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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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서는 5일 금요일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봄철 어린이 안전 119체험마당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마당은 봄철 소풍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체험을 통해 올바른 안전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4월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14시까지 총 4회 운영된다.  

 이날 오포능평어린이집 포함 5개소 등 1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 어린이 심폐소생술 체험 ▲ 소방차, 비상구 119색칠하기 체험 ▲ 주택용 소방시설 안전교육 ▲ 소방캐릭터 영웅이와 사진찍기 및 포토존 운영 ▲ 이동안전체험차량 교육 ▲ 소방차량 전시 및 방수 시연 등 7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은 “이번 119체험마당을 통해 어린이들이 재밌게 소방안전의식을 익히고, 생활속에서 안전의식을 키워 나갈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소방안전을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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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서, 봄철 ‘어린이 안전119체험마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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