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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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동면 원부리 소재 과자 유통업체‘여리수’에서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초콜릿, 사탕 선물세트 600여개를 전달했다.
여리수 대표 백금임 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노인에게 조금이나마 달콤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작지만 정성을 담아 기탁하게 되었다며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용수 점동면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5월 가정의 달에 점동면 소외계층이 행복한 웃음을 지을 수 있도록 물품을 지원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을 함께 담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기탁 받은 선물보따리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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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수, 이웃돕기 선물보따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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