사업을 추진할 경우 밀실 행정보다 열린 행정을 통해 사전에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분쟁과 갈등이 야기되고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지만 이천시는 대화와 타협을 지속하면서 공익과 시민들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는 상생의 길을 찾아가겠습니다.2, 이천화장시설 부지선정을 둘러싸고 인근 지자체 여주시의 반발이 심각합니다. 이에 대한 시장님의 생각은 어떤가요? 화장인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이천시민들이 원정 화장으로 인한 불편을 겪어야 했으며 사망자가 몰릴 경우 화장장 예약이 불가능해 3일장을 치르지 못하고 4일장이나 5일장을 치러야하는 상황이 됐습니다.4~5년 후에는 사망인구가 늘어나고 화장율 92%까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유족들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화장장을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야 하는 처지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에 따라 이천시도 화장장 건립을 추진키로 했습니다.100억원 인센티브와 주민동의에 의한 신청을 우선한다는 이천시립 화장 시설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또 이천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전문가, 교수,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이천시 화장시설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동의를 얻은 유치 희망서를 접수한 결과 6개 마을이 화장시설 유치를 희망했습니다. 주민동의를 우선시해 민주적 절차에 따라 후보지를 접수하고 이를 전문가와 시민단체, 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객관적인 평가요소에 따라 최종 후보지를 결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근 지자체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섬에 따라 대화를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을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았습니다. 비록 대화를 통한 이웃 지자체 간 갈등 해소에는 실패하고 최종 후보지가 결정됐지만 향후 인근 지자체의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무조건 반대보다 상생과 소통의 파트너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3, 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인 푸드플랜과 푸드종합지원센터 건립계획은?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 푸드플랜은 자유경쟁에 내몰린 이천시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소비자인 시민들께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국비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장기적인 사업입니다.‘문재인정부 100대 국정과제’중 83번째 과제이자 민선7기 공약사업인 푸드플랜 사업추진을 위해 이천시는 2018년 푸드플랜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으며, 2019년 지역단위 푸드플랜 수립 지원 지자체에 선정되었고, 2020년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 및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푸드플랜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특히 이천시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 내에서 우선 소비하는 로컬푸드, 학교, 요양시설, 유치원 등 공공급식체계 구축을 통해 이천 시민 먹거리 복지 실현 및 소비자는 안심 먹거리, 생산자는 생산의 안정화로 먹거리 선순환을 만드는 먹거리 종합전략의 구심점인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천시는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물 부지확보를 위해 대상 후보지 4곳을 검토, 지역주민 이용편의성이 높고, 이천역을 통해 지역 외 도시민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 가능한 지역으로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 확보가 용이한 율현동 15-1 일원으로 부지를 확정했습니다.앞으로 이천시는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을 통한 푸드플랜사업의 본격화로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소득 증대, 관련 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며, 취약계층을 포함한 이천 시민 모두에게 건강과 안전 먹거리의 접근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4,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을 반대하는 비상대책위에서 일부 공무원과 퇴직공무원의 투기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천시푸드통합지원센터를 반대하는 대책위가 최근 토지수용계획을 철회하라는 유인물을 대대적으로 배포하고 이천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들은 유인물과 집회를 통해 현직공무원 5명과 최근 퇴직 공무원 1명이 지난 2017년 사전 내부정보를 이용해 투기한 것으로 보이며 수용계획 과정에도 적극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진상조사를 요구했습니다.푸드플랜 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2019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5월 증일동 현 위치로 부지가 결정됐습니다. 퇴직공무원과 현직공무원이 부지를 매입한 것은 사실이지만 푸드종합지원센터 계획이 수립되기 전인 2017년에 매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공무원이 사전에 정보를 알았다면 대책위에서 토지수용계획을 철회하라고 하는 토지를 매입했겠습니까? 공무원들이 정보를 알고 토지를 매입했으며 이들이 토지수용 계획에 역할을 했다는 말은 대책위의 유인물을 보더라도 앞뒤가 맞지 않는 터무니없는 말입니다. 5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에 대해 토지주들과 소상공인들이 반발하고 있는데?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은 로컬푸드 정신을 이천시 전역에 확대보급하기 위한 목적이며 학생들의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급식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계획입니다. 또 이천시 율현동 일원에 건립 계획인 푸드통합지원센터는 푸드플랜사업 인프라의 구심점으로 세부구성은 농산물을 모아서 선별·포장·저장·출하를 하는 유통시설인 공공급식지원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청년창업 공간 등 먹거리 관련 생산자와 소비자의 교류 공간인 로컬복합상생센터로 이루어집니다.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과 관련 일부 시민들이 초대형 농수산물 유통시장 개설로 호도하고 있으나 실제 센터내 유통시설은 학교급식, 공공급식을 위한 시설이며, 로컬푸드 직매장은 율현동의 로컬푸드 직매장이 옮겨오는 정도로 소상공인을 죽이는 것이 아니고,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시설입니다.이천시 푸드플랜은 결코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습니다. 다른 지역의 푸드플랜 시행과 관련하여 그 지역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시민여러분들께서 이천시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공급계획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6,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해체와 관련 지역사회가 뜨겁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 문제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는?1971년 비인기종목의 육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운영의무를 부과하는 법이 마련됐습니다. 이를 근거로 우리시도 정구와 트라이애슬론, 마라톤 등 3개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법에서 정한 의무를 다하면서도 우리 스스로가 지역을 위한 방안을 찾는 고민을 해야 합니다. 시정의 지향점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삶입니다. 체육은 복지입니다. 따라서, 직장운동경기부도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체육인구 저변확대라는 목표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우리 시민의 자녀가 초, 중, 고등학교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면서 열심히 운동하고 이들에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입단하고 싶은 꿈이고 희망이 되길 원합니다. 이를 위해 이천시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에 소속된 가맹 종목단체를 중심으로 창단 희망 종목을 공모하고 추천받을 계획으로 가맹단체에서는 창단에 목말라하기보다는 선수단 구성을 어떻게 할 것이고 시민들을 위해 어떠한 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할 것인지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런 직장운동경기부이어야 진정으로 시민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천시민들의 혈세로 운영되는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선택과 운영규모 및 운영내용은 이천시 체육인들을 비롯한 이천시민들의 의견에 따라 민주적으로 거듭 태어날 것입니다.7 새롭게 직장운동경기부를 창단할 바엔 기존 직장운동경기부를 시정방향에 맞게 운영하면 되지 않습니까?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일반기업의 운동경기부와 다릅니다.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시장과 선수와의 관계가 아니라 시민과 선수, 세금과 선수의 관계입니다.그러한 이유로 모든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호봉제가 아니라 연봉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인데, 얼마 전까지 우리 이천시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연봉제가 아닌 호봉제로 운영되어 왔으며, 시민들의 혈세가 줄줄 새고 있었던 것입니다.지난해 말에 호봉제를 연봉제로 조정하면서 많은 선수들 이탈이 생기는 상황이고, 그로 인해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종전처럼 운영할 수는 없게 되었습니다.이에 시민들의 뜻에 따라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과 운영 규모 등을 결정해서 새롭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자 합니다.더욱이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대폭 감소로 전년 3,280억 원에 달했던 세수가 금년에는 약 350억 원으로 90% 가량이 감소한 반면 코로나19 위기사태와 48년 만의 가장 긴 장마, 태풍 피해 복구 예산은 급증하여 재정 긴축운영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 3개를 모두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느 종목의 임의해체를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모든 종목을 열어놓고 원점에서 시민들과 체육관계자들이 원하는 종목을,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입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기존 직장운동경기부가 재선정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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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1
  •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 "올해 수매가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 상생의 길 모색" 조합장으로의 가장 큰 역할은 ‘조합원의 대표자(대변인)’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운영을 위해 조합원님께서 뽑아주셨기에 조합원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조합원에 실익이 갈 수 있도록 운영을 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조합원을 위한 농협’과 ‘친절한 금사농협’이라는 운영 방침을 가지고 조합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이 두 가지 운영방침을 언제나 생각하며 조합에서 일을 한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또한, 임직원들의 능력과 특기 전공을 파악하여 능력에 맞는 적재적소에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누구나 다 공평 정대한 투명인사정책으로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직무와 직분에 충실하고 평생직장 의식을 고취하여 항상 화합의 직장 분위기를 형성 자부심과 긍지를 지니고 근무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사농협의 주인은 농민조합원이라는 신념 아래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정해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을 원칙으로 상생하면서 보다 나은 조합원들을 위한 복지구현과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으로 발돋움시키고자 항상 전임직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칠구금사농협조합장.여주의 경우 각 조합이 공동으로 설립한 여주시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통합 RPC)을 통해 산물벼를 수매, 가공 및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여주시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 운영협의회에서 협의하고 이사회에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매가는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제현율 83%이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금년의 경우 도열병 및 긴 장마로 인한 수매농가의 수확감소로 인해 농가의 소득이 저하되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벼 수매가가 작년보다 5,000원이 인상되었으며, 내년도에는 드론으로 공동방제를 할 예정입니다. 조합원님의 노고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벼 수매가격을 결정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쌀의 생산은 조합원들의 주 소득원으로서 현재 농협을 통해 수매하여 조합법인에서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데 해마다 되풀이되는 수매가에 대해 조합원들과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농협과 시기와 시장원리에 맞는 수매가를 결정하여 조합원들에게 소득증대를 시키고 농협은 판로개척과 다각적인 판매정책으로 상생의 길을 모색하여야 할 것입니다. 금사농협은 금사 및 산북 조합원님의 편의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농협 사업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농협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칭찬할 것이 있으면 칭찬을, 바뀌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주저 없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노력하는 금사농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이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금사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금사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저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주인은 농민조합원으로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항상 현장에 답을 얻고자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 실현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 발돋움 전국 2번째 농협 직영 요양원 설립추진 29명 수용 규모 올해 11월 개원예정금사참외 축제 취소 피해 최소화 위해 2주간 3천4백만원 조합원 참외 판매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 안녕하십니까? 금사농협 조합원 및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금사농협 조합장 이칠구입니다. 올해는 코로나 19와 이상 기후로 인해 힘든 한 해가 되고 있습니다. 힘든 시기이지만 묵묵히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독자 및 농협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인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영광입니다. 2. 금사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 금사농협은 금사면 이포로 25 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영농자재백화점, 농기계센터, 이포보 앞에 하나로마트가 있으며, 산북면 상품로 86 에 위치한 산북지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의 편의와 실익증진을 위한 신용사업, 경제사업, 유통사업을 통해 농협을 방문하시는 조합원님과 고객님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3. 금사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금사농협에서는 조합원님들을 위해 건강검진 실시,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 농자재, 유기질 비료, 상토 등),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 조합원 농업인안전보험 가입 지원 등을 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께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 19가 해결되면 미뤄졌던 원로조합원 장수대학도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4. 금사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조합장으로의 가장 큰 역할은 ‘조합원의 대표자(대변인)’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운영을 위해 조합원님께서 뽑아주셨기에 조합원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조합원에 실익이 갈 수 있도록 운영을 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조합원을 위한 농협’과 ‘친절한 금사농협’이라는 운영 방침을 가지고 조합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이 두 가지 운영방침을 언제나 생각하며 조합에서 일을 한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또한, 임직원들의 능력과 특기 전공을 파악하여 능력에 맞는 적재적소에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누구나 다 공평 정대한 투명인사정책으로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직무와 직분에 충실하고 평생직장 의식을 고취하여 항상 화합의 직장 분위기를 형성 자부심과 긍지를 지니고 근무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사농협의 주인은 농민조합원이라는 신념 아래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정해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을 원칙으로 상생하면서 보다 나은 조합원들을 위한 복지구현과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으로 발돋움시키고자 항상 전임직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5. 금사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금사농협의 경영방침 아래 2017년 여주시와 함께 농가소득환원사업의 일원으로 농산물 직판장 간판정비 사업(80농가, 28,000천원 지원)을 하였고, 2019년에는 시설하우스 보온덮개 자동화사업(32농가, 142동, 620,000천원)을 추진하였습니다. 작년과 올해는 토양개량사업을 추진하였고, 경기도 농협 최초로 노인복지시설인 농협 요양원 개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6. 경기도 지역 농협 가운데 유일하게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한 요양원 개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추진과정과 개원 그리고 운영방침과 계획을 밝힌다면?경기도 지역에서는 처음이며, 전국에서는 2번째로 농협 요양원 개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11월 개원 예정으로 농협에서 조합원, 농업인의 실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현재까지의 방향이었다면, 앞으로는 조합원, 농업인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서도 힘써야 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 일환으로 요양원 개원이 추진되고 있습니다.조합원 및 지역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으로 주민 복지 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할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모든분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요양원이 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금사농협 요양원은 여주시 산북면 용담리 산49번지에 있으며 29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7. 현재 조합원으로부터 산물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여주의 경우 각 조합이 공동으로 설립한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통합 RPC)을 통해 산물벼를 수매, 가공 및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운영협의회에서 협의하고 이사회에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매가는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제현율 83%이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금년의 경우 도열병 및 긴 장마로 인한 수매농가의 수확감소로 인해 농가의 소득이 저하되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벼 수매가가 작년보다 5,000원이 인상되었으며, 내년도에는 드론으로 공동방제를 할 예정입니다. 