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는 최근 광주시 직동에 소재한 ㈜미엔느와 전문적인 자활사업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


자활센터.jpg

이번 협약은 카페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 및 창업 컨설팅, 지역사회 전문 인프라 연계, 후원 물품 지원, 카페 기물 유지보수 관리 등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참여 주민에게 보다 나은 자활 근로활동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미엔느 유진석 대표이사는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미엔느의 수년간 쌓아온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참여 주민의 질 높은 근로환경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종재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자활센터 카페사업의 확장과 참여 주민의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9484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광주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지원 관내 기업과 맞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