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초대석
Home >  초대석  >  초대석

실시간뉴스
  •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 관한 MOU를 체결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야말로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정체성이다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소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잘 팔아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값 하락으로 어려워하는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울 수 있고 잘 키운 소를 잘 팔아 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2023년 5월에는 서경한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에 직영판매장을 오픈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서경한우프라자 마장면 본점과 이천점, 양지점을 활성화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8개소와 소들녘 등 유통업체 7개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헬로네이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쇼핑몰, 미국 Hmart 등 소매 유통망을 다지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화재 복구를 조속히 하는 것에 힘쓸 것이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암소브랜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수도권의 고객분들이 이천 서경한우를 찾아와 이천이 한우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우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윤두현 서경한우 조합장.자체도축으로 지난해 1,500두를 가공 판매하였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경한우 직영점과 함께 체인점이 서울 남대문, 안양 백미점, 시흥점, 동탄점, 용인점 등 5개가 있으며, 인터넷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서경한우를 만나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서경한우는 올해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서경한우는 직영점인 서경한우프라자 뿐 아니라 소들녘을 통해서도 미경산 암소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미경산 한우는 30개월 내외의 한우로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새끼를 여러 번 낳은 암소 고기는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경산 한우는 매우 희귀한 고기로서, 사실상 서경한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희소성 뿐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 최고급 식재료와 품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각종 공과금을 비롯하여 금리인상, 물가 폭등으로 서민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서경한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의 암소 한우를 대폭 가격을 인하한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갈비탕, 곰탕, 육회비빕밥 등의 식사를 가격을 낮추어 7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서경한우의 경영철학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윤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서경한우 윤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서경한우협동조합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서경한우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 삼는 선순환 구조로 최고의 조합으로 발돋움시킬 터자체프로그램 중간 마진 최소화한 OEM 사료 생산 저렴한 사료 조합원에게 공급5월 서경한우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 직영판매장 오픈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윤두현입니다.최근 본사와 가공공장 등이 화재로 전소되어 주위에서 우려해 주시고 아픔을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만들겠다는 신념하에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2.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에 대해 간단히 소개 한다면 ?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우 전문 품목협동조합으로 인가하여 2012년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460여 조합원과 함께하는 중견급 조합으로 성장하였습니다. 50개월 이내 한우 암소를 유통하는 전문 조합으로서 자체 도축가공과 소매유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수도권 한우의 가치를 높이는 견인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서경한우는 수도권 축산업을 지켜내며 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역경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질 좋은 청정 한우 생산’을 목표로 조합원의 안정적인 소득향상과 바람직한 한우 먹거리 공급이라는 두 마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합원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질 좋은 한우 암소 고기를 저렴하고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의 현실화를 이룩하였고 이와 함께 품질 고급화와 다양한 메뉴를 개발 공급하여 직영판매식당을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 좋은 결실을 얻고 있습니다.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금용사업을 하고있지 않고 있으며, 소를 어떻게 잘 팔것인가? 어떻게 잘 키울 것인가?에 집중하는 협동조합입니다3. 서울경기 한우협동조합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과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서경한우 자체프로그램으로 중간 마진을 최소화한 OEM 사료 생산하여 저렴한 사료를 조합원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초음파 및 거세 지원 등 다양한 사양지도 사업 등으로 조합원분들이 한우를 잘 키우는 데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한우 지역 축산농가와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매년 자체도축 비율을 높여왔으며, ‘돌보미사업장’ 활성화를 통해 ‘대리 축산영농 시스템’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서경한우는 조합원의 소득 증대를 핵심 이념으로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왔습니다. 자체도축은 지난해 기준 833두이며, 올해는 약 50% 정도 늘어난 1,200두로 예상됩니다. 또 올해 이익은 5억 원 규모로 예상되는데요, 이중 2억 7천만 원은 배당금으로서 조합원의 몫입이다.”서경한우는 또 비대면 유통망 확충에도 힘 쏟고 있다.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면서 온라인 판매 실적이 크게 향상되면서 온라인 마켓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지난해 4억 규모였던 매출액이 금년에는 무려 15억 규모로 성장했다.4.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윤 조합장은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야말로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정체성이다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소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잘 팔아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값 하락으로 어려워하는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울 수 있고 잘 키운 소를 잘 팔아 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5.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자체도축으로 지난해 1,500두를 가공 판매하였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경한우 직영점과 함께 체인점이 서울 남대문, 안양 백미점, 시흥점, 동탄점, 용인점 등 5개가 있으며, 인터넷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서경한우를 만나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서경한우는 올해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서경한우는 직영점인 서경한우프라자 뿐 아니라 소들녘을 통해서도 미경산 암소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미경산 한우는 30개월 내외의 한우로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새끼를 여러 번 낳은 암소 고기는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경산 한우는 매우 희귀한 고기로서, 사실상 서경한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희소성 뿐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 최고급 식재료와 품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6.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그동안 추진사항과 앞으로의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화재 복구를 조속히 하는 것에 힘쓸 것이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암소브랜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천지역은 지리적으로 매우 유리한 면이 많습니다. 수도권의 고객분들이 이천 서경한우를 찾아와 이천이 한우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우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서경한우 직영 판매 식당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 부담없는 가격으로 프리미엄급 한우암소를 즐길수 있는 수도권 명소로 자리잡는 것을 비젼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고객분들이 이용해주셔서 나름 많이 알려졌지만 더욱 노력해야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2023년 5월에는 서경한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에 직영판매장을 오픈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서경한우프라자 마장면 본점과 이천점, 양지점을 활성화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8개소와 소들녘 등 유통업체 7개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헬로네이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쇼핑몰, 미국 Hmart 등 소매 유통망을 다지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8. 서경한우 암소 브랜드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고객의 관점에서 브랜드가 발전되어 가야 합니다. 고객 관점에서 생산, 유통시스템이 구축되고 발빠르게 대응해야 브랜드가 발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에 서경한우의 ‘한우 숙성기술 활용 저지방 부위 부가가치 향상 시범사업’에 대한 식미 평가를 진행했다. “자체 건식숙성고에서 다양한 기간 숙성을 진행한 결과, 최종적으로 40일 건식숙성이 최상의 맛을 끌어낸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최상급 한우고기를 선호하는 시장에서 2~3등급 저지방 한우에 대한 선호도는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드라이에이징 기술을 활용한다면, 깊고 뛰어난 풍미를 더할 수 있기에 독자적인 상품성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숙성(Aging) 이란 일정 기간 온도, 습도, 바람 등 숙성환경을 유지해 고기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기술로 숙성방법에 따라 건식과 습식으로 나뉩니다. 서경한우의 뛰어난 건식숙성기술에 40일의 기다림이 더해지면 2∼3등급의 저지방 한우고기도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특유의 풍미와 감칠맛이 향상됩니다. 우리 조합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최상의 조건을 찾아 서경한우만의 기술을 만들어갈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 한우농가의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겠습니다.9. 어려운 경제속에서 직영 판매식당의 가격 할인을 지속적으로 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면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각종 공과금을 비롯하여 금리인상, 물가 폭등으로 서민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서경한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의 암소 한우를 대폭 가격을 인하한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갈비탕, 곰탕, 육회비빕밥 등의 식사를 가격을 낮추어 7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서경한우의 경영철학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10. 주민들과 조합원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 ? 서경한우를 사랑해주시고 이용해주신 고객분들과 조합원들에게 감사합니다. 더욱 발전되고 좋은 서비스로 함께하는 서경한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3-04-26
  • 황순철 모가농협조합장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으로 발돋움시킬 터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조합원들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 최선의 노력 하는 조합장 될 터" 모가농협은 이천시의 중심지점에 위치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농협 이용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내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겠습니다.모가농협의 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을 보호하며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조합원 모두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목적 아래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취미 특기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업무능률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나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공감경영을 실현시켜 나 갈 것입니다. 금년에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복지 실익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볏짚환원사업을 펼쳤으며 앞으로 젊은 조합원을 위한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지원하여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으로 넓혀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2020년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을 위하여 농협사업이용권 지급과 벼 수매가격 인상 배추 모종 마스크 지원 고령조합원 의료비 일부 지원 및 장제비 지급 건강검진확대실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또한, 초선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실익증진 위주의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농어촌 발전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컨설팅 최고경영자 선정 등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모가농협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감수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가시적인 발전 효과를 일으키기 위하여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모두가 만족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황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모가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모가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신 소득 작목 발굴 지원해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 넓혀가도록 계획 농협 주인인 조합원 섬기며 실익과 권익보호 농가소득 극대화시켜 나갈터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인사드립니다. 코로나19와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하여 발생되는 힘든 시기에도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든 시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2021년 새해에는 건강하게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2, 모가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인구 4,500여명 정도의 모가면에 위치한 우리 농협은 1,350여명의 조합원님들과 22곳의 영농회로 구성되어 있는 소규모의 조합이지만 조합원님과 임직원 지역주민들이 함께 노력하여 내실 있는 강소 농협으로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모든 성과와 그에 따른 결과는 우리 조합원님들과 주민들의 협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 하였던 것같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3. 모가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2020년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을 위하여 농협사업이용권 지급과 벼 수매가격 인상, 배추 모종 마스크 지원 고령조합원 의료비 일부 지원 및 장제비 지급 건강검진확대실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4. 이천지역 모가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모가농협은 이천시의 중심지점에 위치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농협 이용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내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겠습니다.모가농협의 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을 보호하며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조합원 모두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목적 아래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취미 특기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업무능률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나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공감경영을 실현시켜 나 갈 것 입니다. 5. 초선 모가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 사항을 밝힌다면? 초선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실익증진 위주의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농어촌 발전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컨설팅 최고경영자 선정 등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모가농협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감수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가시적인 발전 효과를 일으키기 위하여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6. 모가농협 그동안 추진 사항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힌다면? 금년에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복지 실익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볏짚환원사업을 펼쳤으며 앞으로 젊은 조합원을 위한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지원하여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으로 넓혀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7, 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해마다 벼 수매가는 생산 농가와 농협 간의 입장 차이가 생기고 갈등 발생의 원인이 되는 민감한 사안입니다. 2020년에는 긴 장마와 일조량의 편차로 수확량이 전년 대비 감소한 상황에서 수매가격의 결정은 큰 고민이었습니다. 하지만 줄어든 생산량만큼 소득보존의 일환으로 수매가격을 인상하여 서로의 입장에 만족할 수 있는 수매가를 형성시켰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벼 수매가격 인상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 앞으로 임금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예전에는 농산물 관련 브랜드를 자산적 개념이 아닌 농산품 이름으로만 인식되는 경향이 있고 전문인력과 관리조직의 미흡 등으로 사후관리가 안 되어 브랜드화 효과가 저조하였지만, 임금님표의 철저한 브랜드관리를 통하여 생산 농산물에 대한 공통적인 품질관리 체계와 소비자 욕구에 맞는 다양한 포장 규격 및 감각적인 포장 디자인 개발 등 브랜드의 상품화 사후관리와 공동 홍보방안 마련 등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등의 수립으로 현재까지는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지역과 상품의 인지도 명성도 생산의 지역적 유리성 특정기술도입 등의 여건을 고려해 세분화된 유형별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목표시장을 점차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 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 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 농촌경제연구원의 국민의식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농업의 공익적 기능 식량안보 귀농 귀촌 증가 등 농업 농촌의 중요성이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이제까지의 농촌관광이 가족 친화나, 미식 여행을 주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면, 향후에는 농촌만이 제공할 수 있는 힐링 건강치유 심신 휴양 자연환경 및 생태환경체험 가족 친화 미식 여행 등의 여러 목적으로 세분화 및 확대 될 것으로 예측이 되어 추후 코로나19 종식 이후 농촌관광 수요 확대 및 마이크로 투어리즘 등 관광형태 변화에 대비하여 지자체에 농촌관광정책을 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추가로 지역경제 침체로 역경을 겪으시는 우리 조합원님들을 위하여 다양한 자금지원방안의 모색, 인력중개를 통한 인건비 절감 부가소득을 조성하기 위하여 작물 종자 및 모종 공급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10,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코로나19로 심리적,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시느라 고생이 많으신 우리 농업인과 이천 시민여러분께 당부 말씀 올립니다. 2020년은 지난날의 평온한 하루 한주 한 달 일 년이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일깨워주고 우리의 결속된 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언론에서 코로나19의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연일 보도하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불안한 마음이 크시겠지만 개인 방역수칙과 지자체의 안내에 성실히 따라주셔서 우리 이천시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리라 굳게 믿고 있겠습니다. 저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은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모두가 만족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1-01-03
  •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 마장농협은 전 임직원 합심단결 전국적 선망의 대상 1등 농협 될 터 저희 마장농협 전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의 물심양면 성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을 수상 하였고 2019년 이달의 NH농협생명 우수 CEO (2월과 8월) 상과 2019년 NH 농협손해보험 TOP-CEO (5월,6월,7월) 2020년 비이자 이익 증대 (10월) 2020년 카드마케팅 BEST-CEO(5월) 2020년 수신마케팅부문 종합평가 우수사무소 수상 2020년 조합원 콕 팜 프로모션 최우수 사무소 수상성과로는 전 임직원 및 조합원님들의 합심 노력 덕분에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 및 다수의 BEST-CEO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세웠던 8가지 공약 중 조합원님들 영농편의 제공을 위한 신규사업추진으로 벼, 육묘장 설치를 위한 부지를 구입하여 2023년에 벼 육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성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경영 합리화를 위한 도전으로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성을 통해 조합원님들의 경영 참여를 확대하고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하나로마트에 생산농가 판매 매대를 확대하여 관내 농산물 판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기존 우리 농협은 비전 계획을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으로 슬로건을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젱사업 1,000억원을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에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것입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농협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조합원 및 지역사회의 기대를 알고 있는 바, 마장농협 임직원들은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조합원의 영농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무한경쟁 시대에 마장농협은 지속적인 혁신과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농협다운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주인의식이 함께한다면 마장농협은 마장지역을 뛰어넘어 전국적으로도 선망의 대상이 되는 1등 농협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기 위해 조합원님들께서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마장농협은 코로나19로 부터 지역주민 및 조합원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조합원 및 아파트단지에 친환경 손소독제 지원, 27개 경로당에 비타음료 및 마스크 지원을 하였으며, 이천관내 농협 중 최초로 열화상 카메라를 자체적으로 구입하여 운영 중이며, 농협 사무실 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매뉴얼을 만들어 지속적인 교육 및 실천으로 조합원 및 고객의 코로나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김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마장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마장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비전 계획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 슬로건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제사업 1,000억원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 역할 다할 터경영 합리화 위한 도전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화 정착조합원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으로 발돋움 할 터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마장농협 조합장 김종국입니다.이천.여주.광주.양평을 아우르는 하나로신문을 사랑하시는 독자여러분과 마장농협 조합원님께 지면을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참으로 영광스럽고 반갑습니다.언론은 독자 여러분이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독자만을 위한 중부권의 유일한 신문 하나로신문이 지속 발전하여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의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2020년 한해는 우리 모두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 이였습니다. 밝아오는 신축년 새해에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깃드시고 원하시는 모든 소망들이 다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2. 