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양평군 강하중학교향우회(회장 변예중)가 지난 29일 강하면사무소에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변예중 회장은 “수해피해 가구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하는데 적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나눔의 손길을 보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성금은 반드시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하면 계좌로 접수돼 저소득 수해 피해 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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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하중학교향우회, 저소득 수해피해 가구를 위한 성금 5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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