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더불어민주당 여주시 양평군 최재관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여주시 홍문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규제가 많아 지역민에게는 '원한의 강 원한의 산'인 여주강과 양평숲에서 미래지향적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자리를 가득 메운 참석자들에게 가족공연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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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열린 이 날 개소식에는 300여 명의 여주 양평 시민들이 일찌감치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이항진 여주시장과 경기도 의회 이종인, 전승희 의원, 여주시의회 최종미, 이복예, 박시선, 한정미 의원, 길병문 여주시농민회장 등이 함께 해 뜨거운 열기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최재관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여주는 강이 너무 좋고 양평은 산이 너무 좋지만 규제 때문에 정작 지역주민들에게는 보기만 좋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원한의 강, 원한의 숲'이 되고 있다”며 “그러나 미래를 보고 전문성을 살려 이 곳에서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지향적 일자리를 많이 창출, 여주 강과 양평 숲을 '일자리 보물창고'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농민, 학생, 주부, 자영업자, 장애인 등 다양한 시민 12명의 영상질문에 후보가 직접 답을 하는 '정책토크쇼'를 선보인 최재관 후보는 답변에 이어 가족공연을 준비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최재관 후보는 기타를 치며 초등학생 막내아들과 같이 노래를 부르고 부인은 키보드를 치는 가족공연단은 꽃다지의 '바위처럼'을 무난히 소화해내 객석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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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관 예비후보, 가족공연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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