마장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리 농협은 마장택지개발지구 내 대지면적 8,437㎥ 금융·복지·문화 공간 등 2,658㎥의 다양한 시설과 하나로마트 1,762㎥로 총건평 4,420㎥의 지상 4층의 종합시설과 120대를 주차 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조합원님들과 모든 고객분들께 새롭고 차원 높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전사 이전으로 새로운 도농 복합도시로 주목 받는 지역이며, 인구 또한 연말이면 1만6천명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렇듯이 마장면의 인구증가와 더불어 농협의 사업 또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임직원 모두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합원님들께서도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3. 마장농협 조합원을 위을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2019년 12월에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콩 정선기 및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은 조합원님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점차 임대 농기계 수를 늘려 고령화 및 소규모화되어 가는 영농환경에 농가의 영농비용 절감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을 늘려갈 계획입니다. 올해까지는 만60세를 맞이하는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무료건강 검진실시 하였지만, 21년에는 홀 수 년생 750명 조합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해드릴 계획입니다.그리고 농작업을 하다 보면 불의의 사고를 당해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전 조합원들께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및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조합원 대학생 자녀들에게 장학금 지원, 조합원 중 우수조합원을 선정하여 해외 선진농업 국가에 해외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농자재에 대해서도 조합원들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할인공급 및 영농자재 지원, 드론을 이용한 벼 병해충 방제 지원 등을 통해 농민 조합원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환원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전년 대비 3억 이상 증액하여 교육지원사업으로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이천지역 마장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우리 이천시 지역농협의 현안사업인 RPC 및 DSC등의 합병을 관내 조합장님들과 협의 추진하여 임금님표 이천 쌀의 지속적인 성과 보호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발생하는 수익금을 조합원님들께 환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5. 초선 마장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 사항을 밝힌다면? 저희 마장농협 전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의 물심양면 성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을 수상 하였고 2019년 이달의 NH농협생명 우수 CEO (2월과 8월) 상과 2019년 NH 농협손해보험 TOP-CEO (5월,6월,7월) 2020년 비이자 이익 증대 (10월) 2020년 카드마케팅 BEST-CEO(5월) 2020년 수신마케팅부문 종합평가 우수사무소 수상 2020년 조합원 콕 팜 프로모션 최우수 사무소 수상성과로는 전 임직원 및 조합원님들의 합심 노력 덕분에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 및 다수의 BEST-CEO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세웠던 8가지 공약 중 조합원님들 영농편의 제공을 위한 신규사업추진으로 벼, 육묘장 설치를 위한 부지를 구입하여 2023년에 벼 육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성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경영 합리화를 위한 도전으로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성을 통해 조합원님들의 경영 참여를 확대하고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하나로마트에 생산농가 판매 매대를 확대하여 관내 농산물 판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직원보다 제가 먼저 사업추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부서별 책임경영 제도를 도입하여 책임자의 사업추진 능력을 강화 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조합원 건강검진을 21년도부터는 홀 수 년생 조합원님들께 건강검진을 해드릴 계획입니다.원로조합원님들을 위한 사업 및 여성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원로청년회, 고향주부모임, 농가 주부 모임, 동아리 모임 육성 및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6. 마장농협 그동안 추진사항과 앞으로의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기존 우리 농협은 비전 계획을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으로 슬로건을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젱사업 1,000억원을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에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것입니다.7. 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소신을 밝혀달라?농업인이 생산한 벼는 최근 들어 매년 인상하고 있지만 아직도 물가에 비해 수매가격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수매가를 지속적으로 인상하여 농업인의 농가소득 증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8. 앞으로 임금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대형 유통회사에 집중된 쌀 유통구조를 다각화하고 판매처를 다원화하여 소비자의 소비성향을 반영한 소포장화와 소비자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저장관리시설의 개선과 생산관리 개선을 통한 고품질화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 부가 가치화로 농민의 소득증대를 이루는 것이 지표입니다.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 되고 있는데 그 해결방안과 정책 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코로나19로 부터 지역민 및 조합원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조합원 및 아파트단지에 친환경 손소독제 지원, 27개 경로당에 비타음료 및 마스크 지원을 하였으며, 이천관내 농협 중 최초로 열화상 카메라를 자체적으로 구입하여 운영 중이며, 농협 사무실 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매뉴얼을 만들어 지속적인 교육 및 실천으로 조합원 및 고객의 코로나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10.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농협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조합원 및 지역사회의 기대를 알고 있는 바, 마장농협 임직원들은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조합원의 영농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무한경쟁 시대에 마장농협은 지속적인 혁신과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농협다운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주인의식이 함께한다면 마장농협은 마장지역을 뛰어넘어 전국적으로도 선망의 대상이 되는 1등 농협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기 위해 조합원님들께서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하루에도 600명 이상씩 늘어나는 2.5단계 상황입니다. 이러한 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밝아오는 신축년 새해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12-13
  •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농협" 흥천농협은 흥천면 효자로 150번지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하나로마트, 경제사업장, 육묘장, 농기계센터로 구성되어 운영중에 있습니다.우리 흥천농협은 1,400여명의 조합원님들의 실익을 위해 신용, 경제, 유통 분야에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흥천에서 항상 행복의 기운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제일 중요한 역할은 조합원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원님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조합원님의 실익증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때문에 저희 흥천농협은 “열린 흥천농협”이라는 운영방침으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님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또한 저를 제외한 26명의 직원들이 흥천농협을 경기도내 제일 이용하고 싶은 농협으로 만들기 위해 하나로 똘똘 뭉쳐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고객들로 하여금 흥천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들 및 조합원님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2019년도에 취임하면서 농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하에 여성조합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또한 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마다 행복봉사단 국수나눔 봉사를 실시하여 조합원님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또한 가래떡, 송편, 김치, 닭 등 작은 것이나마 조합원님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였고 마늘 캐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조합원님들을 위해 마늘 캐기 봉사와 하나로마트 이동판매 등을 실시하며 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업무추진을 하였습니다.농기계수리센터를 설립하여 작게나마 조합원님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금년에는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흥천농협을 만들었습니다.흥천농협은 조합원님들을 위해 지도부분에서는 조합원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기준에 따른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신용부문에서는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제 부분에서는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농자재, 비료, 상토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금년에는 명절과 복날에 가래떡, 송편 및 삼계탕 닭을 조합원님들께 나눠드렸고 김치나눔봉사를 통하여 작은 것이지만 함께 나누는 행복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과업을 열심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이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흥천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흥천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열린 흥천농협” 운영방침으로 아래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 큰 꿈과 희망을 주는 농민을 위한 흥천농협으로 발돋움시킬 터 여성조합원들 자긍심과 권익 신장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정해 행사개최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 행복봉사단 국수 나눔 봉사 조합원 한마음 한뜻 1.하나로신문 구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하나로신문 독자 및 흥천농협 조합원 여러분, 흥천농협 조합장 이재각입니다.금년에는 도열병과 코로나19로 인해 농가의 큰 위기가 닥쳤지만 자기 자리에서 모두 최선을 다해주시는 농가 및 독자 여러분들이 계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2.흥천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인사 및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흥천농협은 흥천면 효자로 150번지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하나로마트, 경제사업장, 육묘장, 농기계센터로 구성되어 운영중에 있습니다.우리 흥천농협은 1,400여명의 조합원님들의 실익을 위해 신용, 경제, 유통 분야에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흥천에서 항상 행복의 기운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3.흥천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흥천농협은 조합원님들을 위해 지도부분에서는 조합원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기준에 따른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신용부문에서는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제 부분에서는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농자재, 비료, 상토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금년에는 명절과 복날에 가래떡, 송편 및 삼계탕 닭을 조합원님들께 나눠드렸고 김치나눔봉사를 통하여 작은 것이지만 함께 나누는 행복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과업을 열심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4.여주지역 흥천농협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제일 중요한 역할은 조합원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원님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조합원님의 실익증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때문에 저희 흥천농협은 “열린 흥천농협”이라는 운영방침으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님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또한 저를 제외한 26명의 직원들이 흥천농협을 경기도내 제일 이용하고 싶은 농협으로 만들기 위해 하나로 똘똘 뭉쳐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고객들로 하여금 흥천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들 및 조합원님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5. 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2019년도에 취임하면서 농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하에 여성조합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또한 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마다 행복봉사단 국수나눔 봉사를 실시하여 조합원님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또한 가래떡, 송편, 김치, 닭 등 작은 것이나마 조합원님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였고 마늘캐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조합원님들을 위해 마늘캐기 봉사와 하나로마트 이동판매 등을 실시하며 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업무추진을 하였습니다.농기계수리센터를 설립하여 작게나마 조합원님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금년에는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흥천농협을 만들었습니다.6.흥천면의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 추진 사항과 방침을 밝힌다면?흥천지역은 명품 쌀 생산을 비롯하여 30여년 전부터 가지를 재배해오고 있습니다. 맑은 공기와 비옥한 토양에 일찍부터 수리 시설을 완비하고 노지와 비닐하우스에서 가지를 재배하고 있으며 친 환경채소 쌈 채소 등 작목반도 활성화되어 있습니다.매월 작목반과의 월례회의에 참석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영농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생각입니다. 7.현재 농민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매년 가을철 노오란 황금들판을 바라보며 수매가 가격 결정 장소로 향하는 마음은 무거운 심정을 넘어 비장함까지 느끼는 심정입니다.(웃음) 저뿐만 아니라 수매가 결정에 참여하는 분들의 공통된 마음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국의 산물 벼 수매가 결정에 가이드라인 제시한다는 자부심과 시장경제 논리도 고려하며 무엇보다 농가소득에 증대에 수매가격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기에 매년 신중함을 기하고 있습니다. 쌀 생산 농가의 의견뿐만 아니라 과 RPC 운영위원회 등 여러 의견 등을 수렴하여 전국최고의 미질의 “명품 쌀 대왕님표 여주쌀” 수매가 결정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많은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8.앞으로 대왕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대왕님 표 여주 쌀”의 생산은 관내 농업인 조합원 등이 담당하고 있으며 판로구축과 유통은 여주시농협 조합 공동 사업법인(조공)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쉽게 보면 생산은 농업인이, 판매와 유통은 각 농협에서 출자하여 만든 조공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각 농협 조합장이 이사로서 조공운영에 임원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매월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조공의 최우선으로 주문하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여주쌀의 품질에 대한 신로와 믿음을 유지 발전시켜나가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절대 여주 쌀이 철원 오대쌀이나 이천의 임금님표 브랜드보다 브랜드 가치가 뒤쳐진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요즘 1인 가구 혼밥족의 등장 식생활의 변화등 생활 패턴에 맞게 소포장 쌀 생산, 쌀포장의 다양화를 통해 고객들의 니즈(NEEDS)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쌀소비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도록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조공의사결정의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9.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코로나19로 인해 흥천지역은 대표축제의 반열에 오른 벚꽃축제가 취소되었습니다.벚꽃축제를 통해서 우리 농협은 직거래장터를 개설하여 우리 지역의 특산품인 쌀,가지,고구마,옥수수,채소등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 홍보하였으나 올해는 축제 취소로 아쉬움이 크게 남았습니다. 올해는 그동안의 직거래장터 노하우를 바탕으로 작년보다 직거래장터 규모를 확장하려고 했는데...더욱 아쉬움이 큰 해 였습니다.사회적 조치 단계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응하여 상생농협 직거래장터에 참여하여 농가소득을 창출해내고 비대면 거래 등을 통한 택배판매를 늘리는 기회로 삼아 첫해 고구마 3백 박스 전량을 판매하였습니다. 위기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위기에 좌절하지 않으며 기회로 삼아 장기간 지속 될 소비심리위축에 대비하여 사회 소셜네트워크 SNS를 적극 활용하여 비대면거래를 통한 농산물판매 홍보로 우리 지역 조합원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10.하나로신문 독자 및 흥천농협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흥천농협 임직원 일동은 농협법 1조의 목적에 따른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삶의질을 높이며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 활동과 농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고자 합니다.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흥천농업협동조합은 농협의 근본이념에 맞게 기본부터 충실한 농협으로 1,400여명의 조합원들과 함께 하겠습니다.조합원님들께서는 우리 농협에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저 또한 조합원의 실익증진, 농가소득증대의 사명을 갖고 더욱 매진토록 하겠습니다.끝으로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흥천농협의 성장과 발전에 많은 성원 부탁드리며 장시간 초대석에 함께 해주신 하나로신문 정봉영 편집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11-26
  • 엄태준 이천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푸드플랜 생산자 소비자 교류 공간 영세소상공인 이익 침해 없다" 화장인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4~5년 후에는 사망인구가 늘어나고 화장율 92%까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유족들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화장장을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야 하는 처지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에 따라 이천시도 화장장 건립을 추진키로 했습니다.100억원 인센티브와 주민동의에 의한 신청을 우선한다는 이천시립 화장 시설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조례를 제정하였고 이천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전문가, 교수,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이천시 화장시설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동의를 얻은 유치 희망서를 접수한 결과 6개 마을이 화장시설 유치를 희망했습니다. 주민동의를 우선시해 민주적 절차에 따라 후보지를 접수하고 이를 전문가와 시민단체, 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객관적인 평가요소에 따라 최종 후보지를 결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근 지자체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섬에 따라 대화를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을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았습니다. 비록 대화를 통한 이웃 지자체 간 갈등 해소에는 실패하고 최종 후보지가 결정됐지만 향후 인근 지자체의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무조건 반대보다 상생과 소통의 파트너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또한, 푸드 통합 지원센터 설립은 로컬푸드 정신을 이천시 전역에 확대 보급하기 위한 목적이며 학생들의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급식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계획입니다. 또 이천시 율현동 일원에 건립 계획인 푸드 통합 지원센터는 푸드 플랜 사업 인프라의 구심점으로 세부구성은 농산물을 모아서 선별·포장·저장·출하를 하는 유통시설인 공공급식 지원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청년창업 공간 등 먹거리 관련 생산자와 소비자의 교류 공간인 로컬복합상생 센터로 이루어집니다. 푸드플랜은 결코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습니다. 다른 지역의 푸드플랜 시행과 관련하여 그 지역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시민 여러분들께서 이천시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공급계획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또한,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일반기업의 운동경기부와 다릅니다.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시장과 선수와의 관계가 아니라 시민과 선수, 세금과 선수의 관계이며 이천시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연봉제가 아닌 호봉제로 운영되어 왔으며 시민들의 혈세가 줄줄 새고 있었던 것입니다. 시민들의 뜻에 따라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과 운영 규모 등을 결정해서 새롭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자 합니다.직장운동경기부 3개를 모두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느 종목의 임의해체를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모든 종목을 열어놓고 원점에서 시민들과 체육관계자들이 원하는 종목을,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입니다. 엄태준 이천시장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본지 하나로신문 정봉영 발행/편집인과 엄태준 이천시장과의 대담을 통해 취임 이후 재임하면서 그동안 이천시가 이어지는 집단민원으로 시끄럽다. 이천시화장시설 건립,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해산, 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의 핵심인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등과 관련된 집단민원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화장시설 건립을 둘러싸고 이웃 지자체인 여주시가 집단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엄태준 이천시장은 ‘무조건 반대보다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상생의 길을 찾아보자는 입장이다. 또한 푸드종합지원센터 건립 부지 토지주들과 일부 소상공인들이 이천시 먹거리 종합계획에 집단 반발하자 엄태준 시장은 ‘이천시 먹거리 종합계획은 시민들과의 공적인 약속에 따라 진행되는 사안이며 결코 소상공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업이 아니라’는 입장이다.엄태준 이천시장이 최근 이천시에서 진행되는 각종 집단민원과 관련 직접 입장을 밝혔는데 이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이천시 각종 사업 추진할 경우 밀실 행정보다 열린 행정 통해 사전에 시민들의 의견 청취하고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대화와 타협을 지속하면서 공익과 시민들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는 상생의 길 찾는 행정 펼쳐 나갈 터 화장장 건립 인근 지자체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 반영할 계획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허심탄회한 대화 소상공인 농업인 상생의 길 1, 최근 집단민원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민주주의가 성장하면서 주민들이 자신들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거나 불만을 표출하기 위해 집단민원을 제기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된 집단민원이 광역․기초자치단체까지 포함해 연간 4,300여 건, 민원 당사자만 연 6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천시도 국민권익위원회에 제기되지는 않았지만 최근 집단민원 수가 늘어나고 지방자치제가 실시되면서 시민들이 자신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행동이며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신들의 권익을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집단민원이 늘어남에 따라 이천시도 각종 사업을 추진할 경우 밀실 행정보다 열린 행정을 통해 사전에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분쟁과 갈등이 야기되고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지만 이천시는 대화와 타협을 지속하면서 공익과 시민들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는 상생의 길을 찾아가겠습니다.2, 이천화장시설 부지선정을 둘러싸고 인근 지자체 여주시의 반발이 심각합니다. 이에 대한 시장님의 생각은 어떤가요? 화장인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이천시민들이 원정 화장으로 인한 불편을 겪어야 했으며 사망자가 몰릴 경우 화장장 예약이 불가능해 3일장을 치르지 못하고 4일장이나 5일장을 치러야하는 상황이 됐습니다.4~5년 후에는 사망인구가 늘어나고 화장율 92%까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유족들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화장장을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야 하는 처지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에 따라 이천시도 화장장 건립을 추진키로 했습니다.100억원 인센티브와 주민동의에 의한 신청을 우선한다는 이천시립 화장 시설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또 이천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전문가, 교수,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이천시 화장시설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동의를 얻은 유치 희망서를 접수한 결과 6개 마을이 화장시설 유치를 희망했습니다. 