조합원님의 노고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벼 수매가격을 결정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8. 대왕님표 브랜드 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 및 유통에 대한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농협은 농민조합원들의 공동체로서 조합원이 주인이 되고 조합원을 위한 농협운영이 근본 취지로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소득증대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계도하고 대화와 상생으로 공동체를 구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조합원들의 대다수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한 농산물 생산이 곧 농민조합원들의 생계생존권이자 유일한 소득원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농민들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제값으로 판매 유통하여 소득 보존해야 하는데 여주시의 대표적인 전국 제1의 미질과 브랜드를 자랑하는 대왕님표 여주 쌀에 대해 타지역의 쌀과 고품질의 상품 차별화를 시켜 소비자들이 쌀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지속적인 여주 대왕님표 여주쌀의 명성을 이어 나가야 합니다.또한, 쌀의 생산은 조합원들의 주 소득원으로서 현재 농협을 통해 수매하여 조합법인에서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데 해마다 되풀이되는 수매가에 대해 조합원들과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농협과 시기와 시장원리에 맞는 수매가를 결정하여 조합원들에게 소득증대를 시키고 농협은 판로개척과 다각적인 판매정책으로 상생의 길을 모색하여야 할 것입니다. 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면?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는 세계적인 추세로 모든 전반적인 경제가 위축되고 침체의 분위기 속에서 그동안 주민들의 소득원을 지원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역할을 해오던 지역축제가 취소되면서 많은 어려움과 함께 축제에 대비해 생산하고 준비하였던 모든 것들이 초토화되다시피 하여 지역경제가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란 점입니다.그동안 연례적인 지역축제로 인해 지역의 명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할을 해오던 축제가 코로나19라는 세기의 복병으로 취소가 되었고 이로 인해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 되었지만 그렇다고 관망만 할 수 있는 것은 많은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면서 축제에 의존하여 판매유통을 하였던 농특산물들에 대해 다각적인 판매유통과 정책을 마련하여 틈새시장을 공략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10. 산북 품실축제 금사참외축제 취소에 대한 금사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 작년 하반기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산북 품실축제가, 금년은 코로나19로 인해 금사참외축제가 취소되었습니다. 취소된 지역축제가 대표적인 지역 농산물과 관련된 축제이기 때문에 조합원, 농업인의 타격이 적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금사면의 경우 참외 농가가 많고 1년 수익의 대부분이 참외 축제에 집중되어 있고 다른 농산물과 달리 공판장이 아닌 직판장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유래없는 축제 취소로 인해 조합원님의 수익에도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올해는 농협에서 주도하여 참외 팔아주기 운동을 진행하였고, 코로나19가 장기화 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유통판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농가 인터넷 판매 교육, 농협 인터넷 판매 홈페이지 개선 및 파손방지를 위한 택배 포장방법 등의 교육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11. 금사참외 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면서 조합원들을 위한 참외를 발 벗고 나서 팔아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는데 그 성과와 결과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코로나 19로 참외 축제가 취소되면서 축제 시기에 맞춰진 참외 물량을 소진해야만 했습니다. 새로운 판매처를 찾아다니면서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참외 팔아주기 운동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약 2주간 33,930,000원 가량의 참외를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12.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금사농협은 금사 및 산북 조합원님의 편의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농협 사업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농협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칭찬할 것이 있으면 칭찬을, 바뀌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주저 없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노력하는 금사농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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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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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초의회의 기능과 역할은 행정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박명서 새누리당 이천시 가선거구 시의원후보자(신둔 백사면 관고 증포동) 현 증포동 체육회 회장 지난6.4지방선거에서 현지역구에서 새누리당 다번을 받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임했으나 경험부족과 저의 부족함으로 낙선을 하고 재기의 발판을 다지고자 꾸준한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자 노력을 하면서 주워진 여건 속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생활을 해 왔습니다.이러한 저의노력이 이번 가선거구의 보궐선거를 통하여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고 재도전의 기회를 최대한 살려 그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지역구 유권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동분서주하면서 대화와 소통으로 그 누구 보다 제지역의 문제점과 해결점을 잘 알고 있다고 자부 합니다.저는 오랜 기간에 거쳐 증포동에 생활권을 자리 잡고 생활을 하면서 지역의 구석구석에서 문제점과 개선 할 사항 등에 대해서 몸소 느끼고 체험하면서 그 누구보다도 지역 주민들의 민원에 대해 제대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이러한 생활터전에서 오는 지역 사랑과 애착으로 인하여 제가 주민들에게 진정 봉사하고 지역 일꾼으로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동반자가 되고자 합니다. 저는 개인의 영달과 사리사욕을 위한 행보가 아닌 주민의 한사람으로서 기초의회에 진출하여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행복과 시민들의 질 높은 삶을 위한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동반자 역할을 다하고자 출마를 하였습니다. 소신을 밝히는 박명서 새누리당 이천시 가선거구 시의원후보자.기초의회의 기능과 역할은 행정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입니다. 민주주의가 지금까지 발전되고 가장 좋은 제도로 자리매김하게 된 근본이 바로 권력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통해 잘못을 바로잡았기 때문입니다. 소속 행정집행부가 아무리 잘 한다고 해도 견제와 감시 없이는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와 같습니다. 따라서 이천시의 잘못을 바로잡아 올바른 길로 가게 하는 역할이 바로 이천시의회의 기능과 역할입니다. 이천에서 낳고 자라면서 이천고등학교를 졸업 동원대학교 부동산컨설팅과를 졸업 하고 고향지킴이를 자처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생활화 하면서 미래의 꿈과 희망을 펼쳐 나가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경력으로는 전,이천시 연합동문회장 전,이천건설중기 자유총연맹 이천시 수석부지회장 송정동 동양파라곤 아파트입주자 대표회 회장 전,새누리당 이천시당원 협의회 송정동 협의회장 연합회 회장 제18대대통령선거 새누리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이천시지역 책임단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증포동 새마을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증포동 산악회고문 이천라이온스회원 이천시체육 생활체육회 이사 증포동 체육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이천시 가선거구 보궐선거 새누리당 박명서후보자들을 검증하기 위해 정봉영 본지 발행인과 후보자들과 대담을 통해 후보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가감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이사회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믿음과 신뢰를 주고 진정한 지역을 대표하는 일꾼이자 지도자로 신둔 백사면 관고 증포동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시의원이 될 터시민들의 질 높은 삶을 위한 동반자 역할을 다하고자 출마 시민들의 대화와 소통으로 여론청취 지역의 문제점을 해결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저는이천시 의회의원 가선거구 보궐선거 새누리당 기호1번 공천 후보 박명서입니다.제 고향 이천에서 낳고 자라면서 이천고등학교를 졸업 동원대학교 부동산컨설팅과를 졸업 하고 고향지킴이를 자처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생활화 하면서 미래의 꿈과 희망을 펼쳐 나가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간단한 경력으로는 전,이천시 연합동문회장 전,이천건설중기 자유총연맹 이천시 수석부지회장 송정동 동양파라곤 아파트입주자 대표회 회장 전,새누리당 이천시당원 협의회 송정동 협의회장 연합회 회장 제18대대통령선거 새누리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이천시지역 책임단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증포동 새마을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증포동 산악회고문 이천라이온스회원 이천시체육 생활체육회 이사 증포동 체육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2,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고 이천시 가선거구 보궐 예비후보를 등록 활발한 선거전을 펼치고 있는데 간단한 출마의 변을 밝힌다면?지난6.4지방선거에서 현지역구에서 새누리당 다번을 받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임했으나 경험부족과 저의 부족함으로 낙선을 하고 재기의 발판을 다지고자 꾸준한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자 노력을 하면서 주워진 여건 속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생활을 해 왔습니다.이러한 저의노력이 이번 가선거구의 보궐선거를 통하여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고 재도전의 기회를 최대한 살려 그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지역구 유권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동분서주하면서 대화와 소통으로 그 누구 보다 제지역의 문제점과 해결점을 잘 알고 있다고 자부 합니다.저는 개인의 영달과 사리사욕을 위한 행보가 아닌 주민의 한사람으로서 기초의회에 진출하여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행복과 시민들의 질 높은 삶을 위한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동반자 역할을 다하고자 출마를 하였습니다. 3, 예비후보를 등록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데 간단한 공약사항을 제시한다면? 기초의원으로서 개발과 정책에 대한 공약을 남발하는 것은 큰 모순덩어리라는 소신을 갖고 있으며 다만 지역 주민들을 대변하는 시의원으로서 첫째 행정 감사에서 정당을 떠나 눈치 보지 않고 지적과 대안제시 능력을 발휘하겠습니다. 둘째 예산 및 결산 심의 능력을 보여 주겠습니다.셋째 시정 질의 및 자유발언을 통하여 지적 및 대안제시 능력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습니다.넷째 조례 안(정책) 제정 및 개정에 최선을 다해 시민에게 편리한 시정을 만드는 시의원의 참모습을 보여 주겠습니다. 다섯째 주민의 민원해결을 위해 더 열심히 듣고 뛰며 참신하고 바른 일꾼 박명서가 되겠습니다. 4, 시의회 의원이 된다면 앞으로 행보와 계획을 밝힌다면?무엇보다 지역의 여론청취를 위한 주기적인 주민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랑방좌담회를 생활화하여 활성화 시키고 수시로 지역의 구석구석 찾아다니는 여론청취와 민원을 파악하여 주민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겪는 행정적 어려움을 해소시킬 것입니다.또한 단순하게 이천시에 대하여 잘못을 지적하는 것을 넘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정책적 대안을 만들어 가며 의회가 시민들과 집행부와 함께 논의를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것이 방향이며 그렇게 논의하여 소중하게 합의한 것이 정책이 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행정부와 의회가 동반자 역할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5.시의회의원으로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기초의회의 기능과 역할은 행정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입니다. 민주주의가 지금까지 발전되고 가장 좋은 제도로 자리매김하게 된 근본이 바로 권력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통해 잘못을 바로잡았기 때문입니다. 소속 행정집행부가 아무리 잘 한다고 해도 견제와 감시 없이는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와 같습니다. 따라서 이천시의 잘못을 바로잡아 올바른 길로 가게 하는 역할이 바로 이천시의회의 기능과 역할입니다. 6,현 이천시의 특산품과 특산물에 대한 장려정책과 진로를 제시한다면? 우리 이천시 특산품은 도자기, 특산물은 쌀과 복숭아 등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실에서 주민들은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따른 대응이 늦으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알기 어렵습니다. 시장에 대한 파악과 연구가 필요하지만 주민들이 하기 어렵다는 말씀입니다. 이런 전문적인 일은 이천시가 전문기관과 협력하고 또한 주민들과 의사소통을 하여 필요에 맞는 대책을 내 놓아야 할 것입니다. 지역의 특산품과 특산물에 대한 장려정책은 시대의 변화와 그에 맞는 정책을 내놓는 전문적인 연구와 대책을 통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은 공적기관 즉 이천시가 책임지고 해야 할 일이며, 이를 통해 이천만의 특산품과 특산물의 장려정책과 진로가 제시되어야 합니다. 7, 현재 안고 있는 이천시 도시계획과 개발의 현안사항을 비롯 앞으로 추진 할 정책 사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그동안 이천시는 중앙정부의 규제일변도의 중첩규제로 인하여 지역의 낙후성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발전의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으나 이를 개발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정부의 규제 철폐라는 대명제를 내걸고 개혁의 실마리를 풀어 가고 있는데 이를 잘 활용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규제로 인해 잘 보전된 천혜자원을 활용하여 계획도시의 면모를 갖춰나가야 할 것입니다.또한 현실에 안주 할 수 없듯이 이천시 발전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명제아래 민,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중앙정부의 철통같은 각종중첩규제 개혁에 대한 철폐를 위해 나서야 할 시기에 도달하였습니다. 그동안 서울 수도권에 인접한 위성도시로서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의 무한한 발전가능성에 대한 도시계획 수립과 함께 그동안 잘 보존된 천혜자원을 이용한 친환경 산업발전의 메카로 탈바꿈 할 수 있는 백년대계의 개발계획이 수립되어야 할 것입니다.지역균형 발전을 위하여 이천시 읍면동 별 토양 토질 기후 등을 토대로 한 특산물과 특용작물 친환경 단지를 조성하여 농가 소득증대를 높이고 나아가 젊은 세대들이 자급자족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무공해 첨단 산업단지를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켜야 할 것입니다. 8,앞으로 이천시 가선거구 보궐선거 새누리당 후보로 간단한 선거 전략을 밝힌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저 개인 박명서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로지 진실만을 가지고 지역의 유권자들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믿음과 신뢰를 주고 나아가 진정한 지역을 대표하는 일꾼이자 지도자로 준비된 면모를 가감없이 보여 드리고 몸소 실천하며 있는 그대로 주민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을 계획입니다. 9,현 기초의회와 광역의회 문제점과 개선해야 할 문제점을 제시한다면?우리나라의 풀뿌리민주주의를 표방하며 탄생한 기초 광역의회는 소선거구제 무보수 명예제도에서 정당 공천과 유급 중선거구제로 탈바꿈 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의회 무용론이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는 지경에 이르러 많은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는 현실입니다.이는 지나친 정당공천으로 인하여 사실상 의원들이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기보다 소속 정당의 꼭두각시로 전락되어 가고 있는 현상으로 변화를 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0,현 출마 지역구를 선택한 이유와 동기부여가 있다면 밝혀 달라?저는 오랜 기간에 거쳐 증포동에 생활권을 자리 잡고 생활을 하면서 지역의 구석구석에서 문제점과 개선 할 사항 등에 대해서 몸소 느끼고 체험하면서 그 누구보다도 지역 주민들의 민원에 대해 제대로 파악을 하고 있다고 자부 합니다.이러한 생활터전에서 오는 지역 사랑과 애착으로 인하여 제가 주민들에게 진정 봉사하고 지역 일꾼으로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동반자가 되고자 합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6-03-28
  • 선수만 높이는 정치가 아닌, 국민 행복을 높이는 정치를 실현
    정병국 새누리당 여주 양평 경선 후보자(4선 현 국회의원 전,문화체육부장관) 여주·양평 주민들의 성원과 지지로 지금의 정병국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여주·양평 주민들의 자존심을 지키며 중단 없는 발전으로 더 큰 여주·양평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집권 여당의 책임 있는 중진의원으로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이끌고, 5선 국회의원이 되어 정치개혁을 주도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선수만 높이는 정치가 아닌, 국민 행복을 높이는 정치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선수를 쌓는데 크게 연연하지 않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치적 비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우리 정치현실은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고,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으며 대한민국을 절망과 좌절에 빠져 들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제는 세계적인 경제 불황속에서 내수와 수출의 동반 부진을 겪고 있으며 1,200조원에 이르는 가계부채와 20%에 이르는 청년실업으로 성장의 동력을 잃고 있습니다. 저 출산, 인구감소, 중산층붕괴, 경제위기, 사회분열과 북 핵 위협까지 우리 국민들께서 희망을 찾을 곳이 없는 것이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이와 같은 대한민국의 문제를 타개하기 위한 개혁과 변화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정병국 국회의원.1958년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출생당시 여주군 개군면) 부리에서 평범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1978년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에 입학하여 민주화 운동에 앞장서다 구속되어 투옥과 군 입대의 선택 앞에 해병대에 자원입대하여 만기전역 하였습니다. 2000년 제16대 국회에 입성하여 주민들의 한결 같은 지지와 사랑으로 제19대 국회까지 내리 4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과정에서 새 정치 수요모임, 미래연대 등을 구성하여 정치쇄신에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한나라당 사무총장, 국회 상임위원장을 역임 하였습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하며 청와대와 국회, 행정부와 중앙당에서의 경륜을 쌓아왔습니다. 