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전체기사보기

  •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교육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교육 이천시 마장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유네스코 창의문화도시 이천체험’이란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위원들은 유네스코 창의도시 이천을 체험하기 위해 이천에서 생활자기의 명품을 생산하고 있는 “광주요”를 견학했다. 견학은 생산 공정과 전시실을 들러보고 광주요 이은미 선임 연구원의 지도로 회화 체험도 했다. 참석자 대부분은 “안료에 대한 감각을 익히는 등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작품을 이해하고 감상하며 명품 공예도시의 위상을 확인하는 뜻 깊은 기회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마장면 주민자치학습센터 관계자는 “생활 문화 속에 자리 잡은 도자문화를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하여 광주요 견학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는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도시 이천을 탐험하는 기획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이천
    2014-03-11
  • 복지소외계층 특별조사 민ㆍ관 연석회의
    복지소외계층 특별조사 민ㆍ관 연석회의 이천시는 10일 시청 5층 중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특별조사와 관련하여 민관 연석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본청 사회복지업무 관련부서, 읍면동 사회복지담당, 보건소 등 관련 공무원뿐 아니라 민간 사회복지시설ㆍ 재가서비스담당,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천시 건강증진센터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천시는 지난 6일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을 긴급 구성했다. 여기서 사회복지서비스 및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소외 계층 조사 발굴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이런 내용을 민간 및 관련 기관에 홍보하고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계획 및 홍보방안 그리고 긴급지원 및 무한돌봄 제도, 공공의료 등을 해당 부서에서 자세히 설명했다. 이종명 복지문화국장은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 계층이 있는지 세심하게 살펴 달라.”면서, “우리의 작은 노력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안타까운 사건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한 소외 계층은 보건복지콜센터(☏129), 이천시무한돌봄센터(☏031-645-1925,1928)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이천
    2014-03-11
  • 공시가격 열람 및 의견접수
    공시가격 열람 및 의견접수 이천시가 현장 확인 등을 통하여 적정가격으로 조사한 201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한 가격열람과 의견 제출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단독, 다가구 주택 13,591호에 대해 현지출장, 주택의 이용 상황과 도로조건, 건물구조 등 주택특성을 조사해 가격을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결정됐다. 열람 및 의견 제출은 3월 11일부터 3월 31일까지 21일간이다. 의견제출 및 접수는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주택 소재지 읍 면사무소나 시청 세무과에 제출하면 된다. 의견제출 처리는 개별주택의 경우 열람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이천시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4월 18까지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통지하게 된다. 그리고 의견제출 결과에도 불복할 경우에는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다시 할 수 있다.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당해 주택의 적정 가격이나, 인근 공동주택 등과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아울러 그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 에게도 우편으로 개별통보 하게 된다.
    • 지역뉴스
    • 이천
    2014-03-11
  • 2014 농촌관광 아카데미 개강
    2014 농촌관광 아카데미 개강 이천시농업기술센터가 2014 농촌관광 아카데미 스토리텔링과정을 개설하고 10일 개강식을 가졌다. 교육기간은 3월부터 7월까지 18회 차에 걸쳐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농촌체험 지도사 양성과정에 이어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농업 특성화사업 2년차 사업이다. 교육은 농촌체험관광 심화과정으로 스토리텔링의 이해, 스토리텔링 기법 및 사례, 농장별 자원조사, 스토리텔링 기획과 구성, 실습 등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특히, 농촌문화를 소재로 한 체험마을 및 농장에 대한 농업인들의 스토리텔링 기술을 배양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 이야기 거리 만들기와 스토리 표현과 말하기 교육도 실시해 특색 있는 마을과 농장 만들기에 주력할 계획이다. 조병돈 시장은 “최근 주 5일 수업은 물론 대체 휴일제, 관광주간 시행 등 국내 관광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며, “스토리텔링 과정을 통해 이천시를 농촌체험관광의 중심지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천시는 지난해 농촌체험지도사 인증과정을 실시하여 35명의 수료생을 배출한바 있다.
    • 지역뉴스
    • 이천
    2014-03-11
  • 봄철 산불 예방은 후손을 위한 의무입니다.