주민동의를 우선시해 민주적 절차에 따라 후보지를 접수하고 이를 전문가와 시민단체, 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객관적인 평가요소에 따라 최종 후보지를 결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근 지자체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섬에 따라 대화를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을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았습니다. 비록 대화를 통한 이웃 지자체 간 갈등 해소에는 실패하고 최종 후보지가 결정됐지만 향후 인근 지자체의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무조건 반대보다 상생과 소통의 파트너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3, 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인 푸드플랜과 푸드종합지원센터 건립계획은?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 푸드플랜은 자유경쟁에 내몰린 이천시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소비자인 시민들께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국비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장기적인 사업입니다.‘문재인정부 100대 국정과제’중 83번째 과제이자 민선7기 공약사업인 푸드플랜 사업추진을 위해 이천시는 2018년 푸드플랜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으며, 2019년 지역단위 푸드플랜 수립 지원 지자체에 선정되었고, 2020년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 및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푸드플랜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특히 이천시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 내에서 우선 소비하는 로컬푸드, 학교, 요양시설, 유치원 등 공공급식체계 구축을 통해 이천 시민 먹거리 복지 실현 및 소비자는 안심 먹거리, 생산자는 생산의 안정화로 먹거리 선순환을 만드는 먹거리 종합전략의 구심점인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천시는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물 부지확보를 위해 대상 후보지 4곳을 검토, 지역주민 이용편의성이 높고, 이천역을 통해 지역 외 도시민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 가능한 지역으로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 확보가 용이한 율현동 15-1 일원으로 부지를 확정했습니다.앞으로 이천시는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을 통한 푸드플랜사업의 본격화로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소득 증대, 관련 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며, 취약계층을 포함한 이천 시민 모두에게 건강과 안전 먹거리의 접근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4,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을 반대하는 비상대책위에서 일부 공무원과 퇴직공무원의 투기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천시푸드통합지원센터를 반대하는 대책위가 최근 토지수용계획을 철회하라는 유인물을 대대적으로 배포하고 이천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들은 유인물과 집회를 통해 현직공무원 5명과 최근 퇴직 공무원 1명이 지난 2017년 사전 내부정보를 이용해 투기한 것으로 보이며 수용계획 과정에도 적극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진상조사를 요구했습니다.푸드플랜 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2019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5월 증일동 현 위치로 부지가 결정됐습니다. 퇴직공무원과 현직공무원이 부지를 매입한 것은 사실이지만 푸드종합지원센터 계획이 수립되기 전인 2017년에 매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공무원이 사전에 정보를 알았다면 대책위에서 토지수용계획을 철회하라고 하는 토지를 매입했겠습니까? 공무원들이 정보를 알고 토지를 매입했으며 이들이 토지수용 계획에 역할을 했다는 말은 대책위의 유인물을 보더라도 앞뒤가 맞지 않는 터무니없는 말입니다. 5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에 대해 토지주들과 소상공인들이 반발하고 있는데?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은 로컬푸드 정신을 이천시 전역에 확대보급하기 위한 목적이며 학생들의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급식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계획입니다. 또 이천시 율현동 일원에 건립 계획인 푸드통합지원센터는 푸드플랜사업 인프라의 구심점으로 세부구성은 농산물을 모아서 선별·포장·저장·출하를 하는 유통시설인 공공급식지원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청년창업 공간 등 먹거리 관련 생산자와 소비자의 교류 공간인 로컬복합상생센터로 이루어집니다.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과 관련 일부 시민들이 초대형 농수산물 유통시장 개설로 호도하고 있으나 실제 센터내 유통시설은 학교급식, 공공급식을 위한 시설이며, 로컬푸드 직매장은 율현동의 로컬푸드 직매장이 옮겨오는 정도로 소상공인을 죽이는 것이 아니고,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시설입니다.이천시 푸드플랜은 결코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습니다. 다른 지역의 푸드플랜 시행과 관련하여 그 지역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시민여러분들께서 이천시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공급계획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6,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해체와 관련 지역사회가 뜨겁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 문제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는?1971년 비인기종목의 육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운영의무를 부과하는 법이 마련됐습니다. 이를 근거로 우리시도 정구와 트라이애슬론, 마라톤 등 3개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법에서 정한 의무를 다하면서도 우리 스스로가 지역을 위한 방안을 찾는 고민을 해야 합니다. 시정의 지향점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삶입니다. 체육은 복지입니다. 따라서, 직장운동경기부도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체육인구 저변확대라는 목표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우리 시민의 자녀가 초, 중, 고등학교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면서 열심히 운동하고 이들에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입단하고 싶은 꿈이고 희망이 되길 원합니다. 이를 위해 이천시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에 소속된 가맹 종목단체를 중심으로 창단 희망 종목을 공모하고 추천받을 계획으로 가맹단체에서는 창단에 목말라하기보다는 선수단 구성을 어떻게 할 것이고 시민들을 위해 어떠한 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할 것인지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런 직장운동경기부이어야 진정으로 시민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천시민들의 혈세로 운영되는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선택과 운영규모 및 운영내용은 이천시 체육인들을 비롯한 이천시민들의 의견에 따라 민주적으로 거듭 태어날 것입니다.7 새롭게 직장운동경기부를 창단할 바엔 기존 직장운동경기부를 시정방향에 맞게 운영하면 되지 않습니까?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일반기업의 운동경기부와 다릅니다.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시장과 선수와의 관계가 아니라 시민과 선수, 세금과 선수의 관계입니다.그러한 이유로 모든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호봉제가 아니라 연봉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인데, 얼마 전까지 우리 이천시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연봉제가 아닌 호봉제로 운영되어 왔으며, 시민들의 혈세가 줄줄 새고 있었던 것입니다.지난해 말에 호봉제를 연봉제로 조정하면서 많은 선수들 이탈이 생기는 상황이고, 그로 인해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종전처럼 운영할 수는 없게 되었습니다.이에 시민들의 뜻에 따라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과 운영 규모 등을 결정해서 새롭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자 합니다.더욱이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대폭 감소로 전년 3,280억 원에 달했던 세수가 금년에는 약 350억 원으로 90% 가량이 감소한 반면 코로나19 위기사태와 48년 만의 가장 긴 장마, 태풍 피해 복구 예산은 급증하여 재정 긴축운영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 3개를 모두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느 종목의 임의해체를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모든 종목을 열어놓고 원점에서 시민들과 체육관계자들이 원하는 종목을,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입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기존 직장운동경기부가 재선정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11-11
  •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 "올해 수매가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 상생의 길 모색" 조합장으로의 가장 큰 역할은 ‘조합원의 대표자(대변인)’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운영을 위해 조합원님께서 뽑아주셨기에 조합원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조합원에 실익이 갈 수 있도록 운영을 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조합원을 위한 농협’과 ‘친절한 금사농협’이라는 운영 방침을 가지고 조합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이 두 가지 운영방침을 언제나 생각하며 조합에서 일을 한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또한, 임직원들의 능력과 특기 전공을 파악하여 능력에 맞는 적재적소에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누구나 다 공평 정대한 투명인사정책으로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직무와 직분에 충실하고 평생직장 의식을 고취하여 항상 화합의 직장 분위기를 형성 자부심과 긍지를 지니고 근무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사농협의 주인은 농민조합원이라는 신념 아래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정해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을 원칙으로 상생하면서 보다 나은 조합원들을 위한 복지구현과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으로 발돋움시키고자 항상 전임직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칠구금사농협조합장.여주의 경우 각 조합이 공동으로 설립한 여주시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통합 RPC)을 통해 산물벼를 수매, 가공 및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여주시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 운영협의회에서 협의하고 이사회에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매가는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제현율 83%이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금년의 경우 도열병 및 긴 장마로 인한 수매농가의 수확감소로 인해 농가의 소득이 저하되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벼 수매가가 작년보다 5,000원이 인상되었으며, 내년도에는 드론으로 공동방제를 할 예정입니다. 조합원님의 노고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벼 수매가격을 결정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쌀의 생산은 조합원들의 주 소득원으로서 현재 농협을 통해 수매하여 조합법인에서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데 해마다 되풀이되는 수매가에 대해 조합원들과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농협과 시기와 시장원리에 맞는 수매가를 결정하여 조합원들에게 소득증대를 시키고 농협은 판로개척과 다각적인 판매정책으로 상생의 길을 모색하여야 할 것입니다. 금사농협은 금사 및 산북 조합원님의 편의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농협 사업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농협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칭찬할 것이 있으면 칭찬을, 바뀌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주저 없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노력하는 금사농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이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금사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금사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저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주인은 농민조합원으로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항상 현장에 답을 얻고자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 실현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 발돋움 전국 2번째 농협 직영 요양원 설립추진 29명 수용 규모 올해 11월 개원예정금사참외 축제 취소 피해 최소화 위해 2주간 3천4백만원 조합원 참외 판매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 안녕하십니까? 금사농협 조합원 및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금사농협 조합장 이칠구입니다. 올해는 코로나 19와 이상 기후로 인해 힘든 한 해가 되고 있습니다. 힘든 시기이지만 묵묵히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독자 및 농협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인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영광입니다. 2. 금사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 금사농협은 금사면 이포로 25 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영농자재백화점, 농기계센터, 이포보 앞에 하나로마트가 있으며, 산북면 상품로 86 에 위치한 산북지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의 편의와 실익증진을 위한 신용사업, 경제사업, 유통사업을 통해 농협을 방문하시는 조합원님과 고객님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3. 금사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금사농협에서는 조합원님들을 위해 건강검진 실시,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 농자재, 유기질 비료, 상토 등),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 조합원 농업인안전보험 가입 지원 등을 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께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 19가 해결되면 미뤄졌던 원로조합원 장수대학도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4. 금사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조합장으로의 가장 큰 역할은 ‘조합원의 대표자(대변인)’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운영을 위해 조합원님께서 뽑아주셨기에 조합원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조합원에 실익이 갈 수 있도록 운영을 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조합원을 위한 농협’과 ‘친절한 금사농협’이라는 운영 방침을 가지고 조합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이 두 가지 운영방침을 언제나 생각하며 조합에서 일을 한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또한, 임직원들의 능력과 특기 전공을 파악하여 능력에 맞는 적재적소에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누구나 다 공평 정대한 투명인사정책으로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직무와 직분에 충실하고 평생직장 의식을 고취하여 항상 화합의 직장 분위기를 형성 자부심과 긍지를 지니고 근무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사농협의 주인은 농민조합원이라는 신념 아래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정해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을 원칙으로 상생하면서 보다 나은 조합원들을 위한 복지구현과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으로 발돋움시키고자 항상 전임직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5. 금사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금사농협의 경영방침 아래 2017년 여주시와 함께 농가소득환원사업의 일원으로 농산물 직판장 간판정비 사업(80농가, 28,000천원 지원)을 하였고, 2019년에는 시설하우스 보온덮개 자동화사업(32농가, 142동, 620,000천원)을 추진하였습니다. 작년과 올해는 토양개량사업을 추진하였고, 경기도 농협 최초로 노인복지시설인 농협 요양원 개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6. 경기도 지역 농협 가운데 유일하게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한 요양원 개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추진과정과 개원 그리고 운영방침과 계획을 밝힌다면?경기도 지역에서는 처음이며, 전국에서는 2번째로 농협 요양원 개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11월 개원 예정으로 농협에서 조합원, 농업인의 실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현재까지의 방향이었다면, 앞으로는 조합원, 농업인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서도 힘써야 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 일환으로 요양원 개원이 추진되고 있습니다.조합원 및 지역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으로 주민 복지 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할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모든분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요양원이 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금사농협 요양원은 여주시 산북면 용담리 산49번지에 있으며 29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7. 현재 조합원으로부터 산물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여주의 경우 각 조합이 공동으로 설립한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통합 RPC)을 통해 산물벼를 수매, 가공 및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운영협의회에서 협의하고 이사회에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매가는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제현율 83%이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금년의 경우 도열병 및 긴 장마로 인한 수매농가의 수확감소로 인해 농가의 소득이 저하되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벼 수매가가 작년보다 5,000원이 인상되었으며, 내년도에는 드론으로 공동방제를 할 예정입니다. 조합원님의 노고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벼 수매가격을 결정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8. 대왕님표 브랜드 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 및 유통에 대한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농협은 농민조합원들의 공동체로서 조합원이 주인이 되고 조합원을 위한 농협운영이 근본 취지로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소득증대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계도하고 대화와 상생으로 공동체를 구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조합원들의 대다수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한 농산물 생산이 곧 농민조합원들의 생계생존권이자 유일한 소득원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농민들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제값으로 판매 유통하여 소득 보존해야 하는데 여주시의 대표적인 전국 제1의 미질과 브랜드를 자랑하는 대왕님표 여주 쌀에 대해 타지역의 쌀과 고품질의 상품 차별화를 시켜 소비자들이 쌀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지속적인 여주 대왕님표 여주쌀의 명성을 이어 나가야 합니다.또한, 쌀의 생산은 조합원들의 주 소득원으로서 현재 농협을 통해 수매하여 조합법인에서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데 해마다 되풀이되는 수매가에 대해 조합원들과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농협과 시기와 시장원리에 맞는 수매가를 결정하여 조합원들에게 소득증대를 시키고 농협은 판로개척과 다각적인 판매정책으로 상생의 길을 모색하여야 할 것입니다. 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면?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는 세계적인 추세로 모든 전반적인 경제가 위축되고 침체의 분위기 속에서 그동안 주민들의 소득원을 지원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역할을 해오던 지역축제가 취소되면서 많은 어려움과 함께 축제에 대비해 생산하고 준비하였던 모든 것들이 초토화되다시피 하여 지역경제가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란 점입니다.그동안 연례적인 지역축제로 인해 지역의 명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할을 해오던 축제가 코로나19라는 세기의 복병으로 취소가 되었고 이로 인해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 되었지만 그렇다고 관망만 할 수 있는 것은 많은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면서 축제에 의존하여 판매유통을 하였던 농특산물들에 대해 다각적인 판매유통과 정책을 마련하여 틈새시장을 공략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10. 산북 품실축제 금사참외축제 취소에 대한 금사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 작년 하반기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산북 품실축제가, 금년은 코로나19로 인해 금사참외축제가 취소되었습니다. 취소된 지역축제가 대표적인 지역 농산물과 관련된 축제이기 때문에 조합원, 농업인의 타격이 적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금사면의 경우 참외 농가가 많고 1년 수익의 대부분이 참외 축제에 집중되어 있고 다른 농산물과 달리 공판장이 아닌 직판장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유래없는 축제 취소로 인해 조합원님의 수익에도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올해는 농협에서 주도하여 참외 팔아주기 운동을 진행하였고, 코로나19가 장기화 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유통판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농가 인터넷 판매 교육, 농협 인터넷 판매 홈페이지 개선 및 파손방지를 위한 택배 포장방법 등의 교육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11. 금사참외 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면서 조합원들을 위한 참외를 발 벗고 나서 팔아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는데 그 성과와 결과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코로나 19로 참외 축제가 취소되면서 축제 시기에 맞춰진 참외 물량을 소진해야만 했습니다. 새로운 판매처를 찾아다니면서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참외 팔아주기 운동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약 2주간 33,930,000원 가량의 참외를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12.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금사농협은 금사 및 산북 조합원님의 편의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농협 사업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농협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칭찬할 것이 있으면 칭찬을, 바뀌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주저 없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노력하는 금사농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11-01

