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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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병국 의원, “실패한 김상곤 前교육감, 이젠 경기도민으로 정치실험!”
    정병국 의원, “실패한 김상곤 前교육감, 이젠 경기도민으로 정치실험!”- 김상곤 前교육감의 성과는 경기도‘학력수준 저하!’,‘사교육비 저하!’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주자인 정병국 의원(4선, 여주·양평·가평)은 12일 진행된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경기도지사로 출마한 김상곤 前경기도 교육감을 강하게 비판했다. 정 의원은“김 교육감의 지난 5년의 교육실험은 실패로 돌아갔다”면서, “이제는 1250만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정치실험에 뛰어드려 하는데 이는 더욱 위험한 발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교육감의 지난 5년간 경기도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교육실험을 진행한 결과 ‘학력수준 저하’, ‘사교육비 증가’로 이어졌다”고 주장하였다. 정 의원에 따르면 교육청-통계청 조사결과 경기도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교육만족도 조사에서 전국평균에도 못 미치는 낮은 점수와, ‘16개 시·도 중에서 초·중·고 교육여건 만족도 8위’, ‘보육여건 만족도 14위’로 최하위에 그쳤고 2013년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5만 3천원으로 이는 서울, 대전, 대구 등과 함께 전국 최고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병국 의원은 당내 경기지사 경선과 관련하여서는 “야권은 룰을 가지고 싸우지만 새누리당은 집권여당으로 비전과 정책을 통해 경쟁해야 한다”고 말하며, “후보들의 공정한 경선을 위해서는 유권자들에게 자신을 알릴 기회를 당 차원에서 충분히 마련해 주어야한다”고 주장했다.
    • 종합
    • 정치,의정
    2014-03-12
  • 여주 능서농협 입학축하금 및 학자금 전달
    여주 능서농협 입학축하금 및 학자금 전달 경기 여주 능서농협(조합장 이명호)은 최근 농협회의실에서 64명의 조합원 자녀들에게 100만씩 6,400만원의 입학축하금과 학자금을 전달했다. 이명호 조합장은 조합원자녀의 학자금을 전달하면서 교육비의 부담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에게 희망과 꿈을 갖고 학업에 열중하여휼륭한 지역의 인재육성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능서농협은 10년이상 조합원 자녀에게 학자금 지원사업을 펼쳐왔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원계획도 갖고 있다고 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14-03-12
  • 깨끗하고 공정한 광주하남교육을 위한
    깨끗하고 공정한 광주하남교육을 위한-2014년 광주하남 반부패 추진기획단 협의회 개최-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2일 정수근 교육장?김철겸 경영지원과장 및 분야별 담당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추진기획단 및 부패취약분야 실무추진단 협의회를 가졌다. 협의회에 앞서 정수근 교육장은 “이제는 갑?을 관계의 권위주의가 많이 사라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학교현장에서나 민원인들은 교육지원청 문턱을 높게 느끼고 있다.”라고 하며 청렴과 친절을 기본으로 하는 교육지원청 경영을 강조하였다. 이 날 참석자들은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부패 사전 예방에 적극노력하자는 내용의 청렴 선서문을 낭독한 후, 현장학습 운영 등 7대 부패 취약분야의 부패 유발요인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개선점을 찾기 위한 방안을 토론하였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반부패 추진기획단의 활동이 ‘깨끗하고 공정한 광주하남교육’ 실현을 위한 청렴한 공직 문화 확산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교육
    • 교육현장을찾아서
    2014-03-12
  •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이천시가 환경개선사업 추진에 필요한 투자 재원을 합리적이고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하여 2014년 1분기 환경개선부담금 1,238백만 원(31,745건)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물질 배출로 인하여 환경오염을 유발시키는 원인자에게 부담시키고 있으며, 160㎡이상 유통 소비 분야 시설물(주택, 공장 제외)과 경유 차량 소유자가 여기에 해당된다. 오염 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환경오염 물질 처리비용을 부담토록 하여 오염저감을 유도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으며, 환경 투자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목적도 갖고 있다. 1991년 환경개선비용부담법이 제정된 이후 1년에 2번(3월, 9월)부과?징수하고 있다. 납부의무 발생 기준일자는 작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6개월) 기간 중 시설물과 차량 등 소유자이다. 특히 자동차의 경우 소유권이전, 폐차, 말소 이후에도 사용기간에 따라 1~2회 더 부과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금년 1분기부터는 국가유공자(1급~7급) 소유 자동차 그리고 기초 수급권자 및 중증 장애인을 위해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 중 1대에 대해선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이 면제된다. 납부기간은 2014. 3 17 ~ 2014. 3. 31 까지며, 납부기한이 지나면 부과금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이 부과된다. 정부 3.0 국민 맞춤형 서비스인 ‘간단e납부’가 실시됨에 따라 환경개선부담금도 고지서 없이 전국 어디서나 은행 현금 입출금기, 인터넷뱅킹, 위택스(www.wetax.go.kr) 및 인터넷지로(www.giro.or.kr) 등에서 통장, 현금카드, 모든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다.
