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김선교 양평군수, 다섯째아 출산부부에 출산장려금 1000만원 전달

양평군이 출산장려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들어 다섯째아 출산 장려금 1000만원의 세 번째 수혜자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옥천면 옥천리에 사는 김길남(36), 임승자(38) 부부.


김 씨 부부는 지난 12일 3.34kg의 건강한 다섯째 여자아이를 출산했다. 김씨는 목회 활동을 하면서 현재 강하중, 국수중학교 방과후 수학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씨 부부는 셋째 아이부터 이번 다섯째 아이를 양평에서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지난 13일 이들 부부를 찾아가 1000만원의 출산장려금 증서를 전달하고 축하했다.


군은 지난해부터 둘째아 300만원, 셋째아 500만원, 넷째아 700만원, 다섯째아 이상 10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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