실시간 초대석 기사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지방의회 제도개선 건의안 마련해 도민 위한 지방자치 분권 나설 것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초선 때부터 4선이 된 지금까지 저의 지향과 목표는 ‘정의로운 정치인’임.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정의로운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선 제 안에 도민을 위하고 사랑하는 위민정신·애민정신이 항시 뿌리깊이 자리잡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제 정치철학은 ‘위정이덕(爲政以德·덕으로 정치하는 것)’으로 덕정을 강조해 온 공자께서 논어 ‘위정’편에서 직접 언급한 말씀으로, 제가 정치를 시작한 이래 13년 동안 꾸준히 가슴에 새겨온 가치로서 덕으로 다스리는 어질고 바른 정치, 따뜻하며 통찰이 담긴 정치는 도민을 위하는 마음이 선행돼야 가능하기에 도의원이 된 이래 꾸준히 도민과 직접·자주 소통하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주요 사안에 대해 의장과 도지사가 긴밀하게 소통하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입니다. 다만, 개별적, 비상시적 소통을 넘어 공식 소통체계를 수립하고, 양 기관의 소통 의지를 도민께 명확히 보여드리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도의회와 집행부 간 협치를 위한 필수 요건은 의회와 집행부 간의 협력 의지로서 다행스럽게도 김동연 지사께서 협치의 중요성을 누차 말씀하셔서 원활히 공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여야를 아우른 의회와 집행부 간 협의체 구성은 취임 직후부터 줄기차게 주장해온 사안으로서 기관 간 소통체계를 수립해야 하며 주요도정과 민생현안에 대한 협의 추진창구인 (가칭) 여야정 협의체 운영을 도에서 준비중에 있고 다만, 아직 구체적 운영방안에 대한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 놓여 있는데 경기도 차원의 협치 모델을 수립해 의회와 도청 간 연대를 강하게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자치분권발전위원회 출범’ 및 ‘지방의회 제도개선 건의안’ 마련 1,390만 도민 위한 지방자치와 분권의 ‘온전한 구현’ 나설 것으로 새로운 시대적 소명인 ‘자치분권’이 지방에서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명확한 기반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집을 짓는 데 비유하자면 이제 막 기초공사 작업을 마친 게 아닐까 싶은데 의정활동을 제대로 펼치는 데 꼭 필요한 기반을 닦는 작업을 마쳤기에 ‘공약정책추진단’과 ‘초선의원 의정지원 추진단’은 의원들께서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 도민께 다가가는 데 큰 지원체계가 될 것으로 확신 합니다.또한, 출범을 앞둔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역시, 자치분권 강화로 도민의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펼치는데 꼭 필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자신하면서 취임 100일을 맞아 성과를 짚어보며 앞으로 가야할 길을 모색할 것이며 이제 다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다시금 신발 끈을 동여매고 사력을 다하고자 합니다.경기도민을 위한 의정을 부지런히 고민하며 도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대의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드립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게재하고 있는바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경기지회 20개 회원사 공동으로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으로 취임한 도의회장에 대한 공동 인터뷰로 염의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경기도민들에게 올바른 능력 평가와 검증 앞으로 경기도의회 의정 방침과 일정 목표 추진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계획과 경기도 도시계획 개발 각종 발전 방향과 경기도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도민들과 직접·자주 소통하고, 민생 최우선 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 펼치는 데 주력 도민의 신뢰와 사랑받는 대의기관 경기도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다 할 터 여야정 협의체 운영 협치 모델 수립해 의회와 도청간 연대 추진 할 터공약정책추진단’과 ‘초선의원 의정지원 추진단’ 운영 전문적 의정 지원 1, 의회 사상 최초의 ‘여야동수’ 의회가 구성됐다. 추경 처리가 두 달 이상 지연된 등 갈등 상황이 빚어졌는데, 의장으로서 견해를 밝힌다면? 민생에 여야 있어선 안 될 것이라는 생각에 ‘초당적 협력’ 지속 당부를 부탁드리며 팽팽한 양당 동수 구조에서의 갈등 격화는 어느 정도 불가피하다고 판단 그럼에도 의회의 역할을 져버리거나 본질이 훼손되어서는 안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지난 1일 11대 의회 들어 첫 정례회를 개회(제365회 정례회)하며 의원들에게 ‘초당적 협력’을 거듭 당부했고 정당을 떠나 모든 의원께서 ‘민생에 여야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데 동의할 것과 두달 여 표류해 온 추경 예산안을 의장과 양당이 협의해 처리한 것(11월17일 본회의)은 늦게나마 다행스러운 일입니다.앞으로도 여야 간 갈등이 많겠으나, 이를 잘 조율하고 합리적 대안을 모색해 협의를 이끌어내는 게 의장 본연의 역할이기에 의장으로서 양당 대표단, 상임위원장, 평의원과 개별 소통에 심혈을 기울이며 ‘일하는 의회’를 만들어 줄 것을 간곡히 설득하고 있으며 대화와 타협의 정치가 바로 설 수 있게끔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2, 의장으로 출마할 당시부터 의회와 집행부 간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실질적 협치 실현을 위한 의회 차원의 복안이 있다면?주요 사안에 대해 의장과 도지사가 긴밀하게 소통하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입니다. 다만, 개별적, 비상시적 소통을 넘어 공식 소통체계를 수립하고, 양 기관의 소통 의지를 도민께 명확히 보여드리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도의회와 집행부 간 협치를 위한 필수 요건은 의회와 집행부 간의 협력 의지로서 다행스럽게도 김동연 지사께서 협치의 중요성을 누차 말씀하셔서 원활히 공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여야를 아우른 의회와 집행부 간 협의체 구성은 제가 취임 직후부터 줄기차게 주장해온 사안으로서 기관 간 소통체계를 수립해야 하며 주요도정과 민생현안에 대한 협의 추진창구인 (가칭) 여야정 협의체 운영을 도에서 준비중에 있고 다만, 아직 구체적 운영방안에 대한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 놓여 있는데 경기도 차원의 협치 모델을 수립해 의회와 도청 간 연대를 강하게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3, 의장 임기 중 반드시 실현하고자 하는 주요 정책이나 도의회 현안 사항이 있다면? 공약정책추진단·초선의원 의정 지원 추진단 ‘동시 출범’하여 의정지원 체계 고도화로 ‘의회 전문성 강화’할 것입니다.전반기 의회가 성공적으로 의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의정지원 체계를 명확히 구축하고자 지난 11월 1일 출범한 ‘공약정책추진단’과 ‘초선의원 의정지원 추진단’은 전문적 의정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의정활동의 질적 강화를 이루는 데 유효한 역할을 할 것이며 두 기구는 의회가 자체 구성한 ‘의정지원 태스크포스(TF)’로 제가 의장 취임 당시 내세운 핵심 공약의 일원으로 출범하게 되었고 교섭단체별로 한 명씩 두명의 공동대표가 각 추진단을 이끌며 의원들을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또한, 우선, 공약정책추진단은 이미 취합 완료된 10개 분야 4,101건의 공약을 분석해 분야별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정책으로 전환해 ‘정책제도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으로 도민과 도의회, 도청을 아우르는 ‘협치모델 정립’에 나설 구상입니다.이어 ‘초선의원 의정지원 추진단’은 광역의회에 첫발을 들인 초선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발굴하여 기존의 의정지원 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끔 안내하는 한편, 요구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전체 의원의 69%(108명)에 달하는 초선의원의 의정 성과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특히 의정지원 체계의 고도화는 의회의 전문성 강화와 직결되는 주요한 사안임으로 의장으로서 보다 전문적 의정활동으로 실질적 성과를 내는 의회를 이끄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4, 지방 의회법 제정과 지방자치법 재개정을 위한 활동계획이 있는지 밝힌다면?‘자치분권발전위원회 출범’ 및 ‘지방의회 제도개선 건의안’ 마련 1,390만 도민 위한 지방자치와 분권의 ‘온전한 구현’ 나설 것으로 새로운 시대적 소명인 ‘자치분권’이 지방에서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명확한 기반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얼마 전 ‘지방자치의 날’(10월29일)을 맞아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실질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살펴봄. 지방자치법인 32년 만에 전부 개정됐음에도 ‘지방의회 권한 강화’라는 핵심 취지대로 운영되지 않음에 따라 ‘반쪽짜리 개정안’이라는 비판을 받는다는 지적에 공감합니다.문제는 지방의회가 인사권을 제외한 조직권과 예산편성권 등의 권한을 온전히 부여받지 못함에 따라 진정한 독립을 실현하지 못하는 데 있기에 이에 경기도의회는 ‘제11대 자치분권발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지방의회 제도개선 건의안’을 마련해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본격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우선, 올해 안에 자치분권발전위원회 구성해 ‘지방자치법 한계점 극복’은 물론 국회에 장기계류 중인 ‘지방의회법 통과’에 방점을 두고 활동할 계획. 아울러 주요 제도개선 과제로 ‘지방의회 조직권 별도 부여’, ‘예산편성권 신설을 위한 관련 법규개정’ 등을 지속 건의하고자 한다.이는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지방자치와 분권이 온전히 구현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활동할 책임감을 느끼며 지방자치 한 축을 담당하는 1,390만 도민의 대의기관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더 활발히 활동할 것입니다.5, 4선 도의원 ‘염종현’을 만든 주요 성과를 꼽자면? 4선 의원으로서 의장이 되기까지 문화 체육 관광위원장, 유일 교섭단체 대표의원 등 다양한 자리를 거치며 결실을 맺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고 8대 의회, ‘경기도 뉴타운 대책 특별위원회’ 간사를 맡아 뉴타운 지구 정비구역 해제 시 매몰 비용 전가, 재산압류 등의 주민피해를 공론화하고 국회 등에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촉구했고 이어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경기도와 각 시군이 매몰 비용의 70%를 50:50으로 부담하도록 하는 조례(「경기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_`13.9.5의결)를 만드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9대 재선 후, 각지역마다 도시 재생지원센터를 설립해야 한다는 내용을 조례로 명문화(「경기도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_`15.11.30 의결)하여 연속성 있는 의정을 실시 후반기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맡아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소외받지 않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경기도 문화영향평가 조례안」(`17.12.18 의결)을 대표발의. 이 조례를 근거로 보건소나 주민센터 등 주민편의시설 건립 시 생활 속에서 문화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였다.10대 의회, 3선 의원 당선 후, 10대 전반기 의회 유일 교섭단체였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역임하였고 민주당을 도민의 복리와 행복을 위해 실질적 역할을 수행하는 정책정당으로 변모시키는 데 주력했고, 실제로 민주당의 정책기능 강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고 광역단체 최초로 실시한 ‘교섭단체 자체 정책토론대축제’는 제가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꾸준히 추진 중으로 의원들의 정책역량 강화와 정책의제 발굴에 큰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당시 집행부와 협치를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 된 정책이 많은 점도 고무적.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지급 조례’, ‘경기도 학교 교복지원 조례’, ‘경기도교육청 학생 생존 수영교육조례’ 등은 도민 생활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 다수의 조례가 그 예이며 이 외에도 전국 광역의회 최초로 정례 브리핑을 실시하고, 의회와 경기도 간 협치 기구인 ‘정책협의회’를 출범시킨 점, 일본경제침략 비상대책단, 돼지열병 극복 TF 등 각종 현안에 발 빠르게 대응한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라는 점이 부각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6, 정치적 기반이자 지역구인 부천을 향한 애정이 각별할 줄로 안다. 부천 지역 현안과 문제해결을 위한 복안은? 도의원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작지만 확실한’ 지역발전을 이뤄내는 일이라고 본다. 초선의원 시절은 물론, 이후로도 제 지역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고 도의원으로서 “염종현 덕분에 사는 게 조금 나아졌다”라는 소리를 들으면 뿌듯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갖게 된다.의장으로서 지역구 개별현안을 일일이 언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다만, 제 지역구인 부천 제1선거구 원미1동, 역곡1.2동, 춘의동, 도당동은 뉴타운 지구 해제 이후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을 다수 진행 중에 있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조금이나마 나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개선사업과 정비사업을 진행하는 게 필요함. 주민이 체감할 수 있고, 효용 높은 정책을 계속해서 고민하며 추진할 것입니다.또한, 제 지역구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 중 문화 시설, 체육시설 설치가 있고 복사꽃 축제장, 족구장, 원미문학 동산, 어린이 공원, 학교 체육관 등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들과 함께 추진했고 주민들의 호응이 매우 좋아 저 또한 뿌듯함을 느끼며 24년에는 오랜 주민들의 바램을 담은 역곡 다목적센터가 완공될 예정이고, 다목적센터에 수영장이 있어 기대됩니다.7, 4선 도의원이자 의장으로서 정치철학이 있다면?초선 때부터 4선이 된 지금까지 저의 지향과 목표는 ‘정의로운 정치인’임.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정의로운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선 제 안에 도민을 위하고 사랑하는 위민정신·애민정신이 항시 뿌리깊이 자리잡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제 정치철학은 ‘위정이덕(爲政以德·덕으로 정치하는 것)’으로 덕정을 강조해 온 공자께서 논어 ‘위정’편에서 직접 언급한 말씀으로, 제가 정치를 시작한 이래 13년 동안 꾸준히 가슴에 새겨온 가치로서 덕으로 다스리는 어질고 바른 정치, 따뜻하며 통찰이 담긴 정치는 도민을 위하는 마음이 선행돼야 가능하기에 도의원이 된 이래 꾸준히 도민과 직접·자주 소통하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또한,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지방자치와 분권이 온전히 구현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활동할 책임을 느끼면서 지방자치 한 축을 담당하는 1,390만 도민의 대의기관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더 활발히 활동할 것입니다.8, 취임 100일을 맞은 소회와 앞으로의 각오를 말해달라.경기도민의 신뢰와 사랑받는 대의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 다 할 것입니다.집을 짓는 데 비유하자면 이제 막 기초공사 작업을 마친 게 아닐까 싶은데 의정활동을 제대로 펼치는 데 꼭 필요한 기반을 닦는 작업을 마쳤기에 ‘공약정책추진단’과 ‘초선의원 의정지원 추진단’은 의원들께서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 도민께 다가가는 데 큰 지원체계가 될 것으로 확신 합니다.또한, 출범을 앞둔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역시, 자치분권 강화로 도민의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펼치는데 꼭 필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자신하면서 취임 100일을 맞아 성과를 짚어보며 앞으로 가야할 길을 모색할 것이며 이제 다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다시금 신발 끈을 동여매고 사력을 다하고자 합니다.경기도민을 위한 의정을 부지런히 고민하며 도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대의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2-11-28
  • 이충우 여주시장
    시민 만족 행정 서비스 행복도시, 희망여주’ 큰 그림 그려나갈 계획 이충우 여주시장취임 이후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만 대규모 사업들이 각종 규제로 막혀 개발이 불가능하다 보니 일자리 창출이 쉽지 않습니다.정부의 과도한 규제로 인해 여주시민들이 피해를 받고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여주시의 기술적, 환경적 변화에 걸맞게 정부에 규제개선을 지속해서 건의하고 있습니다.이천에 있는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에 필요한 공업용수의 취수원도 여주시입니다. 인근의 다른 기업까지 치면 하루 20만 톤이 넘는 물을 여주에서 가져가는데, SK에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운영을 위해 여주 남한강에서 일일 57만 3천톤의 물을 추가로 가져가게 됩니다. 그만큼 관로 유지 및 갈수기 대책에 대한 주민들의 걱정이 큽니다.여주시는 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에 적극 찬성합니다. 다만, 상생이란 한쪽의 희생만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특별한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필요합니다. 여주시에서는 정부와 기업 측에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합의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무 협의를 계속해나가고 있습니다.민선 8기 여주시의 슬로건은 ‘행복도시, 희망여주’입니다.‘행복’이며 ‘희망’이라는 말에서 풍기듯이 여주시가 지향하는 바는 ‘살기 좋은’ 도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여주의 자연을 닮은 편안하고 안락한 자족도시입니다. 여기에 따듯하고 세심한 복지와 시민 만족 행정 서비스를 더해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희망여주’라는 큰 그림을 그려나갈 계획입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이충우 여주시징.민선8기 출범 이후 규제개선의 창구를 다양화하는 등 적극적인 규제개선 노력으로 지난 7월 20일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남동국가산업단지에서 입주기업·경제단체와 연 ‘산업입지 규제개선을 위한 기업간담회’에서 수도권 자연보전권역 내에 있는 공장 중 폐수를 전량 재이용 또는 위탁 처리하는 공장의 신·증설 면적 확대안이 포함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이번 시행령이 개정되면 폐수를 전량 재이용 또는 위탁 처리하여 실질적으로 폐수 배출이 없는 공장의 신설 또는 증설 면적이 확대되는 수혜를 받아 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업 하기 좋은 도시 여주를 만들기 위한 중소기업 지원사업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2022년 8월 개소한 경기신용보증재단 여주지점을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긴급한 자금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특례보증지원을 확대하고, 기업환경 개선사업, 해외시장개척단 운영, 기술 닥터 지원사업, 국내 전시회 참가기업 지원사업 등을 통해 기업이 생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여주언론인클럽 회원사 여주신문, 세종신문, 남한강뉴스, 팔당유역신문, 미디어연합 공동으로 취임 100일을 맞이한 이충우 여주시장과의 대담을 통해 민선 8기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여주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 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 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여주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문화·관광 산업 활성화 고품질 첨단 농업 육성 지역 경제 살려 지속 가능한 자족도시, 도시와 농촌이 조화로운 도시 만들어 시민 모두 삶의 질 높은 행복이 넘치는 여주시로 발돋움시킬 터 여주시 복합행정타운 건립 후보지 결정 위한 여주시 제1호 공론화 안건 선정제일시장 LH 행복주택 공영주차장 상생 상가 등 복합건축물 신축 계획 추진 1, 민선 8기 여주시장으로 취임해 100일을 맞이한 소감은?제가 초심을 잃지 않고 재도전할 수 있었던 것은 ‘어떻게 하면 여주가 더 나아질 수 있는지 여주의 장점을 어떻게 더 키워나갈 수 있는지’를 탐색하는 저의 열정과 간절함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취임 100일을 맞으니 새삼 제가 시장이 되면 반드시 모든 정책을 시민의 편에서 투명하게 진행하겠다는 다짐이 떠오릅니다. 여주는 지금 새로운 시대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런 중차대한 전환기에 압도적인 지지로 시장이 되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앞으로 4년간, 그동안의 공직 경험을 되살려 늘 겸손한 자세로 시민의 말에 경청하는 시장, 여주시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책임지는 시장,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장으로 시민의 기대에 부합하는 시정을 펼칠 것을 약속드립니다.2,공론화 위원회 구성과 역할, 신청사 후보지 결정 로드맵은 무엇인가? 여주시는 사회적 갈등을 초래하는 현안 사항 및 공공정책으로 갈등이 예상되거나 발생한 경우 시민이 직접 정책에 참여하는 공론화 과정을 통해 사회적 합의를 마련하도록 시정 방침을 정한 바 있습니다.공론화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지난 8월 17일에 여주시 공론화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공포하였으며 9월 14일에 공론화위원회 위원 위촉과 함께 여주시 복합행정타운 건립 후보지 결정을 위한 공론화를 여주시 제1호 공론화 안건으로 선정하였습니다.위원회의 공식 명칭은 여주시 복합행정타운 건립 후보지 결정을 위한 공론화위원회로 공론화 안건에 따라 구성되는 비상설 위원회입니다. 임기는 해당 안건에 대해 최종 결정 사항을 심의 의결할 때까지입니다. 위원장을 포함하여 15명으로 시의회, 학계, 전문기관으로부터 추천받은 시의원 2명, 분야별 전문가 9명, 지역대표 2명, 공무원 2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주요 역할은 공론화 의제를 심의하고 시민 의견 수렴 방법 설계, 권고안 제시 등이 있습니다.10월 말까지 복합행정타운 예비 후보지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읍·면·동 순회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11월에 시민여론조사 및 시민대표참여단을 구성하여 숙의 토론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이후 공론화위원회에서는 여주시 복합행정타운 예비 후보지에 대한 시민 의견이 수렴되면 그 결과를 권고안으로 작성하여 행정부에 제출하게 되고 행정은 이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정책에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공론화 과정은 객관성·공정성·투명성 있게 추진하겠으며 사회적 합의 및 이해 과정을 거쳐 시민들에게 주요정책 추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겠습니다.즉, 신청사 후보지는 행정부의 독단적 결정이 아닌 시민의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추진하겠습니다.3, 5대 시정 목표 중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대안책은 무엇인가?취임 이후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젊은 층이 여주시로 모여들어야 하는데 대규모 사업들이 각종 규제로 개발이 불가능하다 보니 일자리 창출이 쉽지 않다는 판단에서입니다.여주는 수도권과 인접한 도시로 교통이 좋아서 접근성이 탁월한 도시이고, 자연경관이 좋아 살기에도 좋습니다. 불합리한 규제 등 약점을 극복하고, 여주의 강점을 잘 살려서 도시를 개발하면 도시도 살고 기업도 들어오고 일자리가 생기고 경제활동이 늘어날 것입니다.민선8기 출범 이후 규제개선의 창구를 다양화하는 등 적극적인 규제개선 노력으로 지난 7월 20일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남동국가산업단지에서 입주기업·경제단체와 연 ‘산업입지 규제개선을 위한 기업간담회’에서 수도권 자연보전권역 내에 있는 공장 중 폐수를 전량 재이용 또는 위탁 처리하는 공장의 신·증설 면적 확대안이 포함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이번 시행령이 개정되면 폐수를 전량 재이용 또는 위탁 처리하여 실질적으로 폐수 배출이 없는 공장의 신설 또는 증설 면적이 확대되는 수혜를 받아 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업 하기 좋은 도시 여주를 만들기 위한 중소기업 지원사업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2022년 8월 개소한 경기신용보증재단 여주지점을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긴급한 자금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특례보증지원을 확대하고, 기업환경 개선사업, 해외시장개척단 운영, 기술 닥터 지원사업, 국내 전시회 참가기업 지원사업 등을 통해 기업이 생산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습니다.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조례안도 준비 중입니다. 기업이 찾아올 수 있게 제도적, 환경적 기틀을 마련하고, 투자유치 컨설팅, 인허가 원스톱 서비스 마련 등 기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지역 경제를 살려 지속가능한 자족도시, 도시와 농촌이 조화로운 도시를 만들겠습니다.4, SK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구축에 따른 여주시의 남한강의 용수공급 상생방안은 무엇인가?여주시는 각종 중첩 규제로 도시 발전이 정체되어 있습니다.취임 이후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만 대규모 사업들이 각종 규제로 막혀 개발이 불가능하다 보니 일자리 창출이 쉽지 않습니다.정부의 과도한 규제로 인해 여주시민들이 피해를 받고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여주시의 기술적, 환경적 변화에 걸맞게 정부에 규제개선을 지속해서 건의하고 있습니다.아시다시피 이천에 있는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에 필요한 공업용수의 취수원도 여주시입니다. 인근의 다른 기업까지 치면 하루 20만 톤이 넘는 물을 여주에서 가져가는데, SK에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운영을 위해 여주 남한강에서 일일 57만 3천톤의 물을 추가로 가져가게 됩니다. 그만큼 관로 유지 및 갈수기 대책에 대한 주민들의 걱정이 큽니다.여주시는 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에 적극 찬성합니다. 다만, 상생이란 한쪽의 희생만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특별한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필요합니다. 여주시에서는 정부와 기업 측에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합의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무 협의를 계속해나가고 있습니다. 5, 민선7기 공유재산으로 매입한 여주 제일시장 재건축 등 부지 활용 계획은 무엇인가?하동 제일시장은 지난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LH 행복주택과 공영주차장, 상생 상가 및 행정지원센터 등 복합건축물 신축을 계획 추진하고 있습니다.다만 제일시장이 건물이 노후한 탓에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행하기 이전에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 건축물 우선 철거 및 임시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으로 설계 착수, 사업 진행 중입니다.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 근거하여 기존 시장과 연계를 통해 주민과 방문객 모두 만족할 수 있고 상권이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향후 사업 과정에서 현장 여건 변화에 따라 해당 부서와 협의하고, 주민협의체를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재생 사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6, 저출산과 노령화로 인해 여주시가 인구소멸도시로 불리고 있다. 여주시 인구 유입대책은 무엇인가?현재 여주시 인구는 2022년 8월 기준 11만 6,041명으로 전년 8월 대비 652명 증가하였고, 최근 10년간 여주시 인구는 소폭이지만 증가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경제활동 인구는 소폭 감소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민선 8기에서는 인구 유출을 막고 유입은 증가시키기 위하여 각종 규제개혁을 통해 도시개발, 하동 제일시장 정비, GTX 유치, 지방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적극추진하고 있습니다.아울러 인허가 절차 간소화, 입주 희망기업 원스톱 전담 직원 배치 등을 추진하여 주어진 여건 안에서 최대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경제활동 인구 유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와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를 만들기 위하여 균등하고 차별 없는 보육 정책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경기도의 8학군 만들기를 위하여 기숙형 명문학교 육성 및 지원, 농촌 유학 활성화, 모범 우수학생 장학금 지원 확대, 초중고 교육시설 환경개선사업에 적극 투자하는 등 다양한 정책으로 인구 유입 증대 및 인구 유출 감소에 대응하고 있습니다.7, 마지막으로 여주시민에 하고 싶은 말은?민선8기 여주시의 슬로건은 ‘행복도시, 희망여주’입니다.‘행복’이며 ‘희망’이라는 말에서 풍기듯이 여주시가 지향하는 바는 ‘살기 좋은’ 도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여주의 자연을 닮은 편안하고 안락한 자족도시입니다. 여주시가 힘을 쏟는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도 기업도시를 추구한다기보다는 문화·관광 산업 활성화나 고품질 첨단 농업 육성처럼 지역 경제를 살려 지속가능한 자족도시, 도시와 농촌이 조화로운 도시로 만들겠다는 범위 안에 있습니다. 여기에 따듯하고 세심한 복지와 시민 만족 행정 서비스를 더해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희망여주’라는 큰 그림을 그려나갈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2-10-27
  • 조용배 부발농협 조합장
