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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2.17 11:33
당당하게 요리하자! “요리하는 청춘”개강
- 양평군보건소, 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 통해 남성어르신 건강 증진 프로젝트 추진
- 양평군보건소, 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 통해 남성어르신 건강 증진 프로젝트 추진
양평군보건소와 종합사회복지관이 남성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해 협업해 추진하는 “2016년 제1기 요리하는 청춘” 이 지난 17일 개강했다.
프로그램은 17일 참여자 20명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등 사전 건강측정을 시작으로 향후 12주간 주1회 운영해 건강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저염식, 계절식 실습은 물론, 어르신의 영양관리, 치매예방, 당뇨예방관리 등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권영갑 보건소장은 “고령의 남성 어르신의 경우 건강한 식단 관리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내실있게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요리하는 청춘 이외에도 다양한 맞춤형 포괄 의료행정 서비스를 발굴해 추진할 수 있도록 종합사회복지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저염식, 계절식 실습은 물론, 어르신의 영양관리, 치매예방, 당뇨예방관리 등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권영갑 보건소장은 “고령의 남성 어르신의 경우 건강한 식단 관리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내실있게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요리하는 청춘 이외에도 다양한 맞춤형 포괄 의료행정 서비스를 발굴해 추진할 수 있도록 종합사회복지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