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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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4월 19일 바쁜 영농기를 맞이하여 고향주부 (회장 최서심) 모임 회원 23명이 감자 파종 농가에 대해 일손돕기 봉사를 했다.

논에 감자를 1,900평 파종한 송라리 감자 농가 정한석(   세)에 의하면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고주부 회원이 와서 감자 순 꺼내기 작업을 도와 주워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연이어서 농협물류에서도 대월농협 산하 농가의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어 농가에 큰 기쁨과 도움이 되고 있다.
대월농협에서는 농촌인력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농기계 직영써비스와 안정적인 인력지원 중개에 대해 근본적인 대안을 고심하고 있으며 지역의 각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일손돕기 봉사에 나서고 있어 지역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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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농협 고향주부모임 사랑의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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