    조합원 해외 선진농업국가 농업연수프로그램 운영 신영농기술 습득 조용배 부발농협 조합장 부발농협은 2021년말 기준 총자산은 4,800억원이며 예수금 4,090억원 여신 3,288억원을 달성하고 있으며 농협사업의 결과로 얻은 수익으로 조합원의 농업경영비 절감을 위한 경제사업 이용권 및 특별환원 사업 지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 영농자재 구입비 지원, 출자 배당, 교육지원사업비 조합원 생일지원 영농회 지원 등으로 약 51억원을 지원하였습니다.또한, 조합원들 중 매년 신청자를 선정하여 해외 선진 농업국가에 대한 선진농업연수프로그램의 운영과 민간업체와 관을 통한 매년 수시로 운영하는 영농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신영농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부발농협은 이밖에도 2021년도에 이천지역의 주력 작물인 임금님표 이천쌀의 우수성 유지와 농가소득향상을 목표로 양질의 벼 육묘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천시 관내 유일하게 제2 육묘장을 신축하여 농업인조합원들의 호평 속에 운영하고 있습니다.이 모든 것은 임직원들이 농협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열정도 있었겠지만 부발농협 조합원님들의 농협을 아껴주시고 전 이용하여 주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조합원님들이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부발농협은 앞으로도 농업인조합원의 농가소득향상을 위한 디딤돌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할 것입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조용배 부발농협조합장.지난 2021년에 이어 올해에도 시중의 쌀이 전국의 과잉생산으로 인하여 수요와 공급에 큰 차이를 보이며 결국 쌀값이 사상초유의 가격이 폭락하여 많은 어려움 속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농협 임직원들과 함께 고군분투하며 슬기롭게 대처를 하였습니다.하지만 금년도 역시 쌀가격 하락에 이어 폭락이라는 시장원리 결과 속에 결코 전국의 최고 미질과 브랜드를 자랑하는 임금님표 이천쌀의 명성과 걸맞는 수매가격 결정을 놓고 조합장들의 고뇌와 결정으로 일단 지난해에 비해 5,000원 인하하는 방향으로 수매가를 결정하였는데 앞으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농협 임직원들과 조합원 시민 모두의 도움과 노력이 필요합니다.농민 조합원들의 수매가는 1년 농사의 결실인데 모든 물가는 천정부지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쌀값 폭락이라는 돌발 변수에 사실상 조합장 협의회에서 수매가를 결정하는데 고뇌의 결정으로 심사숙고하여 지난해 대비 5,000원 인하라는 결정으로 마음이 무겁습니다.특히 코로나19 파동 이후 모든 물가는 인상이 되어 날로 생산원가는 높아져 가는데 정부의 생필품이라는 명목 아래 가격형성의 제한을 받으면서 결국 생산원가에 못 미치는 쌀값으로 농민들은 어려움이 한층 가중되고 있다는 현실입니다.이에 부발농협은 비록 수매가를 2021년도 보다 인하를 하였다고 하지만 저 조합장을 비롯하여 임직원 조합원 한마음 한뜻으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을 한다면 정상적인 절차와 유통을 거쳐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조용배 부발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조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부발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부발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조합원들을 주인으로 섬기는 조합원 위한 정책 방침 아래 조합원 위한 농협 모든 중심이 조합원 권위와 조합원 농가소득 삶의 질 높은 생활 영위할 수 있도록 동반자 역할 다하는 부발농협 만들 터이천시 관내 유일하게 제2 육묘장 신축 농업인조합원들의 호평 속 운영코로나19 극복 위한 조합원 영농자재 구입비 각종 종목 약 51억원 지원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와 소개를 한다면?존경하는 하나로신문 애독자 여러분들과 부발농협 조합원님들 안녕하십니까?여러분들의 성원과 관심으로 저희 부발농협은 꾸준히 발전해오고 있습니다. 모든분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라며 2022년도 어느덧 수확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년초에 계획하셨던 모든일들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항상 최선을 다하는 부발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저는 부발농협 이사·감사에 재직하다가 2016년 전국동시 조합장선거에서 부발조합장 초선으로 당선되어 재선에 성공을 하여 현재 부발농협조합장으로 재직중인 조용배입니다.현재 농협미곡종합처리장(RPC)운영 경기도협의회장을 맡고 있으며 농협미곡종합처리장(RPC) 전국협의회 회원이며 전 농협중앙회 대의원조합장을 역임하였으며 불철주야 부발농협 임직원들과 조합원이 주인이며 주인공이 되는 부발농협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2. 부발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희 부발농협은 2021년말 기준 총자산은 4,800억원이며 예수금 4,090억원 여신 3,288억원을 달성하고 있으며 농협사업의 결과로 얻은 수익으로 조합원의 농업경영비 절감을 위한 경제사업 이용권 및 특별환원 사업 지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 영농자재 구입비 지원, 출자 배당, 교육지원사업비 조합원 생일지원 영농회 지원 등으로 약 51억원을 지원하였습니다.3. 부발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농업인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영농에 필요한 농약, 비료 등에 대하여 보조지원을 통한 영농비 절감 도모와 2,200여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태생년도 기준으로 홀,짝수를 나누어 2년에 한 번씩 무상으로 양질의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여 건강한 영농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부발읍 관내 영농회 경로당에 유류를 지원하여 겨울철 원로 농업인조합원들이 쉼터에서 편안히 쉬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으며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해 대학에 진학하여 공부하는 조합원 자녀들을 위하여 장학금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들 중 매년 신청자를 선정하여 해외 선진 농업국가에 대한 선진농업연수프로그램의 운영과 민간업체와 관을 통한 매년 수시로 운영하는 영농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신영농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부발농협은 이밖에도 2021년도에 이천지역의 주력 작물인 임금님표 이천쌀의 우수성 유지와 농가소득향상을 목표로 양질의 벼 육묘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천시 관내 유일하게 제2 육묘장을 신축하여 농업인조합원들의 호평 속에 운영하고 있습니다.이 모든 것은 임직원들이 농협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열정도 있었겠지만 부발농협 조합원님들의 농협을 아껴주시고 전 이용하여 주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조합원님들이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부발농협은 앞으로도 농업인조합원의 농가소득향상을 위한 디딤돌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할 것입니다.4. 이천지역 부발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을 밝힌다면?관내에 여러 농협이 있고 또한 여러분의 조합장님들이 계십니다.각자의 위치에서 전문분야와 농협중앙회에서의 역할을 맡고 계시는 만큼 현재 운영중인 조합장운영협의회라는 회의체를 통하여 항상 많은 토론과 협의를 통하여 올바른 방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농협발전을 위한 보다 더 합리적이고 진취적인 회의체를 발전시켜 이천시의 농협을 만들어 갈 생각입니다.조합장은 오로지 조합원들이 주인이자 주인공으로서 조합원을 위한 정책과 방침으로 조합원을 위한 농협으로 모든 중심이 조합원들의 권위와 조합원들의 농가소득과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동반자 역할을 다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 부발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농협미곡종합처리장(RPC)운영 경기도협의회는 쌀을 생산하는 농협간의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기구입니다.저는 현재 이 협의회의 회장직을 재임으로 맡고 있습니다. 농업인들께서 어렵고 힘들게 농사지은 쌀을 최고의 제품과 가격으로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농업인입니다. 항상 초심의 마음으로 우리농협의 발전과 우리 농업인조합원의 농가소득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6. 2021년산 과잉수매가로 인해 농협경영의 악화 원인이라는 지적이 있는 가운데 2022년산 수매가를 지난해 비해 인하 결정하였는데 대책과 진로를 밝힌다면?지난 2021년에 이어 올해에도 시중의 쌀이 전국의 과잉생산으로 인하여 수요와 공급에 큰 차이를 보이며 결국 쌀값이 사상초유의 가격이 폭락하여 많은 어려움 속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농협 임직원들과 함께 고군분투하며 슬기롭게 대처를 하였습니다.하지만 금년도 역시 쌀가격 하락에 이어 폭락이라는 시장원리 결과 속에 결코 전국의 최고 미질과 브랜드를 자랑하는 임금님표 이천쌀의 명성과 걸맞는 수매가격 결정을 놓고 조합장들의 고뇌와 결정으로 일단 지난해에 비해 5,000원 인하하는 방향으로 수매가를 결정하였는데 앞으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농협 임직원들과 조합원 시민 모두의 도움과 노력이 필요합니다.물론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지난해 수확기 때 정부의 예측실패와 그로 인한 대책 미비 그리고 쌀 소비둔화가 가장 큰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산지 쌀값은 지난해 대비하여 24,9%가 하락(쌀값 20kg당 4만 725원)한 것으로 많은 언론에서 보도 하고 있습니다금년도에도 쌀이 풍년이라고 언론에서는 보도하고 있습니다. 풍년이 걱정되는 풍년이 아닌 즐겁고 행복한 풍년이 되도록하기 위하여 저희 농협 조합장들과 여러 농업인단체가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는 집회와 건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오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당·정협의회 결과 정부에서는 금년도 수확기에 45만톤을 시장에서 격리하기로 하고 추가로 공공비축미로 45만톤을 격리하여 총 90만톤의 시장격리를 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과거 시장격리와 공공비축물량의 비율이 전국 총 생산량의 18.1%였던 예전과 달리 약 23.3%에 달한다고 당국은 말합니다.시장을 더 지켜봐야 알겠으나 이번 조치로 지난해 수확기 이후 큰 폭으로 하락한 쌀값과 쌀시장이 적정수준으로 회복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저희 농협 단체에서도 농업인조합원들에게 최대한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판매대책 등을 준비할 예정입니다.7. 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벼을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농민 조합원들의 수매가는 1년 농사의 결실인데 모든 물가는 천정부지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쌀값 폭락이라는 돌발 변수에 사실상 조합장 협의회에서 수매가를 결정하는데 고뇌의 결정으로 심사숙고하여 지난해 대비 5,000원 인하라는 결정으로 마음이 무겁습니다.특히 코로나19 파동 이후 모든 물가는 인상이 되어 날로 생산원가는 높아져 가는데 정부의 생필품이라는 명목 아래 가격형성의 제한을 받으면서 결국 생산원가에 못 미치는 쌀값으로 농민들은 어려움이 한층 가중되고 있다는 현실입니다.이에 부발농협은 비록 수매가를 2021년도 보다 인하를 하였다고 하지만 저 조합장을 비롯하여 임직원 조합원 한마음 한뜻으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을 한다면 정상적인 절차와 유통을 거쳐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8. 앞으로 임금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이천지역은 일본산(産) 종자의 교체와 이천지역에 맞는 신품종인 해들미와 알찬미를 주력으로 전환하여 재배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전 주력품종인 추청(일본명:아끼바리)을 특화하고 이천쌀로 브랜드와 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품종을 접고 새로운 품종으로 전환하는 데에는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함과 더불어 전체적인 미질평가가 이전품종보도 우수하다는 소비자의 평가가 나올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 할 예정입니다.밥 맛을 결정하는 단백질함량을 기준치에 맞추기 위하여 토질관리와 재배방법 등을 현실적이고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적용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교육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 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모든 생활에서 제한이 되고 이로 인한 축제와 모든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국민들의 마음은 위축되어 그야말로 암흙의 긴 터널을 지나온 것처럼 암울한 코로나 정국이 일상생활로 환원되면서 국민들의 생활이 활기를 띠고 정상적인 생활 속으로 서서히 되돌아가면서 일상적인 생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그동안 축제 각종 모임 행사 등이 중단되고 취소되어 지역경제가 침체 되어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제는 각종 축제들과 모임 행사들이 되살아나고있는 추세 속에서 이를 잘 활용한 정책과 방향을 설정하여 틈새시장 공략과 나아가 소득증대 방안을 연구 개발하여 보급하고 축제를 통한 이익 극대화를 시켜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해야 할 것입니다. 10.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저희 부발농협의 캐치프래이즈(슬로건)은 “농업인조합원의 꿈은 곧 우리 부발농협의 꿈입니다”. 기본의 충실한 농협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발전하는 부발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여기서 말하는 기본이란 농협은 농업인을 위해서 존재합니다. 농협은 농업인이 양질의 농산물을 생산하도록 지원을 하며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이렇게 기본을 생각하고 기본에 충실하다 보면 결국에는 농업인의 전체적인 삶의 질 향상을 이루어 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농협이 본연의 역할인 이러한 임무를 수행하려면 농업인조합원님들의 농협을 신뢰하고 전 이용하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농협과 농업인조합원이 신뢰가 쌓인다면 우리의 소비자이자 가장 큰 고객인 주민들과 국민들께서 신뢰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2-10-11
  • 지인구 대월농협 조합장
    이천시민 모두 지산지소 운동의 정신무장 쌀 판매는 어렵지 않을 것 지인구 대월농협 조합장 저희 대월농협은 농민본위와 항재농장 및 실사구시의 정신으로 조합원을 섬기며 조합원님이 생산하신 농산물 판매에 전력을 다하며 더불어서 행복한 지역 농촌을 구현하고자 힘쓰고 있으며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대월농협이 되도록 임직원들과 불철주야 주인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교통 불편 지역에 직접 찾아가는 하나로마트 이동판매 차량을 운영하면서 택배 물품도 수령해 오고 현장에서 농협에 대한 고충 및 민원도 접수하며 고령 조합원님을 위한 생필품도 판매하여 생활상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또한, 상시 전문 농작업 요원을 채용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탄력적인 계절제 농작업 요원을 활용하여 농협이 직접 로타리 치고 파종하여 약 7만5천평을 농협이 직접 파종해 드렸으며 농협 직원이 드론으로 노린재 방제 논, 밭 로타리 작업 및 이앙, 콤바인 수확까지 해 드리고 고령 조합원님은 지팡이만 집고 물고만 보면 농사가 다 되는 이상 농촌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인구소멸과 고령화가 날로 심화되는 어려운 농촌환경에서 농협 조합장의 철학과 농민사랑에 대한 강한 의지가 중요하며 대월농협에서는 진정으로 농민이 주인인 농협상을 구현하기 위하여 농산물 전량을 농협이 잘 판매하기, 농사짓기 걱정 없도록 농작업 잘 해 드리기,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앞으로 이모작을 위한 동계작물 재배 및 논콩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해 농민조합원들의 농가소득을 증대하여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지인구 대월농협조합장.임금님표 이천쌀은 전국의 최고 브랜드로써 브랜드가치를 보호하고 유지하려면 가격 결정에 있어서도 임금님표 이천쌀의 위상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특히 인근 지역의 쌀값보다 인하된 가격으로 결정된다면 자존감 상실 및 브랜드 가치 하락으로 우리 임금님표 이천쌀의 성가보호에 문제가 심각해 질 수 있습니다.농협의 제반 경비를 절약하고 알뜰한 경영 및 미질을 향상시키고 이천시와 손잡고 이천시민이 하나가 되어 지산지소 운동의 정신으로 나간다면 쌀 판매는 어렵지 않을 것이라 확신합니다.벼 생산비 증가와 농민의 사기 및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저는 올해의 수매가는 전국 최고의 수매가를 지급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농협의 주인은 조합원입니다. 농협을 사랑하며 농협을 전 이용해 주셔야 합니다.농협은 조합원님을 섬기며 조합장은 머슴이며 여러분의 봉사자입니다. 농촌의 대내외적인 여건이 어렵습니다. 어려운때일수록 농협의 설립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단합하고 서로 격려하며 나누며, 배려하며 이웃을 생각하면서 우리 농촌의 인심이 살아 있으며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복지농촌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편집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지인구 대월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지인구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대월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및 대월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농민 조합원 위한 농협 구현하기 위해 조합원은 농작물 재배에서 생산까지 책임지고 판매에서 유통은 대월농협이 책임지는 시스템을 구축 조합원과 농협이 공존공생 하는 농협 만들 터 로컬푸드 매장과 신지점설치 위해 부지조성 2,000평 이상 계획 추진올해 수매가 전국 최고의 수매가 지급 브랜드가치 상승과 차별화해야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이천시민 여러분 및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풍성한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여 항상 임금님표 이천쌀을 사랑해 주시고 우리 이천지역의 농산물 소비에 깊은 사랑과 소비를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여러분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빕니다2, 대월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저희 대월농협은 농민본위와 항재농장 및 실사구시의 정신으로 조합원을 섬기며 조합원님이 생산하신 농산물 판매에 전력을 다하며 더불어서 행복한 지역 농촌을 구현하고자 힘쓰고 있으며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대월농협이 되도록 임직원들과 불철주야 주인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2년도 9월 23일 기준으로 저희 대월농협은 조합원이 1,571명이며 출자금은 99억8600만원이고 예수금 잔액은 2,370억원에 대출금은 2,240억원입니다.직원은 49명이며 본점 및 사동지점과 단월지점 2곳 운영하고 있습니다.또한, 농민조합원들을 위한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조합원은 농작물을 재배에서 생산까지 책임지고 판매에서 유통은 대월농협이 책임지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3. 대월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대월농협에서는 조합원님을 섬기기 위하여 특별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교통 불편 지역에 직접 찾아가는 하나로마트 이동판매 차량을 운영하면서 택배 물품도 수령해 오고 현장에서 농협에 대한 고충 및 민원도 접수하며 고령 조합원님을 위한 생필품도 판매하여 생활상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특히 저희 농협에서 자랑스러운 업무는 고령화 사회에 농사짓는 걱정이 없도록 농협에서 농작업 직영 써비스를 직접 해 드리고 있습니다.상시 전문 농작업 요원을 채용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탄력적인 계절제 농작업 요원을 활용하여 올해 논두렁 조성을 위해 가래질 40키로를 해 드렸으며 논, 밭 로타리 작업 및 이앙, 콤바인 수확까지 해 드리고 있어서 과거에는 논 한 마지기를 임대하여 얻을 수 있는 소득이 쌀 한 가마라면 지금은 고령 조합원님이 직접 영농을 하게 되어 농가소득 안정은 물론이고 가 처분 소득의 증가 및 노후가 걱정 없는 이상 농촌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고령 조합원님은 지팡이만 집고 물고만 보면 농사가 다 되는 이상농촌을 만들어 내었습니다.또한, 행복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사소득 안정을 위해 올해 밭 콩을 농협이 직접 로타리 치고 파종하여 약 7만5천평을 농협이 직접 파종해 드렸으며 농협 직원이 드론으로 노린재 방제도 직접 해 드렸습니다.11월에 농협이 콤바인으로 콩 수확을 해 드리겠으며 완공될 콩 정선기를 통하여 선별작업을 엄선하여 판매 및 대금을 조합원님께 송금할 것입니다.농산물 판매에도 집중하여 올해 건 고추를 약 3,000근 이상 판매해 드렸습니다.타 농협에서 조합원님께 해 드리는 일반적인 건강검진 써비스, 조합원님 자녀 학자금 지급등은 모두 해 드리고 있습니다 4. 이천지역 대월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조합장은 농민 운동가이며 봉사자이며 교육자이어야 합니다.인구소멸과 고령화가 날로 심화되는 어려운 농촌환경에서 농협 조합장의 철학과 농민사랑에 대한 강한 의지가 중요하며 대월농협에서는 진정으로 농민이 주인인 농협상을 구현하기 위하여 농산물 전량을 농협이 잘 판매하기, 농사짓기 걱정 없도록 농작업 잘 해 드리기,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앞으로 이모작을 위한 동계작물 재배 및 논콩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해 농민조합원들의 농가소득을 증대하여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또한, 행복한 농촌을 가꾸기 위해서는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차원에서 경관 작물을 많이 심고 각 마을을 아름답게 조성하여 도농교류 활성화를 통한 일본의 오야마 농협의 사례 및 일본의 가와바 농촌 사례를 꿈꾸고 있으며 특히 체험마을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할 것입니다5. 대월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 사항을 밝힌다면? 2016년도에 이상기후에 대비하여 육묘장을 신설하고 같은 년도에 농작업 직영서비스를 도입하여 이제는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농산물 판매에도 농협이 적극적으로 팔 걷어부치고 나서서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은 농협이 당연히 판매 해 드려야 하는 것으로 정착되었습니다찾아가는 하나로마트 이동판매 차량 운행은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앞으로는 체험마을 활성화와 논콩 생산단지 15만평 조성사업신청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진이 성과를 낸다면 논콩 다각화사업에 국비 50억원을 지원 받아 가공공장을 운영하려는 계획과 방침을 가지고 있으며 조속한 시일내에 로컬푸드 매장과 신지점 설치를 위해 부지조성 2,000평 이상을 계획 추진하려고 합니다.6. 21년산 과잉수매가로 인해 농협경영의 악화의 원인이라는 지적이 있는 가운데 22년 수매가 결정을 미루고 있는데 대책과 진로를 밝힌다면?과거에는 정부에서 수매 업무를 해 오다가 언젠가 농협이 대신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는 실정인 가운데 기름값도 대폭 오르고 비료값도 대폭 인상되어 생산비가 많이 증가 되었습니다. 정부가 양정정책의 일환인 시장격리 늑장과 저가 경매 입찰 방식에 의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농민조합원 농가의 주 소득원은 쌀이며 농협이 농민을 보호하고 고통을 짊어지고 나가지 않으면 누가 그 역할을 하겠습니까?임금님표 이천쌀은 전국의 최고 브랜드로써 브랜드가치를 보호하고 유지하려면 가격 결정에 있어서도 임금님표 이천쌀의 위상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특히 인근 지역의 쌀값보다 인하된 가격으로 결정된다면 자존감 상실 및 브랜드 가치 하락으로 우리 임금님표 이천쌀의 성가보호에 문제가 심각해 질 수 있습니다.농협의 제반 경비를 절약하고 알뜰한 경영 및 미질을 향상시키고 시청과 손잡고 이천시민이 하나가 되어 지산지소 운동의 정신으로 나간다면 쌀 판매는 어렵지 않을것이로 확신합니다벼 생산비 증가와 농민의 사기 및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저는 올해의 수매가는 전국 최고의 수매가를 지급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7, 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 올해의 수매가는 생산비 증가 및 농가소득 안정 및 브랜드 가치 보호를 위해서 전국 최고의 수매가를 지급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다만 대월농협이 현재 추구하고 있듯이 이천시의 전체 쌀 수급 안정을 위해서 논콩등 타작물 재배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도 행정기관이 검토되어야 하며 이천시의 통합 미곡처리장도 속도를 내어서 조속히 완성되어야 한다고 봅니다.8, 앞으로 임금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임금님표 이천쌀의 성가보호 및 없어서 판매하지 못하는 국민의 사랑받는 이천쌀을 만들기 위해서는 품종이 중요합니다.조생종 및 만생종도 모두 품종 교채를 통하여 미질 중심으로 나가야합니다.로얄티를 지급해서라도 우리 이천만이 단독으로 재배 할 수 있는 독점지배권을 행사하며 타지역과 완전히 차별화 되는 최고의 품종을 재배하여야 합니다.시청내에 농정과에 인터넷 쇼핑몰 운영 및 티브이 광고매채의 홍보비 증액 및 아름다운 포장지 개발 및 이천지역에서 항시 소비 할 수 있도록 예산 지원방안도 강구되어야 합니다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경제가 침체 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 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농촌에서는 일손이 부족합니다, 시내에서 일하고 싶은 희망분들을 연결시킬 수 있도록 이천시와 농협시지부에서 농촌인력 중개센터 운영을 통한 도시와 농촌의 일자리 창출이 필요합니다.또한, 활기찬 농촌 및 행복한 주말을 위하여 농촌의 체험마을 활성화에 시와 농협이 예산을 증액하여 도농교류 활성화가 되게 하여야 합니다.거시적으로는 이천의 관광도시화를 통한 수입증가 및 일자라 창출을 고민해야 합니다.이천의 온천관광지구 지정 및 공중 케이블카를 설치하여 설봉산 일대와 도드람산 정상을 운행할 수 있도록 컨설팅 및 전반적인 이천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해 관광과 어울어지는 도농복합시 체제를 갖춰야 합니다년간 1,000먼명의 국제적인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는 도시 인프라 및 식당, 숙소, 상품, 친절 써비스 및 불법주차 개선 등 대 변화가 필요합니다10,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농협의 주인은 조합원입니다. 농협을 사랑하며 농협을 전 이용해 주셔야 합니다.농협은 조합원님을 섬기며 조합장은 머슴이며 여러분의 봉사자입니다. 농촌의 대내외적인 여건이 어렵습니다. 어려운때일수록 농협의 설립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단합하고 서로 격려하며 나누며, 배려하며 이웃을 생각하면서 우리 농촌의 인심이 살아 있으며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복지농촌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11. 간단한 개인 소개를 한다면?홍익대 경영학과 졸업홍익대 법학석사 졸업농협대학교 협동조합 경영학과 졸업(전문학사)서울벤처대학원 경영학 박사과정 경영전공 수료경력 현 농기계은행 선도농협 경기도 협의회장
    • 초대석
    • 초대석
    2022-09-25
  •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국민의힘)
    양평군민들과 열린 마음으로 대화와 소통 군민 행복 실현하도록 노력할 터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국민의힘)의회는 주민의 뜻을 대변하는 기관인 동시에, 집행기관의 정책집행을 견제하고 점검하는 ‘균형과 견제’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입니다. 올바른 군정 사업의 추진과 점검을 통해 양평군민의 뜻이 반영되고 실현될 수 있는 청사진을 그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의회는 주민의 뜻을 대변하는 기관인 동시에 집행기관의 정책집행을 견제하고 점검하는 ‘균형과 견제’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입니다. 그렇기에 무엇보다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고, 균형과 견제로 지방자치단체장의 공약을 점검하고 지역 현안을 철저히 검증하는 등 의회 고유역할로서의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회와 집행부는 그 기능과 역할이 엄연히 다른 독립된 기관입니다. 이러한 각 기관의 고유한 기능과 역할은 한 개인에 의해 움직이는 것도 아니며, 당에 의해 움직이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직의 체계와 기능에 의해 그 중심이 잡힌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집행부는 사업을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하여 군민에게 최고의 행정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하고, 의회는 이러한 사업이 군민의 뜻이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점검하는 역할의 기능을 다하여야 합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각 기관이 각자의 역할을 잘 수행하는 것이 곧 우리 군민의 행복 실현을 위한 기반이기 때문입니다. 양평군의회는 동료 의원들과 함께 집행부와 ‘소통하는 의회’의 모습과 함께 의회 본연의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통해 올바른 군정 방향을 점검하고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일자리, 주거 등과 관련한 생활 인프라를 구축하여 지역 정주권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양평군에 살고있는 개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러한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인구정책 수립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에 해당 정책을 담당하는 집행부서와 지역 수요에 맞는 다양한 인구정책을 개발하고 서로 소통하며 우수 모델을 발굴하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친환경 농업 특구로서 친환경 농업을 이용한 유기농 제품들이 개발되고 있으며, 다양한 농산물들이 우리 군만의 특색있는 특산품으로 자리잡고 있지만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읍,면별 토양 기후 지역 실정에 알맞은 농특산물을 연구 개발하여 보급하여야 합니다. 지역의 특산품은 지역의 특색과 멋이 담긴 제품으로서, 지역 이미지의 브랜드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다양한 장점들을 창출하여 농가소득에 기여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무엇보다 특산품의 개발과 홍보 등은 중요한 군정 업무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그렇기에 해당 집행부서와 소통하며 다양한 방안들을 검토하고 지역주민들과 대화와 소통으로 논의 양평군민의 목소리가 지역발전을 이루기 위한 토대인 만큼,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양평군민 여러분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동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정봉영 하나로신문 발행/편집인과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국민의힘)과의 대담을 통해 민선 8기 상반기 윤 의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양평군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양평군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군민 목소리 귀 기울이는 것 최우선 과제 삼고 균형과 견제로 지방자치단체장 공약 점검하고 지역 현안 철저히 검증하는 등 의회 고유역할 운영에 최선 다해 양평군민의 뜻이 반영되고 실현될 수 있는 청사진 제시할 터-집행부와 소통하는 의회 견제와 균형의 역할 통해 올바른 군정 혁신 이뤄-양평군에 맞는 도농복합도시로서의 균형개발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 할 터 1, 하나로신문 독자분 양평군민들을 위해서 양평군의회 의장으로 인사를 한다면?안녕하십니까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양평군민 여러분! 「군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양평군의회 의장 윤순옥입니다. 정의, 정직, 정도를 실천하며 흔들림 없는 정론직필(正論直筆) 언론의 역할을 다하는 하나로신문을 통해 독자 여러분과 함께 소통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이번 금주의 초대석 기획시리즈를 통해 여러분과 함께 공감하고 생각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2, 양평군의회 의장으로 앞으로 의정 목표를 밝힌다면? 의회는 주민의 뜻을 대변하는 대표기관이자, 주민에게 필요한 조례 등을 제정하는 입법기관입니다. 