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여주군 가남면 공용주차장첫 삽


-22억 원 투입 8월에 59면 주차시설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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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은 가남면소재지의 도시화로 인한 주차난 해결을 위해 지난 27일 공영주차장 사업에 첫 삽을 떴다고 밝혔다.

 

가남면 태평리 도심지 불법주정차로 골머리를 앓아왔던 여주군은 총 예산 22억여 원을 투자해 가남면 태평리 158-2번지 일원 2,813에 주차장 조성 사업을 착수했다.

 

가남면은 20115월말 현재 인구 6,737세대 16,115명으로 여주군에서 여주읍 다음으로 도시화가 빠르게 촉진되고 있는 지역이나 도시화 속도에 어울리는 교통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민들이 차량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따라서 가남면 공영주차장 건설은 주민들이 오랫동안 희망하던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따라 여주군은 주차면수 59면 공영주차장을 건립하게 됐으며, 공사가 완공되는 8월이면 무료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군은 보다 편리한 교통시설 확충을 위해 가남면 버스승강장을 일부 점검정비할 계획이며, 특히 금년도내로 태평리 소재지에 택시승강장 2개소를 신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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