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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황학산수목원 산림박물관,“꽃을 그리며” 그림 전시회 개최
    황학산수목원 산림박물관 기획전시는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관람가능 2020/11/19 15:37 입력 경기도 여주시 황학산수목원길 73에 위치한 황학산수목원은 2020년 11월 11일부터 2020년 12월 1일까지 산림박물관 2층 기획 전시실에서 ‘꽃을 그리며’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 여주시 관내 그림 동호회인 청향회는 세종도서관, 한강문화관, 산림박물관에 민화전, 부채전 등을 기획 전시하며 시민 및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본 전시회에서는 ‘꽃’을 주제로 하여 화조도, 화접도, 연화도, 봉황도, 모란도 등 화려한 색감과 섬세한 표현력이 담긴 다양한 그림을 선보였다. 또한 시화 전시를 통해 깊어가는 가을에 감성을 고조시킨다.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답답한 일상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꽃’이라는 주제를 통해 꽃이 피는 새로운 계절을 상기시켜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것으로, 작품을 감상하며 행복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 황학산수목원 산림박물관 기획전시는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관람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여주시 산림공원과 수목원팀(031-887-2744)로 문의하면 된다./권명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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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2
  • 양평군 랜드마크, 휴식 테마공원 ‘양평쉬자파크’새단장 오는 4월 완료
    전국 유일 헬스투어 힐링특구 쉬자파크 조성 대한민국 힐링 여행 트렌드 선도 메카 2018/03/26 14:08 입력 양평군의 ‘양평쉬자파크’ 조성 제4단계 사업인 ‘산림헬스케어밸리’ 조성이 오늘 4월 20일에 마무리 된다. 이로써 2002년 ‘백운테마파크’ 조성사업으로 시작된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산68-7번지 일원 공원화 사업은 2018년 ‘쉬자파크’라는 최종 성과물을 내놓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 양평 쉬자파크는 총 4단계 사업으로 조성됐으며 제1단계로 쉬자파크 2002년부터 2010년까지 69억 9,700만원을 투입해 방문객센터(공원기능) 치유정원(공원기능) 인공폭포(공원기능) 관찰데크(공원, 교육기능)등을 조성해 공원 기본 기능을 갖췄다. 제2단계는 공원 진출입로 개설사업으로 2010년 착수해 52억7,300만원을 투입, 2013년에 연장 2.4km 왕복2차선의 도로를 준공했다. 제3단계는 초가원(숙박기능), 솔쉼터(휴양기능), 산림교육센터(교육, 휴양기능), 치유센터(휴양기능)등 휴향시설을 조성해 강원도 경유지 혹은 단순한 방문지로서의 역할에 그치는 문제점을 극복하고, 양평에서 쉬고 자고 갈 수 있도록 하여 지역 부가가치까지 창출하게 됐다. 마지막 제4단계는 경기북동부경제특화발전사업으로 도비 80억을 확보하면서 시작됐다. 2015년에 경기도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확보한 사업비에 군비를 더해, 기존에 집중하고 있던 산림휴양 숙박시설(치유의 집)에 근린생활시설(먹을거리 제공 등)을 추가하게 됐다. 그 결과 양평군이 추구하는 산림?힐링 건강비즈니스벨트 구축의 중심지로서 ‘쉬자파크’를 중심에 세우면서, 쉬자파크 조성의 목표인 생활의 ‘멈춤’ 그리고 신체의 ‘쉼’이라는 산림 휴양 기능을 완성하게 됐다. 군은 쉬자파크 조성을 위해 토지매입비를 포함하는 총사업비(329억3,000만원) 대비 208억 1,300만원을 확보하여 63.2%의 의존재원을 확보했다. 특히 의존 재원을 지원 받을 때 토지 매입비가 제외되는 것을 감안하면, 토지매입비를 제외한 사업비(294억9,300만원) 중 70.6%인 208억1,300만원의 의존재원을 확보한 것이다. 이제 완료를 한 달여 앞 둔 양평쉬자파크는 마무리가 한창이다. 기존에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은 2016년 개장한 이래 172기관 4,916명의 어린이가 다녀가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산림교육센터는 매년 말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콘테스트가 개최돼 거의 모든 군민들이 매년 이곳을 다녀간다. 또한 치유센터와 치유숲길은 양평의 청정자원인 산림을 이용한 힐링·헬스 프로그램으로 손님맞이에 만반에 준비를 갖췄다. 금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 마무리가 진행 중인 사업은 ‘쉬자정원’, ‘치유의집’, ‘근린생활시설’이다.