    • 지역뉴스
    • 이천
    2014-03-12
  • 오대양 육대주로 뻗어나가는 이천시의 파워
    오대양 육대주로 뻗어나가는 이천시의 파워 이천시는 이제 더 이상 대한민국의 소도시가 아니다. 전 세계 22개국 41개 도시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도시 간 국제협력을 통한 세계 문화 발전의 선봉에 당당히 서있다. 세계적인 문화도시인 스페인의 빌바오(Bilbao), 오스트리아의 린츠(Linz), 중국의 경덕진(Jingdezhen)을 비롯한 오대양 육대주에 걸쳐 13곳의 유명도시들이 유네스코 창의도시 가입을 위해 이천시에 구원의 손길을 요청해왔다. 현재 약 100여 개의 도시들이 유네스코 창의도시 가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하지만, 2013년 11월에 바뀐 규정에 따라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위해서는 기존 창의도시의 추천서가 필요조건이 되었다. 일찌감치 2010년 7월에 ‘공예 및 민속예술’ 유네스코 창의도시가 된 이천시는 현재 활발하고 적극적인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창의도시로서의 모범적 이미지를 각인시켜 왔다. 이로 인해 최근 2개월 간 창의도시 가입을 준비하고 있는 전 세계 도시들로부터 지지 요청이 폭주하고 있다. 요청도시들은 각 도시의 특징 및 문화적 자산, 유네스코 창의도시라는 국제적 공인마크 획득을 위해 노력해온 단?장기적 성과 등을 소개하며 정중하게 이천시의 추천을 요청해 오고 있다. 인구 150만 명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인 이란의 이스파한(Isfahan)과 문화적 고유성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바하마의 나사우(Nassau)까지 세계 곳곳에서는 현재 이천시의 도움과 협력이 필요한 상태이다. 조병돈 시장은 “세계적인 명소를 보유한 문화관광 도시들이 이천시에 도움을 요청해온다는 사실이 상당히 기쁘고 고무적인 일이라 생각 한다.”면서, “해외 도시들의 협조 요청에 이천시는 최대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해당 도시들과 좋은 관계를 구축하여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의 촉매제로 삼아 세계 속의 이천시, 더 나아가 세계를 품은 이천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천시의 공식 지지 서한문을 받은 후보 유네스코 창의도시들은 깊은 감사를 표하고 있다. 당장 2014년 봄부터 개최되는 세계적 축제에 이천시를 초청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오고 있으며, 향후 경제, 문화, 사회 전 영역에 걸쳐 교류와 협력의 의지를 적극적으로 표명해오고 있다. 지금은 매년 전 세계에서 5곳 안팎의 도시들에게만 유네스코 창의도시 타이틀이 부여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천시는 우수한 민속공예자원 등을 갖고 일찌감치 유네스코 창의도시 가입을 끝냈고, 이를 발판으로 국제도시로의 경쟁력을 키워하고 있다. 이천시의 글로벌 행보가 기대된다.
