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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의원,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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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의원,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제시! - ‘주민자치위원회’ 도입된 지 15년이 지났으나 주민자치는 아직까지 답보 수준 - ‘주민자치회’의 실질적인 권한과 위상강화, 그리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는 전문 컨설팅팀 운영을 통해 경기도의 주민자치역량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경기, 여주·양평·가평은)은 12일(수), 수원시 장안구청 한누리아트홀에서 경기도주민자치회 위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연을 가졌다.
정병국 의원은 “1999년부터 주민자치센터가 도입되면서 주민자치위원회를 읍?면?동 별로 운영해왔으나 법률적인 위상과 권한이 제대로 정립되어 있지 않고 예산부족, 주민참여 부진과 자치문화 미성숙으로 인해 주민자치가 여전히 답보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정 의원은 지난해 통과된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으로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바뀌고, 내용적으로도 주민의 대표성을 개선하고 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민자치 기능의 강화를 위한 법제도적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를 보다 실질적으로 이끌어가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언급하였다.
정 의원은 특히 연3만5천여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부산 사하구의 감천마을 사례를 들어 실질적인 주민참여 모델을 제시하였다.
감천마을은 마을을 만드는 과정에서 초등학교 아이들이 벽화를 그리고, 마을 운영위원회가 주민의견을 반영해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자체사업에서 나온 수익금을 마을 공공사업에 재투자하여 전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자치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점을 설명하였다.
특히 정 의원은 “주민자치 강화, 마을공동체의 형성 및 활성화를 위해서는 도에서 전문지원조직인 컨설팅팀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31개 시군의 상이한 여건을 감안하여 일률적 지원보다는 지역별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 운영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컨설팅 팀을 도에 설치하도록 할 것”이라고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였다. 정 의원은 “컨설팅팀은 31개 시군에 맞는 새로운 사업을 기획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주민자치의 선도적 모델을 구현하는 첨병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해 경기도의 주민자치 역량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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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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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화재(오금리 농장)발생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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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화재(오금리 농장)발생 개요
여주소방서(서장 홍영근), 12일 10:28분경 오금농장(여주시 오금동 296-1 소재) 에서 전기적인(추정)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하여 농장 24동 중 1동 400여㎡ 내부 등 소실되어 화재로 인한 연기 및 열로 어미돼지 46마리 및 새끼돼지 500여 마리 소사 함. 인명 피해는 없으나 재산 피해는 5천여만원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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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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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3월말까지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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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3월말까지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 실시-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어려운 이웃 -
여주시는 최근 생활고를 비관한 가족 자살사건 등 경제적 어려움을 극단적 방법으로 선택하는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이달 말까지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이영하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시 관련부서 및 읍?면?동 사회복지 공무원을 주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단을 구성하고 어려운 계층의 속사정을 알고 있는 각 마을의 이?통장, 반장, 집배원, 부녀회원, 자원봉사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가나 지자체의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을 집중 조사하게 된다.
이번 특별조사의 중점발굴 대상은 단전·단수·단가스 가구(최근 3개월 이상 체납가구) 및 최근 6개월 이상 건강보험료 체납가구, 기초생활수급 탈락했거나 빈곤?학대?유기 위기에 처한 아동?청소년, 가족 구성원의 실직?노령 등으로 가구내 간병?장애 등 돌봄 부담이 가중한 가구 등이다.
조사를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는 가구별 소득?재산 등 생활여건을 판단해 공적급여 신청과 긴급 복지지원, 차상위 계층 제도 등을 적극 운영하고 복지재단, 종교단체 등 민간자원과 연계 지원할 방침이다.
이영하 부시장은 “복지제도를 몰라 지원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주변에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을 발견할 경우 신속히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나 여주시 신고센터(031-887-2889)로 알려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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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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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민 여러분∼ 치아건강용 불소용액 쉽게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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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민 여러분∼ 치아건강용 불소용액 쉽게 받아가세요!
여주시보건소(시장 김춘석)는 최근 어린이부터 노년까지 치아우식증과 치주병 시린 치아에 효과가 뛰어난 불소용액 자동분배기를 읍,면 보건지소에 설치 완료하고 충치 예방제로 사용할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치아 잇몸질환은 단기간에 발생하는 질병이 아니라 오랜시간을 두고 조용히 진행되며 자각을 잘 못느끼는 한편 통증을 느끼게 되었을 때는 이미 치료가 어렵고 비용부담과 장기간 치료를 요하고, 쉽게 완치하기도 어려움이 많은 질병에 속하기 때문에 예방을 위한 불소용액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시는 불소용액 자동분배기를 읍·면단위 농촌지역 보건지소에 집중 설치해 어린이 및 어른신들이 어렵게 시내까지 나와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으며 현장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컵을 완비하고 기자재 위치가 방문객 눈에 잘 보이도록 고려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불소용액 사용은 칫솔질 후 1분간 입안에 머물고 있다가 뱉어내면 되고, 물통에 담아가 집에서 사용도 가능하다.”며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30%이상의 충치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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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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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의료취약계층 위한 한방 가정방문진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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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의료취약계층 위한 한방 가정방문진료 실시
여주시보건소(시장 김춘석)는 관절염 및 뇌졸중등 후유증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방 가정방문 진료 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방 가정방문진료는 보건소 및 보건지소의 한의사와 담당자가 한 팀을 이뤄 3개월 동안 1~2주 1회 한방 진료와 낙상예방을 위한 운동법 등 순회 교육으로 의료 취약계층의 의료 형평성 제고 및 통증감소, 신체기능 향상으로 삶의 만족도 증가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한방 가정방문진료사업 대상자로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오는 17일(월)부터 28일(금)까지 여주시보건소 한방실 및 면지역 보건지소로 방문 및 전화신청하면 된다.