그렇기에 누구보다도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의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또한 「군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의회」 라는 군정 슬로건 처럼,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군민을 섬기고,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3, 양평군의회 의장으로서 의회운영과 방침 청사진을 밝힌다면?의회는 주민의 뜻을 대변하는 기관인 동시에, 집행기관의 정책집행을 견제하고 점검하는 ‘균형과 견제’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입니다. 그렇기에 무엇보다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고, 균형과 견제로 지방자치단체장의 공약을 점검하고 지역 현안을 철저히 검증하는 등 의회 고유역할로서의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바른 군정 사업의 추진과 점검을 통해 양평군민의 뜻이 반영되고 실현될 수 있는 청사진을 그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4, 2022년 상반기 행정사무 감사와 앞으로 양평군정 비전을 제시한다면?2022년 9월 13일부터 30일까지 ‘제288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가 운영됩니다. 이번 정례회를 통해 각종 조례안 및 예산안을 다루고, 무엇보다 2022년 상반기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집행부의 사업과 정책들을 면밀히 점검하게 됩니다. 행정사무 감사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사무 전반에 관하여 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의회 활동과 예산심의를 위한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획득하며 잘못된 부분을 적발 시정요구 할 수 있게 하여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의회의 고유기능입니다. 그렇기에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하는 지방의회에서 군정의 비전을 직접 제시하기보다는, 양평군에서 새롭게 세운 군정 비전이 그 목적과 의미에 맞는 사업들을 통해 제대로 실현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5, 여대야소 의회 구성 속에서 행정기관과 의회 간의 역할과 앞으로 추진 할 사항은? 의회와 집행부는 그 기능과 역할이 엄연히 다른 독립된 기관입니다. 이러한 각 기관의 고유한 기능과 역할은 한 개인에 의해 움직이는 것도 아니며, 당에 의해 움직이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직의 체계와 기능에 의해 그 중심이 잡힌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집행부는 사업을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하여 군민에게 최고의 행정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하고, 의회는 이러한 사업이 군민의 뜻이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점검하는 역할의 기능을 다하여야 합니다. 각 기관이 각자의 역할을 잘 수행하는 것이 곧 우리 군민의 행복 실현을 위한 기반이기 때문입니다. 양평군의회는 동료 의원들과 함께 집행부와 ‘소통하는 의회’의 모습과 함께 의회 본연의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통해 올바른 군정 방향을 점검하고 발전 시키는데 노력하겠습니다.6, 양평군의회 의장으로서 여야 시의원들과 상생과 화합에 대해 계획을 밝힌다면?올바른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서는 협치의 여부보다 협치의 목적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군의원은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민의의 대변자로서, 개인의 이권보다는 공공의 복리증진을 위해 힘쓰고 군민의 행복실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렇기에 이번 의회에서 여야의원들이 함께 군 의원으로서의 역할과 본분을 되새기며, 지속적인 논의와 소통을 통해 군민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협치 의정을 실현해나가겠다.7, 양평군 코로나19 예방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근본대책이 있다면?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지역상권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 내 전통시장 활성화, 우리 지역 생산품 우선구매 등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고 제시되어 왔습니다. 이는 사업을 추진하는 집행부와 예산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의회가 함께 소통하고 논의하여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렇기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다양한 지원방안을 집행부와 지속 논의하고 협력하여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 그동안 양평 공사운영과 더불어 수습방안과 지표를 밝힌다면?지방자치단체에서 공사를 만들려고 해도 이제는 기준이 까다로워서 만들 수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렵게 만든 공사를 굳이 군 예산이 많은 소요되는 공단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점이 8대 의회에서도 지속 논의되었으나, 군민들이 이해하고 납득 할 만한 자료들이 명확히 제시되지 못하였습니다. 문제가 되었던 농산물 유통사업을 농협으로 이관한 만큼 도시개발사업이나 문화관광사업 등 군민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검토해야 할 것이라 생각 합니다.9. 민선7기까지 이뤄진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 민선 7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축제들이 개최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각종 축제를 현재 평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번 민선 8기에서 개최되는 각종 축제들이 지역 특색을 살린 축제가 되어야 할 것이며, 축제에는 많은 예산과 인력이 투입되는 만큼 효율적인 축제 추진 준비와 사후 점검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의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추진한 축제가 예산의 낭비가 없었는지, 사업의 목적과 의미가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등 면밀한 점검을 통하여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10, 앞으로 양평군 인구정책과 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 일자리, 주거 등과 관련한 생활 인프라를 구축하여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양평군에 살고 있는 개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러한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인구정책 수립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에 해당 정책을 담당하는 집행부서와 지역 수요에 맞는 다양한 인구정책을 개발하고 서로 소통하며 우수 모델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11, 양평군의 도농 복합시로서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양평군은 대표적인 도농복합도시로서 도시와 농촌의 기능을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는 도시입니다. 지리적으로 수도권에 속하여 서울과 같은 도시 중심지에 접근성이 높은 동시에, 농업기반의 도시로서 농업발전을 중심으로 개발이 이루어져 왔습니다. 하지만 각종 규제로 인하여 주민들의 재산권과 생존권이 많은 제한을 받아왔기에, 더욱이 지역의 균형발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로 강조되어 왔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부분은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개선하기 어려운 부분이며, 집행부와 의회, 그리고 나아가 무엇보다 중앙정부와의 지속적인 논의와 협의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그렇기에 우리 의회는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함께 해결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논의해, 우리군에 맞는 도농복합도시로서의 균형개발을 이루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12, 양평군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양평군은 친환경농업 특구로서 친환경농업을 이용한 유기농 제품들이 개발되고 있으며, 다양한 농산물들이 우리 군만의 특색있는 특산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지역의 특산품은 지역의 특색과 멋이 담긴 제품으로서, 지역 이미지의 브랜드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다양한 장점들을 창출한다. 그렇기에 무엇보다 특산품의 개발과 홍보 등은 중요한 군정 업무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그렇기에 해당 집행부서와 소통하며 다양한 방안들을 검토하고 논의하도록 하겠다. 13, 양평군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존경하는 양평군민과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양평군민께서 주시는 소중한 의견이 우리 양평군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듯이, 독자 여러분께서 주시는 소중한 의견이 하나로신문의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지역발전을 이루기 위한 토대인 만큼,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동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2-09-13
  • 송계화 이천시 자원봉사협의회 회장(사단법인 /다문화 가정교육정책연구원장)
    사회복지현장 실천가로서 함께 사는 세상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 송계화 이천시 자원봉사협의회 회장(사단법인 /다문화 가정교육정책연구원장)저는 1953년생으로 딸4 아들 1명을 둔 1남 4녀의 어머니이자 손녀 3명의 할머니로서 평생 못 배운 한을 풀고자 생애 처음으로 배움의 길을 선택하였습니다.제 나이 49세에 초등학교 졸업 53세 중학교 검정고시 독학 재수 8번 만에 합격하였고 55세에 여주 자영 농업고등학교 조경과 졸업을 하여 58세에 여주대 사회복지과 졸업하여 또다시 61세에 학점은행제에서 행정학을 수료하여 학사학위를 취득하였고 64세에 중앙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사회복지학과 졸업)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67세에 평택대학교 다문화특성화대학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만학도 송계화 입니다.세계 최고의 SK하이닉스에 입사준비를 하려면 아이들에게 무엇을 준비시킬까? 엄마와 놀이도 하고 공부도 하고 한글과 영어를 동시에 하려면 어떤 공부가 좋을까? 논리력과 다양한 사고력을 키우려면 어떤 교육이 좋을까? 학교가서 젊은 학생들에게 물어보고 찾은 것 해답이 곧 코딩교육입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송계화 이천시 자원봉사협의회 회장.2년 전부터 이를 해결할 방법을 찾던 중 지난해 이천시교육청에 공모사업 꿈의 학교에 코딩 아이디어로 공모신청 내고 최고령자로 모두를 놀라게 하는 면접을 통과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아이들 이동이 불가능해서 22명의 대상 아이들이 사용할 노트북을 빌려야 했기에 도움을 요청하자 주위의 많은분들이 애들이 어려워서 하겠냐? 심지어는 다문화 애들은 산만하다는 등 노트북 준비도 없이 무얼 하느냐는 등 비아냥 소리를 들으면서 정말 도움을 청하기 위해 들어갈 때 웃고 나 올 때는 눈물을 머금고 나올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또한, 노트북을 빌려도 하루만 쓰고 달라고 하면 프로그램을 또다시 깔아야 하는 번거로움도 뒤따르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트북이 없는 아이들을 위해 모자라는 노트북을 하루 25,000원에 임대하여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코딩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이 정책사업으로 코딩수업을 초,중학교 의무교육을 공식 발표하자 주위에서 애쓴다, 잘했어. 라는 격려와 함께 자부심을 갖고 더욱더 정진하고자 합니다.코로나19 정국에서 어려운 시기에 의지와 신념을 갖고 그야말로 맨손으로 이천시자원봉사협의 회장을 해 보겠노라고 용기 있게 시작했습니다.먼저 저를 도와줄 동반자들을 찾았습니다. 흔쾌히 허락한 제 파트너는 저보다 프로급입니다.백지에 그림을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이사님들도 새로이 모시고 전문봉사자분들도 서서히 채워져 가고 있습니다. 이천시자원봉사협의회에서 별도의 계획을 세우기보다 국가의 정책 이천시의 정책을 뒷 받침을 하려 노력하려고 합니다.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사회복지현장 실천가로서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담 : 정봉영 발행/편집인 본지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송계화 이천시 자원봉사협의회 회장(사단법인 다문화 가정교육정책연구원장)과 대담을 통해 이천시 봉사와 다문화 가정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대담을 통해 송계화 회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함께 현 에 이천시 자원봉사협의회와 다문화 교육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의 미래와 발전 이천시 발전과 계획 방침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49세 초등학교 졸업 67세 사회복지학 박사과정 수료한 사회복지 현장실천가 변신 지역사회 다문화 가정 봉사활동 펼치며 이천시 최초 다문화 가정 초등학생 22명 코딩수업 실시한 선구자이자 봉사의 참 의미 실천할 터 -1남 4녀의 어머니 손녀 3명 할머니 독학 재수 8번 만에 합격 만학도-봄 잔치국수 여름 콩국수 겨울 떡국 매년 동짓날 팥죽 나눔 행사가져 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이천. 여주. 양평 하나로신문 애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사회복지현장실천가 송계화 입니다그리고 사회복지에 관련된 일을 하시거나 현장에 계신분들께도 정말 반갑고 고마운 마음 머리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이번기회를 시작으로 사회복지현장 실천가로써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2, 하나로신문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자신의 소개를 구체적으로 밝혀 달라? 이것은 제가 꼭 말하고 싶은 !! 이것을 보시는 분들이 힘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저는 1953년생으로 딸4 아들 1명을 둔 1남 4녀의 어머니이자 손녀 3명의 할머니로서 평생 못 배운 한을 풀고자 생애 처음으로 배움의 길을 선택하였습니다.제 나이 49세에 초등학교 졸업 53세 중학교 검정고시 독학 재수 8번 만에 합격하였고 55세에 여주 자영 농업고등학교 조경과 졸업을 하여 58세에 여주대 사회복지과 졸업하여 또 다시 61세에 학점은행제에서 행정학을 수료하여 학사학위를 취득하였고 64세에 중앙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사회복지학과 졸업)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67세에 평택대학교 다문화특성화대학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만학도입니다.이외에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시간과 주어진 환경을 활용하여 통신강의록. 야학교.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한 공부는 할 수 있는 만큼 지금까지 다 하면서 지금껏 사회복지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배우면 바로 현장에 접목시켜 실천에 옮겼습니다.저의 활동상으로 첫째 학교에서 배운 것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복지는 지역주민들의 기부금으로 한달에 한번 무료급식을 했습니다. (코로나 기간 빼고 6월부터 다시 시작) 봄에는 잔치국수 여름은 콩국수 겨울은 떡국 나눔 행사를 하면서 식사 봉사하는 즐거움도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연령통합복지를 실천하는 것이고 복지 사각지대의 세 모녀 사건을 만들지 않기 위해 밖에 세상으로 나오게 하는 것입니다둘째 매년 동짓날은 동지 팥죽 드시고 액운 떨치고 건강 의미로 팥죽 나눔을 시작했는데 지난해가 5년 차로서 이용자가 3백명을 넘었는데 이 사업을 위해 영월암을 비롯해 크고 작은 절 들도 이제는 함께 동참하고 있기에 이 자리를 빌어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셋째는 이천시 자원봉사 협의회 사단법인 다문화 가정교육 정책 연구원이 함께하는 교육사업으로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프로그램은 김서방네 자식들은 이서방이 가르치라는 말처럼 내 자식 내가 가르치지 못하기 때문에 인성교육 경제교육(돈 버는 방법 돈쓰는 방법 저축하는 방법 부모와 관계 맺기 친구와 관계 맺기) 등을 사회단체나 유관기관을 통해 돈의 중요성을 미리 연습을 통해 체험하는 것입니다한 예로 5년 전 양정고등학교학생 경제수행평가 수업에 도움을 준 학생이 1등 한 경험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나이가 들어도 사람이 변화하고 일 할 수 있는 것은 교육을 통해서 가능하기에 교육 필요성 재삼 느끼면서 가난의 고리를 꾾을 수 있는 최고의 힘도 곧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을 통해 세상 살아가는 공식을 배울 수 있고 우리나라는 할 수 있는 길이 너무 많이 열려있어 정보 홍수인 것 가지만 정보 빈곤도 있듯이 모르기 때문에 못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다행이 이천 민선 8기 김경희시장님은 “교육받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교육받을 수 있는 사회를 꼭 만드시겠다는 공약을 내셨습니다. 지금까지는 공부하려는데 무엇인가 맞지 않아 할 수 없었다면 이제는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야 방법이 나옵니다.저 역시 50세에 공부를 시작해서 70세에도 현장에서 일 하는 저를 보시고 100세 시대 많은분들이 공부에 대한 꿈을 이루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의 소개를 합니다3, 사단법인 이천시 자원봉사 협의회에 활동상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 자원봉사의 참여 동기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면서 전문성을 살리는 활동을 선호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욕구에 적합한 프로그램이 공공기관에서의 자원봉사 활동이라 생각합니다.공공기관 역시 서비스를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올려 대외 이미지를 높이고자 하지만 이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해 실제 자원봉사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우가 드물다는 생각에 자원봉사 협의회가 지역 내에 공공기관 현황을 파악하고 이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하여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면 다양한 활동 영역을 개발 할 수 있을 것 입니다그동안 이천시 자원봉사 협의회의 긴 공백을 교육청 공모사업인 “우리랑 함께 꿈의 학교”프로그램과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로 청소년 경제 수업을 초등학생 2~6 학년 22명 따이랑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교육 봉사로 시작을 하였습니다.4, (사)다문화교육연구원에 대한 소개와 활동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사)다무놔교육연구원은 1999년 현 김호일 대한노인중앙회장이 설립 하였고 2010년 6월부터 이천시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목적은 사회 일반의 이익에 공여하기 위하여 공익법인의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다문화 가정의 권익을 옹호하고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다문화가정교육 등 제반 지원 방안을 목적으로 하며 .다문화가정 교육방안에 대한 학술연구,다문화가정 정착을 위한 진로, 취업, 육아 예절 상담 활등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기타 사업으로는 우수다문화가정 및 유공자표창 민족의식 고취 및 다문화가정 애국심 고취를 위한 도서보급 및 관련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5, 이천시 민선8기 인수위원으로 활동상을 소개한다면?민선 8기 이천시장 인수위 활동은 가문의 영광이었습니다. 학교에서는 이론공부 했다면 인수위 활동은 현장의 다양한 소리를 듣고 눈으로 보고 오차가 얼마인지 척도를 잴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이천시 전체를 관심과 사랑으로 볼 수 있게 되고 중요한 것은 공무원과 함께해야 하는 일이기에 서로의 소중함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최고령자의 인수위원으로서 시민의 행복을 위해 어떤 일이 먼저 인지도 공부 할 수 있는 큰 영광이고 행복이었습니다민선 8기 김경희시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함께한 위원님 모두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6, 이천시 자원봉사 협의회 회장로서 해야 할 역할과 자세에 대한 계획을 밝힌다면?코로나19 정국에서 어려운 시기에 의지와 신념을 갖고 그야말로 맨손으로 이천시자원봉사협의 회장을 해 보겠노라고 용기 있게 시작했습니다.먼저 저를 도와줄 동반자들을 찾았습니다. 흔쾌히 허락한 제 파트너는 저보다 프로급입니다.백지에 그림을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이사님들도 새로이 모시고 전문봉사자분들도 서서히 채워져 가고 있습니다. 이천시자원봉사협의회에서 별도의 계획을 세우기보다 국가의 정책 이천시의 정책을 뒷 받침을 하려 노력하려고 합니다.청년이 꿈을 이룰 수 있는 사회 여성이 행복한 사회 어르신께는 안락함을 주는 사회 아버지들이 웃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함께 힘을 보태고 봉사의 참 의미를 실천하여 이천시민 누구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7, 다문화 가족들에 대한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제가 다문화 가정에 관심을 갖도록 한 의미는 1남 4녀 중 두 딸이 일본과 미국에서 이민자 생활을 하고 있는 다문화 엄마로서 현실을 직시할 때 우리의 현실은 가슴이 먹먹합니다. 한 예로 지난 3년 전 저는 다문화가정에게 과도로 북부가 찔렸습니다. 쉬운 말로 칼 맞은 표현이 맞습니다. 그 엄마는 처음 한국에 와서는 제가 멘토였고 저를 떠난 지는 몇 년이 지나 사고가 나고 나서 문제를 알 수 있었습니다. 가해자 당사자는 당시 도움이 절실해서 다시 찿아 왔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요구하는 부탁을 들어줄 수 없다고 거절 하였고 그리고 바로 다음 날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문제는 학교에서 배운 대로 거리 두기를 하지 않은 나의 잘못이지만 그래도 이런 사고는 잘못된 발생이고 더이상 발생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서로 문화적이든 언어적이든 소통이 안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이것이 우리 다문화 복지현장의 현실입니다. 정부와 지자제 이웃 단체들이 다문화 가정의 지원을 위해 무엇을 주기는 계속 주는데 욕구가 채워지지 않고 이들은 앞으로도 나갈 수 있는 희망과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의 해답입니다.내년에 저의 꿈이 대한민국에 하나밖에 없는 이천시만의 다문화 엄마들을 위한 체계적인 새로운 매뉴얼과 프로그램을 개발중에 있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반드시 꼭 해낼 것입니다. 좋은 결실이 나면 하나로 신문을 통해 발표하겠습니다8. 8월 24일 대통령이 앞으로 초,중등학교 코딩 수업 의무화 교육을 발표하였는데 코딩 수업에 대한 구체적 소개를 한다면?지난 TV 뉴스를 보다가 윤석열 대통령의 초,중학교에 코딩 수업을 의무화 교육을 실시한다는 발표를 보고 대통령님 고맙습니다, TV에 절을 했습니다. 제가 먼저 시도 해보길 잘 했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제가 우리 이천에 세계 최고의 SK하이닉스에 입사준비를 하려면 아이들에게 무엇을 준비시킬까? 엄마와 놀이도 하고 공부도 하고 한글과 영어를 동시에 하려면 어떤 공부가 좋을까? 논리력과 다양한 사고력을 키우려면 어떤 교육이 좋을까? 학교가서 젊은 학생들에게 물어보고 찾은 것 해답이 곧 코딩교육입니다. 지금은 학교에서 일부 수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컴퓨터가 없는 소외계층은 먼 나라 이야기입니다. 수업을 들었다 해도 복습이 필요하고 접해보지 못한 학생은 예습으로 미리 준비하는 것입니다. 2년 전부터 이를 해결할 방법을 찾던 중 지난해 이천시교육청에 공모사업 꿈의 학교에 코딩 아이디어로 공모신청 내고 최고령자로 모두를 놀라게 하는 면접을 통과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아이들 이동이 불가능해서 22명의 대상 아이들이 사용할 노트북을 빌려야 했기에 도움을 요청하자 주위의 많은분들이 애들이 어려워서 하겠냐? 심지어는 다문화 애들은 산만하다는 등 노트북 준비도 없이 무얼 하느냐는 등 비아냥 소리를 들으면서 정말 도움을 청하기 위해 들어갈 때 웃고 나 올 때는 눈물을 머금고 나올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또한, 노트북을 빌려도 하루만 쓰고 달라고 하면 프로그램을 또다시 깔아야 하는 번거로움도 뒤따르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트북이 없는 아이들을 위해 모자라는 노트북을 하루 25,000원에 임대하여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코딩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이 정책사업으로 코딩수업을 초,중학교 의무교육을 공식 발표하자 주위에서 애쓴다, 잘했어. 라는 격려와 함께 자부심을 갖고 더욱더 정진하고자 합니다.현재 코딩교육 실시하고 있는 수업 대상 학생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22명으로 모두 열정을 가지고 배움을 성취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 학생들은 어디에서 교육받은 학생들이라는 자부심을 갖도록 최선을 다해서 가르치고 교육이 끝이 나도 청소년 소통 창구를 줌을 통해서 지속적인 서비스를 할 계획입니다오늘 하나로신문 지면을 통해 띠이랑(베트남이 이천을 사랑하는 부모모임) 센터장님 코딩강사님 보조강사님 모두 성원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9, 하나로신문 독자와 이천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하나로신문 애독자 여러분들께 이렇게 지면으로 만나게 되어 먼저 감사 인사드립니다.우리 이천시는 사회복지 사각지대에서 신음하는 이웃이 없도록 시민 모두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그것은 이웃의 아픔과 고통은 나의 슬픔이기 때문입니다.그리고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이천시 자원봉사 협의회의 회장으로 다문화 가정교육정책연구원장으로서 주어진 여건 속에서 조직원들과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서 누구나 행복한 이천시를 만드는데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천시민 여러분 우리 함께 살아갑시다. 고맙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2-08-29
  • 김하식 이천시 의회 의장(국민의힘)