    여주소방서 예방민원팀장 김철구 봄철 산불 예방은 후손을 위한 의무입니다. 봄은 반갑기도 하지만 소방에 몸담은 사람이라면 즐길 겨를도 없이 직감적으로 봄의 불청객인 산불을 대비하게 된다. 올해 들어 남부 및 강원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평년보다 강수량이 적었고, 당분간 충분한 비 예보가 없어 산불위험 증가되고 영농준비가 본격화됨에 따라 농산폐기물 소각과 논, 밭두렁잡풀 태우기, 야외활동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으로 산림청에서 산불재난 위기수준에 따라 산불경보를「관심」에서「주의」로 상향하여 발령하였다.우리나라는 대륙성기후의 영향으로 봄철에는 산림 내 상대 습도가 낮아 바싹 마른 낙엽과 건초 등에 산불이 발생하기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다. 특히 겨울가뭄이 장기간 계속되고 봄철 건조기마저 겹치게 된다면 산불 발생 위험도는 최고조에 이른다. 이 때를 전후해 많은 바람이 분다하여 '2월(음력) 바람에 김칫독 깨진다'는 속담이 여기서 나왔고, ' 꽃샘추위', '꽃샘바람'이라는 말 역시 봄꽃이 필 무렵인 이 때에 비롯되었다. 최근 3년간 3월 중 도내 3,314건의 화재가 발생해 18명이 사망하고 136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221억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같은 기간 2월중 발생한 2997건에 비해 317건(10.6%)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불은 304건(최근 3년간 3월 중)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당했는데, 화재원인으로 담배꽁초, 논, 밭두렁 태우기, 쓰레기소각 순으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산불은 작은 부주의로 시작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막상 발생하면 진화를 위해 막대한 인원과 장비가 동원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한 마을이 잿더미가 되기도 하며 소손된 산림이 복구되기까지 장기간 투자를 하여야 하는 등 그 피해는 참으로 막대하다. 이를 대비하고자 여주소방서는 계절적 특성을 고려한 봄철 화재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5월 말까지 3개월간 산불뿐만 아니라 청소년시설, 터미널, 문화재시설, 대규모 공사장,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및 기동순찰팀 운영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유관기관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봄철화재 대응을 위해 한발 앞선 예방활동과 적극적 화재예방 홍보를 통해 봄철 화재를 줄이는데 적극노력 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을 찾는 등산객은 입산통제지역 및 취사금지구역 준수와 입산 중 금연 그리고 영농인 들은 논, 밭두렁 소각을 자제하고 필요에 의한 소각 시에는 반드시 감시요원과 진압장구를 배치하고 부산물은 안전을 고려하여 마을별로 공동소각을 해야 할 것이다 봄철화재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산불은 진화도 중요하지만 예방이 선행되어 후손에 대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의무로서 시민과 행정기관이 하나되어 산불로부터 귀중한생명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해야겠다.
    • 칼럼/기고
    • 기고문
    2014-03-11
  • 여주소방서, 신규 소방대원 구급차 동승 체험
    여주소방서, 신규 소방대원 구급차 동승 체험 여주소방서(서장 홍영근)는 10일부터 21일까지 60기 신임소방사반 교육생 1명을 119구급차에 동승시켜 현장 실습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습교육은 응급구조사 양성과정으로 일선 소방서에서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책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현장에 접목시키고 현장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교육생의 교육·훈련 효과를 극대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실습내용은 ▶응급처치와 이송 시 환자상태별 조치사항 ▶주요 구급장비 및 기자재 등 사용요령 ▶유·무선 통신장비 사용법과 관리요령 ▶일반 소방행정 운영 등으로 현장 실습을 통해 다양한 견문을 넓히게 된다. 최인식 119구조대장은“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 구급현장경험과 119구급차 보조대원 체험을 통해 훌륭한 응급구조사로 거듭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소방서/파출소
    2014-03-11
  • 양평군, 복지사각지대 우리가 책임진다!
    양평군, 복지사각지대 우리가 책임진다!-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특별조사 실시 읍면장 회의 개최- 양평군은 최근 생활고와 신병 비관으로 자살을 선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이달 말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특별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른 읍?면장 및 읍면 주민복지팀장 회의를 지난 10일 실시했다.이날 회의를 통해 생활고 등으로 복지정보에 대한 접근이 어려워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찾고, 대상자에게 적합한 공공지원 및 민간자원연계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했다. 이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특별조사단을 구성해 일정기간 이상 공공요금 체납가구, 기초생활수급자 탈락가구 및 부양의무자 기준 초과로 탈락한 가구, 가족 구성원의 실직, 질병, 노령 등으로 인해 돌봄 부담이 과중한 가구 등 그 밖에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빈곤계층을 집중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양평군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과정에서 누락을 막기 위해서는 가까운 이웃들의 관심이 중요하다”며,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를 찾게 되면 양평군 무한돌봄센터(☏770-2143) 또는 가까운 읍·면에 연락을 통해 특별조사에 함께 해 줄 것”을 요청했다.