쉬자정원은 쉬자파크의 메인 정원으로 기 조성된 정원에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 휴식처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중앙에 큰 잔디밭을 만들어 어린이가 마음껏 뛰놀 수 있고, 부모님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 있다. 치유의 집은 ‘양평쉬자파크’의 숙박 기능을 위해 조성한 6동 16실의 숙소로 1실에 4명이 머물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이미 준공한 치유센터의 치유프로그램과 연동해 운영할 계획으로 치유기능의 강화를 위한 시설이다. 근린생활시설은 쉬자파크에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곳이 없다’는 여론을 수렴해 조성한 시설이다. 현재 베이커리 카페를 준비하고 있다. 이미 사업자를 선정한 상태이며, 쉬자파크 내 다른 시설이 마무리되기 전 먼저 오픈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양평군은 전국 유일 헬스투어 힐링특구로 이번 쉬자파크 조성으로 대한민국 힐링 여행 트렌드를 선도하는 메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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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2
  • 국밥거리 1,200인분 국밥 순식간에 바닥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을 5일장 발맞춰 1,200인분 전통 재래식 음식 재현 양평군 지평면 재래시장 5일 장날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을 이용 연계한 국밥거리 를 개장하면서 새로운 국밥의 명소이자 먹 거리의 고장으로 부각 되면서 지평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톡톡히 한 몫을 하고 있다. 지난11일부터 지평면 남,여 새마을 지도자회(회장 이진수, 강영혜)가 주최 주관하면서 입소문을 듣고 날이 갈수록 지평면을 찾는 외지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 속에 정성과 맛을 겸비 해 찾는 사람들 입맛을 유혹하면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진수 새마을 지도자는 이윤 추구 보다는 국밥의 명소로 자리매김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누구나 부담감 없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국밥 4,000원 지평막걸리 2,000원 2인 10,000원을 기준으로 음식 값을 책정하여 손님 층이 다양하게 형성이 되고 있어 주민들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고 전한다. 지평면 남녀새마을 지도자회원들이 자발적인 봉사정신으로 참여해 3일간의 음식 숙성과 준비를 해야 하는데 농번기와 맞물려 어쩔 수 없이 한정 된 음식을 제공 할 수밖에 없다고 어려움을 토로한다, 특히 국밥과 전병 토종순대를 옛날 전통 방식을 그대로 적용하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채소(시래기)와 돼지 순대 선지를 사용하고 있어 1일 1,200명분 한정분으로 공급하여 음식이 점심시간 전후면 바닥이 나 국밥 상품권을 사서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다 돌아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고 귀 뜸 한다. 더욱이 국밥 거리 개장에 발 맞춰 지평면 다문화 지부 회원들도 모국 음식을 토대로 한 모국음식체험의 일원으로 다문화 음식을 선보이며 다문화 가정과 외부인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그동안 1일과6일을 기해 서는 5일장이 찾는 사람이 없어 그나마 주말은 휴장으로 인하여 유명무실하여 고사위기에 놓여 있던 지평재래 시장이 국밥거리를 개장하면서 5-6군데 좌판으로 이뤄지던 것이 타지 장사꾼들이 모여들어 23개로 늘어 품목을 다양화 하면서 비로소 재래시장이 형성되었고 매출도 평상시의 3배로 상승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한편 김형룡 지평면장은 부임한 이후 지역경제와 낙후되어 가고 있는 지평면에 활력소를 불어 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는 신념아래 전라도 담양군의 창평 국밥거리를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들과 벤치마킹을 하고 지평면 지역실정에 맞는 국밥 거리 아이디어를 창안 하여 군에 기반시설 예산 지원을 받아 대대적인 홍보를 거쳐 마침내 개장하여 많은 효과를 창출 인근 시,군에서 벤치마킹을 올수 있도록 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강민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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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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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 세미원 세계100대 정원 자신있다!
