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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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비용제한액 및 예비후보자홍보물 발송수량 공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비용제한액 및 예비후보자홍보물 발송수량 공고선거법안내 및 선거법위반행위신고 1390 이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규)는 오는 6월 4일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선거비용제한액 및 예비후보자홍보물 발송수량’을 아래와 같이 결정하여 지난 1월 24일 공고하였다고 밝혔다. 선거비용제한액이란 후보자 또는 비례대표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이 해당 선거에서 선거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한액으로, 그 제한액의 200분의 1이상을 초과하여 지출 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본 선거비용제한액을 초과지출한 이유로 선거사무장, 회계책임자가 징역형 또는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을 때에는 후보자의 당선이 무효가 될 수 있으니 후보자 등의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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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
    2014-02-05
  • 윤양순 의원, 주민참여소통분야 우수상 수상
    윤양순 의원, 주민참여소통분야 우수상 수상-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클럽 선정 주민참여소통분야 우수상 수상 - 양평군의회(의장 : 김승남) 윤양순 의원이 (사)경기언론인클럽과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제3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주민참여소통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사)경기언론인클럽과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시상은 경기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 성과가 평가 대상이며, 총 10개 분야, 25명의 의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 심사위원회는 “양평군의회 윤양순 의원은 각종 조례를 제?개정함에 있어 주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은 물론 의정활동을 하는 내내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해결을 이끌어 내려고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고 전했다. 윤양순 의원은 “본 상은 양평군의회 의원 모두에게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며, 의정활동의 기회를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남은 임기동안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그동안 고민하고 준비한 것들을 동료 의원들과 함께 철저히 실행에 옮겨 군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격려와 질책이 헛되지 않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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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04
  • 대한민국 게임산업 선도하고 세계와 경쟁 할 발판 ‘경기도 k-밸리’에 있어!
    정병국 의원, 국내 최초 게임특성화 고등학교에서‘창조경제와 콘텐츠산업’특강, “K-밸리에서 꿈 펼쳐라!” - 창조경제 원동력은 자유로운 상상력이 발휘 될 수 있는 문화에서 나와!- 대한민국 게임산업 선도하고 세계와 경쟁 할 발판 ‘경기도 k-밸리’에 있어!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4선, 여주·양평·가평)은 4일, 전북 완주군의 국내 최초 게임특성화 고등학교인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교장 정광호)에서 300여명의 학생들에게 ‘창조경제와 콘텐츠산업’이란 주제로 특강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도지사 출마자로서 실리콘 밸리를 능가하는 경기도 K-밸리를 건설하여 창조경제를 선도하겠다는 정책비전을 밝힌 정병국 의원은 이날 강의를 통해 “세계와 경쟁할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원동력은 게임과 같은 콘텐츠 산업에서 나온다”고 주장하면서 이미 우리나라의 게임산업 규모는 연간 10조원대에 달하고 10만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해외수출도 26억달러(2조 8천억원) 규모로 총 콘텐츠 수출의 57.2%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 의원은 “창조경제는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하며, 자유로운 상상력이 발휘 될 수 있는 문화 속에서 발전 할 수 있다”고 말하며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와 같은 곳이 바로 미래사회 경제발전을 선도 할 인재 양성소”라며 학생들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게임산업을 선도하고 국내 게임인들이 세계와 경쟁할 발판이 경기도에 마련되어 있다”며, “현재 경기도는 게임상용화지원센터, 게임인재단을 비롯해 엔씨소프트, 넥슨 등 유수의 게임기업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도 차원에서 게임·영화 등 문화 콘텐츠 산업의 육성을 위해 250억 규모의 펀드 조성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 하였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아시아의 실리콘 밸리인 ‘경기도 K-밸리’가 조성되면 게임과 같은 문화콘텐츠, 소프트웨어산업을 비롯하여 IT·BT·CT 등 다채로운 산업분야의 인재들이 모여 세계의 최신 트랜드를 선도하고 아이디어들을 자유롭게 유통 할 수 있는 창조적 산업단지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학생들에게 “K-밸리의 미래 주인공으로 우수한 게임들을 개발해 세계와 경쟁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
