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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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내면 이장,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연석회의 개최
    북내면 이장,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연석회의 개최 북내면은 지난 3월 7일(금)오후 2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2개리 이장, 시의회 의원, 유관기관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 새마을지도자,새마을부녀회 연석회의를 개최하였다. 김성구 북내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봄의 시작을 알리는 경칩을 지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도래한 만큼 영농준비를 위한 논밭두렁 소각이 산불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고 사고 없는 한해가 되도록 해빙기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수시 점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제14회 여주세종대왕 마라톤대회 참여홍보, KBS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 안내, 2014년 주민등록 일제정리 실시, 유기질 비료 추가 신청등 주요 시정홍보와 현안사항에 대하여 안내하였고 신임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과 총무를 선출하여 면민 화합과 단결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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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2014-03-10
  • 마장면 토요학교 발표회 개최
    마장면 토요학교 발표회 개최 이천시 마장면 주민자치학습센터에서는 토요학교 관찰식물 세밀화 프로그램을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월부터 총 6회 진행하였다. 3월 7일에는 그 동안의 활동자료를 정리하여 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다양한 식물의 관찰-꽃모양과 위치 확인-꽃받침, 꽃잎, 암술등 식물의 생태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씨앗식물을 심어 씨앗의 성장일지를 관찰하는 등 식물 세밀화를 쉽게 그리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참가 아이들은 “매주 토요일 아침 일찍 강의가 시작되어 참가자들이 여러모로 힘들었지만 부모님과 함께 자신의 재능과 끼를 발견하며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있는 시간 이었다” 입을 모았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연의 생태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되고, 그림 실력도 늘어나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게 되었다. 마장면 주민자치학습센터에서는 여름방학 특강으로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초등학생과 함께 하는 우리의 자연사랑 프로그램으로 마장면 주민자치학습센터에서 의욕적으로 기획하는 명품 프로그램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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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
    2014-03-10
  • 이천시 찾은 포천시 주민자치위원회
    이천시 찾은 포천시 주민자치위원회 이천시는 지난해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 제12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는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천시 주민자치위원회는 경기도에서는 물론이고 전국 단위에서도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활성화되어 있는 곳으로 평가받아 오고 있다. 지금까지 여러 곳의 자치단체에서 이천시를 견학 온 가운데, 3월 6일에는 포천시 주민자치위원회 100명이 이천시를 찾았다. 포천시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포천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마지막 과정으로 주민자치 선진도시인 이천시를 탐방하러 온 것이다. 이번에 이천시를 찾은 포천시 주민자치위원들은 포천시 14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임원진으로 구성된 인사들이다. 이들은 이천시청 방문이후 창전동주민자치학습센터를 찾아 창전동의 다양한 주민자치학습프로그램을 탐방했다. 이천시 평생학습과에서는 ‘주민자치 힐링캠프’ ‘주민자치 생생정보통’ 등 이천시의 주요시책과 경기도와 전국대회에서 입상한 주민자치 제도정책 분야 등을 소개했다. 포천시 자치행정과 김정식 과장은 “이천시의 주민자치우수사례가 매우 인상적이다”면서 “포천시와 이천시가 주민자치와 평생학습에서 활발히 교류하여 서로 시너지 효과를 얻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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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
    2014-03-10
  • 인건비 빼돌려 보조금 횡령한 피의자 검거』