    양평군, 세미원 세계100대 정원 자신있다! 조선후기의 대학자이자 서화가인 추사 김정희의 대표 산수화인 세한도를 양평의 세미원으로 오면 곧 만날 수 있게 된다.양평군은 선비의 지조와 절개를 나타내는 ‘세한도’를 잘 표현한 세한정을 오는4월말까지 건립한다고 밝혔다.지난해 9월부터 조성사업을 시작한 세한정은 양평군 양서면 세미원내 부지면적1200㎡, 조형물 면적 123㎡로 총사업비 19억6천여 만원을 들여 세한도를 중심으로 한 전통문화 복원 및 교육공간, 농산물 간이직거래장터, 강변도서관 등을 조성한다.세미원은 이미 행정안전부 주관 ‘우리 마을 녹색길 명품BEST 10’에 선정될 만큼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정원으로 세한정까지 가세하게 된다면 세계100대 정원 선정도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다.또한 지난해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와 연꽃공원인 세미원 사이를 연결한 배다리를 설치해 정조대왕의 효심을 간직한 배다리도 만날 수 있는 곳이다.김선교 양평군수는 “세미원을 세계 100대 정원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특히 세한정이 건립되고 연꽃이 몸짓하는 7월이 되면 세미원의 아름다운 풍광이 절정에 이뤄 세계 최고 정원의 모습을 뽐낼 것이다” 말했다.한편, 이번에 건립되는 세한정은 세계에서 가장 격조 높은 정원 조성과 올바른 사회성등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 공간 그리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장소에 주안점을 두고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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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12
  • 여주 본두리 낙화놀이 구경오세요
    여주 본두리 낙화놀이 구경오세요2월25일 정월대보름 불꽃폭포 '낙화놀이'라고 아는가? 사전에는 '선비들의 뱃놀이나 시회(詩會)때 또는 사월초파일·대보름밤 등에 행해지던 불꽃놀이'라고 명시되어 있으며, '낙화유', '줄불놀이'라고도 하는데 밤하늘에 흩어지는 불꽃을 구경하는 운치 있는 놀이이다.뽕나무나 소나무 또는 상수리나무 껍질을 태워 만든 숯가루를 한지주머니에 채우고 그것을 나뭇가지나 긴 장대 또는 추녀 끝이나 강가 절벽 위에 줄을 매고 매달아 불을 붙인다. 그러면 불씨주머니에 든 숯가루가 타면서 불꽃이 사방으로 흩어지는데, 이러한 모습이 마치 불꽃이 떨어져 날아가는 것 같아 '낙화놀이'라고 불리었다.낙화놀이는 음력 정월 16일에 행해진다. 정월 16일 저녁에 마을 회관앞 80여미터 간겪의 양쪽 기둥에 와이어를 매고 촛불등 2개와 낙화 2개를 번갈아 달아 불을 붙이면 등불은 사방을 환하게 비추고 낙화는 불에 타면서 점점이 땅에 떨어진다.그리고 이 때 마을의 가장 나이 많은 사람이 그 밑에 제상을 차려 술을 부어 놓고 마을의 태평과 안녕을 축원한다. 또한 짚단을 100여 겹 쌓아올려 높이 7-8m, 둘레 4-5m 정도로 횃불을 만들어 낙화의 가장자리 2곳에 지핀다. 이 횃불은 추운 기운을 가시게 하고 이 행사를 더욱 화려하게 한다.이 행사는 지금도 행해지고 있는데, 본두1리(조기울)와 2리(해촌)가 교대로 하여 매년 열리고 있는데 오는 25일 저녁 6시 30분부터 여주군 본두1리 조기울 마을에선 소나무 껍질과 숯가루를 메밀짚 태운 잿물로 물들인 한지에 싸서 공중에 매단 뒤, 불울 붙여 불꽃이 하늘을 수놓는 장관을 연출한다.찾아 가는 길은 가남면 태평리 방면으로 가다 (주)금강 공장 지나 영동고속도로에서 왼쪽으로 들어가면 고요하고 전원적인 본두1리 조기울 마을이다.요즘 행사들의 뒤풀이로 행해지는 거대한 폭음의 불꽃놀이와 조용하고 서정적인 우리 전통의 낙화놀이는 어쩌면 같으면서도 많이 다르다.남한강변을 가로질러 까만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할 향토지적재산 '낙화놀이'는 이제 한 마을에만 계승되어지는 놀이가 아니라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여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단초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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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12
  • 양평군, 에코트래킹 코스‘ 물소리길’ 조성박차!
