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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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정동균)은 2021년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에 응모하여 지난달 말 양평 석장2리와 여주 안금1리가 최종사업지로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2021년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낙후지역의 주민참여를 통해 기반시설 확충 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정비계획 수립비용을 지원하여 2022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응모하는 실행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해주는 사업이다.
선정대상지인 석장2리는 30년 이상 주택비율 및 슬레이트주택비율이 40%이상 낙후지역으로 기반시설 확충 및 주변개발이 절실한 지역이다.
향후 석장2리에 도비2000만원과 군비4666만원을 투입하여 마을단위 정비계획 수립 및 역량강화교육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석장2리 이동진 이장님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마을발전에 대한 초석을 다져 2022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여 착실히 준비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하나로신문 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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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개군면 석장2리 '2021년 경기도 맞춤형정비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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