    • 종합
    • 정치,의정
    2014-02-04
  • 2014년 우크렐레로 신나는 자원봉사 분위기 마련 ~
    2014년 우크렐레로 신나는 자원봉사 분위기 마련 ~ 여주시자원봉사센터(허옥희 센터장)에서는 2월3일에 우크렐레 재능나눔봉사단 개강식을 여주시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했다. 지난 1월부터 홍보 및 모집하여 우크렐레반을 A반(이규호 강사) B반(김아름 강사)으로 3개월간 교육을 받고 시설로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우크렐레는 지난해부터 급부상하는 하와이악기로 기타와 비슷하나 소형악기로 가슴에 안듯이 연주하며 현이 4현이며 경음악에 쓰이는 발현악기이다. 여주시자원봉사센터(허옥희 센터장)에서는 명절이 지난 후 바로 개강을 했지만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고 매년마다 무료로 가르치며 재능나눔 봉사단으로 네일아트 꽃물봉사단, 종이접기 손끝봉사단, 아이클레이 무지개봉사단등을 지속가능한 봉사를 해왔다. 여주시자원봉사센터(허옥희 센터장)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생동감 넘치는 우크렐레의 경음악으로 사회가 밝고 봉사자도 배우는 즐거움으로 시설의 어르신도 즐거워하는 봉사가 되고자 우크렐레 재능봉사를 개강하게 되었다고 했고 배우는 동안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배워주기를 당부 했다. 다음은 학부모강사봉사단(강주현 강사)에서 자원봉사소양교육을 실시 했고 담당 우크렐레강사님과의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신학기를 맞이하여 이른 발걸음으로 우크렐레수강생은 “벌써부터 부푼가슴을 안고 석달 후에 봉사를 할 생각으로 기대감에 차 있다”고 했다. 여주시자원봉사센터(허옥희 센터장)에서는 “지속가능한 자원봉사를 위하여 더 발전적인 모습으로 지역사회의 필요한것에 발맞추어 앞으로도 달려갈것이며 자원봉사인센티브 개발에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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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04
  • 구들장 고치는 보일러 공사가 경제민주화
    ① 금융신용정보 유출 관련 대안 촉구“옐로카드 받은 리더십으로 뭘 하겠는가?” 금융사 보안등급 공시제,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필요 ② 보일러 경제론 제기“구들장 고치는 보일러 공사가 경제민주화” 구들장 고장나서 아랫목 따뜻해도 윗목은 여전히 냉골 민주당 약속살리기 위원장인 김진표 의원은 4일 카드사 개인신용정보 유출과 관련, “금융기관의 허술한 보안시스템, 감독당국의 부실한 감독,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 정부의 안이한 대응이 빚은 총체적 인재인데도 경제부총리가 국민들을 어리석은 사람으로 내몰고, 이에 대해 레드카드를 줘야 할 대통령이 옐로카드를 주는 것에 그쳐 무신불립(無信不立)을 자초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와 관련, 김진표 의원은 “경제운영의 패러다임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한데, 옐로카드를 받은 리더십으로 뭘 할 수 있겠는가”라며,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진표 의원은 또한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이지만, 날씨도 민생도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며, “이번 설 민심은 당장 먹고 살기도 힘들고 내일도 기약할 수 없다는 불안, 정부를 믿을 수 없다는 불신, 리더가 국민과 소통하지 않는다는 불통이라는 3불 민심이었다”고 밝혔다. 김진표 의원은 또한 “박근혜-새누리당 정권이 개인정보가 유출된 금융회사에 대해서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는 선에서 적당히 넘어가려하고 있다”면서 “정보유출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 안이하고 무책임한 태도”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진표 의원은 “국회 입법조사처가 지적한 것처럼 실제 피해를 입은 국민들에 대한 배상에 중점을 둔 징벌적 손해배상제와 집단소송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진표 의원은 또한 “금융기관이 시장의 신뢰 없이는 설 수 없다”며, “금융사의 보안등급을 10단계로 나누어서 알리는 ‘금융사 보안등급 공시제’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어 김진표 의원은 최근의 경제상황과 관련, “최근 FRB의 금융완화 축소 여파로 아르헨티나, 인도, 남이공, 인도네시아, 터키, 브라질 등 세계 금융시장의 동요가 심상치 않다”며, “우리나라가 1,000조원의 가계부채와 저성장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근본적으로 한국경제의 패러다임을 교체해야 한다”며 ‘보일러 경제론’을 주장했다. 김진표 의원은 “MB노믹스 이어 근혜노믹스는 대기업이 잘되면 중소기업까지 경제 활력이 이루어진다는 소위 아랫목 경제, 낙수효과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IMF 위기 이후 한국경제는 이미 구들장이 고장 나서 아랫목을 아무리 뜨겁게 해도 윗목은 계속 냉골”이라며, “한국경제의 구들장을 뜯어 고쳐서 보일러를 다시 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김진표 의원은 “이러한 보일러 공사가 바로 경제민주화”라며, “경제민주화를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내수와 수출의 균형 있는 성장, 고용을 창출하는 성장을 통해서 양극화를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 종합
    • 정치,의정
    2014-02-04
  • 프랑스 송스루(Song Through) 뮤지컬의 대표작
