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안전한 스쿨존 등굣길 안심 캠페인’전개
道센터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안전한 등굣길 캠페인 전개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정동균)는 지난 7월 1일, 2일 양평초등학교와 원덕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에서 ‘안전한 스쿨존 등굣길 안심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7월 1일 양평초등학교에서는 정동균 이사장 및 자원봉사센터 직원, 양평군녹색어머니연합회,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양평군모범운전자회 등 단체회원 2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7월 2일 원덕초등학교에서는 안전한 스쿨존 등굣길 안심 캠페인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다.
정동균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우리의 아이들이 학교를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도록 여러 봉사단체와 힘을 합쳐 진행하는 캠페인인 만큼, 우리군 스쿨존 내에서는 한건의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는 2022년까지 스쿨존 내 어린이 사망자 수 0명을 목표로 제한속도를 30km로 줄이고 무인 교통단속용 장비 설치를 의무화하였으며, 나아가 신호등과 안전 표지판, 과속방지턱, 미끄럼방지 시설 등을 설치하도록 규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