    양평군, 에코트래킹 코스‘ 물소리길’ 조성박차! 양평군이 양서면 양수역과 양평읍 양평시장을 잇는 에코트래킹 코스‘물소리길’을 조성하고 있다.물소리길은 총사업비 6억을 들여 양서면 양수역과 양평읍 양평시장까지 양평옛길, 고갯길, 숲길, 강변길, 논둑길, 농로길, 마을안길 등을 자연그대로 살려 2개 코스 30.2km를 4월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또한 군은 물소리길의 효율적인 관리 운영과 지속적인 개발을 위해 물소리길지기단을 구성 하고자 회원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접수는 군청 문화관광과, 해당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양평군 관계자는 “이번 물소리길이 준공되면 세미원, 용문산 관광지, 남한강자전거 도로 등을 이어 양평의 대표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자연생태를 어우르는 명품 물소리길에 많은 사람이 찾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물소리길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길단체인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협력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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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05
  • 설날에는 명성황후생가로 무료 관람 가요!
    설날에는 명성황후생가로 무료 관람 가요! 여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두환)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에 명성황후생가 유적지를 방문하는 여주군민과 외부 관람객에게 훈훈한 고향의 정을 전하고자 설날 당일인 2월 10일 명성황후생가유적지 전체를 무료로 개방하고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공단은 설날 무료개방과 함께 명성황후 생가 유적지 홍보대사인 김소진(세종고 3학년) 학생이 황후 의상인 황원삼을 입고 생가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기념사진 촬영기회를 제공한다.또한, 당일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왕의 의상인 “황 곤룡포”를 입어보는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문예관에서는 명성황후일대기 3D 영상물(12분)을 상영할 예정이다.3D 영상물 상영행사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한 달간 매일 2회(오전 11시, 오후 3시) 상영하여 명성황후생가 유적지를 찾는 모든 관람객에게 뜻 깊은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한편, 공단의 이두환 이사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하는 한편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직원들의 마음가짐과 근무태도를 강조했다.공단의 모든 임·직원들은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많은 여주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설물을 관람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와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명성황후 유적지가 전국적인 명소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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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29
  • 육군 7공병여단, 지역 어린이들에게 스케이트장 무료개방
    지역주민들과 호흡하는 7군단 육군 7공병여단, 지역 어린이들에게 스케이트장 무료개방"군인 아저씨들이 스케이트를 끌어줘서 정말 신이 나요"지난 17일 7공병여단(여단장 배재철 대령 108대대 최경수대대장)에서는 선읍리 소재 답을 이용하여 간이 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을 개설 지역주민들에게 한 겨울 내 이용 할 수 있는 “태극 스케이트장”을 개설 개방하여 지역 주민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특히 개방이후 부대 인근 제일어린이집 우은주 교사를 비롯한 원생63명이 이곳을 찾아 스케이트와 썰매를 즐기며 해 맑은 웃음과 함께 즐거운 시간과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스케이트가 서투르고 혼자 탈 수 없는 5~6세 어린 원생들을 위해 장병들이 스케이트 타는 법을 가르쳐주고 끌어주어 원생들은 환호를 지르며 즐거움에 입을 다물 줄 몰랐다.함께 동행한 우은주 지도교사(42세)는 "겨울철에는 아이들이 바깥놀이를 못 나가서 많이 갑갑해 하는데, 오늘 부대 스케이트장에서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다 풀고 간다"며 부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대대 주임원사 이대영 원사은 "스케이트를 끌어주고 밀어주는 장병들의 믿음직한 모습에아이들이 군을 친근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한편 여단은 동계 장병 체력단련을 위해 지난 12월 부대인근 선읍리 주민들과 긴밀히 협조하여3,000여평의 논을 이용하여 스케이트 장으로 만들었고, 2000여명의 장병과 지역주민들이 스케이트장을 다녀갔다. 호떡, 붕어빵, 군고구마 등의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는 태극 스케이트장은 2월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이천시민 누구나 기간내에 이곳을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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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23
