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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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지난 3일 오전 10시22분경 광주시 초월읍 백마터널 내에서 4중 추돌 교통사고가 발생해 신속하고 인명구조를 실시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승용차와 트럭 등 4중 추돌사고로 최후미에 있는 4.5톤 트럭에 갇혀있던 운전자를 안전하게 구조해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했다고 밝혔다.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터널내에서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확보를 한 상황에서 구조공작차 크레인 및 유압절단기 등 구조장비를 사용해 운전자를 구조한 후 119구급대에 인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임성균 구조대장은 “차량 주행 시 신호와 규정속도를 반드시 준수하고 터널 내에서 차로 변경 및 추월을 금지해야 한다” 면서 “광주소방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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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서, 백마터널 내에서 4중 추돌..신속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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