산골소년 정병국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그리고 투옥을 피해 도망 다니던 운동권 학생 정병국을 4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신 주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저 정병국, 지금까지 단 한 차례의 구설수에도 오르지 않고 정치의 정도를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유권자 여러분 덕분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국민을 두렵게 생각하며,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대한민국에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정치의 길을 여러분과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저 정병국,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언제나처럼 “답은 현장에 있고, 정책은 국민의 삶에서 나 온다”라는 신념으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20대 총선 출마예비후보자들을 검증하기 위해 정봉영 본지 발행인과 정병국 새누리당 여주 양평 경선 후보자와 대담을 통해 후보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가감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이사회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답은 현장에 있고, 정책은 국민의 삶에서 나 온다”라는 신념으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한 의정활동 펼칠 터 주민들 자존심 지키며 중단 없는 발전으로 더 큰 여주·양평 만들 터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대한민국 희망과비전 제시하는 정치 펼칠 터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하나로신문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여주·양평 주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정병국 입니다. 저는 1958년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출생당시 여주군 개군면) 부리에서 평범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1978년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에 입학하여 민주화 운동에 앞장서다 구속되어 투옥과 군 입대의 선택 앞에 해병대에 자원입대하여 만기전역 하였습니다. 해병대 제대 후에도 계속된 민주화 운동으로 다시 한 번 구속의 위기에 처한 저는 ‘민추협’소속 변호사들의 도움으로 집행유예로 풀려날 수 있었습니다. 이 인연을 통해 통일민주당 총재 비서관으로 정계에 입문,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청와대 비서관 까지 역임하였습니다. 이후 2000년 제16대 국회에 입성하여 주민들의 한결 같은 지지와 사랑으로 제19대 국회까지 내리 4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과정에서 새 정치 수요모임, 미래연대 등을 구성하여 정치쇄신에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한나라당 사무총장, 국회 상임위원장을 역임 하였습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하며 청와대와 국회, 행정부와 중앙당에서의 경륜을 쌓아왔습니다. 산골소년 정병국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그리고 투옥을 피해 도망 다니던 운동권 학생 정병국을 4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신 주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 오는 4.13총선에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등록하였는데 간단한 출마의 변을 밝힌다면? 여주·양평 주민들의 성원과 지지로 지금의 정병국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여주·양평 주민들의 자존심을 지키며 중단 없는 발전으로 더 큰 여주·양평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집권 여당의 책임 있는 중진의원으로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이끌고, 5선 국회의원이 되어 정치개혁을 주도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선수만 높이는 정치가 아닌, 국민 행복을 높이는 정치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여주·양평 주민들의 성원과 지지로 지금의 정병국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여주·양평 주민들의 자존심을 지키며 중단 없는 발전으로 더 큰 여주·양평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집권 여당의 책임 있는 중진의원으로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이끌고, 5선 국회의원이 되어 정치개혁을 주도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선수만 높이는 정치가 아닌, 국민 행복을 높이는 정치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3. 5선 국회의원이 된다면 앞으로 정치행보와 계획을 밝힌다면?선수를 쌓는데 크게 연연하지 않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치적 비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우리 정치현실은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고,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으며 대한민국을 절망과 좌절에 빠져 들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제는 세계적인 경제 불황속에서 내수와 수출의 동반 부진을 겪고 있으며 1,200조원에 이르는 가계부채와 20%에 이르는 청년실업으로 성장의 동력을 잃고 있습니다. 저 출산, 인구감소, 중산층붕괴, 경제위기, 사회분열과 북 핵 위협까지 우리 국민들께서 희망을 찾을 곳이 없는 것이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이와 같은 대한민국의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3가지 개혁과 변화에 집중하고자 합니다.첫째, 구조개혁과 규제완화로 ‘더 활기찬’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국가 구조개혁을 완수하고 불필요한 규제와 지역 간 불균형을 과감히 해소해야합니다. 또한 6T산업을 비롯한 신성장 동력을 활성화하고 세계 속에서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이끌어내고, 우리 청년들의 일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둘째, 정치 개혁을 통해 ‘더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들어야합니다. 지금의 정치는 1%만 이겨도 모든 것을 가져가는 체제로 반대를 위한 반대, 극단의 대립으로 국가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제 개헌을 통해 87년 체제에 머물러 있는 대통령 중심제를 극복해 다원화된 사회의 통합을 이루어 내야합니다. 또한 정당개혁을 통해 정책정당화를 추구하고 완전국민경선제를 통해 공천 잡음, 계파정치의 악순환을 끊어내겠습니다. 셋째, 교육과 문화, 관광의 힘으로 ‘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합니다. 입시위주의 교육에서 탈피해 인성교육 등 미래지향적 교육을 실시하고 산업에 문화와 관광을 접목하여 지역발전을 이끌겠습니다. 4. 여주에서의 업적과 발전 비전은? 우리 여주는 그 어느 때보다 획기적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여주는 지난 2013년 시로 승격하여 118년 만에 여주 목의 영광을 되찾았습니다. 또한 2012년 4,500억 원 남짓이었던 여주의 1년 예산은 금년 5,127억 원으로 대폭 증대되어 여주의 가능성을 한층 더 크게 실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여주의 발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올 상반기 개통을 앞둬 본격적인 여주전철 시대가 열립니다. 또한 수년째 정체되어 있던 ‘여주-가남 지방도 333호선’ 역시 금년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주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낼 ‘여주박물관’이 5월 완공되며, 총 465억이 투입되는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국내 천만 애견인들의 필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면 안 됩니다. 여주의 더 큰 발전을 위해서는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지금 여주는 기업과 공장이 꾸준히 유치되고 있고, 복선전철 개통과 수도권과 중부 및 영남을 관통하는 사통팔달 교통 요지로 외향적 발전은 증대되고 있지만, 교육과 문화를 찾아 사람들이 떠나가고 있습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전세대가 누릴 수 있는 탁월한 교육과 문화 환경을 구축해 ‘떠나지 않는’ 평생교육도시 여주를 만들어야 합니다. 5. 여주를 위한 구체적인 공약사항은?첫째 사람중심의 교육과 문화로 ‘세종인문 명품여주’를 건설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12개 읍면동에 도서관 설치, 미술관, 청소년회관, 어린이도서관, 각종 체육시설을 완비 할 것입니다. 또한 공교육 내실화를 위해 주요 고교에 기숙사를 건립하고 청소년 회관 및 어린이 도서관을 추진할 것이며 가남 다목적 체육관, 능서 테니스 코트장(6면) 등 체육시설을 확충하여 교육과 문화, 여가가 있는 여주를 만들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건강증진 및 치유를 위해 황학산 생태공원에 도립 산후조리원을 건립하고 추가적으로 태교원을 조성하겠습니다. 태교부터 산후조리까지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모두 누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둘째, 여주의 지리·환경적 장점을 바탕으로 젊은이들이 모이고 미래지향적 일자리를 창출해 ‘오고 싶고 살고 싶은’ 여주를 만들 것입니다. 이제 우리 여주는 ‘지나가는 곳’이 아니라 ‘머무르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창조적 좋은 일자리를 확충하고 우수한 문화와 관광 콘텐츠 등 을 발굴해 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강천 섬을 수도권 이천만이 누릴 수 있는 생태정원으로 조성하겠습니다. 이곳에 체험 형 종합 스포츠 타운과 문화시설을 만들고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여주의 랜드 마크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하게 할 것입니다. 또한 당남리 섬에는 젊은이들을 위한 캠핑장을 조성하고 세계 대학가요제를 개최해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로 키워 세계의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셋째, 산업단지 공장부지 + 연구기관 + 주거(주택)단지가 갖춰진 벤처타운을 조성하여 글로벌 바이오 산업시설을 유치하겠습니다. 또한 이와 연관된 산업분야의 청년 벤처기업들이 많이 창업되고 일자리가 창출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이렇게 되면 여주에서 태어나서 우수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그 교육환경과 여주의 자연경관, 편리한 접근성으로 인해 젊은이들이 모여들고 이를 관광산업으로 발전시켜 창조적, 미래지향적 일자리를 만들게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 여주가 수도권 2천만의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곳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6. 양평에서의 업적과 발전 비전은? 지난 시간, 우리 양평은 의미 있는 변화를 이루어 왔습니다. 저는 철옹성 같은 규제 속에서도 우리의 절박한 현실을 돌파할 방법이 있으리라 수없이 고민했습니다. 양평군민과 머리를 맞대고 토론하면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문화시설을 만드는데 집중했습니다. 기숙형 학교, 도서관, 각종 체육시설과 문화시설을 완비하는데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지수 평가에서 양평군이 전국 군 단위에서 2위를 달성했습니다. 2000년 8만 여명이던 우리 양평인구도 이제 11만이 되어 갑니다. 전국 군 단위 중 인구 증가율 1위입니다. 1,600억 원 남짓하던 예산도 이제 5,500억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군민 여러분께서 뜨거운 애향심으로 함께 해주셨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지금도 양평의 발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송파-양평 고속도로’가 국비사업으로 추진되어지고 있으며, ‘양평 사격장 이전 연구용역’이 진행되어 7월에 결과가 발표됩니다, 또한 1조 2천억이 투입되는 ‘한화 리조트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영어마을은 연간 10만여 명이 찾아오는 대한민국 최고의 ‘인성 테마파크’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양평은 교육과 문화를 좇아 ‘떠나던 곳’에서 ‘찾아오는 곳’으로 탈바꿈 하였습니다. 이제 양평은 기업을 유치하고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여 일터와 삶터, 그리고 배움터와 놀이터가 하나 된 오고 싶고, 살고 싶은 양평으로 만들어져야 합니다. 7.양평을 위한 구체적인 공약은? 첫째, 인성교육특구 양평을 만들겠습니다. 양평 영어마을이 대한민국 최고의 ‘인성교육테마파크’로 탈바꿈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양평이 가진 다양한 자연, 문화, 교육 콘텐츠들을 ‘지역특화(인성) 체험벨트’로 묶어 연간 10만명이 양평으로 수학여행 오는 ‘인성교육특구’ 양평을 만들겠습니다. 둘째, 가족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책 읽는 마을’을 조성해 철학의 집, 문학의 집, 고전의 집 등 각 분야별 책들이 가득한 집 안에서 휴식과 교육을 결합한 신개념 가족 휴양 문화를 정착시키겠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양평의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게 만들겠습니다. 셋째, 전국에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들이 자신의 사업을 기획에서 시제품 개발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정부와 민간기업의 사업지원 및 투자를 지원 받을 수 있는 ‘창업 MT촌’을 만들어 양평에서 시작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게 하겠습니다. 넷째, 6T산업, 광고, 디자인 산업 등 도시 공간에 얽매이지 않는 지식집약형 산업들을 양평 전원단지로 유치해 창조산업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힐링 벤처단지를 만들어 양평에 정착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게 하겠습니다.이렇게 되면 양평이 가진 천혜의 자연 환경 속에 우수한 교육환경과 탁월한 문화 환경, 그리고 창조적 좋은 일자리가 더해져 일터와 삶터, 배움터와 놀이터가 하나 된 양평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8. 하나로신문 독자와 지역유권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역발전을 위한 풀뿌리 언론의 역할을 모범적으로 감당하고 있는 하나로신문을 통해 독자 및 유권자 여러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 정병국, 지금까지 단 한 차례의 구설수에도 오르지 않고 정치의 정도를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유권자 여러분 덕분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국민을 두렵게 생각하며,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대한민국에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정치의 길을 여러분과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9.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저는 아버지를 따라 해병대를 전역하고 이제 취업을 준비하는 대한민국의 한 청년과, 꿈 많은 중학생 딸아이를 둔 아버지입니다. 그리고 정치하는 저의 뒷바라지로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 아내의 남편이기도 합니다. 제가 여러분께 밝힌 공약들은 바로 저의 가족을 위한 공약이기도 합니다. 청소년들이 좋은 교육 환경 속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고 청년들에게 창조적 일자리를 제공한 여주·양평, 그리고 가족이 함께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수한 문화적 혜택을 누리는 삶, 바로 여러분과 저의 가족을 위한 저의 약속이었습니다. 저 정병국,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언제나처럼 “답은 현장에 있고, 정책은 국민의 삶에서 나 온다”라는 신념으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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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8
  •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유치 열정 되살린 의정 펼칠 터
    이규택 새누리당 여주 양평 총선 예비후보자 (전4선국회의원, 전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저는 초심으로 돌아가 희생과 봉사의 자세를 견지하고 전직 4선 국회의원으로서 지난 16년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경륜을 가지고 멈춰 버린 지역발전과 현역시절 추진하다 중단 되었던 지역현안들 그리고 여주·양평 주민들이 간절히 원하는 숙원사업들을 반드시 해결하고 지역주민들, 후배들,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정치인, 그 정도면 잘했다는 격려와 칭찬을 받는 정치인으로 남고자 합니다.또한 5선 국회의원으로서 반드시 힘 있는 국회의장이 되어 여주 양평군의 현안사항을 해결하고 각종사업에 필요한 국비예산을 확보하여 풍요로운 희망의 도시건설을 하고자 20대 총선에 출마를 하였습니다. 국회의원에 당선이 된다면 어떠한 일이 있어도 개인의 사리사욕과 영달을 버리고 5선의 힘 있는 국회의원이자 국회의장으로 탈바꿈하여 오로지 여주 양평군민들의 눈높이에서 지역발전에 초석이 되는 일꾼으로 지역을 위한 일이라면 이 한 몸 던져 희생 될 각오로 마지막 지역에 봉사 할 수 있는 역량을 다 할 것입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규택 새누리당 여주 양평 총선 예비후보자.또한 양평군과 여주시에 정기적인 주민들과 대화와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여 지역의 실정과 주민들의 욕구와 불만을 파악하여 필요한 정책의 법안을 개정하고 입법 활동으로 풍요롭고 활기찬 행복도시 건설하는데 혼혈을 다 할 것입니다. 올 7월 개통예정인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을 지난 1997년 국회의원시절에 김영삼 대통령과의 청와대 담판으로 인하여 시작된 사업이 마침내 전철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 여주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는데 대표적으로 대신-문막 간 자동차 전용도로와 세종 대교 건설, 여주-장호원도로확장 시작, 여주-가남 간 도로확장 시작 중부 내륙 여주-양평 간 도로 건설을 확보하였다. 특히 양평군과 여주시의 공통문제점으로 중앙정부의 상수원 특별대책지역과 수도권이라는 명분으로 중첩규제 일변도인 정부정책에 대해 불합리한 자연보전권역 규제 철폐를 시키고 누리과정 예산 안정적 확보 및 지원체계 구축하고 저 출산 고령화에 부응하는 종합레저실버타운 개발 등 살기 좋은 복지 도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세종 초 중학교 유치 설립 각급 초 중고등학교 강당 체육관 급식시설 신축 및 개선 사업 예산을 확보하여 교육기반시설에 초석을 다졌으며 각 마을별 새마을회관 증축신축개축 여주군 노인복지회관을 비롯하여 지역개발에 필요한 예산확보를 하였다.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69년 중앙일보에 입사, 문화 사업부장을 지냈습니다. 1988년 통일민주당 여주군 지구당 위원장이 되어 13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낙선했으나, 낙심하지 않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한 결과 14대 총선에서 집권당인 민정당 후보를 꺾고 당선, 국회에 입성하여17대 국회의원까지 4선을 역임하였습니다.약력으로는 전 한나라당 원내총무 국회교육위원장 한나라당국가비상대책위원장 친박연대 공동대표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을 역임하였습니다. 4선 국회의원 경험과 경륜을 되살려 5선국회의장으로 양평군과 여주시 풍요롭고 활기찬 행복도시 건설하는데 혼혈을 다 할 것 대담:정봉영 발행인 .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20대 총선 출마예비후보자들을 검증하기 위해 정봉영 본지 발행인과 이규택 새누리당 여주 양평 총선 예비후보자와 대담을 통해 후보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가감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이사회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양평 여주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중앙정부의 각종 중첩규제 철폐로 지역발전 초석 다져야공약실천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자급자족도시 만들 터 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주에서 4남2녀의 장남으로 태어난 저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69년 중앙일보에 입사, 문화 사업부장을 지냈습니다. 1988년 통일민주당 여주군 지구당 위원장이 되어 13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낙선했으나, 낙심하지 않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한 결과 14대 총선에서 집권당인 민정당 후보를 꺾고 당선, 국회에 입성하여17대 국회의원까지 4선을 역임하였습니다.약력으로는 전 한나라당 원내총무 국회교육위원장 한나라당국가비상대책위원장 친박연대 공동대표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을 역임하였습니다.저는 그동안 축척해온 경험과 경륜을 살리고자 20대 총선에서 여주 양평 국회의원이 되어 그동안 중앙정부의 각종 중첩규제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개발 욕구에 목말라 하고 있는 실정 속에 이를 철폐하여 지역발전과 함께 마지막 국가와 국민 지역을 위한 봉사와 함께 유능한 후배를 양성 잘 정돈된 지역구를 넘겨주워 대한민국의 제1의 양평군과 여주시민들의 높은 삶의 질 도시건설의 역군과 지역일꾼의 밀알이 되고자 출마를 한 이규택입니다. 2,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등록하였는데 간단한 출마의 변을 밝힌다면?저는 초심으로 돌아가 희생과 봉사의 자세를 견지하고 전직 4선 국회의원으로서 지난 16년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경륜을 가지고 멈춰 버린 지역발전과 현역시절 추진하다 중단 되었던 지역현안들 그리고 여주·양평 주민들이 간절히 원하는 숙원사업들을 반드시 해결하고 지역주민들, 후배들,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정치인, 그 정도면 잘했다는 격려와 칭찬을 받는 정치인으로 남고자 합니다.또한 5선 국회의원으로서 반드시 힘 있는 국회의장이 되어 여주 양평군의 현안사항을 해결하고 각종사업에 필요한 국비예산을 확보하여 풍요로운 희망의 도시건설을 하고자 20대 총선에 출마를 하였습니다. 3,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데 간단한 공약사항을 제시한다면?무엇보다 양평군 발전과 군민들의 숙원사업인 양평읍(신애리)사격장 이전과 혁신도시 건설의 초석을 다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자급자족도시 기능을 위한 드론(Drone)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일자리창출을 하고 지역별 특산물과 특산품을 개발하여 군민들의 고소득창출과 함께 지역균형발전을 시킬 것입니다. 또한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학교별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나아가 명문학교 도약을 위한 특기 적성 학교 면학분위기를 조성 지역의 유능한 인재 양성 할 수 있는 교육도시의 여건을 갖추도록 국,도비 예산지원을 확보하고 특수대학원 설립 할 것입니다.양서면 강하면간의 연결다리와 송파-양평 간 고속도로 재추진하여 원활한 교통체계를 마련하고 나아가 주민들과 소통과 대화로 지역발전의 현안 점을 풀어 살기 좋은 양평건설을 하는데 이바지 하겠습니다. 