  • 농촌체험관광 이천으로 오세요
    농촌체험관광 이천으로 오세요 이천시의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이천농촌나드리가 농촌체험관광객 유치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270% 늘어난 15만 4천여 명이 다녀갔으며, 20억 9천여만 원의 소득을 올렸다고 밝혔다.이천농촌나드리는 14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소속 체험마을 5개소와 체험농장 21개소의 운영실적을 발표했다.이천농촌나드리는 2011년 3월 처음 문 연 이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여름휴가페스티발과 효양산전설문화축제, 이천쌀문화축제 등 각종 행사장에서 농촌나드리 홍보관 운영을 통해 이천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해 오고 있다.또, 이천교육지원청과 MOU체결을 통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등학교에 교과서 체험학습을 지원해 왔으며, 서울에 소재한 여행업계 등 4개소의 관련 기관,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어 관광객 유치와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이천농촌나드리에서는 30명이상의 단체방문객이 체험관광을 신청할 경우 승합버스 요금의 50%를 지원하는 차량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이천농촌나드리는 올 사업의 일환으로 파워블로거를 비롯한 한국여행가협회회원과 교사협의회 임원을 초청하는 팸투어 및 마을과 체험농장에 체험지도사를 육성 지원해 주기로 하였다. 한편 이천농촌나드리는 임원선거를 통해 제2대 이사장에 김종섭(서경들마을)씨를 연임시켰으며 부이사장에는 석촌골 이복순 대표를 비롯한 9명의 이사와 하일농장 홍완식 대표 등 감사 2인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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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8
  • 즐거움과 추억 가득 실은 자라섬씽씽겨울축제
    즐거움과 추억 가득 실은 자라섬씽씽겨울축제저비용, 고효율에 거리도 가까워 관광객, 송어도 행복바이러스 충만 10여일 째 이어졌던 동장군 기세가 한 풀 꺾이면서 평년기온을 웃돌아 많은 사람들이 겨울의 참맛을 즐겼다.서울과 춘천을 잇는 경춘벨트 중간에 위치한 가평에 주말동안 4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 겨울놀이와 여행을 즐기며 팍팍한 일상에서 벗어나 피로를 풀며 휴식을 얻음으로서 표정도 한결 밝아지고 몸도 가벼워 보였다.이름만 들어도 기분 좋아지고 설레임을 안겨주는 산소탱크지역 가평에 주말을 맞아 송어도 잡고 썰매도 타고 공연도 보는 자라섬씽씽겨울축제장에 30만 명 가까이 찾아와 다양한 겨울놀이를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냈다.지난 4일 개막해 10일째 접어든 13일, 이른 아침부터 겨울의 참맛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자라섬축제장에 몰려들면서 개장 2시간 만에 1만 2천개의 얼음구멍(지름15cm)이 꽉 차 긴급히 200개의 얼음구멍을 뚫는 진풍경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밀려드는 차량을 수용하기 위해 교통안내 및 통제요원들은 마지막 카드까지 꺼내들었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열리는 중도를 개방한 것이다. 이는 가평군이 개최하고 있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지난해까지의 씽씽겨울축제기간에도 없었던 새로운 기록이다.자라섬씽씽겨울축제장 주변의 주차 면은 자라섬캠핑장 주차장, 가평고 운동장 등을 비롯한 약 2,900면이 11:30경에 만차 되자 500대이상 주차가 가능한 중도를 열어 주차난을 완화한 것이다.짜릿한 손맛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위해 송어 투입량도 예상보다 증가하고 있다. 당초 군은 50톤을 투입한다는 방침을 세웠으나 예상을 훨씬 넘는 관광객이 찾아오면서 13일까지 31톤을 방류해 관광객에게 어복(魚福)을 선사하며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군은 이런 추세로 볼 때 송어투입량이 75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많은 관광객이 몰리면서 지역경제도 들썩거리고 있다. 