    김하식 이천시 의회 의장(국민의힘) 다선거구 부발 장호원읍 호법 대월 모가 설성 율면지방자치 본래의 목적에 부합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천시의회는 지난 7월 8일부터 22일까지 2주간에 걸쳐 제8대 의회의 방향성을 제시할 슬로건을 공모해 ‘소통하는 공감의회, 행동하는 열린의회’를 최종확정했습니다. 이천시의회는 슬로건에 맞게 소통으로 시민 여러분의 공감을 얻고, 솔선수범한 행동으로 시민 여러분들께 의회의 문을 활짝 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제가 늘 강조하는 부분이 ‘현장중심 의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서류로, 지면으로만 보고를 받다보면 그럴 듯하고 잘 진행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현장에 직접 뛰어 들어가면 보이지 않던 부분도 확인할 수 있기 마련입니다. 의회를 찾아주시는 민원인의 대부분은 집행부에서 해결되지 않는 고질 민원을 들고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의원들과 직원들은 함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실천하여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귀로 듣고 공감하고 해결하겠습니다.지방의회의 의원 한분 한분은 그 자체가 입법기관인 만큼 입법 활동이 의회에서 차지하는 역할이 중요합니다. 의원님들이 입법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입법지원팀을 보강하고 하반기에는 정책지원관도 채용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각종 민생현안 조례가 시민 여러분께 정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홍보업무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김하식 이천시의회의장.전반기 2년의 임기 동안 저는 상생과 화합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일례로 지난 8일 저희 의원일동은 여야를 떠나 국민의힘 당사를 찾아 송석준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같은 날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들을 찾아가 이천시의 발전과 이천시민을 위해서는 상생과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자리 자주 마련해 머리를 맞댈 계획입니다. 또한 내부적으로 매주 월요일 정기적인 주례회의를 통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논의하고 있다는 말씀 드립니다.또한, 결혼 및 주거비용 부담과 일자리 문제, 직장생활과 자녀 양육 병행의 어려움과 취학 전 자녀 위탁 시설의 부족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천시의회에서는 신혼부부 주거비용 마련, 다자녀 지원기준의 완화를 비롯한 출산 정책과 한부모 가정지원 등 시민의 행복 달성을 위한 다각적인 방면으로 조례를 검토하겠습니다.시민들의 열망으로 이 자리에 선 만큼,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다하여 지방자치가 본래의 목적에 부합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하식 이천시 의회 의장(국민의힘)과의 대담을 통해 민선 8기 상반기 의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김 의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의회 의원 직원 함께 발로 뛰는 의정활동 실천 시민의 목소리 직접 귀로 듣고 공감하고 해결해 나가며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다하여 지방자치가 본래의 목적에 부합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여,야 시의원 당리당략 떠나 비판하고 견제하는 역할 충실히 이행할 것각종 민생현안 조례 시민들께 정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홍보업무 강화 1. 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이천시의회 의장으로 인사를 한다면?먼저 부족한 저를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응원해 주신 이천시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시민들의 열망으로 이 자리에 선 만큼,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다하여 지방자치가 본래의 목적에 부합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2. 이천시의회 의장으로 앞으로 의정 목표를 밝힌다면? 이천시의회는 지난 7월 8일부터 22일까지 2주간에 걸쳐 제8대 의회의 방향성을 제시할 슬로건을 공모해 ‘소통하는 공감의회, 행동하는 열린의회’를 최종확정했습니다. 이천시의회는 슬로건에 맞게 소통으로 시민 여러분의 공감을 얻고, 솔선수범한 행동으로 시민 여러분들께 의회의 문을 활짝 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제가 늘 강조하는 부분이 ‘현장중심 의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서류로, 지면으로만 보고를 받다보면 그럴 듯하고 잘 진행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현장에 직접 뛰어 들어가면 보이지 않던 부분도 확인할 수 있기 마련입니다. 의회를 찾아주시는 민원인의 대부분은 집행부에서 해결되지 않는 고질 민원을 들고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의원들과 직원들은 함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실천하여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귀로 듣고 공감하고 해결하겠습니다.3. 이천시의회 의장으로서 의회운영과 방침 청사진을 밝힌다면?오는 9월부터는 제1차 정례회를 비롯해 전반기에 미뤄두었던 회기가 63일 예정되어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시정질문, 민생조례안 처리, 2023년도 본예산 심의 등 굵직굵직한 사안들이 많습니다. 이에 이천시의회는 8월 비회기 동안 교육연수를 다녀온 것을 비롯해 개원 이래 한 달여 동안 회의 진행법 교육, 재정실무교육, 지방의회 역량강화 교육 등을 실시했습니다. 제8대 의회는 초선의원 비율이 높은 만큼 이에 따른 배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의원연구 활동을 강화하여 실효성 있는 조례 입법과 촘촘하고 단단한 행정 감시로 이어지도록 공부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겠습니다.4. 이천시의회 구성과 조직에 대해 소개?지난 1월 13일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되어 지방의회의 실질적인 독립이 이루어졌습니다. 의회사무과 직원들의 인사권이 의장에게 위임됨에 따라 직원들은 의회 업무에 충실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조직권이 집행부에 있어서 의회 조직개편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현재 이천시의회는 저를 비롯해 의원 아홉 분과 업무를 지원하는 의회사무과(의정팀, 의사팀, 입법지원팀)를 두고 있습니다. 또한 3개의 상임위원회(의회운영위원회, 자치행정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를 편성해 각 위원회별로 동료의원들이 각종 조례 등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있습니다. 지방의회의 의원 한분 한분은 그 자체가 입법기관인 만큼 입법 활동이 의회에서 차지하는 역할이 중요합니다. 의원님들이 입법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입법지원팀을 보강하고 하반기에는 정책지원관도 채용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각종 민생현안 조례가 시민 여러분께 정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홍보업무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5. 여대야소 의회 구성 속에서 행정기관과 의회 간의 역할 방향? 우리 시의원은 정당이라는 옷을 입고 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하지만, 시의원 9명은 모두가 시민 앞에 평등하며 각자의 목소리를 내야만 합니다. 또한, 의장은 이를 공정하게 청취해야 합니다. 시민을 위하고 시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불필요한 갈등을 배제하고 집행부와 빠르게 협의해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집행부가 추진하는 일련의 사업이 불필요한 낭비성 사업이거나 법령과 조례에 맞지 않게 집행되는 사업이라면 마땅히 당리당략을 떠나 비판하고 견제하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입니다. 6. 여야 시의원들과 상생과 화합에 대해 계획을 밝힌다면?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시의원들께서는 여야를 떠나 저를 만장일치로 의장으로 선출해 주셨습니다. 이는 저에게 의장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 하라고 엄명을 내리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반기 2년의 임기 동안 저는 상생과 화합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일례로 지난 8일 저희 의원일동은 여야를 떠나 국민의힘 당사를 찾아 송석준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같은 날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들을 찾아가 이천시의 발전과 이천시민을 위해서는 상생과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자리 자주 마련해 머리를 맞댈 계획입니다. 또한 내부적으로 매주 월요일 정기적인 주례회의를 통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논의하고 있다는 말씀 드립니다.7. 이천시 코로나19 예방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근본대책?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현장을 다니며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 공공 부문의 보다 적극적인 예산집행이 중요해질 것입니다. 우리시의 주요 집행부진 사업에 대한 점검을 통해 되살릴 수 있는 사업은 살리고 불필요한 사업은 축소하여 지방세제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등의 방안을 9명 시의원들이 머리를 맞대어 강구하고 있습니다.8. 이천시의 화재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는데 구체적인 수습방안을 밝힌다면? 먼저 너무 가슴 아픈 사건이며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즉시 현장에 방문하여 화재 현장을 살폈고 유가족별로 장례식장에 방문하여 조문·위로의 말을 전했지만 그 어떤 위로도 시간을 되돌려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수 없다는 점이 가장 가슴이 아픕니다. 유가족 전담반을 설치하여 유가족들의 가슴 아픈 사정을 대변할 수 있도록 하며, 장례지원을 위한 장례대책반, 희생 간호사에 대한 의사자 선정 등 집행부와 의논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9. 현재까지 이뤄진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 얼마 전 7월 9일부터 8월 6일까지 약 5주간 제19회 설봉산 별빛 축제가 열렸습니다. 5주간의 일정이라 행사가 진행될수록 인기가 시들만도 한데 개막식부터 너무 많은 인파가 몰려 입장하는 데 1시간가량 애를 먹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많이 지쳤던 시민들에게 힘을 주고 기운을 북돋아 주었다는 호평을 많이 받은 행사였기에 자부심이 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축제였으므로 그 함축성이 컸으리라 생각됩니다. 올가을에 열리는 “이천쌀문화축제”도 지역의 우수한 특산품을 홍보하고 위상을 드높일 수 있다는 기대가 큽니다.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7년 연속 최우수축제로 지정된 부분으로도 증명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이 원하는, 지역 발전을 고취하는 축제는 꾸준히 열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다만, 민간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의 축제를 유도해야 할 것이며, 철저한 예산집행이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모든 축제가 설봉공원에서 진행되는 것을 지양하고 김경희 시장이 강조해 왔던 것과 같이 각 축제별 특성에 맞게 행사 장소를 다변화해 장기적인 활성화 전략을 수렴해야 할거라 생각합니다.10. 앞으로 이천시 인구정책과 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2020년 기준 이천시의 인구정책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천시 전입·전출 사유는 주택, 직업이 가장 큰 요소로 작용했으며 이천시의 출산율은 인구1,000명당 5.8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경력단절 여성이 직장을 그만둔 이유로는 육아가 34.3% 결혼 22.2% 임신·출산 22%로 전체의 78.5%의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결혼 및 주거비용 부담과 일자리 문제, 직장생활과 자녀 양육 병행의 어려움과 취학 전 자녀 위탁 시설의 부족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천시의회에서는 신혼부부 주거비용 마련, 다자녀 지원기준의 완화를 비롯한 출산 정책과 한부모 가정지원 등 시민의 행복 달성을 위한 다각적인 방면으로 조례를 검토하겠습니다.11. 도농 복합시로서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 이천시는 쌀, 복숭아 등 농산물의 품질이 우수하여 농촌의 정취를 풍기면서도 도자기의 전통성 예술적인 미 또한 시민들의 자긍심이며 SK하이닉스와의 상생을 통한 반도체 클러스터 기반 마련으로 인해 첨단 산업 도시로서의 발전 가능성 또한 놓칠 수 없는 욕심나는 도시입니다. 무엇하나 포기하지 않고 지역적 특색을 잘 가꾸어 성장하려면 지역 특색을 고려하여 읍면동 별로 지원하는 방식이 달라야 합니다. 복숭아로 유명한 장호원, 딸기로 유명한 설성면 등에는 농산물 피해를 지원하는 방법을 다각화해 보겠습니다. SK하이닉스가 위치한 부발읍에는 교통인프라 확충을 통한 지역접근성 강화 및 청년층 인구유입, 반도체 마이스터고나 반도체 관련학과 설립 등 지역 심장부의 기업과 관내 출중한 학생들과의 연계를 통하여 반도체 전문 기능인 양성과 고용창출의 효과까지 기대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현장을 계속 살피며 각 마을의 특성을 잘 이해하여 우리 동네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안을 고심하겠습니다. 12. 이천 시민들과 하나로 신문 독자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늘 깨어 있는 언론으로 우리 의원들을 때로는 매섭게 질책하고 또 따뜻한 온정으로 바라봐주시는 시민들과 하나로 신문 독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먼저 전합니다. 앞으로도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면밀히 지켜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부족한 부분은 지적해주시면 함께 채워나갈 것이고, 잘한 부분은 격려해주시면 더욱 더 발전해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2-08-11
  • 방세환 광주시장
    광주시민들과 함께하는 시정으로 시민모두 행복한 광주시 발돋움 시킬 터 방세환 광주시장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40만 시민의 염원을 받들어 광주시 최대 현안인 규제 개혁과 교통 문제 해결에 온 힘을 집중할 것”이라며 “40만 시민의 가치를 더하고 광주의 미래를 위해 초심의 마음으로 불철주야 다시 또 뛰겠습니다.우리 광주시 인구는 이미 40만명을 넘어섰으며 머지않아 50만명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한번 이사 오면 희망을 갖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든다는 의미에서 민선 8기 시정 비전으로 ‘희망도시 행복광주’로 정했습니다. 시정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5대 시정목표와 17개 전략, 90개 공약 실천과제도 선정을 완료했습니다. 5대 시정목표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도시(2개 전략, 21개 실천과제) ▲미래형 스마트 교육 문화도시(5개 전략, 22개 실천과제) ▲새로운 도약의 역동적 경제도시(3개 전략, 9개 실천과제) ▲3대가 행복한 맞춤형 복지도시(4개 전략, 16개 실천과제) ▲쾌적한 삶의 지속 가능한 도시(3개 전략, 22개 실천과제)이다. 90개 실천과제 모두 임기 내 완료할 계획이며 총 소요 예산은 2조2천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또한, 1가구 1주택 공시가격 5억원 이하 재산세 100% 감면, 종합병원 유치, 국제학교 유치, 초등학교 아침 무상급식 전면 실시, 군부대 이전사업 추진 등 16개 과제는 장기적으로 면밀히 검토하는 등 장기 정책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방세환 광주시장.현재 우리 광주시에는 많은 현안 문제들이 산재 돼 있다. 송정‧퇴촌‧남종‧남한산성 등 권역별로 숙원사업도 많다. 광주의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사업들을 교통환경, 지역경제, 노인, 지역문화 등으로 분류해 시급성과 중요성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추진할 생각이다. 대표적인 사업들을 살펴보면 교통환경 분야는 앞에서 언급했던 사업에 더해 각종 우회도로 및 입체교차로건설과 기존도로 확‧포장 버스노선 및 지하철노선 신설, 자전거도로 개설(남종~퇴촌), 남한산성 인도 설치 등이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는 기업규제 완화와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팔당호 주변 탈법 양성화, 마이스(MICE) 산업 유치(도자마을, 물안개공원 연계), 곤지암리조트-도자리엑스포 관광밸트 조성, 도척 첨단 신산업 클러스트 및 산학협력형 첨단 바이오밸리 조성, 가구 전문단지 기반시설 구축 청년창업 허브센터 건립, 지역 특산물 브랜드 개발 및 홍보 등을 추진할 것입니다.시민참여를 기반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을 펼치고 시민 편익을 최우선하는 합리적인 시정을 운영하고 "시민들이 광주시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그동안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주워진 여건 속에서 묵묵히 책임과 의무를 다해온 시민 여러분에게 고마움과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 광주시민들과 함께하는 시정으로 시민 모두 행복한 광주시로 발돋움 시켜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대담:정봉영 발행/편집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하나로신문 발행/편집인 정봉영과 민선 8대 방세환 광주시장으로 7월 1일 취임한 방시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광주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 평가와 검증 앞으로 광주시정 방침과 일정 목표 추진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계획과 도시계획 개발 각종 발전 방향과 광주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민선 8기 시정 비전 ‘희망도시 행복광주’ 실현하기 위한 5대 시정목표 17개 전략 90개 공약 실천과제 선정 도시와 자연이 어울리고 세대가 화합하는 살고 싶은 행복 도시 광주시 초석 다질 터-의회 존중하고 지역언론 쓴소리 달게 받으며 맡겨진 책무 성실히 수행할 것-시민참여를 기반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을 펼치고 시민 편익을 최우선 1, 광주시민과 하나로신문 독자들에게 광주시장으로서 인사를 한다면?.안녕하십니까? 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하나로신문 독자여러분 민선8기 광주시장 방세환 인사드립니다. 우리 광주시민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언젠가 다시 햇빛이 비추리라 생각하며 열심히 달려왔다 "그래서 더더욱 광주시민의 민심이 무엇인지 어떻게 더 잘 귀 기울여 들을 수 있을지 생각하였고 "시장 당선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한 것이 아닌, 40만 시민의 가치를 더하고 방세환과 함께하는 광주의 미래를 위해 초심의 마음으로 불철주야 다시 또 뛰겠습니다.시민 여러분은 모두 저에게는 그 누구보다도 소중하고 존경하는 광주시민"이며 "이제는 따뜻한 마음과 봉사하는 자세로 광주의 화합을 도모하고 시민 행복과 삶의 질 높은 광주시 건설을 위해 늘 함께 하겠습니다. 2, 민선 8기 광주시장으로 취임하여 취임 소감을 밝힌다면?저를 광주시장으로 선택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광주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마음이 모여 제게 중책을 맡겼다고 생각하니 그만큼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습니다.존경하는 40만 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1천 6백여 공직자 여러분!저는 민선8기 광주시정의 비전을 ‘희망도시, 행복 광주’로 정했습니다. 광주의 희망은 도시와 자연이 어울리고 세대가 화합하는 살고 싶은 도시입니다.행복한 광주에 필요한 도시 인프라를 착실히 구축하고 지역경제와 교육·문화를 중시하는 시정을 펼치기 위해 모든 것을 여러분과 광주시 발전에 바치겠습니다우리 광주시는 성장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큰 도시입니다. 해마다 증가하는 인구는 머지않아 50만을 넘어설 것입니다.밝고 씩씩한 어린이, 젊고 역동적인 청장년 그리고 경륜과 지혜를 지닌 어르신이 어울리는 살기 좋은 광주는 결코 막연한 환상이 아닙니다.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구조 양질의 일자리와 충분한 여가시설은 모두가 바라는 행복한 광주의 모습입니다. 이제 민선 8기를 기점으로 시민들의 좋은 기운을 한데 모은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훨씬 더 잘 살고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할 수 있고, 하면 된다는 자신감으로 제가 가장 진두에서 광주시 발전을 위한 대장정에 앞장서겠습니다.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광주시민과 광주 발전을 위해 정진할 것을 여러분 앞에 약속합니다.의회를 존중하고 지역 언론의 쓴소리를 달게 받으며, 제게 맡겨진 책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합니다. 이 시간, 여러분과 함께하는 저의 다짐이 온전히 광주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저의 약속이 변함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우리 모두가 함께 이루는 광주시의 발전이 경기도는 물론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광주시민’이라는 자부심으로 빛날 것입니다.저의 모든 것을 여러분과 광주시 발전에 바치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함께 해주십시오3,민선 8기 광주시 시정 운영의 핵심 키워드로 ‘교통과 규제 개혁’을 꼽은 이유는 규제 개혁과 교통 문제는 결국 사람과 자원의 이동과 부가가치 생산과 귀결되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우 중요한 문제다.광주시는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이지만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개발보다 급격한 인구 유입으로 인해 교통이 매우 불편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획기적인 교통 대책이 필요하다. 경강선 연장 및 태전‧고산역 신설은 물론 GTX-D, 지하철 8호선 연장, 수서~광주/위례~삼동 복선전철화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 태재고개 입체교차로, 성남 연결도로(율동~태전/신현), 국도 43호, 45호선 대체 우회도로, 중대물빛공원 진‧출입 램프 등도 조속히 추진할 것이다. 중앙정부 및 경기도는 물론 여야와 긴밀히 협력해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하고 필요하다면 국토부, 경기도 및 연관 도시들과 협의해 사업 우선순위를 조정토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규제의 경우, 개발과 산업 부문에서 핸디캡이 무척 크다. 지난 1975년 팔당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후, 상수원 보호구역이라는 굴레에서 47년 동안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오히려 팔당 특별대책지역, 수변구역 등, 광주를 둘러싼 규제가 더 강화된 측면이 있다. 규제 완화를 위한 접근방법으로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 정책협의회’ 활동을 통해 환경부 등 규제 관련 중앙부처에 광주의 규제개선 과제들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종합적인 도시계획 담당 TF팀을 신설해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해 시민의 불편에 대한 보상체계를 확립하는 등 다각적인 규제 합리화 정책을 통해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종합적인 규제 개혁을 추진하겠다. 균형 있고 발전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불합리한 중첩규제 해결이 필수 과제며 규제 해결은 도시 발전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규제 완화가 자연스럽게 지역 부가가치 향상으로 이어져 사람 중심의 도시개발로 환경, 문화, 경제, 교통 등 모든 면에서 균형된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상징적 선언이자 의지이다.4,민선 8기 광주시정 비전과 목표에 대해 계획을 밝힌다면? 우리시 인구는 이미 40만명을 넘어섰으며 머지않아 50만명이 될 것이다.한번 이사 오면 희망을 갖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든다는 의미에서 민선 8기 시정 비전으로 ‘희망도시 행복광주’로 정했다. 시정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5대 시정목표와 17개 전략, 90개 공약 실천과제도 선정을 완료했다. 5대 시정목표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도시(2개 전략, 21개 실천과제) ▲미래형 스마트 교육 문화도시(5개 전략, 22개 실천과제) ▲새로운 도약의 역동적 경제도시(3개 전략, 9개 실천과제) ▲3대가 행복한 맞춤형 복지도시(4개 전략, 16개 실천과제) ▲쾌적한 삶의 지속 가능한 도시(3개 전략, 22개 실천과제)이다. 90개 실천과제 모두 임기 내 완료할 계획이며 총 소요 예산은 2조2천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1가구 1주택 공시가격 5억원 이하 재산세 100% 감면, 종합병원 유치, 국제학교 유치, 초등학교 아침 무상급식 전면 실시, 군부대 이전사업 추진 등 16개 과제는 장기적으로 면밀히 검토하는 등 장기 정책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5, 광주시 발전을 위해 추진할 사업과 민선 7기에 이어 추진할 사업에 대해 밝힌다면? 현재 우리시에는 많은 문제들이 산재돼 있다. 또한, 송정‧퇴촌‧남종‧남한산성 등 권역별로 숙원사업도 많다. 광주의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사업들을 교통환경, 지역경제, 노인, 지역문화 등으로 분류해 시급성과 중요성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추진할 생각이다. 대표적인 사업들을 살펴보면 교통환경 분야는 앞에서 언급했던 사업에 더해 각종 우회도로 및 입체교차로 건설과 기존 도로 확‧포장, 버스노선 및 지하철노선 신설, 자전거도로 개설(남종~퇴촌), 남한산성 인도 설치 등이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는 기업 규제 완화와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팔당호 주변 탈법 양성화, 마이스(MICE) 산업 유치(도자마을, 물안개공원 연계), 곤지암리조트-도자리엑스포 관광밸트 조성, 도척 첨단 신산업 클러스트 및 산학협력형 첨단 바이오밸리 조성, 가구 전문단지 기반시설 구축, 청년창업 허브센터 건립, 지역 특산물 브랜드 개발 및 홍보 등을 추진할 것이다. 노인 분야는 노인 공동주거시설 공급, 노인 일자리 및 전문 지원기관 확충, 기초연금, 노령연금 등 광주형 사회보장제도 설계, 노인 여가 프로그램 및 전 연령 복합공간 구축 등을 꼽을 수 있다. 지역문화 분야는 최근 젊은 층 유입 속도가 빠르다는 점을 감안해 문화의 거리, 예술인 마을 등 문화거점을 확보하고 세계 관악 컨퍼런스 유치, 문화체육 복합 쇼핑몰 유치, 지역 특산품 활용 축제 아이템 개발 등이 있다. 이러한 사업들은 시급성과 중요성으로 우선순위를 정할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민선 7기 사업은 재배치될 것이다. 다만, 법과 절차, 예산 등의 한계가 있을 수 있어 대상 사업과 추진 시기 등은 아직 구체화하지 못했다. 여론 수렴 과정에서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6, 재임 4년 후 광주시민들에게 듣고 싶은 말이 있다면 4년 후 3대가 행복해졌다는 말을 듣게 된다면 뿌듯할 것 같다. 아이들은 꿈이 생겼고, 청년들은 기회가 생겼고, 어르신들은 복지혜택을 받았다는 말을 듣고 싶다. 이러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는 정주 여건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들을 많이 추진해서 머물고 싶은 광주, 다시 찾고 싶은 광주를 만들고 싶다.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지역문화가 융성해지면 광주의 미래가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광주 발전의 초석을 놓을 것이다. 광주시민의 삶을 윤택하고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7, 광주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민선8기 광주시 5대 시정목표로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도시 ▲미래형 스마트 교육 문화도시 ▲새로운 도약의 역동적 경제도시 ▲3대가 행복한 맞춤형 복지도시 ▲쾌적한 삶의 지속 가능한 도시로 정하고 분야별 공약사항을 이행 해 나갈 것입니다."시민참여를 기반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을 펼치고 시민 편익을 최우선하는 합리적인 시정을 운영하고 "시민들이 광주시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그동안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주워진 여건 속에서 묵묵히 책임과 의무를 다해온 시민 여러분에게 고마움과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 광주시민들과 함께하는 시정으로 시민 모두 행복한 광주시로 발돋움 시켜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2-07-27
  • 이충우 여주시장