여주시는 세계적으로 위대한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 능이 자리 잡고 있는데 이를 계기로 세종대왕한글역사박물관을 건립하고 나아가 충남대 사범대 교수로 재직 중인 정원수교수의 5개 외국어 동시 국어를 배울 수 있는 시스템 개발특허를 연계하여 국제다문화언어대학원 유치 설립을 하여 세계로 발돋움하는 여주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또한 원활한 교통체계를 위한 여주 제2대교 건설 추진하고 국내 대 기업 IT/RT융복합 연구단지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입니다.특히 양평군과 여주시의 공통문제점으로 중앙정부의 상수원 특별대책지역과 수도권이라는 명분으로 중첩규제 일변도인 정부정책에 대해 불합리한 자연보전권역 규제 철폐를 시키고 누리과정 예산 안정적 확보 및 지원체계 구축하고 저 출산 고령화에 부응하는 종합레저실버타운 개발 등 살기 좋은 복지 도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4, 국회의원이 된다면 앞으로 정치행보와 계획을 밝힌다면?저는 국회의원에 당선이 된다면 어떠한 일이 있어도 개인의 사리사욕과 영달을 버리고 5선의 힘 있는 국회의원이자 국회의장으로 탈바꿈하여 오로지 여주 양평군민들의 눈높이에서 지역발전에 초석이 되는 일꾼으로 지역을 위한 일이라면 이 한 몸 던져 희생 될 각오로 마지막 지역에 봉사 할 수 있는 역량을 다 할 것입니다.또한 양평군과 여주시에 정기적인 주민들과 대화와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여 지역의 실정과 주민들의 욕구와 불만을 파악하여 필요한 정책의 법안을 개정하고 입법 활동으로 풍요롭고 활기찬 행복도시 건설하는데 혼혈을 다 할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국민이 바라는 가장 핵심적인 국정 아젠다는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창출 입니다. 정부의 경제 살리기 정책을 뒷받침하는 왕성한 입법 활동을 추진할 것이며, 세부적으로는 자연보전권법 등 불합리한 규제들을 완화 철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전력하겠습니다.5.지역발전을 위한 자신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과 공적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올 7월 개통예정인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을 지난 1997년 국회의원시절에 김영삼 대통령과의 청와대 담판으로 인하여 시작된 사업이 마침내 전철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 여주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는데 대표적으로 대신-문막 간 자동차 전용도로와 세종 대교 건설, 여주-장호원도로확장 시작, 여주-가남 간 도로확장 시작 중부 내륙 여주-양평 간 도로 건설을 확보하였다.세종 초 중학교 유치 설립 각급 초 중고등학교 강당 체육관 급식시설 신축 및 개선 사업 예산을 확보하여 교육기반시설에 초석을 다졌으며 각 마을별 새마을회관 증축신축개축 여주군 노인복지회관을 비롯하여 지역개발에 필요한 예산확보를 하였다. 6.지역의 국회의원으로 역할과 사명감이 무엇인가? 지역구의 국회의원은 여주 양평 주민들 모두의 대변인이자 심부름꾼으로서 주민들의 뜻이 신속하고 바르게 중앙정부에 전달되고 이 뜻이 정부의 정책이 되어 시민들에게 전달되도록 하는 다리와 같은 역할을 하기 위해 국민들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법을 만드는 입법기관의 한사람입니다.지역의 국회의원은 무엇보다 개인의 사리사욕과 영달을 위한 발판으로 삼는 것은 절대 금물이며 오로지 구석구석 지역의 주민들과 끊임없는 대화와 소통으로 지역실정을 제대로 파악하고 문제점과 개선점을 처리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아품과 고통을 감내하여 지역을 발전을 위한 파수꾼의 역할을 제대로 하여야 합니다.지역이 경제적으로 힘들고 발전이 더디다면 어찌 국회의원으로서 자격이 있겠는가.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잘 살게 만드는 것은 틀림없는 임무이고 책임이다. 특히 대한민국 의회사상 최악이라는 19대 국회의 오명과 국민에게 외면당한 국회의 명예를 회복하고자 저의 경험과 경륜을 쏟아 부어 정치개혁을 이루고 국회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일조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저의 정치적 동지 박근혜대통령과 박근혜정부가 성공하는데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새누리당의 당원으로서 밀알이 되어 정권재창출의 일익을 담당하겠습니다. 7,현 19대 국회의 문제점과 개선해야 할 문제점을 제시한다면?그동안 역대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을 안고 있는데 이는 여당이 제 역할을 못하게 막고 있는 선진화법의 철폐가 우선과제라고 생각합니다.민주주의 다수결 원칙이 깨지고 있는 선진화 법은 하루 빨리 폐지를 하여야 정부 여당이 하고자하는 국책사업과 정책이 원활하게 처리 되어야 하는데 사사건건 모든 국정이 야당에 발목을 잡혀 무능한 19대 국회의원들로 몰락하는 수모를 겪고 있다는 것이 무엇 보다 문제라는 점으로 저 이규택은 국회에 입성을 하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를 철폐하여 국민들이 국회의원을 믿고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할 것입니다. 8,현 지역구의 특산품과 특산물에 대한 장려정책과 진로를 제시한다면?양평군과 여주시는 물 맑은 한강 상류지역에 위치하여 그동안 정부의 상수원 보호정책이라는 명분과 미명아래 사실상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으로서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안고 있으나 중앙정부의 각종 중첩규제로 인하여 인근 타 지역에 비해 개발이 극히 제한되어 주민들이 개발 욕구에 목 말라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잘 보존되어 있는 천혜자원들을 활용하여 그동안 개발의 걸림돌이 되었던 것들을 잘 이용하여 이를 활용한 기회의 도농복합시와 전원 관광도시 발돋움하여야 합니다.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각 지역별 기후와 토양 토질의 특색과 특징을 잘 파악하여 지역에 걸 맞는 특산품과 특산물에 대한 연구개발 이를 상품화하여 주민들이 고소득을 창출하고 질 높은 삶을 영위하면서 행복도시로 탈바꿈하여야 합니다. 9, 하나로신문 독자와 지역유권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건곤일척(乾坤一擲) 저는 이제부터 저의 소중한 경험과 역량을 여주시 양평군지역에 경제발전, 문화융성, 일자리 창출 등을 확고하게 하는데 있어 장애가 되는 암 덩어리 같은 각종 규제 철폐를 위해 저의 남은 인생 모두를 걸겠습니다.그동안 4선국회의원의 경험과 경륜을 토대로 양평군과 여주시 발전에 마지막 열정을 쏟아 부어 전국 제일의 행복도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하나로신문 지면을 통해 약속드리겠습니다.부디 주민들의 한 표 한 표 선택이 곧 지역발전의 초석이 된다는 점 명심하여 저 이규택에게 지역 발전을 위하여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0,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저의 생활신조이자 좌우명으로는 초심으로 돌아가라.로 흔히 정치인들 누구나 즐겨 쓰는 단어라고 하지만 본인은 이를 실천하면서 실현하기 위한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고자 항상 가슴속 깊이 새기며 마음 속 안식처로 삼고 생활하고 있으며 슬하에 2남2녀를 두었습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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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6
  • 뚜렷한 목표와 신념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 매진할 것
    송석준 이천새누리당 국회의원 경선후보자 처음 출마를 결심할 때부터 가졌던 결심이‘상생과 조화의 정치로 이천의 발전된 미래를 위해서는 이제 갈등과 분열을 반복하는 구태의연한 정치는 과감히 탈피해야 합니다. 소통과 남을 먼저 배려하는 헌신을 통해 새로운 정치문화를 열어나갈 것입니다.정치신인으로서 정책 및 지원 등 모든 분야에서 중앙과 지방의 거리를 좁히는 발로 뛰는 국회의원이 될 것입니다. 각종 정쟁에 발목 잡히지 않고 뚜렷한 소신과 신념을 가지고 모든 분들에게 신뢰받는 국회의원이 될 것입니다.또한 반드시 약속을 지키는 국회의원이 될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공약사항은 반드시 제가 직을 걸고 이루어 낼 것입니다. 지역 발전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사항이라도 신명을 다 바쳐 이루어 내도록 하겠습니다.이천을 내륙 교통의 사통팔달의 요충지로 무한한 발전과 개발가능성을 가진 미래성장도시의 모든 여건을 갖추고 있으나 중앙정부의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개발이 이뤄지지 않고 있기에 미래세대에 신명 나는 도시로 육성한다는 뚜렷한 목표와 신념을 가지고 고향 발전을 위해 매진할 것입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송석준 이천새누리당 국회의원 경선후보자.우리 이천은 성장 잠재력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기반 시설 부족과 불합리한 규제 등으로 산적한 현안이 많은데 반드시 꺾이지 않는 추진력과 방대한 경험을 통해 그 잠재력을 현실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저는 이천의 많은 어려운 사정을 그 누구보다도 속속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구태의연한 과거의 낡은 정치에 얽매이지 않고 중앙무대에서의 맹활약을 기반으로 능력 있는 새 인물로 다시 성장할 수 있어야 합니다.우리 이천을 반드시 경기도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실천 가능한 비전과 꿈을 가지고 약속드린 것을 반드시 이루어내겠습니다.국회의원은 이천 전 시민들 한 사람 한 사람의 대변인이며, 시민들의 뜻이 신속하고 바르게 정부에 전달되고 이 뜻이 정부의 정책이 되어 시민들에게 전달되도록 하는 다리와 같은 역할이라고 생각한다.지역이 경제적으로 힘들고 발전이 더디다면 어찌 국회의원으로서 자격이 있겠는가.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잘 살게 만드는 것은 틀림없는 임무이고 책임이다. 또한 지역 간 나아가 중앙과 이천을 이어주는 고리라는 생각이다. 이천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주위 지역 및 중앙과의 상생이 필수인데 이 허리 역할을 해 주는 것이 국회의원일 것이다.저는 열심히 뛰고 정도를 가는 것으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대인관계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정직을 바탕으로 한 신뢰와 말 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배려였습니다.저는 신뢰와 배려를 이번 선거에 임하면서 어떤 경우에도 지켜나가자고 저를 비롯한 당직자들과 약속하였습니다. 다른 후보들 역시 지역 발전을 위해 소신을 갖고 뛰고 있는 만큼 그들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입니다. -이천시 발전 위해 주위 지역 및 중앙정부와의 상생이 필수! 이 허리 역할을 해 주는 국회의원으로 이천의 초석이 되고자 출마 대담:정봉영 발행인 .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20대 총선 출마예비후보자들을 검증하기 위해 정봉영 본지 발행인과 송석준 이천새누리당 국회의원 경선후보자와 대담을 통해 후보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가감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이사회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소통과 남을 먼저 배려하는 헌신을 통해 새로운 정치문화 혁신-선거공약 무조건 지켜 믿음과 신뢰 원천인 생활정치 실현할 터 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개인 소개를 한다면? 저는 1964년 이천 설성면에서 농사를 졌던 빈농의 7남매 중 네 째로 태어났습니다.안타깝게도 중학교 1학년 때 아버님이 돌아가셨고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형님은 정규 고등학교에 갈 형편이 못돼 직업훈련학교에 가셨고 저는 중학교 시절 어머님을 모시고 농사를 지었던 기억이 대부분입니다.저는 고향 경남종고에 진학했는데 이후에도 형편이 어려워 대학을 포기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상황이었는데 형님이 저를 위해 고향으로 내려오시고 저는 서울 인창고등학교에 전학을 했고 제 여동생은 제 뒷바라지를 위해 서울로 따라오게 되었습니다.저는 형님과 여동생의 고마운 희생으로 서울대 국제경제학과에 입학했고 1990년 행정고시 34회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미국 유학을 통해 미주리주립대에서 경제학박사를 받았습니다.저는 2010년 국무총리 새만금사업기획단 개발정책관으로 새만금 밑그림을 그렸으며 이어 국토해양부 국토정보정책관(2012년), 국토해양부 대변인(2013년),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2014년),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2015년)을 끝으로 공직을 떠나 새누리당 지역위원장으로 선출 고향 이천에서 정치에 대한 큰 꿈을 갖고 이 자리에 오게 되었습니다.2,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등록하였는데 간단한 출마의 변을 밝힌다면?저는 이천을 내륙 교통의 사통팔달의 요충지로 무한한 발전과 개발가능성을 가진 미래성장도시의 모든 여건을 갖추고 있으나 중앙정부의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개발이 이뤄지지 않고 있기에 미래세대에 신명 나는 도시로 육성한다는 뚜렷한 목표와 신념을 가지고 고향 발전을 위해 매진할 것입니다.우리 이천은 성장 잠재력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기반 시설 부족과 불합리한 규제 등으로 산적한 현안이 많은데 반드시 꺾이지 않는 추진력과 방대한 경험을 통해 그 잠재력을 현실로 만들어 내겠습니다.저는 이천의 많은 어려운 사정을 그 누구보다도 속속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구태의연한 과거의 낡은 정치에 얽매이지 않고 중앙무대에서의 맹활약을 기반으로 능력 있는 새 인물로 다시 성장할 수 있어야 합니다.우리 이천을 반드시 경기도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실천 가능한 비전과 꿈을 가지고 약속드린 것을 반드시 이루어내겠습니다.3,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데 간단한 공약사항을 제시한다면?첫째로 저는 시민을 세심하게 배려하는 희망의 정치를 이루어 내겠습니다.이를 위해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어린이와 여성을 위한 안전을 실시간으로 보호 할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복지 안정망을 마련하고 종합병원을 빠른 시간 내 개원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할 것입니다.여기에 저소득층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임대주택 건설을 추진하고 장애인을 위해서도 복지시설을 확충하고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할 것입니다.둘째로 저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 내겠습니다.먼저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개선을 서둘러 추진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발전과 문제점을 해결해 도시 전체가 잘 사는 이천을 만들 것입니다.또한 조속한 시일 내 4년제 대학을 유치해 교육 경쟁력을 향상시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교통망 확충을 통해 물류 흐름의 중심지로 이끌도록 하겠습니다.이와 함께 농,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브랜드 있는 이천의 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며, 신 소득원 발굴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이천에 내일의 희망을 심어줄 것입니다.셋째로 이천을 미래세대가 신명을 갖고 사는 희망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국가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저 출산 문제를 내실 있는 대책을 통해 신속히 해결하고 청년 및 신혼부부 주거안정 대책, 지역 기업과 연계한 청년 고용 창출, 청년들과의 허심탄회한 소통의 장 마련 등을 통해 내일의 주인공인 젊은이들에게 먼저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넷째로 통일한국의 중심거점으로 우리 이천을 내륙 교통의 중심지로 재탄생시키겠습니다. 제 전문분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 조기 개통을 통해 원활한 물류 흐름을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국도 및 지방도의 효율적인 개선, 이천 중심의 철도망 구축(이천-송도, 이천-서울, 이천-문경, 이천-평택)을 조기에 이루어 내겠습니다.4, 국회의원이 된다면 앞으로 정치행보와 계획을 밝힌다면?처음 출마를 결심할 때부터 가졌던 결심이‘상생과 조화의 정치로 이천의 발전된 미래를 위해서는 이제 갈등과 분열을 반복하는 구태의연한 정치는 과감히 탈피해야 합니다. 소통과 남을 먼저 배려하는 헌신을 통해 새로운 정치문화를 열어나갈 것입니다.저는 정치신인으로서 정책 및 지원 등 모든 분야에서 중앙과 지방의 거리를 좁히는 발로 뛰는 국회의원이 될 것입니다. 각종 정쟁에 발목 잡히지 않고 뚜렷한 소신과 신념을 가지고 모든 분들에게 신뢰받는 국회의원이 될 것입니다.저는 또한 반드시 약속을 지키는 국회의원이 될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공약사항은 반드시 제가 직을 걸고 이루어 낼 것입니다. 지역 발전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사항이라도 신명을 다 바쳐 이루어 내도록 하겠습니다.5, 지역발전을 위한 자신의 업적과 공적이 있다면? 저는 25년 동안 공직에 있었다. 개인 목적이나 사심을 가지고 정책 등을 추진해 본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단 고향 이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은 인지상정일 것이다.하지만 항상 공인의 기본자세에 충실하려 하면서 대승적 차원에서 일을 처리하려 했고 국가 발전을 경기도와 이천의 동반 발전의 꾀할 수 있는 모태가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했다.서울지방국토관리청 역할이 수도권 도로 건설과 친환경적인 하천정비인데 우리 이천의 복하천 정비 사업을 청장으로서 세심하게 살폈고 성남- 장호원간 도로 등 이천과 연계하는 도로 건설사업도 청장으로서 열심히 추진했다.6.국회의원으로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국회의원은 이천 전 시민들 한 사람 한 사람의 대변인이며, 시민들의 뜻이 신속하고 바르게 정부에 전달되고 이 뜻이 정부의 정책이 되어 시민들에게 전달되도록 하는 다리와 같은 역할이라고 생각한다.지역이 경제적으로 힘들고 발전이 더디다면 어찌 국회의원으로서 자격이 있겠는가.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잘 살게 만드는 것은 틀림없는 임무이고 책임이다. 또한 지역 간 나아가 중앙과 이천을 이어주는 고리라는 생각이다. 이천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주위 지역 및 중앙과의 상생이 필수인데 이 허리 역할을 해 주는 것이 국회의원일 것이다.7,현 지역구의 특산품과 특산물에 대한 장려정책과 진로를 제시한다면?이천에는 도자기 축제를 비롯해 쌀밥, 아울렛, 온천 등 내세울게 너무 많은데 이를 세계화시키고 브랜드화 시키는 게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매년 열리는 도자기 축제를 세계 수준의 축제로 향상시키는 노력과 함께 전국 지자체 홍보관 및 전시관에 계획성을 가지고 알리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또한 이천 쌀도 지금의 브랜드화를 넘어선 국민 브랜드로 진일보 시키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며, 온천과 아울렛 역시 지역 경제 발전 정책과 함께 장기적인 안목에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거시적 발전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8,이천시 도시계획과 개발에 대해 앞으로 추진 할 정책 사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우리 이천은 많은 분들이 잠재력은 많은데 구체적인 발전방안이 없다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즉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다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진행되어온 사업들을 먼저 잘 마무리하는 노력을 기울여 성과물을 낼 것입니다. 예를 들어 복선 전철 본격 추진 및 예산 확보, 중리택지 개발지구 및 마장택지 개발지구 추진, 서이천ic와 남이천ic 확장, 복하천 및 청미천 하천정비 시민 친화적으로 마무리, 국도변 보행자 도로 확충 등 사람 중심의 정책을 더욱 확고히 해 나가겠습니다.저는 이를 토대로 사통팔달의 도로망 건설을 통해 뻗어나가는 도시 이미지를 철도 및 경전철도 계획된 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9,앞으로 4.13 총선에 출마하여 간단한 선거 전략을 밝힌다면?저는 열심히 뛰고 정도를 가는 것으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대인관계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정직을 바탕으로 한 신뢰와 말 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배려였습니다.저는 신뢰와 배려를 이번 선거에 임하면서 어떤 경우에도 지켜나가자고 저를 비롯한 당직자들과 약속하였습니다. 다른 후보들 역시 지역 발전을 위해 소신을 갖고 뛰고 있는 만큼 그들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입니다. 10,현 출마 예정인 지역구를 선택한 이유와 동기부여가 있다면 밝혀 달라? 저는 학창시절 고향을 떠나 서울로 유학을 가면서 반드시 고향에 돌아와 이천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저는 약속과 지키고 제가 한 결심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선거에 출마하게 된 것입니다.또한 저는 공직생활 25년 동안 정말 많은 경험을 했고 그 경험을 통해 값진 노하우와 실력을 연마하였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이천 발전을 위해 바쳐야겠다는 고향사랑의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11 하나로신문 독자와 지역유권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는 요즘 하루 종일 이천 시민들을 만나면서 제가 생각하지 못 했던 많은 이야기들을 듣고 있습니다. 한 분 한 분 얼마나 귀한 이야기를 해주시는지 책임이 막중해짐을 느낍니다.존경하는 하나로 신문 독자와 지역 유권자 여러분이천은 이제 또 한 번의 도약으로 국가 발전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인가 아니면 이대로 있을 것인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에 와 있습니다.저 송석준이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약속드린 것은 꼭 이루어 내어 유권자 여러분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리겠습니다.남은 기간 현장에서 여러분들을 만날 것인데 어떤 말씀이라도 해주시고 따뜻한 격려도 부탁드립니다.12.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저는 열심히 하는 것이 몸에 배어 있습니다. 가난하게 자라서인지 더 노력하고 더 열심히 하는 것이 생활의 근간이 되고 있습니다. 공직생활 대부분도 그렇게 생활하였습니다.정직한 것이 인간관계의 기본이라고 생각하며 어려운 일도 정면돌파 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저는 해병대 정훈장교 출신입니다, 최고령 소위 임관 경력이 있으며 아내와 사이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습니다. 아들은 대를 이어 해병대에 근무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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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6