    인건비 빼돌려 보조금 횡령한 피의자 검거』- 직원 통장 따로 챙겨 곶감 빼먹듯? - 이천경찰서(서장 임국빈)는 이천에 있는 장애인관련 협회에서 직원들의 급여를 과다 지급한 것처럼 허위 결산하는 방법으로 4년여간 1억1천만여 만원의 보조금을 횡령한 협회 회장을 검거하였다. 장애인들의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한 컴퓨터 교육을 목적으로 설립된 정보화교육 단체의 회장이 직원들의 인건비를 과다 책정 하여 빼돌리고, 심지어는 임대건물의 보증금을 자기 돈처럼 마음대로 찾아 사용한 혐의로 검거되었다 피의자는 협회에서 강사나 차량 운전기사로 일을 시작하는 직원들을 상대로 협회 운영상 필요하다며 은행 계좌를 개설해 달라고 하여 통장과 비밀번호를 직접 관리하면서 매달 급여를 과다 입금을 한 후, 모두 현금으로 인출하여 일부만 실제 급여로 지급하고 나머지는 모두 피의자의 개인 계좌에 입금을 하여 개인카드결제등 용도로 사용을 하였고, 또한 협회 입주 건물의 임대료가 법인 자산임에도 건물주에게는 운영비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보증금을 찾아 쓴 혐의를 받고 있다. 이천경찰서는 해당 협회가 전액 보조금을 교부받아 운영을 하면서도 이러한 비리가 만연하고 있어, 보조금을 지급받는 다른 단체나 시설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는등 보조금 횡령에 대해 엄중하게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 사회
    • 사건,사고
    2014-03-10
  • 출 마 선 언 문
    출 마 선 언 문 여주정치 15년, 여주를 아는 장학진이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여주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오늘 시민여러분과 함께 여주의 새로운 미래와 희망을 만들겠다는 확고한 의지로 금년 6월4일 지방선거에 여주시장 출마를 선언합니다. 저 장학진은 고향 여주에서 15년 동안 풀뿌리 작은 정치를 해 왔습니다. 새천년민주당과 열린우리당 여주지구당의 사무국장을 역임하여 정당 정치를 해왔고, 2002년 경기도의회 여주 가선거구(여주읍,북내,강천) 에 출마해 낙선하였으나, 2006년 제 5대, 20010년 제6대를 여주군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아 여주군의원 재선으로 활동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늘 시민과 함께 해왔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저 장학진, 오늘 이렇게 출마선언을 하면서도 사실 서글픕니다. 또 한편으로는 억한 심정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여주가 시승격이 되면서 저마다 여주시장을 하겠다고 나서는 바람에 후보 난립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이분들이 우리 여주를 위해, 시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분들인지, 아니면 지지율 높은 정당에 작대기만 내리꽂아서 폼 나는 여주시장으로 노후를 즐기겠다는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 여주시 발전을 위한 미래비전, 시민의 일꾼으로서의 자질은 뒤에 논하더라도 어쩌면 이렇게 한쪽으로 치우칠 수 있습니까? 아니면 여주에서 정치하겠다는 후보들은 그 정체성이 다 똑같단 말입니까? 제발 이번 6,4 지방선거는 시민의 축제답게 ‘유쾌한 인물경쟁’이 되어야만 합니다. 저 장학진은 한줌의 기득권도 내려놓고 국민 앞에 약속한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실행하며 시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섬김의 정치를 하고자 하는데, 새누리당은 약속을 저버린 채 과거의 지지율 수치만 믿고 시장후보를 찍어 내리려 합니다. 이것은 오만함의 극치이며 시민에 대한 배신입니다. 시민여러분께서 잘 판단해 주셔야합니다.저 장학진, 지난 15년 동안 여주에서 정치활동을 하며 시민여러분과 함께 동고동락해왔습니다. 시민의 일꾼으로 여주정치, 고향정치를 하며 여주의 살림살이, 시민의 고충과 애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여주시장 출마를 선언하기까지 많은 시민과, 선배,후배님들의 목소리를 듣고 또 들었습니다. 저 또한 여주시의 여러 난제들을 눈앞에 두고 숙고의 숙고를 거듭하였습니다. 특히 시 승격 후 처음으로 여주시 전 지역을 순회하며 열었던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작년보다 두 배 가까이 폭증한 각종 생활민원과 시 행정에 대한 건의, 다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시민적 관심과 참여를 접하며 더욱 무거운 사명감을 가지고 시장 출마결심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시민여러분!그렇습니다. 아무리 똑똑한 시장이라도 혼자만의 주장으로는 절대 지역발전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군수가 아니라 시장을 뽑는 첫 여주시장선거는 시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이 당선되어야합니다. 저 장학진이 ‘소통시장’으로 시민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언제나 문턱 없는 시청, 누구에게나 소통하는 시장’이 되어 겸손한 자세로 민의를 실천하는 시민의 대변자이자 일꾼이 될 것입니다. 여주시의 수준을 시민의 눈높이만큼 올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여주시민여러분! 여주는 지난 2013년9월23일 여주시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많은 시민과 함께 자축을 하였지만, 정작 시민이 느끼는 전반적인 여주시의 수준은 아직도 미흡한 실정입니다. 시의 장점은 발전시켜가며, 단점은 빨리 보완 대책을 강구하여, 시민의 눈높이에 맞추어야 합니다.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수준도 같이 올라가야 합니다. 시에 맞는 시민의 자긍심과 자존심을 올리고, 시민의 자치권참여를 확대 하고, 시민을 위한 보다 다양한 행정서비스, 재정확충과 인구증가에 대비한 효율적 예산편성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전반적인 여주시의 수준을 시민의 요구와 눈높이에 맞추도록 해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여주시는 상대적으로 낙후되었음에도 수도권 정비계획법, 자연보전권역, 상수원보호구역, 환경보존법 등의 규제를 받으며 수도권에서 오히려 역차별을 당하고 있습니다. 