축제장 먹 거리 센터는 물론 인근 상가까지 호황이 이어지고 있다.70세가 넘는 어르신들에게는 축제가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축제장이 내려 보이는 가평천 제방도로에는 어르신들이 모여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을 보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가평읍에 사는 이모 옹은(77세)는 ″내 생전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가평을 찾는 것을 처음본다″며 ″우리 가평이 복 받은 고장이라고 흡족함″을 드러냈다.취재열기도 뜨겁다. 공중파 3사는 물론 종합편성채널, 라디오, 중앙 및 지방일간지 등의 취재가 이어져 축제관계자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표정을 관리하는 모습이 역력하다.이처럼 자라섬씽씽겨울축제가 성황을 이루는 것은 남녀노소가 송어도 잡고 썰매도 타고 별빛도 보고 공연도 즐기는 저비용 고효율의 겨울놀이 종합선물세트이기 때문이다.여기에 이름만 들어도 낭만과 추억이 묻어나고 가슴 설레는 가평의 지명도와 자라섬재즈축제 및 자라섬씽씽축제의 역량 등이 관광객 믿음으로 이어져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게다가 서울과 가깝고 대중교통이 편리할 뿐 아니라 생태, 체험, 레저, 휴양상품이 풍부해 관광객의 기쁨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에 축제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유일하게 전철과 열차가 맞닿고 대중교통도 편리해 서울에서 40분대에 안전하고 편하게 원-스톱으로 도착할 수 있다. 교통체증과 장거리 여행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여행비 부담이 없는 것이다.썰매,낚시체험비용을 가평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는 것도 매력이다. 이 상품권은 가평군에선 현금이나 다름없다. 마트나 음식점, 심지어 택시에서도 사용 할 수 있다. 이는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참가자들에게는 비용을 부담을 덜어주려는 가평군의 묘책이다.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가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설레임과 추억, 즐거움과 매력을 선사하고 소원과 건강을 얻는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자연생태의 보물창고이자 대한민국 녹색일번지인 가평군이 개최하고 있다.자라섬 씽씽 겨울축제는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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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 이천농촌나드리에서 자녀와 함께 겨울방학을
    이천농촌나드리에서 자녀와 함께 겨울방학을 연일 계속되는 한파지만 아이들 방학을 맞아 수도권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알찬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이천으로 눈을 돌려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밖으로 나가기를 기대하는 아이들의 눈망울을 마냥 외면할 수도 없고, 스키장은 비용이 만만치 않다. 또 어딜 가나 몰려드는 인파로 웬만큼 몸과 마음의 고생은 각오해야만 하는 것이 현실이다.이천농촌나드리는 5개의 농촌체험마을과 21개의 체험농장에 고구마 구워먹기, 손 두부 만들기, 계란꾸러미 만들기, 인절미 만들어먹기, 야생화동산, 돼지 쇼 등 도심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겨울철 가족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리에 운영 중이다.전형적인 농촌마을인 이천 자채방아마을과 부래미마을, 노성산정거장마을, 도니울마을, 서경들장류마을과 전국 최초의 돼지박물관이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겨울에도 잔잔한 꽃을 피우고 있는 야생화천국 물댄동산, 이천햅쌀로 만드는 단드레한과, 이천의 토속음식 볏섬만두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석천골, 도자기와의 만남 대광도요, 하얀 천에 오방색을 물들여 기념품을 만들어 가는 새미공방은 아이들 체험장으로 전혀 손색이 없다.젖소에게 먹이도 주고 치즈도 만들 수 있는 와우목장, 나무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미니캠프 목공교실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가족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특히 작은사랑농원과 산촌농장, 가야농장의 비닐하우스에서 빨갛게 잘 익은 겨울딸기를 직접 따서 먹고 가져가는 딸기 따기 체험은 최고의 인기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천농촌나드리에 문의하면 체험마을과 체험농장을 연결해 주는 체험네트워크로 다양한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30명 이상 단체가 체험예약을 하면 버스임대료 일부를 지원해주는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천농촌나드리 홈페이지 (http://www.2000green.com/)를 참조하거나 전화 031-636-27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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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8
  • 환상의 설경, 남한강 신륵사에 피어난 ‘상고대’ 환호와 탄성 연발...