  • 국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다해야
    엄태준 더불어민주당 이천시국회의원후보 저는 현재 국민들이 정부와 국회 등 정치권에 대해 얼마나 크게 실망하고 있는 지! 정치권력이 국민들의 고통을 외면하는 것을 넘어서 국민들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는지를 분명히 밝히고, 앞으로 국민에게 고통을 주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들의 땀과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를 하여 대한민국의 정치를 혁신함으로서 이천과 이천시민의 자존심을 높여주는 국회의원이 되고자 총선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국회의원이 된다면,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는 이외에 ‘소통의 정치’를 통한 의정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시민사회와의 소통이 없는 정치는 자기고집이고 독선이며 폭력입니다. 변화하는 시민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치가 바로 ‘소통의 정치’ ‘민주정치’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저는 시민사회의 요구들이 거침없이 정치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천지역 시민사회와의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사회와의 소통의 장에 올라오는 시민들의 요구들을 잘 듣고, 연구하고, 실천해서 시민들에 의한 정치! 시민을 위한 정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엄태준 더불어민주당 이천국회의원후보.국회는 국민의 살림살이와 국가기관의 운영방침을 법률로서 규율하는 국가기관입니다. 따라서 국회의원은 국민의 삶의 질을 놓여주는 방향으로 법률을 만들고 고쳐서 국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국회의원이 위와 같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탁월한 소통능력과 국민에 대한 따뜻한 마음 그리고 법률에 대한 전문지식이 꼭 필요합니다. 시민사회와의 소통이 없는 정치는 자기고집이고 독선이며 폭력입니다. 저는 변화하는 시민사회의 요구들이 거침없이 정치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천지역 시민사회와의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사회와의 소통의 장에 올라오는 시민들의 요구들을 잘 듣고, 연구하고, 실천해서 시민들에 의한 정치! 시민을 위한 정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저는 저의 정치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해 진다면 그것이 저의 행복이고 영광입니다. 나아가 저는 사법고시를 합격한 변호사로서 법률에 대한 전문성이 가장 높은 후보자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사회적 약자인 농민, 노동자, 장애인, 노인, 여성, 중소상공인을 위해 이 분들의 권리신장을 위한 사회복지관련 법률을 만들고 고치는 일을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전국의 상수원수계지역과 연대하여 현재 한국수자원공사가 독점하고 있는 팔당상수원의 용수권을 강변에 위치한 지자체가 행사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을 개정하여 이천이 친환경적이면서도 경제적으로도 풍족한 도시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대한민국의 정치를 혁신함으로서 이천과 이천시민의 자존심을 높여주는 국회의원이 되고자 총선출마를 결심 4.13총선 예비후보자대담 : 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20대 총선 출마예비후보자들을 검증하기 위해 정봉영 본지 발행인과 후보자들과 대담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장 엄태준후보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가감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이사회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친환경적이면서도 경제적으로도 풍족한 이천도시 건설 할 터-시민들과 소통하는 시민들에 의한 정치! 시민을위한 정치실현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사랑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균형있는 보도를 통해 지역 정론지 역할을 멋지게 하고 있는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이천시선거구 예비후보로 활동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장 엄태준입니다. 저는 1963년 9월 1일 이천시 백사면 송말리라고 하는 산골마을 농가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시절 부모님을 따라 서울로 가서 학업 및 군복무(육군 병장제대)를 모두 마치고 1999년 고향인 이천으로 돌아와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부모님과 함께 8명의 식구가 대가족을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 2. 4.13총선에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등록하였는데, 간단한 출마의 변을 밝힌다면?저는 현재 국민들이 정부와 국회 등 정치권에 대해 얼마나 크게 실망하고 있는 지! 정치권력이 국민들의 고통을 외면하는 것을 넘어서 국민들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는지를 분명히 밝히고, 앞으로 국민에게 고통을 주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들의 땀과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를 하여 대한민국의 정치를 혁신함으로서 이천과 이천시민의 자존심을 높여주는 국회의원이 되고자 총선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3. 간단한 공약사항을 제시한다면?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우선 사회적 약자인 농민, 노동자, 장애인, 노인, 여성, 중소상공인을 위해 이 분들의 권리신장을 위한 사회복지관련 법률을 만들고 고치는 일을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전국의 상수원수계지역과 연대하여 현재 한국수자원공사가 독점하고 있는 팔당상수원의 용수권을 강변에 위치한 지자체가 행사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을 개정하여 이천이 친환경적이면서도 경제적으로도 풍족한 도시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4. 국회의원이 된다면 앞으로 정치행보와 계획을 밝힌다면?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는 이외에 ‘소통의 정치’를 통한 의정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시민사회와의 소통이 없는 정치는 자기고집이고 독선이며 폭력입니다. 변화하는 시민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치가 바로 ‘소통의 정치’ ‘민주정치’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저는 시민사회의 요구들이 거침없이 정치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천지역 시민사회와의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사회와의 소통의 장에 올라오는 시민들의 요구들을 잘 듣고, 연구하고, 실천해서 시민들에 의한 정치! 시민을 위한 정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5. 지역발전을 위한 자신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과 공적이 있다면? 이천 지역에서 변호사로서 활동을 하는 이외에 이천시청, 이천경찰서, 이천세무서, 선거관리위원회, 법원, 검찰청, 교육청, 각 중고등학교에서 수많은 각종 위원회(이천시청 고문변호사, 노사평화중재위원회, 학교폭력추방협의회, 범죄피해자구조위원회, 과세전적부심사위원회, 선거방송토론위원장 등등등)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고, 하이닉스증설 및 군부대이전 관련 이천의 중요현안이 발생했을 때 시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했으며, 여러 시민사회단체 및 봉사단체의 일원으로서 열심히 NGO활동 및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2011년 내지 2012년경 이천의 선거구분할을 위해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신청하고 국회 앞에서 6일동안 철야단식농성을 하여 이천선거구가 독립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6. 국회의원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국회는 국민의 살림살이와 국가기관의 운영방침을 법률로서 규율하는 국가기관입니다. 따라서 국회의원은 국민의 삶의 질을 놓여주는 방향으로 법률을 만들고 고쳐서 국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국회의원이 위와 같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탁월한 소통능력과 국민에 대한 따뜻한 마음 그리고 법률에 대한 전문지식이 꼭 필요합니다. 시민사회와의 소통이 없는 정치는 자기고집이고 독선이며 폭력입니다. 저는 변화하는 시민사회의 요구들이 거침없이 정치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천지역 시민사회와의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사회와의 소통의 장에 올라오는 시민들의 요구들을 잘 듣고, 연구하고, 실천해서 시민들에 의한 정치! 시민을 위한 정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저는 저의 정치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해 진다면 그것이 저의 행복이고 영광입니다. 나아가 저는 사법고시를 합격한 변호사로서 법률에 대한 전문성이 가장 높은 후보자라고 생각합니다. 7. 현 출마 지역구가 현재 안고 있는 도시계획과 개발의 현안사항을 비롯 앞으로 추진할 정책사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제가 살고 있는 이천의 가장 중대하고 시급한 문제는 국토법, 수정법, 산집법, 환경정책기본법, 오염총량제, 팔당 한강수계고시 등 중첩적 과잉 규제로 공장의 신설은 고사하고, 기존 공장마저 유출이 심화되어 일자리 위축 및 지역경제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고 이천지역경제를 살려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상수원을 옮길 수도 없고 위 관련법령을 폐지할 수도 없는 상황이므로 이를 전제로 이천의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지혜를 찾아내야 합니다.이에 저는 전국의 상수원수계지역과 연대하여 현재 한국수자원공사가 독점하고 있는 팔당상수원의 용수권을 강변에 위치한 지자체들이 행사할 수 있도록 관련법률을 개정하여 이천이 친환경적이면서도 경제적으로도 풍족한 도시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현재 수질관리는 중앙정부가 하는데 강변 지자체들은 상수원으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으면서 무조건 수질관리에 협조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전국 상수원에 대한 용수권을 한국수자원공사가 아니라 강변 지자체들이 행사할 수 있도록 하여 수질관리의 책임과 상수원으로 인한 이익의 주체를 동일하게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 양질의 수질을 유지하도록 함으로서 소비자와 강변지자체 모두에게 이익이 되도록 법적 제도를 정비해야 합니다. 이러한 노력과 실천은 맑은 물이 최고의 재화로 인정되는 BLUE GOLD시대흐름에 맞춰 맑은 물을 보유한 지자체가 친환경적이면서도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최선의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8. 하나로 신문 독작와 지역유권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정치는 현재 시민들의 의식수준만큼 발전한다고 합니다. 그 동안 우리 이천에서는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의 후보라면 능력과 관계없이 무조건 지지하고 응원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보니 유력정당의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 되었고, 그래서 힘있는 정당은 후보자의 개인적 능력 및 시민들의 지지와 관계없이 윗선에 줄을 잘 서서 아부 잘 하는 사람에게 공천을 주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총선에서 제대로 된 국회의원을 뽑으려면, 이천지역을 얼마나 잘 아는지? 이천시민들과 얼마나 오래 함께 울고 웃었는지? 시민들의 고민들을 중앙정치를 통해 해결할 정치적 역량은 있는지? 하는 기준을 가지고 투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이천이 고향이고 최근 17년 동안 이천에 살면서 이천의 구석구석과 이천시민들의 답답한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후보자! 잘 들을 줄 아는 후보자! 가슴이 따뜻한 후보자! 법률전문가인 후보자! 저 엄태준을 이천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선택해 주십시오.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이천과 이천시민의 자존심을 반드시 높여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한다면?저의 평소 생활신조는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야 하며, 사랑이 없이 하는 일은 반드시 문제를 일으킨다. 사랑으로 해결 못할 일은 없다”는 것입니다.정치도 사람이 하는 일이므로, 시민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치를 해야 하고, 시민들에 대한 사랑이 없이 정치를 하면 항상 문제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저는 국민과 시민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치를 하고자 합니다. 정치도 사랑입니다 !!저의 가족을 소개하면 올해 78세인 아버님, 79세인 어머님, 48세로 산부인과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아내, 직장을 다니는 45세 막내 여동생, 고등학교다니는 큰 딸, 중학교다니는 작은 딸, 초등학교다니는 막내아들 8명의 식구들이 대가족을 이루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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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4
  • 규제철폐 및 개선과 주요 지역현안 해결의 지렛대로 삼을 터
    규제철폐 및 개선과 주요 지역현안 해결의 지렛대로 삼을 터선거전략 진심으로 유권자와 만나자. 정직하자. 열심히 하자 정동균 여주 양평 가평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자 지금 국민에게 가장 지탄받는 계층은 정치인입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국민의 뜻과는 거리가 먼 정책을 강행하고, 더불어민주당과 야권은 힘을 모아 대처함에도 불구하고 분열에 분열을 거듭하고 있으니 달리 변명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저는 이렇듯 국민에게 실망만 주고 있는 대한민국 정치를 올바르게 혁신하는 일에 온몸을 던지기 위해 출마합니다. 대한민국 정치가 올바르게 바뀌어야 양평과 여주 그리고 가평의 묵은 한을 풀고,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규제로 인한 낙후지역 지원특별법’을 제정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할 각오입니다. 보상 없는 희생은 관련정책의 효율성을 낮추고, 특정지역의 낙후를 야기할 뿐이라는 건 이미 입증된 사실입니다.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접근, 규제철폐 및 개선과 주요 지역현안 해결의 지렛대로 삼겠습니다.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저 오만한 권력에게 이곳 양평과 여주에 시퍼렇게 기개와 정의가 살아있음을 똑똑히 가르쳐주십시오. 저, 정동균 있는 힘을 다해 여주와 양평 그리고 가평의 묵은 한을 풀고, 우리의 밝은 미래를 활짝 열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히는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총선후보자.저는 진심으로 유권자와 만나자. 정직하자. 열심히 하자. 이 세 가지만 붙들고 흔들림 없이 선거에 나서겠습니다.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정치판의 정의와 정직이 먼저 회복되어야 합니다. 낡은 이념이나 당리당략에서 벗어나 이 시대와 국민이 원하는, 미래와 우리의 후손에게 꼭 필요한 법을 만들고, 정책을 마련하고, 투명하게 실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국가의 현실을 보는 정직한 눈과, 국민의 말을 경청하는 겸손한 귀와, 권력과 부귀영화에 한눈팔지 않는 성실한 손과 발이 국회의원의 본분이 되어야 한다는 게 제 신념입니다.26살 때, 故김근태 선생을 만나 참된 눈을 떴습니다. 선생은 정직한 대한민국, 사람에 대한 존중을 평생의 과업으로 삼았으며, 저는 55살 현재까지 이 두 가지야 말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의 과업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틈날 때마다 다방면의 책을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만학에도 힘써 국립 강원대학교에서 공학사,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우석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대한민국 정치가 올바르게 바뀌어야 양평과 여주 그리고 가평의 묵은 한을 풀고,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총선에 출마 정동균 여주 양평 가평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자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20대 총선 출마예비후보자들을 검증하기 위해 정봉영 본지 발행인과 정동균 여주 양평 가평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자와 대담을 통해 후보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가감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이사회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성실한 손과 발이 국회의원의 본분이 우선 되어야 한다.- 대한민국 정치를 올바르게 혁신하는 일에 온몸 던질 터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더불어민주당 양평 여주 가평 지역위원장을 최근에 사퇴하고 20대 총선에 출마한 정동균입니다. 26살 때, 故김근태 선생을 만나 참된 눈을 떴습니다. 선생은 정직한 대한민국, 사람에 대한 존중을 평생의 과업으로 삼았으며, 저는 55살 현재까지 이 두 가지야 말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의 과업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틈날 때마다 다방면의 책을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만학에도 힘써 국립 강원대학교에서 공학사,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우석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2. 오는 4.13총선에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등록하였는데 간단한 출마의 변을 밝힌다면?지금 국민에게 가장 지탄받는 계층은 정치인입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국민의 뜻과는 거리가 먼 정책을 강행하고, 더불어민주당과 야권은 힘을 모아 대처함에도 불구하고 분열에 분열을 거듭하고 있으니 달리 변명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저는 이렇듯 국민에게 실망만 주고 있는 대한민국 정치를 올바르게 혁신하는 일에 온몸을 던지기 위해 출마합니다. 대한민국 정치가 올바르게 바뀌어야 양평과 여주 그리고 가평의 묵은 한을 풀고,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4.13총선에 예비후보를 등록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데 간단한 공약사항을 제시한다면?3대 공약에 전념할 생각입니다. 첫 번째, 규제개선은 끊임없이 시도하되, 현실적이고 단기적인 대안으로 물이용 부담금을 대폭 인상하고, 그 재원의 사용 주권을 찾아오겠습니다. 두 번째, 인구 15만을 막연한 희망이 아니라 현실로 만들어내겠습니다. 이를 위해, 기존의 공공임대주택의 방식을 개선하여 친환경 공공임대주택을 수자원관리지역에 우선 조성하도록 법제정에 나서겠습니다. 자연환경과 친환경농업과 의료서비스를 연계한 바이오 메디칼 산업, 곤충식량산업 등의 첨단산업과 IT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무공해산업을 국가차원에서 규제지역 보상정책으로 실행하도록 만들겠습니다. 세 번째, 문턱 높은 복지시스템을 밀착복지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이를 위해, 마을회관의 기능을 강화하여, 마을 중심의 복지체제를 갖추겠습니다. 정부예산과 마을주민의 정성을 더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양평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4. 국회의원이 된다면 앞으로 정치행보와 계획을 밝힌다면?3대공약과 더불어 ‘규제로 인한 낙후지역 지원특별법’을 제정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할 각오입니다. 보상 없는 희생은 관련정책의 효율성을 낮추고, 특정지역의 낙후를 야기할 뿐이라는 건 이미 입증된 사실입니다.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접근, 규제철폐 및 개선과 주요 지역현안 해결의 지렛대로 삼겠습니다. 5. 지역발전을 위한 자신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과 공적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1999년도부터 양평·여주·가평의 시민단체와 함께 범대위를 구성해서 물 문제 투쟁에 나섰습니다. 물이용 부담금을 법제화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해낸 바 있습니다. 사회봉사단체 등 여러 시민단체의 대표와 임원을 역임하며 나름대로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6. 국회의원으로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정치판의 정의와 정직이 먼저 회복되어야 합니다. 낡은 이념이나 당리당략에서 벗어나 이 시대와 국민이 원하는, 미래와 우리의 후손에게 꼭 필요한 법을 만들고, 정책을 마련하고, 투명하게 실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국가의 현실을 보는 정직한 눈과, 국민의 말을 경청하는 겸손한 귀와, 권력과 부귀영화에 한눈팔지 않는 성실한 손과 발이 국회의원의 본분이 되어야 한다는 게 제 신념입니다. 7. 현 지역구의 특산품과 특산물에 대한 장려정책과 진로를 제시한다면?농업발전을 위해서는 FTA로 창출되는 경제이익 대폭 농업분야 할애 목적의 법제정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사료·비료·영농물품·관련에너지 원가가격제 제도화와 농기구 임대은행 운영확대 등의 지원사업이 시급하죠. 기존의 특산품은 특산품대로 경쟁력을 높이되, 단순 먹거리개념에서 보조건강식품·의약 개념의 농산물 생산 체제 구축도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8. 현 출마 지역구가 현재 안고 있는 도시계획과 개발의 현안사항을 비롯 앞으로 추진 할 정책 사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양평은 사격장이전, 여주는 세종대왕을 핵심으로 하는 발전전략, 가평은 자라섬을 주축으로 하는 관광산업 진흥 등에 해당지자체장과 기초의회와의 긴밀한 연대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개별사안별 접근도 중요하지만 국회의 법제정, 정부의 예산반영 등을 효율적으로 이끌어야 소기의 성과도 달성할 수 있겠습니다. 9. 앞으로 4.13 총선에 출마하여 간단한 선거 전략을 밝힌다면? 제 선거전략을 단순합니다. 진심으로 유권자와 만나자. 정직하자. 열심히 하자. 이 세 가지만 붙들고 흔들림 없이 선거에 나서겠습니다. 10. 현 19대 국회의 문제점과 개선해야 할 문제점을 제시한다면?국민을 바라보지 않고 권력과 당리당략만 바라보는 데에서 모든 문제가 야기된다고 확신합니다. 정직한 눈으로 국민의 뜻을 바라보고 겸손한 귀로 국민의 말씀을 경청하면 저절로 해결될 문제입니다. 11. 현 출마 예정인 지역구를 선택한 이유와 동기부여가 있다면 밝혀 달라?양평은 제 고향이고 여주는 제 아내의 고향입니다. 가평은 이웃동네와 다름없습니다. 무엇이 잘못됐고 또 무엇을 해야 하는지 확실히 알고 있고 또 해낼 자신이 있어서입니다. 12. 하나로신문 독자와 지역유권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 정동균에게 귀중한 한 표를 더해주십시오.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저 오만한 권력에게 이곳 양평과 여주에 시퍼렇게 기개와 정의가 살아있음을 똑똑히 가르쳐주십시오. 저, 정동균 있는 힘을 다해 여주와 양평 그리고 가평의 묵은 한을 풀고, 우리의 밝은 미래를 활짝 열겠습니다. 13.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제 좌우명은 제 선거전략과 똑같습니다. 진심으로 남을 대하고, 정직하게 말하고, 열심히 일하자, 이 세 가지입니다. 아내와 1남 2녀를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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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4