여주시보건소는 1차 접수 후, 수급자 등을 우선적으로 하여 50명의 대상자를 확정한 후 5월부터 한방 가정방문 진료를 시작한다.
이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한방실(031-887-3686, 36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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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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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탑프루트(복숭아) 3월 현장컨설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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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탑프루트(복숭아) 3월 현장컨설팅 개최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에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여주복숭아연구회(회장 박병복)는 최근 여주시 가남읍 금당2리 마을회관 앞 운동장에서 회원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날, 현장컨설팅은 4월 개화기를 앞두고 고품질 대과 생산을 위한 시비방법과 아인산 제조에 대해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정건수 능서농업인상담 소장의 강의가 있었으며 설명과 실습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인산 살포는 영농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로 농작물 피해 경감 및 착색증진, 당도증가, 웃자람억제, 품질향상, 잘록병, 역병 등에 효과가 있어 회원들의 관심이 높았다.
아울러, 정건수 소장은 아인산은 제조과정에서 열과 유독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보호 장구 착용 등 제조에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최근 겨울철 동해로 피해가 발생한 85농가를 대상으로 저온 저항성 묘목을 3월 중 공급할 계획이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젊은 복숭아 맛있는 복숭아 여주 탐스레 복숭아”라는 캣치프레이스 아래 기존의 햇사레 복숭아와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탑프루트 생산기술 시범단지 육성”과 “재해예방 복숭아 생산기술 보급” 등 복숭아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통한 소득증대와 복숭아 안정생산 기반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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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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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친환경 과채류 병해충 방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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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친환경 과채류 병해충 방제 사업’ 추진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는 친환경 농업의 확산 및 농산물의 수요 증가에 따른 농작물 피해 최소화 및 안전농산물 생산을 목적으로 병해충종합방제기술 지도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병해충종합방제기술 사업은 토마토, 오이 등 친환경 과채류 시설재배지의 문제해충 발생에 따른 물리적, 생물학적, 재배적인 종합적 방제기술을 보급 할은 물론 방제기술중 우선 천적을 활용한 초기방제로 사전에 해충 밀도를 낮추고 초음파 발생기 등을 설치하여 작물 생육 촉진과 병해충 저항성을 증대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재배지 출?입구 및 천?측창에 망사설치, 해충 포집기, 페르몬트랩, 끈끈이 트랩 설치로 외부 해충유입을 차단하고 해충의 초기발생 예찰 등 생물학적 방제를 기반으로 병해충 종합관리로 친환경 과채류 안정생산 기술을 확립하게 된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시설재배지의 쾌적한 환경개선과 새로운 병해충 방제기술을 발굴?보급하여 안전한 농산물 생산 및 친환경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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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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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농작업 능률향상을 위한 편이장비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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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농작업 능률향상을 위한 편이장비 시범사업 추진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에서 농작업 능률 향상을 위한 농작업환경개선 편이장비 시범사업이 시작돼 농업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주시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에 걸쳐 농작업안전모델 시범사업(흥천면)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탄력을 받아 올해는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농작업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개선해 주고 농업인들의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는 시범사업을 하게 된다. 이번 농작업환경개선 편이장비 시범사업은 농촌진흥청, 경기도농업기술원, 여주시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2개소 100,000천원(국비50%, 시비50%)이 투입된다.
이는 안정성, 효율성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시스템과 작목 특성에 맞는 장비를 개조해 편이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2개 시설작목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효과적인 사업의 진행을 위해 먼저 전문가와의 컨설팅을 통해 적절한 환경개선 장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적절한 농작업기계 사용은 나아가 농민들의 근골격계 질환, 피부질환 등 농부병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통해 노동부담을 경감시켜 안전하고 유쾌한 농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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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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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리조트, 여강고 양궁부 후원에 팔 걷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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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리조트, 여강고 양궁부 후원에 팔 걷고 나섰다!
㈜금호리조트(대표이사 박상배)가 옛 여자 양궁에 맥을 잇고 있는 여강고 여자양궁팀에 든든한 후원자로 나서고 있어 주목 된다.
㈜금호리조트는 지난해에도 3백만 원의 후원금을 양궁팀에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 입학식에서도 양궁장비(6백만 원)을 쾌척하는 등 양궁부 후원에 두팔 걷고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한편, 여주시(시장 김춘석) 민선 5기 인재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창단 된 여강고 여자 양궁팀은 옛 여자 양궁에 산실인 여주시의 영광을 재현하고 맥을 잇는다는 사명감으로 창단(2011년)한 후 크고 작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아울러 지난 3월 1일 제27회 괴산군 전국 실내양궁대회에서도 개인전 1위, 2위 및 단체전우승을 휩쓸어 여주시를 비롯한 후원사인 ㈜금호리조트 관계자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여강고 여자 양궁부를 전국 최고의 명문 양궁부로 자리매김 할 때 까지 지속적 관심과 후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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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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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대신면! 집수리사업으로 저소득층에 봄빛 비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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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대신면! 집수리사업으로 저소득층에 봄빛 비춰!
여주시 대신면은(면장 남신우) 집수리사업으로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신면은 올해 사업비 6,500만원을 들여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구당 150만원 범위안에서 도배·장판, 부엌, 화장실 등 소규모 집수리를 시행한다.
각 마을로부터 집수리가 필요한 가구 신청을 받아 40여 가구를 선정하여 예산범위 안에서 집을 고쳐주고, 사업 근로자는 지역주민을 고용하여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남신우 대신면장은 긴급이 요구되는 가구에 대해서 우선 집수리를 추진하도록 당부했으며, “이 사업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주민 모두가 걱정·근심없이 살 수 있는 대신면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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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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