    시민 목소리 시정공론화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제정’ 방침 이충우 여주시장 저의 취임 1호 결재가 ‘여주시 복합행정타운 건립 추진 계획’ 관련 건입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이들 사업의 방향을 확정 짓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하는 저의 확고한 의지를 전한 것입니다. 아울러 축산분뇨 공공처리시설 확충과 제2 여주대교 건설 같은 현안 과제들을 추진하면서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반영하기 위해 ‘공론화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제정’ 방침도 함께 결재했습니다. 복합행정타운 건립을 위해 올해 안에 후보지 선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와 주민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축산분뇨공공처리시설의 부지 공모와 농식품부 사업 신청, 관련 조례 제정도 올해 안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 밖에도 여주의 숙원사업인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노선 여주 연장과 경강선 강천역 유치, 하동 제일시장 재개발 등 시급한 현안 사업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시민사회의 공론화 과정을 거쳐 여주시민 여러분이 바라는 방향으로 올해 안에 사업추진에 대한 방침을 확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민선 8기 여주시의 5대 시정방침은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 문화‧관광 산업 활성화, 친환경 농업 육성입니다. 무엇보다 공직자들의 능력을 향상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겠습니다. 그 바탕 위에서 행정 조직 개편을 통해 신속ㆍ정확ㆍ친절한 원스톱 행정 체계를 구축해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관련 산업 육성, 복지 등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충우 여주시장.GTX 노선의 여주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경강선 강천역 유치와, 강변로 확장을 통한 상업시설 개발과, 최첨단의 청년 창업지원센터 건립과 농촌 일자리지원센터 설립 등 활기차고 일자리가 넘쳐나는 경제도시 여주를 만들기 위한 숙원사업들도 차질 없이 차근차근 챙겨나가기 위해서 여주시에서 개발할 수 있는 분야와 문제들을 깊이 있게 살피는 실질적인 인허가 관련된 전문인력을 육성하여 문제점은 해결하고 발전은 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저는 여주시민 여러분이 외지에 나가서 “나 여주 살아”라고 했을 때, 모두가 부러워할 정도의 자부심을 느끼는 여주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러나 자부심은 누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야 자존감이 높아지듯이, 모두가 여주시의 번영을 위해 나서서 노력하고 실천할 때 진정한 변화와 발전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행복과 번영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여주시민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것입니다. 우리가 원하고 바라는 미래의 청사진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갑시다. 감사합니다. 정봉영 발행/편집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정봉영 하나로신문 발행/편집인과 이충우 여주시장과 대담을 통해 그동안 발자취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여주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 평가와 검증을 알리고 앞으로 제8대 민선 여주시장 취임과 더불어 여주시정 방침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여주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4년간 늘 겸손한 자세로 시민의 말에 경청하는 시장! 여주시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책임지는 시장!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장! 시민의 기대에 부합하는 든든한 시정 펼칠 것 약속행정 조직 개편을 통해 신속 정확 친절한 원 스톱 행정 체계 구축할 터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복지 시민 만족하는 행정서비스 실현해 나갈 터 1. 여주시장 취임을 축하합니다. 66.7%라는 역대 최고 득표율로 시장이 되셨습니다. 뜨거운 지지를 보내준 여주시민께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높은 지지를 보내주신 여주시민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또 30여 년의 공직생활을 하면서 여주가 더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여주의 장점을 어떻게 하면 더 키워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연구해왔습니다. 두 번의 실패를 겪었음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속할 수 있었던 저의 열정과 간절함이 시민들의 공감을 얻어 결국 높은 지지를 얻어낸 것 같습니다. 앞으로 4년간, 늘 겸손한 자세로 시민의 말에 경청하는 시장, 여주시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책임지는 시장,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장으로 시민의 기대에 부합하는 든든한 시정을 펼칠 것을 약속드립니다.2. 민선 8기 슬로건을 ‘행복도시 희망여주’로 발표하셨습니다‘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기 위해 우선순위로 두고 있는 시정 현안은 무엇인가요?저의 취임 1호 결재가 ‘여주시 복합행정타운 건립 추진 계획’ 관련 건입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이들 사업의 방향을 확정 짓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하는 저의 확고한 의지를 전한 것입니다. 아울러 축산분뇨공공처리시설 확충과 제2여주대교 건설 같은 현안 과제들을 추진하면서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공론화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제정’ 방침도 함께 결재했습니다. 복합행정타운 건립을 위해 올해 안에 후보지 선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와 주민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축산분뇨공공처리시설의 부지 공모와 농식품부 사업 신청, 관련 조례 제정도 올해 안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 밖에도 여주의 숙원사업인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노선 여주 연장과 경강선 강천역 유치, 하동 제일시장 재개발 등 시급한 현안 사업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시민사회의 공론화 과정을 거쳐 여주시민 여러분이 바라는 방향으로 올해 안에 사업추진에 대한 방침을 확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3. 시민들로부터 시정에 관한 다양한 의견과 말씀을 들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또 인수위원회 홈페이지에 온라인 소통창구인 ‘시민 제안’을 통해 직접 소통을 하기도 했습니다. 여주시민들이 가장 바라고 있는 행정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여주시장이 되겠다고 마음먹으면서 많은 시민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특히 선거 기간 중에는 집중적으로 많은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주신 말씀 중에 안타깝게도 아직도 각종 인허가와 관련하여 여러 제약 앞에서 시청 문턱을 넘는 것을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또 인수위 홈페이지에 접수된 제안 건수는 총 103건으로 역세권 초등학교 문제, 여주시청 이전, 문화시설 확충 에 관한 의견이 많았습니다. 접수된 시민 제안은 타당성을 검토하여 시정의 주요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공직자의 역할은 시민에게 규제의 벽을 쌓는 게 아니고, 규제의 벽을 함께 뛰어넘도록 돕는 게 본연의 역할입니다. 항상 겸허한 마음으로 시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시민의 믿음과 응원에 보답하고 실천하고 책임지는 성과를 만들어내는 시정을 펼치겠습니다.4. 취임 이후 5대 시정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어떤 내용입니까? 민선 8기 여주시의 5대 시정방침은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 문화‧관광 산업 활성화, 친환경 농업 육성입니다. 무엇보다 공직자들의 능력을 향상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겠습니다. 그 바탕 위에서 행정 조직 개편을 통해 신속ㆍ정확ㆍ친절한 원스톱 행정 체계를 구축해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관련 산업 육성, 복지 등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5.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어떤 복안을 가지고 계십니까? 최우선 시정목표는 인구증가입니다. 여주시는 전체 인구 중 만 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20%를 넘어섰습니다. 이는 가까운 시기에 여주시가 지역소멸이 될 수 있다는 수치로 인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젊은 층이 여주시로 전입해 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많은 일자리 창출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여주시는 지난 30여 년간 이어진 낡은 수도권 규제의 빈틈을 찾아 하나하나 해결해나갈 것입니다. 또 사통팔달의 고속도로망과 철도망을 이용해 중부권 교통요충지의 입지를 다지고 여주에 적합한 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특히 신속한 인허가 절차와 기반 시설 확충으로 희망 기업이 여주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가남읍과 북내면의 산업단지 등에는 중소기업을 많이 유치해 양질의 첨단산업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입니다.또한, 그동안 중앙정부의 상수원 특별대책지역과 수도권이라는 미명 아래 각종 중첩규제와 개발이 제한되어 왔기에 시민들이 지역개발 욕구에 목말라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는 신념으로 규제와 개발 제한으로 인해 잘 보존되어온 자원들을 잘 활용하여 여주시만의 특색있는 지역개발을 위해 여주시의 백년대계를 위해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을 세워 여주시 발전을 앞당겨야 할 시기에 도래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풀어야 합니다. 기업 유치를 위해 도시가스 공급도 늘리고, 비전 있는 기업들에게는 적극적으로 여주를 세일즈 하겠습니다. 비오염 첨단기업의 유치로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여주를 살리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겠습니다.여주에 도움 되는 기업유치에는 발 벗고 나서겠습니다. 일자리 창출은 인구유입과도 동일한 개념이기에 살기 좋은 도시, 일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6. 변화에 개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 하시는지요?모든 변화와 개혁은 그럴듯한 계획이나 희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간절함이 변화와 개혁이 시작입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여주는 한강에 접해 있다는 이유로 한강수계법,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수많은 규제에 시달려 왔습니다. 더 나은 여주를 위해 꿈꾸며 준비한 사업들이 좌절될 때마다 우리는 규제를 탓하며 뒷걸음쳐야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부터는 달라질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함께 헤쳐나갈 지혜를 모으는 일입니다. 여주시민이라면 어떤 위기 속에서도 역사와 찬란한 전통을 재확인하고 소중한 자연과 문화를 대대로 이어가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제 모든 역량을 다해 모두가 살고 싶은 여주, 이사 오고 싶은 여주로 만들겠습니다.7. 여주시 도시계획과 발전 개발 방향에 대해 문제점과 계획을 밝힌다면? 먼저 GTX 노선의 여주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경강선 강천역 유치와, 강변로 확장을 통한 상업시설 개발과, 최첨단의 청년 창업지원센터 건립과 농촌 일자리지원센터 설립 등 활기차고 일자리가 넘쳐나는 경제도시 여주를 만들기 위한 숙원사업들도 차질 없이 차근차근 챙겨나가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여주시에서 개발할 수 있는 분야와 문제들을 깊이있게 살피는 실질적인 인허가 관련된 전문인력을 육성 하여 문제점은 해결하고 발전은 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또한 여주 토박이로서 나고 자라면서 보고 느끼고 터득한 시민들의 욕구 불만과 해소에 만전을 기하면서 공직경험과 도시 행정전문가 기업의 CEO로서 축척된 경험과 경륜을 토대로 시민들과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 살기 좋은 여주시 건설을 위해 그동안 진행되어온 도시계획과 정책 사업에 대해 심도있고 면밀한 검토를 하여 잘된 사항에 대해선 연계사업으로 이끌고 잘못된 행정에 대해선 과감한 결단으로 행정 개혁을 이뤄나갈 것입니다. 8, 여주시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 우리 여주는 미래도시, 전국은 물론 세계와 연결되는 도시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주문화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도자 명장과 플랫폼, 소비자와 양질의 문화, 예술을 더 긴밀하게 연결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 특산품도 마찬가지입니다. 농특산물유통공사를 통해 농민과 플랫폼을 연결하고 소비자와 양질의 농,특산품을 연계하여 생산/초장/판로개척/납품에 이르기까지 개인 또는 소규모 그룹이 하기 어려운 것들을 여주시에서 발 벗고 나서겠습니다.또한 여주시는 도농 복합시로서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읍면동별 기후 토양 지역특색에 걸맞는 특산물과 특산품을 연구 개발하여 보급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함께 지역균형 발전을 시켜 나갈 계획입니다.9. 더 나은 여주의 미래를 위해 시민들에게 바라거나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저는 여주시민 여러분이 외지에 나가서 “나 여주 살아”라고 했을 때, 모두가 부러워할 정도의 자부심을 느끼는 여주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러나 자부심은 누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야 자존감이 높아지듯이, 모두가 여주시의 번영을 위해 나서서 노력하고 실천할 때 진정한 변화와 발전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행복과 번영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여주 시민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것입니다. 우리가 원하고 바라는 미래의 청사진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갑시다. 감사합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2-07-10
  •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당선자
    청년 노년까지 전 군민이 역동적 일할 수 있는 양평군으로 탈바꿈할 것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당선자 양평군을 이끌어 갈 책임자가 됐다는 사실이 이제야 현실로 다가옵니다. 먼저 군민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겠습니다. 그동안 공직생활과 풀뿌리 민주주의인 기초의회 의원 경험, 군의회 의장이라는 중책까지 맡으며 값진 경험을 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부족한 저에게 기회를 준 양평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간 지역의 구석구석을 찾아 소통하는 의정활동 기반으로 앞으로는 양평군수라는 위치에서 군민만을 바라보며 헌신하고 봉사하는 양평군의 대표 일꾼이 되겠습니다.민선 8기 양평군은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 이라는 군정비전으로 새로운 항해를 시작합니다. 양평의 자연환경은 “보존”이라는 개념을 넘어서 보존과 활용의 가치를 함께 가져야 합니다. 보존과 활용이라는 가치 사이에 사람이 있고, 선주민 후주민 구분 없이 모든 사람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민선 8기 양평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군민들에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능력 있고 일 잘하는 양평군수가 되고 싶습니다. 작은 이야기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고 직접 행동으로 옮기며 달라지는 양평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군민과 언론, 공무원 간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군정을 실천하여 군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살기 좋은 행복한 양평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소신을 밝히는 전진선 양평군수 당선자. 도시계획과 도시관리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래의 발전상을 제시하고 실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과거 성과 위주의 단기간 정책 추진이 중점을 이뤘다면 이제는 주민과 함께 발전된 미래를 함께 바라볼 수 있는 기반과 여건이 조성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선 적으로 공무원의 역량 증대를 위한 도시개발과 도시정비의 전담부서의 신설을 유도할 예정이며 각종 개발사업이 시작부터 종료까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아갈 예정입니다.양평군 최초의 산업단지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안정된 일자리 제공의 바탕이 되어 줄 기업의 입지여건을 마련할 것입니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기업, 미디어&디지털 콘텐츠 개발기업 유치를 통해 규제의 틀을 넘어 청년부터 노년까지 전 군민이 역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양평군으로 탈바꿈할 것입니다.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평군 민생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4대 전통시장의 양평 물 맑은 시장 상권 르네상스 사업, 양수리 전통시장 상권진흥구역 지원사업, 용문 천년 시장 문화 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양동 쌍학 시장 경기공유 마켓 육성사업 등“4장 4색” 맞춤형 활성화 정책을 바탕으로 전국에서도 차별화된 전통시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이제부터 양평군수라는 이름 아래 혼신의 힘을 다해 뛰고 또 뛰어 양평군의 현안들을 해결해 군민 모두의 뜻을 헤아려 균형 잡힌 양평군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늘 군민 여러분과 함께 하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당선자와의 대담을 통해 그동안 발자취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양평군민들에게 올바른 능력 평가와 검증을 알리고 앞으로 정치 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양평군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 민선8기 비전으로 농촌복지와 생활복지 실현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정책으로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나갈 것모두가 공감하는 승진과 전보 그에 대한 보상 등 인사 시스템 최적화해 나갈 터도시개발과 도시정비 전담부서 신설 신속하고 체계적 시스템 구축해 나아갈 계획 1, 군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 양평군수 당선자로 인사를 한다면?존경하고 사랑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지난 6·1지방선거에서 양평군수에 당선된 전진선입니다.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성원으로 우리가 바라던 목표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주신 소중한 한 표, 가슴 깊이 새기며 이제부터 양평군수라는 이름 아래 혼신의 힘을 다해 뛰고 또 뛰어 양평군의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군민 모두의 뜻을 헤아려 균형 잡힌 양평군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늘 군민 여러분과 함께 하는 군수가 되겠습니다.2, 6월1일 전국지방선거에 국민의힘 양평군 당선자로서 당선 소감은?양평군을 이끌어 갈 책임자가 됐다는 사실이 이제야 현실로 다가옵니다. 먼저 군민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겠습니다. 그동안 공직생활과 풀뿌리 민주주의인 기초의회 의원 경험, 군의회 의장이라는 중책까지 맡으며 값진 경험을 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부족한 저에게 기회를 준 양평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간 지역의 구석구석을 찾아 소통하는 의정활동 기반으로 앞으로는 양평군수라는 위치에서 군민만을 바라보며 헌신하고 봉사하는 양평군의 대표 일꾼이 되겠습니다.3, 오는 7월 1일부터 4년 간 임기에 돌입하면서 가장 먼저 해결할 과제는?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는 깨끗한 양평을 만드는 것으로 ‘맑은 행복 양평’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관내 무단투기 된 쓰레기들과 이로 인한 관련 민원들이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평에 사는 주민과 양평을 찾는 방문객 모두를 위한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되어 관내 쓰레기 문제 해결에 주안점을 두고 대안을 찾아 실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중첩 규제 철폐, 인프라 구축, 재정자립도 향상 등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써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어려워진 삶을 회복하고 지금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군민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주는 정책을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입니다.군민을 위한 정책은 생활 행정의 적극 실천입니다. 생활 행정은 과거 발전지향 행정과 행정 편의주의에서 벗어나, 복지와 생활현장의 불편 해소를 우선시하는 것입니다. 생활문화예술과 생활체육, 생활복지는 이미 우리 가까이에 와 있는 생활 행정입니다. 이제는 불편한 소규모 도로포장, 화장실의 문고리 수리, 길가의 휴식을 위한 의자 설치 등 작은 것을 개선하는 것이 새로운 행정이라 생각합니다. 또, 생활 속에 깊이 들어온 쓰레기 청소와 수거 문제도 생활 행정의 범주에서 수거 지역과 장비, 인력, 공동체 역할까지 세밀히 분석하고 새로이 조합하여 청소기능이 있는 부서 신설을 통해 최선의 수거 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4, 양평군청 공직자들의 앞으로 인사정책과 군의회와의 상생에 대한 생각은?(인사정책) 행정가로서 경찰 조직에서 오랫동안 조직관리와 인력운영, 그리고 정치인으로서 주민과 소통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쉼 없이 해왔습니다. 이러한 경찰행정과 의정활동의 값진 경험을 공무원 조직에 반영할 생각입니다.일사천리로 군정을 추진하기 위해서 군수는 공무원과의 호흡이 가장 중요한 만큼 직원들의 우산이 되어줄 생각입니다. 직원들이 시스템에 의해서 마음 편히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겠습니다. 또, 직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것입니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승진과 전보, 그에 대한 보상 등 인사 시스템을 최적화해 나갈 생각입니다. (군의회와의 상생) 군의회 의장과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하면서 군과 의회와의 소통과 협력에 대한 중요성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행정부는 정책의 기획과 집행, 의회는 행정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과 대안 제시를 통해 서로 방법은 다르지만, 군과 의회 모두 양평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이라는 같은 목표를 위해 함께 가는 동반자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민선 8기는 군과 의회 간 정책협의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군수-의장 만남의 정례화를 통해 의회와 더욱 더 소통하고 협력할 계획입니다. 공직자들도 군의회가 군민의 대의기관임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의원님들의 합리적인 비판과 대안 제시에 대해 경청하고 정책에 수용하겠습니다.5, 민선8기의 양평 군정 목표 및 정책 방향은? 민선 8기 양평군은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 이라는 군정비전으로 새로운 항해를 시작합니다. 양평의 자연환경은 “보존”이라는 개념을 넘어서 보존과 활용의 가치를 함께 가져야 합니다. 보존과 활용이라는 가치 사이에 사람이 있고, 선주민 후주민 구분 없이 모든 사람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민선 8기 양평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6, 앞으로 양평군 인구정책과 군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양평군은 친환경 및 건강 도시 이미지, 지역공동체 활성화, 교통여건 개선, 교육 지원 다양화, 안전도시 형성, 맞춤형 귀농정책, 출산․보육 선진화 등으로 양평군 주민등록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2022.5월말 기준, 5년 동안 9,034명(2017.5월말 기준 114,325명, 외국인포함:출처 통계청)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노인인구비율이 26.7%로 은퇴하고 살고 싶은 도시로 각광 받고 있어 지속적인 노인인구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이에 양평은 친환경농업 특구의 장점을 살려 농촌복지와 생활복지 실현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정책으로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으뜸 양평 힘찬 출발을 하겠습니다.7, 선거기간 군민들과 약속한 공약이행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선거운동 기간뿐만 아니라 양평군의회 의장직을 수행하면서도 수 많은 군민들의 의견을 들어왔습니다. 공보물이나 토론회에서 군민 여러분과 약속한 공약들은 단기간의 즉흥적인 약속이 아닌 지난 4년간의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민선8기 공약사업의 초안에는 양평군의 장기 발전에 크게 기여 할 수 있는 공약들에서부터 주민의 가려운 등을 긁어주는 생활 밀접 공약까지 아주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약사업의 확정과 향후 실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양평군수직 인수 위원회와 공약인계 TF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약들을 5개분과 12개 분야로 세분화하여 각 공약들의 효과성, 실현 가능성 및 공약 간 시너지 효과 등을 분석하여 군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결과로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8, 양평군 도시계획과 발전 개발 방향에 대한 문제점과 계획을 밝힌다면?그 어느 때보다 도시계획과 도시관리의 중요성이 크게 증대되고 주민의 관심이 고조되는 시점이기에 향후 민선 8기에서는 이를 최우선 관심 과제로 설정하고 관련된 정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우선 늘어가는 인구를 수용하기 위한 아파트 등의 공급과 수요는 앞으로도 당분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요자 입장에서 보다 많은 도로, 공원, 녹지 등 기반시설을 확보하고 보다 개선된 여건을 조성할 수 있는 중·대규모의 개발사업을 집중유도 하고자 합니다.또한, 신규 주거지 공급도 중요하지만 기존주민이 살고있는 노후화된 연립이나 주거밀집지역에 대한 정비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기에 이를 실현하기 위한 대안 조성에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더 나아가 지역주민을 위한 환경 개선을 위해서 개발의 압력이 높고 체감할만한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역세권 주변 지역의 개발사업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민간 주도 개발사업뿐만 아니라 공공이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공공개발사업의 확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실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도시계획과 도시관리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래의 발전상을 제시하고 실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과거 성과 위주의 단기간 정책 추진이 중점을 이뤘다면 이제는 주민과 함께 발전된 미래를 함께 바라볼 수 있는 기반과 여건이 조성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공무원의 역량 증대를 위한 도시개발과 도시정비의 전담부서의 신설을 유도할 예정이며 각종 개발사업이 시작부터 종료까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아갈 예정입니다.9, 양평군의 도농 복합도시로서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균형발전은 두 가지 방향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하나는 양평군이 경기도에서 상대적으로 뒤처진 것을 극복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양평군 내 동부와 서부의 균형발전에 대한 문제입니다.더 많은 우리 군의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공무원들은 공모사업을 발굴하고, 선출직의 노력과 연계를 통해 함께 힘을 모아 의존 재원을 확보하겠습니다. 우리 군이 중앙정부, 경기도에서 확보한 예산을 동부의 발전과 주민 생활의 윤택함을 위해 배분할 것입니다. 또한 군 자체 예산의 효과적 배분을 위해 동부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이를 적극 반영하겠습니다.10,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정책과 방침은?(일자리창출) 우리군 최초의 산업단지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안정된 일자리 제공의 바탕이 되어 줄 기업의 입지여건을 마련 할 것입니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기업, 미디어&디지털 콘텐츠 개발기업 유치를 통해 규제의 틀을 넘어 청년부터 노년까지 전 군민이 역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양평군으로 탈바꿈할 것 입니다. 우리 군은 현재 구직 인원의 74%가 60대 이상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공공일자리 정책과 다양한 공모사업 추진을 통하여 국도비를 확보,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뿐 아니라 민선8기 일자리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양평군만의 차별화된 일자리 정책을 마련하겠습니다.(지역경제 활성화) 우리군 민생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4대 전통시장의 양평물맑은시장 상권르네상스 사업, 양수리 전통시장 상권진흥구역 지원사업, 용문천년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양동쌍학시장 경기공유마켓 육성사업 등“4장4색”맞춤형 활성화 정책을 바탕으로 전국에서도 차별화된 전통시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양평군 특례보증 출연금을 추가 확보하여 기업인과 소상공인의 경영난 극복을 위한 저리자금 대출, 이차보전금 지원을 확대 할 것이며, 특히 청년들을 위한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양평군 최초로 시행하여 신혼부부의 안정된 정착을 도울 것입니다.지속적인 에너지비용 상승 등으로 주민들의 도시가스 공급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도시가스의 공급 확대 및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에 따라 도시가스 등 저렴한 에너지의 공급을 위해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하고, 도시가스 배관망 연결이 어려운 지역에는 LPG 소형저장탱크 설치 지원사업 등 주민들이 저렴한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주력하겠습니다.11, 양평군 특상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양평군은 지금까지 부추, 버섯, 비름, 수박, 쌈채, 딸기, 잡곡, 산나물, 한우 등 양평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육성해 왔고,‘물맑은 양평’통합브랜드의 힘을 키워왔으며, 또한 명실상부한 “친환경농업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홍보와 유통의 방향을 조금 더 다양화 하고자 합니다. 젊은 농업인들과 젊어진 소비층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한 홍보 방법의 다양화, 이는 온라인 속 스타(인플루언서 등)들과의 협업이라든지, 온라인 숍을 운영하는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일들, 예를 들면 화면에 보여줄“맛 있는 사진”을 지원하는 등 기존의 홍보 방식과 이에 조금 더 젊어진 다양한 방식을 더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동부권에 주로 자리잡고있는 부추, 버섯, 수박, 비름, 산나물 등 농특산물 주요 생산단지에 대한 지원도 지속 확대하여, 생산부터 유통까지 철저한 관리 속에 유통시장 및 소비자들로부터 계속해서 신뢰받는 “양평 농특산물”로의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하겠습니다. 12, 양평군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군민들에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능력 있고 일 잘하는 양평군수가 되고 싶습니다. 작은 이야기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고 직접 행동으로 옮기며 달라지는 양평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군민과 언론, 공무원 간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군정을 실천하여 군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겠습니다. 믿고 신뢰해준 양평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2-06-2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