  • 국회 입성 활발한 의정활동 경험과 경륜 발휘 할 곳 오직 이천
    윤명희 국회의원 (새누리당 이천시국회의원 예비후보자) -국회 입성 활발한 의정활동 경험과 경륜 발휘 할 곳 오직 이천 -질높은 삶을 추구하며 행복도시 이천시 건설하는 역군이 될 터 저는 여성으로서의 섬세함과 학연, 지연을 넘어서는 중립성을 강점으로 돈 공천에 상처 난 이천시 당원들과 이천 시민을 소통과 화합으로 새롭게 변화시킬 자신이 있습니다. 이천에 연고도 없고 여성인 제가, 명분을 가지고 전문성과 지역의 적합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민심을 얻으며 당선이 된다면, 이 사실만으로도 새누리당이 추구하는 정치 혁신의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 이천 시민들의 새누리당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 보답하고, 깨끗한 새누리당의 정치인으로서 박근혜 정부의 정책비전을 실현시켜 대한민국과 이천을 반드시 부흥시키겠습니다. 비록 이천이 연고는 아니지만, 농업이 가장 확실한 제 연고이며, 잘사는 이천을 만들 수 있는 확신을 출마의 명분으로 삼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농축산업 분야의 전문성과 척박한 환경에서 한 기업을 성공으로 이끈 경영능력, 노력과 땀으로 일군 중앙정치 경험이라는 자산이 있습니다.이천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모두가 잘사는 35만 자족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전문경영인 출신의 경제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이천경제 확실히 살리겠습니다. 그리고 일자리 창출과 교육, 복지 등 사람을 향하는 정책으로 이천시민 분들의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 내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히는 윤명희 국회의원.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정치의식과 가장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고 계신 이천시민 여러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공감하며’지역 활동과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천시가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개발 위원회에 제출한 중리택지지구 도시개발계획(안)이 원안대로 통과되도록 이천시청, 국토부와 긴밀히 협력하였으며, 또한 지난 해 상반기 말산업 특구 유치와 관련하여서는 광역단체(경기도)에서 단 한군데만, 선정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용인시와 화성시,이천시 간의 중재와 조정을 거쳐 3개시가 공동(MOU체결)으로 말 산업 특구에 참여하여 선정되는 방안을 도출해 내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마장면 특전사 이전 문제와 관련하여 한민구 국방장관님께 지역민들의 총의를 담은 건의서를 전달 한 후 국방부 군사시설국 주요 담당관들과의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66미리 로우사격 금지, 사격장내 방음벽 설치, 경계초소 높이 하향 및 철조망 차폐 식 등 마장면 주민들의 뜻에 부합하는 협의안 마련에 기여하였습니다. 발로 뛰는 윤명희! 그 이름 그대로 현장을 발로 뛰며 가장 낮은 자세로 이천 시민 분들과 만나며 소통하면서 19대 새누리당 비례3번으로 국회에 입성 활발한 의정활동 경험과 경륜을 되살려 오로지 이천시민들의 질높은 삶을 추구하며 행복도시 이천시를 건설하는 역군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이천시 도농복합지역 이해와 정책적 비전 경제 활성화 위한 경영전문성을 발휘 이천시를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의 역할을 하고자 선택출마 대담 : 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20대 총선 출마예비후보자들을 검증하기 위해 정봉영 본지 발행인과 윤명희 국회의원 (새누리당 이천국회의원 예비후보자)과 대담을 통해 후보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가감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이사회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 경영능력,노력과 땀으로 일군 중앙정치 경험 이천에서 실현-더 낮은 자세로 소통 공감하며’지역활동 의정활동 최선 다해 1. 주민들과 하나로 신문 독자분들을 위해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과 하나로 신문 독자여러분께 구정을 맞이하여 인사 올립니다. 저는 중소기업의 전문경영인 출신으로 19대 국회에 새누리당 농업 비례대표 3번으로 영입되어 들어온 이래로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와 새누리당 규제개혁특위, 창조특위 등 우리 국민들의 삶과 실물경제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의정활동을 해오며 박근혜정부의 핵심공약 수행과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러한 저의 역량을 밑거름삼아 경기도 이천에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천은 도농복합지역으로 농축산업에 대한 이해와 정책적 비전, 도시 개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영전문성이 동시에 필요한 곳이기에 제가 진정으로 일해야 할 곳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간 최우수 국회의원 29관왕과 언론사 평가 의정활동 1위 등 국회와 중앙언론에서 인정받은 저의 모든 역량을 오직 이천시민 여러분들의 행복과 이천시의 발전을 위해쓰도록 하겠습니다. 2. 오는 4.13총선에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는데, 간단한 출마의 변을 밝힌다면?이제 이천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모두가 잘사는 35만 자족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전문경영인 출신의 민생·실물경제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이천경제 확실히 살리겠습니다. 그리고 일자리 창출과 교육, 복지 등 사람을 향하는 정책으로 이천시민 분들의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정치의식과 가장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고 계신 이천시민 여러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공감하며’지역 활동과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 4.13총선에 예비후보를 등록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데 간단한 공약사항을 제시한다면?살기 좋은 이천, 행복한 이천, 안전한 이천’을 위해 농정, 보건·복지, 산업경제, 교통 분야의 투자확대를 주요 공약과제로 선정하고 1) 수도권 규제 완화를 통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 , 2) 이천지역에 대학 신설 및 이전 유치, 3) 쌀 등급화를 통한 명품화와 고소득 작부체계 마련, 중국 등 수출지원 방안 마련 4)이천의 농축산업 6차 산업화 구현을 통한 관광도시로 탈바꿈, 5) 서울 심야버스 이천까지 연장 운행, 6) 이천지역 정부 재정 지원 확대를 통한 도시가스 확대 보급, 7) 일죽-대포 지방도 확포장, 8) 안전한 교통 인프라 설치, 9) 취약·소외계층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건강한 삶을 위한 사회통합 정책, 10) 지역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중심으로 주요 공약들을 추진해 가겠습니다. 4. 재선 국회의원이 된다면 앞으로 정치행보와 계획을 밝힌다면?이천시민 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이천시 지역주민들은 투자 및 지역개방이 시급한 분야로 보건·복지, 산업·경제, 대중교통을 꼽았습니다. 또한 지역의 특색 있는 발전을 위한 우선사업 분야 역시 보건·복지 투자확대, 산업단지 조성, 기업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 도로확충 및 교통여건 개선으로 나타났습니다.이처럼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합적 지역 현안들은 초선 의원이 해결하기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다고 할 것입니다. 제가 당선이 된다면 저는 재선의원으로서 주요 상임위의 간사(부위원장)을 맡을 수 있으며 또한 여성의 특수성으로 인해 통상 3선 의원들이 하는 상임위원장도 할 수가 있기에 더욱 힘 있게 일을 추진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향후 상임위 역시 규제철폐 및 지방재정과 관련된 환경노동위원회와 안전행정위원회 등에서 일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5. 지역발전을 위한 자신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과 공적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저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이천시만을 위한 정책과 예산만을 주문한다는 애정 어린 볼멘소리를 들을 정도로 이천의 발전과 이천시민분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우선 이천시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예산 55억원을 확보한 바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업으로는 지난 1월 이천시가 국토부 수도권정비개발 위원회에 제출한 중리택지지구 도시개발계획(안)이 원안대로 통과되도록 이천시청, 국토부와 긴밀히 협력하였으며, 또한 작년 상반기 농림부의 말산업 특구 유치와 관련하여서는 광역단체(경기도)에서 단 한군데만, 선정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용인시와 화성시, 이천시 간의 중재와 조정을 거쳐 3개시가 공동(MOU체결)으로 말산업 특구에 참여하여 선정되는 방안을 도출해 내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마장면 특전사 이전 문제와 관련하여 한민구 국방장관님께 지역민들의 총의를 담은 건의서를 전달 한 후 국방부 군사시설국 주요 담당관들과의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66미리 로우사격 금지, 사격장내 방음벽 설치, 경계초소 높이 하향 및 철조망 차폐식 등 마장면 주민들의 뜻에 부합하는 협의안 마련에 기여하였습니다. 6. 국회의원으로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제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마음에 새긴 글하나가 있습니다. 시민여상(視民如傷), “국민을 위해 일할 때는 자신의 상처를 돌보듯 하라”는 뜻입니다. 가장 낮은 자세로 살피고 또 살피며 어려운 분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그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민의 일꾼이 되는 것이 바로 국회의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성으로서의 섬세함과 학연, 지연을 넘어서는 조정과 설득의 리더십으로 이천시민분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새로운 이천을 만들어 가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7. 현 지역구의 특산품과 특산물에 대한 장려정책과 진로를 제시한다면?이천은 서울에 인접해 있고 백사 산수유, 도자기, 햇사레 복숭아, 이천 쌀, 온천 등 과 연관된 지역 축제는 일부 활성화 되어 있지만, 홍보마케팅 부족과 인프라의 한계로 인해 관광산업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에 말 산업 특구 지정을 도화선으로 농축산업의 6차 산업화 구현, 관광클러스터 조성, 이천도자기 세계화 추진, 로컬푸드 활성화를 통해 지역 특산품과 특산물을 장려할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금번에 임금님표 이천쌀의 중국에 수출되는 쾌거를 이루었는데, 이천쌀의 명품화와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수출을 확대해 나가는 정책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8. 이천시 도시계획과 개발의 현안사항을 비롯하여 앞으로 추진 할 정책사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이천시는 그 어느 지역보다도 성장 가능성이 높지만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팔당·한강수계 고시 등 다양하고도 과도한 규제로 인해 지역발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천의 914개 기업중 20명 미만 업체는 690개로 75%에 달하며 50명 이상 업체도 단 8%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이는 수정법으로 인해 기업의 면적 제한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공장 건축면적 등을 합리적으로 완화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더불어 자연보존권역으로 인해 개인의 재산권이 과도하게 침해받지 않도록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행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이천시민들의 염원인 4년제 대학도 유치하고 기업과의 산학협업 체계까지 구축하여 취업까지 보장되는 일자리 창출 교육기관으로 육성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이천시의 말산업특구 유치를 이뤄냈던 주역으로서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백사 산수유, 도자기, 햇사레 축제와 온천, 이천쌀 등을 연계한 관광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힐링과 농촌체험이 결합된 고부가가치형 관광·휴양도시로 이천을 새롭게 변모 시키겠습니다그리고 정부 재정지원 확대를 통한 도시가스 보급과 동이천 IC의 조속한 설치, 공영주차장 확대 등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인프라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더욱 신경 쓰겠습니다. 더불어서 우리 아이들의 교육과 취업관련해서는 하이닉스반도체와 연계된 맞춤형 마이스터고를 신설하고 관련 산업에 적합한 특성화고를 적극 육성하여 100%취업이 보장된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역량 있는 지역인재를 길러내겠습니다. 9. 앞으로 4.13 총선에 출마하여 간단한 선거 전략을 밝힌다면?발로 뛰는 윤명희, 그 이름 그대로 현장을 발로 뛰며 가장 낮은 자세로 시민분들과 만나며 소통하려고 합니다. 누가 더 이천에 애정을 갖고 발전시키고 성장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를 보고 판단해 주십시오. 박근혜 대통령님과 새누리당이 공천한 비례대표 3번으로서 중앙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을 모두 이천에 쏟아 붓겠습니다. 10. 현 19대 국회의 문제점과 개선해야 할 문제점을 제시한다면?박근혜 대통령께서 수차례에 걸쳐 경제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꼭 필요한 기업활력제고법과 노동개혁법안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간곡히 호소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국회 선진화법으로 인해 무책임한 야당에 끌려 다닐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얼마 전 1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에는 양당 원내대표간에 법안처리에 합의까지 해놓고도 더불어 민주당의 일방적인 파기로 인해 새누리당 의원들만 밤늦도록 애타게 기다리다가 발걸음을 돌린 적도 있습니다. 이처럼 야당에 의한 일방적인 정치적인 문제들로 인해 꼭 필요한 의정활동과 입법이 제한되고 있는 것은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1. 이천시를 지역구로 선택한 이유와 동기부여가 있다면 밝혀 달라?저는 중소기업을 경영하던 농업법인 CEO출신으로 그 전문성과 직능 대표성을 인정받아 새누리당 비례 대표 3번으로 국회에 입성하였고 이른바 장바구니 물가라고 할 수 있는 민생경제와 밀접한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위원회에서 4년 여간 의정활동을 펼치며 그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경기도 이천은 도농복합지역으로 농축산업에 대한 이해와 정책적 비전 그리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영 전문성이 동시에 필요한 곳입니다. 그동안 이천에 내려와서 ‘24시간 상시 민원인의 날’체제를 운영하며 지역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 맞춤형 예산 지원과 지역현안사업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지연과 학연, 혈연을 넘어서 온 국민이 원하는 새로운 정치를 이루기 위해서는 이천시민 여러분들의 열린 마음과 적극적인 정치참여가 꼭 필요합니다. 여성인 제가 명분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당선이 된다면 이 사실만으로도 이천은 대한민국 정치개혁의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더욱 살기 좋고 행복한 이천을 위해 대한민국 최초의 정치혁신과 변화의 이정표를 22만 이천시민 여러분들께서 세워주시길 간곡히 소망합니다. 12. 하나로신문 독자와 지역 유권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저는 척박한 환경에서 한 기업을 성공으로 이끈 경영능력과 중앙정치 경험을 가진 현직 국회의원이라는 자산이 있습니다. 유수의 대기업들도 경영진단을 외부 전문 컨설턴트에 맡기듯 저는 멀리 그리고 크게 보는 시선을 통해 이천시 내부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정확히 진단하여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러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듯이, 주요 언론사들이 조사한 의정활동과 입법실적에 있어 새누리당 초선의원 중 1위를 기록하는 등 국회내에서도 상위 1%대의 업무 능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역량을 이제는 오직 이천시민을 위해 발휘 할 것입니다. 13.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이 있다면? 제가 의정활동을 펼치며 늘 염두에 두었던 것은 바로 “현장에 답이 있다” 였습니다. 그래서 상임위 활동을 하면서도 농어촌 리모델링 사업을 비롯하여 제가 추진했던 업무에 대해서는 항상 현장에 찾아가서 확인하고 또 의견을 수렴하곤 하였습니다. 지금도 “24시간 민원인의 날”을 운영하며 항상 현장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도 현장에서 이천 시민분들을 더욱 자주 만나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성과 한음으로 잘 알려진 백사 이항복 선생께서 하신 언공무시 불약무언(言工無施 不若無言·말이 훌륭해도 행하지 않으면 말하지 않느니만 못하다)이라는 말씀 역시 항상 마음에 품고 있습니다. 언행에는 신중하되 국민 여러분들께 약속드린 것은 반드시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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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31