    프랑스 송스루(Song Through) 뮤지컬의 대표작“노트르담 드 파리”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15세기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을 배경으로 이방인이었던 집시 여인을 사랑한 꼽추 콰지모도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다룬 우리가 어린 시절 “노틀담의 곱추”라는 제목으로 읽었던 빅토르 위고(Victor Hugo)의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 작품에서 ‘노트르담’은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을 말하며 그 뜻은 ‘우리의 부인’ 즉 ‘성모 마리아’를 상징하고 있다. 책 안에서 여주인공 에스메랄다가 종교 권력에 의해 좀 억울하게 사형을 당하는데,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도 ‘에스메랄다’는 핍박 당하는 이방인(집시)세력의 상징으로 권력자들에게 죽음을 맞는 ‘희생양’이 되며 ‘노트르담’, 즉 ‘성모 마리아’를 우회적으로 의미하고 있다. <노트르담 드 파리>, <로미오와 줄리엣>, <십계> 등의 프랑스 뮤지컬은 고전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구성을 바탕으로 유럽 특유의 깊이와 감성을 담아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하였다. 무엇보다 빼어난 음악과 철학적인 가사, 애절한 서사가 특징적인 프랑스 뮤지컬은 한국 관객들의 정서에 잘 들어맞았고, 특히 <노트르담 드 파리>의 예술적인 깊이, 장엄한 무대와 음악, 역동적인 안무와 배우들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프랑스어에 생소한 관객들에게도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프랑스의 전설적인 극작가 플라몽동과 유럽의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 코치얀테 등 세계 최고의 예술가들이 만들어 낸 <노트르담 드 파리>는 주옥 같은 넘버들로 현재까지 1,200만 장의 경이적인 OST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노트르담 대성당을 상징하는 대형 무대세트(길이 20m, 높이 10m)와 100kg 이 넘는 대형 종들, 감옥을 상징하는 쇠창살, 움직이는 기둥과 가고일 석상 등 30톤이 넘는 세트와 무대미술까지 남다른 스케일과 예술성을 자랑한다. 특히, 뮤지컬 넘버만으로 극이 구성되어지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싱어와 댄서의 명확한 구분을 통해 노래가 주는 감동을 극대화하고 아크로바틱에 가까운 안무와 역동적인 군무 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집시무리의 우두머리인 ‘클로팽’이 와이어를 타고 내려오는 집시무리의 축제장면과 콰지모도와 에스메랄다의 가슴 아픈 결말을 보여주는 엔딩장면은 “노트르담 드 파리”의 최고 명장면으로 손꼽히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2014년 개관 5주년을 맞이하는 이천아트홀이 이천시민들이 보내준 그간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프랑스 대작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윤형렬, 윤공주 등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오는 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을 통해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문의 031.644.2100 Music - Musical number 1998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에 앞서 1년 전에 발매된 OST는 오페라를 연상시키는 깊이 있는 음악으로 프랑스 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뮤지컬의 성공을 예감하게 하였다. 발매 첫 해인 1997년 프랑스 차트에서 17주간 1위, <Belle>은 44주간 1위를 기록하는 등 현재까지 1,200만 장의 경이적인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 문화예술
    • 문화/예술
    2014-02-04
  • 백사중“나의 꿈 발표대회” 개최
    백사중“나의 꿈 발표대회” 개최- 꿈과 끼를 키워주는 행복한 백사 교육 활동 결과 경기도 이천시 백사중학교(교장 김태갑)는 2013학년도 “꿈과 끼를 키워주는 행복한 백사 교육”이라는 교육 목표 아래 ‘진로 멘토와 함께하는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을 특색사업으로 설정하여 운영해왔다. 그동안 백사중학교는 이천고등학교와 효양고등학교, 이천제일고 등 이천 소재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수원외고, 경기예고, 평택기계공고 등 10곳의 고등학교와 MOU를 체결하였다.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 적성에 맞는 고등학교를 선택하여 탐방하고 고등학교 재학생들과의 진로 멘토-멘티가 되어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데 도움을 받고 있다. 또한 교사들은 광범위한 직업 세계의 탐색과 체험을 통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가도록 지원하고 있다. 2014년 2월 4일 백사중학교 강당 산수유관에서 2013학년도 1년 동안 자신의 소중한 꿈을 찾기 위해 노력했던 그 결과를 발표하는 ‘나의 꿈 발표대회’가 열렸다. 140명의 재학생들이 자신의 진로 계획서를 제출하여 1차 심사를 통과한 9명의 학생이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만들어 본선 대회에 임했다. 동시 통역사, 미술 교사, 싱어송 라이터, 모델, 컴퓨터 프로그래머, 동물 사육사, 자동차 정비사 등 다양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백사중학교 학생들의 열정이 느껴졌다. 이 대회에서 2학년 강병훈 학생은 ‘제2의 반기문을 꿈꾼다’ 라는 제목으로 외교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외고와 대학 진학, 외무고시 합격을 위한 실천 방법을 꼼꼼하게 준비하고 실천하고 있음을 설득력 있게 발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김태갑 교장은 발표대회 강평을 통해 다양한 꿈을 가지고 정진하는 학생들을 격려하며, 소중한 꿈을 실현하기 위한 작은 계획들을 충실하게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교육
    • 초,중,고
    2014-02-04
  • 소방차량 출동 시 피양, 양보 나부터 실천 하자!
