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서장 나성수)는 9.11~10.31까지 매 주말 산악사고 사전예방 및 안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의용소방대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소재 황학산, 대명산 등산로에서 여주소방서 의용소방대(여주 남 ․ 여, 가남 남 ․ 여, 수난전문 의용소방대) 대원이 1일 두 개조 4명씩 오전, 오후로 나뉘어 안전지킴이 활동을 할 예정이다.
여주시 소재 황학산, 대명산 등산로에서 여주소방서 의용소방대(여주 남 ․ 여, 가남 남 ․ 여, 수난전문 의용소방대) 대원이 1일 두 개조 4명씩 오전, 오후로 나뉘어 안전지킴이 활동을 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등산객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및 간이 응급의료소 운영, 요구조자 발생 대비 주요 등산로 순찰, 산악안전사고 ․ 화재 예방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 후 운영된다.
나성수 여주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산을 찾는 등산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산악사고 방지와 산불 예방 등 안전한 산행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