  • 공무원노조 의회의정활동에 대해 성명 발표 불신과 오해 소지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 -공무원노조 의회의정활동에 대해 성명 발표 불신과 오해 소지-의회 집행기관 올바른 정책 추진 위해 갈등 마찰 자연스런 현상의회는 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이면서 의결기관입니다. 집행부와는 기능과 권한이 다르지만 지역발전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두 기관이 동일한 목표를 지향하는 것은 같다고 할 것입니다.「기관대립형」의 우리나라 지방자치 제도 특성상 의회는 모든 행정의 방향이 적법하고 합리적이며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조사의 기능을 성실히 수행하여야 하며 이는 의회 지위로서의 중요한 한 부분이기도 합니다.따라서 제도의 특성상 의회와 집행기관이 올바른 정책 추진을 위해 갈등과 마찰을 반복하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며 이를 통해 주민의 이해와 합의를 이끌어 향후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마찰을 최소화함으로서 정책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게 됩니다.여주시의회는 조례의 제정 등 주요정책에 대한 의결기능과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 같은 의결을 통하여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도 협력적인 관계를 추구하며 생산적이고 적법하면서 합리적인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환설 여주시의회의장.여주시공무원노동조합은 공무원의 신분으로 조직된 노동조합으로서 소속기관인 여주시장을 상대로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신장을 위해 노력하며 관련사항에 대하여 개선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노조의 권리이며 이를 존중합니다. 그러나 여주시 의회는 12만 시민의 민의를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시민의 관심사항을 공론화 하고 토론하며 집행기관의 잘못된 행정 행위에 대하여는 감시·조사 등의 방법으로 법률이 정한 권한을 행사하는 것은 의원으로서의 당연한 의무이며 책임입니다. 이러한 의회의 순기능에 대해 공무원 신분으로 구성된 노동조합을 대표하는 공노조위원장이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거론하며 잘 잘못을 논하고 성명을 발표하는 것은 의회에 대한 불신과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여주시의회는 언제나 문이 활짝 열려 있으며 언제라도 의장인 본인을 방문하여 주시거나 의원실을 찾아 주시면 고귀한 의견 감사히 듣고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또한 최근 조성되고 있는 복선전철 개통과 제2영동고속도로 그리고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의 확장은 여주가 새로이 도약할 수 있는 충분한 장점이라고 생각하면서 이를 계기로 백년대계의 도시계획과 개발이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2014년 7월 1일 제2대 여주시의회가 출범하면서 의회 의장이라는 어려운 중책을 맡겨주신 의원님들의 뜻에 따라 시민의 대변자가 되겠다는 각오로 일 해온지 벌써 1년6개월이 지났습니다.저를 포함한 일곱 분의 의원 모두는 민본사상(民本思想)에 입각한 민본정신(民本精神)의 자세로 잘사는 여주, 시민이 행복한 여주를 만들고자 하는 일념으로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작은 것에서 부터 큰 일 까지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며 민의(民意)를 실현하는 여주시의회가 되고자 혼신에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주시의회에 대한 시민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주시민 행복한 삶과 지역발전 위해 일한다는 의정목표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진정한 민의를 실천하는 시의회가 되고자 의원들 합심노력 다해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정봉영 본지 발행인과 이환설여주시의회 의장과 대담을 통해 이의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가감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그리고 의회 의원과 의장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여주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민의(民意)를 실현하는 여주시의회가 되고자 혼신에 힘을 다한 의정활동-복선전철 제2영동고속도개통 프리미엄아울렛 확장 새로운 도약의 기회다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주시의회 의장 이환설입니다. 지방분권 시대에 올바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언론의 역할이 날로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언론의 사명을 다하며 지역현안에 대한 다양한 보도와 대안제시를 통해 지역주민의 지방자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 있는 하나로신문의 큰 발전을 기대합니다.본인은 조상 대대 6백여년 성상의 세월을 거치며 21대째를 강천면 가야리 양촌마을에서 살아오고 있는 토박이 여주사람입니다. 청운의 꿈을 이루기 위해 30대에 이르러 지방의회 의원 선거에 도전하였으나 2번에 걸친 실패와 좌절 속에 50대인 2010년 지역주민의 뜻을 받아 기초의원에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여주시의회의 수장(首長)으로서 “민심은 천심이다”라는 말과 대의명분(大義名分)을 가슴속 깊이 새기며 위민정신(爲民精神)에 입각한 진정한 민의를 실천하는 시의회가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2. 2016년도 여주시의회의 운영구상과 계획이 있다면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지난 한해 저를 포함한 일곱 분의 의원님들께서는 의정 1년의 기간중 54건의 조례 발의와 137건의 각종 안건에 대한 의결을 통해 여주시 발전의 기반을 닦고 시민의 불편해소와 복지증진(福祉增進)에 기여하였습니다.여주시민의 행복한 삶과 지역발전을 위해 일한다는 의정목표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야 의원님들의 조화로운 협력 속에서 한치의 어긋남이 없이 의정활동을 이끌어 가고자 하며 다음 사항에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첫째, 위민정신(爲民精神)에 입각한 진정한 민의(民意)를 실현하는 의회가 되고자 합니다. 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의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추구를 위한 의회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 주민의 의회 참여기회를 확대 하겠습니다. 의원님 모두가 시민 삶의 현장 속에서 같이하며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존중하고 폭넓은 수렴을 통해 이를 의정에 반영하고자 할 것이며 특히 알권리 충족과 의사결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의정활동 실시간 인터넷 중계방송」을 시행하여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끄는 진정한 민의를 실현하겠습니다.둘째, 시민과의 소통이 우선되는 선진 의회로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누구나가 참여하는 활짝 열린 공론의 장으로서 지역사회 각 분야에 대한 관심사항에 대해 의회가 앞장서 미래 지향적인 자세로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 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의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시민포럼에 이어 금년에는 지역경제, 농업, 환경 등 시민의 지대한 관심 분야에 대한 의정포럼을 확대함으로써 지역발전을 모색하는 새로운 계기를 만들어 보고 시민과의 소통 강화에 더욱 힘쓰고자 합니다.셋째, 편리하고 살기 좋은 지역건설을 위한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집행기관과의 자율적 토론의 마당인 의정의 날을 시민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평소 생활현장에서 느끼시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문제해결의 대안으로서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의정의 날을 확대하여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시민과 함께 해 보고자 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역발전의 기반이 든든히 다져질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넷째,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적법하고 합리적인 시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를 통한 올바른 행정의 방향을 제시 하겠습니다. 시민복지가 우선되는 시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기관과의 협력적 소통을 강화하면서도 시민의 뜻이 반영되지 아니한 일방적 시책에 대하여는 단호하게 지적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며, 이러한 의정활동을 통하여 경기동부권 발전의 중심에 선 여주시가 백년대계를 위한 정책의 일관성을 갖고 지역기반을 튼튼히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 여주시의회와 집행기관이 정책추진을 두고 갈등과 마찰이 반복되는 원인은 무엇이며 의회의 중요한 기능과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 하시는지요?의회는 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이면서 의결기관입니다. 집행부와는 기능과 권한이 다르지만 지역발전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두 기관이 동일한 목표를 지향하는 것은 같다고 할 것입니다.「기관대립형」의 우리나라 지방자치 제도 특성상 의회는 모든 행정의 방향이 적법하고 합리적이며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조사의 기능을 성실히 수행하여야 하며 이는 의회 지위로서의 중요한 한 부분이기도 합니다.따라서 제도의 특성상 의회와 집행기관이 올바른 정책 추진을 위해 갈등과 마찰을 반복하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며 이를 통해 주민의 이해와 합의를 이끌어 향후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마찰을 최소화함으로서 정책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게 됩니다.여주시의회는 조례의 제정 등 주요정책에 대한 의결기능과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 같은 의결을 통하여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도 협력적인 관계를 추구하며 생산적이고 적법하면서 합리적인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4. 여주시의회 의장으로 재임하면서 여주시의 개발과 발전에 대한 장,단점이 무엇이며 근본대책은 무엇이라고 보시는지요?여주시는 전체 면적의 41%가 2천5백만 수도권시민의 맑은물 공급과 지방균형발전이라는 미명하에 수도권정비법상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되어 있고 이에 더하여 환경정책기본법, 문화재보호법, 군사시설보호법 등 많은 중첩규제로 인해 33년간 우리 지역은 제대로 된 생산시설 하나 없이 경제적 생산기반이 전무한 가운데 여주가 저발전 되고 지역경제 침체와 생업에 많은 고통을 받아온 것이 사실입니다. 이것은 단점입니다.본인은 동부권의장단협의회와 경기도의원대표자회의 등은 물론이고 각종 단체, 행사를 통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 중앙정부의 잘못된 일방적 규제와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을 요구하고 성토하는데 힘써왔습니다. 얼마전 40여 년 만에 군사시설 보호구역의 일부가 행위제한이 완화되는 작은 성과가 있었습니다만 앞으로도 규제법인 수정법의 개정과 규제 법률의 개선 또는 완화를 위해 부탕도화(赴湯蹈火)의 자세로 일하고자 하며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그런가 하면 최근 4대강 사업으로 잘 조성된 드넓고 수려한 자연환경속에 남한강 수변공원이 대외적인 명소가 되어 여주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산업기반이 부족한 여주의 현실을 직시하고 안된다는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발상의 전환과 새로운 페러다임을 통하여 주어진 여건을 충분히 활용한 관광산업의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조성되고 있는 복선전철 개통과 제2영동고속도로 그리고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의 확장은 여주가 새로이 도약할 수 있는 충분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5. 활발한 의정 활동을 통해 가장 기억에 남는 자신의 공적과 아쉬움이 남는 것이 있다면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지난 2013년 7월 한국전력공사가 민주적 절차를 무시하며 금사·산북면 일원에 공권력을 앞세우며 765KV 신경기 송·변전소 건설추진을 발표하자, 우리 의원님들께서는 누구보다 먼저 반대투쟁위 활동에 동참 하였고 산업통상자원부, 한전본사, KBS를 방문하며 목이 터져라 백지화를 외쳤으며 이후 본 의장의 주선으로 여주공동대책위원회가 출범하여 투쟁의 결의를 높임으로써 지난해 신경기 송·변전소 건설 철회라는 시민승리를 이뤄낸 것이 가장 기억에 떠오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이 있었다면 여주 지역사회의 현안이며 시민의 큰 관심사항이었던 수원보호관찰소 여주지소 이전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 의원님들께서도 견마지로(犬馬之勞)의 마음으로 합의 도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지 못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과 아쉬움이 남습니다. 6. 여주시의 축제에 대한 평가와 방향을 제시 하시다면?축제의 계절이 되면 전국이 넘쳐나는 축제로 인해 축제공화국이라는 말까지 나오며 각 지역 축제의 치열한 비교평가 속에서 여주시의 대표적 축제로 탄탄히 자리 잡은 여주도자기축제와 오곡나루축제는 축제가 추구하는 경제적 효과와 사람이 모이는 축제, 주민이 참여하는 축제로서의 성공을 거두었다고 생각하며 특히 오곡나루축제의 경우 문화체육관광부선정 3년 연속 문화관광유망축제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차별화된 우리지역만의 축제가 더욱 존중 받을 수 있도록 짜임새 있는 내실을 기하고 문화 콘텐츠를 강화하여 전국 최고의 축제로 발 돋음 할 수 있도록 여주시에서는 선택적이고 집중적인 축제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추진하여야 할 것으로 봅니다. 또한 4대강 주변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강 주변의 문화유산은 여주를 알리는 대표적 자연,문화,역사의 아이콘입니다. 이를 축제와 연계하여 발전시킨다면 여주시민뿐 아니라 전 국민이 찾는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7. 여주시는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이며 청정지역이라는 이미지가 높습니다. 여주 농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해 한말씀 해주신다면?한·칠레간 FTA를 시작으로 최근에 타결된 한·중FTA에 이르기 까지 자역무역협정으로 인해 우리 농업의 살길이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여주시 농지면적은 17,400ha로 여주시 전체 면적의 약29%를 자치하고 있고 그중 벼 재배면적이 55%를 차지하며 수도권의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이기도 합니다. 여주농업이 발전하고 개방의 파고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여주시만의 특화되고 다양한 정책적 지원과 함께 농업인 스스로의 노력으로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만드는 일 또한 중요할 것입니다. 명품브랜드육성, 농업6차산업활성화, 기능성작물 연구재배 확대, IT를 기반으로한 농업 파생상품 개발, 특화된 작목별 단지육성 등 농업경쟁력제고를 위한 해당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사기진작과 농업인이 대우받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농업인의 슬픔과 기쁨을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여주시의회는 여주농업의 경쟁력강화와 농업인 사기진작을 위한 집행기관의 농업분야에 대한 지원계획에 대해 많은 관심과 무게를 두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8. 2016년 새해를 앞두고 여주시 공무원노조는 여주시와 여주시의회에 대하여 소통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한 것이 의회와 노조와의 갈등으로 비춰지기도 하였는데 이에 대하여 한 말씀 해주신다면? 여주시공무원노동조합은 공무원의 신분으로 조직된 노동조합으로서 소속기관인 여주시장을 상대로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신장을 위해 노력하며 관련사항에 대하여 개선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노조의 권리이며 이를 존중합니다. 그러나 여주시 의회는 12만 시민의 민의를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시민의 관심사항을 공론화 하고 토론하며 집행기관의 잘못된 행정 행위에 대하여는 감시·조사 등의 방법으로 법률이 정한 권한을 행사하는 것은 의원으로서의 당연한 의무이며 책임입니다. 이러한 의회의 순기능에 대해 공무원 신분으로 구성된 노동조합을 대표하는 공노조위원장이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거론하며 잘 잘못을 논하고 성명을 발표하는 것은 의회에 대한 불신과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여주시의회는 언제나 문이 활짝 열려 있으며 언제라도 의장인 본인을 방문하여 주시거나 의원실을 찾아 주시면 고귀한 의견 감사히 듣고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9. 하나로신문 독자와 여주시민 유권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언론이라는 네트워크를 통하여 유익하고 풍성한 정보속에 알 권리를 충족함은 물론이고 생활에 많은 도움과 풍성한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지역주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언론으로서 하나로신문의 책임 있는 큰 역할을 기대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주시민 여러분!2014년 7월 1일 제2대 여주시의회가 출범하면서 의회 의장이라는 어려운 중책을 맡겨주신 의원님들의 뜻에 따라 시민의 대변자가 되겠다는 각오로 일 해온지 벌써 1년6개월이 지났습니다.저를 포함한 일곱 분의 의원 모두는 민본사상(民本思想)에 입각한 민본정신(民本精神)의 자세로 잘사는 여주, 시민이 행복한 여주를 만들고자 하는 일념으로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작은 것에서 부터 큰 일 까지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며 민의(民意)를 실현하는 여주시의회가 되고자 혼신에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주시의회에 대한 시민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10.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인(仁)과 의(義)를 중시하고 실천하며 오늘을 살았는가? 라는 반문(反問) 속에 하루를 정리하는 것이 생활입니다. 평소“민심은 천심이다”라는 말을 가슴에 담고 여주시의회의 의장으로서 민본(民本)의 여섯가지 요체(要諦)로 불리는 위민(爲民), 애민(愛民), 보민(保民), 중민(衆民), 목민(牧民), 안민(安民)의 민본사상(民本思想)에 기인한 주민의 삶의 질(質) 향상과 복지증진을 실현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겠다는 신념으로 의정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 여러분의 따끔한 충고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간단하게 가족사항을 소개드리자면 반 평생을 불평불만 없이 항상 곁에서 함께 해준 아내 최재미, 자신을 책임 질주 아는 강한 아들 이 휘, 넓은 마음으로 어른들을 잘 모시는 며느리 김다정, 건강하고 당당히 커가는 손녀 이설화, 손주 이성현과 함께 6백여 년의 고향 여주를 지키며 여주인으로 자랑스럽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6-01-31
  • 이천시민들과 함께 희로애락 하면서 동반성장하는 도의원 될 터
    -이천시민들과 함께 희로애락 하면서 동반성장하는 도의원 될 터 -대형매장 농협 하나로마트 지역생산 농산물판매 유통구조 갖춰야 이현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새누리당 이천시 제1선거구) 선출직으로 시민들을 상대로 선거당시 약속한 공약사항은 어떠한 약속보다도 무조건 지켜야 한다는 신념이며 의무사항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하나하나씩 매듭을 풀어나가듯이 시민들이 믿음과 신뢰의 대명사 이현호 도의원으로서 역할을 다 해나갈 것입니다.그동안 나름대로 주워진 여건 속에서 이천시의원 2선과 함께 의장으로서 시민들의 봉사자이자 대변자로 무사히 임기를 마치고 초선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나 자신의 개인 영달 보다는 시민들을 먼저 생각하고 이천시 전 지역의 여론을 청취하고 나아가 이천시 발전에 필요한 예산 확보와 정책입안에 최선을 다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희로애락을 함께 하면서 동반성장을 하고 있다는 점에 항상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의정 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선택에 의해 선출되어 지역 주민들의 여론을 행정집행부 정책과 계획 조례 제정과 예산 세입세출에 대한 심의의결과 감사를 등 주민들 생활에서 필요한 삶의 질 높은 행복한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파수꾼으로 진정한 봉사자이자 심부름꾼입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현호 도의원.이천시 발전을 위해선 무엇보다 예산 확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도비 예산 확보에 주력한 결과 중부고속도로 남이천IC 신설에 지방비 부담액을 당초 100억원에서 50%를 도에서 지원하기로 하였으나 45억원만 지원하고 55억원 지원이 안 된 상태에서 사업이 어려운 가운데 놓여 이를 확보하여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였다.또한 전국체전 이천시 주최를 하는데 필요한 사업비 20억원과 더불어 CCTV설치비 3억원 한해대책으로 장록동 보설치10억원 관정사업비2억원을 확보 하였으며 이천 도자 예술촌 지원사업비로 도비 20억과 호법면 지방도325호선 매곡교차로 개선공사 사업비10억과 주박지구 용,배수로 정비공사 사업비 3억원 후안리 공공건축물 이전에 필요한 사업비 1억2천5백만원 백사면 시도1호선 모전리 차선확장공사 사업비 3억원 증포동 공용주차장 캐노피설치비 5천만을 확보 하였습니다. 현재 쌀 복숭아를 비롯하여 산수유 도자기에 대한 유명세의 브랜드는 그동안 대대적인 이천시 대형축제로 승화시켜 가능하여 이미 외부인들에게 잘 알려진 이천시의 특산품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하지만 율면 호박작목반과 부발 대월면 설성면 모가면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는 배 사과 딸기 과일 종류와 호법면 감자 작목반을 형성 사실상 인근 도시에 비해 많이 생산되고 있으나 행정 뒷받침과 정책부재로 인해 유명무실 할 정도로 사실상 이천시 대형매장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이천시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미진하여 제도적 정착이 무엇보다 필요하다.이제 정부의 지원과 지자체예산이 뒷받침되는 농산물 로컬 푸드점을 지역별 활성화 하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산물과 특산품을 외부로 반출하여 소모되는 물류비와 중간유통마진을 줄이고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를 활성화하여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해야 할 것입니다. -이천시민들 필요한 삶의 질 높은 행복한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파수꾼으로 진정한 봉사자이자 심부름꾼인 도의원으로 역할 다 할 터 대담:정봉영 발행인 .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정봉영 본지 발행인과 이현호 경기도의회 의원과 대담을 통해 이의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가감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그리고 의회 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이천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오로지 이천시 정책 사업에 필요한 도비 예산 확보 주력해야-선거당시 공약한 약속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반드시 지킬 터 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이천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생활하면서 더불어 봉사활동과 주민들화합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가운데 지난 2002년도 기초의원 소선거구 창전동 이천시의회 3대의원을 거쳐 2006년 한나라당 공천을 받고 나선거구(창전 관고 증포동 신둔 백사면) 4대시의원으로 당선 후반기 이천시의회 의장을 역임하고 2015년 새누리당 으로 제1선거구(증포 중리 창전 관고동 신둔 백사 호법 마장면) 경기도 의회 제9대도의원 이현호입니다.경기도 의회에서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획재정위원회는 경기도 기획조정실, 감사관, 기획예산담당관, 균형발전담당관, 통일기반조성담당관, DMZ정책담당관, 군관협력담당관, 경기도시공사, 경기개발연구원 등의 부서를 소관합니다.2,경기도의회 초선의원으로 재임하면서 구체적인 사업비 예산 내역을 밝힌다면?