    • 지역뉴스
    • 이천
    2014-03-12
  • 미세먼지 주의보
    미세먼지 주의보 봄이면 찾아온다는 불청객 황사, 하지만 이보다 앞서 미세먼지가 사람들을 괴롭히며 언론을 떠들썩하게 하였다. 매캐한 공기와 뿌연 하늘의 미세먼지 공격을 받은 사람들은 적잖이 당황스러워 했다. 그러면 미세먼지와 황사는 같은 걸까? 그렇지 않다. 황사는 사막이나 황토 지대의 작은 모래나 먼지가 강한 상승기류로 인해 떠올라 상층의 바람을 타고 멀리까지 날아가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반면에, 미세먼지는 자동차 배기가스나 공장의 굴뚝, 가정 등에서 화석연료를 사용하면서 배출된다. 즉 황사는 사막화 현상에 의해 자연적으로 발생한 흙먼지이지만 미세먼지는 자동차연료나 공장 등에서 배출된 인위적인 오염물질이다. 보통 황사나 미세먼지는 지름이 10㎛ 이하의 먼지로서 PM(Particulate Matter)10이라고 한다. ㎛라는 단위는 1m를 1,000,000으로 나눈 값이다. 즉 10㎛ 이하의 미세먼지는 1㎜를 100으로 쪼갠 크기로서 머리카락 굵기보다도 훨씬 작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먼지이다. 미세먼지 중 지름이 2.5㎛ 이하의 아주 작은 먼지를 ‘초미세먼지’라고 부르며 PM2.5라고 하는데 이것은 호흡기의 폐포를 통해 혈관까지 깊숙이 침투할 수 있어서 위험성이 더 크다. 미세먼지는 기형아 출산 확률을 높이고, 폐 기능 장애를 일으키며, 안구건조증 환자를 급증시킬 뿐 아니라 치매나 동맥경화증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동안 황사는 기상청에서 발표하고 미세먼지는 환경부에서 발표해왔으나 지난 1월 20일부터는 기상청과 환경부가 합동으로 근무하면서 미세먼지 예보를 발표하고 있다. 미세먼지 예보 등급은 좋음, 보통, 약간 나쁨, 나쁨, 매우 나쁨의 5단계로 나눠져 있다. 하루에 미세먼지 예측농도가 81~120㎍/㎥ 일 때는 ‘약간 나쁨’ 단계로 노약자에게 장시간 실외 활동을 가급적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121~200㎍/㎥일 때는 ‘나쁨’ 단계로서 일반인들도 장시간 무리한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201㎍/㎥이상일 때는 ‘매우 나쁨’ 단계로서 될 수 있으면 실외 활동을 삼가야 한다.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들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기상청에서는 관련기관과 협력을 추진하며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기상정보를 잘 활용하여 아름다운 봄의 향연을 마음껏 누려보면 어떨까?
    • 지역뉴스
    • 이천
    2014-03-12
  •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지원 업무협약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지원 업무협약 이천시가 지난 10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재난 취약가구와 독거노인 세대 지원에 나선다. 앞으로 이들 대상자들은 전기안전 점검과 LED 설치 및 차단기 교체 등 전기안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업무 협약은 그 동안 이천시에서 추진해 오고 있는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및 정비 사업을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가 힘을 보태 수혜자의 범위를 넓히자는 뜻을 담고 있다.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은 예산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제약이 많았다. 하지만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가 재능기부의 형태로 기술 인력을 지원함에 따라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가 보다 더 활발해질 전망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는 올해 안전점검 및 정비지원 대상지를 율면 지역으로 선정했다. 앞으로 율면 지역 독거노인 가구 등 재난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6회 안전점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 지역뉴스
    • 이천
    2014-03-12
  •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청소년 농부되어보기 프로젝트 개강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청소년 농부되어보기 프로젝트 개강- 너희는 학원가니? 나는 텃밭 간다! - 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흙의 고마움을 알고, 나눔을 아는 그래서 행복한 청소년’을 목표로 광주시 도시농업연구회와 함께 “청소년 농부 되어보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소년 농부 되어보기 프로젝트”는 1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 25일까지 매월 토요일 2회씩 16회에 걸쳐 진행되며, 광주시 청소년 뿐 아니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청소년들에게도 흙을 만지고 작물을 가꾸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지난해에 시작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들은 도시농업연구회원들과 함께 텃밭에서 농사를 지으며 여기서 가꿔낸 감자를 비롯, 옥수수, 고구마, 배추 등을 나눔장터를 통해 이웃과 나눌 계획이다. 또한, 친구들과 자신들이 심을 작물을 선정하고 몸과 마음으로 도와가며 일하면서 컴퓨터 게임으로는 얻을 수 없는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대이 친환경농업팀장은 학생들이 농업을 이해하고, 정서를 기르며 봉사활동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학생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청소년 농부 프로젝트 참여를 원하는 중고등학생은 1365 자원봉사포털 사이트에서 체험반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문의는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팀(760-2578)으로 하면 된다.