국가적 차원에서 볼 때 이런 규제들을 당장 철폐할 수는 없겠지만, “풀 수 있으면 풀자. 그런데 풀 수 없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필요에 따라 완화하거나 극복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면 가능 할 것이라 생각 합니다. 특히 우리 여주는 이 틈새를 역이용하는, 역발상적 생각으로 적극적인 마인드와 긍정적인 시각으로 정책을 입안하고, 실행하면 가능 합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여기에서 여주의 규제를 바라보는 사고의 대전환이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는 규제만을 탓 하지 말고 진정성을 가지고 여주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해야 합니다. 재선 시의원으로 여주의 살림살이를 잘 아는 행정 경험과 지식, 정치적 지혜를 바탕으로 저 장학진이 여주시장이 되어 하나하나 챙기겠습니다. 여주군과 여주시가 왜 다르고 시장과 군수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제대로 일하는 일꾼을 시장으로 뽑으면 우리 여주가 어떻게 얼마나 변화되는지 시민여러분들에게 확실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여주시가 됩니다! 여주시민여러분! 사통팔달 교통도 편리해지고 자연환경이 우수한데 비해 아직 여주시가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지나가는 도시, 들렀다가는 도시의 이미지를 주는 이유를 찾고 하나하나 해결해야 합니다.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라면, 양질의 일자리와 편리한 교통, 우수한 주거환경이 갖춰진 도시가 아닐까 합니다. 여주시는 장기적으로 인구증가 정책을 수립하고 일자리와 주거, 문화관광을 아우르는 복합형 신도시로 도약해야 하며, 단기적으로는 우선 지금 살고 있는 우리 여주시민들이 생활에 불편함과 아쉬움이 없어야 합니다. 제가 여주시장이 되면, 우선 여주시의 교육과 문화관광, 농어업에 집중적으로 많은 투자를 해서 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생각입니다. 자녀교육 때문에 이사 가지 않고 이사 오는 여주시를 만들 것이며, 시민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농민·소상공인 등 서민과 중산층이 살기 좋은 생활기반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여주가 지켜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 개선해야 할 것을 잘 구분하고 구석구석 아끼고 보살피겠습니다. 전통과 문화를 잘 계승·보존하고 첨단 쇼핑·관광단지가 어우러진 최고의 복합 문화관광도시 여주시가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여주시민여러분!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다가오는 6월4일은 시민여러분들의 손으로 직접 첫 단추를 끼는 날입니다. 11만 여주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첫 여주시장선거는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선택과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이제 시민들이 평가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심판해주셔야 합니다. 여주토박이 15년 지방정치를 경험삼아, 시민과 소통하는 정치, 시민과 함께 하는 정치, 서민과 농업인, 근로자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행복한 여주를 만들기 위하여 저 장학진이 가진 모든 노력과 열정을 여주시의 미래를 위해 바치겠습니다. 지켜봐주시고 성원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4년 3월 11일 여주시 의회 장 학 진 의원
    • 종합
    • 정치,의정
    2014-03-10
  •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이천시가 설봉공원 정문 앞 제1주차장에서 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주말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3월 29일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6월 처음으로 직거래장터를 시작한 이래 올해 5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주말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매주 토, 일요일.(동절기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주말에 설봉산을 찾는 이천시민은 물론 관광객에게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판매 품목은 이천시 대표 농특산물인 쌀을 비롯하여 복숭아가공식품, 장류, 도라지, 가공식품, 고구마, 딸기잼, 한과, 채소류, 과실류, 화훼류 등으로 다양하다. 우수한 농산물을 한 곳에서 생산자로부터 직접 설명을 들으며, 믿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인기를 꾸준히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유통단계 축소로 농업인에게 새로운 농산물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우리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직거래장터를 더욱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올 한해도 설봉공원내 주말 직거래장터를 통하여 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천시 농특산물 홍보는 물론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우리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 수 있도록 신뢰의 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을 기대해본다.