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을 하면서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것은 이천시 사업에 필요한 정책과 사업비 예산 확보라는 차원에서 여론 청취와 건의 사항을 토대로 하여 시민들의 시급한 숙원사업비 예산 확보에 주력 하였습니다.그 결과 중부고속도로 남이천IC 신설에 지방비 부담액을 당초 100억원에서 50%를 도에서 지원하기로 하였으나 45억원만 지원하고 55억원 지원이 안 된 상태에서 사업이 어려운 가운데 놓여 이를 확보하여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였다.또한 전국체전 이천시 주최를 하는데 필요한 사업비 20억원과 더불어 CCTV설치비 3억원 한해대책으로 장록동 보설치10억원 관정사업비2억원을 확보 하였으며 이천 도자 예술촌 지원사업비로 도비 20억과 호법면 지방도325호선 매곡교차로 개선공사 사업비10억과 주박지구 용,배수로 정비공사 사업비 3억원 후안리 공공건축물 이전에 필요한 사업비 1억2천5백만원 백사면 시도1호선 모전리 차선확장공사 사업비 3억원 증포동 공용주차장 캐노피설치비 5천만을 확보 하였습니다. 3,광역의회인 경기도의원으로서 기능과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지 말해 달라?풀뿌리민주주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는 민선 지방자치단체 탄생과 더불어 기초·광역의회가 동반자적 구성되어있는데 포괄적인 의미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선택에 의해 선출되어 지역 주민들의 여론을 행정집행부 정책과 계획 조례 제정과 예산 세입세출에 대한 심의의결과 감사를 등 주민들 생활에서 필요한 삶의 질 높은 행복한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파수꾼으로 진정한 봉사자이자 심부름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사항은 주민들의 세금으로 이뤄지고 있는 행정집행부의 예산이 적재적소에 제대로 쓰이고 있도록 감시자의 역할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이천시지역 개발과 발전에 대한 장,단점이 무엇이며 근본 대책은 무엇인가?이천시는 수도권의 교통 요충지로서 무한한 발전 가능성과 비젼을 지니고 있지만 그동안 중앙정부의 중첩규제와 각종 개발억제를 하고 있는 수도권 정비계획법과 팔당상수원 특별대책지역이라는 테두리에 묶여 타 지역에 비해 개발이 낙후되어 시민들이 개발욕구에 불평불만이 팽배 해 있다는 점입니다.하지만 올 상반기 복선전철 개통과 더불어 역세권개발과 함께 외지인 관광객을 유치 할 수 있는 도농복합시의 최대한 장점을 살려 읍,면,동 기후 토질 토양에 따른 지역별 특산품을 품목별로 선정 작목반을 친환경 유기농 협동 농업체제를 갖춰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활성화 시켜 주민들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화 하여야 할 것입니다.또한 그동안 임금님표 이천쌀 복숭아의 최고 브랜드에 안주 하지 말고 고품질의 친환경 유기농 공법을 감미하여 타 지역 농산물 차별화를 하여 유통체계를 현재 국한되어 있는 지역농협과 농민단체들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하여 대도시 직거래 시장을 확보 고정적인 공급과 수요를 하여 고수익을 창출 시켜야 할 것입니다. 5, 선거당시공약 이행과 자신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과 공적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선출직으로 시민들을 상대로 선거당시 약속한 공약사항은 어떠한 약속보다도 무조건 지켜야 한다는 신념이며 의무사항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하나하나씩 매듭을 풀어나가듯이 시민들이 믿음과 신뢰의 대명사 이현호 도의원으로서 역할을 다 해나갈 것입니다.업적이라면 나름대로 주워진 여건 속에서 이천시의원 2선과 함께 의장으로서 시민들의 봉사자이자 대변자로 무사히 임기를 마치고 초선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나 자신의 개인 영달 보다는 시민들을 먼저 생각하고 이천시 전 지역의 여론을 청취하고 나아가 이천시 발전에 필요한 예산 확보와 정책입안에 최선을 다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희로애락을 함께 하면서 동반성장을 하고 있다는 점에 항상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의정 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6.이천시의 축제에 대한 평가와 방향을 제시한다면?다가오는 본격적인 전철 개통과 더불어 현재 이천시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도자기축제 쌀축제 복숭아축제를 손꼽을 수 있는데 백사산수유 축제 효향산 축제 자채 마을등과 같은 지역 주민들에 의해 개최되는 축제를 다양한 볼거리와 프로그램 체험 기타 다채로운 흥미위주의 축제를 개발 축제를 통한 이천시 이미지 제고와 전원형 도농 관광코스를 개발 축제의 도시로 거듭 낳을 수 있는 제도적 정책마련이 필요하다. 7, 이천시의 특산품과 특산물에 대한 장려정책과 진로를 제시한다면?현재 쌀 복숭아를 비롯하여 산수유 도자기에 대한 유명세의 브랜드는 그동안 대대적인 이천시 대형축제로 승화시켜 가능하여 이미 외부인들에게 잘 알려진 이천시의 특산품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하지만 율면 호박작목반과 부발 대월면 설성면 모가면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는 배 사과 딸기 과일 종류와 호법면 감자 작목반을 형성 사실상 인근 도시에 비해 많이 생산되고 있으나 행정 뒷받침과 정책부재로 인해 유명무실 할 정도로 사실상 이천시 대형매장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이천시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미진하여 제도적 정착이 무엇보다 필요하다.이제 정부의 지원과 지자체예산이 뒷받침되는 농산물 로컬 푸드점을 지역별 활성화 하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산물과 특산품을 외부로 반출하여 소모되는 물류비와 중간유통마진을 줄이고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를 활성화하여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해야 할 것입니다. 8, 이천시가 앞으로 개선책과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근본 대책이 있다면?조병돈 이천시장님이 추구하시는 35만 행복도시 만들기 정책이 조기에 달성 자급자족시의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과 22만 이천시민들이 합심 단결하여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산업 기반시설이 많이 유치되어야 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그동안 중앙정부의 중첩규제로 잘 보존되어온 자원들을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을 최대한 활용하여 법에서 허용되는 최첨단 과학 산업 영농단지와 국민기업인SK하이닉스 증설에 맞물려 협력회사를 유치하고 이를 계기로 가동 중인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한 중소기업 유치를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야 합니다. 9, 이천시의 지역개발과 발전에 대한 도시계획과 정책을 제시한다면?무엇보다 가장 시급한 것은 다가오는 복선전철 개통과 수도권의 교통 요충지의 잇점을 최대한 되살린 연계 사업과 더불어 역세권 개발과 몰려오는 외부 관광객들을 유치하여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가족단위 1일 휴양시설에 필요한 관광코스 개발과 함께 난개발을 막고 백년대계의 도시계획과 개발이 이뤄 져야 할 것입니다.또한 새롭게 변화를 추구하는 말 산업단지 특구지정을 계기와 함께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는 업종과 첨단 업종 공장들을 유치 할 수 있도록 이천시에서 추구하는 지역별 산업단지 활성화를 조기에 달성 자급자족도시로 성장을 하여야 하고 나아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기반 시설을 확충하여 젊고 유능한 젊은이들이 찾는 활기찬 이천시를 개발해야 할 것입니다. 10, 하나로신문 독자와 이천시민 유권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하나로신문 독자여러분 이천시민여러분 희망의 붉은 원숭이해인 2016년도 丙申年을 맞이하여 하시고자하는 모든 일들이 만사형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6-01-25
  • 이천시 발전과 시민들의 질 높은 삶의 추구 위한 의정 펼칠 터
    권영천 경기도의회의원 건설교통위원(새누리당 이천시2선거구) -이천시 발전과 시민들의 질 높은 삶의 추구 위한 의정 펼칠 터-도,농복합시 최대의 잇 점 되살리고 관광 자원들을 활성화해야 이천시의회 2선의원으로 운영위원장6년, 부의장2년, 총8년의 임기동안 시민들의 눈과 귀와 발이 되어 열정적인 의정 활동한 경험과 경륜을 토대로 하여 지난6.11지방선거에서 이천시 도의원으로 당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으로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불철주야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부발읍 장호원읍 대월 모가 설성 율면을 지역구로 하는 이천시 제2선거구 경기도의회 권영천 의원입니다.선거를 통해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 사항에 대해선 무조건 책임을 지고 하나부터 차근차근 체크하고 실행에 옮겨 시민들로부터 믿음과 신뢰의 원천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지역의 구석구석 여론을 청취하여 현안사항과 앞으로 계획에 대해 도 정책에 적극 반영 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지방의원은 지역유지들의 자리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행정과 예산, 지역발전의 비전에 대한 역량이 부족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행정과 예산에 대한 감시·견제 등을 위해서는 폭넓은 ‘전문성’과 ‘미래지향적’ 요건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주민들과 잘 소통하여 주민의 의사를 잘 집약하고 대변하고, 정책에 반영시킬 수 있는 능력과 헌신적의로 민의를 대변해 현장감 있는 의정활동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권영천 경기도의회의원, 이천시의 현안 사업으로 추진되어 온 ‘남이천IC 개설공사’와 ‘이천종합운동장 노후시설 개·보수 사업’에 대해 특별조정교부금 20억원,중부고속도로‘남이천IC 개설 공사 10억원 올 제1, 2회 추경예산에서 200억원 이상의 지역예산을 확보했는데, 특히 제가 소속된 건설교통위원회에서 해월천·백족천 지방하천정비사업 7억 5천만원, 일죽-대포간 도로확포장 공사 27억원, 대월면 지방도 337호선 확포장 25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우리 이천시는 수도 서울의 위성 도시로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내년이면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의 하나인 전철 개통에 맞물려 다가오는 전철시대를 준비하여 도농복합시의 최대의 잇 점을 되살리고 관광자원들을 활성화 하여야 합니다.또한 역세권 개발에 따른 백년대계의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이천을 찾는 외지인들을 지역 특산품의 고객으로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지역 간 균형 있는 생활환경 조성과 더불어 시민들의 질 높은 삶을 추구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특히 그동안 중앙정부의 규제를 위한 중첩규제로 인해 시민들이 개발욕구가 팽배한 점 인식하고 최대한 현 실정에서 허용 개발할 수 있는 법 테두리 내에서 과감한 투자와 개발을 유도하여 인구 35만명의 자급자족도시로 발전 시켜야 합니다. -이천 시민들과 대화와 소통하며 대변하고, 민의를 도,정책에 반영시킬 수 있는 능력과 헌신적으로 민의를 대변하는 현장감 있는 도의회 의정활동 펼칠 터권영천 경기도의회 의원 (새누리당 건설교통위원 부발읍 장호원읍 대월 모가 설성 율면) 대담:정봉영 발행인 .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정봉영 본지 발행인과 권영천 경기도의회 의원과 대담을 통해 권의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가감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그리고 의회 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이천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믿음과 신뢰의 원천이 되는 시민위주의 도 의정활동에 최선-이천시발전에 필요한 예산 반드시 확보하도록 열심히 뛸 것 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안녕하십니까? 항상 시민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저는 이천시의회 2선의원으로 운영위원장6년, 부의장2년, 총8년의 임기동안 시민들의 눈과 귀와 발이 되어 열정적인 의정 활동한 경험과 경륜을 토대로 하여 지난6.11지방선거에서 이천시 도의원으로 당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으로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불철주야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부발읍 장호원읍 대월 모가 설성 율면을 지역구로 하는 이천시 제2선거구 경기도의회 권영천 의원 입니다. 2,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재임하고 있는데 앞으로 의회 운영구상과 계획이 있다면 밝혀 달라?대중교통 소외지역인 이천, 여주지역에 버스 노선 연장이나 신설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 행감에서도 지적했고, 집행부에 대책을 요구하는 등 노력을 기하고 있지만 뚜렷한 진척이 없는 것 같습니다.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교통편의 개선을 이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또한 2003년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사업이 추진되어오다 갑자기 2013년 타당성 재조사를 실시했고, 비용, 편익에 따른 단순한 경제성 분석보다 현재의 여건과 앞으로의 개발․정책계획이 충분히 고려되어야 함에도 결국 국토부로부터 일방적인 사업취소 결정을 받은 이천시 증포동에서 여주군 대신면 천서리 세동을 연결하는 이천-흥천간 도로(국지도70호선)의 대책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3,광역의회가 구성되어 있는데 현 의원으로서 경기도의회에 대해 기능과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지 말해 달라? 지금까지 지방의원은 지역유지들의 자리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행정과 예산, 지역발전의 비전에 대한 역량이 부족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행정과 예산에 대한 감시․견제 등을 위해서는 폭넓은 ‘전문성’과 ‘미래지향적’ 요건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주민들과 잘 소통하여 주민의 의사를 잘 집약하고 대변하고, 정책에 반영시킬 수 있는 능력과 헌신적의로 민의를 대변해 현장감 있는 의정활동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4,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재임하면서 이천시지역 개발과 발전에 대한 장,단점이 무엇이며 근본 대책은 무엇인가?올해 행감에서도 집행부에 지적하고 대책을 요구한 사항인 대중교통 소외지역인 이천, 여주지역에 버스 노선 연장이나 신설이 되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도심에서 가까운 이천시 지역은 대표적인 도자기 축제를 비롯해 각종 행사와 식물원, 휴양림 등 둘러볼 관광명소를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발전시키려는 방안의 하나로 지난 8월에 ‘경기도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관리 조례’를 개정한 바 있는데, 이 조례를 통해 국외에서 상징적인 관광용으로 많이 활용하고 있는 2층 버스를 이천지역 도자기 축제 등의 행사장에 운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경기도민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이천을 찾을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검토해봐야 할 것입니다.5,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가장 기억에 남고 자신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과 공적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작년말 이천시의 현안 사업으로 추진되어 온 ‘남이천IC 개설공사’와 ‘이천종합운동장 노후시설 개․보수 사업’에 대해 특별조정교부금 20억원을 확보했고,중부고속도로‘남이천IC 개설 공사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올해에는 제1, 2회 추경예산에서 200억원 이상의 지역예산을 확보했는데, 특히 제가 소속된 건설교통위원회에서 해월천․백족천 지방하천정비사업 7억 5천만원, 일죽-대포간 도로확포장 공사 27억원, 대월면 지방도 337호선 확포장 25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앞으로도 이천시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예산은 반드시 확보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뛸 것입니다.또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관광지, 행사장 등을 운행하는 노선에 2층 버스가 운행할 수 있도록 개정한 경기도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관리 조례’를 대표발의 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6.이천시의 축제에 대한 평가와 방향을 제시한다면?이천시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쌀 도자기 복숭아축제가 성공한 축제로 자리매김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이미지 쇄신에 크게 기여 하고 있습니다.그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살려나가면서 명실공이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여 왔는데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들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백사 산수유축제를 비 롯 현재 소규모로 이뤄지고 있는 지역단위 축제를 활성화 하여 지역별 특산물과 명소가 어우러진 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예산으로 시민들의 소득증대와 질 높은 삶을 추구 하며 이천 시민들이 참여하는 화합 한마당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7, 이천시의 특산품과 특산물에 대한 장려정책과 진로를 제시한다면? 그동안 브랜드에 의존하던 방식을 과감하게 탈피하여 지역별 기후와 토양토질에 알맞은 고품질의 농,특산물 연구개발을 하여 품질고급화와 다각화를 이뤄 타 지역과 차별화하는 상품으로 시민들의 소득증대를 최대화 하여야 할 것입니다.또한 전국적인 인지도 및 신뢰도의 상징인 임금님 표 브랜드를 최대한 활용하여 대도시 지역의 아파트단지와 각종 단체들과의 자매결연과 도농 상생 표본을 마련하여 년 중 고정적인 수요와 공급으로 생산과 판매를 위한 지역 별 특산물을 계통출하 할 수 있는 정책마련을 하여야 합니다. 8, 이천시가 앞으로 개선책과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근본 대책이 있다면?우리 이천시는 수도 서울의 위성 도시로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내년이면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의 하나인 전철 개통에 맞물려 다가오는 전철시대를 준비하여 도농복합시의 최대의 잇 점을 되살리고 관광자원들을 활성화 하여야 합니다.또한 역세권 개발에 따른 백년대계의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이천을 찾는 외지인들을 지역 특산품의 고객으로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지역 간 균형 있는 생활환경 조성과 더불어 시민들의 질 높은 삶을 추구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특히 그동안 중앙정부의 규제를 위한 중첩규제로 인해 시민들이 개발욕구가 팽배한 점 인식하고 최대한 현 실정에서 허용 개발할 수 있는 법 테두리 내에서 과감한 투자와 개발을 유도하여 인구 35만명의 자급자족도시로 발전 시켜야 합니다. 9, 경기도 의회의원으로서 앞으로 추진 계획과 목표가 있다면 밝혀 달라?선거를 통해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 사항에 대해선 무조건 책임을 지고 하나부터 차근차근 체크하고 실행에 옮겨 시민들로부터 믿음과 신뢰의 원천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지역의 구석구석 여론을 청취하여 현안사항과 앞으로 계획에 대해 도 정책에 적극 반영 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10, 경기도의회에서 지역 상담소를 이천시청 내에 개설하였는데 목적과 역할은 무엇인가? 그동안 도의회의원들이 속해있는 자치단체에 개별적 형식적으로 사무실을 마련하여 활용 할 수 있게 하였으나 사실상 도의회 회기 중이거나 출타 중이었을 때는 공석으로 인하여 지역구 해당 민원인들과 대화와 소통이 이뤄지지 못하였던 것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여론청취를 하여 적극적인 도정에 활용하고 보다 효율적인 의정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경기도에서 공식적인 상담소를 각 지자체에 마련 사무원이 상시근무 하여 언제든지 열려 있는 창구를 마련하였습니다.앞으로 상담소를 통해 시의원 지자체 공무원들과 지역의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업무공유와 함께 이천시에서 필요한 예산 확보와 정책을 도의정에 적극 반영 할 수 있는 대화와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 확보라는 차원에서 한 층 진취된 의정활동 창구인 것입니다. 이제 시민 누구나 도 정책과 의정에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상담소를 찾아 주시면 소정의 여론을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시키고 애로사항은 해결하는 창구로서 한 층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도의원으로서 역할을 다 할 것입니다. 11, 하나로신문 독자와 이천시민 유권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항상 물심양면으로 보내 주신 성원에 대해 하나로신문 초대석 지면을 통해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는 점 양해하여 주시고 항상 언제든지 필요한 사항과 어려운 민원 기타 애로 사항이 있으시면 서슴지 마시고 상담하여 주시고 좀 더 의정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잘못이 있으면 잘못에 대한 준엄한 채찍과 독려를 해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2,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을 소개 한다면?저의 생활신조와 좌우명으로는‘험난한 파도가 훌륭한 뱃사공을 만든다’라는 생각을 간직하고 어려움이 있으면 끈기와 노력으로 대처하면 반드시 해결책과 인내의 결과를 얻는다는 생활 철학으로 현실에 만족하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또한 언행일치(言行一致)를 마음에 새기고 처음과 끝이 같은 이천 시민여러분들의 진정한 대변인이자 심부름꾼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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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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