    • 교육
    • 초,중,고
    2014-03-12
  • 여주 오드카운티 아파트 부실시공 집단반발
    여주시 전격 임시사용승인 배경 의혹 제기 취소해달라 요구 여주시 오학동 276-5번지 일대에 동광종합건설에서 선시공 후분양 조건으로 분양한 오드카운티 아파트가 입주예정일에 짜 맞추기식 부실공사를 하여 총체적 문제가 있어 입주자 협의회가 집단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여주시가 이 아파트 일부 가구에 대해 임시사용승인을 전격 내준 것으로 드러나 특혜의혹 제기와 배경에 의혹 증폭되고 있어 말썽이 되고 있다. 더욱이 임시사용승인을 받은 입주예정자들이 ‘공사가 허술하게 이뤄졌다’며 임시사용승인을 대거 취소해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오드카운티 입주예정자들과 협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오학동 오드카운티 시공사인 동광종합토건㈜이 신청한 전체 600가구 가운데 140여 가구에 대한 임시사용승인 신청을 이틀 만인 지난달 27일 오후 승인을 받아 처리 배후에 의혹을 제기하고 이는 실정이다. 임시사용승인을 받은 입주예정자들은 입주를 위해 아파트를 방문했지만, 아직도 내·외부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거나 일부 부실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반발하면서 입주예정자 수십명은 여주시에 “입주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닌데도, 시가 무리하게 임시사용승인을 내줬다”며 “임시사용승인을 취소해 달라”고 요구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입주자 협의회는 동광종합건설 자력에 의한 시공으로 믿고 디딤돌 대출 2.8%이자율로 알고 분양을 받았는데 사전고지가 안된 중도금을 정부기금대출을 통해 받아 입주자들을 우롱했다고 분노하면서 결국 24평형의 경우는 무조건6,000만원 29평형과 34평형은 8,000만원에 대한 3.5% 높은 이율을 부담해야 하는 현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또한 101동의경우 “현관 입구 벽의 각이 크게 차이가 나는가 하면 베란다 문은 안쪽으로 꺾여 있고 102동 1405호 정모(39·이천시 갈산동)씨는 “아파트 내부 곳곳에 마감공사가 덜 돼 있었고, 일부 시설의 경우 분양 당시 약속과 크게 차이가 있다”며 하소연하고 있다. 오드카운티 아파트입주예정자 대표협의회는 법적 대응을 위해 여주시와 동광종합토건㈜에 “임시사용승인 세대 선정의 명확하고 상세한 근거자료, 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책임에 대한 입장과 대책이 무엇인지 밝혀달라”고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냈고 김춘석 여주시장과 면담을 갖고 철저한 진상조사와 함께 대책마련을 요구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여주시 한경남 개발지원과장은 “임시사용승인을 내준 것은 아이들 전학문제 때문에 입주를 원하는 세대에 한해 선별적으로 이뤄졌다”며 “승인취소를 요구할 경우 취소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공사 시공 현장소장은 사실상 입주자협의회는 공식적인 전체 입주자들을 대표하는 단체가 아니라 소수 20여명도 안 되는 입주자들이 모여 사사건건 문제를 제기와 협상 요구하고 있는데 공식입주자협의회의 자격조건은 입주자50%이상 동의하여 동대표 위원장을 구성할 수 있다며 미 분양가 할인시 금전적 보상을 요구하는 것은 있을 수 없고 현재 분양 완료 시점에 있으며 50세대는 썬벨리 호텔과 골프장 직원숙소로 활용 할것이라며 현금보상은 뇌물이라 있을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문제가 되고 있는 오드카운티 아파트는 여주시 오학동 276-5번지 일대에 남한강을 전경으로 대지면적28,898㎡(8,742평) 연면적78,288㎡(23.682평)에 지하2층 지상15층 11개동으로 59㎡(24평형)284세대 74㎡(29평형)202세대 84㎡(34평)114세대 총600세대를 건립 선시공 후분양 방식에 의해 분양을 하고 있다. 기동취재반
    • 사회
    • 민원현장
    2014-03-12
  • 외국인 여성(조선족) 고용 성매매알선 티켓다방 단속
    외국인 여성(조선족) 고용 성매매알선 티켓다방 단속 양평경찰서에서는,2014. 3. 12. 01:20경 경기 양평군 양평읍 소재 다방에서 외국인 여성을 고용, 인근모텔로 커피배달을 가장 불특정 다수의 손님을 상대로 시간당 15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여,53세) 검거.014. 3. 12. 01:20경 양평경찰서에서는 외국인 여성을 고용 티켓영업을 하고있다는 첩보를 입수, 지방청 생활질서계 7명과 협업, 한명씩 주기적으로 현장 주변 잠복근무 끝에 입실 여종업원을 확인하고 종업원 상대 성매매 알선 사실 확인 후 검거하였다. 다방업주 박씨(여,53세)는 2008년 2월말경부터 약 30평 규모의 다방에서 외국인 여성(조선족) 6명을 고용, 인근모텔로 커피배달을 가장 불특정 다수의 손님들을 상대로 시간당 15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밝혀졌다. 양평경찰서 성매매에 사용된 증거물 수개를 확보하고 피의자 박씨를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에 의거, 추가 범행을 조사중이다.
    • 사회
    • 사건,사고
    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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