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경기도 광주 도궁초등학교(교장 김경자)는 금연을 직접 홍보하다보면 스스로를 담배로부터 지킬 수 있을 것이라는 바람으로 5월 24일부터 일주일간 흡연 예방교육주간을 진행한다.
5월 24일 첫째 날 8시 30분부터~9시까지 등교시간대를 이용하여 금연캠페인을 진행했다. 6학년 학생회 임원 4명과 5학년 자원 학생 2명, 총 6명이 현관 입구에서 전교생,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금연실천과 더불어 평생금연선서인 금연지문트리를 완성하고 마스크목걸이줄을 증정하며 금연캠페인을 시작했다.
학년별 흡연예방 교육 및 학부모와 함께하는 흡연예방 퀴즈는 5월 25일(수)부터 진행해 10명 선착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교직원 흡연예방 교육 및 금연물품(에코백) 만들기, 흡연예방 교육자료 급식실에 전시 등을 진행한다.
금연캠페인 체험을 지켜본 박영곤 교감은“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흡연예방교육 및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금연실천을 스스로 다짐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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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궁초등학교-흡연예방교육주간 (5월24~5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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