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광주매곡초등학교(교장 정순태)는 6월 22일 ‘맞바꾼 회중시계’, ‘멋져 부러, 세발자전거!’, ‘불량한 자전거 여행’의 저자인 김남중 동화작가를 초청하여 ‘모두가 일등이 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6학년 학생들은 국어교과의 ‘1학기 1권 읽기’로 ‘불량한 자전거 여행’책을 읽고 함께 독후 활동을 충분히 한 뒤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짐으로써 책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남중 작가는 작품의 구상과 창작과정, 책을 통해 전하고 싶은 주제, 작가가 되는 법, 좋은 글을 쓰는 방법 등을 들려주며 학생들이 작가라는 직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책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책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 사인회 및 사진 촬영시간을 가지며 학생들과 소통했다.
광주 매곡초 정순태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작가님과의 시간을 가지며 궁금한 것들을 알게 되고 책을 깊이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이 만남을 계기로 책 읽기의 즐거움과 보람을 찾고 꾸준히 독서 습관을 길러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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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매곡초, 김남중 작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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