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사회복지법인 연꽃어린이집은 31일 여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창주)에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570개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어린이집 원생들이 모두 참여하여 나눔의 뜻을 함께한 데에 그 의미가 깊다. 


연꽃어린이집.jpg

연꽃어린이집 원장(김누리)은 “아이들이 여흥동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함께 참여했다. 작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신청해주신 연꽃어린이집 원장님과 어린이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후원해 주신 기탁품은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살피겠다. ”라고 말했다.

 

 기탁한 물품은 여흥동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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