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설날에는 명성황후생가로 무료 관람 가요!

 여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두환)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에 명성황후생가 유적지를 방문하는 여주군민과 외부 관람객에게 훈훈한 고향의 정을 전하고자 설날 당일인 2월 10일 명성황후생가유적지 전체를 무료로 개방하고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공단은 설날 무료개방과 함께 명성황후 생가 유적지 홍보대사인 김소진(세종고 3학년) 학생이 황후 의상인 황원삼을 입고 생가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기념사진 촬영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당일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왕의 의상인 “황 곤룡포”를 입어보는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문예관에서는 명성황후일대기 3D 영상물(12분)을 상영할 예정이다.

3D 영상물 상영행사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한 달간 매일 2회(오전 11시, 오후 3시) 상영하여 명성황후생가 유적지를 찾는 모든 관람객에게 뜻 깊은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한편, 공단의 이두환 이사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하는 한편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직원들의 마음가짐과 근무태도를 강조했다.

공단의 모든 임·직원들은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많은 여주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설물을 관람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와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명성황후 유적지가 전국적인 명소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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