    환상의 설경, 남한강 신륵사에 피어난 ‘상고대’ 환호와 탄성 연발... 남한강 강변에 온갖 사연을 간직하고 자리한 천년고찰 신륵사!이곳에는 요즘 하얀 눈꽃송이와 물안개가 빚어내는 겨울 안개꽃으로 환상이 연출되고 있다. 올 겨울 매섭게 몰아닥친 차가운 기온이 펑펑 내린 눈과 어우러져 ‘상고대’가 연일 절정을 이룬다. 마치 초봄에 피어나는 매화꽃이나 벚꽃이 만발한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멋진 풍경이 연출되면서 찾는 이로 하여금 경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 요즘에는 이 풍경을 앵글에 담기 위하여 아침 일출 시간(07:40분경)에 맞추어 신륵사와 그 주변에 사진 마니아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한편, 여주군은 이런 장면을 생생하게 보여주기 위해 블로그( http://blog.naver.com/yeojuhangul/)를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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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7
  • 동장군 초대에 스트레스는 줄고, 즐거움+추억+건강+행복 높이고
    동장군 초대에 스트레스는 줄고, 즐거움+추억+건강+행복 높이고자라섬씽씽겨울축제 27일까지 계속 된다.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는 겨울레포츠를 즐기려는 관광객의 발길을 축제장으로 이끌어 냈다.얼음천국이 된 자라섬씽씽겨울축제장이 새해 첫 주말을 맞아 동장군이 보내는 초대에 21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려 겨울 나들이를 즐겼다.축구장 9.3배 크기(66,250㎡, 2만75평)의 송어 얼음낚시터에는 주말동안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 어른 팔뚝만한 송어를 잡아 올리는 환호성으로 겨울축제의 매력에 흠뻑 빠져 들었다.개막 첫날 2만2천여 명이 찾아 성공적인 축제를 예감시킨 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첫 주말을 맞아 21만여 명이 몰려 축제관계자들은 교통안내, 안전사고예방 등 관광객 불편을 해소하기위해 진땀을 뺐다.이번 축제에서는 짜릿한 손맛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해소함은 물론 어복을 얻기 위한 강태공들의 모습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얼음바닥에 엎드리거나 의자에 앉아 뚫린 얼음구멍을 주시하는 일편단심 형, 낚시도하고 주변풍경 등을 즐기는 세월 낚기 형 등이 흥미를 자아낸다. 특히 손발이 시린 줄도 모르고 낚시 삼매경에 빼진 아이들의 모습은 순수, 그 자체다.지난해의 88만명의 관광객이 찾은 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속이 들여 보이는 45cm이상 언 가평천 얼음 속에 자라는 송어도 낚고, 썰매도 타고, 미니재즈 공연 보는, 겨울놀이의 모든 것이 담긴 종합선물세트 축제다.자라섬씽씽겨울축제의 최고 인기는 송어얼음낚시터다. 1만2천개의 얼음구멍이 뚫린 이곳에는 민물고기의 귀족인 송어 50톤이 풀려 누구나 손맛을 느낄 수 있다. 막 잡아 올린 송어는 옆에 있는 푸드 존에서 바로 구워 별미를 맛볼 수 있다.이 낚시터에는 3만5천명이상이 올라서도 끄떡없게 45cm이상의 두꺼운 얼음이 얼었다.자라섬씽씽겨울축제장은 얼음광장만 축구장 13.5배로 한꺼번에 5만 명 이상이 겨울놀이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 얼음송어낚시를 비롯해 전통썰매, 눈썰매, 빙판줄다리기, 아이스바나나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축제장은 서울에서 전철 또는 준 고속열차인 itx-청춘열차를 타면 40분대에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뿐만아니라 축제장 인근에 동서양의 각종생태식물 1만8천여종이 자라는 자연생태테마파크인 이화원, 자라섬오토캠핑장, 남이섬,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등이 자리 잡고 있어 볼거리도 다양하다.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가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설레임과 추억, 즐거움과 매력을 선사하고 소원과 건강을 얻는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자연생태의 보물창고이자 대한민국 녹색일번지인 가평군이 개최하고 있다.자라섬 씽씽 겨울축제는 27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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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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