    • 지역뉴스
    • 양평
    2014-03-11
  • 따뜻한 사랑을 퍼 드립니다~
    따뜻한 사랑을 퍼 드립니다~-양평군자원봉사대학 「밥퍼 」봉사활동 펼쳐- 양평군자원봉사대학(회장 배윤진) 졸업생 28명이 지난 8일 양평역 일원에서 포도나무 동산교회가 운영하는「밥퍼」 봉사활동에 나섰다. 자원봉사대학 졸업생들은 지난해 12월부터「밥퍼」 봉사활동에 참여해왔다. 이번 봉사에는 손수 김, 나물무침, 김치참치볶음 등의 반찬을 준비해 와 관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와 이웃사랑 나눔의 마음을 함께 전달했다. 앞으로도 자원봉사대학 졸업생들은 1달에 한번 이상 지역 어르신에 대한 봉사활동을 가져 지역주민과의 연대감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역의 많은 후원과 봉사를 통하여 양평군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나눔의 문화 확산에 작은 불씨같은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행복돌봄과 김윤중팀장은 “자원봉사에 대한 필요지식과 전문활동에 대한 집중교육으로 의식과 실력을 갖춘 전문 자원봉사대학 졸업생들이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실천공동체의 주축이 되어 양평의 공동체 문화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2014-03-11
  • 양평군립미술관, 봄맞이 기획전 개막
    양평군립미술관, 봄맞이 기획전 개막2014 미술여행-1. 봄 프로젝트, <양평의 봄-협력 + 상생-> 기나긴 겨울이 지나 만물이 생동하는 봄이 도래하고 있다. 지난해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양평군립미술관은 2014년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기 위한 봄 기획전,【양평의 봄(협력+상생)展】을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개최한다. 전시는 ‘양평을 시로 그리다’, ‘양평을 탐하다’, ‘협력의 현대미술 양평에서 찾기’, ‘상생의 융합, 콜라보레이션의 확장’, ‘화가의 꿈’ 총 5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층(○2 space)에서는 양평의 최고 시인들이 양평을 시(時)로 그리게 되며, 슬로프 공간의 전시섹션은 12개 읍?면의 지역특성을 소개하면서 신예작가들의 신선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2층 기획전시실에서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현대미술) 작가들이 각자의 기량을 상호 협력하여 새로운 시각미술을 제시하게 되며, 가장 귀여운 공간이면서 탐미적 공간으로 손꼽히는 어린이 전시공간에서는 세계예술가의 작업실을 재구성했다. 빈센트와 테오 고흐형제, 구스타프 클림트, 프리다칼로 그리고 한국화가로 이중섭의 작업실을 디오라마 형식으로 제작하여 화가의 삶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놓았다. 한편 양평군립미술관의 <양평의 봄> 전시 부대행사로 매주 토, 일요일에 ‘어린이예술학교’를 3개반, 1일 1, 2교시로 운영하여 미술체험학습기회를 제공한다. 강사진은 대학교수들로 구성되어 수준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비 5,000원)
    • 지역뉴스
    • 양평
    2014-03-11
  • 장애학생의 든든한 지킴이 「상설모니터단」
    장애학생의 든든한 지킴이 「상설모니터단」- 2014 장애학생 인권보호 상설모니터단 협의회 실시 -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노갑빈)은 오는 13일(목) 양평교육지원청 3층 제2회의실에서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양평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 협의회를 실시한다. 양평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은 지난 2011년 광주인화학교 사건을 계기로 장애인 대상 범죄예방 및 인권보호를 위해 설치됐으며 상설모니터단 위원은 지역교육지원청 장학사, 특수교육지원센터 팀장, 특수학교 교감, 양평경찰서 담당경찰관, 장애학생 학부모,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상담교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협의 사항으로는 ▶상설모니터단 운영계획서 검토 및 보안▶상설모니터단 학교 방문 점검 계획 및 수립 ▶장애인권 교육 및 성폭력 연수 계획 수립 ▶사안 발생 시 처리 방법 매뉴얼 확인 및 수립 ▶위촉장 전달 등이다. 앞으로 양평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은 지역 내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학교 정기 모니터링, 사안 발생 시 특별 모니터링을 통한 장애학생 2차 피해 예방, 관심대상 장애학생 관리 및 우선 점검, 장애학생 인권보호 관련 학생 교육 지원, 장애학생 인권보호 관련 교직원, 보호자 등 연수 지원, 기타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 활동 실시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노갑빈 교육장은 “양평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의 활동이 장애학생들의 성폭력 예방과 인권보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아울러 상설모니터단 협의회를 통해 장애학생들이 인권침해와 성폭력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으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교육
    • 교육현장을찾아서
    2014-03-1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