    소방차량 출동 시 피양, 양보 나부터 실천 하자! 겨울철 크고 작은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요즘 소방차 피양 및 양보의 중요성이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긴급 상황에서 출동하는 소방차 및 구급차의 현장도착시간이 1~2분간 늦어지면 이미 화재는 진압시기를 놓쳐 버려 재산적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위급한 환자를 이송하는 구급차의 경우 촌각을 다투는 경우가 많은데도 시내 중심도로에서 피양하지 않는 차량들로 인해 고귀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시기를 놓쳐 버리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에는 도로교통법과 소방기본법에 긴급자동차나 소방자동차의 우선 통행을 명시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긴급자동차에 대한 피양의무 위반이라는 항목으로 처분하도록 규정 되어 있다. 그런데도 '나 하나 쯤이야'하는 한 개인의 양보 없는 미덕이 더 큰 사회적 문제로 확대되어 버리는 결과를 낳는 셈이다. 화재나 각종 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소방차량 피양 및 양보의 미덕은 다소 불편이 따르지만 우리 가족,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작은 배려이자 운전자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이웃사랑의 실천방법중 하나임을 명심하며 생각이 아닌 행동으로 바로 나부터 실천하자! - 여주소방서 소방교 박상용 -
    • 칼럼/기고
    • 기고문
    2014-02-04
  • 양평군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청렴결의대회
    양평군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청렴결의대회 양평군이 4일 열린 2월 중 월례조회에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과 청렴도 1등급 목표 달성을 위한 공직자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반부패 청렴 생활화로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상신 감사팀장과 이승수 직장협의회 대표가 ‘청렴! 군민과의 약속’ 이라는 청렴결의문 낭독으로 전 공직자가 청렴실천을 다짐했다. 군은 2014년도 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아침 청렴방송, 청렴 연극 공연, 청렴 강연, 청렴실천 1부서 1과제 갖기, 자율적내부통제 시스템 구축, 청렴실천 읍면 자체 결의대회 실시, 청렴실천 결의문 공문 삽입 의무화 등 14개 세부추진 계획을 세워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청렴실천 결의문 공문 삽입 의무화는 인허가, 공사관리?감독, 보조금 지원부서 등 11개 실과소를 대상으로 추진하며, 지난해 큰 효과를 거둔 청렴연극 등은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청렴실천 1부서 1과제를 통해 자율적 청렴실천 방안과 우수부서 및 개인포상을 통해 청렴실천 동기를 부여해 청렴도시 양평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명현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청렴결의대회를 기점으로 읍면 결의대회를 확산 전개하고 다양한 청렴시책을 지속 추진해 ‘청렴’을 군의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양평
    2014-02-04
  • 양평군, 도로사업비 807억9백만원 투입 기반시설 확충
    양평군, 도로사업비 807억9백만원 투입 기반시설 확충 양평군이 올해 관내 18개소 도로사업장에 총 807억9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인구 17만 양평시 건설에 필요한 SOC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평군에 따르면 제2영동고속도로, 양평~화도고속도로, 여주~양평국도, 갈운~공근국도, 와부~설악국지도 등에 국비 671억9백만원을 투입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중 여주 양평 37번 국도공사는 빠르면 금년 말 준공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지방도 건설사업도 도비 86억을 투입해 화전~마룡, 공세~원덕, 서종면 문호리, 용문~단월, 문호~도장, 월산~고송 도로확?포장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화전~마룡구간과 서종면 문호리 도로공사는 금년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50억원의 군비를 투입 강상IC설치, 교평~신화, 서후1리~서후2리, 초내~무왕, 용천4리, 일신~매월간 도로확?포장공사 등 주민숙원사업에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강상IC설치건에 대해 동부권 균형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임을 감안해 금년 4월말까지 설계완료하고 올 하반기부터 착공에 들어가 2015년말 개통을 하기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최종국 건설과장은 “양평군이 지난 2001년부터 13년간 각고의 노력으로 강상IC설치를 추진해 왔다”며, “강상IC가 설치되면 교통정체 해소와 친환경농산물 경쟁력 확보는 물론 지역발전 및 접근성 향상과 유입인구 증가로 인구 17만 양평시 건설 실현이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양평
    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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