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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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벌초등학교(학교장 이신영)는 11월 16일 수요일 ‘한마음 놀이마당’을 운영하여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한마음 놀이마당은 협동 게임, 스피드 게임, 감성 게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운영되었다. 협동 게임에서는 지구 나르기, 용천 날리기 등 서로 화합하고 협동하는 게임이 진행되었고, 스피드 게임에서는 판 뒤집기, 깃발 세우기 등 스피드가 요구되는 게임이 진행되었다. 감성 게임은 이색 게임으로 각 팀의 응원을 받으며 점수를 올리는 로켓 농구, 릴레이 농구 등의 경기가 진행되었다. 또 단거리 달리기, 응원전, 각 팀 댄스 타임, 줄다리기 등도 진행되어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한마음 놀이마당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게임을 많이 하니 정말 신나고 즐거웠고, 잊지 못할 하루가 된 것 같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신영 교장은 “이번 한마음 놀이마당은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된 것 같다.”라며 “빨리 코로나19가 사라져서 학생들이 더 많이 뛰어놀 수 있는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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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벌초등학교, 한마음 놀이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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