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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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적인 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에서 임금님표 이천쌀 이천시 관내 10개 농협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월농협 (조합장 지인구)에서는 쌀 판매에 온 힘을 다하고자 수도작 농가의 2021년도 수매량에 비례하여 농가에 판매량을 할당했다.
  수도작 농가도 위기감을 느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협을 돕기 위해 발 벗고 판매에 나서서 290 농가가 참여하여 2억3천만원을 판매하였다.
  대월농협의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지인구 조합장은 조합원님께 부담을 드려 송구한 마음으로 솔선수범코저 조합장 자신이 대출을 받아 1억원의 자금으로 대월농협 쌀을 3,125포 구매하여 이천시청 해당부서에 기부하여 이천시 전역 쌀 판매운동 및 시민과 기업체 등에 불을 붙였다.
  나눔과 협동과 배려로 이천시민에게 큰 감동을 주어 화제다.
  이어서 지인구 조합장은 앞으로 임금님표 이천쌀의 미질향상을 통해 쌀 판매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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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협동으로 쌀 판매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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