    • 지역뉴스
    • 이천
    2014-03-10
  • 여주시 상반기 균형집행 추진 총력
    여주시 상반기 균형집행 추진 총력- 여주시, 10일 균형집행 추진상황 보고회 열어 - 여주시(시장 김춘석)는 10일 4층 상황실에서 이영하 부시장 주재로 해당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균형집행 추진계획 및 부진사업에 대해 대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2월 말까지 균형집행 실적 점검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재정 균형집행 추진방안과 주민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1억원 이상 285개 사업에 대한 사업추진상황을 일일이 점검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서비스가 조기에 제공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시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6월 말까지 2014년 균형집행 대상액 3천44억원(잠정)의 65%에 해당하는 1천978억원의 집행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뒷받침하기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운영하여 일자리사업, 서민생활안정, SOC사업 및 1억 원 이상 대규모 사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점 관리하고, 매주 실적 분석 및 보고회를 개최해 재정 균형집행 효과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또한 긴급입찰제도, 적격심사기간 단축 등 각종 집행절차 및 제도를 간소화해 자금 집행에 신속을 기하고 각 부서별로 집행실적을 점검하는 등 추진실적을 공개해 내부 경쟁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가 안정될 수 있도록 재정 균형집행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낭비성·비효율성 예산집행에 대한 통제를 강화해 균형집행의 효율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여주
    2014-03-10
  • 양평소방서, 보고, 배우고, 느끼고, 실천하며 안전을 배워요
    양평소방서, 보고, 배우고, 느끼고, 실천하며 안전을 배워요- 작년 한해 82회 2,895명 소방안전체험장 찾아 - 양평소방서(서장 김태철)는“보고”,“배우고”,“느끼고”,“실천하는”체험중심의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위기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소방서 1층에 마련된 안전체험실에서‘2014년 어린이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해 4~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총 82회 2천895명이 소방안전체험실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마술을 통한 안전교육으로 교육에 대한 흥미 유발 및 참여도를 높여 아이들 및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작년한해의 경험 및 실적을 바탕으로 생활속 안전, 화재, 지진 및 풍수해 대비 등 눈높이 맞춤형 테마별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범시민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소방안전체험장’및‘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등 어린이에서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각종 소방안전교육 시 재난상황 발생 및 긴급 대처요령을 키울 수 있는‘소소심’을 바로 알리기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119안전체험 교육 신청은 양평소방서 홈페이지(http://www.yp119.or.kr)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며“어렸을 때 배우는 소방안전교육은 그 어떤 교육보다 중요하니 많은 어린이들이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위기상황 대처 능력을 습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소방서/파출소
    2014-03-10
  • 여주소방서, 해빙기 소방용수시설 일제점검
    여주소방서, 해빙기 소방용수시설 일제점검 여주소방서(서장 홍영근)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관내 소방용수시설에 대하여 오는 3월 말일까지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동파와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소방용수시설 파손 등의 문제점을 사전 정비하기 위한 것으로 소화전과 급수탑 등 소방용수시설 130개소와 비상소화장치함 5개소를 점검한다. 주요내용으로 ▲소방용수시설 고장 및 사용가능 여부 확인 ▲소화전 표지판 점검 ▲소방용수시설 주변 정리 ▲소방용수시설 부근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용수시설은 화재발생시 신속한 소방활동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시설”이라며 “소방용수시설을 훼손하거나 인근 5m 이내 주정차를 할 경우 법적인 처벌을 받게 되는 만큼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소방서/파출소
    2014-03-10
  • 광주시, 원문정보공개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 실시
    광주시, 원문정보공개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 실시 광주시는 정부3.0 추진사항으로 원문정보공개가 시행됨에 따라 전 공직자 1,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원문정보공개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보주체인 시민의 개인정보가 오?남용되거나 유출돼 정신적?금전적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직원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법적 의무사항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원문정보를 대국민 공개함으로써 국민의 청구가 없더라도 정보공개시스템(www.open.go.kr) 등을 통해 공개할 수 있어 정부3.0 투명한 정부를 구현하고 국민의 알권리에 앞장서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국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사전에 적극 공개함으로써 정부의 책임성 제고 및 국민권익 증진과 투명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광주
    20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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